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시황/전략 김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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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 시황/전략 담당 김재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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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니트리는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총 61억 위안(약 1조2천792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상장 후 전체 기업가치는 609억9천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9578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11 Bloomberg>
1) 트럼프 배상 요구 맞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에 맞서 “이란이 여러 분쟁을 통해 죽이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힌 모든 사람에 대해 나 역시 이란에 배상을 요구한다”고 밝힘. 이란은 “적대 행위가 계속되는 한 해협의 안전을 보장할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다”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미국이 불법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봉쇄를 해제하며 피해를 배상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강경 노선을 재확인.
2) 엔비디아-월가, AI 인프라 투자 연합 출범
엔비디아가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블랙스톤, 블랙록, 브룩필드자산운용, 골드만삭스, KKR 등 미국 대형 투자회사들과 손잡고 5천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나설 계획. 엔비디아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전용 자금풀을 조성하고 매력적인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투자 연합을 구성한다고 밝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 금융 플랫폼은 고객들이 부족한 컴퓨팅 자원을 대규모로 확보하고 AI 시대의 모든 산업과 국가를 뒷받침할 ‘AI 공장’을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
3) 인텔, 150억 달러 유상증자 추진
인텔이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50억 달러 규모의 신주를 발행. 1971년 상장 이후 첫 공모 방식의 주식 발행이 될 가능성. 이번 증자는 인텔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AI와 파운드리 사업에 필요한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 지난해 취임한 립부 탄 최고경영자는 부채 부담을 줄이고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작업을 우선 과제로 추진해왔음.
4) JP모건, S&P500 목표 상향조정
JP모건체이스가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과 인공지능(AI) 투자 성과를 이유로 S&P500지수 전망치를 8000으로 상향조정. 씨티그룹과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등도 올해 미국 증시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 JP모건은 2분기 실적 시즌을 통해 대규모 AI 투자가 실제 고객 수요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났다고 평가.
5) 기우치 재정상, “대규모 투자, 장기적으로 엔화에 도움”
일본 정부의 대규모 성장 투자 계획이 장기적으로 엔화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우치 미노루 경제재정상이 밝힘. 그는 “일본과 엔화 표시 자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엔화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가 생산성과 세수 기반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엔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
JP모건은 올 연말 S&P500의 목표치를 7,800에서 8,0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는데다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인공지능(AI)투자로 매출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확신에 따른 것이다.
https://naver.me/539AyhoP
<8/11 Morning News>
이란 "호르무즈 서비스료 받을 것…해협 재개방은 美에 달려"
https://ift.tt/pgurFs0
트럼프 "이란이 미국에 배상 요구한 것 흥미롭다…우리도 요구할 것"
https://ift.tt/Ykogy5z
"우에다 9월 인상 신호가 美 공조 개입 견인…BOJ, 인상 외 옵션 없어"
https://ift.tt/a7HRp8g
TSMC, 7월 매출 전년비 44.7%↑…전월보다 증가율 둔화
https://ift.tt/Plj6DtS
SK하이닉스, 中 공장 매각설에 "다양한 방안 검토 중"
https://ift.tt/FVTWcEG
일본 경상수지 적자 전환…923억엔 적자
https://ift.tt/Jaip92Y
인텔은 보통주 추가 발행 공모를 통해 150억 달러(약 21조2천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한다고 1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43491?sid=104
인텔 낸드사업 재편해 AI컴퍼니·신설 솔리다임 출범
나스닥 겨냥한 프리 IPO 검토…그룹 AI 재편 본격화
SK㈜ 시작으로 스퀘어·하이닉스까지 중복상장 논란
관련 규제 이달시행…인수·신설 회사 해외 IPO도 영향권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6081080189
유럽 증시로 자금 복귀…실적 호조·AI 변동성 회피가 동력(FT)
- 유럽 기업 실적 서프라이즈: STOXX Europe 600 기업의 2분기 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할 전망으로 2022년 이후 최고 성장률. 대부분 업종에서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기록.
