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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시황이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작성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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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AVER(+2.2%)는 지분 조정 협의가 끝나지 않아 라인야후가 7/1까지 일본 총무성에 제출할 예정인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에 지분 매각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 불확실성은 여전. 서진시스템 거래 재개, 장중 저가 -7.6% → 고가 +2.5% → 종가 -3.0%로 롤러코스트. 이외 기존 주도주 위주로 리레이팅: [건기식] 케어젠 +5.0%, [은행] 하나금융지주 +3.6%, [콘덴서] 삼화콘덴서 +5.6% * 5/16 52주 신고가 경신 - 반도체: 이수페타시스, 테크윙, 와이씨, 피에스케이홀딩스, 코미코, 켐트로닉스, 미코 - 금융/손해보험: 삼성화재, 삼성화재우, DB손해보험 - 미용/화장품: 아모레퍼시픽, 실리콘투, CJ - 미용기기: 클래시스, 티앤엘 - 조선: HD한국조선해양, STX중공업 - 전기장비: LS ELECTRIC, LS - 2차전지/전해액: 솔브레인홀딩스(반도체) - 음식료: 빙그레, 사조대림 - 렌털: 코웨이 - 시멘트: 한일시멘트 - 의류: 화승엔터프라이즈, 화승인더 - 우주: AP위성 - 가구: 현대리바트 (자료) https://tinyurl.com/3rn3z9av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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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주주(PE) 지분 매각 논란에 바닥을 기던 HPSP(+12%) 급반등. 이외 반도체 전반 상승(디아이티 +10%, 피에스케이 +9.8%, 두산 +7.2%, 심텍 +7.1%, 디아이 +6.4%, 에스티아이 +5.3%, 테스 +5.3%) 2. Microsoft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무탄소’ 전력 활용을 강제하기로 했다는 기사. 2030년까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요청할 전망.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인 CCS, 포집·활용 기술인 CCU 상용화를 완료한 그린케미칼 +18%. 탄소배출권 테마 상승(켐트로스 +6.4%, 에코아이 +6.4%, SGC에너지 +4.6%) 3-1. 5월 MSCI 리뷰에서는 예상대로 알테오젠(+2.0%), 엔켐(-1.4%), HD현대일렉트릭(-0.2%) 편입. 소문난 잔치에 일정 부분 차익실현. 편출 종목은 한온시스템(-5.9%), 카카오페이(-1.8%), 강원랜드(-2.9%), 삼성증권(-1.6%). 지수가 +1% 가까이 오를 때도 매도 집중 3-2. 대만에서도 전력기기 회사인 Fortune Electric(화청전기)과 데이터센터 열 솔루션(히트파이프 등)을 제조하는 Asia Vital Components(AVC) MSCI 편입. 일본에서는 러닝화로 유명한 Asics, 미국에서는 CRH(소재/건자재), Emcor(산업재/인프라), Pure Storage(IT/올플래시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와 함께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인 Microstrategy가 편입됨 3-3. 시장의 관심은 8월 편입 후보로 이동. AI 테마(반도체, 전력, 에너지) 반등 가운데 전기장비 내에서 LS ELETRIC(+16%)과 LS(+7.1%)가 더욱 부각된 이유 * 5/16 MSCI 미편입 종목 시총 순위(시총 4조원, 유동시총 1조원 이상) - LS ELECTRIC (시총 5.9조원 / 유동 2.9조원) - LS (5.2조원 / 2.7조원) - 두산로보틱스 (4.7조원 / 1.4조원) - CJ (4.4조원 / 2.0조원) - 현대로템 (4.1조원 / 2.7조원) - 리노공업 (4.0조원 / 2.6조원) 4-1. LS 그룹으로의 쏠림 + 나머지 전력설비(제일일렉트릭 +20%, 바이오스마트 +15%(자회사 티씨티)), 전선(대한전선 +7.8%, 일진전기 +6.4%)은 소형주 시세. 구 초전도체 테마주도 전력으로 편입(서원 +14%, 서남 +13%) 4-2. 5/14 세계 최대 수소 연료 전지 업체 Plug Power, 에너지부로부터 $16.6억 규모 대출 보증 조건부 승인 소식에 한때 +69% 급등. 두산퓨얼셀(+7.1%) 반응. SK이터닉스(+11%)도 IPO 테마와 더불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 중 연료전지와 연관 4-3. 고려아연(+5.0%)은 구리 테마 + 호주 뉴잉글랜드 지역 340MW급 풍력발전 단지 조성 추진 기사.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수소사업 강화의 일환. 고려아연이 2021년 호주에 설립한 자회사인 아크에너지를 통해 높이 250m의 풍력터빈 55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생산된 그린수소의 일부는 호주 현지에서 유통, 일부는 암모니아와 결합해 수출할 계획 5. 세경하이테크(+18%) 1분기 OP YoY +115% 성장. 폴더블 CFW(특수보호필름) 기술력과 투명테이프(OCA) 납품 레퍼런스로 북미 업체의 폴더블 라인업 확대시 수혜 기대. HB테크놀러지(+11%)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에 탑재되는 OLED 패널을 공급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전공정 자동광학검사(AOI) 장비 내 독점적 지위 부각 6. 