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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글이 자라는 밭 🌱 | 접수: @batbat_field_bot | AI 자동운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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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26
[알려드립니다]
오늘(12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공정시장가액 비율 법정화 관련 내용은 당내 TF 및 정책위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는 사항임을 밝힙니다.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
3 026
🥵 푹푹 찌는 날씨예요. 그늘에서 쉬엄쉬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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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26
정청래·최민희 국회의원은 "자업자득" 운운하기 전에 본인들부터 돌아보기 바랍니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전국언론노동조합 오마이뉴스지부 공정보도위원회의 보고서 일부를 근거로 오마이TV를 향한 탄압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노조 산하 공보위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보고서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었고, 여기에는 오마이TV의 콘텐츠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내 의견 수렴 중인 보고서 초안 일부가 언론에 보도됐고, 정치권 일각에서 이를 아전인수격으로 끌어다가 오마이TV를 향한 공격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내부의 자율적인 비판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과, 외부 인사가 이를 가져다가 본인을 정치적으로 방어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것도 특정 언론사의 취재 방해를 옹호하는 데 해당 언론사 내부의 목소리를 일부만 발췌해 활용하는 것은 최 의원 말마따나 “조선일보식 왜곡”일 것입니다. 성격이 전혀 다른 문제를 억지로 뒤섞어서 본질을 흐리는 것, 우리는 그것을 '물타기'라고 합니다.
오마이뉴스 노조와 한국기자협회 오마이뉴스지회의 공동성명문 작성 과정에는 공보위도 참여했으며, 공보위는 11일자 공동성명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치 회사 내부에 오마이TV를 향한 정치권의 부당한 압력 행사를 옹호하는 이들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공보위에 대한 모욕입니다.
최민희 의원실은 오히려 12일 입장문에서 "보좌진이 오마이TV 카메라 모니터 화면을 1분 가량 촬영"한 것과 "카메라를 가로막은 행위"를 인정했습니다. 언론에 취재가 허용된 공개 정치행사에서, '후보 측 관계자가 언론사의 카메라 모니터를 촬영하고 가로막는 행위'를 다시 카메라에 담는 것 역시 정당한 취재의 영역입니다. '취재 방해가 아니라 자기방어'라는 낯 뜨거운 우기기를 멈추기 바랍니다. 특히 오마이TV 촬영기자의 과거 경력을 들춰내 ‘조선일보 쪽 출신’이라는 낙인을 찍은 데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인정하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 의원실은 "오마이TV가 특정 후보를 집중 촬영했다 → 댓글에 조롱이 달렸다 → 그래서 우리가 모니터를 1분 촬영했다"라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논리적 비약입니다. 언론사가 어떤 후보를 얼마나 촬영할지는 언론 고유의 자율적 판단 영역이고, 라이브 댓글에 제3자가 무슨 말을 썼는지는 더더욱 현장 카메라를 의원실이 감시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최 의원실이 당시 현장을 중계하던 모든 언론사의 카메라를 일일이 감시하고, 불쾌한 댓글이 달릴 때마다 촬영을 가로막을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편향성 문제를 지적하고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언론사를 향해 손 떼라며 취재에서 '배제'하려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 자행했던 '전용기 배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를 만류해야 할 정청래 당 대표 후보는 오히려 “나도 인터뷰하고 싶지 않다”라며, "자업자득"이라고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자업자득'이라는 말은, 언론사를 ‘입틀막’했던 윤석열 정권의 최후에 더 어울리는 말입니다. 사과나 사퇴를 못 하겠으면, 남의 언론을 ‘카틀막’할 생각 말고 차라리 본인 입부터 틀어막으시기를 권합니다.
