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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Trading Desk: 기술주, 이제는 'Sell the News' 국면
지난주 나스닥은 -1.6% 하락하며 또 한 번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반도체는 +1%로 선방했지만 Mag7은 약 -6% 급락함. 골드만의 Peter Callahan은 "금요일 오후에는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뚜렷하게 느껴졌고, 지금은 이틀 이상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평가함. 시장의 관심도 AI 성장 스토리 자체보다 막대한 투자 규모에 걸맞은 투자수익률(ROIC)을 언제 입증할 수 있는지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함.
현재 나스닥은 6월 고점 대비 약 8% 하락한 상태이며, 연초 이후 상승률도 +11%에 그치고 있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7%까지 상승했고 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회복했으며, 시장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등 매크로 부담도 커진 상황임. 골드만 데스크에서는 최근 리스크오프가 AI·반도체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Sell the News) 때문인지, 아니면 FOMC를 앞둔 매크로 불확실성 때문인지를 두고 논쟁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두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임.
겉으로는 AI 강세장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최근 9개월 중 6개월 동안 나스닥이 하락했음. 물론 지난해 10월 이후 누적 수익률은 여전히 +7%를 기록 중이지만, 시장은 AI 에이전트, AGI, 오픈소스, 상용화 등 AI 스토리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임. 결국 이번 주 시장의 최대 변수는 FOMC와 빅테크 실적이 될 것으로 전망임.
밸류에이션은 상당 부분 정상화됐음. 현재 나스닥의 선행 PER은 21.8배로 최근 10년 평균인 23.6배 대비 약 10% 할인된 수준이며, AI 랠리가 시작된 2023년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해방의 날 ·이란 전쟁 당시 급락 제외)까지 내려와 있음. 이는 단기적으로 투자심리는 위축됐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이전보다 상당 부분 완화됐음을 시사한다고 골드만은 평가함.
https://www.zerohedge.com/markets/goldman-trading-desk-tech-now-sold-news-and-top-charts-week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Tesla] 2Q26 Review: 아쉬웠던 수익성과 조금 더 필요한 신사업 가시성
신영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 문용권
1) 매출 $282억(YoY+26%), 영업이익 $3.98억(-57%), 영업이익률 1.4%(-2.7%p)
> 역대 최대 2분기 신차 고객 인도와 서비스 매출 성장(+50%)에 힘입어 매출은 컨센서스를 7% 상회
> 그러나 연구개발비, 영업비용 증가 여파로 주당순이익은 38% 하회했으며,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는 4.1% 하락함
> Tesla 주가는 올해 들어 15% 하락한 상태임
> 2026년 PER이 188배로 여전히 M7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고, S&P 대비 9배 높기 때문에 미래 신사업에 대한 성과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함
2) Optimus에 대해서는 놀라운 뉴스는 없었음
> Tesla는 당초 3세대 Optimus를 1분기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으나 이를 7~8월로 연기한 바 있음
> 그러나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공개는 없었으며, 모든 부품이 새롭고,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양산이 매우 어렵고, 기계, 전자 설계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매우 많다고 밝힘
3) FSD 구독자는 빠르게 증가
>2Q분기 FSD 구독자는 148만명으로 YoY+56%, QoQ+17% 증가
> 북미 고객 인도의 55%가 FSD를 채택했으며, Musk는 FSD 자체가 Tesla 판매를 이끄는 핵심 제품이 되었다고 평가함
> GM도 2분기 Supercruise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인식 매출은 70%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북미 고객들의 부분자율주행 선호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분기 말 Tesla의 차량 백오더는 2023년 이래 최대치이며, 이러한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 제약 속에서 모든 공장의 생산을 늘리려 노력 중
> 반도체와 관련해서는 Ford, GM에 이어 Tesla도 Micron한테 합리적인 조건으로 상당한 규모의 반도체를 공급받기로 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60723/f868c9d34617b.pdf
빅테크 실적, 총액 너머의 신호
안녕하세요. 신영증권 글로벌전략 담당 김효진입니다.
