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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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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8-1. 조미김 시장 1위 동원F&B(+7.7%)도 6월부터 김 가격 인상. 5월 초 이미 올린 CJ제일제당, 광천김, 대천김 인상에 키맞추기(CJ씨푸드 +21%, 사조씨푸드 +12%, 한성기업 +6.2%, 동원수산 +3.5%, 사조대림 +3.5%). BBQ 5/23부터 23개 제품 판매 가격 평균 +6.3% 인상.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는 이제 2만원이 아니라 2만 3천원(마니커에프앤지 +6.6%, 하림 +3.3%). 교촌에프앤비(+7.8%)는 가맹 지역본부를 직영으로 전환하며 물류 효율화, 장기 실적 개선 기대. 52주 신고가 경신, 시가총액 2,343억원(실화) 8-2. 냉동김밥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 우양 +16%, 3분기부터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깁밥 공급 예상. 작년 북미 코스트코에 납품했던 핫도그는 6개월 초도물량 소진 후 올해 6월부터는 월간 오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 발생 기대. 음식료도 강세 연장(풀무원 +14%, CJ제일제당 +4.8%, 삼양식품 +2.6%) 9. 조선도 종목장세에서 제외되지 않음(HD한국조선해양 +5.2%, 한화오션 +2.9%), 조선기자재(세진중공업 +8.0%, 한화엔진 +7.7%, STX중공업 +3.1%) 10. 두산밥캣(+3.8%)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북미지역 건설장비 상호 공급 확대를 위한 MOU 체결. 또한 5/17 풍문에 대한 해명 공시에서 중장비용 유압 부품 전문업체인 모트롤 인수 검토 중이라고 밝힘. 지금은 각종 유압부품을 Bosch, Danfoss 등 해외업체로부터 조달하고 있는데 모트롤 인수를 통해 내재화할 경우 원가절감 가능 11. 태양광 대장주 HD현대에너지솔루션 어제 상한가, 오늘 +11%. 글로벌텍스프리(+4.3%)는 종속사인 GLOBAL TAX FREE FRANCE의 택스리펀드 사업자 승인이 정지됐다고 공시. 알려진 악재에 주가는 상승. 개별주: [니켈도금강판] TCC스틸 +3.7%, [양극박] 삼아알미늄 +5.2%,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3.4%, [의류] 공구우먼 +27%, [우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4.5%, [통신] 대한광통신 +4.6% (자료)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40524181232166K_02.pd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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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4(금) 마감 시황 Blackwell 냉각, 주식도 냉각 1.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제한적 승인. 8개 ETF의 19b-4(공식 심사 요청서) 통과, 추가로 S-1(증권신고서)까지 승인 받으면 상장. S-1 서류 승인에 최소 수 주, 실제 거래 개시까지 또 수 주가 걸릴 수 있음. 4월 홍콩에서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상장되었지만 거래 금액이 미미(5/22 기준 일일 $39만 수준)했기 때문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최초 승인 당시만큼의 흥분은 없음 2-1. S&P 글로벌 5월 미국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54.8pt로 4월 확정치 50.9pt와 시장 예상치 51.5pt 크게 상회, 2년래 최고 기록.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Dow 지수 -1.5%. Nvidia는 나홀로 +9.3% 상승. 현재 주력제품 Hopper(H100, H200)와 차세대 Blackwell(B100, B200) 모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라며 시장의 오해 해소. 1년 단위로 새로운 칩을 내놓으며 독점적 점유율 유지 2-2. B200은 24GB HBM3E 8개 탑재. H100 대비 AI 연산 성능 FP4 5배, FP8 2.5배로 향상. GB200은 AI 서버용 솔루션으로 Blackwell GPU 2개와 Grace CPU 1개를 NVLink Chip-to-Chip 인터커넥트 기술로 연결한 AI 슈퍼칩. GB200 NVL72는 이 슈퍼칩 36개를 하나의 랙으로 연결한 솔루션. HGX H100 플랫폼 대비 에너지 효율성 25배, 1조개 매개변수 언어 모델에 대해 30배 빠른 실시간 LLM 추론 성능을 제공. 1조 8천억개 매개변수 GPT 모델을 90일 동안 훈련하려면 Hopper 모델로는 8,000개 GPU, 15MW 전력 필요. 반면 GB200 NVL72로는 2,000개 GPU, 4MW 전력이면 가능. 전력 소비 1/4 수준으로 역대급 전성비 2-3. 탄소 중립 목표 및 전력망 병목으로 AI 전성비는 중요한 화두.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발열 및 전력 소비 문제로 지난 달 Nvidia HBM3E 퀄 테스트 통과를 실패했다는 기사. 회사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두루뭉술하게 반박했지만 -3.1% 하락(삼성전자우 -3.7%). 5월 들어 SK하이닉스는 +14% 상승(SK스퀘어 +12%), 삼성전자는 -2% 하락하며 격차 확대. 오늘 KOSPI 지수도 2,700선 하회, 월간 마이너스 전환 2-4.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40%는 냉각 시스템. 최근 데이터센터는 전력사용효율성(PUE)을 위해 기존 공랭식(공기로 열 냉각) 시스템에서 수랭식 방식(액체로 냉각) 도입 중. GB200 또한 액체냉각(Liquid Cooling) 채택. Dell +4.0% / 케이엔솔 +8.3%, GST +3.5% 3-1. 또다시 전기의 턴. HD현대일렉트릭 +11% 급등, 52주 신고가 경신(이삭엔지니어링 상한가, 제일일렉트릭 +15%, 지투파워 +6.0%, 제룡전기 +5.3%, 비츠로테크 +3.5%). 최근 구리 가격 조정에 쉬던 전선 반등(LS에코에너지 +12%, 대원전선 +11%, KBI메탈 +8.5%, 일진전기 +6.6%, 가온전선 +4.3%) 3-2. LS ELECTRIC(+8.7%)은 5/21 초고압 변압기 생산을 위한 803억원 Capa 증설 공시에 이어 5/23 초고압 변압기 제조사 KOC전기 인수 공시. 지난해 매출 953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인 회사의 지분 51%를 592억원에 매수(PER 14배)하는 것이라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면 괜찮은 딜. 인수 자금은 외부 조달 없이 자사주 299,000주를 어제 종가인 212,500원에 LS 지주에 매각해 635억원을 마련. 개장 후 주가는 긴가민가하는 듯 했으나 결국 우상향, 52주 신고가 경신 3-3. LS마린솔루션(+7.8%)은 최대주주 LS전선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350억원 조달. 기준주가 대비 10% 할인 발행. 목적은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로 명시.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로 마린솔루션 주가는 급등.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의 수혜가 가능한 북미 시장 수출 기지로 올해 하반기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 회사는 북미 Busduct 매출 2030년 $1억 기대 4. 외국인 선물 -1조원 순매도 → 금융투자 선물 +1.1조원 순매수 & KOSPI 현물 -7,506억원 순매도. KOSPI 시총 상위주는 전멸이었지만 신고가 종목 다수 출현. Nvidia만 상승하고 나머지 반도체는 빠지면서 수급 분산, 종목장세에 가까워짐 * 5/24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시총순) -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 케이블: LS마린솔루션 - 음식료: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동원F&B, 대상, 풀무원, 교촌에프앤비, CJ씨푸드 - 화장품: TIGER 화장품 ETF, 실리콘투, 클리오, 잉글우드랩, 선진뷰티사이언스 - 방송: CJ ENM - ESS: 서진시스템, 중앙첨단소재 - 헬스케어: 한독 - ETF: KOSEF 인도Nifty50 ETF, TIGER 유로스탁스배당30 5. 될될 안될안 지속. 2차전지 대부분이 52주 신저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지만 엔켐(+2.6%)은 상승(중앙첨단소재 +6.4%, 광무 +5.8%) * 5/24 52주 신저가 경신 종목 (시총순)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동화기업 - 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메디톡스, SK케미칼(화학), 프레스티지바이오, 엘앤씨바이오, 영진약품 - 금융: 카카오페이 - 의류: 영원무역 - 디스플레이: LX세미콘 - 방송: SBS 6-1. 금리가 오르거나 말거나 알테오젠 +3.9%, MSCI 5월 편입 3종목 모두 상승. 한독(+26%)은 인도 기업 바이오콘과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 계약. GLP-1 유사체로 리라글루티드는 Novo Nordisk '삭센다'의 주성분. 앱클론(+13%)은 ‘스위처블 CAR-T’ 적용 지퍼스위치 물질 미국 특허 등록. ASCO에서는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T101' 임상 1상 추적데이터 관련 논문 발표 예정 6-2. 펩트론(+7.7%)은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계약과 함께 빅파마 4개사에서 약물 지속형 플랫폼 기술 관련해서도 러브콜을 하고 있다는 기사. 툴젠(+6.9%)은 호주에 등록했던 'CRISPR-Cas9' 유전자가위 관련 특허를 다시 인정 받음. 종근당(+6.0%), 보로노이(+5.2%) 등도 반등 시도 6-3. HLB +4.1%, HLB제약 +5.3%, HLB테라퓨틱스 +7.6%. HLB바이오포럼 개최,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대표는 이번 CRL(보완요청서신)과 관련해 FDA에 미팅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힘. 허가 불발의 배경에 미중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은 CRL 내용이 캄렐리주맙 공장 CMC가 아니라 설비(Facility) 문제라고 강조. Facility의 범주는 조명, 공조시설, 배관, 위생시설 등으로 보완사항은 마이너하다는 판단. FDA가 여행 제한으로 BIMO(바이오리서치 모니터링) Inspection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내용은 FDA가 올해 초 마찬가지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BIMO Inspection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허가를 내준 사례도 있다는 점을 들어 희망 회로 On. 한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3상 환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최종 23.8개월로 기존 22.1개월 대비 연장. ASCO에서 전체 내용 공개 예정 7. 주도업종 화장품 강세 지속(에이피알 +9.2%, 네이처셀 +8.1%(줄기세포화장품), 실리콘투 +7.9%, 코리아나 +7.5%, 에이에스텍 +6.3%, 한국화장품 +6.0%, 본느 +5.4%, 선진뷰티사이언스 +4.9%, 휴젤 +4.8%). 주말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셀온이 나오지 않으면 진짜 인정해줘야하는 단계. 동국제약(+7.0%)은 미용기기 개발·생산업체 '위드닉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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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3(목) 마감 시황 태양광 슈슈슈 슈퍼노바 1-1. Nvidia 1분기 매출 $260억(QoQ +18%, YoY +262%), 데이터센터 매출 $226억(QoQ +23%, YoY +427%), EPS $5.98(QoQ +21%, YoY +629%), 매출총이익 78.4%.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80억, 매출총이익 74.8%(연간으로 70% 중반) 제시 1-2. 숫자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Blackwell 출하가 3분기(9월)가 아닌 2분기부터 시작된다는 코멘트가 주효. Amazon이 신제품 GB200을 기다리며 GH200 주문을 취소했다는 오보까지 나올 정도였기 때문에 시장은 환호. 6/7 기준 10 대 1 주식분할까지 발표하며 시간외 +6%, 천비디아 예고 1-3. 대만에서 TSMC +1.3%, 차분한 역사적 신고가. SK하이닉스(+1.2%)도 신고가 경신 but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나 음봉 마감. 일본에서는 소부장 강세, Disco(6146) +8.0%, Ibiden(4062) +7.3%, Advantest(6857) +5.4%. 한국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6.1%, SKC +5.3% 정도. 순수 반도체보다는 두산(전자) +9.0%, 서진시스템(ESS) +11% 등이 엣지 2-1. 중국 태양광 산업 협회 주최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공급 과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 능력의 무분별한 확대 및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제한하기 위한 방안 논의. 미중 태양광 동시 강세. SunPower(SPWR) +14%, Nextracker(NXT) +14%, SolarEdge(SEDG) +9.0%, Enphase Energy(ENPH) +8.7% / Daqo New Energy(DQ) +17%, Jinkosolar(JKS) +17%, Canadian Solar(CSIQ) +15%, Sunrun(RUN) +7.9% 2-2. AI 기반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로 지목되며 First Solar(FSLR) 그저께 +8%, 어제 +19% 급등. Capa는 2022년 3.9GW에서 2030년 13.1GW로, EPS는 최근 12개월 $7.74에서 2027년 $36.74로 +374% 증가할 것이란 전망. 중국의 저가 공세에 고통받는 위기 업종에서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IRA 수혜 업종으로 변모.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시설을 건립할 경우 30%의 세액공제(AMPC) + 미국 태양광 발전 시설에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부품을 40% 이상 사용할 경우 10% 세금 감면 혜택을 추가로 주는 '국내 콘텐츠 보너스' 규정. 2-3. 오늘 중국 본토 태양광 주식은 어제 급등의 여파로 하락. CSI Solar(688472) -3.6%,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601012) -3.1%, Xinji Solar(968 HK) -2.9%대, Jinkosolar 자회사로 태양광발전기업인 JinKO Power Technology(601778) -2.7% 2-4. 한국에서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한가, 한화솔루션 거래 터지며 +12%(대명에너지 +25%, KC코트렐 +15%, 금양그린파워 +9.1%, 신성이엔지 +7.1%, +SDN +4.3%, 유니테스트 +3.1%) 3-1. Bloom Energy(BE) 그저께 +17%, 어제도 +12%. Plug Power(PLUG) +11%, FuelCell Energy(FCEL) +14%. 수소(범한퓨얼셀 +25%, 에스퓨얼셀 +14%, 일진하이솔루스 +5.9%) 태양광과 동반 급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LS머트리얼즈 +16%, 한선엔지니어링 +12%, 아모센스 +5.0%) 추가 상승. SK이터닉스(+0.5%) 3/29 상장 후 신고가. 두산퓨얼셀 장중 고가 +9.2% → 종가 +1.6% 마감. 두산퓨얼셀1우 +16% → -5.9%, 두산퓨얼셀2우B +29% → +7.5%로 근본이 없는 움직임 3-2. 