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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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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정기변경 종목이 발표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시외 출장을 나와 있어서, 인덱스 수요는 월요일 개장 전까지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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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위클리 ■ IT전선 이상없다 - 결론: 여전히 한국 IT 비중 확대가 필요 - 전일 장 종료 후 엔비디아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 - 2분기 미국 주식 시장 상황을 보면, IT쪽으로 쏠림이 심화되고 있음 - 1분기에 S&P500이 10% 상승했는데, 이 중 5%p를 IT와 커뮤니케이션이 설명 - 2분기에는 S&P500이 1% 상승했는데, 이 중 1.4%p를 IT와 커뮤니케이션이 설명 - IT 커뮤니케이션 이외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는 의미 - 한국도 상황은 비슷한데, 2분기 들어서 한국 IT 시가총액은 오히려 감소 - 이러한 상황에서도 실적은 개선되고 있음 - IT주가가 실적에 선행하기 때문에 현재 주가에 우려는 나타날 수 있지만 - 2025년까지도 IT 분기 실적은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태 - 추정치는 변화할 수 있지만, 미국 상황, 여전히 상향 조정되는 실적 상황 등을 감안한다면 한국 IT는 여전히 기회가 존재한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YKwwz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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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5/24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065.26(-1.53%) S&P500 : 5,267.84(-0.74%) 나스닥 : 16,736.03(-0.39%)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3.88(-1.02%) 예상 KOSPI 시가: 2,713.28(-0.31%)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4월 제조업 PMI 예비: 예상 46.1, 발표 47.4, 예비 45.7   미국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2.0만, 발표 21.5만, 예비 22.3만     ■■ 기업 실적 발표 ■■ 폴로 랄프 로렌(RL, 의류) 매출액 예상: 1,563M, 실제: 1,568M EPS 예상: $1.66, 실제: $1.71     ■■ 체크포인트 ■■ ▶▶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시장 금리 상승 부담 - 엔비디아의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제조업 PMI 지표 역시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뉴욕 증시는 상승폭을 반납 - IT(+0.56%)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고, 부동산(-2.16%) 및 유틸리티(-1.70%)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하락 -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수요 둔화 우려 역시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90% 하락한 76.87$/bbl을 기록     ▶▶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엇갈린 전망 - JP모건의 앤드류 타일러 시장전략 담당자는 AI테마가 여전히 유효하고 양호한 거시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S&P500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평가 - 반면 파이퍼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 기술적 분석가는 시장 기반이 불안정하고 주도주의 조합이 명확하지 않고 운송주가 약세를 보이는 환경 등을 고려한다면 추가상승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 - 컨퍼런스보드의 다나 피터슨 이코노미스트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시장 과열 완화의 종료를 선언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노동시장은 내년까지도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     ▶▶ 엔비디아 강세에도 반도체 부진 - 전일 장 종료 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9.32%)가 배당금 인상, 10:1 액면분할 등을 전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다만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다른 반도체 기업들 주가의 경우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영향에 약세를 보였는데, 인텔(-4.26%), AMD(-3.08%) 등의 주가가 약세 기록 - 전반적인 반도체 기업 주가가 부진했지만, 서버시장의 긍정적인 수요로 다음 주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델 테크놀로지(+3.92%) 주가는 상승 마감     ▶▶ 장기 판매량 목표 삭제에 테슬라 약세 - 전기차 업체 테슬라(-3.54%)는 그동안 연례 보고서에 포한되었던 2030년까지 연간 2천만대 목표를 삭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약세 기록 - 로이터통신은 이에 대하여 사업의 중심을 로보 택시로 이동하면서 전기차 생산에 대한 야심이 누그러졌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 - 시장 금리 상승 영향에 다른 전기차 업체 주가 역시 부진했는데, 리비안(-7.01%), 루시드(-5.88%) 등이 일제히 하락     ▶▶ 실적 우려에 보잉 약세 -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7.55%)은 중국 항공 규제당국이 조종석 음성 녹음기의 배터리에 대한 추가 서류를 요구하면서 중국 납품이 중단되었다고 전함 - 컨퍼런스에서 보잉은 올해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두 번째로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다우 지수 하락을 야기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8배 / 2.80배 미국 : 21.0배 / 4.24배 유럽 : 13.9배 / 1.97배 중국 : 10.4배 / 1.18배 일본 : 15.4배 / 1.47배 한국 : 10.3배 / 0.99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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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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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5/23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671.04(-0.51%) S&P500 : 5,307.01(-0.27%) 나스닥 : 16,801.54(-0.18%)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4.54(-0.48%) 예상 KOSPI 시가: 2,728.99(+0.20%)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4월 CPI YoY: 예상 +2.1%, 발표 +2.3%, 예비 +3.2%   미국 4월 기존주택매매(MoM): 예상 423만(+0.8%), 발표 414만(-1.9%), 예비 422만(-3.7%)     ■■ 기업 실적 발표 ■■ 타겟(TGT, 유통) 매출액 예상: 24,130M, 실제: 24,143M EPS 예상: $2.05, 실제: $2.03   엔비디아(NVDA, 반도체) 매출액 예상: 24,692M, 실제: 26,044M EPS 예상: $5.65, 실제: $6.12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매파적 연준 분위기에 하락 -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장 중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높은 금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증시는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 - 헬스케어(+0.20%) 및 산업재(+0.15%)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1.83%) 및 유틸리티(-1.1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 원유재고 증가 소식이 더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1.39% 하락한 77.57$/bbl을 기록     ▶▶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고금리 장기화 우려 증가 - 장 중 공개된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둔화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우려하고, 현재의 높은 금리를 좀 더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확인 - 찰스 슈왑의 케빈 고든 전략가는 이번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의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시장의 기대와 달리 높은 금리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전함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은 최근 경제가 정부지출 영향에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함     ▶▶ 태양광 업체 주가 이틀째 강세 - 전일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태양광 업체 퍼스트솔라(+18.69%)가 강세를 보였는데, AI 데이터센터가 증가하며 전기 수요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지면서 퍼스트솔라 주가는 이틀 연속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 중국이 태양광의 초과 생산능력을 조절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고 미국 기업들이 보호무역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 역시 태양광 업체 기업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 - 태양광 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선파워(+14.23%), 솔라엣지(+8.97%), 인페이즈에너지(+8.73%), 선런(+7.94%) 등이 동반 상승     ▶▶ 엇갈린 소매 업체 주가 - 유통업체 타겟(-8.03%)은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소비자 지출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한 가운데 가격인하 프로모션으로 이익률이 악화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 의류업체 룰루레몬(-7.23%)의 경우 시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최고 상품 책임자(CPO)가 퇴사한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최근 룰루레몬의 급성장에는 CPO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두 번째로 부진한 수익률 기록 - 반면 의류 유통업체 TJX(+3.50%)는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조정했는데, 고가 의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면서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젠슨 황 CEO는 차세대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AI는 기업이 비용과 에너지 효율을 확대하면서 매출을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함 - 엔비디아는 10대 1 액면분할과 함께 분기 배당금을 전분기대비 확대한다는 내용도 함께 발표 - 실적 발표 경계감에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46% 하락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4% 수준의 상승세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9배 / 2.81배 미국 : 21.1배 / 4.25배 유럽 : 14.0배 / 1.98배 중국 : 10.4배 / 1.18배 일본 : 15.5배 / 1.48배 한국 : 10.3배 / 0.99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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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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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하반기 전망 ■ 슈퍼 IT끌림 - 결론: 1) 올해 IT 실적 개선의 힘으로 연간 실적 사상 최대 전망. 2) 밸류에이션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천천히 개선될 것. 실적 부분: - 현재 2024년 실적 추정치는 사상 최고치 수준이며, 너무 높다는 우려가 있지만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 과거에도 2017년이나 2021년같은 IT 호황 사이클에서는 한국 실적이 2년 정도 레벨업 - 2024년과 2025년 실적 추정치가 높은 수준으로 추정되어 있지만, IT 업황 회복 사이클에서는 달성 가능 밸류에이션 부분: - 과거 실적이 회복되는 구간에서는 한국 밸류에이션이 하락 - 한국 전체 실적에서 IT 비중이 크고 IT 호황이 2년을 넘어가는 경우가 없기 때문 - 밸류업 프로그램같은 외부 요인이 필요한데, 정부주도의 급격한 변화는 없겠지만 민간 주도의 느린 변화는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 대응 전략: - 실적 개선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IT와 밸류에이션 개선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금융주 긍정적 - 스타일로는 대형주가 유리한 환경이 될 것으로 판단 - 추가적으로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구간에서는 액티브 펀드에 비해 패시브가 양호했던 점도 하반기에는 참고해야 할 것 보고서 링크: https://bit.ly/4brMiyx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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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5/2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872.99(+0.17%) S&P500 : 5,321.41(+0.25%) 나스닥 : 16,832.63(+0.22%)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4.85(-0.60%) 예상 KOSPI 시가: 2,731.24(+0.26%)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3월 무역수지: 예상 200억 유로, 발표 173억 유로, 예비 167억 유로   독일 4월 PPI YoY: 예상 -3.1%, 발표 -3.3%, 예비 -2.9%     ■■ 기업 실적 발표 ■■ 로우스 컴퍼니스(LOW, 유통) 매출액 예상: 21,127M, 실제: 21,364M EPS 예상: $2.95, 실제: $3.06   오토존(AZO, 유통) 매출액 예상: 4,292M, 실제: 4,235M EPS 예상: $35.99, 실제: $36.69     ■■ 체크포인트 ■■ ▶▶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도 상승세 -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경계감과 기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전망이 지연되는 부담에도, 시장금리 하락과 전략비축유 방출 소식 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면서 뉴욕 3대지수는 장 중 상승폭을 확대 마감 - 유틸리티(+0.97%) 및 필수소비재(+0.6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0.51%) 및 산업재(-0.3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는 가운데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전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68% 하락한 79.26$/bbl을 기록     ▶▶ 금리 인하 시점 지연과 신중론을 설파하는 전략가들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향후 3~5개월 동안 지표가 계속해서 완화된다면 연준은 2024년 말에 기준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 골드만삭스의 안드레아 페라리오 전략가는 VIX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엔비디아의 실적이 변동성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위험선호도 지수는 2021년 최고치 이후 모멘텀이 둔화되고 헤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 - 약세론자였다가 S&P500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목표를 상향 조정했지만 현재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이며, 채권 시장의 불확실성과 재정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함     ▶▶ 긍정적인 평가에 태양광업체 상승 - 파이퍼 샌들러와 UBS는 모두 태양광업체 퍼스트솔라(+8.03%)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는데, 긍정적인 평가에 퍼스트솔라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 파이퍼 샌들러와 UBS는 모두 퍼스트솔라가 인플레이션 억제 법안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익률 개선과 성장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 반면 파이퍼샌들러가 투자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선노바 에너지(-2.41%) 주가는 하락     ▶▶ 실적 발표 후 엇갈린 유통업체 주가 - 백화점 체인업체 메이시스(+5.13%)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는데, 회사의 턴어라운드 계획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는 상승 - 반면 가정용 내구소비재 유통업체 로우스(+0.11%)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500달러 이상의 고가 품목에 대한 판매가 지속적으로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는 강보합 마감 -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오토존(-3.53%)은 평소보다 추운 날씨로 판매가 부진했다고 전하면서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주가는 하락     ▶▶ 운송 관련업체 약세 마감 -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매업종 실적 발표 후 여전히 소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운송업체 주가는 일제히 약세 기록 - 대표적인 운송업체인 UPS(-1.47%)와 페덱스(-0.93%) 주가가 하락했고, 철도업체 유니온 퍼시픽(-3.56%%), 노퍽서든(-2.44%), CSX(-1.02%) 등이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0배 미국 : 21.0배 / 4.25배 유럽 : 14.0배 / 1.99배 중국 : 10.6배 / 1.21배 일본 : 15.5배 / 1.49배 한국 : 10.3배 / 1.00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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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5/21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806.77(-0.49%) S&P500 : 5,308.13(+0.09%) 나스닥 : 16,794.88(+0.65%)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24(-0.34%) 예상 KOSPI 시가: 2,739.7(-0.09%)     ■■ 기업 실적 발표 ■■ 팔로 알토 네트웍스(PANW, 통신장비) 매출액 예상: M, 실제: M EPS 예상: $435.90, 실제: $454.90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반도체 강세에도 혼조세 -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이어지며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주가가 저렴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금융주와 실적 발표를 앞둔 소매 업체 약세가 이어지면서 뉴욕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 IT(+1.32%) 및 커뮤니케이션(+0.34%)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금융(-1.21%) 및 경기소비재(-0.7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란 대통령 사망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WTI유가는 전일대비 0.32% 하락한 79.80$/bbl을 기록     ▶▶ 다양한 시장 전망 지속 - 약세론자였던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내년 6월 S&P500 전망을 5,400p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연말까지 S&P500이 