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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wallstengine/status/2072298205379977548?s=20
어제 서클에 이어서 자꾸 지랄맞은 기사들이 나오는데 한번 곰곰히 생각해봤음.
1. 저커버그의 "잉여 컴퓨트 팔겠다"는 발언은 한 달 전 주총에서 나온 방어성 답변이다. "CAPEX 과열되면 회수 가능하냐"는 주주 질문에 "너무 과열됐다 싶으면 남는 컴퓨트 팔면 된다"고 한 거지, 지금 팔겠다는 것도 아니고 미래 계획조차 불투명하다. 오히려 본인 입으로 "지금은 지을 용량 전부 자체적으로 쓸 데가 있다"고 못박았다.
2. 실제 메타는 컴퓨트를 영끌 중이다. 구글이 요청한 Gemini 컴퓨트 다 못 준다며 공급을 제한했고, 이 때문에 메타 내부 AI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지연됐다. 심지어 직원들한테 토큰 아껴 써라고 할 지경이다.
3. 얼마 전엔 폐기 서버에서 DDR4를 뽑아 신형 DDR5 서버에 붙여 쓰는 DRAM 재활용까지 시작했다. 이건 남아돌아서가 아니라 신규 DDR5가 너무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서 하는 거다.
그래서 결론은 조까고 반도체 하락에 더 주웠다
3 092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뤄뒀던 다계를 다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계정을 한다고 해도 100계정 정도까진 할 일이 없을 거 같고, 바이브코딩인지 뭔지로 딸깍해서 만들어낼수도 있을 거 같아서 손트잭 낭만의 시대는 확실히 끝난 거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혹시 모를 가스비로 체인마다 넣어놨던 것들도 모으니까 꽤 되네요.. 가루가 되어버린 코인들도 dust로 모을 수 있으면 다 모았고
이리 많은 거에 수이 월렛, btc월렛, evm월렛 참 많기도 했는데 쩝 진작할걸
3 092
Repost from 라이터하는 연근이
Lighter Tokenomics Update / 소각발표
거래소 수익으로 지금까지 약 1,550만 LIT를 바이백했고, 이는 유통량의 약 6.3% 첫 소각은 2026년 Q2 종료 후 몇 주 내 진행 예정 앞으로 바이백 물량은 영구 소각하는 정책을 공식화 스테이킹 보상 재원은 기존 Pre-TGE 수익에서 남은 Ecosystem 토큰으로 변경 초기 목표 스테이킹 수익률은 연 6%(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거래소 수익은 계속 바이백에 사용 Treasury는 스테이킹, 소각, 파트너십, 포인트 시즌 등 장기 성장을 고려해 운영 예정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거래소 수익으로 바이백을 지속하고 그 물량을 영구 소각하는 구조를 공식화했다 https://x.com/Lighter_xyz/status/2072004429717307732?s=20
3 092
Repost from 해브로의 텔레그램
MegaETH, Fluffle 베스팅 스케쥴
- 6월 30일 2차 예정, nft 개당 4167개
- 현재 $mega 기준, nft당 약 $190 수준
- 한 21시 30분 정도쯤 배포했던 기억...
용돈하셔요
https://www.megaeth.com/token
3 092
Repost from 돈맥경화 연구소
전여친 차단했다면서 스토리는 매일 보는
🇺🇸 6/29 미쿡 증시
어젯밤 장은 그냥 이거였음
한국에서 먼저 메모리 의심 터지고
미국이 장초반 따라 쫄고
마지막엔 다시 아닌 척한 장
존나 웃긴데
요즘 메모리장은 진짜 이렇게 봐야 함
한국 애들은 밤새 마이크론 보고
미국 애들은 낮에 삼성전자랑 하이닉스 봄
서로 존나 쿨한 척하는데
사실은 남의 시험지 훔쳐보는 중임
삼전하이닉스가 한국장에서 먼저 표정 구기면
미국장 열리자마자 마이크론도 일단 눈치 봄
반대로 마이크론이 밤에 뚜드려 맞으면
다음날 한국 개미들 출근길부터 심장 박동수 올라감
이제 메모리는 한 나라 주식이 아님
24시간 돌아가는 글로벌 눈치게임임
어제 한국장에서 개웃긴게
삼전
하이닉스
얘네가 빠지니까
코스닥 쪽으로 돈이 튐
그냥 튄 정도가 아니라
그동안 관짝에 누워 있던 애들이 갑자기 상체 일으킴
에코프로 같은 애들은 NXT에서 상한가 마감까지 나왔음
별 이슈도 없는데 상한가 마감?