오늘은 빅테크 실적, 총액 너머의 신호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CapEx와 국내 메모리, 총액 너머의 신호
> Ⅰ. 총액에서 문장으로
> Ⅱ. 같은 투자 증가, 다른 입장
> Ⅲ. 문구에서 읽어내는 행간의 의미
> 맺으며. 무엇을 지켜볼 것인가
https://www.shinyoung.com/files/20260722/bee27be40e7b5.pdf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코스피, 핵심 기술적 지지선 테스트 중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계기로 급락했지만, 실제 하락을 키운 핵심 원인은 레버리지 단일종목 ETF의 강제 디레버리징이었음.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고, 기관 매도의 상당 부분은 ETF 청산 물량으로 추정됨.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이는 펀더멘털 악화 때문이 아니라 수급 충격에 따른 기술적 매도라는 판단임.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레버리지 ETF 투자 확대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음. 주가가 하락하자 ETF 운용사들의 자동 헤지와 강제 매도가 연쇄적으로 발생했고, 이것이 다시 현물 주가를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나타났음. 금융당국 역시 이러한 상품이 시장 안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을 인식하고 규제 검토에 들어간 상황임.
외국인 매도는 대부분 패시브 자금과 프로그램 매매 중심으로 분석되며, 헤지펀드 역시 모멘텀을 따라 차익실현에 나섰음. 반면 장기 투자 성향의 기관투자자들은 공격적인 매도에 동참하지 않았으며, 최근 조정을 오히려 비중 확대 기회로 보는 시각도 확인됨.
기술적으로는 코스피 6,800선이 가장 중요한 지지선으로 평가됨. 해당 구간이 무너지면 다음 지지선은 6,500선, 이후에는 6,100~6,000선까지 열려 있음. 다만 RSI는 이미 과매도 구간에 근접해 있어 단기 반등 가능성도 함께 존재함.
골드만삭스가 최근 만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은 메모리 업황에 대한 장기 전망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일부는 4분기 DRAM 가격 조정과 HBM4 사이클 정점을 우려하지만, 대다수는 장비 부족으로 공급 확대가 제한돼 메모리 업황 호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이에 따라 최근 주가 조정은 업황 악화가 아니라 과도한 수급 충격으로 해석하고 있음.
결론적으로 골드만삭스는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도와 ETF 청산, 높은 조달비용 등으로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지만, 반도체 실적과 메모리 사이클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함. 이번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유동성 및 포지션 청산에 따른 투매 성격이 강하며, 중장기 투자자에게는 메모리 및 반도체 대형주를 분할매수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임.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모건스탠리: 반도체 비중 축소, 하이퍼스케일러 비중 확대 권고
우리는 반도체 중심의 좁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시장 주도주가 점차 확산(Broadening)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함.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비중을 줄이고 하이퍼스케일러를 선호함. 최근 유가 하락으로 금리가 안정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소외됐던 경기민감 업종으로의 순환매를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봄.
우리는 지난해 말부터 2026년 경기 확장 국면을 전망해왔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특정 AI 종목이 아닌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음.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AI 반도체 중심 장세가 이어졌지만, 최근 유가가 하락하면서 당시 전망이 다시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함.
우리는 연준이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낮다고 봄. 에너지 가격 하락과 관세발 물가 상승 둔화, 서비스 및 주거비 인플레이션 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예상보다 부진했던 고용지표 역시 매파적 금리 전망을 완화시키는 요인이라고 판단함. 이는 증시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함.
우리는 반도체 업종의 모멘텀이 정점을 통과했다고 판단함. 특히 메모리를 중심으로 실적 추정치 상향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최근 급락은 시장 주도주가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는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우리는 반도체와 하이퍼스케일러 간 성과 격차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함. 반도체는 결국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에 의존하는 산업인 만큼, 하이퍼스케일러가 투자 증가 속도를 조절하기 시작하면 반도체 실적 기대도 함께 낮아질 수 있음. 메타의 잉여 AI 컴퓨팅 용량 외부 판매 발표는 이러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봄.
다만 우리는 AI 투자 사이클이 끝났다고 보지 않음. 이번 조정은 AI 투자 종료가 아니라 AI 수혜주의 순환매 과정으로 판단함. 2022년 이후에도 세 차례 유사한 조정이 있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순환 국면이라고 봄. 메모리 업종은 원자재 성격이 강한 만큼 추가 조정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판단함.
우리는 소비재, 운송, 지역은행, 바이오를 시장 확산(Broadening)의 주요 수혜 업종으로 선호함. 특히 바이오는 금리 하락과 M&A 확대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소비재는 재화 소비 회복과 실적 개선이 기대돼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판단함.
