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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 Reut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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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컨테이너 운임지수(CCFI) WoW % 강세로 글로벌 해운주 단기 모멘텀 형성 중 여전히 홍해 분쟁으로 인한 우회경로가 운임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것이 유효하다는 말. 문제는 해운 비즈니스가 운임비용 상승에 의해 Price 기반 매출 성장은 가능하나, Volume에 의한 성장이 불분명하다는 점 관련주 (덴마크) Moeller-Maersk MAERSK.DK (일본) Kawasaki Kisen Kaisha 9107.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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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ISM 제조업 PMI 1. 지난 달에 문제가 됐던 부분이 신규주문(New Orders)가 49.1 → 45.4로 -3.7pt라는 큰 하락폭을 기록했던 것 2. 시장 플레이어 대부분이 이번 달에 신규주문이 원복될 것이라고 봤고, 이에 따라 컨센서스가 49.0으로 형성됐었음 3. 그러나 실제값은 49.3가 나오며, 이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 이것이 현재 전체 지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금리급등으로 반응하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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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PCE 결과 후 금리가 상승한 이유 ▶️ 명목소득 변화액 3개월 추이 $120b → $63b → $114b ▶️ 개인지출 변화액 3개월 추이 $132b → $20b → $65b 5월에는 소득 및 지출이 모두 반등했음. 특히, 소득의 경우 정상화됐다고 봐도 무방함. 임금 및 월급(Wage & Salaries)이 원래 수준으로 회귀한 것이 결정적이었는데,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분 없이 모두 크게 상승 5월 고용 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수(NFP) 및 평균시급상승률(AHE)이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기 때문에 예견될 만한 일이었지만 예상보다 소득이 더 상승한 것은 분명함 그리고 지출에서 고무적인 부분은 서비스 지출 변화액이 4개월 연속 둔화됐다는 것 : $109b → $84b → $77b → $56b → $34b. 서비스 지출이 매달 $40b밖에 증가하지 않으며 상품 지출이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할 때 2024년 11월에 2.5% YoY에 도달할 수 있음. PCE 목표치에 도달하는 데 있어 2.5% YoY 기점이 중요한 것이 그 아래로 내려갈 때 반올림할 시 2.0% YoY가 되기 때문 그렇기에 지금 PCE 추이는 금리가 하락할 만한 소스가 맞음. 다만, 소득 상승으로 인한 지출 상승 우려가 더 커서 금리가 상승했던 것. 그러나 소득이 정상화된 것이지 이전 수준 범위를 초과한 것이 아님. 그 말은 지출을 자극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며 PCE 목표치를 향한 여정에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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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가이던스 우려로 주가 폭락 스웨덴의 패스트패션 업체인 H&M은 2분기 매출이 3% YoY 증가한 반면, 다음 3분기에는 매출이 유럽 내 악천후로 인해 전년대비 6%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 매출 기준으로 독일이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유럽의 악천후로 인한 소비지출 부진은 매출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매출 뿐만 아니라 마진에 대해서도 경고했는데, 하반기에는 원가 비용 상승과 환율 영향이 직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 이를 상쇄하기 위해 매장폐쇄, 가격인상 등으로 대응하고 있음. 결국 가이던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출 성장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덧붙이기도 함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 인디텍스(자라)와 함께 글로벌 3대 패션 업체이지만 YTD 주가 수익률이 가장 뒤쳐지며 심지어 마이너스까지 기록했음. 근본적인 문제는 유니클로, 자라만큼 기능적인 장점이 없고, 가격적으로는 쉬인(Shien)한테 밀리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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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가이던스 범위 넓어 불분명한 전망 제시 $MU <4Q of FY24 Guidance> ▶️주당순이익 $1.00~1.16 (est. $1.04 / Prior. -$1.07) ▶️매출 $7.40~7.80b (est. $7.58b), 90% YoY 어닝 발표 전에 EPS 전망 트렌드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과도한 선반영이 우려됐었지만, 이를 충족할만한 가이던스 수치가 제시됐음. 실제로 가이던스 중앙값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범위가 넓은 것이 우려를 자아냈음. 어디까지나 에프터마켓 반응일 뿐이며 본장에서는 주가가 상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긍정적인 가이던스임에는 분명함 참고로 HBM3E 관련해선 다음과 같이 언급 - HBM3E 이번 분기 매출 $100m 이상 - FY24에는 $700m, 2025년에는 billion 단위 매출 예상 - HBM3E 수율 개선이 최우선 과제 - DDR5 대비 계약비율이 약 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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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려오는 LVMH의 여러 인수 소식 ①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L'Epee 1839> 인수 ② 프랑스 레스토랑 <Chez L'Ami Lous> 인수 ③ 베르네르 아르노 회사, Richemont(몽블랑, 까르띠에 모회사) 지분 인수 럭셔리 제품 지주사이기 때문에 M&A 활동이 활발할 수 밖에 없으며, 패션 이외의 사업부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음. 2020년 Tiffany & Co를 인수한 뒤 쥬얼리 부문의 강화에 힘을 쓰고 있고, 레스토랑과 같이 제품이 아닌 서비스를 확장하려는 등이 대표적인 예시 화제거리는 Richemont 지분 인수인데, 회장 개인의 투자라고 밝히기는 했으나, 일부는 인수를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음. 구찌 모회사인 케링(Kering) 그룹 또한 아르노가 인수하려고 되게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번번이 거절 당해오기도 했음. 문제는 이러한 대형 M&A 딜은 반독점 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어서 비현실적인 일이긴 함 (Tiffany & Co 인수 때도 순탄치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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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장후, 마이크론 어닝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가가 비싼 수준인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인지 어닝 발표 전에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riskandreturn/rnr/contents/240625221205615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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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연간 가이던스 하향조정 AIR.FR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프랑스의 에어버스가 A320 램프업 과정에서의 특정 공급망 차질을 반영해 연간 상용기 인도량을 800대 → 770대로 하향조정했다고 발표 이에 따라 EBIT 및 FCF 모두 하향조정 ▶️ EBIT €6.5~7.0b → €5.5b (est. €6.79b), -6% YoY ▶️ FCF €4.0b → €3.5b (est. €3.97b), 15% YoY 항공기 수요가 가득차 있는 상태에서 공급차질은 에어버스의 수익전망을 악화시킬 수 밖에 없는 요인이고, 이것이 가이던스에 잘 반영된 셈. 그게 아니더라도 프랑스의 정치적 이슈(극우당의 의회장악)에 따라 센티멘트 자체가 매우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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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폰 조립라인 근로자수를 절반 줄일 것을 요구 $AAPL 2022년 11월, 중국 정저우의 폭스콘 공장이 COVID19 봉쇄 정책으로 인해 가동중단되면서 아이폰의 공급부족이 발생한 바 있음. 이 사건 이후 애플의 운영담당 수석부사장인 Sabih Khan은 중간 관리자들에게 조립라인의 근로자수를 최대 50%까지 줄이라고 지시한 것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아이폰 15의 최종 조립의 상당수가 자동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음. 이를 위해 M&A를 활용하기도 하는데, 2024년 초에 컴퓨터 비전 기반 부품검사 업체인 캐나다 DarwinAI를 인수한 바 있음 만일 완전 자동화를 이룬다면 숙련 근로자가 없는 베트남 및 인도에서도 공장을 운영할 수 있어 제조기지를 중국에서 옮길 수 있을 것. 현재 애플은 전체 아이폰의 약 14%, 즉 7대 중 1대를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폭스콘 인도공장이 인도 생산량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음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apple-sets-bold-new-goals-for-automating-iphone-factories?rc=umhp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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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ets Bold Goals for Automating iPhone Factories