신재생 전반을 다시보며 풍력도 상승(SK오션플랜트 +14%, 태웅 +5.9%, 씨에스윈드 +5.0%).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와 기업단이 6/11~14 방한해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참관할 예정(우리기술 +8.7%). 변압기 내에서는 LS ELECTRIC(+4.7%)이 두각. 중앙첨단소재 +22%, 북미 ESS → LFP 배터리 → 리튬염(LiPF6) 기적의 논리 4-1. 한중일 정상회담 5/23~27로 확정. 투경 와중에도 힘을 낸 실리콘투(+5.0%), 화장품(씨티케이 +9.3%, 코스메카코리아 +9.2%, 선진뷰티사이언스 +7.0%, 클리오 +6.4%, 잉글우드랩 +6.2%, 애경산업 +5.9%, 에이에스텍 +5.4%, 아이패밀리에스씨 +5.2%, 에이피알 +4.4%, 브이티 +3.8%). 미용기기 이루다 +12%, 5/21 자사 핵심 스테디셀러 제품인 'Secret RF'의 업그레이드 모델 'Secret Max’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득 4-2. 부산 인디밴드 '세이수미(Say Sue Me)'의 7월 베이징 공연 승인.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위주로 한국 뮤지션의 단발성 공연을 조금씩 허가하기 시작. ‘한한령(한류 콘텐츠 제한령)’ 전면 해제 기대감에 엔터 급등(에스엠 +11%, 큐브엔터 +7.9%, 하이브 +6.0%, JYP Ent. +5.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1%) 5. HLB그룹주는 장중 급등했으나 하루를 못 버티고 윗꼬리 형성(HLB 고가 +16% → 종가 -1.2%). HLB 수급 다른 헬스케어로 확산(에스바이오메딕스 상한가, 코오롱티슈진 +12%, 펩트론 +9.2%). 오늘 5/31 ASCO(미국임상종양학회)를 앞두고 초록 공개 예정. 6. 디지털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 디알텍 +22%,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와 C-arm 시스템 ‘엑스트론’ 부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5년간 총 1,000대 공급 예정. C-arm은 C자 형태 구조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가능. 정형외과, 신경외과, 혈관외과, 일반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등에서 수술 중 뼈·관절, 혈관 등 수술 위치와 병변 위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또한 엑스트론에 탑재한 혈관조영술을 통해 다양한 혈관 질환 진단 가능, 스텐트 삽입 등 혈관 시술에도 활용 7. UAE 대통령 5/28~29 방한. 에너지 · 정보통신 · 농업 · 생명공학 · 항공우주 · K컬처원전 · 방산 분야 거론. 가온그룹 +15%,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형 위성통신사업자 비인미디어그룹과 OTT 디바이스 AI 솔루션 고도화 계약 체결. 개별주: [IPO/의류] 노브랜드 +288%, [희토류] 성안머티리얼스 +17%, KC코트렐 +15%, [로봇] 엔젤로보틱스 +5.8%, [핸드셋] 유티아이 +6.7%, 자화전자 +5.4%(Apple 6/10 WWDC 임박), [IoT] 경인전자 상한가(Google,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 '구글홈'의 API 개방, 초기 핵심 파트너사로 LG전자 선정) (자료) https://tinyurl.com/57mxt2wj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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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5월): 연내 인하는 완화가 아닌 정상화 2024.5.23(목) - 성장률 전망 상향 및 물가 상방 위험 거론에도 불구, 3개월내 인하 가능성 금통위원 1명 유지. 당사 금리인하 시점 10월로 이연했으나, 연내 50bp 전망은 유지 - 4월 금통위 이후 1) 미국 피벗기대 이연, 2) 국내 1분기 성장률 예상 상회, 3)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와 환율 우려 현재도 지켜봐야 할 필요성 강조. 때문에 하반기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말그대로 불확실성 높은 상황 - 경기개선에도 인하 가능성 거론은 현재 통화정책 제약적 수준 정상화 필요 언급 (자료) https://tinyurl.com/2yjcmuz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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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안녕하세요 메리츠 전기전자/IT부품 담당하는 양승수 연구원입니다 작년 탐방노트에 이어서 디케이티 업데이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케이티(290550): 2024년은 디케이티의 해 - 2024년 매출액 4,148억원(+48.0% YoY), 영업이익 262억원(+78.6% YoY)의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 - 이미 1Q24 매출액 1,158억원(+70.1% QoQ, +71.9% YoY), 영업이익 77억원(+142.3% QoQ, +197.7% YoY)의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 - 1Q24에 이어서 고객사의 견조한 수주잔ㄱ 기반 무선충전모듈 매출의 성장과 폴더블, S25 생산 Cycle 진입을 통해 2~4분기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예상 - 2024년은 실적 성장 외 매력도 높은 신사업으로 사업 다각화가 이뤄진다는 점도 주목 - 1) 올해 4분기 국내 및 북미업체향 IT OLED 관련 첫 매출 발생 예상 → 수요 성장이 막힌 스마트폰과 달리, IT OLED는 향후 제품군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유의미 - 2) 기존 스마트폰 PCM 고객사와 동반 진행하는 ESS 파워모듈향 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인식될 전망 - 인수 후 개발과제 수주금액이 증가(그림7)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양산으로 전환 과정에서 지속적인 실적 성장 기대 - 올해는 파일럿 라인을 통한 제품 첫 양산이라 미미한 매출 규모가 예상되나 내년부터 북미 시장 진출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전망 - 이 외에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무선충전모듈 사업도 향후 완성차 고객사향 추가 인증 및 고객사의 수주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성장 기대 - 동사 현 주가는 당사 추정치 기준 2024년 Per 8.4배에 거래되고 있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상황 - IT OLED 및 전장, ESS 매출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멀티플 리레이팅으로 실적 성장과 사업체질 변화를 감안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시점으로 기대 https://han.gl/gD7TN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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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덕산하이메탈(077360) NDR Review: 반도체, 방산, 수소 모두 순항 중 덕산하이메탈 NDR 후기 공유드립니다. NDR 핵심 포인트는 1) 본업(반도체 소재: 솔더볼, MSB, Paste) 성장 지속 2) 덕산넵코어스(방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3) 에테르시티(수소, 특수가스) Type4 수소 용기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동사 별도 본업은 FC-BGA 업황이 비수기임에도 1Q24 14.7%의 이익률을 기록하며 달라진 이익 체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국내 고객사향 DDR5 물량이 증가했고, 반도체 범핑용 Paste7 제품 매출이 신규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에는 증설완료 및 FC-BGA 업황 회복을 통한 고부가 제품인 MSB의 공급 물량 확대, 신규 기판 소재인 Copper Post의 양산 매출 발생을 기대합니다 동사의 방산 자회사인 덕산넵코어스는 작년 이례적으로 빅배스를 진행함에 따라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양호한 수익성 유지가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동사가 작년 11월달에 인수한 에테르시티는 현재 공급하는 Type1 계열 용기(수소 충전소,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용 특수가스 공정 운송 용)를 넘어 하반기 수소차용 Type4 계열 용기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동사가 보유한 덕산네오룩스 지분 가치(5월 22일 기준 시가총액 1조 94억원) 및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를 감안 시, 동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본업 성장을 통한 HBM, 어드밴스트 패키징용 반도체 소재 업체로의 인식 제고와 자회사들의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han.gl/bUdYu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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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5.23 (목) NVDA 1Q24 실적발표 (자료) https://zrr.kr/YEL4 NVDA가 실적발표 이후 장외에서 1,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탑라인 서프라이즈에 더해 주식분할과 배당 상향이 표면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이 78%(컨센 77%)로 상승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 차세대 AI칩인 B200이 2분기 출시되어 본격적으로 생산 중이며 수요가 공급을 훨씬 앞서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술력에서 앞선 AI 칩을 필두로 독점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 부분이 엔비디아를 계속 좋게 볼 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젠슨황 CEO가 '차세대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AI 공장을 구축하여 새로운 상품인 AI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 부분은 지금 글로벌 주도산업을 어떤 틀에서 봐야할 지에 중요한 힌트라는 생각이구요. 젠슨황이 언급했던 데이터센터는 AI 공장일 뿐 AI가 B2C로 소비되는 게 다음 큰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VDA도 동참하는 AI PC를 포함해 온디바이스AI를 중심으로 하반기 새 수혜주 찾기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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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2(수) 마감 시황 현대차의 무빙에는 감동이 있다 1-1. 현대차 +9.5%, 기아 +3.9% 급등, 다양한 배경 존재 (a) 중국, 미국과 유럽산 대형 자동차에 관세 인상 검토. 2.5리터 이상 엔진 장착 수입차에 최대 25% 임시 관세 부과.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 → 100% 인상,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대한 반격. 미(EU)-중 갈등에 어부지리 반사 수혜 가능성 1-2. (b) 현대차는 8월 ‘CEO Investor Day’에서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 시장은 기아(5년간 자사주 2.5조 매입, 재무목표 달성시 100% 소각)의 규모를 크게 넘어서는 공격적인 숫자 기대. 매년 2~3조원씩 * 5년 = 총 10~15조원 또는 3~5조원 * 3년 = 총 9~15조원까지 루머 확대 1-3. (c) 올해 인도 증시 공모 규모가 YoY +72% 급증하며 홍콩과 한국 증시를 넘어서자 현대차 인도 법인 IPO 재부각. 6/4 인도 총선 종료 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인도 증시 추가 활황 기대. (d) 정의선 회장-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회동,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사업과 전기차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수소차 테마. (e) 밸류업과 실적장세 유효, 그냥 주가가 쉰지 오래됐고 어제 Tesla도 올라서 사다보니 모멘텀 발생. 참고로 Tesla(+6.7%)는 전기트럭 'Semi'의 향후 생산 일정 및 사양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급등 2-1. SK에코플랜트가 지분을 보유한 Bloom Energy +17%. 신재생 에너지 그리드 부족 사태에서 과도기적 연료로서 천연가스 부각. 최근 Intel과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 연료전지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수소를 포함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테마 강세(SK이터닉스/한선엔지니어링 상한가, 두산퓨얼셀 +22%, 두산퓨얼셀1우 +24%, 제이엔케이글로벌 +14% 미코 +8.3%, 상아프론테크 +7.5%, 일진하이솔루스 +5.8%) 2-2. 한국은 2028년까지의 국내 발전설비 계획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개 임박. 2036년 전력 수요 전망치는 140GW대로 10차 전기본 대비 5GW 상향 조정 전망.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서 필요한 추가 전력만 10GW. 신규 원전은 대형 2기 + SMR 4기 = 총 6기 예상.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계통 부족으로 수급 불안정 상황 인식. 이에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는 기존 30%에서 20%로 현실화 예상 2-3. ESS 대규모 증설 필요(피엔티 +8.3%, 서진시스템 +7.9%, 상아프론테크 +7.5%, 필에너지 +6.8%, 비나텍 +5.7%, 이엠텍 +5.5%, 한전산업 +3.4%). 케이블(LS에코에너지 +14%, LS마린솔루션 +5.9%), 원자력(금양그린파워 +9.6%, 비에이치아이 +8.8%, 한전기술 +3.6%). 어제 급락했던 한화솔루션(+2.7%) 소폭 회복. 미국에서도 발전/태양광(First Solar +8.0%), 원자력 · 풍력(Constellation Energy +3.5%), 전력 배전(Powell Industries +14%) 등 전력계통 밸류체인 전반 상승 3. 내일 Nvidia(+0.6%)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한미반도체(+5.1%), SK하이닉스(+3.0%), 두산(+8.2%) 등 진성 HBM 관련주로 압축(SKC +7.2%, 티에스이 +6.2%, 넥스틴 +5.7%) 4. 박셀바이오는 개발 중인 간세포암 치료제 'Vax-NK/HCC'와 표준 치료제 'HAIC'의 병용요법 관련 2a상 결과 공개. 16명 중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관해(CR)가 3명, 암세포가 부분적으로 사라지는 부분 관해(PR)가 8명으로 나타남. 해당 11명에서 종양 크기가 줄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객관적 반응률(ORR)은 68.75%. 나머지 5명에게서는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없는 안정 병변(SD)이 확인됨. 발표 직후 주가는 -22%까지 빠졌다가 상한가로 종료. 야수의 심장으로 저가에 샀으면 하루에 +67% 수익률. 박셀바이오와 파트너십인 와이바이오로직스 +20% 5. 업종 내 급등 종목과 키맞추기 진행. 