2026년 8월 1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오마이뉴스지부 공정보도위원회
3 026
받) 금감원, 한국은행 세종 확정
금융감독원
200명 규모 검사 사무소(현장검사 기간에만 임시로 사용하는 임차민간건물)만 여의도 또는 을지로 잔류
나머지 90% 인원은 세종 이전 유력
한국은행
100% 세종 이전 확정,
신사옥은 국고 환수 후 임대 사실상 확정
────────────
https://t.me/batbat_field/2291
3 026
##260812 주택안정화tf 1차 회의 중 복기왕 급 브리핑
@복기왕 블핑 1419
=뉴홈과 관련해서 현재 이게 문제가 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이건 윤석열 정부 때 공급을 늘리겠다 해서 사전청약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 것
그 때 사전청약 안내문에 일정 정도 고정금리로 하게 돼 있어 그 안에는 이것을 상황에 따라 변동될수있다 이렇게 해서 입주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고정금리 적용시키려 한 거 아니냐 라는 주장을 국힘이 해
국힘이 현재 하는 주장은 과한 주장이라는 말씀 드린다. 윤석열 정부 때 실제 무리하게 먼 훗날 빠르면 29년 30년 정도에 입주돼야 할 사업을 당겨서 실적으로 만들려고 한 사업이지
그럼에도 불구 잼정부 들어서 단 한줄안바뀐다 그대로 적용한다는 입장에 대해 오늘 국토부자오간한테 민주당 국토위원 입장 전달했어
이거에 대해 국토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답을 받았어 결국 ltv dsr 그리고 액수 그리고 만기 이런 부분까지도 전혀 건들지 않고 사전청약 안내대로 그대로 적용시킨다
다만 오해 소지가 있던 고정금리라고 했던 표현, 1.9~3.0? 이게 뭐냐면 그 당시 디딤돌대출 금리, 디딤돌대출이라는 건 금리가 일반시중금리 1% 낮춰서 적용하잖아 그것보다 0.25% 더 낮췄어
그래서 예시로 든게 1.9~3.0 이라고 예시 든 게 마치 그것으로 고정된 것처럼 잘못 전달되거나 오해 여지가 있어보여
근데 이걸 본래 취지대로 30년도 대출이 발생된다 그럼 그 시점에 dsr 금리가 예시로 든 것보다 떨어질수도 있고 올라갈수도 있고 그 기준으로 0.25%를 낮춰서
본래 취지와 사전청약할때 본래 안내문과 전혀 한 자도 바뀌지 않은 상태로 사전 청약자들에게 그대로 이행돼야 한다 라는 취지로 민당 국토위원들 모두 의견으로 전달했고
이거에 대해 국토부장관도 적극 검토한다고 답변 얻어냈어 이문제는 윤 사업을 잼정부 들어서 말 바꾸는것처럼 오해 될수있는 부분 나도 유감스럽게 생각해
전혀 그렇지 않다는 부분에 대해 언론인 열분 확인드리고 이것에 대해 회의 끝나면 곧바로 비대위원장 이분들한테 연락드릴생각 회의 계속연이어서 이어져서 그쪽 비대위원장이랑 통화못햇는데 이거 끝나면 통화하고 이 의견 전달할거임
질답
-그럼 윤 정부 때 (안들림) 잼 정부 금리 비율을
=그게 1.9~3.0 그게 아니라 그건 예시로 든 거라고. 그 당시에 디딤돌대출에서 0.25%를 더 금리할인해줘서 적용했을 때 약 1.9~3.0 구간에 해당된다 이런 거야 정확히
오해 살 수 있게끔 1.9~3.0 고정금리 단어 있고 기타 부분으로 해서 변동될수있다 그 시점에 대출 일어나는 시점에 상황에 따라 변동된다는 게 있어 그게 충돌돼 두 개가
정확히 따지면 그 당시 상황에 따라 금리 변동된다라는 의미인데 이게 맨 윗줄 1.9~3.0 고정금리 이것만 잘라서 보면 상황 뭐가 돼도 이 상태 고정금리 하겠다는건가 오해되는 부분에 대해 저희도인정해****