결론적으로 우리는 단기적으로 반도체보다 하이퍼스케일러를 선호함. 하이퍼스케일러는 견조한 본업과 AI 애플리케이션 확대, 비용 절감 여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함. AI 사이클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현재는 반도체에서 하이퍼스케일러와 기타 AI 수혜 업종으로 주도주가 이동하는 순환 국면으로 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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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읽는 법]
신영증권 글로벌전략 담당 김효진
> AI 밸류에이션의 시작은 SpaceX, 진짜 시험대는 Anthropic, OpenAI
시장이 극심한 변동성을 통과하고 있다. 이전 글에서 밝혔듯, 지금의 흔들림은 경제가 오히려 좋아서 나타나는 조정일 뿐 강세장의 끝은 아니라고 본다. 적어도 다음 주 FOMC(6/18 한국 시간 목요일 새벽) 전까지 변동성 확대 흐름을 예상한다. 이번 조정의 배경에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우려도 있지만, SpaceX 상장을 앞두고 미리 자리를 옮기는 자금의 이동도 한몫하고 있다. 그 진앙에 놓인 IPO를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를 정리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60610/28423116442d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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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에는 명분이 필요하다]
신영증권 주식전략 담당 이상연
> 차익 실현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AI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큰 폭의 조정을 기록했다. 이번 증시 급락의 배경으로는 브로드컴의 보수적인 AI 가이던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 미국 국채금리 상승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요인들은 새로운 악재라기보다는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안고 있던 시장이 조정의 명분을 찾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 젠슨 황의 선물: 넓어진 한국과 엔비디아의 협력
이번 젠슨 황 CEO의 방한은 엔비디아의 AI 생태계와 한국의 협력이 반도체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통신, 로보틱스 등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벤트였다. 다만 로보틱스 분야는 아직 국내 기업들의 실적 기여도가 제한적이고 상당수가 초기 투자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과 현실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또한 향후에도 성장주보다 실적주의 상대 매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AI 투자 확대의 수혜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반도체, IT 하드웨어, 전력기기 업종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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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b541a896d04.pdf
BCA: AI 버블의 본질은 밸류에이션이 아닌 '이익 버블'
우리는 현재 AI 열풍을 단순한 밸류에이션 버블이 아닌 '이익(Earnings) 버블' 로 판단함. 많은 투자자들은 AI 기업들이 실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닷컴 버블과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위험한 버블은 오히려 이익이 폭증하던 시기에 형성됐음. 금융위기 직전 은행·주택건설 업종 역시 사상 최대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저평가 논리가 확산됐지만, 결국 이익이 붕괴하며 주가도 70~80% 급락했음.
현재 AI 사이클 역시 반도체 산업 특유의 Boom-Bust 구조에서 자유롭지 않음. 1995년 메모리 호황, 2000년 닷컴 버블, 2018년 암호화폐 채굴 붐, 2021년 팬데믹 특수까지 반도체 산업은 수요 급증→공급 확대→공급 과잉→이익 정상화 과정을 반복해왔음. 최근 AI 반도체와 HBM 업체들의 이익 증가 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반도체 사이클 중 하나에 해당하지만, 산업의 본질이 달라졌다고 보기는 어려움.
특히 현재 AI 기업들의 높은 수익성은 기술 우위뿐 아니라 GPU·HBM·전력 부족에 따른 공급 제약 의 영향이 큼. 공급 부족이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만들어주고 있는 만큼, 공급이 정상화되면 현재 수준의 마진 역시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함.
우리는 AI 투자 규모 역시 시장 예상보다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봄. 컨센서스 기준 2030년 AI 관련 자산은 약 2.5조 달러, 이에 따른 연간 감가상각비는 약 5,000억 달러로 추정됨. 이는 2025년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예상 순이익 4,050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향후 AI 투자 수익률에 대한 검증은 불가피할 것임.
다만 단기적으로는 AI 수요 둔화 신호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음. GPU 가격, HBM 가격, AI 서비스 사용량, 토큰 소비량 모두 견조한 흐름을 유지 중이며,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역시 공급 확대를 늦춰 AI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을 지지하고 있음. 따라서 AI 사이클이 당장 종료될 것으로 보지는 않음.