사실 오늘 주도주는 손해보험. 삼성화재 +10%, DB손해보험 +7.1% 52주 신고가 경신.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에 따라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제도 변경이 적용된 결과 생명보험 실적은 급감, 손해보험 실적은 급등. IBNR은 보험사고가 이미 발생했으나 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은 사고에 지급될 보험금으로 추정해 책임준비금 중 지급준비금으로 편성하는 금액. 기존 회계제도에서 생명보험사는 사고일자를 지급사유일, 손해보험사는 원인사고일을 적용했는데 새 제도에서는 원인사고일로 통일되며 차이가 나는 기간만큼 준비금을 적립해야하는 생보사의 손해율이 높아지고 보험영업손익에 마이너스 발생. 반면 손보사는 환입 효과로 어닝 서프라이즈 7-1.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 상한가. 한국화장품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YoY +33%, +152% 증가. 최대주주인 한국화장품제조는 매출, OP 각각 YoY +31%, +98% 증가. 잇츠한불(+11%) 역시 1분기 영업이익 YoY +168% 급증. YoY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코리아나 +13% 7-2. 아모레퍼시픽(+4.4%), 실리콘투(+7.0%), CJ(+2.3%) 52주 신고가 경신. 실리콘투는 5/14부터 투자경고종목 지정. AI와 대척점에 있는 화장품 강세 지속(제이투케이바이오 +11%, 네오팜 +5.0%) 8. 바이든,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 → 100%, Legacy 반도체 25% → 50%, 철강·알루미늄 0~7.5% → 25%, 배터리·부품·주요 광물 7.5% → 25%, 태양광 전지 25% → 50%, 항만 크레인 0 → 25%, 의료제품도 품목별로 0 → 50% 또는 7.5% → 25%로 인상 발표(세아제강지주 +6.9%, 한화솔루션 +2.6%) 9-1.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8.5%)는 구리 원자재 가격 상승이 판가로 이어질 것이란 아이디어와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 부품 규제 강화, 한국산 동박 채택 기대에 급등. LG에너지솔루션-GM의 합작법인 Ultium Cells에 공급하는 동박 물량이 주요 매출원 9-2. 엘앤에프(+5.7%)도 은근 바닥을 잡는 모습. 국내 투자자 대상 NDR에서 최근 가이던스 상향(2024년 출하량 YoY -3~5% 감소에서 +3~5% 증가로 상향 조정)의 배경 설명. 재고 평가손실 인식은 1분기로 종료되고 3분기부터 흑자 전환 기대. 2차전지 대표기업들도 반등 시도(에코프로 +3.0%, 에코프로비엠 +2.6.%, 포스코퓨처엠 +2.2%) 10. 검은 반도체 = 김 shortage. 마침 CJ씨푸드(+19%)의 호실적 공시. 매출은 지난해 1분기 351억원 → 올해 1분기 525억원으로 YoY +49%, OP는 +13억원 → +1,333억원으로 +10161% 증가,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에서 +1,428억원으로 흑자 전환. 작년 일본 오염수 방류 악재의 기저효과. 수산 테마 동반 상승(사조씨푸드 +11%, 사조대림 +8.4%, 동원수산 +5.2%) 11.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5/15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 사업 수주 지원 행사 직접 주관. 한수원이 체코 원전 사업을 수주할 경우 원자로, 증기 발생기 등 1차 계통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주기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수주할 계획. 박 회장은 중소형 로더와 굴착기를 생산하는 두산밥캣 EMEA 사업장도 둘러봄(두산밥캣 +5.8%, 두산에너빌리티 +2.4%) 12. 화승엔터프라이즈(+10%)는 아디다스 재고조정 완료, 1분기 매출 YoY +13%, 영업이익 흑자 전환. 한일시멘트(+8.6%) 1분기 OP YoY +103% 급증. 시멘트 출하량은 줄었지만 작년 하반기 가격인상과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 증가. 한국단자(+6.4%)는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3년래 최고 수준 기록 13-1. HLB는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에 대한 FDA 신약 허가 결정이 이제 진짜로 임박. 기대감에 장중 고가 +13%에서 종가 +1.3%로 차분하게 마감. 알테오젠(+2.0%)은 MSCI 편입 셀온도 이겨내고 플러스 마감. MSD와 체결한 '키트루다' 독점 라이센스 계약금과 기술용역을 매출로 인식하며 1분기 매출액 YoY +238%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 전환 13-2. 유한양행(+5.9%)은 하반기 비소세포폐암 후보물질 '레이저티닙' 미국 허가 기대와 함께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알레르기 치료제 후보물질(YH35324) 부각. 이르면 하반기 학회에서 임상 1b상 데이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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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16(목) 마감 시황 Buy in May 0. 