이건 회사가 갑자기 부처님 된 게 아님
그동안 얼마나 뒤져 있었으면
돈 조금 새어 들어왔다고 관짝 뚜껑 걷어차고 나온 거임
개미들은 이걸 보고 또 외침
"2차전지 부활인가요?"
아니 형
일단 부활인지 좀비인지부터 봐라
이게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음
메모리 쪽은 장초반에 존나 흔들렸음
마이크론이 거의 -10%까지 갔다가
결국 양전해서 끝남
이 장면이 중요함
악재가 없었던 게 아님
반독점 소송
한국 메모리 투자 확대
공급 증가 우려
메모리 가격 부담
다 나왔음
시장도 한 번은 물어본 거임
"야 근데 메모리 이거 진짜 괜찮냐?"
근데 장중에 다시 산 거지
왜냐
아직은 메모리 안 사면 AI 얘기를 못 하거든
의심은 하는데
버리진 못함
전여친 차단했다면서
스토리는 매일 보는 놈들 있잖아
지금 시장이 메모리한테 딱 그 짓 하는 중임
그래서 오늘 포인트는
"메모리 좋다"가 아님
그 말은 이제 너무 많이 했음
오늘 포인트는 이거임
메모리는 이제 찬양 구간에서 검문 구간으로 들어감
가격 너무 올랐냐
고객이 버틸 수 있냐
공급 늘어나면 사이클 꺾이냐
그래도 AI 때문에 계속 부족하냐
이 질문이 장중에 주가를 흔들기 시작했음
예전엔 메모리 이름만 나와도 박수쳤는데
이제는 박수치면서 지갑 검사함
시장도 늙었나 봄
이제 설레기 전에 카드값부터 봄
근데 돈이 완전히 빠졌냐?
그건 아님
오히려 더 웃긴 일이 벌어짐
메모리에서 살짝 의심 나오니까
죽어 있던 다른 테마들이 산소호흡기 떼고 뛰기 시작함
한국은 코스닥
미국은 우주
스페이스X 수급 붙으니까
로켓랩
ASTS
위성통신 쪽이 단체로 눈 돌아감
이것도 구조가 아예 없는 건 아님
근데 장중 체감은 좀 달랐음
"메모리만 보다가 질렸지?"
"그럼 여기 우주맛 한번 봐라"
시장 지금 테마 순환이 아니라
도파민 배달앱 켠 상태임
반도체가 잠깐 기침하면
옆방에서 죽어 있던 놈들이 벌떡 일어남
이게 정상 장은 아님
근데 돈은 원래 정상일 때보다
비정상일 때 더 웃기게 움직임
대형 기술주도 다시 강했음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
이쪽이 지수 끌고 감
근데 이것도 시장 전체가 건강해졌다는 뜻은 아님
그냥 돈이 큰 놈한테 다시 숨은 거임
불안하면 잡주를 사는 게 아니라
설명 가능한 대형주로 들어감
기관 입장에서는
알파벳 들고 틀리면 "AI 플랫폼 경쟁 때문입니다" 하면 됨
근데 이름 이상한 잡테마 들고 틀리면?