화장품-실리콘투(씨티케이 +18%, 선진뷰티사이언스 +6.7%, 애경산업 +5.0%, 아모레퍼시픽우 +4.8%, LG생활건강 +4.3%, 한국화장품제조 +4.2%, 에이에스텍 +3.6%, 토니모리 +3.4%). 음식료-삼양식품(빙그레 +6.1%, 대상 +5.7%, 롯데웰푸드 +5.1%, CJ제일제당 +4.4%, 동원F&B +3.6%) 6. 화학은 4월 중순 이후 매일 조금씩 회복 중(백광산업 +16%, 미원에스씨 +6.4%, 유니드 +4.9%, 에코앤드림 +3.4%, 효성첨단소재 +2.9%, 미원홀딩스 +2.8%, 롯데케미칼 +2.6%, 애경케미칼 +2.6%, 코오롱인더 +2.5%). 엔켐(+3.0%)도 어느새 30만원대 회복(중앙첨단소재 +26%, 광무 +11%) 7.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 대화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상한가.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개별주: [가치주] DB하이텍 +4.9%, 삼화페인트 +9.3%, [로봇] 로보로보 +16%, 엔젤로보틱스 +13%, [OTT] CJ ENM +5.0%, [의료 AI] 루닛 +6.0%, [진단] 지노믹트리 +8.5%, [인적분할] SK디앤디 +7.3%(SK이터닉스 주가에 연동), [실적] 이녹스첨단소재 +7.7%(펜 적용이 가능한 터치 패널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으로 확산, OLED TV 물량 회복, 전장 시장 진출) (자료) https://tinyurl.com/25hc34tr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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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미디어] 운명에 베팅할 시간 ▶️ 미디어/콘텐츠 업종 전반적인 실적 및 주가 부진 지속 - 국내 미디어 업종 주가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41.4%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닥(+27.3%)을 크게 하회 - 국내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는 2023년 각각 -1,420억원, -80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요금제 인상 및 광고 요금제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키려는 노력 지속 ▶️ 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책 기대 - 정부는 2027년 4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비 지원은 물론 IP 확보를 유도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 -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통해 영상 콘텐츠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2027년 전체 영상 콘텐츠 투자 8,057억원 증가, 생산유발액 1조 6,822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6,542억원으로 전망 ▶️ 미디어 방송 시장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 기술 - 현재 글로벌 미디어 방송 시장의 최대 화두 역시 AI 기술이 - 오픈AI가 공개한 T2V 모델 소라(Sora)의 등장으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산업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며, 이미 Disney, Netflix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은 AI 인력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상황 - 미디어 산업의 AI 도입으로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은 물론, 자동 번역 및 자막 생성, 콘텐츠 제작, 화질 최적화 등의 효과가 기대 ▶️ 보수적인 글로벌 콘텐츠 투자금액, 여전히 가성비 높은 한국 콘텐츠 - 2024년 글로벌 콘텐츠 투자금액은 2,470억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할 전망 - 넷플릭스의 2024년 글로벌 콘텐츠 투자금액 중 한국 콘텐츠에 투입하는 비중은 4.8%에 불과하나,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청기록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Top 100 내 작품 비중 15.0%, 시청 시간 비중 14.9%로 여전히 투입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음 ▶️시장 재편으로 안정화 기조에 접어들 국내 영상 콘텐츠 산업 - 2022년 국내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수는 전년 대비 21개 증가했으나, 최근 3년 간 실적이 없는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1,230개 증가 - 현재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이 공급 과잉 상황임을 나타내며, 향후 폐업 및 휴업 사업체 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시장은 빠르게 안정화 기조에 접어들 전망 - 또 하나의 긍정적인 변화는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경상이익률이 과거와 달리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정당한 수익 배분이 가능한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임 ▶️ Top Pick: 콘텐트리중앙 - 국내 콘텐츠 제작 산업에 대한 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중장기적으로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한 콘텐트리중앙(036420)을 Top Pick으로 제시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 산업은 광고 시장 부진과 제작비 증가에 따른 제작 활동 위축 등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나 시장 지표들은 업황의 바닥을 가리키고 있음 - 4Q23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지난 6개월 사이 +68.3% 주가 상승이 나타난 CJ ENM의 사례처럼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된 섹터일지라도 구조적인 실적 개선의 방향성이 확인될 경우 주가는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자료(요약): https://tinyurl.com/w4emwvds * 동 자료는 당사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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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1(화) 마감 시황 Shout out to 부테린 1. Nvidia(+2.5%) 실적 주간 진입,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변동성 확대. Nvidia는 3월 GTC 2024에서 H100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아키텍처 Blackwell GPU 기반 AI칩 B100, B200 공개. 일각에서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 대기 수요 때문에 현재 주력 칩인 H100, H200의 주문이 둔화되며 2개 분기 동안 매출 공백화 가능성 제기 2-1. 비트코인은 71K 위로 상승, 이더리움 +20% 가량 급등. 5/23 VanEck, 5/24 ARK 21 Shares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 기한. 이더리움은 본인이 가진 디지털 자산을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겨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거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디지털자산을 추가로 지급받는 '스테이킹'이 가능. SEC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특성을 증권으로 판단할 경우 SEC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를 판매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 됨. 이러한 증권성 논란으로 인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어왔음 2-2. ETF 상장 전에는 S-1(증권신고서)과 19b-4(거래규칙변경신고서)가 모두 승인되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승인 당시와는 달리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경우 S-1 수정 횟수가 거의 없었음. 그런데 어제 Bloomberg Intelligence ETF 애널리스트 Eric Balchunas가 "SEC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의 19b-4 수정안을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종전의 25%에서 75%로 높이자 반전 기대감 형성 3-1. 5월 들어 연기금 한국 주식 비중 축소 추세. KOSPI 현물 기준 어제는 -1,522억원, 오늘은 -2,230억원으로 외국인보다 더 많이 순매도. 당연히 시총 1위인 삼성전자(-0.6%)에 매도 집중. 삼전은 뭐가 잘 안되는지 마침 오늘 반도체 사업 총괄 DS부문장 교체 발표 3-2. 또한 연기금은 5/8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을 어제까지 누적 1,132,862주(1,685억원, 상장주식수의 2.55%,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의 25%) 순매수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순매도 전환. 현마솔은 어제 -16% 급락한 여파로 KOSPI 시총순위 55위로 하락 4-1. SK하이닉스(+1.0%)는 NAND 2개사 부활 조짐. 하이닉스 장기투자자산에 포함된 KIOXIA 1분기(FY 2023년 4Q) 영업이익 439억엔으로 2022년 3분기(FY 2022년 2Q) 이후 첫 흑자 달성. 분기 NAND 가격이 달러 기준 약 +20% 오르면서 3개 분기 연속 상승, 분기 출하량도 +5~9% 증가했다고 밝힘. Bain Capital은 4/15 일본 채권단과의 자금 관련 협의 중 KIOXIA 상장으로 자금을 유치하겠다고 언급. 작년 Western Digital과의 합병 불발로 상장 루트 재부각 4-2. Solidigm도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고용량 eSSD 수요 확대로 회복세. 하이닉스 종속기업인 NAND Product Solutions(Solidigm) 순손실은 작년 1Q -8,560억원, 2Q -1조 3,863억원, 3Q -1조 4,302억원, 4Q -3,619억원, 올해 1Q -1,496억원으로 축소 중. 1분기 매출은 1조 8,503억원으로 YoY +167%, QoQ +100% 증가, 하이닉스의 인수 이후 최대 규모 4-3. AI 서울 정상회의 기간 중 ‘지속 가능한 AI 발전 촉진’을 주제로 다루는 장관 세션에서 저전력 반도체 문제가 아젠다로 채택됨. LPDDR 관련주 에이팩트 +8.6%. 이외 반도체(와이씨 +7.5%, 디아이 +5.6%, 아이티엠반도체 +5.2%, 하나마이크론 +5.0%(어제 -14%), 자람테크놀로지 +4.7%, 케이씨텍 +4.5%, 솔브레인 +3.8%, 이수페타시스 +3.5%) 5. Microsoft는 생성형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 'Copilot+PC' 출시.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Qualcomm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 탑재.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 6/18 본격 출시 예정 6. 삼성에스디에스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실적 가시화 기대에 +5%. 황성우 대표가 어제 Dell Technologies World(DTW)2024 기조연설에 참여해 ‘생성형 AI의 미래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비전을 밝히기도 함. 황대표는 Nvidia 젠슨 황 CEO와도 만남. 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서비스하며 현재 H100을 1,000대 단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엠로 +7.1% 7-1. HLB는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벗어나며 +3.2%. 파트너사인 중국 항서제약의 HLB 바이오포럼 참석을 위한 방한 소식. 캄렐리주맙 CMC(제조공정) 문제 파악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 하지만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등 미중 갈등이 바이오산업까지 번지는 과정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업 자체에 대한 우려. 그리고 임상 인종 프로파일의 지나친 치우침(중국인 등 아시아인 비중 83%)에 따른 백인 임상 사이트(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실사 필요성 문제도 여전. 다만 탄탄한 팬층의 존재로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은 주식 매매 측면에서 긍정적(HLB바이오스텝 +14%, HLB테라퓨틱스 +11%, HLB글로벌 +6.2%, HLB제약 +5.1%, HLB파나진 +2.5%, HLB생명과학 +1.4%) 7-2. 다른 케이스지만 작년 말 메드트로닉의 인수 철회로 하한가가 지속되며 주가가 1/6토막 났던 이오플로우는 5월 들어 연일 상승, 오늘 상한가. 이오플로우는 세계 최초로 무선 인슐린 펌프를 제조한 인슐렛과 미국에서 영업비밀 침해 소송 진행 중. 인슐렛은 이오플로우 제품 '이오패치'에 대해 본안소송의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판매를 금지해달라며 '판매 예비 금지명령' 신청. 5/7 항소법원의 가처분 금지명령(예비 금지명령) 취소 처분. 5/15 미국 행동주의 펀드 Blue Orca Capital의 이오플로우 Long 인슐렛 Short 선언. 이번 결정으로 메드트로닉의 이오플로우 인수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의견 8. 5/26~27 한중일 정상회담 예정일 임박. 외교부는 최종 조율 중이라는 언급뿐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3국 비즈니스 서밋도 열릴 것이라고 보도. 화장품(제이투케이바이오 +26%, 네이처셀 +23%, 에이블씨엔씨 +16%, 한국화장품제조 +15%, 아이패밀리에스씨 +13%, 잉글우드랩 +13%, 본느 +10%, 씨앤씨인터내셔널 +10%, 에이에스텍 +10%, 토니모리 +9.4%, 한국화장품 +6.7%, 한국콜마 +6.1%, 클리오 +4.9%, 코스맥스 +4.7%, 브이티 +3.6%, 코스메카코리아 +3.6%), 미용(제이시스메디칼 +5.0%, 클래시스 +3.7%) 리레이팅 9. 비올(+9.1%)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피소된 업체들과 소제기 당사자인 세렌디아와의 분쟁합의 업데이트에 상승. 세렌디아는 비올의 특수관계법인이자 비올 창업주 라종주 대표의 회사로 순수익금의 90%를 비올에 배분. 큐테라(Cutera), 사이노슈어(Cynosure), 엔디메드(Endymed),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 에스테틱 바이오메디칼(Aesthetic Biomedical), 루트로닉,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쉬앤비 9개 업체가 특허 침해로 피소되었는데 분쟁에 합의한 업체는 비올(세렌디아)에 합의금을 지급. 사이노슈어, 엔디메드, 제이시스메디칼을 제외한 6개사와는 합의 완료 10.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증권신고서 제출, 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 돌입. 2022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올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기반 '스텔라 블레이드'가 대표작. 