결국 핵심은 주가는 항상 이익보다 먼저 움직인다 는 점임. 과거 엔비디아, 마이크론, 인텔 모두 실적 전망이 꺾이기 전에 먼저 급락했음. 우리는 AI 혁신 자체를 부정하지 않지만, 현재 시장이 AI 초과이익의 지속 가능성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판단함. AI 수요는 여전히 강하지만, 역사적으로 모든 이익 버블은 결국 정상화됐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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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마이크론- 장기공급계약 확산, 목표주가 1,625달러로 상향
업계 전반에 LTA(장기공급계약)가 본격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당사는 C2027~2029 실적 전망을 재차 상향함. 해당 기간 동안 Micron Technology의 EPS는 안정적으로 1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기간 FCF 역시 4,000억 달러 이상 창출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AI 도입이 메모리 산업 구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구체화됨에 따라, 시장은 동사에 보다 정상화된 밸류에이션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공급망 조사에 따르면 메모리 업계 DDR 물량의 최대 30%가 현 수준 대비 소폭 낮은 가격 조건으로 LTA 체결될 전망임. 이는 동사가 단기 매출 일부를 희생하는 대신 수요 가시성 제고 및 실적 변동성 완화라는 이점을 확보하는 구조로 해석됨. 이에 따라 당사는 동사의 C27/28/29E EPS를 기존 133/122/77달러에서 155/167/117달러로 상향 조정함. 투자자들이 실적의 지속성과 가시성에 프리미엄을 부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EPS가 C2029E까지 100달러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점은 메모리 업종 내 구조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함.
종합적으로 당사는 목표주가를 기존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대폭 상향함. 이는 C2029E EPS 117달러(1년 할인 기준)에 약 15배 NTM P/E를 적용한 결과이며, 기존 SoTP 산정 방식에서 변경된 것임.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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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주식과 채권, 충돌 코스에 진입하다
미국 주식과 채권 금리가 동시에 상승을 지속하기 어려운 국면에 진입함. 금리가 추가 상승하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반대로 주가가 크게 무너져야만 채권 금리도 내려오는 구조임. 결국 지금의 균형은 어느 한쪽이 먼저 무너지는 방식으로만 해소될 것임.
핵심은 연준임. 지난 30년간 2년물 금리가 기준금리를 상회할 때마다 연준의 다음 행보는 예외 없이 인상이었으며, 현재 동일한 신호가 재현 중임. 여기에 인플레이션 압력까지 복합적으로 작용 중임. Core CPI는 3%를 상회하고, 에너지·식품 제외 PPI는 5.25%, 6개월 연율 기준으로는 6.6%까지 치솟은 상황임. 오일과 식품발 충격을 상쇄할 디스인플레이션 효과를 만들어내려면 결국 주식시장의 의미 있는 하락이 필요한 구조임. 연준이 인상에 나서면 주식이 흔들리고, 동결을 선택하면 채권시장이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음. 어느 쪽이든 연준이 인플레이션 곡선에 뒤처지는 상황 자체가 주식과 채권 모두에 악재임.
문제는 지수 이면을 들여다보면 이미 균열이 시작됐다는 점임. S&P 500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동안 상승-하락 종목 비율(A/D Line)은 이미 꺾였고, 200일 이동평균 위에 있는 종목 비율은 55%에 불과함. 종목 간 내재 상관관계는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역설적으로 충격이 오면 동반 하락으로 빠르게 수렴될 수 있음을 의미함. 3월 말 이후 반등을 이끈 것은 사실상 AI·반도체 관련주 한 줌이었고, 비TMT 종목은 여전히 2월 고점을 크게 밑돌고 있음. 하이일드 크레딧 스프레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대한 선행 경고 신호임. 미국 가계의 주식 보유 규모가 가처분소득의 250%에 달하는 만큼, 주가 하락이 시작되면 소비 심리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과거 어느 때보다 클 것임.
달러는 이 흐름에서 일시적 수혜를 받고 있음. 유가 강세와 기술주 우위가 단기적으로 달러를 지지하고 있지만, S&P 500과 달러가 이미 동반 상승에 실패하고 있다는 점은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을 시사함. 중·장기적으로 달러 약세 전망을 유지하며, "G.O.D.(Get Out of the Dollar)" 테마에 따라 달러 강세 국면을 미국 자산 비중 축소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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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더 많은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선다
현재 진행 중인 미-이란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지 약 12주 경과함. 성장 측면 타격은 아직 제한적이나, 물가에는 보다 명확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 중임. 분쟁 시작 후 두 달간 에너지는 미국 및 유로존 3대국 CPI를 1ppt 이상 끌어올렸으며 아시아 신흥국의 충격은 더욱 극심함.