It was the kind of incident Apple executives never want to repeat. In November 2022, at a factory in Zhengzhou, China—the largest plant in the world for making iPhones—police officers in white hazmat suits beat factory workers, who had begun protesting over strict Covid-19 lockdowns and disputes ...

애플, 메타의 Gen AI 모델 채택이 시사하는 바 애플은 아이폰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에 사용할 파운데이션 모델로 메타의 모델(ex.Llama)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메타와의 단독 계약은 아니고 OpenAI GPT, 구글 Gemini, 앤트로픽 Claude 모두 채택할 예정임. 당연하게도 한 회사와 독점관계를 형성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지는 건 애플이기 때문 사실 이 소식은 애플보다 메타에 초점을 둬야 하는 호재거리. 사실 메타는 구글과 더불어 언어모델에 오랫동안 투자해 권위가 있는 테크 기업임 (MSFT는 사실 OpenAI 인수로 선두에 오른거지 자체 개발로는 두 회사에 비해 부족했음) 언어모델을 단순히 광고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자체 데이터센터를 IaaS로 제공하거나, 파운데이션 모델을 API로 판매할 수도 있음. Raymond James는 향후 메타의 IaaS 매출이 $11b, API 매출이 $9b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을 정도. 작년 연매출이 $135b임을 고려하면 두 사업의 비중이 약 15%에 달하며, 이는 곧 사업 다각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https://www.wsj.com/tech/ai/apple-meta-have-discussed-an-ai-partnership-cc57437e?mod=Searchresults_pos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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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 Apple, Meta Have Discussed an AI Partnership

The longtime rivals have held talks about potentially integrating Meta’s generative AI model into Apple Intelligence, the recently announced AI system for iPhones and other de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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