고객한테 변명하다가
자기 인생도 같이 관리종목 감
큰돈은 수익률도 보지만
쪽팔리지 않을 자리도 봄
오늘 장을 한국 투자자 관점으로 보면 간단함
삼전하이닉스가 흔들리면
미국 메모리도 같이 흔들릴 수 있음
마이크론이 흔들리면
다음날 한국 메모리도 다시 눈치 봄
이제 메모리 장은 한 나라 장이 아님
한국이 오전에 표정 구기고
미국이 밤에 확인하고
다음날 한국이 다시 해석함
하루짜리 시황이 아니라
24시간짜리 반도체 멱살잡이임
메모리는 아직 끝난 게 아님
근데 이제부터는
"좋다" 한 마디로 못 감
지금 시장은 상승장이 아니라
돈이 잠깐씩 빈집 털러 다니는 장임
3 092
Repost from 호그니엘
@dubidubabap
아무리 계산해봐도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현실성이 너무 약하다.
반도체 팹은 발표문으로 짓는 게 아니다.
물과 전기가 먼저 있어야 한다.
지금 발표는 AI CAPEX 사이클이라기보다 전력·용수 로드맵이 빠진 전당대회용 공수표에 가깝다.
1. 물부터 숫자가 안 맞는다.
광주는 2022~2023년 극한 가뭄 때 시민 절수운동까지 했던 도시다.
당시 광주 하루 물 사용량은 약 50만 톤이었다.
동복댐 하루 22만 톤.
주암댐 하루 28만 톤.
이 두 축으로 도시 생활용수를 버티던 구조였다.
가뭄이 오자 광주는 영산강 비상도수, 공급망 전환, 농업용 저수지·지하수 연계, 시민 절수까지 동원했다.
그렇게 전부 끌어모은 추가 물이 하루 22만 톤 수준이었다.
이게 광주의 물 현실이다.
그런데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사업장은 2022년 기준 하루 약 34.4만 톤의 물을 썼다.
광주가 가뭄 때 온갖 방법으로 확보한 하루 22만 톤보다 크다.
광주 시민 전체 하루 물 사용량 50만 톤의 약 69%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계획은 하루 107.2만 톤 규모다.
광주 하루 물 사용량의 2.1배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공장 몇 개 짓는 사업이 아니다.
도시 하나가 쓰는 물보다 더 큰 산업용수 체계를 새로 요구하는 사업이다.
2. 물그릇으로 봐도 위험하다.
광주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 총저수용량은 약 1억 톤 수준이다.
주암댐 본댐 총저수용량은 약 4.57억 톤 수준이다.
숫자만 보면 커 보인다.
하지만 2022~2023년 가뭄 때 동복댐은 저수율 20% 아래까지 내려갔다.
남은 물이 2,000만 톤도 안 되는 수준까지 갔다.
주암댐도 저수율 20% 안팎까지 내려갔다.
이 상태에서 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하루 물 사용량 34.4만 톤은 동복댐 가뭄 잔량의 약 1.7%를 하루에 쓰는 수준이다.
용인 클러스터급 하루 107.2만 톤이면 동복댐 가뭄 잔량의 약 5%를 하루에 쓰는 수준이다.
가뭄이 오면 며칠 단위로 댐 수위가 체감되는 산업이다.
반도체는 평소 물이 아니라 최악의 가뭄 때도 끊기지 않는 물을 요구한다.
그런데 물 부족을 겪었던 지역에 팹 4기, AI 데이터센터, 협력사 산업단지까지 동시에 얹겠다는 말은 현실성부터 검증해야 한다.
3. 전기도 숫자가 안 맞는다.
2024년 전력판매량 기준으로 광주는 9.3TWh, 전북은 21.6TWh, 전남은 33.6TWh를 썼다.
광주·전북·전남을 전부 합쳐도 연간 64.5TWh다.
그런데 정부 AIDC 계획은 2029년 8.4GW, 2035년 18.4GW다.
8.4GW를 1년 24시간 돌리면 73.6TWh다.
18.4GW면 161.2TWh다.
8.4GW AI 데이터센터만 해도 호남 전체가 1년에 쓰는 전기보다 크다.
18.4GW면 호남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2.5배다.
여기에 반도체 팹 전력은 빠져 있다.
TSMC 애리조나 1단계도 약 200MW급 전력 수요가 거론된다.
200MW 팹 하나를 1년 24시간 돌리면 1.75TWh다.
