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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쌓아간다는 마인드로 주식/가상화폐/매크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Blog] https://blog.naver.com/aaaehgus - 매수/매도 추천아님 - 보유자 편향이 있을 수 있음 - 텔레그램 및 블로그에 게재되는 내용은 단순 기록용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 - 투자에 대한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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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오일
이란 혼란을 피해 멀리 떨어진 시추지로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는 오일메이저들 (WSJ)
1)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호르무즈 해협의 병목 현상을 피해 엑슨모빌, 셰브론 등 주요 석유 기업들이 중동을 벗어나 아프리카와 남미 등지로 시추 거점을 급격히 옮기고 있음
2) 고유가로 인해 확보된 막대한 현금이 과거 포기했거나 비용 문제로 접근하지 못했던 나이지리아 심해, 나미비아, 베네수엘라 등의 신규 유전 탐사에 대거 투입되는 중임
3) 엑슨모빌은 카타르 가스 시설 피해로 연간 50억 달러의 수익 손실과 1분기 생산량 6% 감소라는 타격을 입었으며, 해당 시설 복구에만 최대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4) 셰브론은 헤스(Hess) 인수와 베네수엘라 자산 스왑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올해 해상 개발 프로젝트에만 총 70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함
5) 미 행정부는 공급 부족과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에게 생산량 확대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추가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예산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움직이는 추세임
6) 2050년까지 전 세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약 3,000억 배럴의 신규 매장량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며, 기업들은 2030년대 이후의 장기적 수익 창출을 위해 '프런티어' 탐사에 집중하고 있음
7) 전문가들은 중동발 원유에 리스크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기업들이 위험 분산을 위해 아프리카나 그리스 등 새로운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향후 탐사 가치가 1,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https://www.wsj.com/business/energy-oil/big-oil-plows-billions-into-far-flung-drilling-sites-to-escape-iran-turmoil-cdb6ab26?st=U9LZHL&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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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오일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식어버린 미국 에너지 섹터의 열기(Bloomberg)
1)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최소 8월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미국 에너지 기업들은 생산 증대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임
2) 달라스 연준 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59%가 연말 고용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대폭 증원을 예상하는 곳은 4%에 불과함
3) 배럴당 90달러가 넘는 고유가가 한 달간 지속되었음에도 Rig 수가 오히려 감소하는 등 가격 유지에 대한 기업들의 확신이 부족한 상태임
4) 올해 미국 석유 생산량 증가폭이 하루 25만 배럴 미만에 그치거나 아예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73%를 차지함
5) 에너지 기업 임원들은 지정학적 사건의 혼란함과 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및 트윗 정치가 자본 예산 수립의 최대 장애물이라고 지적함
6) 고유가 지속에 따른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으로 올해 연준(Fed)의 금리 인하 예상 횟수가 단 1회로 축소되는 등 거시 경제적 압박이 가중됨
7) 골드만삭스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 향후 미국의 잠재 성장률을 2.3% 수준으로 견인할 것으로 분석함
https://www.bloomberg.com/news/newsletters/2026-04-24/oil-crisis-latest-dallas-fed-survey-shows-producers-lack-enthusi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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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화엔진
한화엔진 26Q1 데이터 업데이트
1) 수주잔고 떡상. 3년치 수주잔고 채우면서 레벨업. 엔진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지만 비선박엔진 부문도 QoQ로 3배 늘긴 했음
2) 2행정 엔진 쇼티지에 따라 ASP는 우상향 중 + 추가 상향 예정
3) 이제 OPM은 과거 2000년대 초호황 시절 수준으로 레벨업