당사는 3월 전망 당시 해협이 이미 재개됐을 것으로 가정했으나 현실은 장기화되는 양상으로, 설령 단기 내 평화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대한 충격은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브렌트유 2026년 평균 가정을 기존 대비 USD 15/bbl 상향한 USD 95/bbl로 수정함. 수정 기준선은 호르무즈 교통이 6월 중순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되고 걸프 산유국 생산량도 3분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정상화된다는 가정에 기반함. 다만 가스 가격은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2022년처럼 OECD 국가들이 대규모 재정 지원에 나서야 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음.
중앙은행 대응과 관련해, 2022년식 인플레이션 재연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함. 당시와 달리 현재는 노동시장 과열도가 낮고 정책금리가 이미 중립 수준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임. 그러나 지금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폭의 인상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것이 당사의 핵심 주장임. 당사는 ECB 6·7·9월 각 25bp 인상, 영란은행 7월 및 9월 각 25bp 인상 후 ECB·BoE 모두 2027년 인하 전환을 전망함. 일본은행 역시 6월 또는 7월 인상 가능성이 있음.
연준의 경우 2026~27년 동결 유지가 기본 시나리오이나, 고유가·관세·AI 관련 비용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목표 미달이 2027년까지 7년 연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026년 중 인상 리스크는 배제 불가한 상황임. 신흥국에서는 필리핀·인도·인도네시아 추가 인상, 남아공 인상 시기 앞당김, 폴란드·체코 인상 전망을 신규 추가함. 연준이 인상에 나설 경우 FX 약세 압력으로 추가적인 신흥국 동참이 불가피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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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026~27년 금리 경로 재조정 — 고물가 압력 재확인
현재 진행 중인 이란발 지정학 리스크는 성장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제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물가에는 보다 명확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임. 이를 방증하듯, 이번 주 발표된 미국 4월 CPI·PPI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재가열 신호를 재확인시켰음.
향후 몇 달 동안은 고유가, 관세 인상, AI 관련 비용 상승 등이 미국 인플레이션을 추가로 자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근원 PCE는 연중 내내 2%보다는 3%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최근 견조한 고용지표 흐름과 FOMC 내 매파적 기조 강화까지 고려할 때, 당사는 연준의 잔여 두 차례 금리 인하 시점을 기존(2026년 9월·12월) 대비 늦춘 2026년 12월 및 2027년 3월로 조정함. 이와 함께 2026년 말 미국 국채금리 전망(2년/5년물) 역시 기존 3.20% / 3.55% → 3.40% / 3.65%로 상향 조정함.
중국의 4월 물가 지표 또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는 주로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당사는 2026년 중국 PPI 헤드라인 전망치를 1.2%에서 2.0%로 상향함.
유로지역 역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전반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당사는 유로존 인플레이션 경로를 상향 조정함. 이에 따라 유로존 근원 인플레이션 정점 예상 시점은
기존 2026년 3분기 2.5%→ 조정 2027년 2분기 2.7%으로, 더 높고 더 늦게 도달할 것으로 전망함.
JP모건: AI 외 나머지는 노답이다(“Tutto il resto è no-IA”)
최근 기술·커뮤니케이션 업종의 강한 실적이 확인되면서 AI 중심의 시장 랠리가 다시 강화되고 있음. S&P500 1분기 EPS 성장률은 +23%를 기록했으며, 이 중 54%가 IT·커뮤니케이션 두 섹터에서만 발생함. 기업 전반에 확산된 ‘AI 도태 공포(FOBO)’가 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밀어올리고 있으며, Anthropic 신모델 Mythos 출시로 AI 수요는 한 단계 더 가속되는 모습. 주요 빅테크(아마존·구글·MS·메타)의 2026년 합산 Capex 가이던스(6,950억~7,250억 달러)는 AI 투자가 경기순환이 아닌 구조적 투자 사이클임을 재확인시킴.