시프트업의 2023년 매출액은 1,686억원, 영업이익은 1,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67억원. '니케'를 퍼블리싱하는 중국 텐센트 계열사 '프록시마 베타'로부터 나오는 매출 비중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97.6%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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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예정 금액은 3,407억∼4,35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조 7,300억원∼3조 4,800억원 밴드. 김형태 대표가 엔씨소프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8년간 일하다 퇴사하고 차린 회사가 엔씨만큼 시총이 커지는 셈. 시프트업 지분을 보유한 대성창투 상한가 11. 솔루엠(+12%)은 Bain Capital의 공개매수 & 경영권 확보 추진 기사에 급등. 삼성전기(+2.5%)는 MLCC 호황기 초입이라는 평가(일본 MLCC 월 수출액 1년간 역성장 후 작년 11월부터 회복세, 중국 스마트폰 수요 작년 3분기부터 반등)에 낮은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선방. 한화솔루션은 1~20일 모듈 수출 판가 하락 명분 또는 단기 차익 실현으로 선물 매도가 강하게 나오며 장중 5%대 Backwardation 발생, 현물 주가도 -12% 하락하며 마감 12-1. 개별주: [틱톡샵/유튜브 쇼핑] 카페24 +8.5%, [우주] 쎄트렉아이 +5.7%(5/27 우주청 개청), [공개매수] 한솔로지스틱스 +13%(대주주 한솔홀딩스의 지분율 40% 확보 목표 520만주(18.53%) 공개 매수), [두나무/크립토] 우리기술투자 +12%, 한화투자증권 +5.1%, DSC인베스트먼트 +4.5%, 에이티넘인베스트 +3.6%, [태양전지] 유니테스트 +21%(한국화학연구원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대면적 셀로 세계 최고 효율 달성). 에코프로머티(-12.5%)는 LG 맏사위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블루런벤처스(BRV)가 전일 지분 3.2% 가량을 -9.7% 할인된 가격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며 급락 12-2. [관세/흑연] 상보 +13%(5월 중 미국의 중국산 합성흑연 관세 면제 종료, 25% 부과 계획), [자율주행] 넥스트칩 +9.7%(ISP(Image Signal Processor) 기술력), [5G] 케이엠더블유 +5.2%(올해 말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탄소포집] 유니드 +5.8% (글로벌 m/s 40%인 탄산 및 가성칼륨이 탄소포집용 흡착제로 사용되며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시장 개화 수혜), [MS 애저] 웅진 상한가, [전해액] 엔켐 +3.2%, [가스] SK가스 +3.7%, [원자재] TIGER 구리실물 +5.2%, LX인터내셔널 +4.7% (자료) https://tinyurl.com/ms4k2jv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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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오리온(271560) 4월실적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han.gl/RSfX4 요약: 24년 4월 오리온 국가별 합산 실적은 매출액 2,438억원으로 전년비 2.8% 성장.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전년비 13.9% 성장. 국가별 매출 성장률은 한국 +5.0%, 중국 +1.3%, 베트남 +2.4%, 러시아 +1.3% 등으로 수익성 개선은 지속됐으나 매출 성장률은 국가별 가이던스 대비 부진 전년도 국가/카테고리별 프로모션에 따른 베이스 부담에 따라 매출 감소 영향이 반영됐으며, 중국은 대형마트에 더해 온라인/벌크 채널의 간접화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발생. 1) 5월말 플레이버 확대 신제품 출시, 2) 6월 간접화 재계약 완료, 3) 전년도5~6월 한국/중국의 높은 베이스 등 매출 성장률 회복 요인은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발생할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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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2024년 5월 1~20일 전기전자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YoY 증감률은 1개월 환산 기준) 1) 스마트폰 - 수출 금액: 17,497.0만 달러 (-14.9% YoY, -1.8% MoM) - 수출 단가: 1,932.2달러/kg (-6.8% YoY, +2.1% MoM) 2) 카메라모듈 - 수출 금액: 28,322.1만 달러 (+17.9% YoY, +13.3% MoM) - 수출 단가: 3,400.6달러/kg (+8.3% YoY, +13.3% MoM) 3) MLCC - 수출 금액: 6,488.2만 달러 (-24.3% YoY, -8.8% MoM) - 수출 단가: 213.8달러/kg (-8.8% YoY, -4.5% MoM) 4) PI필름 - 수출 금액: 141.0만 달러 (+21.0% YoY, -8.7% MoM) - 수출 단가: 35.3달러/kg (+4.5% YoY, +7.6% MoM) 5) 리드프레임 - 수출 금액: 1,766.9만 달러  (-10.0% YoY, -14.1% MoM) - 수출 단가: 78.7달러/kg (-9.3% YoY, -12.1% MoM) 6) PCB - 수출 금액: 12,754.4만 달러  (-1.3% YoY, -7.3% MoM) - 수출 단가: 182.7달러/kg (+4.2% YoY, +6.1% MoM) 7) FPCB - 수출 금액: 11,895.2만 달러 (-3.1% YoY, +8.1% MoM) - 수출 단가: 605.1달러/kg (+4.0% YoY, +8.2%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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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2024년 5월 1~20일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1) 메모리   - 수출 금액: 30억 755만달러 (+75.0% YoY, +10.9% MoM) - 수출 단가: 21,726달러/kg (+123.7% YoY, +16.0% MoM)   2) DRAM   - 수출 금액: 10억 9,726만달러 (+43.7% YoY, +8.2% MoM) - 수출 단가: 17,278달러/kg (+122.1% YoY, +13.0%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4억 3,799만달러 (+65.4% YoY, +20.4% MoM) - 수출 단가: 18,116달러/kg (+77.6% YoY, +21.1% MoM)   4) MCP   - 수출 금액: 12억 1,751만달러 (+99.9% YoY, +5.9% MoM) - 수출 단가: 30,848달러/kg (+126.4% YoY, +14.9%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4억 7,072만달러 (+154.3% YoY, +35.6% MoM) - 수출 단가: 6,035달러/kg (+57.5% YoY, +9.9%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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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보험 주요 지표 비교 (2) 생명보험사   ▶ 생명보험사 3사 1Q24 순이익 8,861억원: 컨센서스 22.8% 상회 - 생명보험사 3사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합산 1Q24 순이익은 8,861억원 (-33.6% YoY, +57.6% QoQ)으로 컨센서스를 22.8% 상회 - 1) 보험손익의 IBNR 제도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삼성생명 780억원, 한화생명 850억원, 동양생명 150억원) 부진했으나, - 2) 투자손익은 전년 대규모 FVPL 평가손익, 퇴직연금 관련 평가이익 (삼성생명 1,970억원) 고려 시 부채 부담이자 감소 기반 양호한 수준으로 방어 - 보험손익의 일회성 비용 요인 제외 시 3사 합산 1Q24 순이익은 1.06조원 (-20.2% YoY, +89.3% QoQ)으로 추정  ▶ 핵심 지표 1. CSM잔액 증가율 - 생명보험사 3사 합산 CSM잔액은 24.4조원으로 전분기대비 1.7% 증가 - 업계 공통적으로 1Q 중 경쟁 강화, 종신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 등으로 배수가 전분기대비 평균 4.8배 하락 (= 신계약 CSM 축소 요인) - 이는 1) 단기납 종신보험 해지 환급률 상향, 2) 건강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을 위한 절판 마케팅 등 과당 경쟁으로 인해 손해보험사의 1.8배보다 높은 하락폭   - 주로 CSM 배수 하락폭에 따라 보험사별 CSM잔액 성장률 상이 - 삼성생명은 배수 하락 (-5.5배 QoQ)을 건강보험 중심 판매력 증가로 상쇄함에 따라 (신계약 CSM +0.2% QoQ) 전분기대비 2.1% 증가 - 동양생명은 가장 낮은 배수 하락폭으로 (-2.7배 QoQ; 신계약 CSM +2.5% QoQ) 전분기대비 2.5% 증가 - 반면 한화생명은 높은 배수 하락폭(-6.2배 QoQ; 신계약 CSM -24.8% QoQ)과 함께 할인율 제도로 인한 CSM 조정폭이 확대 (-3,745억원 vs. 1Q23 -2,861억원)됨에 따라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침   ▶ 핵심 지표 2. K-ICS비율 - 1Q 중 K-ICS비율 하락세 시현 - 할인율 제도 강화가 주된 요인 (삼성생명 -15%p, 한화생명 -14%p, 동양생명 -5%p 영향) - 동양생명은 후순위채 상환 영향 (-9%p)도 발생 - 생명보험사 중 200%를 상회하고 있는 곳은 삼성생명 (210%) - 여러 제도 강화에도 불구, 목표 범위인 200~220% 내 안정적으로 유지 중 -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인한 배당가능이익 제한에도 자유로움 (자본대비 해약환급금준비금 삼성생명 0% vs. 한화생명 28.7%, 동양생명 29.6%) 자료: https://zrr.kr/Eair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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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동양생명 - 1Q24 Review: CSM 성장 지속   ▶ 1Q24 당기순이익 885억원: 컨센서스 상회 - 1Q 당기순이익은 885억원 (-43.5% YoY, +13.1% QoQ)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 -안정적인 투자손익에 기인   - [보험손익] 563억원 (-7.9% YoY) - 1) CSM상각액은 CSM 잔액 순증에도 불구, 상각률 감소 (2.3%; -0.2%p YoY)로 전년동기와 유사했으며, - 2) IBNR 제도 변경으로 인해 150억원을 인식   - [CSM Movement] CSM 2.7조원(+5.9% QoQ) - 신계약 CSM이 1) 배수 하락에도 불구 (10.1배 vs. 4Q23 12.8배), - 2) 단기납 종신보험 (+35.2% QoQ), 건강보험 (+9.2% QoQ) 모두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CSM 순증을 기여했다 (2,043억원; +2.5% QoQ) - [투자손익] 519억원 (-61.4% YoY) -1) 전년 대규모 유가증권 평가손익 (400억원) 및 2) 1Q 중 대출자산 관련 추가충당금 250억원 고려 시 양호하게 방어 (FVPL제외 투자수익률 3.3% vs. 23년 3.1%)   - [자본비율] K-ICS비율 173%(-20%p QoQ) - 할인율 제도 강화 (-5%p), 후순위채 상환 영향 (-9%p)   ▶ 추후 개선될 자본비율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6,400원을 유지 - 보장성 상품 판매 중심 CSM 잔액 순증이 지속 - 물론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서는 K-ICS비율 제고가 필요하나, 하반기 후순위채 신규 발행 고려 시 180%대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 높은 배당 매력도는 지속될 것 자료: https://zrr.kr/f72X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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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삼성생명 -  1Q24 Review: 구체화될 방향성   ▶ 1Q24 지배주주순이익 6,221억원: 컨센서스 상회 - 1Q 지배주주순이익은 6,221억원 (-12.0% YoY, +39.6% QoQ)으로 컨센서스를 14.8% 상회 - 양호한 투자손익에 기인   - [보험손익] 2,678억원(-34.1% YoY) - 1) CSM상각액은 CSM 잔액 순증 기반 양호했으나 (+5.7% YoY), - 2) IBNR 제도 변경으로 인해 780억원을 인식 - [CSM Movement] CSM 12.5조원 (+2.1% QoQ) -  CSM 조정은 할인율 제도 변경 영향 (1,200억원)으로 확대 (3,610억원 vs. 1Q23 526억원) - 그러나 신계약 CSM은 경쟁 강화에 따른 배수 하락 (10.2배 vs. 4Q23 15.4배; APE기반 추정) 및 종신보험 축소 (-10.3% QoQ)에도 불구, - 건강보험 비중 확대 (54%; +9%p QoQ) 기반 판매량 증가로 전분기와 유사 (+0.2% QoQ)   - [투자손익] 4,786억원 (+0.6% YoY) - 전년 일회성 이익 (퇴직관련 1,970억원) 고려 시 양호 - 부채 부담이자 감소가 주효 (-27.6% YoY).   - [자본비율] K-ICS비율 210% (-9%p QoQ) - 1) 제도 강화 영향으로 하락했으나 (-15%p), - 2) 신계약CSM 확대, 금리 상승 등으로 일부 상쇄 (+8%p) ▶ 주주환원 여력 충분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10,000원(12m Fwd 수정 BPS 281,353원에 Target 0.4배 적용)으로 상향 - 주주환원 여력 충분 - 1) K-ICS비율은 목표 범위인 200~220% 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 2) 해약환급금준비금으로 인한 배당가능이익 제한에서 자유로움 - 구체적인 자본정책을 기대해볼 수 있는 이유 자료: https://zrr.kr/8Mvn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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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융당국의 뉴욕 투자설명회(IR) 개최. 자동차(현대차 +2.7%, 기아 +1.9%) 장 초반 강세. 삼성생명(+3.1%) 선방. KB금융(+1.9%), 하나금융지주(+1.9%)는 52주 신고가 경신 10. 화장품도 키맞추기 지속(잉글우드랩 +7.3%, 아무레G우 +5.5%, 제이투케이바이오 +5.3%, 씨앤씨인터내셔널 +4.4%, 아모레퍼시픽 +3.3%, 선진뷰티사이언스 +3.1%, 아모레퍼시픽우 +3.1%). 이외 개별주: [로봇] 로보로보 상한가(AMD와 STEM 교육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전해액] 엔켐 +5.7%,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10%, [AI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7.2%, [이란 대통령 사망] 흥구석유 +11% [유무상증자] 하나마이크론 -14% (자료) https://tinyurl.com/4k5xs4d8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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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0(월) 마감 시황 신고가의 향연 0. 미국 다우지수 128년 역사상 첫 4만 돌파, 비트코인은 67K 회복 1. 개장 직후 외국인의 강한 선물 매수. 오전 10시경 +1조 1,914억원(12,707계약), 종가 기준으로는 +7,443억원(7,938계약) 순매수하며 KOSPI +0.64% < KOSPI200 +0.89%.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공매도 거래 정상화 언급, 6월 말 이전 공매도 재개시점 및 허용범위 발표 계획. 