4) 중국 수주도 드라마틱하게 늘어나는 모습이 인상적. 중국 걱정은 아직 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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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오일
재개방 후 걸프 지역 생산량은 얼마나 빨리 회복될 수 있는가? (Goldman Sachs)
1) 현재 걸프 지역 원유 생산량은 전쟁 전 수준보다 약 57%(14.5mbd)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2)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하고 안전하게 재개방될 경우 수개월 내 대부분의 생산량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3) But 생산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 빠른 회복의 필수 전제 조건임
4) 해협 폐쇄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경우 생산 회복의 마지막 단계에서 상당한 지연 리스크가 존재함
5) 생산 회복을 제약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운송 용량 확보와 유정 유동률의 정상화임
6) 전쟁 시작 이후 걸프 지역 내 가용한 빈 유조선 용량이 약 50%나 급감하여 초기 물류 병목이 예상됨
7) 파이프라인 우회 능력은 정상 수준보다 약 3.5mb/d 높아 운송 제약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음
8) 강제 감산 기간 동안 발생한 저류층의 기술적 복잡성 해결을 위해 전문 인력과 자재 투입이 시급함
9) 드릴 파이프 등 핵심 소모품의 조달 지연은 생산 증대(Ramp-up) 속도를 늦추는 원인이 됨
10) 다행히 유전 시설의 물리적 피해가 제한적이고 사우디 아람코의 복구 의지가 확고하여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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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한화엔진 1Q26 Preview 자료를
재공유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전에
이번 실적이 주는 함의는
저속엔진 ASP 추정치를 더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리뷰 말미에도 말씀드렸지만
2027년 증설 효과도
아직 추정치에 100%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펀더멘털 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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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한투증권 강경태] 한화엔진(082740)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alie.kr/44zbBbK
1Q26 Preview: 저속엔진 수익성 한단계 더 상승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 상회할 것, 저속엔진 OPM 12.6%로 추정
- 저속엔진 가격 효과는 계속될 것. 1분기 별도 매출액은 3,565억원(+12.0% YoY, -3.1% QoQ), 영업이익은 487억원(+118.2% YoY, +2.8% QoQ, OPM +13.7%)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7.9% 상회하는 것
- 1분기에 출하한 저속엔진은 29대이며, 출하한 엔진 29대의 ASP는 106억원으로 추정. ASP는 탑재 선종별 엔진 mix를 감안해서 계산했는데, 1분기 출하 엔진을 탑재 선종별로 구분하면 컨테이너선 4대, 컨테이너선 外 선종 25대(LNG 운반선 17척, 탱커 8척)다. ASP 상승 효과에 따라, 저속엔진 OPM은 지난해 4분기 10%대(11.8%)로 진입했는데, 올해 1분기 12.6%로 한단계 더 뛰어오를 것
■ 4행정 중속엔진, Seam AS 등 두 가지 신규 수익원을 추정치에 반영
- 신규 수익원 두 가지. 첫째, 4행정 중속엔진. 현재 공사 중인 중속엔진 생산 시설은 2026년 8월 안에 준공될 예정. 현재까지 확보한 중속엔진 수주잔고는 약 100대이며, 이 중 25대(대형 컨테이너선 5척 분량)를 4분기에 고객사로 인도하면서 첫 매출이 발생
- 신설 공장의 중속엔진 생산 능력은 2027년부터 연간 180대 체제를 갖추게 되는데, 매 분기 40대씩 생산한다고 가정해 실적 추정치에 반영
- 둘째, 노르웨이 Seam AS. 노르웨이 자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일에 취득 완료했으며, 2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 2025년 기준 실적(매출액 1,500억원, OPM 10%)을 2026년 2분기부터 동일하게 반영
■ 목표주가 13% 상향, 실적 주도 기업가치 상승세 당분간 지속될 것
-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72,000원으로 12.5% 상향. 목표주가는 적정 기업가치 6조 247억원을 유통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했으며, 적정 기업가치는 2027년 순이익 추정치 2,410억원에 목표 P/E 25.0배를 적용해 산출
- 저속엔진 ASP 조정, 신규 수익원을 반영해 2027년 순이익 추정치를 3.5% 상향했고, 저속엔진 제작사 평균 P/E를 적용해 TP를 높였음. 증설 효과를 저속엔진 실적 추정치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음. 실적 주도 기업가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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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6.04.24 15:44:02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6조 3,420억) A08274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452억(예상치 : 3,519억/ -2%)