거시 환경에서는 연준의 추가 완화 기대가 약화되는 흐름이 나타남. 최근 NFP 등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고 근원 PCE도 목표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중립적 기조’로 이동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그럼에도 IT·커뮤니케이션은 CPI Beta가 각각 60%, 31%로 금리·물가 충격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고금리 구간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유지할 수 있는 섹터로 평가됨.
실적 시즌 역시 AI 중심 성장 구조를 분명하게 보여줌. Mag7은 매출 +19%, 이익 +52%라는 압도적 실적을 기록했고, 글로벌 EPS 서프라이즈 비율은 미국 83%, 유로존 58%, 일본 57%로 전반적으로 강세를 유지함. 미국 기업의 이익 상향 조정 비율도 44%로 장기 평균(42%)을 상회해 실적 모멘텀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함.
당사는 현 국면을 ‘승자 중심 장세’로 판단하며 기존 전략을 유지함. 미국 내에서는 AI 업스트림(반도체·서버·클라우드 인프라) 중심으로 비중 확대를 권고하며, 해외에서는 Tech 베타가 높은 한국·대만·중국을 선호함. 방어적 전략 측면에서는 헬스케어 섹터가 CPI Beta 4%로 금리·물가 민감도가 매우 낮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해, Low Volatility 전략과 함께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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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는 어디까지 왔는가]
신영증권 주식전략 담당 이상연
> 연초 대비 높아진 글로벌 증시 연동성
최근에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동반 신고가 흐름을 보이며 KOSPI 상승 동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연초와 다른 특징. 다만 이는 국내 증시의 흐름이 연초대비 글로벌 증시와의 연동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 미국CPI·PPI 발표, 미·중 정상회담, 미국–이란 전쟁 관련 불확실성 등에 따라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될 가능성은 경계할 필요. 또한 최근 KOSPI와 S&P500의 ADR지표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는 점 역시 상승 종목 확산 폭이 둔화되며 시장이 소수 AI·반도체 주도주 중심으로 쏠리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단기 부담. 그러나 만일 단기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5월 20일 예정된 NVIDIA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은 다시 AI와 반도체 업종으로 집 중될 가능성이 높아 아직 포지션 축소를 고민할 시점은 아니라는 판단
>강세장의 양면: FOMO와 사치 소비의 확대
강세장 국면에서는 주도 업종뿐 아니라 증시 활황의 간접 수혜 업종에도 관심을 둘 필요. 대표적으로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브로커리지·신용공여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증권 업종과 소비 양극화 흐름 속에서 수요가 유지되는 프리미엄 소비재 업종이 이에 해당. 특히 최근 고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 및 해외 소비 부담이 확대되면서 일부 소비 수요가 국내 프리미엄 소비로 이동할 가능성 존재. 이에 따라 백화점, 프리미엄 뷰티, 미용의료기기 등 가격 전가력이 높은 내수 소비 업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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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증시 사상 최고치는 공포의 이유가 아니다
S&P500을 비롯한 주요 증시의 신고가 경신은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음. 특히 최근처럼 급격한 V자 반등 이후라면 피로감과 고점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음. 실제로 최근 상승의 일부는 헤지 포지션 언와인드와 위험자산 선호 회복에 따른 기술적 수급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다만 1960년 이후 데이터를 보면,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해서 이후 수익률이 약해지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았음. 평균적으로 S&P500은 신고가 경신 이후 향후 12개월 동안 11.8%, 향후 2년 동안 22.8% 상승했음. 이는 신고가 아래에서 거래될 때의 평균 수익률인 각각 12%, 25%와 큰 차이가 없음. 결국 더 중요한 것은 이익 전망치가 계속 상향되는지, 그리고 정책 환경이 여전히 우호적인지 여부라고 판단함.
따라서 이란 관련 리스크나 밸류에이션 회복에 따른 부담 등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현재와 같은 신고가 근접 국면 자체만으로 주식 비중을 줄일 이유는 아니라고 봄. 당사는 미국 주식에 대해 Attractive(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견조한 이익 성장과 여전히 우호적인 통화 환경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S&P500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미국 주식 내에서는 소비재,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유틸리티 섹터를 선호하며, AI 관련 시장 영역에 대해서도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
또한 투자자들은 분산투자 차원에서 미국 외 지역의 기회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이익 모멘텀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 대비 여전히 크게 할인된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중국·일본·한국·호주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봄.