공매도 금지기간 중 현물 공매도의 대안으로 선물 매도가 증가하며 선물 저평가(Backwardation) 발생 → 공매도 재개 이후 고평가된 현물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선물을 매수하려는 차익거래 유인 발생 가능. 실제로 외국인은 작년 11/6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KOSPI 현물 +26.5조원 vs. 선물 +8.3조원 순매수. 올해 YTD로는 현물 +20.7조원 vs. 선물 +64억원, 3월 만기 이후로는 현물 +8,806억원 순매수 vs. 선물 -5,598억원 순매도 2-1. 5/17 칠레 국영 구리위원회(Cochilco) 올해 평균 구리 가격 전망치 $3.85/lb(파운드)에서 $4.30/lb로, 내년값은 $3.90/lb에서 $4.25/lb로 상향 조정.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올해 36.4만t, 내년 27.8만t 예상 2-2. 구리 선물 가격 역사적 최고치 기록. 공급 부족(글로벌 광산 공급 축소, 중국 동 제련소 감산) + 수요 폭증(바이든 정부의 전선망 인프라 개선, 데이터센터 건설). 투기적 매수까지 가세하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와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선물 가격 괴리 확대. 금 현물 가격도 사상 최고치 경신.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고 사망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작용. 국제 원자재 지수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 2-3. 그룹 내 전기동 제련업체(LS MnM) 보유 + 8월 MSCI 편입 플레이로 LS(+12%)와 LS ELECTRIC(+10%) 특히 강세 * 5/20 원자재 & 전력 인프라 관련주 - 금: 엘컴텍 +12%(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 매장 광구 탐사권 보유) - 비철금속: 대창 상한가, 서원 +21%, 국일신동 +20%, 이구산업 +15%, 조일알미늄 +7.6%, 피제이메탈 +7.5%, 알루코 +5.5%, 그린플러스 +4.0%, 황금에스티 +3.5%, 고려아연 +3.1% - 상사: LX인터내셔널 +13%, STX +8.0%, 현대코퍼레이션 +7.3%, 포스코인터내셔널 +4.0% - 전선: LS에코에너지 +26%, 바이오스마트 +12%, LS +12%, 대한전선 +7.2%, 가온전선 +7.0%, 일진전기 +4.3% - 전기장비: 효성중공업 +13%, SK시그넷 +12.5%, LS ELECTRIC +10%, 비츠로테크 +5.5%, 보성파워텍 +4.0%, HD현대일렉트릭 +4.0% 2-4. 미국, 유럽, 대만 해저 케이블 인프라에서 중국 기업 배제 움직임. 미국 정부는 위성 추적 서비스에서 중국 국영 수리선들이 대만, 인도네시아, 아시아 해안 지역에서 빈번하게 사라지는 것에 대해 해저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도청하거나 손상하는 스파이 행적 의심. 중국은 선박들이 저렴한 GPS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반박. 반사 수혜 기대에 LS마린솔루션 +14% 3. 중국 상무부는 "화학 수지가 부당하게 낮은 가격에 수입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미국, 대만, 일본, EU 등에서 수입되는 POM(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 반덤핑 조사에 착수. POM은 기계적 강도가 높아 구리·아연·주석·납 등의 금속 재료를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 물질. 중국은 2017년부터 한국·태국·말레이시아산 POM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음. 역시 반사수혜 가능성에 코오롱ENP +19% 4. 동카자흐스탄 바케노의 리튬 페그마타이트(광물을 함유한 암석) 부존지역 광구 4곳의 채굴 우선권을 한국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단독 기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현지에 연구원을 파견해 잠재 자원량을 평가 중. 추정 리튬 매장량은 약 345만톤, $142억(약 19조원) 규모. 지질자원연과 티타늄 관련 공동개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는 경동을 자회사로 보유한 경동인베스트 +24% 5. 삼양식품 +12%. 시가총액 3.78조원, KOSPI 104위 등극. 음식료 업종 키맞추기 진행, 김 수출 스토리도 여전(우양 +14%, 신라교역 +4.9%, 해태제과식품 +3.9%, 사조대림 +3.9%, 농심 +3.8%, 오리온 +3.2%, CJ제일제당 +2.5%, 사조씨푸드 +2.5%, 동원F&B +2.3%). 윙입푸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정 상장신청서(Form F-1)를 제출하며 서류 절차 거의 마무리, 상한가. 5/29~6/14 로드쇼를 통해 수요예측(Book-Building)과 공모가 결정 예정 6-1. HLB 하한가, HLB생명과학 -14%, HLB테라퓨틱스 +2.4%, HLB제약 -27%, HLB이노베이션+12%, HLB바이오스텝 +4.1%, HLB글로벌 -3.3%, HLB파나진 +2.9%(시총순), 코넥스 상장된 HLB사이언스 하한가. 백인 임상 데이터 실사 문제가 관건.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려워 주가는 투기 영역 진입 6-2. HLB는 교보 하따팀의 출현 때문인지 오늘 아침 잠시 하한가가 풀리고 16,838,798주(상장주식수의 13%)나 거래됨. 교보증권 창구 매수수량 2,478,713주 vs. 매도수량 2,274,344주. 장중 저가 = 하한가 = 47,000원 vs. 고가 = 49,150원으로 최대 차익은 4.6%(2,150원) - KOSDAQ 증권거래세 0.18%(88원) = 4.39%p(주당 2,061.53원). 사실 주당 500원만 벌었어도 2,274,344주 * 500원 = +11.37억원 이익. 참고로 금투세의 도입은 장투 대비 이러한 고빈도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를 활성화시킬 가능성 7-1. 이번주 AI 이벤트 산재. 삼성전자는 5/20~23 Dell Technologies World(DTW) 연례행사에 참가해 12단 HBM3E, HBM4와 CXL 메모리를 선보일 예정. Microsoft는 5/21~23 개발자 콘퍼런스 Build에서 AI PC 비전 공개 예정.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Cobalt 100'도 출시도 기대됨. 한국 정부는 영국과 공동으로 5/21~22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7-2. 빅이벤트는 한국 시간 5/23(목) 새벽 나오는 Nvidia 실적. 5/19 Microsoft는 AMD와 AI 전용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 AMD의 최신 GPU인 MI300X 가속기를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 AMD에 따르면 MI300X는 Nvidia의 H100 대비 2.4배 메모리 밀도와 1.6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 Nvidia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및 가이던스, H100 리드타임 등 수치와 함께 독점력 유지에 관심 7-3. 외국인 선물 매수에 삼성전자 +1.9% 반등. 반도체 일부 회복(피에스케이홀딩스 +11%, 테크윙 +10%, 엘티씨 +8.4%, 이오테크닉스 +7.9%, 케이씨텍 +7.7%, 미코 +3.9%, 유진테크 +3.4%, ISC +3.4%). 영우디에스피는 반도체 웨이퍼 범프 3D 검사장비 개발 완료, 국내 반도체 조립·테스트(OSAT)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및 양산성 평가 진행 중이라는 기사에 +15% 8. HMM +8.5%.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작년 1분기 평균 969pt 수준에서 올해 1분기 평균 2010pt로 상승. 이번주에도 WoW +9.3%, 6주 연속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 경신. HMM 실적에 더 중요한 중국 컨테이너운임지수(CCFI)도 WoW +6.0%. 다만 장 마감 후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HMM 제194회 영구 전환사채(CB) 주식 전환권 행사 공시. 1,000억원 규모로 2,000만주가 신규 발행돼 6/11 상장 예정. HMM 전체 발행주식수 2.9% 증가. 앞으로도 6월 2,000억원, 10월 6,600억원, 내년 4월 7,200억원 등 총 1조 5,800억원 규모 영구채 조기 상환 시기 도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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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4.5.20 (월) 석유화학 기업별 PBR 차트 Url :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40520170803270K_02.pdf (자료: Quantiwise, 메리츠증권) 노우호 드림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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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5월 하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전반월과 유사하게 일부 대형 사이즈 중심으로 판가 상승. 이 외에는 판가 보합세 관찰됨 85인치 +0.5%, 75인치 +0.4%, 65인치 +0.5%, 55인치 +0.7%, 50인치 보합, 43인치 보합, 32인치 보합 (전반월 대비) IT 패널: 모니터 패널가 상승세 지속. 노트북 패널은 전 사이즈에서 전월과 동일한 수준. 모니터 0.0% ~ +1.4%, 노트북 전 사이즈 보합 (자료: Witsvie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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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Loplat 기준 유통 주요 기업별/채널별 방문자 트래픽 전년비 성장률 2024.5.20(월) 보고서링크: https://han.gl/B2KB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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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 2024.5.20(월) (Report) https://tinyurl.com/24f5zyzp ▶ 5/17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 (+0.0% WoW) KT (+4.5% WoW) LG유플러스 (-0.9% WoW) ▶ 금주전망: - 금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 - 21대 국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망무임승차방지법, 단통법 폐지에 대한 대체입법 논의 등 다수 법안 계류 중 - 스테이지엑스, 주요 장비업체 대상으로 5G 28㎓ 기지국 구축을 위한 사전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배포 - 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 적정성 여부 검토 기간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 ▶ 주요뉴스: - '망사용료법'부터 'AI기본법'까지...ICT 법안 '폐기 수순'(아이뉴스24) - 스테이지엑스, 삼성·에릭슨·노키아에 28㎓ 장비 제안서 보낸다(전자신문) - 유선통신 인프라 제도개선 민‧관 협의회 출범(조선비즈) - D2D 위성통신 개화…시험·계측장비 시장도 커진다(전자신문) - 과기정통부, ‘스마트초이스’ 개편… “내게 맞는 5G 요금 추천”(조선비즈) - 망사용료 논의 확산 조짐…법원 "메타, 도이치텔레콤에 310억원 내라" 판결(디지털데일리) (Report) https://tinyurl.com/24f5zyz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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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세코닉스(053450) 1Q24 Review: 전기차와 상관없이 잘 팔리는 헤드램프 - 1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20억원(+1.1% YoY), 영업이익 42억원(+15.5%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 - 전장카메라/렌즈의 매출액은 452억원(-9.3% YoY)를 기록, 주 고객사의 수주 물량 감소 영향 반영 시작 - 다만 헤드램프 매출액이 549억원(+17.7% YoY)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억원대 매출을 돌파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 - 법인세 증가와 환평가 손실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부진 - 2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0억원(+5.3% YoY), 39억원(-3.9% YoY)를 전망 - 고객사의 출하 호조와 함께 헤드램프 물동량이 지속 견고함에 따라 1분기에 이어 2분기 추가적인 탑라인 성장을 예상 - 외형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성 유지가 기대되나 환율 부담으로 인해 1분기 대비 수익성 하락을 전망 - 전기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헤드램프 매출액은 지속 견고하고, 올해 부진한 전장카메라/렌즈 매출액도 추가 고객사 확보 및 Lidar 등 차량용 센서 제품 라인업 확대로 2025년부터 재반등 기대 - 중장기적으로는 VR/AR로의 사업 다각화도 기대되는 상황에서 당사 추정치 기준 동사 주가는 12MF P/E 7.8배, 12MF P/B 0.8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보된 상황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000원 유지 https://zrr.kr/RLLK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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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티엘비(356860) : 2Q부터 믹스 개선 시작 - 1Q24 매출액(442억원)은 당사 추정치를 -4.4% 하회했고, 매출 감소 및 베트남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적자전환 - 주 고객사들의 HBM 집중 출하 전략으로 인해 DDR5, SSD 모두 재고 소진 기간이 길어진 것으로 파악 - 2Q24E 매출액 482원(+9.0% QoQ, +13.7% YoY), 영업이익 14억원(흑전 QoQ, -6.4% YoY)를 전망 - 주 고객사 내 미드-하이엔드급 기판 점유율 증가와 북미 메모리 고객사향 물량 증가로 2Q는 가동률보다는 믹스개선 중심의 실적 회복을 기대 - 특히 북미 메모리 고객사향 출하 확대가 SSD향 매출 확대 및 ASP 상승을 견인할 전망 - 한자리 초반을 유지하던 북미 메모리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은 올해를 기준으로 약 10%가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종합적으로 기존 고객사의 서버향 메모리 출하 확대 효과까지 더해져 2분기 기준 동사의 Blended ASP는 +11.0% QoQ 상승을 예상 - 베트남 투자로 인한 추가적인 고정비 상승을 반영했으나 하반기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 Cycle이 시작될 수 있다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 - 또한 하반기부터 AI 서버향 eSSD향 모듈 PCB, CXL향 모듈 PCB 등의 납품 시작과 함께 타 기판 업체 대비 높은 멀티플 또한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 - 연간 실적 전망치는 하향했으나 Target Multiple을 22.1배(4년 저점 평균 멀티플) → 27.1배(4년 평균 멀티플)로 상향해 적정주가 33,000원을 유지 https://lrl.kr/gqXw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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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조미김 시장 1위 동원F&B(+7.7%)도 6월부터 김 가격 인상. 5월 초 이미 올린 CJ제일제당, 광천김, 대천김 인상에 키맞추기(CJ씨푸드 +21%, 사조씨푸드 +12%, 한성기업 +6.2%, 동원수산 +3.5%, 사조대림 +3.5%). BBQ 5/23부터 23개 제품 판매 가격 평균 +6.3% 인상.