- 유럽 증시로 자금 재유입: 7월 유럽 주식 ETF가 미·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월간 순유입 전환. BlackRock 유럽 주식 상품에는 44억달러가 유입되며 글로벌 반도체·AI주의 높은 변동성을 피해 유럽으로 분산하려는 수요가 확대.
- 금융주가 상승 주도: 고유가에 따른 금리 상승과 시장 변동성 확대가 은행의 이자·트레이딩 수익에 긍정적. STOXX 은행지수는 올해 +21% 이상으로 STOXX 600(+11.5%)을 크게 아웃퍼폼. BNP Paribas·UBS도 강한 실적 기록.
- 실적 개선 금융주에만 국한되지 않음: ASML·Infineon 등 기술기업이 매출 전망을 상향했고 에너지 기업도 고유가 수혜. 이에 STOXX 600을 비롯해 DAX·FTSE100·CAC40·IBEX가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중동 리스크 완화도 유럽에 긍정적: 미·이란 긴장 완화 기대와 함께 유가가 90달러 아래로 내려오면서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유럽의 경기 우려가 완화. 유로존 2분기 성장률도 +0.4%로 예상치를 상회.
- 단순 ‘미국·AI 회피’에서 펀더멘털 기반 순환매로 변화: 초기 유럽 자금 유입은 미국·AI 기술주를 피하기 위한 성격이 강했지만, 강한 이익 증가가 확인되면서 유럽 자체의 펀더멘털이 자금 유입을 뒷받침하기 시작. 다만 전체 자금 유입은 연초 고점보다 낮고 국제투자자의 선호도 금융주 중심으로 여전히 선택적.
미·일 공동개입 효과 약화…엔화 다시 160엔 근접(FT)
- 공동개입 효과 빠르게 소진: 미·일 공동 외환개입으로 달러당 164엔 → 155엔까지 강세를 보였던 엔화가 다시 159엔대로 하락하며 상승분의 절반가량 반납. 시장의 엔화 숏 포지션도 여전히 유지.
- 개입만으로는 추세 전환 한계: 투자자들은 BOJ 금리 인상이 동반되지 않는 한 외환개입의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평가. 특히 ECB가 사전에 협의에 참여하지 않는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일된 메시지’가 부족했던 점도 개입 효과를 약화시킨 요인.
- 9월 BOJ 인상 기대 확대: 7월 회의에서 BOJ는 금리를 1%로 동결했지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강조. 시장은 9월 25bp 인상 가능성을 약 50% 반영하고 있으며, Citi는 9월부터 인상 속도가 빨라져 2027년 말 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160엔 재돌파가 중요 분기점: 엔화가 다시 160엔을 넘어 약세를 보이면 수입물가·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추가 외환개입 가능성도 상승. 미국 입장에서도 과도한 달러 강세와 일본의 미 국채 매각 가능성이 부담.
- 엔 캐리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아직 제한적: 엔화 숏 포지션과 저평가 정도는 2024년 8월 엔화 급등·캐리 청산 당시와 유사해 Fed 완화와 BOJ 긴축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급격한 엔화 강세 및 글로벌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존재. 다만 미·일 금리차가 여전히 커 대규모 캐리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당장은 낮다는 평가.
월가 대형 금융사들, 엔비디아와 손잡고 5,000억달러 AI 인프라 금융 패키지 추진(FT)
- 5,000억달러 규모 AI 금융 패키지: 엔비디아가 Apollo·Blackstone·BlackRock·Brookfield·Goldman Sachs·KKR 등 글로벌 금융사들과 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5,000억달러 규모 자금조달 파트너십을 추진. 월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AI 인프라 금융 프로젝트 중 하나.
- 엔비디아, 칩 공급자에서 ‘AI 금융 허브’로 역할 확대: 조달된 자금은 GPU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전망. 엔비디아는 고객사의 자금조달을 지원해 AI 인프라 투자를 촉진하고, 궁극적으로 자사 GPU 수요와 매출을 확대하는 구조를 구축.
- ‘순환금융(circular financing)’ 우려: 엔비디아가 고객사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 고객이 그 자금으로 엔비디아 GPU를 구매하며 → 다시 엔비디아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 AI 투자 확대를 지속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엔비디아와 고객·금융기관 간 위험이 집중되고 상호의존성이 커진다는 우려도 제기.