15%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크게 반전된 것이며 기업이익의 견조한 성장이 S&P500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 - JP모건의 미슬라브 마테이카 전략가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전했는데, 애널리스트들의 연간 이익 전망치를 충족하려면 경제 지표가 부진한 환경에서도 3분기와 4분기에 미국 실적이 크게 개선되어야 하며 이는 실현되기 어려운 시나리오라고 평가 - BofA의 권오성 전략가는 AI등 신기술의 혜택이 다른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더 이상 시장 상승을 주도하는 종목이 되지는 못할 것이며 산업재, 소재, 유틸리티가 향후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긍정적인 전망 제시 - 이번 주에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2.49%)가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스티펠, 베어드, 바클레이즈는 모두 엔비디아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 스트라티가스의 전략가는 5월 엔비디아 실적 발표처럼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AI에 회의적인 투자자들도 해당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평가 - 반도체 기업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는데, 마이크론(+2.96%), 브로드컴(+1.34%), AMD(+1.34%) 등의 세트업체와 AMAT(+3.71%), KLA(+3.36%), 램리서치(+3.29%) 등의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가 동반 상승     ▶▶ 긍정적인 수요 전망에 크루즈 업체 강세 - 크루즈 업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홀딩스(+7.56%)는 투자자들과의 미팅에서 올해 계속해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고 예약률은 기록적인 수준이라고 전하면서 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 - 긍정적인 수요전망에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카니발(+7.27%), 로열 캐리비안(+4.07%) 등의 크루즈 업체 주가 역시 동반 상승     ▶▶ 악재 겹치며 JP모건 하락 - 은행 업체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연례 투자자 미팅에서 예상 은퇴시점이 5년도 안남았다고 답했고, 자사주 매입에 대해서는 현재 가격에서는 자사주를 공격적으로 매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함 - 예상보다 빠른 다이먼 회장의 은퇴시점과 자사주 매입 실망감에 JP모건 주가는 -4.50% 하락했고, 시티그룹(-1.42%), BofA(-1.20%), 웰스파고(-0.62%) 등의 주가 역시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79배 미국 : 21.0배 / 4.24배 유럽 : 14.0배 / 1.99배 중국 : 10.6배 / 1.20배 일본 : 15.6배 / 1.49배 한국 : 10.3배 / 0.99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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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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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5/20 퀀트 모닝 노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 이번 주 일정: FOMC 의사록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관심을 받았던 CPI가 시장 기대만큼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시장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 포인트를 넘어섰지만, 나스닥은 이번 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경제지표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오히려 시장에서는 노동시장 과열이 식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시티 이코노믹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20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VIX 지수 역시 201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 이번 주에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는 없는 시기입니다. 다만 5월 FOMC 의사록이 5/22(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5월 FOMC 당시 파월 의장은 시장의 우려보다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이후 공개된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도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매파적인 전망을 전했습니다. 비둘기파적인 파월 의장의 입장이 연준 내의 중론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추가적으로 20일(월)에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필렙 제퍼슨 연준 부의장, 23일(목)에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1분기 어닝 시즌이 종료된 한국과 달리, 미국은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이 히번 주에는 5/23(목) 개장 전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업체들은 올해 시장 상승을 이끌었지만, 최근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실적을 발표한 AMAT의 경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기대치를 만족하지 못하면서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투자자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 추가적으로 21일(화)에는 오토존과 로우스, 22일(수)에는 타겟과 TJX, 애널로그 디바이스, 23일(목)에는 엔비디아와 랄프로렌, 24일(금)에는 달러트리와 오토데스크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23일(목)에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컨센서스는 이번 금통위에서도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첫 금리 인하는 8월~10월 사이로 전망치가 형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이런상황에서 한국은행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형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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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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