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는 이제 2만원이 아니라 2만 3천원(마니커에프앤지 +6.6%, 하림 +3.3%). 교촌에프앤비(+7.8%)는 가맹 지역본부를 직영으로 전환하며 물류 효율화, 장기 실적 개선 기대. 52주 신고가 경신, 시가총액 2,343억원(실화) 8-2. 냉동김밥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 우양 +16%, 3분기부터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깁밥 공급 예상. 작년 북미 코스트코에 납품했던 핫도그는 6개월 초도물량 소진 후 올해 6월부터는 월간 오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 발생 기대. 음식료도 강세 연장(풀무원 +14%, CJ제일제당 +4.8%, 삼양식품 +2.6%) 9. 조선도 종목장세에서 제외되지 않음(HD한국조선해양 +5.2%, 한화오션 +2.9%), 조선기자재(세진중공업 +8.0%, 한화엔진 +7.7%, STX중공업 +3.1%) 10. 두산밥캣(+3.8%)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북미지역 건설장비 상호 공급 확대를 위한 MOU 체결. 또한 5/17 풍문에 대한 해명 공시에서 중장비용 유압 부품 전문업체인 모트롤 인수 검토 중이라고 밝힘. 지금은 각종 유압부품을 Bosch, Danfoss 등 해외업체로부터 조달하고 있는데 모트롤 인수를 통해 내재화할 경우 원가절감 가능 11. 태양광 대장주 HD현대에너지솔루션 어제 상한가, 오늘 +11%. 글로벌텍스프리(+4.3%)는 종속사인 GLOBAL TAX FREE FRANCE의 택스리펀드 사업자 승인이 정지됐다고 공시. 알려진 악재에 주가는 상승. 개별주: [니켈도금강판] TCC스틸 +3.7%, [양극박] 삼아알미늄 +5.2%,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3.4%, [의류] 공구우먼 +27%, [우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4.5%, [통신] 대한광통신 +4.6% (자료)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40524181232166K_02.pd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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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4(금) 마감 시황 Blackwell 냉각, 주식도 냉각 1.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제한적 승인. 8개 ETF의 19b-4(공식 심사 요청서) 통과, 추가로 S-1(증권신고서)까지 승인 받으면 상장. S-1 서류 승인에 최소 수 주, 실제 거래 개시까지 또 수 주가 걸릴 수 있음. 4월 홍콩에서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상장되었지만 거래 금액이 미미(5/22 기준 일일 $39만 수준)했기 때문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최초 승인 당시만큼의 흥분은 없음 2-1. S&P 글로벌 5월 미국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54.8pt로 4월 확정치 50.9pt와 시장 예상치 51.5pt 크게 상회, 2년래 최고 기록.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Dow 지수 -1.5%. Nvidia는 나홀로 +9.3% 상승. 현재 주력제품 Hopper(H100, H200)와 차세대 Blackwell(B100, B200) 모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라며 시장의 오해 해소. 1년 단위로 새로운 칩을 내놓으며 독점적 점유율 유지 2-2. B200은 24GB HBM3E 8개 탑재. H100 대비 AI 연산 성능 FP4 5배, FP8 2.5배로 향상. GB200은 AI 서버용 솔루션으로 Blackwell GPU 2개와 Grace CPU 1개를 NVLink Chip-to-Chip 인터커넥트 기술로 연결한 AI 슈퍼칩. GB200 NVL72는 이 슈퍼칩 36개를 하나의 랙으로 연결한 솔루션. HGX H100 플랫폼 대비 에너지 효율성 25배, 1조개 매개변수 언어 모델에 대해 30배 빠른 실시간 LLM 추론 성능을 제공. 1조 8천억개 매개변수 GPT 모델을 90일 동안 훈련하려면 Hopper 모델로는 8,000개 GPU, 15MW 전력 필요. 반면 GB200 NVL72로는 2,000개 GPU, 4MW 전력이면 가능. 전력 소비 1/4 수준으로 역대급 전성비 2-3. 탄소 중립 목표 및 전력망 병목으로 AI 전성비는 중요한 화두.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발열 및 전력 소비 문제로 지난 달 Nvidia HBM3E 퀄 테스트 통과를 실패했다는 기사. 회사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두루뭉술하게 반박했지만 -3.1% 하락(삼성전자우 -3.7%). 5월 들어 SK하이닉스는 +14% 상승(SK스퀘어 +12%), 삼성전자는 -2% 하락하며 격차 확대. 오늘 KOSPI 지수도 2,700선 하회, 월간 마이너스 전환 2-4.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40%는 냉각 시스템. 최근 데이터센터는 전력사용효율성(PUE)을 위해 기존 공랭식(공기로 열 냉각) 시스템에서 수랭식 방식(액체로 냉각) 도입 중. GB200 또한 액체냉각(Liquid Cooling) 채택. Dell +4.0% / 케이엔솔 +8.3%, GST +3.5% 3-1. 또다시 전기의 턴. HD현대일렉트릭 +11% 급등, 52주 신고가 경신(이삭엔지니어링 상한가, 제일일렉트릭 +15%, 지투파워 +6.0%, 제룡전기 +5.3%, 비츠로테크 +3.5%). 최근 구리 가격 조정에 쉬던 전선 반등(LS에코에너지 +12%, 대원전선 +11%, KBI메탈 +8.5%, 일진전기 +6.6%, 가온전선 +4.3%) 3-2. LS ELECTRIC(+8.7%)은 5/21 초고압 변압기 생산을 위한 803억원 Capa 증설 공시에 이어 5/23 초고압 변압기 제조사 KOC전기 인수 공시. 지난해 매출 953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인 회사의 지분 51%를 592억원에 매수(PER 14배)하는 것이라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면 괜찮은 딜. 인수 자금은 외부 조달 없이 자사주 299,000주를 어제 종가인 212,500원에 LS 지주에 매각해 635억원을 마련. 개장 후 주가는 긴가민가하는 듯 했으나 결국 우상향, 52주 신고가 경신 3-3. LS마린솔루션(+7.8%)은 최대주주 LS전선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350억원 조달. 기준주가 대비 10% 할인 발행. 목적은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로 명시.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로 마린솔루션 주가는 급등.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의 수혜가 가능한 북미 시장 수출 기지로 올해 하반기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 회사는 북미 Busduct 매출 2030년 $1억 기대 4. 외국인 선물 -1조원 순매도 → 금융투자 선물 +1.1조원 순매수 & KOSPI 현물 -7,506억원 순매도. KOSPI 시총 상위주는 전멸이었지만 신고가 종목 다수 출현. Nvidia만 상승하고 나머지 반도체는 빠지면서 수급 분산, 종목장세에 가까워짐 * 5/24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시총순) -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 케이블: LS마린솔루션 - 음식료: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동원F&B, 대상, 풀무원, 교촌에프앤비, CJ씨푸드 - 화장품: TIGER 화장품 ETF, 실리콘투, 클리오, 잉글우드랩, 선진뷰티사이언스 - 방송: CJ ENM - ESS: 서진시스템, 중앙첨단소재 - 헬스케어: 한독 - ETF: KOSEF 인도Nifty50 ETF, TIGER 유로스탁스배당30 5. 될될 안될안 지속. 2차전지 대부분이 52주 신저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지만 엔켐(+2.6%)은 상승(중앙첨단소재 +6.4%, 광무 +5.8%) * 5/24 52주 신저가 경신 종목 (시총순)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동화기업 - 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메디톡스, SK케미칼(화학), 프레스티지바이오, 엘앤씨바이오, 영진약품 - 금융: 카카오페이 - 의류: 영원무역 - 디스플레이: LX세미콘 - 방송: SBS 6-1. 금리가 오르거나 말거나 알테오젠 +3.9%, MSCI 5월 편입 3종목 모두 상승. 한독(+26%)은 인도 기업 바이오콘과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 계약. GLP-1 유사체로 리라글루티드는 Novo Nordisk '삭센다'의 주성분. 앱클론(+13%)은 ‘스위처블 CAR-T’ 적용 지퍼스위치 물질 미국 특허 등록. ASCO에서는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T101' 임상 1상 추적데이터 관련 논문 발표 예정 6-2. 펩트론(+7.7%)은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계약과 함께 빅파마 4개사에서 약물 지속형 플랫폼 기술 관련해서도 러브콜을 하고 있다는 기사. 툴젠(+6.9%)은 호주에 등록했던 'CRISPR-Cas9' 유전자가위 관련 특허를 다시 인정 받음. 종근당(+6.0%), 보로노이(+5.2%) 등도 반등 시도 6-3. HLB +4.1%, HLB제약 +5.3%, HLB테라퓨틱스 +7.6%. HLB바이오포럼 개최,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대표는 이번 CRL(보완요청서신)과 관련해 FDA에 미팅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힘. 허가 불발의 배경에 미중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은 CRL 내용이 캄렐리주맙 공장 CMC가 아니라 설비(Facility) 문제라고 강조. Facility의 범주는 조명, 공조시설, 배관, 위생시설 등으로 보완사항은 마이너하다는 판단. FDA가 여행 제한으로 BIMO(바이오리서치 모니터링) Inspection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내용은 FDA가 올해 초 마찬가지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BIMO Inspection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허가를 내준 사례도 있다는 점을 들어 희망 회로 On. 한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3상 환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최종 23.8개월로 기존 22.1개월 대비 연장. ASCO에서 전체 내용 공개 예정 7. 주도업종 화장품 강세 지속(에이피알 +9.2%, 네이처셀 +8.1%(줄기세포화장품), 실리콘투 +7.9%, 코리아나 +7.5%, 에이에스텍 +6.3%, 한국화장품 +6.0%, 본느 +5.4%, 선진뷰티사이언스 +4.9%, 휴젤 +4.8%). 주말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셀온이 나오지 않으면 진짜 인정해줘야하는 단계. 동국제약(+7.0%)은 미용기기 개발·생산업체 '위드닉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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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3(목) 마감 시황 태양광 슈슈슈 슈퍼노바 1-1. Nvidia 1분기 매출 $260억(QoQ +18%, YoY +262%), 데이터센터 매출 $226억(QoQ +23%, YoY +427%), EPS $5.98(QoQ +21%, YoY +629%), 매출총이익 78.4%.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80억, 매출총이익 74.8%(연간으로 70% 중반) 제시 1-2. 숫자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Blackwell 출하가 3분기(9월)가 아닌 2분기부터 시작된다는 코멘트가 주효. Amazon이 신제품 GB200을 기다리며 GH200 주문을 취소했다는 오보까지 나올 정도였기 때문에 시장은 환호. 6/7 기준 10 대 1 주식분할까지 발표하며 시간외 +6%, 천비디아 예고 1-3. 대만에서 TSMC +1.3%, 차분한 역사적 신고가. SK하이닉스(+1.2%)도 신고가 경신 but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나 음봉 마감. 일본에서는 소부장 강세, Disco(6146) +8.0%, Ibiden(4062) +7.3%, Advantest(6857) +5.4%. 한국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6.1%, SKC +5.3% 정도. 순수 반도체보다는 두산(전자) +9.0%, 서진시스템(ESS) +11% 등이 엣지 2-1. 중국 태양광 산업 협회 주최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공급 과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 능력의 무분별한 확대 및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제한하기 위한 방안 논의. 미중 태양광 동시 강세. SunPower(SPWR) +14%, Nextracker(NXT) +14%, SolarEdge(SEDG) +9.0%, Enphase Energy(ENPH) +8.7% / Daqo New Energy(DQ) +17%, Jinkosolar(JKS) +17%, Canadian Solar(CSIQ) +15%, Sunrun(RUN) +7.9% 2-2. AI 기반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로 지목되며 First Solar(FSLR) 그저께 +8%, 어제 +19% 급등. Capa는 2022년 3.9GW에서 2030년 13.1GW로, EPS는 최근 12개월 $7.74에서 2027년 $36.74로 +374% 증가할 것이란 전망. 중국의 저가 공세에 고통받는 위기 업종에서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IRA 수혜 업종으로 변모.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시설을 건립할 경우 30%의 세액공제(AMPC) + 미국 태양광 발전 시설에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부품을 40% 이상 사용할 경우 10% 세금 감면 혜택을 추가로 주는 '국내 콘텐츠 보너스' 규정. 2-3. 오늘 중국 본토 태양광 주식은 어제 급등의 여파로 하락. CSI Solar(688472) -3.6%,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601012) -3.1%, Xinji Solar(968 HK) -2.9%대, Jinkosolar 자회사로 태양광발전기업인 JinKO Power Technology(601778) -2.7% 2-4. 한국에서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한가, 한화솔루션 거래 터지며 +12%(대명에너지 +25%, KC코트렐 +15%, 금양그린파워 +9.1%, 신성이엔지 +7.1%, +SDN +4.3%, 유니테스트 +3.1%) 3-1. Bloom Energy(BE) 그저께 +17%, 어제도 +12%. Plug Power(PLUG) +11%, FuelCell Energy(FCEL) +14%. 수소(범한퓨얼셀 +25%, 에스퓨얼셀 +14%, 일진하이솔루스 +5.9%) 태양광과 동반 급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LS머트리얼즈 +16%, 한선엔지니어링 +12%, 아모센스 +5.0%) 추가 상승. SK이터닉스(+0.5%) 3/29 상장 후 신고가. 두산퓨얼셀 장중 고가 +9.2% → 종가 +1.6% 마감. 두산퓨얼셀1우 +16% → -5.9%, 두산퓨얼셀2우B +29% → +7.5%로 근본이 없는 움직임 3-2. 신재생 전반을 다시보며 풍력도 상승(SK오션플랜트 +14%, 태웅 +5.9%, 씨에스윈드 +5.0%).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와 기업단이 6/11~14 방한해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참관할 예정(우리기술 +8.7%). 변압기 내에서는 LS ELECTRIC(+4.7%)이 두각. 