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에 de market

삼성전자는 HBM4 base die 작업중, 엔비디아에 납품할 GDDR7도 작업중에 있습니다. 또한 퀄컴은 삼성파운드리의 SF2(2nm공정)에서 작업중에 잇습니다. https://gamma0burst.tistory.com/m/1121

* SK하이닉스의 전사 실적추정치를 대폭 상향조정했고, 실적 테이블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당연히 HBM 전망치 상향조정이겠거니' 할 수 있는데, 사실 상향조정의 메인 팩터는 낸드임. 심지어 디램 마진율은 하향조정했음 • 24년 OP 상향조정폭 디램 +14.6%, 낸드 +39.8% • 25년 OP 상향조정폭 디램 +51.4%, 낸드 +177.9% • 24년 OP마진 조정율 디램 -2%P, 낸드 +7.3%P • 25년 OP마진 조정율 디램 -3.1%P, 낸드 +17.2%P • 디램마진은 25년에 24년 대비 3%P 감소하지만 낸드마진은 오히려 6.4%P 확대되면서 디램마진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치를 바꿈 * 모건스탠리의 이번 보고서 포인트는 낸드임

모건스탠리, 24년 하이닉스 예상매출을 67조 2010억원에서 77조7070억원으로 15.6% 상향조정하며 25년 예상매출을 72조 2000억원에서 116조7400억원으로 61.7% 상향조정합니다. 영업이익 예상치를 24조7500억원에서 30조2880억원으로 22.4%상향조정, 25년 영업이익 25조 1040억원에서 46조 1820억원으로 84% 상향조정합니다. DRAM의 ASP(Average Selling Price, 평균판매가격)도 24년 56.7%에서 63.5%로, 25년 -9.0%에서 5.9%로 상향조정합니다. 낸드는 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6조4570억원에서 17조9460억원으로 177.9% 상향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목표치를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합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매출추정치는 24년 329.833조원으로 3%상향, 25년은 380조원으로 9.3%상향조정합니다. 영업이익 추정치를 24년 46.5조원에서 55.7조원으로 19.8%상향조정하고. 25년은 59.95조원에서 81.27조원으로 35.6%상향조정합니다. 삼성전자의 목표가는 10만 1천원에서 10만 5천원으로 상향조정합니다.

* 어제 난팜 호조의 이면에 숨겨진 데이터들 1) (왼쪽 그림) 난팜 호조와 달리 가계 대상 고용서베이는 24년 1월을 제외하고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인 40만8천명 감소 2) (오른쪽 그림) 서비스 부문 임시직 인력(Temporary Help Services)의 감소 추세 지속. 과거 이쪽 고용 감소시기는 모두다 리세션으로 연결되었음

* 개인적으로 국장보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주식, 보잉 * YTD로 27프로밖에 하락하지 않았고, 심지어 최근 1개월은 8% 상승추세

* 이틀 전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에어캐나다 보잉777기가 이륙하자마자 압축기 정지 문제로 기체에서 불꽃이 튀는 현상 발생 * 자칫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즉시 회항하여 사고는 없었음 https://twitter.com/aviationbrk/status/1799001238547341453/video/1

* 생성 AI 기술을 적용해 세 명이 한 달 만에 게임을 제작, 그래픽 작업은 한 명이 전담 * 어드벤처링크드처럼 챗GPT 게임을 집중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도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챗GPT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도 쓰이면서 업무와 일상을 아우르는 거대 슈퍼 앱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며 “생성 AI로 소프트웨어 개발 문턱이 낮아지면서 게임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원래 AI는 게임업계에 개발비 절감 측면의 긍정적 측면을 더 봤었는데, 그렇게만 보면 안될 것 같음 ** Sora를 이용해 혼자서 영화를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처럼 게임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고퀄의 게임제작이 가능해짐. 오히려 게임산업이 영화보다 빠르게 AI가 침투하고 있는 상황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전략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게임업계 통째로 흔들릴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4218

* 어제 10Y, 달러인덱스 특이한 점 - 고용 서프에 초반 급등 후, 4.4 레벨에서 더 높아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횡보 - 달러 인덱스도 마찬가지. 105레벨을 넘지 않고 횡보 * 금,은,구리 등이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이 확대됐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 * 사실 어제 헤드라인 난팜은 서프를 기록했지만, 내용상 전월 급감했던 서비스쪽 파트타임잡의 원복이 있었을 뿐 풀타임잡은 6개월만에 최대 감소했고, 소비자신용은 대폭 쇼크를 기록하며 급감, 이번주 중 발표됐던 다른 지표들은 모두 경기둔화를 가리켰다는 점 등이 달러와 금리 상방을 제한했던게 아닌가 함

* 씨게이트(스토리지 업체) - 데이터센터 투자비용의 급증 때문에 데이터센터 건설 확장보다는 기존 투자시설 내에서 데이터 저장용량과 밀도를 높이는게 답 #HDD #SSD #낸드 https://zdnet.co.kr/view/?no=20240607181934#_enliple

* 금, 은, 구리 낙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