유럽 증시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Neutral(중립) 의견을 유지하지만,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일부 영역은 존재한다고 판단함. 대표적으로 유럽 헬스케어 섹터와 스위스 시장은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방어적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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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FOMC: 파월 의장, 이사로 당분간 잔류
신영증권 경제/채권전략 담당 조용구
> 케빈 워시 취임 이후 연내 동결, 내년 최종금리 3.25% 전망 유지
> 4월 FOMC의 금리 동결 및 마이런 이사의 인하 주장은 당사 전망에 부합. 파월 의장은 의장 임기 종료 이후에도 법무부 수사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이사직을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 유지. 이사직을 유지하는 것은 간섭의 의도가 아닌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 강조. 또한 관세발 인플레이션은 일회성이며, 향후 2개 분기동안 정점을 기록한 후 점차 영향이 줄어들 것이라 언급
> 한편 현재 금리 수준은 어느정도 긴축적이며 중립금리 상단에 위치해있다고 평가. 성명서 내 완화 편향 포함을 반대하는 소수의견과 관련하여 지난번 회의 보다는 해당 의견을 지지하는 인원이 늘어났으며, 다음 회의에서의 해당 문구 변경 가능성을 시사. 다만 당장 금리 인상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통화정책을 더 중립적으로 운영하자는 의견으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 당사 연내 동결, 내년 1분기 인하 재개 및 최종금리 수준 3.25% 전망 유지
https://www.shinyoung.com/files/20260430/a6278fcc9444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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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4월 FOMC Preview – 리더십 교체 앞두고 ‘관망 유지’
연준은 이번 주 4월 회의에서 기존의 ‘관망(wait-and-see)’ 기조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이란과의 전쟁이 경제 전망을 계속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으며, 물가와 경기 모두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임. 회의 후 성명서는 고용시장 개선과 물가 상승을 일부 반영하겠지만, 기존의 정책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3월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한 명 정도의 소수 반대 의견을 제외하면, 금리 동결에 대한 강한 컨센서스 형성될 전망임.
법무부가 Jerome Powell 의장에 대한 조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Kevin Warsh 의 차기 의장 지명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 형성됨. 채권시장은 이번 교체를 연내 정책 측면에서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는 모습이나, 이에 대해 확신은 낮은 상황임. 전쟁 이전 기준으로 보면 Warsh와 Powell은 물가 및 금리 정책에 대해 유사한 시각을 공유해왔기 때문임.
당사 기준 Fed 전망은 시장 가격보다 더 비둘기파적임. 9월과 12월 각각 25bp씩 총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함. 다만 전쟁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해, 임금 압력·기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확산 범위를 포함한 복합 지표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는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 유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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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ye 주가 + 10% 상승 코멘트
신영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 문용권
• 실적 서프라이즈와 2026년 가이던스 상향이 주가 상승배경.
•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억, 조정 영업이익은 $0.95(+61%) 기록하며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33% 상회함
• 컨센서스 상회 배경은 1) 서방 완성차 업체들 내에서 동사의 점유율 상승과 ADAS 장착률 상승, 2)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 확대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에 기인함
• 이에 동사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 중간 값을 $19.75억으로 기존 대비 2% 상향함,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의 중간 값도 기존 $1억9,500만에서 $2억 1,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
• 이와 더불어 로봇택시, 그리고 휴머노이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기여했을 것
• 2027년 최소 6개 도시에서 출시를 목표로 Volkswagen과 로봇 택시를 추진하고 있는데, 동사의 역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지도까지 통합된 완전한 시스템을 구축 하는 고도화된 ADAS 및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
• Mobileye는 로봇택시가 검증만 하면 되는데, 이는 몇 달 안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진전 사항을 공유함.
• 또한 2027년 초 시연을 목표로 등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에 있음. 이번 실적 발표에서 두 달 뒤에 하드웨어 버전 3.5가 나올 예정이고, 대량 생산을 염두에 둔 버전4는 2027년 초까지 시연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힘
• 7월 무렵 Al Day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자리에서 AI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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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1Q26 Review: 일회성 요인으로 해석이 쉽지 않은 실적 개선
신영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 문용권
1) 매출 $281억(전년동기 대비+16%), 영업이익 $9.4억(136%), 영업이익률 4.2%
> 1분기 차량 고객 인도가 컨센서스를 2% 하회했으나, 판가 상승, 우호적 환율 효과 및 기타 사업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컨센서스에 부합.