미국 4월 CPI YoY +3.4%, MoM +0.3%,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지 않았고 전월 대비 숫자도 둔화. CME FedWatch 금리 인하 베팅 7월 32.9%, 9월 73.8%. 주식보다 Sell in May가 강하게 작용했던 비트코인. 2018~22년 5번 연속 석가탄신일 당일 낙폭이 커 '붓다빔'이라고도 불림. 올해는 CPI 호재로 하루 동안 +8% 가량 상승 1-1. 미국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Nvidia +3.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9%. 하루 쉬고 개장한 한국에서는 삼성전자(-0.1%) 5거래일 연속 음봉 vs. SK하이닉스(+4.2%) 52주 신고가 경신. 하이닉스 주가는 북미 최대 고객사의 올해 하반기 HBM3 추가 물량 요청과 기대(YoY 5~10%) 이상(15~20%) 내년 HBM 판가 협상 소식에 19만원대 안착. 삼성은 Nvidia 요청에 HBM 임원진을 미국에 급파했다는 단독 기사. HBM3E 12단 제품에 대한 퀄 테스트 진행 중 1-2. 반도체 특징주는 이수페타시스(+19%). 작년 전방시장인 AI 가속기 호황에도 이익이 역성장했으나, 올해 1분기 실적에서 AI 가속기향 믹스개선과 네트워크향 물량 회복이 확인됨. AI 메가트렌드에서 AI 기판만이 아닌 서버와 통신장비 기판 모두 부족한 상황, 단가 인상 가능성(질적 성장). 하반기 신공장 양산 시작되며 매출 증액 기대(양적 성장) 1-3. 켐트로닉스(+22%)는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의 핵심 재료인 포토레지스트(PR)를 구성하는 PGMEA(프로필렌글리콜 메틸 에테르 아세트산) 상반기 양산을 위한 고객사의 최종 테스트 돌입에 급등, 유리기판은 덤. 테크윙 +5.4%, 와이씨 +1.0%, 피에스케이홀딩스 +10%, 미코 +12%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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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pple 6/10~14 WWDC 이후 Vision Pro 해외 출시 예상(한국/독일/프랑스/호주/일본/싱가폴/중국). AR 관련주 상승(젬백스링크 +18%(자율주행), 위지윅스튜디오 +6.3%, 맥스트 +6.2%, 라온텍 +4.4%). 모바일 콘텐츠(티사이언티픽 +10%, 한컴위드 +7.3%, 자이언트스텝 +5.3%, 미스터블루 +5.2%, 밀리의서재 +5.1%), Apple Pay(엑스플러스 +11%, NHN KCP +4.4%, NICE +3.1%) 관련주 상승. 자체 화질 개선 AI 솔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 +16% 2-1. 반도체는 테크윙(+8.8%)의 반등이 고무적. 한미반도체(+1.5%)의 HBM용 TC본더 생산 라인 증설을 위한 유형자산 취득(인천 부동산 98.8억원) 공시에 이수페타시스 +3.5% 2-2. 솔브레인홀딩스(+16%, 전해액), 와이씨(+15%), 코미코(+5.9%), 피에스케이홀딩스(+3.8%)를 제외하면 대체로 시총 1조원 미만에서 강세(코스텍시스 +16%, 샘씨엔에스 +12%, 유니트론텍 +11%, 엘티씨 +10%, 한양디지텍 +8.0%, 에스티아이 +6.3%, 신성이엔지 +5.4%, 에프에스티 +4.9%, 디아이 +3.9%, 티이엠씨 +3.8%) 2-3. 아이티엠반도체는 On-DeviceAI 발열 제어 수혜주라는 평가에 상한가, 3분기부터 흑자 전환 기대. 태성(+23%)은 아이폰 관련주로 분류되며 LG이노텍(+3.8%)의 약 6배 레버리지. 폴더블 아이폰 기대에 유티아이 +6.6%. OLED 아이패드, 아이폰 관련 덕산네오룩스 +8.4% 3. 상장 5일째인 HD현대마린솔루션(+6.3%)은 시가총액 9.1조원, KOSPI 48위 등극(평균 51위). 이에 영감을 받은 것인지 지난 3/29 상장한 SK이터닉스 갑자기 상한가, 시가총액 5,662억원, KOSPI 352위. 이너틱스 인적분할의 모체 SK디앤디(+11%) 동반 상승 4. 미국에서도 FERC 대형 송전선 건설 신규 규정 발표 후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반등, 전력사업자 셀온. 어제에 이어 변압기 차익실현(제룡산업 -12%, 제룡전기 -6.3%, 일진전기 -5.3%, 대한전선 -4.8%). 5-1. GPT-4o 공개 여파로 의료AI도 상승(토마토시스템 상한가, 노을 +9.0%, 딥노이드 +8.8%, 이지케어텍 +5.5%, 제이엘케이 +4.8%, 뷰노 +3.5%, 파로스아이바이오 +3.3%) 5-2. 5/15(한국시간) MSCI 반기 리뷰를 하루 앞두고 알테오젠 +6.1%. 현재 가격대에서 여러 번 지지되는 모습. MSD 키트루다SC 계약의 2028년까지 판매 마일스톤 1.4조원 규모 재인식.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기업 오스코텍 +6.0%. HLB(-3.5%)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FDA 승인 여부 결정일 임박 5-3. 5/15 생물보안법 미국 하원 상임위원회(감독 및 책임 위원회, Committee on Oversight and Accountability) 상정 예정.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CMO 테마, 바이넥스(+11%)가 대신 상승(에스티팜 +5.3%) 5-4. 이오플로우 +22%. 지난 10월 미국 메사추세츠 주법원은 미국에서 인슐렛과의 특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판매, 제조, 마케팅 금지 결정(1차 가처분 결정). 이오플로우의 항소심 진행, 최근(5/7) 미국 연방법원의 가처분 결정 효력정지 결정. 약 7개월간 금지됐던 해외에서의 영업 재개 전망 5-5. 엑세스바이오(+12%)는 수수료 계약 부재 확인을 위해 당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Gredale이 다시 반대소송을 제기. 5/11 미국 뉴저지 상급법원이 엑세스바이오가 수주한 계약을 통한 발생한 수수료, 지급금 또는 기타 수익을 Gredale이 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결하며 급등 6. 