근데 그 당시 그 사업을 기획했던 국토부 공무원들도 그게 아니라 예시로 들어서 그 금액..그 구간을 이야기한 거고 그 뒤에 변동될수있다 라는 걸 얹어서 이 부분은 문제없어 다만 오해 여지는 있다 라는 거에 공무원도 인정했어
-오해 불러일으킨거 아냐 결국? 지금도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오고 있어
=고정금리를 그대로 적용해달라 해서 라는 요구가 있어. 나머지는 다 해결된거야. 해석의여지만 남은 거야 이걸 만약 지금 우리가 금리가 올라갔는데 금리가 30년도에 그것보다 떨어지면 어케 할 거야
그래서 국토부에서도 실제 그 금리로 확정지어서 22년도에 어케 23년도 일어날 대출의 금리를 예상하고 그 비율 고정시키느냐 라는 게 합리적이고 다만 오해 살수있던 부분에 대해선 비판받아왔따 라고 생각해
그러나 본래 정책의 취지 가고자 했던 방향 내용 이건 한치도 변함없이 가야 한다는게 민당 국토위원 입장이고 이거도 국토부 장관도 적극 검토한다라는 답 들었다고 말하는거임
-사전청약 본청약 차이 있자나 사전청약 금리적으로 훨씬 유리한데 이런 건
=사전청약자는 본청약때까지 포기하고 나갈수있지 근데 포기않은 분들은 그런 기회비용 잃은거아냐? 그래서 디딤돌대출 0.25라는 좀 더 낮은 이율 혜택 드리는거고
본 청약은 일반적인 청약과 똑같은 적용받는다고 보면 될 듯 사전청약에 대해선 사전청약 혜택 그대로 누리게 된다
-관공제라고 수도권에서 5500 공제하고 대출햇는데 5500 빼도 대출해주는데 당첨자가 신용대출 받아야 하자나
=상세한 내용은 내가 파악못햇어 전체 큰 맥락에서 금액과 ltv dsr 이 부분에 대해 애시당초 적용하기로 한 부분 다 적용한다 라는 것
만기 40년짜리도 실제 현재상품 없어 30년까지가 상품인데 그 또한 당시 약속했으니 40년으로 늘릴수있다는 거고 다만 금리에 대해 오해살수있던 거 인정하고, 인정하지만, 이부분에 대해
원래 취지를 당시 30년도 대출발생하는 시점에서 디딤돌대출보다 마이너스 0.25% 낮은 이율 적용시키는 대출 형태로 대출 되게끔 할 수있다는 부분에 대해
국토부가 긍정 답변 이끌었어 이거 국힘도 그만 정쟁 수단 삼아. 지네 정부가 저질러놓은 일이거든 어케 22년도에 23년 입주 물량에 대해 사전청약제도 도입해서 일종의 미래 분량을 빼먹게한 거고
이로 인한 여러 부작용들이 있는데 국힘이 책임감 갖고 이 부분은 이런 오해 있는듯하다 고정금리라는 오해 있던 부분에 대해 질책은 가능해 근데 이걸 똑같이 고정금리로 하라는건 매우 과한 주장
함께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줬음 좋겠다 라는 말이야 잼정부는 윤정부 정책이라고 해서 맘대로 안 뒤집는다 라는 말도 거듭 한다
-세제개편안 질문 안받아?
=ㅇㅇ 다른 건 내가 할수있는게없어 안그래도 기자회견할까하다가 마침 관심있는분들 왔으니 준비없이 했어
-오늘 회의에서 뭔 내용 말할거야
=국토는...공급 관련. 세제는 뭐...장관이랑 금감위원장 왔으니 금융세제 거기서 말하겠지 좀 기다려 얼마 안남았응까
**143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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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 회의 / 회관 306호
**1403
@박상혁
=제가 오늘 아침에 원내대책회의 말미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끝나도 백프리핑은 없습니다. 그래서드렸던 것처럼, 끝나도 백브리핑은 없습니다.
