한화 엔터/운송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되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작업도 순항하게 됐다. 유럽연합 경쟁 당국(EC)은 대한항공이 일부 유럽 노선을 타 항공사에 이관하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매각한다는 조건으로 양 사 합병을 승인했다. 대한항공은 유럽 4개 노선을 티웨이항공에 이관했다. 이번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절차가 완료되면 EC의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가운데 13개국의 승인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결정만 남겨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10월쯤 미국 정부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가져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8367?cds=news_edit

하이브 미국 걸그룹으로 알려진 “캣츠아이”, 6/28일 데뷔! 6월 싱글, 7월 싱글, 8월 미니앨범 발매 예정입니다.

조용했던 르세라핌 자콘 5개월만 재개, 이번엔 추리 예능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4179

아리아나 그란데 위버스 합류 예정

[단독] MBK,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서 발 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7878?cds=news_edit

작년 6-7월을 지나며 투자자들이 앨범의 과격한 성장을 바라봤던 우려 섞인 눈길을 제외하면, 가장 큰 고민은 “너무 비싸고, 살 사람은 다 샀는데 여기서 어떻게 더 사나요?”였던 것 같습니다.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수급으로 보나 빡빡한 상황이었죠. 6월 현재와 비교하면 판이합니다.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말했듯 벌써 하반기가 목전인 시점이라 시장은 ‘25년 실적을 보고 있습니다. 마냥 놓기엔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수급으로 보나 너무 좋은 자리라는 판단입니다. 섹터 불문 하반기 전망 키워드 중 가장 뻔한 키워드가 “상저하고”일텐데, ‘24년 하반기의 엔터야말로, 상저하고의 섹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엔터테인먼트(Positive) 한화 월간 엔터 6월호: 상저하고, 그 뻔한 이야기 섹터 불문 하반기 전망 키워드 중 가장 뻔한 키워드가 “상저하고”일텐데, ‘24년 하반기의 엔터야말로, 상저하고의 섹터라고 생각합니다. 센티멘털을 깎아먹었던 이벤트들은 이미 주가에 반영이 됐고, 앨범 판매나 수출 데이터도 기저 부담이 낮아지는 시점입니다. 마냥 놓기엔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수급으로 보나 너무 좋은 자리입니다. ★다져진 바닥, 기다렸던 2H24 섹터 센티멘털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던 앨범에 대한 부담이 하반기부터는 낮아진다. 작년 4분기에서 올해 2분기 사이 앨범을 발매하며 한 차례씩 전작 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던 아티스트들의 하반기 부담 없는 컴백이 가능하다. 수출 데이터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향 판매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에 YoY 기저 부담이 덜어진다. BTS의 맏형 진도 6/12일 제대 이후 여러 활동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의 활동 재개는 실적뿐만 아니라 노이즈로부터의 탈피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마냥 놓기엔 밸류에이션으로 보나, 수급으로 보나 너무 좋은 자리라는 판단이다. 섹터 불문 하반기 전망 키워드 중 가장 뻔한 키워드가 “상저하고”일텐데, ‘24년 하반기의 엔터야말로, 상저하고의 섹터가 아닐까? ★하반기 유망 종목, 에스엠 콥데이 후기 2분기 에스파의 정규 1집 발매 성과가 좋았다. 프로모션에 힘을 줬는데, 그만큼 앨범이나 MD 판매, 음원 성적 등이 긍정적으로 나와주고 있다. 조만간 발매될 라이즈 미니 앨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NCT의 경우 하반기 127과 드림 모두 앨범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자회사의 경우 KMR은 연내 턴어라운드를 목표하고 있으며, 공연은 드림메이커보다는 외주 업체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비핵심 자산 매각 관련해서도, 언론에 보도된대로 매각자문사 선정 등 작년보다 진척된 부분이 있다. 여러 부분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24년 기준 전년 대비 이익 성장에 대한 부담이 가장 낮은 회사다. 하반기 유망 종목으로 추천한다. ★5월 앨범판매량 Update 5월에는 에스파/뉴진스/RM/NEXZ 등의 신보 발매가 있었다. 4사 합산 앨범 판매량은 약 423만장을 기록했다. 신보 외 주요 구보로는 아일릿 16만장, 베이비몬스터 10만장, 세븐틴 40만장 등이 있었다. 에스파의 경우 앨범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5월에만 스포티파이 월 순증 1.6억회(자체 최고)를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안녕하세요, 한화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5월 항공 수송 실적 통계 정리해서 각 기관 담당자분들께 송부드렸습니다. 메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5월 국제선 여객 수송량은 전년비 35% 증가했으며, '19년 동월 대비 95%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2. 연휴 덕에 4월 대비 5월 국제선 수송량은 MoM 2.8% 증가했습니다. 미주 노선의 경우 5월 수송객 수 57만명을 기록했는데, '19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수치로 전체 노선 중 가장 활발한 수요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동남아 노선 모두 '18/'19년 동월 수송량 대비 소폭 증가한 수송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노선의 회복세가 더디게 나타나고 있으나, 3분기 본격적인 노선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화물의 경우 지난해 우려와 달리, 팬데믹 시기를 제외했을 때 가장 높은 월 물동량을 기록 중입니다. 강한 물량 덕에 운임도 강세를 보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4월 아시아발 미국 수입 물량 수송원가 지표는 241.4포인트로, '19년 4월 166.1포인트. '18년 4월 185.0포인트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