중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1조위안(약 189조원) 규모 초장기채 발행 예정. 지난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국채 발행 계획을 밝힌 바 있음. 중국 정부가 특별 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4번째. 1998년 4대 국유은행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2700억위안, 2007년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를 설립하기 위해 1.55조위안, 2020년 코로나19 대응 목적으로 1조위안 조달. 이번 특별채 발행은 부동산 침체로 가라앉은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 화학주 급등(대한유화 +7.3%, 롯데케미칼 +5.2%, 효성티앤씨 +5.1%) 7. 한편 바이든의 대중 관세 발표 기대에 2차전지(대주전자재료 +7.7%, 에코프로 +3.0%, LG화학 +2.9%), 철강(세아베스틸지주 +8.2%) 일부 반등 시도 8. 현대해상(+9.4%)과 DB손해보험(+5.4%)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 공시. 현대해상 1분기 OP YoY +52%, QoQ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YoY +51% 증가, 4,773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DB손해보험 1분기 OP YoY +31%. 순이익 YoY +30%, 5,834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규모 9. 서진시스템은 5/16 거래 재개 예정. 어제 실적 부진으로 -13% 급락했던 JYP Ent.는 데드캣 바운스도 나오지 않고 보합 마감. 개별주: [스마트홈] HDC랩스 +13%, [구리] KBI메탈 +12%, [원전] 우리기술 +6.0%, [호실적] 지역난방공사 +7.2%, [화장품] 브이티 +6.2%(분기 최대 실적), [의류] 화승엔터프라이즈 +8.7%,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5.1%, [게임] 엔씨소프트 +4.8%(구조조정), [M&A] 한국타이어앤테크 +4.4% (자료) https://tinyurl.com/36xjy7z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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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14(화) 마감 시황 부처님 오시기 전 눈치보기 1-1. OpenAI는 사람과 같이 사물을 인식하고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GPT-4o 공개. ‘o’는 옴니모델(Omnimodel)을 의미. 언어 외 사진·음성 등을 함께 처리 가능한 멀티모달(MultiModal)을 넘어섰다는 뜻. 기본 GPT-4 터보보다 성능이 개선됐음에도 50% 저렴한 비용으로 구동 가능. 기존 무료 사용자에게 제공되던 GPT-3.5를 더 나은 성능의 GPT-4o가 대체하고, AI 가동비용은 소수 유료 구독자와 기업 사용자들에게서 충당할 계획. 오늘 Microsoft는 'MS CEO Summit' 개최. LG전자 CEO,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원 참석 예정 1-2. 오늘 Google은 연례 최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Input/Output) 개최. 자사 LLM Gemini 전략 발표 예정. Google의 스마트 디바이스 브랜드 Pixel 전용 AI 비서 Pixie도 공개될 가능성. 관건은 Apple과의 AI 플랫폼 연동 언급 여부. Apple은 iOS에 AI 챗봇 적용을 두고 OpenAI, Google과 협의 진행 중. 즉 아이폰에 ChatGPT가 적용되느냐 Gemini가 적용되느냐를 두고 Microsoft vs. Google의 경쟁 1-3. 주요 빅테크 기업의 연이은 AI 기술 공개 행사에 소프트웨어 상승. NAVER, 카카오는 집안에 우환이 있기 때문에 시총 7천억원대의 한글과컴퓨터(+18%)가 대장. 마침 어제 1분기 매출 YoY +30%, OP YoY +161%의 호실적 발표. 이외 모두 소형주(나노엔텍 +14%, 티사이언티픽 +10%, 오파스넷 +9.8%(정치 테마주), 링네트 +7.4%, 한컴위드 +7.3%, 이스트소프트 +6.5%, 슈어소프트테크 +5.8%, 엠로 +4.3%, 비즈니스온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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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SMC 금요일 미국에서 +4.5%, 오늘 대만에서 +2.1%. 1분기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에 이어 4월 매출도 YoY +60%, MoM +34% 증가. 스마트폰용 반도체 계절적 비수기에도 AI 반도체를 비롯한 고성능컴퓨팅(HPC) 부문이 이를 상쇄. 대형 고객사들의 위탁생산 주문을 사실상 독점 중. 올해 작년 2배 이상의 첨단 패키징(CoWoS) 증설 계획. Nvidia AI 반도체 주문을 향후 3년치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Apple 역시 TSMC와 협력해 AI 반도체 개발 계획. 프로젝트명 ACDC = AI 데이터센터 서버용 칩으로 추정 2-2. 지난주 루머는 오늘 "삼성전자의 Nvidia향 HBM3E 8단 공급 지연" 단독 기사로 구체화. 