영업익 : 514억(예상치 : 443억/ +16%)
순이익 : 529억(예상치 : 350억+/ 51%)
**최근 실적 추이**
2026.1Q 3,452억/ 514억/ 529억
2025.4Q 3,678억/ 473억/ 1,025억
2025.3Q 2,973억/ 266억/ 303억
2025.2Q 3,877억/ 338억/ 216억
2025.1Q 3,182억/ 223억/ 19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42480053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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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 삼성중공업이 데이터센터월드(DCW 2026)에 올해 처음 참가해 부유식데이터센터(FDC)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 삼성중공업은 이번 행사에서 미국 선급(ABS)과 영국 선급(LR) 으로부터 50메가와트(MW)급 FDC의 개념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6497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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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한투증권 강경태] 조선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alie.kr/CWw3guD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개요와 개발 현황, 수혜주 점검
■ 냉각 부하 전력을 줄이고, 전력비를 낮추기 위한 방법
- 부유식 데이터센터(FDC)의 가장 큰 경쟁력은 냉각 효율. 수전 용량 100MW 규모 육상 데이터센터는 UPS 후면에서 냉각 부하(Cooling Load)에만 15MW 이상을 분배. 송배전, 변압, UPS를 거치면서 13MW 이상의 전력이 자연 소실되기 때문에, 실제 서버 GPU와 CPU를 구동하는데 쓰이는 전력은 수전 전력의 60~70%에 불과(전력비 1.50 내외)
- 부유식 데이터센터는 해수 냉각 방식으로, 수심 200m 내외 중층, 심층의 차가운 해수를 흡입해 서버의 열을 교환하고, 냉각탑 없이 바다에 방류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됨. 서버 고장율은 하락하고, 전력비는 낮아져 데이터센터 운영 기간 동안 전력 구매비를 감축할 수 있음
■ 실험 및 상업화 프로젝트 시작: 플랫폼 신조에서 중고선 개조까지
- 개발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되었음. 사례는 세 가지. 첫째, 잠수정 방식 실험 사례. FDC는 크게 수상 플랫폼과 잠수정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에 프랑스 나발 그룹(국영 조선소)과 함께 프로젝트 나틱(Project Natick)을 수행해, 잠수정식 FDC로 전력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이력을 가지고 있음
- 둘째, 수상 플랫폼 방식 상업화 사례. 싱가포르 케펠 데이터센터(Keppel Data Centre)의 Keppel Data Centre Park 프로젝트로, 바지선에 서버 모듈을 쌓은 형태. 무더운 날씨인 싱가포르와 같은 국가에서 전력비를 개선하기 위해 택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가 해수 냉각 방식의 FDC라는 점이 중요
- 셋째, 일반 선박 방식 상업화 사례. 일본 대형 선사인 MOL은 중고선을 개조해서 서버 모듈을 쌓아 올리는 방식의 FDC를 제안해 상업화 준비 중
■ 신조: 조선 3사 / 개조: HD현대마린솔루션 / 기자재: 에스엔시스
- 수혜주는 수행 역할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 가능. 첫째, Turn-key 방식으로 FDC를 건조할 조선사.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모두 가능한 영역이며, 특히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Open AI, 삼성물산과 함께 FDC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음
- 둘째, Turn-key 방식으로 기존 선박을 개조해서 FDC를 구축할 사업자. HD현대마린솔루션의 선박 개조 사업 부문에서 담당할 수 있는 영역
- 셋째, FDC 건조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를 담당할 사업자. ABB 라이센스 배전반을 제작하는 에스엔시스가 삼성중공업 FDC향으로 협업할 가능성이 높고, BTM 전원을 위해 엔진발전기 세트를 공급할 수 있는 HD현대중공업, STX엔진 또한 수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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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오일
오일 플래시 노트: 단순한 계산 (JPM)
[Key Takeaways]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한 대규모 공급 차질 상황에서 예비 생산능력이 마비됨에 따라 기록적인 수준의 재고 인출과 강제적인 수요 파괴가 발생하고 있으며, 시장 균형을 위해 유가의 추가 상승이 불가피함1) 원자재 시장은 물리적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실시간으로 흐름이 일치해야 하며, 균형 복구 과정에서 가격이 매우 급격하게 변동함 2) 석유는 단기 수요가 비탄력적이라 공급 차질 시 예비 생산능력 가동, 재고 인출, 비상 방출, 가격 상승을 통한 수요 억제 순으로 대응함 3)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해 글로벌 석유 공급 차질 규모가 3월 하루 910만 배럴(mbd)에서 4월 1,370만 배럴로 크게 확대됨 4) 세계 예비 생산능력의 핵심인 사우디와 UAE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실상 격리되면서 전통적인 충격 완화 장치가 작동 불능 상태에 빠짐 5) 최대 공급처인 미국 셰일 오일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제 생산량이 늘어나기까지 3~6개월의 시차가 