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걱정안해도 될때까지 하는 코인 채널

개인적으로 NFT를 중심으로 2021년 이후 본격 시작된 "Web3 IP" 들의 핵심은 Co-ownershiip과 Co-creation의 개념이 얼마나 본인들만의 방법과 수단으로 구체화 되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관련 최신 업데이트를 이번달 목표로 정해 보겠습니다 간단히 예를들면 다들 재미있는 영화나 스토리의 문법을 대강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클레멘타인이 되는지 타짜/범죄도시가 되는지, 나아가 포켓몬/해리포터와 같이 수많은 스핀오프와 테마파크, 굿즈, 게임 및 2차창작으로 "돈"을 벌어 가는지 비유해볼만 합니다

이번주 크립토 무한도전 공개되었네요 특히 오랜만에 NFT가 다루어졌는데, 이더리움 블루칩 NFT들 중 실제 확장 가능한 IP와 프로덕트 빌딩에 성공한 프로젝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내러티브가 시작되고 있는 와중 참고해볼만 합니다 두다이브 본부장님은 영상에서 퍼지펭귄을 중심으로 "NFT를 레버리지해서 실제 돈을 버는" 프로젝트가 각광받는다고 코멘트 하셨는데, 결국 IP사업도 비즈니스모델이기에 핵심을 관통하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NFT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향방 및 룬스 프로토콜 등 다양한 최신소식 한번 들어보며 퇴근해 보시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nYPc6CZxYWs

여러분 불장 라운드 2가 시작되었다네요?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nYPc6CZxYWs

아무리 Web3 철학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한다고 해도 한번 크게 월렛을 드레인 당하면 모든 인류애가 사라지고 믿음을 잃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종 사기수법이 범람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지키고 있는것은 1. 시드프레이즈는 절대 건들지 않고 인터넷이 아닌 오프라인에 적어서 보관, 간간히 잘 있는지 확인 2. 링크 클릭 시 (특히 토큰/NFT 관련)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두번, 세번 공식 트위터/디스코드 오피셜링크 및 애매하면 서포트티켓 열어서 더블체크 필수 3. 여러 지갑으로 자금/NFT 나누어 보관 4. 주기적으로 Revoke.cash 연결하여 어프루브 현황 체크 5. 하드웨어 렛져 사용 꼭 안전 지키고 함께 오래오래 가시는 회원님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포함) 항상 감사드립니다

밈코인 그룹챗 등에 입장할 때 거치는 safeguard bot을 사칭한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합니다. 저도 퍼온거라 실제로 겪어보진 않았는데 다들 조심하시길

반에크가 전망하는 2030년 이더 가격은? 2만2천달러라고 하네요 (한화 약 3천만원) 천천히 준비 해야겠네요..^^ https://www.vaneck.com/us/en/blogs/digital-assets/matthew-sigel-eth-2030-price-target/

VanEck has raised their 2030 ETH 💰 price target to $22K from $11.8k: report 2030 Price Targets: Base case: $22k Bull case: $154k Bear case: $360

방장은 최근 크립토의 네트워크 효과 (vs. AI의 컴퓨터 역할) 를 최근 폭발적으로 확장하는 밈코인 트렌드에 비유하여 종종 설명 드리고 있는데요 관련 글로벌 Top 전문가 박주혁님의 최신 영상에 솔라나 기반 셀럽 밈코인, 트럼프 후보 관련 및 오디널스와 룬스 이슈, 이후 또 흥미로워 보이는 다양한 내용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야근하면서 즐겨보아야 겠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a0ZSWb-Ars

제가 홀딩하는 코인들은 사람입니다.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ha0ZSWb-Ars

산업혁명, 인터넷혁명을 잇는 Web3혁명의 시대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Web3의 궁극적 시대 정신과 나는 지금 이순간 어떤 고민과 행동이 필요한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카타르시스라는 개념을 통해 사람들이 시대적으로 느끼는 감정과 갈등을 해소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혁명과 인터넷혁명처럼, Web3 혁명도 기술의 발전을 배경으로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개인적/집단적 인식의 전환이 발생하는 과정으로 생각되는데요. - 먼저 Web3 기술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산의 공동 소유(Co-ownership)와 공동 창작(Co-creation)을 실현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집단적인 카타르시스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 한편 이 모든 변화는 나의 일상에서 시작해야 의미가 있는데요. 그 일상에서의 갈등은 꽤나 명백한것이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같은 도파민 자극, 그리고 SNS에서 나의 정체성을 인정받기 위해 명품 브랜드 구매 혹은 유명인의 이미지를 단순 소비하며 마치 지속불가능한것을 알면서도 대만 카스테라/탕후루 유행에 편승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이때 Web3가 제안하는 가치는 명확합니다. 남의 것이 아닌 나의 고유한 내면을 기반으로 자본과 무형적 예술 가치를 모두 통합하여 Co-ownership, Co-creation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즉, 고전적인 카타르시스의 개념에서 보면, 이를 통해 한정적인 나의 생각과 자아만에서 벗어나 공동체 자아로서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집단적 카타르시스로 패러다임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니체는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는 현재 내면의 혼돈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 시대 갈등 상황에서 선물로 주어진 Web3를 통해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시대에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전문: https://bit.ly/3X8yM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