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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씨커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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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le 쓰다보면 토큰 ㅈㄴ 다네보다는 계정을 늘릴까? 생각밖에 안듦. 여행 일정이 14~17인데 이거없었으면 3번째 계정 결제 무조건 했을듯. 나중에 Fable 22일 이후에도 사용가능한 시점이 온다면 3계정은 무조건 할거같다.

이번달 벌써 만불 벌었네 ㄷㄷ
이번달 벌써 만불 벌었네 ㄷㄷ

내 Fable 5 내놔 제발.. Opus 4.8 은 잘되는데..
내 Fable 5 내놔 제발.. Opus 4.8 은 잘되는데..

Fable 5 를 쓰면서 느끼는건 전에 걱정하던 부분이 완전히 해소된건 아니지만 생산성에 대해서는 변함없이 혁명이라고 생각이 든다. 진짜 솔직히 더 발전 없이 이 정도 성능이 평준화되면서 구독으로 계속 쓸 수 있다고 가정하면 솔직히 사기인듯. 앞으로 더 발전이 없을 순 없겠고, 중국이 파쿠리해서 싸게 제공하는게 가장 리스크지만 그거랑 별개로 그냥 이 정도 성능이면 앞으로 못할게 없다는 것. 모든 소프트웨어가 싸지고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이 미래에 물려있더라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음. 그래서 테더를 또 팔아서 현금 마련중. 할인 중인걸 살 수 있는 현금러의 기회 놓치지말자.

이걸 어케 돈내고 쓰냐고.. 지금은 진짜 구독제로 최대한 토큰 쓰는게 돈 버는일
이걸 어케 돈내고 쓰냐고.. 지금은 진짜 구독제로 최대한 토큰 쓰는게 돈 버는일

https://news.hada.io/topic?id=29494 근데 중요한건 6월 15일부터는 이제 Third party 에서 사용이 불가능해짐. 현재는 다시 허용해줘서 쉽게 구독제인 사람도 OAuth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면, claude -p 명령어조차도 사용이 불가능해짐. 물론 며칠 지나면 뚫어주겠지만.. opencode 사용자들은 뚫어줄때까지는 claude code 를 써야할듯. 6월 22일에는 Fable 모델을 또 구독제에선 못쓰니까 진짜 앞으로 11일간은 많이 써서 밀린거 다 수정하길..

생각보다 Claude Fable 5 체감이 꽤 큰 것 같음. 기존에는 기능 추가나 버그 수정 위주로 시켰다면, 이번에는 평소 프로젝트 하면서 알고 있던 병목이나 문제점들을 치료하는 느낌으로 사용했음. 그냥 기능 추가할 때는 솔직히 체감이 크지 않은데 아래 같은 작업들은 꽤 괜찮았음. Frontend chunk 사이즈를 분석해서 더 빠르게 로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분석 및 최적화 useEffect 같은 부분을 포함해서 프레임 저하나 불필요한 렌더링이 발생하는 부분 분석 및 개선 Frontend에서 ccxt를 사용 중이라면 Native API로 전환 가능한 부분을 찾아 migration Backend API, Query, Mutation 성능 분석 및 DB 쿼리 개선 데이터 손실 없이 migration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Local DB에서 먼저 검증 후 Main DB에 적용할 수 있게 진행 현재 수집 중인 데이터 소스를 분석해서 누락된 데이터나 신규 소스를 찾고, 기존 결과물은 유지하면서 더 빠른 수집 방식으로 개선 사이트 전체 디자인을 분석해서 통일되지 않은 부분, 다크모드/라이트모드에서 대비가 부족한 부분 개선 대충 위 같은 내용만 한번씩 시켜도 사용량 꽤 빨리 사라질 것 같음. 기존 다른 LLM으로 구현해둔 프로젝트가 있다면 한번 전체 분석 맡겨보는 것도 괜찮은 듯. 대부분 One-shot으로 끝나거나 수정 횟수가 많이 줄어드는 느낌. 자세한 요청 방법이나 예시는 아래 트위터에 오랜만에 올려봄. https://x.com/coin_seeker_00/status/2064731508100018495