존재하여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움 6) 조정 수단의 부재로 인해 재고 인출이 즉각 활성화되었으며, 4월에는 하루 710만 배럴에 달하는 유례없는 재고 감소가 관측됨 7) 4월 글로벌 석유 수요는 하루 430만 배럴 감소하며 2009년 금융위기 당시의 최대 감소폭인 250만 배럴을 크게 상회함 8) 현재의 수요 급감은 유가 상승에 의한 자발적 절감보다는 물리적 공급 부족으로 인해 소비가 제약되는 '강제적 수요 상실'의 성격이 강함 9) 석유화학 및 항공 부문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원료 부족에 따른 가동 중단이 전체 수요 감소의 55%를 차지함 10) 남은 공급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유럽과 미국의 추가적인 수요 감축이 필요하며, 이를 유도하기 위해 유가는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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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골드만삭스: 이번에는 2022년과 다르다 — 에너지 가격 상승이 유럽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이번 리포트에서는 유럽 제조업 전반에 걸친 에너지 쇼크의 영향을 논의하며, 2022/23년 유럽 에너지 위기와 비교했을 때 세 가지 주요 차이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첫째, 현재의 가격 쇼크는 이전보다 규모가 작고 덜 지속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2022/23년에 시작된 러시아 파이프라인 가스로부터의 디커플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이번 쇼크의 총체적 영향이 더 작을 것으로 예상하며,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생산 중단 가능성도 2022/23년 위기 때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2027년 말까지 산업 생산이 2% 타격을 입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2022/23년 위기 당시의 산업 생산 타격 추정치인 4%와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둘째, 현재의 공급 쇼크는 가스 중심적이기보다는 오일 주도적입니다. 2022/23년 위기는 근본적으로 유럽으로 향하는 러시아 파이프라인 가스 공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발생했으며, 가스 집약도가 매우 높은 좁은 범위의 산업들에 특히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반면 현재의 쇼크는 주로 오일 공급 쇼크로, 이는 산업 생산 전반을 더 광범위하게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자본재 생산 업체와 수출 지향 섹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셋째, 현재의 쇼크는 유럽 특유의 현상이라기보다는 훨씬 더 글로벌한 성격을 띱니다. 2022/23년에는 에너지 시장의 변화가 주로 유럽에 집중되어 에너지 집약적 산업, 특히 중국에 비해 주요한 비용 열위가 발생하고 수입 경쟁이 급증했습니다. 이번에는 에너지 가격 압력이 더 글로벌하며, 아시아 또한 유사하거나 심지어 그 이상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유럽의 에너지 집약적 산업은 경쟁력 압력에 덜 노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더 비싼 국내 에너지 집약적 중간재를 저비용 수입품으로 대체했던 비에너지 집약적 산업들은 현재의 쇼크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종합해 볼 때, 당사의 분석은 현재 에너지 가격 쇼크가 유럽 제조업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이 2022년보다 눈에 띄게 작을 것이며, 쇼크의 심각성과 지속성 또한 낮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또한 에너지 쇼크가 에너지 집약적 산업에 집중될 가능성도 유럽 에너지 위기 당시보다 낮지만, 오일에 더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더 넓은 제조업 부문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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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Granit34의 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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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60423
FLNG 절대강자 삼성重, 국내 조선사 최초 '이것' 만든다 (251118 기사) 기사 中
삼성중공업은 삼성물산과 함께 플로팅 데이터센터를 개발한다. 아직 구체적인 설계와 제작 방식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바다 위에서 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선체 또는 바지선 형태의 하부 구조물 제작을 담당한다.덤으로... 오늘 주가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22년부터 출원한 데이터센터 특허 몇 가지의 그림을 첨부합니다. 1) 부유식 데이터센터 2) 해상 부유체 결합형 데이터센터 시스템 3) 해양 설치형 데이터센터 시스템
1 603
Repost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랑스 나발 그룹(국영 조선사)과
함께 했던
부유식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입니다.
Project Natick(프로젝트 나틱)
메인 화면 문구에서 보시는것 처럼
미국 인구의 50%가 해안가에 사는데
데이터는 왜 안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됐습니다.