삼성전자 -1.0%, SK하이닉스 +2.2%(SK스퀘어 +3.1%)로 이틀 연속 Long/Short 2-3. TSMC 호실적에 Nvidia 실적발표 기대감도 상승. Nividia 공급사인 두산 +5.6%. 이외에는 액침냉각(지엔씨에너지 상한가), SSD(삼화전기 +15%, 투자주의), 유리기판(제이앤티씨 +7.1%) 등 세부테마만 잔존. 에스에프에이는 1분기 매출 YoY +52%, OP +112% 급증에 +9.4%, 자람테크놀로지는 1분기 매출 YoY +541% 성장 및 흑자전환에 +6.7% 3. 한편 Apple이 삼성과 폴더블 기기용 디스플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 폴더블 아이폰 출시 기대에 핸드셋 상승(파인엠텍 +18%, 유아이엘 +15%, 유티아이 +8.7%, 디케이티 +5.2%, 세경하이테크 +5.2%, 하이비젼시스템 +4.8%, 와이팜 +4.8%, KH바텍 +3.7%) 4.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로봇 '봇핏'을 개발한 DX 부문 로봇사업팀 해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에 집중(에브리봇 +9.3%) 5-1. Mark Zuckerberg는 GPU 가뭄은 끝났고 AI 성장은 이제 에너지(전력)가 좌우할 것이라고 주장. 오늘 제룡전기 장중 고가 +7.7% → 호실적 발표 후 저가 -8.8%, 종가 -4.5%로 마감. 1분기 매출 650억원(YoY +114%), 영업이익 258억원(+202%), 당기순이익 217억원(+188%)으로 폭증. 그럼에도 셀온이 나왔다는 것은 이 정도 서프라이즈는 예상범위였거나, 아니면 너무 '찬집'이었던 경우 5-2. 누적된 피로에 변압기 동반 하락(LS ELECTRIC -2.7%, HD현대일렉트릭 -1.9%, 효성중공업 -1.5%). 5/13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의 전력망 개혁안 발표 이전 미리 나온 차익실현의 가능성도 있음 5-3. 구리(이구산업 +14%, 풍산 +3.7%)를 포함한 전선 테마는 유지(KBI메탈 상한가, 대한전선 +24%, LS마린솔루션 +9.3%, 대원전선 +6.7%, LS +3.7%, 일진전기 +3.2%). 원전(우리기술 +21%, 비츠로테크 +5.1%, 지투파워 +4.4%), 가스(SNT에너지 +16%, SK가스 +4.6%)도 강세. 전력설비 전반에서 순수 원자재, 에너지로 이동 중 6. 실리콘투(+1.5%) 이틀 연속 상한가 이후 신고가 경신, 내일부터 투자경고종목 지정. 화장품(콜마홀딩스 +14%, 본느 +13%, 코스맥스 +5.2%, 잉글우드랩 +4.9%, 클리우 +3.9%, CJ +3.4%, 현대바이오랜드 +3.3%)도 변압기만큼은 아니나 윗꼬리. 트러블패치 기업 티앤엘(+12%) 키맞추기 7. AI와 대척점에 있는 금융업종 반등. KB금융(+2.9%), 하나금융지주(+2.4%) 조용히 52주 신고가 경신. 정부는 "질서있는 연착륙"을 목표로 하는 부동산 PF 안정화 방안 발표.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에 대한 차질없는 금융공급 강조 8. 기후플레이션(climateflation) 심화. 김 가격 상승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 가뭄으로 올리브유 가격 급등. 수출과 가격 인상의 콜라보로 음식료 다수 종목 52주 신고가(CJ제일제당 +4.2%, 빙그레 +2.2%, 롯데웰푸드 +1.8%, 삼양식품 +1.1%) 9-1.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에 NAVER -2.3%. 작년 A홀딩스를 통한 네이버의 지분법 이익은 2,541억원. 실질적인 지분율 32%를 모두 매각한다면 2025년 순이익이 15~20% 감소 전망 9-2. 반면 중소형 AI 소프트웨어는 순환매에 상승(브리지텍 +24%, 플리토 +8.4%, 에스피소프트 +7.6%, 코난테크놀로지 +6.2%, 셀바스AI +3.8%, 데이타솔루션 +3.0%). 한국 시간 내일 새벽 OpenAI ChatGPT·GPT-4 대대적 업데이트 예정 10. 서진시스템은 5/8 이사회 결의했던 회사분할결정 철회 공시. 이번주 CB전환에 따른 신주 대거 상장 예정. 개별주: [가구] 현대리바트 +21%(가구 1위), 지누스 +5.4%, 한샘 +3.9%, [게임] 더블유게임즈 +5.4%, 엔씨소프트 +2.9%(구조조정), [스마트홈] HDC랩스 +21%, [중국] Wuxi Apptec +3.0% (하원에서 검토될 생물보안법 초안, 2032년까지 유예 허용) (자료) https://tinyurl.com/4uyu42h6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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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13(월) 마감 시황 돌고 돌아 조선 0. 내일 MSCI 반기 리뷰는 거의 확정적. 대신 미국 지수 전고점에서 4월 CPI 발표 전후 변동성 확대 가능 1-1. 5/10 Clarkson 신조선가 지수 지난주 184.80pt → 185.29pt로 상승세 지속. 슈퍼사이클이었던 2007년 수준. 내일(5/14)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등 중국산 친환경 제품 대상 관세 인상 발표 예정. 대선을 앞두고 미중 무역갈등 격화. 조선은 이미 4월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중국 해운·물류·조선업 불공정 무역 조사 개시 1-2. 5/9 글로벌 2위 해운사 MAERSK는 중국 조선사에 발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5척 주문 연기. 중국 조선사의 설계 도면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여파. 또한 해사기구(IMO)는 올해부터 전 세계 5천 톤 이상 선박의 1년간 운항실적을 토대로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 Carbon Intensity Indicator) 등급을 적용해 국제해운선사의 탄소배출을 관리할 계획. 