으아 FABLE 진짜 미쳤네. 최적화 + 버그 잡기 신이다. opus 4.8 당시에 최적화 해달라고 했던거 거의 별 변화가 없었는데 걍 싹다 고쳐버렸네. 옛날 시스템들 다 엎어버리는것도 한방에 끝남 ㄷㄷ 대신 2계정 5h 세션이 둘다 100% 되어버렸지만 기존 opus 나 gpt 5.5 로는 요청해도 못했던게 해결되서 너무 좋네 ㄷㄷ 진짜 딴거하지말고 버그나 기존에 느렸던거 싹 다 고쳐두세요.

일 하나 평소처럼 시켜놓고 잠깐 깬 후기 일단 기존에 5h session 다 쓰면 11% 정도가 weekly 에 찼었는데, 이 부분도 50% 에 8% 소모됨 ㄷㄷ 두 session 에서 적당한 규모의 일을 시켜놨는데 내 생각엔 꽤 어렵기도 했고 바꿀게 많아서 냅뒀던 task 였는데 그냥 한방에 끝내버림. 근데 토큰 소모량이 미친게 5h 50% 써버림. 평소였으면 한 20% 썼을꺼같은데 50% 가 소모되네. 근데 그만큼 한방에 끝낸다는게 매우 만족. 간단한거 시킬때는 4.8 로 해도될거 같고, 좀 기존에 고치기 힘들었을꺼같은거 시키는데는 fable-5 시켜서 한방컷 내는게 좋은듯. 진짜 소모량은 미쳤는데 답답한건 없네. UI 작업에도 조만간 다시 써볼듯.

Fable-5 30분 정도 써본 후기 1. 확실히 말을 잘 알아들음 GPT-4.8 초기 느낌이 꽤 강함.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좋아졌고, 애매하게 말해도 원하는 방향으로 잘 따라오는 편. 2. 속도가 빠름 이 부분도 GPT-4.8 초기가 떠오름. 당시에는 reasoning 과정이 꽤 빠르게 진행됐는데, 최근 들어 느려졌던 느낌이 있었음. Fable-5는 그런 답답함이 많이 없음. 3. 가격은 확실히 비쌈 다만 어제부터 Opus 4.8도 뭔가 달라진 느낌을 받음. 사용량이 늘어난 건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멍청한 답변이 줄었고 전체적인 성능도 살짝 올라온 느낌. 체감상 너프가 일부 풀린 것처럼 느껴질 정도. 대신 토큰 사용량이 꽤 늘어난 건 눈에 띔. Claude 쪽 설명을 보면 Fable-5를 사용하다가 일부 작업은 자동으로 Opus 4.8로 넘기는 하네스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비슷한 수준의 작업을 위임하려면 결국 Opus 4.8 자체도 어느 정도 성능이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음. 결론 일단은 Fable-5로 전환해서 써볼 만하다고 생각함. 어차피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밀려 있던 작업이나 큰 작업들 위주로 최대한 돌려보는 게 좋아 보임.

이걸 무조건 비싸더라도 써야하는 이유는 현재 opus 4.8 이 너프 느낌으로 멍청해졌기 때문. 걔다가 소문에 의하면 6월 22일까지만 구독 모델에서 사용가능하고, credit 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게 변경될꺼라고 함. 그렇다는건 어차피 이거 6월 22일이면 신 모델도 버프 끝날시간임 ㅋㅋ 이새끼들 버프 2주를 못가기 때문에 어차피 2주 쌀먹하고 gpt 5.5 로 돌진하길 권장. 그냥 신규 똑똑해진 느낌으로 또 밀린거나 기존 대충 구현한거 싹 점검해버린다는 느낌으로 가면 좋을듯. 참고로 좀 이상한건 opus 4.8 도 느낌상 사용량이 늘었다는거임. 매일 같은 업무를 하기에 알지만, session 사용량이 진짜 팍팍 오르는게 체감됨. fable 5 는 얼마나 늘지 감도 안오긴하는데, opencode 에 정식 추가되면 그 때 쓰는거로..

claude Fable 5 출시 (흔히 말하는 미토스) 얼른 써봐야겠지? 그래야 투자에도 도움되겠지?
claude Fable 5 출시 (흔히 말하는 미토스) 얼른 써봐야겠지? 그래야 투자에도 도움되겠지?