- OpenAI 데이터센터 보증도 논의: 별도로 엔비디아는 OpenAI가 임차할 오하이오 10GW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규모 보증을 제공하는 방안도 협의 중. 단순 투자·대출 지원을 넘어 직접적인 신용보강 역할까지 확대될 가능성.
- AI CAPEX 규모가 전통적 자금조달 능력을 넘어서기 시작: Morgan Stanley는 Meta·Oracle·Microsoft·Alphabet·Amazon 등 하이퍼스케일러가 2026~2028년 AI 인프라에 3.5조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 Apollo는 전체 AI 인프라 구축에 향후 8조달러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
- 민간자본이 AI 투자 지속성의 핵심으로 부상: 막대한 투자비를 기업 현금흐름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워지면서 회사채·하이일드채·사모대출·유동화증권·프로젝트 파이낸싱까지 자금조달 수단이 확대. Apollo·Blackstone 등 사모자본이 AI CAPEX 사이클을 뒷받침하는 핵심 금융 공급자로 부상.
https://www.ft.com/content/98a8fd17-15b6-4f67-9cb4-825722b11348?syn-25a6b1a6=1
미국 증시, 유가·금리 상승 부담에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후퇴
- 미 증시 동반 약세: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미국 증시는 차익실현과 금리 상승 부담으로 하락. S&P500 -0.06%, 나스닥 -0.32%, 다우 -0.11%로 마감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 호르무즈 협상 난항에 유가 급등: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미군 철수·대이란 제재 전면 해제·전쟁 배상 등 강경한 요구를 제시. UAE는 이란이 자국 선박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긴장도 재차 고조. 브렌트유는 배럴당 4.17달러(+4.99%) 급등한 87.72달러로 마감.
-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금리 부담 확대: 유가 급등과 함께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에 부담. 미 10년물 금리는 4bp 오른 4.697%를 기록했으며, 금리에 민감한 성장·기술주의 상대적 약세로 연결.
- 기업 실적 자체는 여전히 견조: 2분기 실적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S&P500 기업이익은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펀더멘털은 양호하지만 유가와 금리가 밸류에이션 확장을 제약하는 구도.
- 이번 주 핵심 변수는 7월 CPI: 시장은 수요일 발표되는 미국 CPI에 주목. 헤드라인 CPI는 전년 대비 3.4%로 6월 3.5%에서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 다만 최근 유가 급등이 지속될 경우 향후 인플레이션 경로와 연준 정책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
미국 증시 상승세 연장 시도…반도체도 급락 이후 반등(WSJ)
- 미국 증시 상승세 지속: 지난주 S&P500이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상승. 나스닥100 선물 +0.30%, S&P500 선물 +0.08%, 다우 선물은 -0.12% 수준.
- 실적이 증시 하단 지지: 2분기 실적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S&P500은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견조한 기업 실적이 주가 상승의 핵심 배경.
- 이번 주 핵심은 물가: 시장은 수요일 발표될 7월 CPI에 주목. 전년 대비 +3.4%로 6월 +3.5%에서 소폭 둔화할 것으로 예상돼, 물가 결과가 금리와 증시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
- 유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상승: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조건으로 미군 철수·제재 종료·전쟁 배상 등을 요구하면서 불확실성이 지속. 브렌트유는 약 85달러, +1.8% 상승.
- 반도체는 급락 이후 빠른 반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7월 29일 저점에서 18% 이상 반등. 엔비디아도 지난주 약 12% 상승하며 시가총액 5,620억달러 증가, 반도체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
- 다만 전고점 회복까지는 거리: SOX는 최근 반등에도 7월 22일 고점까지 추가 18.4% 상승이 필요. 즉 현재 움직임은 급락분을 되돌리는 과정으로, 반도체가 이전 상승 추세를 완전히 회복했다고 보기는 아직 이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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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오후 매크로 브리핑
1. 한국·일본 증시 반등, 중국은 약세…아시아 내부 경기 해석 차별화
오후 아시아장에서 KOSPI는 약 +0.8%, Nikkei는 약 +2.0% 상승한 반면 CSI300은 -0.7%. 지난주 미국 고용 둔화 이후 Fed 인상 기대가 낮아진 가운데 일본·한국 기술주는 반등했지만, 중국은 전일 발표된 물가 둔화가 내수 우려로 연결됨.