> 주당순이익은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는데, 환경 크레딧 매출 감소(-36%)에도 불구하고 대당 원가 개선, 우호적 환율, 그리고 관세 및 품질 비용 관련 일회성 이익이 배경.
> 실적 컨퍼런스 콜 진행과 함께 4% 급등했던 Tesla는 시간외에서 하락 전환했는데, 일회성 이익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함
2) Optimus 3세대 공개는 연기
> 당초 1Q26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던 3세대 Optimus는 '2026년에 공개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연기
> 경쟁사들이 Optimus를 모방하기 시작해서, 양산에 가까운 시점이 가까워질 때가 아니면 공개를 주저하는 상황이라고 밝힘
> 7월~8월 Optimus(2세대) 생산 개시 예정이나 2026년 생산량은 예측 불가능하며, 초기 생산 속도가 매우 더딜 수 있다고 밝힘
> 당초 Musk는 2025년 Optimus 생산량이 최소 수 천대, 최대 1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Optimus 생산 계획도 기존 보다 조금 더 늦어진 것으로 판단함
3) 기대 요인은 많지만, 시간이 필요
> 실적 컨퍼런스 콜 진행과 함께 4% 급등했던 Tesla는 시간외에서 하락 전환.
> 일회성 이익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서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
> Tesla 주가는 연중 12% 하락하며, 메가 테크 기업 대비 부진한 주가 흐름을 지속.
> 그동안 Musk가 소통해왔던 것 대비 Optimus 생산과 FSD 인증 이 지연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기 때문.
> 하반기 옵티머스와 로봇 택시 사업 전개 속도가 주가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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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Delta-One: 시스템 매수 막바지 진입, “쉬운 구간은 끝났다”
최근 시장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와 함께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이번 랠리는 펀더멘털보다는 CTA·Vol control 등 시스템 수급과 숏커버링에 기반한 상승이라는 점이 핵심임. Goldman Delta-One 데스크는 현재를 “systematic support의 final innings”, 즉 기계적 매수 흐름의 막바지 구간으로 평가하며, 향후 추가 상승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매크로 측면에서는 중동 상황이 여전히 “no war, no peace”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트럼프 역시 확전보다는 관리 가능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려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음.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가능성에 베팅하며 에너지 쇼크를 일시적 변수로 해석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유가 상승이 소비에 부담을 주며 점진적인 성장 둔화 압력으로 작용 중임.
마이크로 측면에서는 일부 균열 신호가 감지됨. 항공, 주택 등 경기 민감 업종에서 가이던스 하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은행권에서는 대손충당금 증가 등 소비 둔화 우려가 반영되는 모습임. 이는 경제는 아직 견조하나 에너지 비용이 사실상 ‘세금’처럼 작용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함.
수급 관점에서는 여전히 CTA 및 변동성 기반 전략의 추가 매수 여력은 존재하나, 시장 내부 구조는 점차 부담이 확대되는 모습임. 특히 최근 랠리에서 저품질 종목 및 낙폭 과대 종목으로 자금이 확산되는 현상(BYND 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통상적인 상승 후반부에서 관찰되는 패턴으로 평가됨. 동시에 변동성이 재차 상승하고 크레딧 스프레드가 더 이상 축소되지 못하는 점 역시 리스크 신호로 작용함.
지수 레벨 관점에서는 상승 추세 자체는 유지될 수 있으나, 추가 업사이드는 점진적으로 제한되는 국면으로 판단됨. 특히 월말 연기금 리밸런싱을 통한 약 200억 달러 규모의 매도 물량이 대기 중인 점도 단기 수급 부담 요인임.
전략적으로는 기존 상승 흐름을 추종하되, “easy money 구간 종료”를 전제로 한 리스크 관리 강화가 필수적임. 단순한 포지션 확대보다는 실적 지속성 및 밸류에이션 정당화 여부에 대한 검증이 요구되는 구간으로, 옵션 등을 활용한 헤지 병행 전략이 유효함.
https://www.zerohedge.com/markets/were-final-innings-systematic-support-stocks-goldman-delta-one-desk-head-warns-easy-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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