음 이게 시작인가? 내일 미토스가 엄청나게 기대되지 않음. 실제로도 상당히 너프? 또는 그냥 취약점 찾기 원툴이었을지도 생각해보면 취약점 얘기밖에 안하기도 했음. 일반인 눈에는 이런거 만드려고 capax 를 존나 늘리고 유증한거야? 라는 내러티브가 돌고 IPO 로 유동성 흡수 하면서 나락가는 시나리오. 이를 대비한 현금이긴하지만 급격히 어두워지는 미래. opus 4.8 이 2주도 안되서 개너프를 먹어서 하루종일 일하고 토큰은 오지게 먹는데 엉뚱하게 하는거보면 시나리오같기도 하고 그렇다.

옛날에 짜둔 Python 코드들이랑 인프라 시스템들을 하나씩 마이그레이션하는 중. Kafka, Redis, Messaging, Logging, Status, Analytics 서비스까지 전부 손보고 있다. 신규 데이터 수집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양도 꽤 많아졌는데, 지금 구조를 안 고쳐두면 나중에 더 큰 기술 부채로 돌아올 것 같아서 아예 싹 갈아엎는 중이다. 요즘 와이프랑 같이 앱을 만들고 있는데, 확실히 와이프가 Claude를 활용해서 디자인하는 건 나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 내가 만들면 아무래도 공대생 감성이 강하게 묻어나는데, 와이프가 작업하면 그런 느낌이 사라지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훨씬 보기 좋게 나온다. 앞으로 행복한 개발 위임 시스템(?)을 위해서라도 기존 시스템을 이런 개발 방식에 맞춰 정리하는 중. 현재 운용 중인 VPS만 대략 20대 정도 되는데, 워낙 오래된 코드가 많다 보니 신규 기능을 붙일 때마다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았다. 시간 날 때마다 미뤄왔던 것들 하나씩 정리해두는 중.

이엔티님이 갑자기 오늘 와서 ai 멍청해졌다고 하면서 준 사진 기존 디자인 깡그리 무시하고 저따구로 해줌 ㅇㅇ 초기 버프 때 달리라고 알려드렸었는데 벌써 시작인가.. 너무 빨리 끝났다. 오늘 나도 처음으로 잘못 인정합니다 라
이엔티님이 갑자기 오늘 와서 ai 멍청해졌다고 하면서 준 사진 기존 디자인 깡그리 무시하고 저따구로 해줌 ㅇㅇ 초기 버프 때 달리라고 알려드렸었는데 벌써 시작인가.. 너무 빨리 끝났다. 오늘 나도 처음으로 잘못 인정합니다 라는 개같은말을 진짜 오랜만에 들음. 오늘만 이런거길..

느린거뿐만이 아니라 또 멍청해졌잖아? 존나 변명하기 시작했다

클로드 느린거보니까 이거 거품맞다

아무튼 계획한대로 spaceX 이후에는 다시 매수를 들어갈 예정..! 내일은 남은 테더를 조금더 빼야할듯 미리 달러로 바꿔놔야지

근데 지금 하락 무서워서 팔면 앞으로 장투는 못한다고 봐야함. 클로드가 죽으면 하루 공치는 시대인데 이거에도 베팅을 못하면 미래에는 더 못 사지. 나중에 더 오르면 매수 생각 안날꺼야~ 저렇게 올랐는데 산다고? 저렇게? 나스닥 차트보면 이 마인드면 사실 상 구간이 전혀 없음. 적당히 사서 그냥 존버하고 잃어버린 5년~10년 오더라도 현금보단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