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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자산운용 자회사 에이치캠(HCAM)을 설립하고 부동산 중심의 대체투자 하우스로 육성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바이아웃 전문으로 출발해 부동산과 인프라 사모대출을 아우르는 종합 대체투자 하우스로 진화한 블랙스톤이나 KKR 등 글로벌 대형 하우스들의 성장 경로를 벤치마킹한 행보다. 최근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 역시 일반사모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대형 PEF 운용사들의 종합 자산운용사 전환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64114
조만간 재개할 PEF 출자사업 역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블라인드펀드 출자 공고는 2024년 MBK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 JKL파트너스 등 4곳에 총 1조원을 출자한 이후 2년 만에 열린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PEF 출자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국민연금이 MBK파트너스에 출자해 조성한 펀드가 투자한 기업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바이아웃 투자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진 탓이다. 이 과정에서 ESG 등 정성 평가 요소 및 사후 관리 기준을 손보는 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Amp.html?idxno=666745
현재 MBK파트너스와 베인캐피탈 등 대형 운용사들이 일본 사무소를 중심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자금 일부는 보유 중인 블라인드 펀드에서 조달하고, 나머지는 일본 현지 금융기관들로부터 인수금융을 조달해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원매자들은 일본 사업만 따로 인수하는 쪽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전체 실적이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우상향하고 있어서다. 일본에서는 공차가 타피오카 전문점에서 벗어나 ‘티 카페(tea cafe)’로 자리잡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629n29688?mid=m02&list=recent&cpcd=
실제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딜은 대부분 산업재와 관련돼 있다.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는 서울전선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PCB·디스플레이 소재 사업부 카브아웃에도 복수의 중대형 PEF 운용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국제전기 인수, 테넷에쿼티파트너스의 파워맥스 인수 등도 변압기 관련 기업 투자 사례다. 이 밖에 전력설비 기업 근우는 올해 초 시장에서 4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77
승부를 가른 건 거래 종결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패키지로 인수하려 한 반면, 메리츠증권은 저축은행을 제외한 애큐온캐피탈에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IB 업계 관계자는 “매각자 측이 절차가 번거로운 분리 매각 대신 한화생명에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을 통매각하는 쪽을 선호했다”고 말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60629n32570
통산 PEF나 벤처캐피탈(VC) 투자심사역들은 피투자기업 기타비상무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들어가 경영에 관여한다. 기타비상무이사는 독립이사(사외이사)보다 자격요건이 덜 까다로워 PEF 파트너들이 이사회 참여 창구로 활용한다. 반면 대표이사는 회사에 상근하며 직접 업무를 집행하기 때문에 업무 전반에 대한 정보 접근권이 가장 높고 독립이사·기타비상무이사와 책임의 무게가 다르다. HPSP 같은 상장사는 소액주주들에 대한 이사충실의무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https://news.nate.com/view/20260626n32411
앵커PE가 매물 탐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연말까지 1조원에 가까운 드라이파우더를 소진해야 해서다. 앵커PE는 지난 2021년 16억달러(약 2조4600억원) 규모의 4호 블라인드 펀드를 만들었는데, 이 펀드의 투자 기한이 올해 말 만료된다. 연내 투자 대상을 확정하지 못할 경우, 펀드 청산 전까지 상당 부분을 신규 딜에 투입하기 어려워진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6/29/IWB6ZCFKSJHTDJGDKAJ6EEHYLM/
남은 절차는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이다. 시장에서는 승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KG그룹이 KG모빌리티를 보유하고 있지만 케이카는 직영 중고차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경쟁제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앞서 공정위가 불허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롯데렌탈 인수 건과는 구조가 다르다. 당시에는 SK렌터카를 보유한 어피니티가 롯데렌탈 인수를 추진했다. 렌터카 시장 1·2위 사업자가 같은 지배 아래 놓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https://www.newsto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853
PEF 업계의 지분 투자를 받는 로보틱스 기업은 늘어나는 추세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이달 국내 중견 PEF 운용사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에이치PE)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각종 산업 현장에 쓰이는 물류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물류 자동화 로봇 수요가 지속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금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창로보테크는 3월 펙투스PE로부터 150억 원을 투자받았다.
https://news.nate.com/view/20260628n15222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롯데손보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비공개 협상에 착수했다. 장정훈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에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안진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해 실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이 롯데손보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취약한 손해보험 포트폴리오 때문이다. 현재 신한의 손보 계열사는 디지털 손보사인 신한EZ손해보험이 유일하다. 신한EZ손보는 자산 3474억원 규모로 올해 1분기에도 9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출범 이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economy/finance/2026/06/29/20260629030003
차 회장은 1963년생으로 전주 해성고와 경희대를 졸업했다. 1995년 신성건설 대표로 취임한 뒤 전주를 중심으로 건설업을 하다가 사모펀드를 활용한 M&A 등으로 2007년 MK전자, 2016년 한토신, 2021년 동부건설과 HJ중공업 등을 인수하며 자산 규모 5조 원을 넘나드는 중견그룹을 일궜다. 여기에 군산조선소를 운영하는 제이오션중공업이 새로 합류하는 것이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60892
닛케이는 최초 부여된 700만 주를 지난 22일 기록한 연중 최고가(11만 2700엔)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스톡옵션의 가치는 약 7900억엔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행사 가격을 제외한 평가이익은 약 7780억엔이다. 세전 기준 1인당 평가이익은 10억엔이 넘는다.
