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런쓰 투자스크랩

암튼... 과거의 영웅들이 다 사라지면서 허접들만 남게 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오는게 더 일입니다 형님 ㅋㅋ

지렁이형 저 정말 주둥이 여물고 일 열심히 합니다. 상주에서 연근알바도 했습니다 ㅠ

예전 10년 20년 전 동네 할머니들은 새벽에 오셔서 일 후다다다닫닥 하고 퇴근하셧다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게 없대요 ㅋㅋ ㅠㅠ

우연인지 한국의 노동력은 비싸고 생산성과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네요. 엊그제는 베트남에서 한국인 개발자 하나 한국으로 백 시켰다고.. 인건비는 5배나 더 달라고 하면서 실력은 벳남 개발자들 하고 별 차이도 없다고..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건비가 비싸면 비싼만큼 리턴을 뽑아줘야 할텐데.. 효율을 좇는 자본은 잔인하기에 털고 가는 건 한순간일거라

엄빠가 과수원 크게 하시는데 이제는 한국사람들 안쓴다 하심 간식으로 뭐뭐 해달라 1시간 일하고 5분 휴식 하는데 10분 20분 넘는건 기본 거마비도 줘야 하고 근데 짱깨들은 묵묵히 할일 다 한다고 냉동실 떡 구워줘도 좋다고 먹는다는데 ㅋㅋ 한국 사람 쓸바에 짱깨가 더 효율적이라고 함 ㅠㅠ

같은 값 아니에요. 베트남 사람들만 해도 눈 속임을 하네 게으르네 어쩌고 풍문이 많지만 와서 보면 정말 성실한 사람들 많이 봅니다. 다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해요. 근데 인건비는 한국인의 1/5, 1/6 수준이니 쓰는 거 고려안 할 수가 없습니다. 아, 근데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시면 다 최저임금 적용인가요..? 그럼 같은 값인데..

왜나는 안써주냐 ㅡㅡ 어차피 같은 값인데 https://www.mk.co.kr/news/economy/11068770

댓글보면 이런 인간들 많은데 학창 시절 존나 재밌게 보냈나봄 저는 빈약하고 가난해서 매일 두들겨 맞았습니다. 평화로운 일상이란 잘생긴 얼굴 좋은 몸 부유한 지갑에서 나오는 것이지 내가 남을 건들지 않는다고 남이 나를 건들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접는 것이 좋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1056?sid=100 이거 진짜 대단한 업적인데 생각보다 조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