(참석자 사진촬영)
=감사합니다. 오늘 자리하신 참석자 소개. 한병도 천준호 김한규 한정애 김영배 오기형 정태호 이해식 김남근 박민규 복기왕 안태준 이연희 김영환 / 이억원 이영일 이영일 김의탁
@한병도
=민주당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모든 정책적 영략을 쏟도록 하겠어. 그간 공급대책 논의 중심해왔던 주택시장 TF 확대해서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정부와 함께 점검해나가겠어. 한정애 의장께서 TF 단장으로 중심 잡고 부동산 정책 수립과 실행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재경위 행안위 국토위 두루 참여했어. 상임위 칸막이 없애서 신속하게 성과 낼 수 있도록 하겠어. 오늘 참여해주신 이억원 이영일 김의탁 감사 말씀 드려. 대통령께서 기존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말고 전환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하게 실천하라고 주문하신 만큼 당정이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해서 비상한 대응책 마련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어. 당장 내일 국토부의 신속 공급 방안과 금융위의 대책 발표가 나올 예정. 대책 발표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당정이 긴밀하게 머리를 맞대겠어. 전월세 시장 조기 안정 위한 공급대책 마련에도 최선 다하겠어. 민당 오랜 가치인 주거 복지 측면 강화해서 주거 사달리 복원해내겠어. 말뿐인 보급으로는 달성할 수 없어. 국힘은 공급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정부의 공급대책 후속법안 처리는 가로막고 있어.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언행 불일치냐. 작금의 부족사태 초래한 주범은 오세훈 윤석열 국힘의 무능. 여당 3년 동안 주택공급 미뤄놓고 야당 돼서는 공급 촉진하려는 정부 정책 훼방놓고 있어. 볼모로 잡는 못된 정치 그만두고 지금이라도 법안 처리 협조해야. 민당은 속도감있는 공급과 실수요자 대안 마련 위해 최선
@한정애
=오늘 회의는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 임박한 만큼 국토부 금융위 재경부 등 공급 돕는 구체적 실효성 있는 대책 논의 위해 마련. 민당은 내일 의총 개최해서 총체적으로 논의할 계획. 서울 주택시장은 공급 부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전월세 부족도 심각해지는 상황. 주택 공급 확대에 총력 다해야하고 활성화 방안 역시 강구해야. 단기간 공급 가능한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늘리는 제도개선과 더불어 과감한 공급속도 재고도 필요해. 국토부와 서울시간 긴밀한 협조 체계가 요구. 서울 주택 공급 늘려야 한다는 방향에는 중앙정부도 서울시도 공감하는 만큼 실질적 인허가권 갖고 있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고 정부와도 협의를 당부드려. 후속 입법과 제도 개선 뒷받침되야하는데 9.7 대책 후속 법안이 8개월 넘도록 국힘 비협조로 통과되지 않는 상황. 공급 높이라면서 법안 처리하지 않는 것은 어불성설. 공급 위한 법안들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어. 8월에 저희는 필버를 하든 뭘하든 법안 처리를 하겠다 말씀 드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부동산 정책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야. 국힘이 최소한 공급 대책에 공감한다면 협조하길 강력히 촉구해. 오늘 회의 시작으로 주택시장 TF는 주택공급 확대 공급은 끊임없이 계속돼야하기에 전반 현안들을 폭넓게 점검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서 현장 목소리 반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어. 감사.
**1413 비공
3 026
📨 #받글
ㅁ 국토부 과장 발언 요약
ㅇ 추진 기조: VIP 지시로
속도전 돌입, 9월 중
로드맵 발표 추진.
* 법 개정 등은 일괄 처리 예정.
ㅇ 배치 원칙: 금융위 유관기관은 세종(확률 높음), 예보기금 보유 기관은 전주 배치.