미 금리선물의 9월 인상 확률은 약 45%까지 낮아진 상태. 다만 12일 미국 CPI를 앞두고 아시아 위험자산 반등이 추가 확대되기보다는 데이터 확인 성격이 강함.
2. 中 물가 하방 서프라이즈 → 주식은 하락, 위안은 상대적으로 견조
7월 중국 PPI는 +3.5% YoY로 예상 +3.8% 하회, CPI도 +0.5%로 둔화. 공식 데이터와 Reuters 분석 모두 에너지가격 하락과 약한 내수를 주요 배경으로 지목함.
실제 시장에서는 CSI300이 약 0.7% 하락했지만 위안화는 다년래 강한 수준 부근을 유지. 즉, 주식은 내수 둔화를 가격화했으나 FX는 동일한 경기둔화 내러티브를 강하게 확인하지 않는 모습임.
3. BOJ 내부, “시장 예상보다 빠른 인상” 공개 논의…9월 인상 가능성 강화
BOJ의 7월 30~31일 회의 의견요약에서 일부 위원은 물가 상방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시장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 일정한 인상 속도 대신 “인상 폭 자체를 논의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 BOJ는 기조적 CPI가 2% 부근에 접근했고 금융여건은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평가함.
Reuters는 적어도 3명의 위원이 빠른 정상화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평가했고, JGB 2년·10년 금리는 각각 약 1bp 상승. 최근 미·일 공동 환율개입 이후 정책 부담이 외환개입에서 금리정책으로 이동하고 있음.
4. Brent $85 부근으로 반등…호르무즈 조기 정상화 기대 다시 후퇴
Brent는 오후 들어 약 1.4% 상승해 배럴당 $85 부근, WTI도 상승. 이란이 오만과 항로협정을 논의하면서도 미국의 선행조치 없이는 호르무즈를 완전히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한 영향이 공급 불확실성을 남김.
WSJ도 같은 날 호르무즈 재개 불확실성을 유가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 지난주 외교 기대에 따른 급락분 가운데 일부 지정학 프리미엄이 되돌아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음.
5. 달러, 2개월 저점에서 소폭 반등…유럽 선물은 약세 출발 예고
달러지수는 최근 2개월 저점에서 99.7 부근으로 반등. 약한 고용이 Fed 긴축 기대를 낮췄지만, 유가 재상승과 CPI 경계가 추가 달러 약세를 제한하고 있음.
유럽 주가지수 선물과 미국 선물은 소폭 약세. 지난주 유럽·미국 주식이 실적과 금리 기대를 바탕으로 강하게 상승한 만큼, 이날 유럽장은 중동 리스크와 12일 CPI 대기가 우선하는 분위기
[8월 10일 국내 증시]
코스피 6,285.97(+0.43%), 코스닥 848.13(+6.17%)
<투자자별 매매동향>
코스피: 외국인 -13,481억원 순매도 / 기관 +6,707억원 순매수 / 개인 +6,547억원 순매수
코스닥: 외국인 +1,224억원 순매수 / 기관 +4,776억원 순매수 / 개인 -5,946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 외국인 +4,440억원 순매수 / 기관 -5,213억원 순매도 / 개인 +1,229억원 순매수
국고채3년선물: 외국인 +1,858억원 순매수 / 기관 -1,908억원 순매도 / 개인 +50억원 순매수
<업종별>
TOP3: 의료/정밀기기(+6.14%), 금속(+6.10%), 증권(+4.03%)
BOTTOM3: 통신(-2.37%), 운송/창고(-2.25%), 음식료/담배(-1.16%)
*오후 2시 36분 기준
야후파이낸스는 미 노동부 통계국은 이런 고용 증가에 'AI 일자리'라는 꼬리표를 달지 않았지만, 데이터센터, 공장, 발전 인프라, 전력산업 등의 투자 열기가 나타난 곳에서 고용은 안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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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cro News (26.08.10)
1. 베선트의 최근 행보, 월가는 "국채시장 불안 신호"로 해석
월가 트레이더·전략가들은 베선트 재무장관의 최근 일련의 조치가 장기금리 급등을 억제하려는 신호로 읽힌다고 평가. 장기금리는 최근 19년래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주택구입자부터 기업 전반의 자금조달 비용을 끌어올린 상황. 베선트는 먼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엔화 방어를 위한 미-일 공조 개입을 단행해 일본이 달러 확보를 위해 미 국채를 매도할 리스크를 완화했으며, 연준의 FIMA 시설 활용 확대도 함께 제시. 이어 지난주 분기별 국채발행 계획 발표에서는 장기채 발행 축소 가능성을 열어두는 미묘한 가이던스 변화도 나타남. JP모건자산운용의 미스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일본과의 개입 공조, 워시 의장에 대한 지지, 장기물 공급 축소 가능성 모두 재무부가 금리시장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고 가용한 수단을 주저 없이 쓰겠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평가. 다만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연간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재정적자發 국채공급 증가라는 더 큰 힘 앞에서 베선트의 영향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되며, 지난 금요일 발표된 예상밖 고용 부진에 국채금리는 이미 하락한 상태