팹 4기를 아주 보수적으로 800MW로 잡아도 연 7TWh다.
대형 메모리 캠퍼스급으로 1GW 팹 4기를 잡으면 연 35TWh다.
35TWh는 광주 전체 전력사용량의 약 3.8배다.
전남 전체 전력판매량 33.6TWh보다도 크다.
AIDC 8.4GW와 대형 팹 4기를 합치면 연 108.6TWh다.
호남 전체 전력사용량 64.5TWh의 약 1.7배다.
이 숫자 앞에서 “전라도에 전기 있다”는 말은 너무 가볍다.
4. 보유 전원으로 봐도 빡빡하다.
전라도권에 재생에너지가 많은 것은 맞다.
하지만 재생에너지가 많다는 말과 반도체 팹·AI 데이터센터를 24시간 무정전으로 돌린다는 말은 다르다.
공식 통계 기준 광주·전북·전남 신재생 설비 보유량은 약 11GW 수준이다.
광주 약 0.35GW.
전북 약 5.06GW.
전남 약 5.67GW.
합산 약 11GW다.
그런데 2029년 AIDC만 8.4GW다.
호남 신재생 정격용량의 약 76%다.
2035년 AIDC 18.4GW는 호남 신재생 정격용량의 약 1.7배다.
여기에 대형 메모리 팹 4기를 4GW로 잡으면 숫자는 더 커진다.
2029년 AIDC 8.4GW + 팹 4GW = 12.4GW.
이미 호남 신재생 정격용량 11GW를 넘는다.
2035년 AIDC 18.4GW + 팹 4GW = 22.4GW.
호남 신재생 정격용량의 2배가 넘는다.
더 큰 문제는 이 11GW가 정격용량이라는 점이다.
태양광은 밤에 0이다.
풍력은 바람이 없으면 줄어든다.
반도체 팹은 멈추면 안 된다.
AI 데이터센터도 24시간 돌아가야 한다.
태양광 11GW와 원전·가스 11GW는 같은 11GW가 아니다.
반도체가 요구하는 것은 평균 전기가 아니라 끊기지 않는 전기다.
5. ESS는 해결책이 아니라 추가 비용이다.
ESS는 전기를 만드는 설비가 아니다.
전기를 잠깐 저장해서 시간을 옮기는 설비다.
800MW 팹 4기를 4시간만 버티게 해도 3.2GWh ESS가 필요하다.
국내 ESS 중앙계약시장 육지 공고 물량이 500MW, 3GWh 규모다.
즉 아주 보수적으로 잡은 팹 4기 4시간 백업만 해도 국내 대형 ESS 입찰 한 번과 비슷한 규모다.
대형 캠퍼스급 4GW로 잡으면 4시간 ESS만 16GWh다.
24시간 버퍼는 96GWh다.
3일 버퍼는 288GWh다.
이건 ESS만으로도 수십조 원이 들어갈 수 있는 영역이다.
송전망, 변전소, 계통 접속, UPS, 비상발전기, 전력품질 설비, 소방, 부지, 배터리 교체비는 전부 별도다.
6. 결론
물은 가뭄 때 시민 절수까지 했던 지역에 하루 수십만~100만 톤급 반도체 용수를 얹는 문제다.
전기는 호남 신재생 보유설비 약 11GW 지역에 AIDC 8.4GW~18.4GW와 반도체 팹 전력을 동시에 얹는 문제다.
정격용량 기준으로도 빡빡하다.
실효 공급능력 기준으로 보면 훨씬 더 어렵다.
ESS는 해결책이 아니라 비용을 더 키우는 장치다.
없는 물이 발표문에서 생기지 않는다.
없는 전기도 구호에서 생기지 않는다.
정치 테마는 발표 금액을 본다.
투자는 물그릇, 발전설비, 송전망, 인허가, 발주를 본다.
현재 공개된 숫자만 보면 이건 AI CAPEX 사이클이라기보다 전력·용수 로드맵이 빠진 전당대회용 공수표로 보는 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