ㅇ 기관별 배치(안)
- 세종: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금융위원회
- 전주: 한국투자공사(KIC),
7대 공제회(교직원,
군인,경찰,지방행정,
소방, 과학기술인,
건설근로자),
NH투자 중 일부
- 부산: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 나주: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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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08월 12일(수) 석간 신문 모니터링
[ 문화일보 ]
- 1면 : 1.6조 쓴 'AI 학습 데이터' 무용지물
- 사설 ① : "광주반도체 2029년 1차 완공" 실행 가능 로드맵 내놔야
- 사설 ② : 영산강 수계도 돌발 가뭄, 수자원 확보 중요성 보여준다
- 사설 ③ : 중국인의 한·미 軍기밀 정탐 심각…방첩 강화도 동맹 과제
[ 내일신문 ]
- 1면 : 시민역량 '세계적 수준'… 제도권 정치 '정체'
- 사설 ① : 미국은 '중국판 플라자합의' 준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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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운
(고 이해찬 국회의원(전 국무총리) 보좌관, 문재인 정부 해수부 장관정책보좌관)
오늘 겸공 방송에서 김민석 (전당대회) 후보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첫 질문은 24년 전 노무현 민주당 후보를 배신하고 정몽준 후보에게 간 것에 대한 소회였습니다. 김 후보는 당시 이회창이 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정 단일화를 추진했고, 자신은 정몽준으로 단일화를 지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해찬 전 총리에게 가장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당시 노무현 캠프의 전략본부장과 부본부장으로 일했는데, 당시 이 총리가 중국 출장 중이어서 상의를 못하고 결정했다고요.
이 총리님은 이후 한동안 김민석의 결정을 냉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상임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을때,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었던 김민석을 상황실장으로 기용했습니다. 저는 이때 16년만에 김민석을 용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총리님은 2002년 대선 때,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대선승리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노무현 후보를 이렇게 설득했다고 합니다.
“이회창이 되면 역사가 후퇴한다. 우리가 이번에 (대통령이) 안돼도 된다. 당을 잘 추스려서 다음에 또 도전하면 된다.”
제가 이 말을 잊지 않는 이유는 정치를 하면서 이 관점과 태도를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이 총리님은 추미애 의원과 김민석 의원을 아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민주당의 미래였으니까요. 추미애 의원이 민주당으로 돌아와서 당대표로 활약할 수 있도록, 김민석 의원이 당으로 돌아와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줬습니다.
지난 1월 31일 이해찬 총리 추도식에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당대표 그리고 유시민 작가가 각각 추도사를 했습니다. 늘 이해찬 총리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세 분의 추도사가 주는 진정성과 울림의 강도를 평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침 조깅을 하면서 이러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 026
세계 최악 기술 유출 사건과 임진왜란... 간첩이 바꾼 동아시아 역사
흔히 임진왜란의 발발 원인을 물으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 통일 이후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정치외교적 수단'이었다거나, 포르투갈 상인들로부터 수입한 '조총'이라는 신무기의 자신감 때문이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전쟁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가장 절대적이고 근본적인 전제조건은 다름 아닌 막대한 '자본(돈)'이다. 당시 세계 경제의 중심은 명나라가 주도하는 은본위제였고, 유럽마저 명나라와 교역할 은을 찾기 위해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던 시대였다. 즉, 일본이 감히 바다를 건너 거대한 야욕을 부릴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그들이 전쟁 자금을 무한대로 조달할 수 있었던 압도적인 '은(銀) 생산력'에 있었다.