출처: Bloomberg News
링크: https://vo.la/fZ33fSX
2. 호르무즈 협상 지연 지속 — 이란 "조건 충족돼야"
이란과 오만 간 호르무즈 해협 임시 통행로 합의가 "매우 근접했다"는 발표에도 실제 타결은 계속 미뤄지는 모습.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새로운 조건들을 제시하며,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 해제, 주변 군사력 철수, 제재 해제, 동결자산 반환 등을 요구했고, 팔레스타인·예멘·이라크 등에 대한 공격 중단까지 조건에 포함시키며 요구 수위를 오히려 확대.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은 여전히 없다고 재확인했으며, 이란측이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6월 체결, 이후 붕괴) 위반을 이유로 미국의 "행동 시정"을 재차 요구. 후티 반군은 일요일 사우디 아람코의 자잔 정유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지역 정세는 여전히 불안정. 브렌트유는 3주 연속 주간 하락하며 배럴당 83달러선에 마감
출처: Bloomberg News
링크: https://vo.la/JpOkL97
3. [엔 캐리 시험대] 2년 전 증시·코인 폭락 재현되나
미-일 통화당국이 1998년 이후 처음 엔화 공동 매수 개입에 나선 가운데, 2024년 8월 엔 캐리 청산발 글로벌 자산시장 폭락(당시 닛케이 -12%대, 코스피 -8%대, 비트코인 -15%)에 대한 경계감이 재부각. CFTC 기준 6월 하순 투기세력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113억 달러로 2년 전 수준에 근접했으나, 이번 촉발요인은 BOJ 금리인상이 아닌 외환시장 개입이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름 — 금리인상은 조달비용을 직접 높이지만 개입은 환율만 되돌릴 뿐 차입여건 자체를 바꾸지 않는다는 게 핵심 차이. 현재 미일 금리차는 2.50%포인트 이상으로 여전히 크고, 개입 이후 아시아 증시는 혼조, 비트코인도 소폭 조정 후 반등하는 등 2년 전 같은 급락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황. 스톤엑스는 "엔 캐리 청산이 본격화되면 고평가된 미 기술주가 가장 먼저 매도 압력을 받을 것"이라 경고했으며, 맥쿼리는 "1998년 교훈은 공동개입이 환율을 낮추는 덴 성공할 수 있지만, 큰 폭 하락엔 캐리 트레이드 대규모 청산이라는 추가 촉매가 필요한데 2026년엔 그 불쏘시개가 존재한다"고 진단
출처: 연합인포맥스
링크: https://vo.la/3Ezit2m
4. 차갑게 식은 金 투자 열기…은행, 마진율까지 낮췄다
국내 금 투자 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되며 KB국민·신한·우리은행 골드뱅킹 잔액이 1월 말 2조4,434억원에서 7월 말 1조7,159억원으로 6개월 새 7천억원 이상 감소. 5대 시중은행 골드바 판매액도 7월 333억원으로 3개월 연속 300억원대 정체, 작년 10월(1,552억원) 대비 78% 넘게 급감했으며, 이에 국민은행은 다음달부터 골드바 판매마진율을 0.1~1.0%포인트 인하하는 등 판매 확대에 나섬. 국제 금값은 연초 온스당 5,598달러(사상 최고치)에서 7월 말 4,046달러까지 6개월 만에 1,500달러 이상 하락, 6월과 7월 두 차례 4천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최근 3일 연속 반등해 4,250달러 수준까지 회복. 시장은 중동發 지정학 긴장·유가 상승·연준 매파 기조가 복합적으로 금값을 눌러온 것으로 진단하며, 최근 반등은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로 연준 인상 압력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 이런 가운데 한국은행은 중동전쟁·자국우선주의 등 지정학 리스크와 금값 하락에 따른 매입부담 완화를 배경으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금 매입을 재개, 2분기 해외 금 ETF 매입에 이어 국내산 실물 금 매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
출처: 연합인포맥스
링크: https://vo.la/YFRJBPu