중앙첨단소재 +22%, 북미 ESS → LFP 배터리 → 리튬염(LiPF6) 기적의 논리 4-1. 한중일 정상회담 5/23~27로 확정. 투경 와중에도 힘을 낸 실리콘투(+5.0%), 화장품(씨티케이 +9.3%, 코스메카코리아 +9.2%, 선진뷰티사이언스 +7.0%, 클리오 +6.4%, 잉글우드랩 +6.2%, 애경산업 +5.9%, 에이에스텍 +5.4%, 아이패밀리에스씨 +5.2%, 에이피알 +4.4%, 브이티 +3.8%). 미용기기 이루다 +12%, 5/21 자사 핵심 스테디셀러 제품인 'Secret RF'의 업그레이드 모델 'Secret Max’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득 4-2. 부산 인디밴드 '세이수미(Say Sue Me)'의 7월 베이징 공연 승인.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위주로 한국 뮤지션의 단발성 공연을 조금씩 허가하기 시작. ‘한한령(한류 콘텐츠 제한령)’ 전면 해제 기대감에 엔터 급등(에스엠 +11%, 큐브엔터 +7.9%, 하이브 +6.0%, JYP Ent. +5.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1%) 5. HLB그룹주는 장중 급등했으나 하루를 못 버티고 윗꼬리 형성(HLB 고가 +16% → 종가 -1.2%). HLB 수급 다른 헬스케어로 확산(에스바이오메딕스 상한가, 코오롱티슈진 +12%, 펩트론 +9.2%). 오늘 5/31 ASCO(미국임상종양학회)를 앞두고 초록 공개 예정. 6. 디지털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 디알텍 +22%,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와 C-arm 시스템 ‘엑스트론’ 부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5년간 총 1,000대 공급 예정. C-arm은 C자 형태 구조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가능. 정형외과, 신경외과, 혈관외과, 일반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등에서 수술 중 뼈·관절, 혈관 등 수술 위치와 병변 위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또한 엑스트론에 탑재한 혈관조영술을 통해 다양한 혈관 질환 진단 가능, 스텐트 삽입 등 혈관 시술에도 활용 7. UAE 대통령 5/28~29 방한. 에너지 · 정보통신 · 농업 · 생명공학 · 항공우주 · K컬처원전 · 방산 분야 거론. 가온그룹 +15%,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형 위성통신사업자 비인미디어그룹과 OTT 디바이스 AI 솔루션 고도화 계약 체결. 개별주: [IPO/의류] 노브랜드 +288%, [희토류] 성안머티리얼스 +17%, KC코트렐 +15%, [로봇] 엔젤로보틱스 +5.8%, [핸드셋] 유티아이 +6.7%, 자화전자 +5.4%(Apple 6/10 WWDC 임박), [IoT] 경인전자 상한가(Google,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 '구글홈'의 API 개방, 초기 핵심 파트너사로 LG전자 선정) (자료) https://tinyurl.com/57mxt2wj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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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5월): 연내 인하는 완화가 아닌 정상화 2024.5.23(목) - 성장률 전망 상향 및 물가 상방 위험 거론에도 불구, 3개월내 인하 가능성 금통위원 1명 유지. 당사 금리인하 시점 10월로 이연했으나, 연내 50bp 전망은 유지 - 4월 금통위 이후 1) 미국 피벗기대 이연, 2) 국내 1분기 성장률 예상 상회, 3)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와 환율 우려 현재도 지켜봐야 할 필요성 강조. 때문에 하반기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말그대로 불확실성 높은 상황 - 경기개선에도 인하 가능성 거론은 현재 통화정책 제약적 수준 정상화 필요 언급 (자료) https://tinyurl.com/2yjcmuz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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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안녕하세요 메리츠 전기전자/IT부품 담당하는 양승수 연구원입니다 작년 탐방노트에 이어서 디케이티 업데이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케이티(290550): 2024년은 디케이티의 해 - 2024년 매출액 4,148억원(+48.0% YoY), 영업이익 262억원(+78.6% YoY)의 최대 실적 달성을 전망 - 이미 1Q24 매출액 1,158억원(+70.1% QoQ, +71.9% YoY), 영업이익 77억원(+142.3% QoQ, +197.7% YoY)의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 긍정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 - 1Q24에 이어서 고객사의 견조한 수주잔ㄱ 기반 무선충전모듈 매출의 성장과 폴더블, S25 생산 Cycle 진입을 통해 2~4분기 지속적인 실적 호조를 예상 - 2024년은 실적 성장 외 매력도 높은 신사업으로 사업 다각화가 이뤄진다는 점도 주목 - 1) 올해 4분기 국내 및 북미업체향 IT OLED 관련 첫 매출 발생 예상 → 수요 성장이 막힌 스마트폰과 달리, IT OLED는 향후 제품군 확장을 통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유의미 - 2) 기존 스마트폰 PCM 고객사와 동반 진행하는 ESS 파워모듈향 매출이 3분기에 처음으로 인식될 전망 - 인수 후 개발과제 수주금액이 증가(그림7)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양산으로 전환 과정에서 지속적인 실적 성장 기대 - 올해는 파일럿 라인을 통한 제품 첫 양산이라 미미한 매출 규모가 예상되나 내년부터 북미 시장 진출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전망 - 이 외에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할 무선충전모듈 사업도 향후 완성차 고객사향 추가 인증 및 고객사의 수주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성장 기대 - 동사 현 주가는 당사 추정치 기준 2024년 Per 8.4배에 거래되고 있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상황 - IT OLED 및 전장, ESS 매출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멀티플 리레이팅으로 실적 성장과 사업체질 변화를 감안한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시점으로 기대 https://han.gl/gD7TN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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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덕산하이메탈(077360) NDR Review: 반도체, 방산, 수소 모두 순항 중 덕산하이메탈 NDR 후기 공유드립니다. NDR 핵심 포인트는 1) 본업(반도체 소재: 솔더볼, MSB, Paste) 성장 지속 2) 덕산넵코어스(방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3) 에테르시티(수소, 특수가스) Type4 수소 용기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입니다 동사 별도 본업은 FC-BGA 업황이 비수기임에도 1Q24 14.7%의 이익률을 기록하며 달라진 이익 체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국내 고객사향 DDR5 물량이 증가했고, 반도체 범핑용 Paste7 제품 매출이 신규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에는 증설완료 및 FC-BGA 업황 회복을 통한 고부가 제품인 MSB의 공급 물량 확대, 신규 기판 소재인 Copper Post의 양산 매출 발생을 기대합니다 동사의 방산 자회사인 덕산넵코어스는 작년 이례적으로 빅배스를 진행함에 따라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양호한 수익성 유지가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동사가 작년 11월달에 인수한 에테르시티는 현재 공급하는 Type1 계열 용기(수소 충전소,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용 특수가스 공정 운송 용)를 넘어 하반기 수소차용 Type4 계열 용기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동사가 보유한 덕산네오룩스 지분 가치(5월 22일 기준 시가총액 1조 94억원) 및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를 감안 시, 동사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본업 성장을 통한 HBM, 어드밴스트 패키징용 반도체 소재 업체로의 인식 제고와 자회사들의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han.gl/bUdYu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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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5.23 (목) NVDA 1Q24 실적발표 (자료) https://zrr.kr/YEL4 NVDA가 실적발표 이후 장외에서 1,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탑라인 서프라이즈에 더해 주식분할과 배당 상향이 표면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이 78%(컨센 77%)로 상승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 차세대 AI칩인 B200이 2분기 출시되어 본격적으로 생산 중이며 수요가 공급을 훨씬 앞서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술력에서 앞선 AI 칩을 필두로 독점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 부분이 엔비디아를 계속 좋게 볼 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젠슨황 CEO가 '차세대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AI 공장을 구축하여 새로운 상품인 AI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 부분은 지금 글로벌 주도산업을 어떤 틀에서 봐야할 지에 중요한 힌트라는 생각이구요. 젠슨황이 언급했던 데이터센터는 AI 공장일 뿐 AI가 B2C로 소비되는 게 다음 큰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VDA도 동참하는 AI PC를 포함해 온디바이스AI를 중심으로 하반기 새 수혜주 찾기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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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2(수) 마감 시황 현대차의 무빙에는 감동이 있다 1-1. 현대차 +9.5%, 기아 +3.9% 급등, 다양한 배경 존재 (a) 중국, 미국과 유럽산 대형 자동차에 관세 인상 검토. 2.5리터 이상 엔진 장착 수입차에 최대 25% 임시 관세 부과.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 → 100% 인상,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대한 반격. 미(EU)-중 갈등에 어부지리 반사 수혜 가능성 1-2. (b) 현대차는 8월 ‘CEO Investor Day’에서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 시장은 기아(5년간 자사주 2.5조 매입, 재무목표 달성시 100% 소각)의 규모를 크게 넘어서는 공격적인 숫자 기대. 매년 2~3조원씩 * 5년 = 총 10~15조원 또는 3~5조원 * 3년 = 총 9~15조원까지 루머 확대 1-3. (c) 올해 인도 증시 공모 규모가 YoY +72% 급증하며 홍콩과 한국 증시를 넘어서자 현대차 인도 법인 IPO 재부각. 6/4 인도 총선 종료 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인도 증시 추가 활황 기대. (d) 정의선 회장-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회동,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사업과 전기차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수소차 테마. (e) 밸류업과 실적장세 유효, 그냥 주가가 쉰지 오래됐고 어제 Tesla도 올라서 사다보니 모멘텀 발생. 참고로 Tesla(+6.7%)는 전기트럭 'Semi'의 향후 생산 일정 및 사양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급등 2-1. SK에코플랜트가 지분을 보유한 Bloom Energy +17%. 신재생 에너지 그리드 부족 사태에서 과도기적 연료로서 천연가스 부각. 최근 Intel과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 연료전지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수소를 포함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테마 강세(SK이터닉스/한선엔지니어링 상한가, 두산퓨얼셀 +22%, 두산퓨얼셀1우 +24%, 제이엔케이글로벌 +14% 미코 +8.3%, 상아프론테크 +7.5%, 일진하이솔루스 +5.8%) 2-2. 한국은 2028년까지의 국내 발전설비 계획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개 임박. 2036년 전력 수요 전망치는 140GW대로 10차 전기본 대비 5GW 상향 조정 전망.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서 필요한 추가 전력만 10GW. 신규 원전은 대형 2기 + SMR 4기 = 총 6기 예상.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계통 부족으로 수급 불안정 상황 인식. 이에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는 기존 30%에서 20%로 현실화 예상 2-3. ESS 대규모 증설 필요(피엔티 +8.3%, 서진시스템 +7.9%, 상아프론테크 +7.5%, 필에너지 +6.8%, 비나텍 +5.7%, 이엠텍 +5.5%, 한전산업 +3.4%). 케이블(LS에코에너지 +14%, LS마린솔루션 +5.9%), 원자력(금양그린파워 +9.6%, 비에이치아이 +8.8%, 한전기술 +3.6%). 어제 급락했던 한화솔루션(+2.7%) 소폭 회복. 미국에서도 발전/태양광(First Solar +8.0%), 원자력 · 풍력(Constellation Energy +3.5%), 전력 배전(Powell Industries +14%) 등 전력계통 밸류체인 전반 상승 3. 내일 Nvidia(+0.6%)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한미반도체(+5.1%), SK하이닉스(+3.0%), 두산(+8.2%) 등 진성 HBM 관련주로 압축(SKC +7.2%, 티에스이 +6.2%, 넥스틴 +5.7%) 4. 박셀바이오는 개발 중인 간세포암 치료제 'Vax-NK/HCC'와 표준 치료제 'HAIC'의 병용요법 관련 2a상 결과 공개. 16명 중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관해(CR)가 3명, 암세포가 부분적으로 사라지는 부분 관해(PR)가 8명으로 나타남. 해당 11명에서 종양 크기가 줄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객관적 반응률(ORR)은 68.75%. 나머지 5명에게서는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없는 안정 병변(SD)이 확인됨. 발표 직후 주가는 -22%까지 빠졌다가 상한가로 종료. 야수의 심장으로 저가에 샀으면 하루에 +67% 수익률. 박셀바이오와 파트너십인 와이바이오로직스 +20% 5. 업종 내 급등 종목과 키맞추기 진행. 화장품-실리콘투(씨티케이 +18%, 선진뷰티사이언스 +6.7%, 애경산업 +5.0%, 아모레퍼시픽우 +4.8%, LG생활건강 +4.3%, 한국화장품제조 +4.2%, 에이에스텍 +3.6%, 토니모리 +3.4%). 음식료-삼양식품(빙그레 +6.1%, 대상 +5.7%, 롯데웰푸드 +5.1%, CJ제일제당 +4.4%, 동원F&B +3.6%) 6. 화학은 4월 중순 이후 매일 조금씩 회복 중(백광산업 +16%, 미원에스씨 +6.4%, 유니드 +4.9%, 에코앤드림 +3.4%, 효성첨단소재 +2.9%, 미원홀딩스 +2.8%, 롯데케미칼 +2.6%, 애경케미칼 +2.6%, 코오롱인더 +2.5%). 