Natick Phase I은 2015년에 시작됐으며
압력 용기에 서버를 설치해
수중에 가라앉혀 고정시켜두는
방식이었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한국 KR, 노르웨이 DNV로부터
승인받은 FDC 모델은 나틱과 달리
수상 부유식 구조물입니다.
더 공부해서 자료로 말씀드리겠지만,
군함과 함께
사이클 타지 않는 신규 수익원으로
AI 인프라 공급망안에서
조선사들이 좋은 역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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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한국 정유사에 대한 미국/호주/일본의 항공유/휘발유/디젤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한국은 No.5 석유제품 생산국(ms 4%) 입니다. 1~4위는 중국(19%)/미국(18%)/러시아(7%)/인도(5%) 순이죠. 참고로, 한국은 내수 대비 규모가 커 생산의 60%가량을 수출하지만, 앞선 국가들은 내수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수출 비중이 적다는 점입니다. 원유 시장에서의 Swing Producer가 중동/미국이라면, 석유제품 시장에서의 Swing Producer는 한국인 셈입니다.
***문제는 한국보다 규모가 큰 top 4의 글로벌 합산 ms가 50%를 상회하는데, 증설이 제한적이다보니 전쟁 이전부터 이미 순수출이 꾸준히 축소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중국/미국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국면에서 갑자기 이란 전쟁 발발로 글로벌 숏티지가 발생한 겁니다. 중국은 석유제품 수출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미국도 설비 폐쇄가 이어지다보니 부족한 휘발유와 항공유 수입을 늘리기 시작합니다. 이미 한국의 2025년 미국향 석유제품 수출은 YoY +15% 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대미 수출 중 80%는 항공유입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항공유 수입의 71%가 한국산이기에 의존도가 절대적입니다. 또한 미국은 세계 최대의 휘발유 수출국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한국의 미국향 휘발유 수출은 YoY +22% 늘어난 바 있습니다. 미국의 휘발유 숏티지도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는 지금까지도 드론 공격을 받고 있어 언제 설비가 정상 가동될지 불확실합니다.
*****이란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여전히 한국은 글로벌 석유제품의 Swing Producer로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미국의 설비 폐쇄 사이클과 이에 따른 제한된 글로벌 증설, 게다가 중동과 러시아의 타격 받은 설비의 재가동 시점의 불확실성 등 때문입니다.
******정부 정책 관점에서는 횡재세 등 산업계의 의지를 꺾는 정책보다는 한국의 석유제품 공급 안정성을 기반으로 원유/가스 등을 포함한 각종 원자재 도입의 우선권을 보장받는 등의 협상 카드를 고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산업계는 한국의 글로벌 석유제품 시장에서의 Swing Producer 역할을 정부에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겠고, 비중동산 비중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번에 강화해 사우디의 OSP를 의도적으로 낮출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식 관점에서는, 전력기기/조선/원전업체 등이 결국 미국의 에너지 숏티지를 해결해주면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 했듯 정유업체 또한 글로벌 특히 미국의 에너지 숏티지를 해결해 주는 과정에서 멀티플 리레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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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일본 “한국산 석유 없으면 큰일”…휘발유·항공유 요청 빗발쳐
중동발 원유 공급 불안이 장기화하자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우리 정부에 ‘석유 제품 수출 통제’ 자제를 잇달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유를 수입해 정제 후 재수출하는 한국 정유산업이 글로벌 연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산 석유 제품 수급 여부가 각국의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21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최근 한국 측에 ‘경유 수출 제한’을 자제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미국은 항공유, 호주·뉴질랜드는 휘발유에 대해 각각 공급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가 원유 확보 차원에서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하자 주요 수입국들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한국 정유업계의 공급 영향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코트라에 따르면 미 항공유 수입 중 71%가 한국산이며, 호주 정제연료 수입 시장에서도 한국은 74억달러 규모를 공급하는 최대 수출국이다. 뉴질랜드 역시 한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한국의 석유 제품 수출 비중을 보면 호주가 16.8%로 가장 컸다. 이어 싱가포르 13.6%, 일본 11.3%, 미국 10.2% 순이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중동발 위기를 계기로 한국 정유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694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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