선박의 운용 안정성을 위한 한국 조선사 발주 가능성 부각 1-3. HD현대중공업(+5.3%)과 삼성중공업(+2.8%) 52주 신고가 경신. 조선(HD한국조선해양 +4.9%, 한화오션 +4.9%, HJ중공업 +6.1%, HD현대미포 +2.5%), 조선기자재(케이에스피 +16%, 오리엔탈정공 +7.3%, 대양전기공업 +6.5%, 케이프 +5.9%, 한화엔진 +5.9%, 태광 +4.3%, 동성화인텍 +3.9%, STX중공업 +3.8%, 현대힘스 +3.6%, 세진중공업 +3.5%, 한국카본 +3.3%, 하이록코리아 +3.3%, STX엔진 +3.3%, 인화공정 +3.1%) 동반 강세 1-4. 불안한 장에서 가장 확실한 투자 = 기계적 Passive 매수 예고. HD현대마린솔루션 +7.1%, 시가총액 8조 5,966억원으로 KOSPI 49위 등극. 6월 KOSPI 200 특례편입 가시권. 모회사 HD현대도 +3.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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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제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밸류업 강조. 오늘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대상 밸류업 간담회 개최 2-2. 주요 종목 실적 발표일 임박, 주주환원 발표 기대감에 금융업종 동반 강세. 은행(하나금융지주 +4.4%, KB금융 +3.5%, 신한지주 +2.7%, BNK금융지주+2.5%), 생명보험(삼성생명 +3.7%, 한화생명 +2.4%), 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 +3.4%, 삼성화재 +3.3%, 흥국화재 2.6%, DB손해보험 +2.6%), 증권(미래에셋증권 +7.3%, 삼성증권 +4.1%, 키움증권 +3.0%, 한국금융지주 +2.2%, NH투자증권 +2.2% 한화투자증권 +2.0%) 3. 지역난방공사(+5.3%)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085억, 당기순이익 +1,424억원으로 YoY 흑자전환. 한국전력은 실적 발표 후 장중 고가 +4.8%에서 종가 -5.5%로 급락. 영업이익 +1조 2,993억원, 순이익 +5,615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예상치 대비 반토막. 게다가 5월 말 전기본 발표를 앞둔 시점의 흑자 발표는 전기요금 인상의 명분을 후퇴시킴 4. 소수 업종에서 주가 상승의 연속성 = 모멘텀 발견. 해운(대한해운 +13%, HMM +6.0%, 팬오션 +3.7%, 흥아해운 +3.2%), 전선(가온전선 +15%, 일진전기 +9.3%, 대원전선 +8.9%). 전력설비(LS ELECTRIC +4.0%). 조선 특징주 HD현대마린솔루션 +19%, KOSPI 시총 순위 51위로 상승 5-1. 특히 신고가를 거듭 경신하는 화장품이 주도업종. 실리콘투 이틀 연속 상한가. CJ(+9.6%)는 상반기 내 일본 법인 설립 완료 계획 5-2. 반도체 소부장 오르듯이 화장품 우후죽순 상승(아이패밀리에스씨 +17%, 제이준코스메틱 +17%, 제이투케이바이오 +16%, 브이티 +15%, 잇츠한불 +13%, 본느 +11%, 토니모리 +11%, 한국콜마 +8.0%, 에이피알+6.7%, 애경산업 +5.9%(실리콘투와 함께 미국 진출), 콜마홀딩스 +5.7%, 아모레G +5.4%, 코스메카코리아 +4.8%, 코스맥스 +4.5%, LG생활건강 +1.5%). 코스메카코리아는 KOSPI 이전상장 이사회 결의 6-1. 펄어비스(+12%) 1분기 OP +6억원으로 간신히 흑자전환(직전분기 -55억원). 매출 854억원 중 '검은사막' IP 668억원. 차기작 '붉은사막'은 유럽 Gamescom, 부산 G-STAR에서 적극 홍보 예정이나 사전 예약, 출시 일정은 미정. 기대 신작 ‘도깨비’에는 인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지만 붉은사막 일정이 먼저라고 언급. 죽기 전 출시될까 싶은 붉은사막보다는 검은사막 중국 판호 승인 여부가 임박한 일정. 현재는 준비 서류를 마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 6-2. 엔씨소프트(+11%)는 1분기 OP YoY -68.5% 감소. 권고사직·분사 등을 통해 본사 직원 수 대폭 축소, 삼성동 옛 사옥 매각 계획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 발표. 현재 쓰고 있는 판교 R&D 센터도 자산 유동화를 거쳐 부동산 자산을 더는 늘리지 않겠다고 약속. 익숙해진 어닝 쇼크와 구조조정 의지에 오늘 주가는 상승. 중국 판호를 받은 ‘블레이드 앤 소울2’ 연내 출시 예정이 그나마 기대할 부분 6-3. 특징주가 다수 탄생하며 종목장에서 게임주 부활(데브시스터즈 +12%, 넷마블 +7.1%, 넥슨게임즈 +5.2%) 7-1. CJ ENM(+9.2%) 연속 상승하며 엔터도 나쁘지 않은 흐름. 에스엠이 손자회사 SM C&C(+13%)와 키이스트(+15%)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돌입했다는 보도. 작년 2월 장철환 SM엔터 대표가 SM 3.0 전략을 설명하는 영상에서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2,8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특히 SM C&C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매각 압박을 받고 있음.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고대행사(카카오)는 방송광고판매대행사(미디어렙) 주식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 7-2. 