5. 후티 반군 "사우디 아람코 정유공장 공습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지잔주 아람코 정유소를 드론으로 정밀 타격했다고 주장, 사우디의 예멘 북서부 영토 침범에 대한 대응 조치라 설명. 사우디 정부는 새벽 지잔주 정유공장 부속시설 화재 발생 사실은 인정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화재 원인이나 피해 규모는 공개하지 않음. 하루 40만 배럴 처리 능력을 갖춘 지잔 정유단지는 예멘 국경에서 약 60km 거리에 위치해 후티의 상시 표적이 돼 왔으며, 지난달 25일에도 미사일 공격을 받아 이틀간 가동이 중단된 바 있음. 후티는 최근 사우디 해상봉쇄를 선언하고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을 공격 중이며, 사우디는 이에 후티 점령지역 보복 공습으로 맞대응하는 상황
출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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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8/10 Bloomberg>
1) 코스피 변동성 진정 조짐
역대급 급락으로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대거 정리되고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효과가 나타나면서 한국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듯 보임. 모건스탠리는 디레버리징 과정이 절반 이상 진행된 것으로 추정. 다만 해외 자금이 본격적으로 돌아오지는 않고 있음. 변동성은 다소 완화됐지만 투자자들은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과 견조한 실적 전망을 추가 급등락 위험과 저울질.
2) 미국 7월 고용 감소 ‘쇼크’
7월 미국 고용이 시장의 증가 예상을 깨고 감소한 데다 앞선 두 달의 고용 증가폭도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노동시장 둔화 우려 확대. 미국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만3천명 감소. 고용 감소는 정부와 레저·접객업, 소매업이 주도. 네이션와이드는 “부진한 고용지표는 향후 수개월간 금리 인상 기대를 낮출 것”이라면서도 “물가가 다시 높게 나오면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진단.
3) 트럼프 “금리 결정은 연준 이사회 몫”
트럼프 대통령은 낮은 금리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으나, 정책 결정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게만 달린 것은 아니라며 이전보다 한층 누그러진 태도를 보였음. 이토로는 이번 고용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 압박을 완화할 정도는 되지만, 노동시장이나 경제 전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
4) 이란, 미국과 직접 협상 거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운항 재개를 위한 합의에 근접했지만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음. 미국은 협상에 시간을 두겠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이란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거부.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6월 체결된 양해각서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만큼 이를 시정하기 전에는 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문제에 대해 “로키(low-key)”로 대응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과 부분적으로 협상(semi-negotiating)하고 있을 뿐”이라고 언급.
5) 미국, 중국의 엔비디아칩 접근 경로 조사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를 확보하거나 원격으로 이용하는 경로에 대한 조사에 나섰음. 대중국 수출통제를 피해 해외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자원을 이용하는 이른바 ‘원격 접근’도 조사 대상. 이번 조사에는 엔비디아 칩을 중국으로 밀반입하는 암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국가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이 해당 칩에 원격으로 접근하는 국가의 목록을 작성하는 작업도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