사모펀드가 기업을 인수할 때 최고경영진에게만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베인캐피털은 현장을 책임지는 중간 관리자와 일반 직원들에게까지 보상을 확대했다. 당시 미국 본사에서는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일본 투자팀은 일본 기업문화에서는 부장·과장급 인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직원들과 경제적 성과를 공유해야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18646645486312&mediaCodeNo=257
그럼에도 카카오뱅크가 인수에 나선 것은 마스턴캐피탈의 현재 자산이나 이익보다 캐피탈업 라이선스와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신규 캐피탈사를 설립하는 대신 기존 회사를 인수하면 자동차 할부금융과 리스 등 비은행 여신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완성된 회사를 사들인다기보다, 캐피탈업 라이센스와 영업 기반을 확보한 뒤 카카오뱅크의 방식으로 다시 키우는 전략에 가깝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2187
28일 투자은행(IB) 및 패션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은 안다르의 모회사인 에코마케팅을 인수하며 안다르의 밸류업 전략에 착수했다. 특히 베인캐피탈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를 위해 조성한 105억 달러(약 14조 원) 규모의 초대형 펀드(Bain Capital Asia Fund V)의 막강한 자금력이 안다르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핵심 엔진이 될 전망이다.
현지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을 장악한 룰루레몬(lululemon)을 넘어서겠다는 복안이다. '안다르 재팬(andar JAPAN)'을 설립도 마쳤다. 일본 법인 대표는 현지 유통·머천다이징 분야 경력자인 하시모토 가즈타케(橋本和武)가 맡았으며, 글로벌 전략 총괄은 공성아 한국 본사 최고경영자(CEO)가 이끈다.
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103464
이에 따라 SLL중앙 최대주주인 콘텐트리중앙(036420) 보유 지분(53.82%)과 프랙시스캐피탈 측 특수목적법인(SPC) 프랙시스샤토홀딩스 지분(18.36%)의 동반 통매각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콘텐트리중앙 역시 회생절차를 밟고 있어 유동성 확보가 급한데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없는 2대 주주 지분만 매각할 경우 매물로서의 매력이 없기 때문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915526645485984&mediaCodeNo=257
시장에서 거론되는 알파플러스의 예상 매각가는 200억 원대다. 올해 회사는 매출이 100억 원을 넘기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0억 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 270억 원, EBITDA 11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https://m.sedaily.com/amparticle/20060606
프랙시스캐피탈은 앞서 지난해 약 8000억원 규모로 조성한 4호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21그램 경영권을 인수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른 시장 선점 작업의 일환으로, 최초 500억원 투자 이후 최근 300억원 추가 투자까지 총 800억원을 투입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6/27/D3BD6HBK3JBNHP3242O7YO553Y/
신한투자증권은 SLL중앙의 회사채를 보유 중이다. SLL중앙이 지난 4월에 진행한 4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기관 주문은 140억원에 그쳤으며, 단독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이 미매각 물량 250억원을 인수했다. 투자은행 업계는 공모채 인수분과 유동화채권 등을 합친 신한투자증권의 중앙그룹 관련 익스포저를 약 400억원으로 추산했다.
https://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433117
대신 우회로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시동을 걸었다. 통상 인수자는 대주주로부터 먼저 지분을 취득한 뒤 나머지 소수주주 지분을 공개매수하는 순서를 밟는다. 이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낮추면 자연스럽게 공개매수 가격도 낮아진다. 그러나 최근 발의된 법안들을 보면 이 방식은 사실상 차단된다. 민주당은 개정안에서 선행매수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공개매수 공고를 의무화하고, 시행령으로 가격 하한을 정하도록 했다. 선행매수 직후 바로 공개매수에 나서야 하는 구조인 만큼 기업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출 시간적 여유가 없어진다.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6/25/2026062580123.html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재팬웰빙은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자사 지분을 어드벤트인터내셔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전날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거래가액은 부채 포함 약 2000억엔(약 1조900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MBK의 재팬웰빙 매각은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인수 이후 지난해까지 매출이 16.7% 성장하는 동안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04억엔(약 970억원)에서 181억엔(약 1685억원)으로 75% 늘었다. 외형 확대보다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https://stock.mk.co.kr/news/view/111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