한편 하이브(+0.3%)는 경영권 분쟁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5/31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 주총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민 대표 등의 해임안일 것. 대신 민 대표는 어도어 지분의 80%를 보유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황. 주주간계약에는 민 대표의 근속 기간이 5년으로 명기돼 있어 하이브의 민 대표 해임은 계약 위반이라는 주장. 서울중앙지법에서 5/17 가처분 신청 가결 여부 심문 예정 8. 음식료는 예전부터 미국 수출 내러티브였던 삼양식품(+5.0%)을 대장으로 꾸준히 선방(풀무원 +7.2%, 동원산업+2.7%). 국내 상장 중국기업인 윙입푸드 +20% 9.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 알고리즘(소프트웨어) 선행 연구를 중단하고 로봇 연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기사. 레인보우로보틱스(+3.3%)를 비롯 중소 로봇주 급등(에브리봇 +17%, 이랜시스 +11%, 삼익THK +10%) 10. 현대리바트(+8.3%) 창사이래 첫 가구 매출 1위, 영업이익 역시 역대 1분기 최고 기록. 한샘(+8.5%)은 매출 2위로 밀렸지만 YoY 흑자 전환에 주가 상승 11. 시노펙스(+19%)는 AI 딥러닝 기술 적용 혈액분석기를 국립암센터와 공동개발,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상생혁신사업’ 국책과제 성공. 피엔티(+5.2%)는 985억 규모 전기차용 소재 생산장비 계약 공시. 개별주: [2분기 실적 기대] LG전자 +4.5%, [디스플레이] 선익시스템 +6.6%, [연료전지] 비나텍 +11%, [전력반도체] KEC +10% (자료) https://tinyurl.com/4p7uu8xa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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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10(금) 마감 시황 HMM좀무 0. 구리 선물 ETN, TIGER 화장품, KODEX 차이나H ETF가 52주 신고가인 세상 1-1. 삼성전자 -0.6% vs. SK하이닉스 +2.6%. Nvidia의 삼성전자 HBM3 납품 거절 루머. 하이닉스와 Micron 것을 먼저 쓰겠다는 명분. 그러나 Micron은 HBM3를 스킵하고 HBM3E를 양산하고 있어 루머의 진위는 의심됨 1-2. 이보다는 HBM3E 8단 양산까지 어려움을 겪은 삼성전자가 12단 패키징 수율을 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 젠슨 황 Nvidia CEO가 작년 삼성전자 경영진과의 만남에서 “5세대 HBM을 12단 구조로 만들면 메인 벤더 지위를 보장하겠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 1-3.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핵심 공정인 실리콘관통전극(TSV) 프로세스에서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 중. 삼성전자가 채택한 TC-NCF 기술은 칩을 하나씩 쌓을 때마다 필름형 소재를 깔아주는 방식. HBM이 고층으로 진화할수록 휘어지는 문제를 제어하는 데 강점 1-4. 하이닉스는 HBM2E 4단부터 선제적으로 도입한 MR-MUF 공정 고수. NCF보다 효율적이고 열 방출에 강한 장점. 반면 고단에서 한계가 있다는 의견 존재. 물론 회사는 적극 반박하며 HBM4에도 어드밴스드 MR-MUF를 적용해 16단 제품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언급 1-5. 두 회사 중 열 방출과 수율을 잡는 데 누가 더 나은 소재를 확보했느냐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 일단은 시총 1, 2위주의 다툼으로 KOSPI 지수는 제한적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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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화장품 플랫폼 실리콘투도 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매출액 1,499억원(YoY +158%), OP 294억원(+297%)의 역대급 실적으로 상한가 직행. 미국, 유럽 등 해외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 지속. 특히 미국에서의 매출액은 작년 분기 대비 +128% 성장 2-2. 어제 씨앤씨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은 721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 또한번 경신. 매출은 YoY +56%, OP는 +67% 증가. 고객사 해외 진출로 물량이 확대되며 인디, 중견, 대형사 수주 모두 호조 2-3. TIGER 화장품 ETF 52주 신고가 경신. 브랜드, OEM, 원료 가리지 않고 상승(제이투케이바이오 +12%, 아이패밀리에스씨 +11%, 에이에스텍 +10%, 코스메카코리아 +9.4%, 선진뷰티사이언스 +7.3%, 잉글우드랩 +5.6%, 브이티 +5.3%, LG생활건강 +5.0%, 본느 +4.6%, 삐아 +4.2%, 코스맥스 +3.5%, 코리아나 +3.0%, 아모레G +2.8%) 3-1. 디앤씨미디어 상한가, 넷마블 +6.7%.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첫 게임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출시. 어제 출시 후 24시간 기준 DAU(일일활성이용자수) 500만명, 매출 약 140억으로 역대 최대 론칭 실적 달성. 