엔켐(+3.0%)도 어느새 30만원대 회복(중앙첨단소재 +26%, 광무 +11%) 7.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 대화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상한가.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개별주: [가치주] DB하이텍 +4.9%, 삼화페인트 +9.3%, [로봇] 로보로보 +16%, 엔젤로보틱스 +13%, [OTT] CJ ENM +5.0%, [의료 AI] 루닛 +6.0%, [진단] 지노믹트리 +8.5%, [인적분할] SK디앤디 +7.3%(SK이터닉스 주가에 연동), [실적] 이녹스첨단소재 +7.7%(펜 적용이 가능한 터치 패널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으로 확산, OLED TV 물량 회복, 전장 시장 진출) (자료) https://tinyurl.com/25hc34tr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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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미디어] 운명에 베팅할 시간 ▶️ 미디어/콘텐츠 업종 전반적인 실적 및 주가 부진 지속 - 국내 미디어 업종 주가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41.4% 수익률을 기록하며 코스닥(+27.3%)을 크게 하회 - 국내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는 2023년 각각 -1,420억원, -80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요금제 인상 및 광고 요금제 도입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시키려는 노력 지속 ▶️ 영상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책 기대 - 정부는 2027년 4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비 지원은 물론 IP 확보를 유도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 -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통해 영상 콘텐츠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최대 30%까지 확대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2027년 전체 영상 콘텐츠 투자 8,057억원 증가, 생산유발액 1조 6,822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6,542억원으로 전망 ▶️ 미디어 방송 시장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 기술 - 현재 글로벌 미디어 방송 시장의 최대 화두 역시 AI 기술이 - 오픈AI가 공개한 T2V 모델 소라(Sora)의 등장으로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산업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며, 이미 Disney, Netflix 등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은 AI 인력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상황 - 미디어 산업의 AI 도입으로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은 물론, 자동 번역 및 자막 생성, 콘텐츠 제작, 화질 최적화 등의 효과가 기대 ▶️ 보수적인 글로벌 콘텐츠 투자금액, 여전히 가성비 높은 한국 콘텐츠 - 2024년 글로벌 콘텐츠 투자금액은 2,470억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할 전망 - 넷플릭스의 2024년 글로벌 콘텐츠 투자금액 중 한국 콘텐츠에 투입하는 비중은 4.8%에 불과하나,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청기록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는 글로벌 Top 100 내 작품 비중 15.0%, 시청 시간 비중 14.9%로 여전히 투입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음 ▶️시장 재편으로 안정화 기조에 접어들 국내 영상 콘텐츠 산업 - 2022년 국내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수는 전년 대비 21개 증가했으나, 최근 3년 간 실적이 없는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1,230개 증가 - 현재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이 공급 과잉 상황임을 나타내며, 향후 폐업 및 휴업 사업체 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시장은 빠르게 안정화 기조에 접어들 전망 - 또 하나의 긍정적인 변화는 방송영상독립제작사의 경상이익률이 과거와 달리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정당한 수익 배분이 가능한 구조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임 ▶️ Top Pick: 콘텐트리중앙 - 국내 콘텐츠 제작 산업에 대한 Overweight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중장기적으로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한 콘텐트리중앙(036420)을 Top Pick으로 제시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 산업은 광고 시장 부진과 제작비 증가에 따른 제작 활동 위축 등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나 시장 지표들은 업황의 바닥을 가리키고 있음 - 4Q23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지난 6개월 사이 +68.3% 주가 상승이 나타난 CJ ENM의 사례처럼 시장의 관심에서 소외된 섹터일지라도 구조적인 실적 개선의 방향성이 확인될 경우 주가는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자료(요약): https://tinyurl.com/w4emwvds * 동 자료는 당사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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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1(화) 마감 시황 Shout out to 부테린 1. Nvidia(+2.5%) 실적 주간 진입,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변동성 확대. Nvidia는 3월 GTC 2024에서 H100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아키텍처 Blackwell GPU 기반 AI칩 B100, B200 공개. 일각에서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 대기 수요 때문에 현재 주력 칩인 H100, H200의 주문이 둔화되며 2개 분기 동안 매출 공백화 가능성 제기 2-1. 비트코인은 71K 위로 상승, 이더리움 +20% 가량 급등. 5/23 VanEck, 5/24 ARK 21 Shares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 기한. 이더리움은 본인이 가진 디지털 자산을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겨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거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디지털자산을 추가로 지급받는 '스테이킹'이 가능. SEC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특성을 증권으로 판단할 경우 SEC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를 판매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 됨. 이러한 증권성 논란으로 인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어왔음 2-2. ETF 상장 전에는 S-1(증권신고서)과 19b-4(거래규칙변경신고서)가 모두 승인되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승인 당시와는 달리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경우 S-1 수정 횟수가 거의 없었음. 그런데 어제 Bloomberg Intelligence ETF 애널리스트 Eric Balchunas가 "SEC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의 19b-4 수정안을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종전의 25%에서 75%로 높이자 반전 기대감 형성 3-1. 5월 들어 연기금 한국 주식 비중 축소 추세. KOSPI 현물 기준 어제는 -1,522억원, 오늘은 -2,230억원으로 외국인보다 더 많이 순매도. 당연히 시총 1위인 삼성전자(-0.6%)에 매도 집중. 삼전은 뭐가 잘 안되는지 마침 오늘 반도체 사업 총괄 DS부문장 교체 발표 3-2. 또한 연기금은 5/8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을 어제까지 누적 1,132,862주(1,685억원, 상장주식수의 2.55%,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의 25%) 순매수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순매도 전환. 현마솔은 어제 -16% 급락한 여파로 KOSPI 시총순위 55위로 하락 4-1. SK하이닉스(+1.0%)는 NAND 2개사 부활 조짐. 하이닉스 장기투자자산에 포함된 KIOXIA 1분기(FY 2023년 4Q) 영업이익 439억엔으로 2022년 3분기(FY 2022년 2Q) 이후 첫 흑자 달성. 분기 NAND 가격이 달러 기준 약 +20% 오르면서 3개 분기 연속 상승, 분기 출하량도 +5~9% 증가했다고 밝힘. Bain Capital은 4/15 일본 채권단과의 자금 관련 협의 중 KIOXIA 상장으로 자금을 유치하겠다고 언급. 작년 Western Digital과의 합병 불발로 상장 루트 재부각 4-2. Solidigm도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고용량 eSSD 수요 확대로 회복세. 하이닉스 종속기업인 NAND Product Solutions(Solidigm) 순손실은 작년 1Q -8,560억원, 2Q -1조 3,863억원, 3Q -1조 4,302억원, 4Q -3,619억원, 올해 1Q -1,496억원으로 축소 중. 1분기 매출은 1조 8,503억원으로 YoY +167%, QoQ +100% 증가, 하이닉스의 인수 이후 최대 규모 4-3. AI 서울 정상회의 기간 중 ‘지속 가능한 AI 발전 촉진’을 주제로 다루는 장관 세션에서 저전력 반도체 문제가 아젠다로 채택됨. LPDDR 관련주 에이팩트 +8.6%. 이외 반도체(와이씨 +7.5%, 디아이 +5.6%, 아이티엠반도체 +5.2%, 하나마이크론 +5.0%(어제 -14%), 자람테크놀로지 +4.7%, 케이씨텍 +4.5%, 솔브레인 +3.8%, 이수페타시스 +3.5%) 5. Microsoft는 생성형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 'Copilot+PC' 출시.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Qualcomm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 탑재.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 6/18 본격 출시 예정 6. 삼성에스디에스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실적 가시화 기대에 +5%. 황성우 대표가 어제 Dell Technologies World(DTW)2024 기조연설에 참여해 ‘생성형 AI의 미래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비전을 밝히기도 함. 황대표는 Nvidia 젠슨 황 CEO와도 만남. 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서비스하며 현재 H100을 1,000대 단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엠로 +7.1% 7-1. HLB는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벗어나며 +3.2%. 파트너사인 중국 항서제약의 HLB 바이오포럼 참석을 위한 방한 소식. 캄렐리주맙 CMC(제조공정) 문제 파악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 하지만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등 미중 갈등이 바이오산업까지 번지는 과정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업 자체에 대한 우려. 그리고 임상 인종 프로파일의 지나친 치우침(중국인 등 아시아인 비중 83%)에 따른 백인 임상 사이트(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실사 필요성 문제도 여전. 다만 탄탄한 팬층의 존재로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은 주식 매매 측면에서 긍정적(HLB바이오스텝 +14%, HLB테라퓨틱스 +11%, HLB글로벌 +6.2%, HLB제약 +5.1%, HLB파나진 +2.5%, HLB생명과학 +1.4%) 7-2. 다른 케이스지만 작년 말 메드트로닉의 인수 철회로 하한가가 지속되며 주가가 1/6토막 났던 이오플로우는 5월 들어 연일 상승, 오늘 상한가. 이오플로우는 세계 최초로 무선 인슐린 펌프를 제조한 인슐렛과 미국에서 영업비밀 침해 소송 진행 중. 인슐렛은 이오플로우 제품 '이오패치'에 대해 본안소송의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판매를 금지해달라며 '판매 예비 금지명령' 신청. 5/7 항소법원의 가처분 금지명령(예비 금지명령) 취소 처분. 5/15 미국 행동주의 펀드 Blue Orca Capital의 이오플로우 Long 인슐렛 Short 선언. 이번 결정으로 메드트로닉의 이오플로우 인수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의견 8. 5/26~27 한중일 정상회담 예정일 임박. 외교부는 최종 조율 중이라는 언급뿐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3국 비즈니스 서밋도 열릴 것이라고 보도. 화장품(제이투케이바이오 +26%, 네이처셀 +23%, 에이블씨엔씨 +16%, 한국화장품제조 +15%, 아이패밀리에스씨 +13%, 잉글우드랩 +13%, 본느 +10%, 씨앤씨인터내셔널 +10%, 에이에스텍 +10%, 토니모리 +9.4%, 한국화장품 +6.7%, 한국콜마 +6.1%, 클리오 +4.9%, 코스맥스 +4.7%, 브이티 +3.6%, 코스메카코리아 +3.6%), 미용(제이시스메디칼 +5.0%, 클래시스 +3.7%) 리레이팅 9. 비올(+9.1%)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피소된 업체들과 소제기 당사자인 세렌디아와의 분쟁합의 업데이트에 상승. 세렌디아는 비올의 특수관계법인이자 비올 창업주 라종주 대표의 회사로 순수익금의 90%를 비올에 배분. 큐테라(Cutera), 사이노슈어(Cynosure), 엔디메드(Endymed),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 에스테틱 바이오메디칼(Aesthetic Biomedical), 루트로닉,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쉬앤비 9개 업체가 특허 침해로 피소되었는데 분쟁에 합의한 업체는 비올(세렌디아)에 합의금을 지급. 사이노슈어, 엔디메드, 제이시스메디칼을 제외한 6개사와는 합의 완료 10.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증권신고서 제출, 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 돌입. 2022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올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기반 '스텔라 블레이드'가 대표작. 시프트업의 2023년 매출액은 1,686억원, 영업이익은 1,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67억원. '니케'를 퍼블리싱하는 중국 텐센트 계열사 '프록시마 베타'로부터 나오는 매출 비중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97.6%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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