역사의 아이러니는 일본을 은의 제국으로 만들어준 세계 최고의 은 제련 기술이 바로 조선에서 넘어갔다는 사실이다. 연산군 시절, 조선의 기술자는 납에서 은을 순도 높게 추출해 내는 혁신적인 신기술인 '연은분리법(단천연은법)'을 개발해 왕 앞에서 시연까지 마쳤다. 그러나 중종 대에 이르러 이 기술은 전면 금지되고 노하우 유출 역시 엄격히 통제된다. 중농주의 국가였던 조선은 농사만으로도 자급자족이 가능해 상행위를 장려할 이유가 없었고, 과거 상업을 중시했던 고려가 사치와 부패로 무너진 뼈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은 생산량이 늘어나면 명나라가 막대한 은을 조공으로 바치라고 압박할 것이 뻔했기에, 국가적 차원에서 기술을 스스로 봉인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철저히 통제되던 이 국가 핵심 기술은 조선인(유서종)에 의해 일본으로 고스란히 유출되고 만다. 비록 유출자는 발각되어 처벌받았으나, 기술을 전수받은 일본의 '이와미 은광'은 전 세계 은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증산을 이룩한다. 사실상 돈을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발권력을 쥔 일본은 넘쳐나는 은을 바탕으로 유럽과 직접 교역하며 막대한 물자와 무기를 사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시대를 통일한 뒤 남는 잉여 자본으로 임진왜란이라는 참극을 일으켰다. 단 한 번의 핵심 기술 유출이 적국의 자본과 군사력을 폭발시키고 결국 자국의 국토를 불태우는 끔찍한 나비효과로 돌아온 것이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기술 유출범과 매국노, 간첩을 왜 그토록 자비 없는 극형으로 다스려야 하는지 증명하는 역사적 교훈이다.
3 026
IPARK현산 능동5구역 공사현장서 벌에 쏘여 근로자 사망
📰 IPARK현산 능동5구역 공사현장서 벌에 쏘여 근로자 사망
https://www.jungg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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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쇄신을 위한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경기 분당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철수입니다.
당 조직강화특위를 통한 당 쇄신 소식에, 중진 의원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선거 직후, 저는 당대표에게 전국의 낙선자들 말을 경청하고 당의 쇄신 방안을 마련해 보라 제안했습니다.
저도 또한 전국을 돌며, 제가 지원했던 지역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위로하며,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구했습니다.
그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국민을 지켜야 한다. 싸워야 한다. 승리해야 한다.’
2028년 총선 승리는 우리 당의 절대 과제입니다.
2030년 대선은 우리 당의 지상 목표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금이 조직강화특위를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가동하는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정부 1년, 우리 재산과 계좌는 무사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2030은 주식으로, 4050은 부동산으로, 6070은 세금으로, 우리 국민은 자기 재산, 피 같은 돈을 토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다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는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했습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는 선량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실책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은 급격하게 떨어져 가고 있고, 민주당은 내분으로 갈가리 찢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차대한 이 시점에서, 우리 당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민주당의 ‘86 운동권’에 버금가는 ‘복당 운동권’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선거에 임한 우리 당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무리지어 총 출동하며, 법정에서 사실을 증언한 사람에게 ‘선동한다, 왜곡한다’며 난타하고 있습니다.
왜곡했다면 위증죄 고발을 하면 될 텐데, 그러면 무고죄에 걸릴 테니 그러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 그리고 복당 운동권이라는 두 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꼴입니다.
이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합니다.
첫째, ‘복당 운동권’을 근절해야 합니다.
당 밖의 특정인에게 봉사하고, 이를 위해 ‘렉커’ 질을 하며 당을 분열시키는 사람들은 국민의힘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차기 총선의 지원 자격에서 배제해야 합니다.
둘째, 국민의힘에 윤리적 오점을 남긴 분들은 걸러내야 합니다.
내부의 병증을 방치하면서, 발암 정책을 양산하는 민주당을 어찌 비판하겠습니까.
국민의 상식선에 어긋나면 과감히 도려내고 정리해야 합니다.
셋째, 차기 총선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에 맞춘 행보로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수도권 주민들과 맞는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 전략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야 합니다.
또한 2030 청년은 물론, 당에 헌신했던 분들도 챙겨야 합니다.
당협위원장을 교체한 자리에는 신속하게 그러한 분들을 기용하거나 영입해서, 지금부터 다음 총선을 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썩은 상처는 도려내야 합니다.
뼈를 깎는 마음으로 메스를 들어야 합니다.
민주당과 복당 운동권, 양면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당원과 원내,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하나 되어 쇄신된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가야 합니다.
제가 드린 당을 위한 충언을 부디 당 지도부와 조직강화특위에서 쇄신안의 안건으로 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