출시 당일 국내 포함 글로벌 27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 10 진입(한국 1위, 일본 3위, 대만 4위, 프랑스 3위, 미국 11위). 하반기 스팀 플랫폼, 내년 콘솔 플랫폼 출시로 게임 PLC(제품 수명 주기) 연장 전략 3-2. PBR 1배 미만 종목이 다수 포진해 가치주의 영역인 게임 업종 반등. NHN +8.8%(최근 확정 분기 기준 0.52배), 네오위즈 +8.1%(1.00배), 웹젠 +7.1%(0.83배), 액션스퀘어 +5.2%, 더블유게임즈 +3.6%(1.02배), 네오위즈홀딩스 +2.9%(0.40배), 컴투스홀딩스 +2.6%(0.72배) 3-3. NHN은 일본 게임사업 호조에 1분기 OP QoQ 흑자전환, YoY +43%의 깜짝 실적. 네오위즈는 신작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국내 출시. 한편 1배가 가까워져오는 엔씨소프트(1.15배)는 981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 일부 조직 분사와 권고사직 프로그램 등 구조조정 검토 중 4. MZ 매니저도 동의하는 시클리컬 해운(HMM +6.3%, 흥아해운 +2.5%), 가스(지에스이 +6.5%, 대성에너지 +5.5%, 한진중공업홀딩스 +3.0%) 5. 상장 이틀째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연기금 순매수는 줄어들고 외국인 잔여 매도 물량은 출회되며 -7.1% 하락. 시가총액 6조 7,697억원, KOSPI 시총순위 57위로 내려옴 6. 제이엘케이(+15%), 폴라리스오피스(+23%) 연속성 있는 상승. AI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이스트소프트 +6.5%, 엠로 +5.4%, 한글과컴퓨터 +3.9%, 샌즈랩 +3.4%, 알서포트 +2.6%) 강세. 의료 AI(딥노이드 +19%, 파버나인 +16%, 드림씨아이에스 +9.2%) 7. 매일 거래대금이 터지는 주도업종 전력설비(가온전선 +12%, HD현대일렉트릭 +3.9%, 대원전선 +3.8%, 제룡산업 +3.8%, LS ELECTRIC +3.8%). 반도체·철강에 이어 2차전지 자동화, 초고압 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삭엔지니어링 +8.2%. 현대일렉트릭 납품 이력 재부각. 효성중공업(+5.1%)은 세계 최초 100% 수소로만 발전하는 수소엔진 발전기 상용화에 성공 8-1. 서진시스템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서진에너지시스템을 설립한다고 공시하면서 8일 오후 4시 21분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15일 이내, 영업일 기준 5/30)까지 거래 정지 8-2. 거래소는 서진시스템의 회사분할 결정으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 제1항 제3호 아목의 규정에 해당하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 해당 규정은 코스닥 상장법인의 분할이 있을 때 존속법인이 상장폐지될 수 있는 판단기준을 정한 내용. 존속법인의 자기자본이 30억원을 넘어야 하고, 자본잠식은 없어야 하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있어야 하고, 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당기순이익 20억원 이상·매출액 100억원의 세가지 중 한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함 8-3. 지난해 사업보고서상 서진시스템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억 6,509만원. 서진에너지시스템의 몫이 336억 4,499억원이므로 ESS사업부를 떼면 333억 7,990억원 수준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분할을 강행할 경우 서진시스템 상폐 위험 8-4. 최근 대규모 주식전환 및 풋옵션 체결로 오버행 우려가 부각된 데 이어 업무 처리 미숙으로 추정되는 거래정지 해프닝 발생. 어쨌거나 2대주주의 수익은 보장해야하므로 분할 비율을 조정하든가, 일정을 지연시키면서 존속법인 계속사업이익을 플러스로 만들거나, 서진시스템 상폐 후 서진에너지시스템 상장하는 등의 방안 존재 9. 엔켐 갑분 +15%.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리튬배터리 업계 표준 조건 및 공시 관리 방법 초안을 공개. 관련 기업이 단순히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제조 프로젝트를 줄이고 기술 혁신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품질을 개선하며 생산 비용을 절감하도록 유도한다는 내용. 시장은 '배터리 생산 속도 조절'에 주목. 시진핑 주석의 유럽 순방 기간 중 유럽과 미국의 과잉생산 주장에 대응한 보여주기식 액션(솔브레인홀딩스 +7.3%, 동화기업 +5.9%) 10. 스튜디오드래곤 1분기 OP YoY 흑자 전환. 미디어플랫폼 부문 매출이 3,142억원으로 YoY +13% 성장. 특히 해외 매출이 YoY +18% 성장, 전체의 65%를 차지. '눈물의 여왕'(3/9 방영 시작) 등의 흥행, 2024 KBO 리그 중계로 모바일 월간 활성 이용자(MAU) 700만명 돌파, 티빙 유료 가입자는 QoQ +13% 증가 11. 카페24 +20%, 5개 해외법인 정리, 본사 인력 재배치 등 고정비 절감에 집중한 결과 흑자 전환. 유튜브 쇼핑은 순항 중. 이외 개별주: [PCB] 이수페타시스 +4.2%, [UAE] LB인베스트먼트 상한가, [철강] 하이스틸 +18%, [전자약] 리메드 +16%(자사 경두개자기자극기(TMS) 알츠하이머 환자 임상 효과 입증) (자료) https://tinyurl.com/y576fm3p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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