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o의 Crypto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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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마지막으로 차 수리비는 3월 1.7%➡️4월 0.0%로 크게 상승 폭을 줄였고, 차 보험료도 3월 2.6%➡️4월 1.8%로 상승 폭을 축소
단, 전월비 +0.3% 항목 비중은 3월보다 소폭 증가했고, 연율화 3% 항목 비중도 3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
즉, 여기서 금리가 추가 레벨 다운하려면 1️⃣ 다음 고용에서 실업률이 4%라는 상징성을 보여주거나 (샴룰 다시 제기될 수 있기 때문. 직전 4월 고용에서 상징성은 임금상승률이 3%대를 보는 것이었음), 2️⃣ 다음 물가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항목 비중이 늘어나고, 3️⃣ 이로 인해 연준 위원들이 보험성 인하에 다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이라 판단
Repost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항목별 전월대비 증가율 순서를 보면 1️⃣ 휘발유 다음이 바로 2️⃣ 자동차 보험료
슈퍼코어 CPI 전월비 증가율이 1월에 0.8%대➡️2월에 0.4%대➡️3월에 0.6%대➡️4월에 0.4%대를 기록 중인데,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크게 기여
단, 차 가격➡️차 부품➡️차 수리비➡️차 보험료 순서로 흘러가는 가격 전가 방향성을 감안하면 연준이 이를 통화정책에 고려할지는 여전히 물음표
애널리스트님들의 의견은 이정도 참고하면 될듯
결국 1줄요약하면 지금은 피가 반칸남기고 우물로 귀환하는꼴정도로 생각합니다 즉 단기로 보면 살았다 휴~ 일텐데 결국 저 멀리 날라오는 이즈궁이 내가 쳐맞고 우물킬을 당할지 말지는 5~6월이 중요하다는 입장
Repost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4월 CPI, 3개월 만에 쇼크에서 탈출, 키움 한지영]
1.
미국의 4월 CPI는 모처럼 기대치에 부합하게 나왔네요.
YoY 기준으로 헤드라인(3.4%, 컨센 3.4%, 3월 3.5%), 코어(3.6%, 컨센 3.6%, 3월 3.8%) 모두 예상했던 수치와 동일했고, 전월에 비해서도 둔화됐습니다.
에너지(3월 2.1% -> 4월 2.6%), 메디케어 서비스(2.1% -> 2.7%) 등은 전월보다 오름 폭을 확대했지만, 한동안 잘 안빠지고 있던 주거비(5.7% -> 5.4%) 등 에너지 서비스 제외 서비스 물가(5.4% -> 5.3%)가 내림세를 보였다는 점이 눈에 띄네요.
어제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최근에 예상보다 높게 올라와서 자신감은 떨어졌으나, 그래도 다시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다음번 금리 결정은 인상이 아닐 것이다"라고 전망을 한 것에 힘을 실어주는 수치 같습니다.
2.
지난 1~3월 연달아 CPI 쇼크를 맞으면서 고생을 했었으나, 이번에는 컨센에 부합한 것 자체를 반기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던 나스닥 선물은 +0.5%대로 상승 전환했네요.
10년물 금리는 4.3%대, 달러도 104pt대로 내려오고, 비트코인도 3%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우위을 다시 점하는 모양새입니다.
같은 시간대에 발표된 4월 소매판매가 0.0%(MoM)로 전월(0.6%) 및 컨센(0.4%)를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가를 아래로 뺄 수 있는 요인이기는 한데,
CPI가 둔화된 영향으로 최근 다시 생성 중인 스태그 플레이션 노이즈로 확산은 되지 않다보니 증시가 이리 반응을 하는 듯 합니다.
사실 최근 일련의 경제 지표 둔화는 "노랜딩"의 기대감보다는 "소프트 랜딩"의 현실로 다시 복귀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3.
5월 FOMC, 4월 고용, 4월 CPI 등 5월 이후 초대형 이벤트들은 준수하게 잘 넘긴 듯 합니다.
하지만 선물 시장이 오르긴 오르는데 생각보다 시원하게 오르지 못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상반기 매크로 상 마지막 본게임인 6월 FOMC 전에 5월 고용과 5월 CPI 이벤트를 한번 더 치러야 한다는 점,
다음주 22일 엔비디아 실적이라는 증시 내 대형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
이 두 가지가 증시의 기어 상향 변속을 제어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또 미국 경기 노랜딩 vs 소프트랜딩 vs 하드랜딩(+스태그 플레이션)을 둘러싼 교통정리도 필요하는 등 이래저래 "예측 후 미세조정"을 여러번 해야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코멘트나 하반기 전망에서도 이야기를 하겠지만, 요점만 간단히 먼저 드리자면 2분기(4~6월) 인플레이션, 경제 지표, 연준의 정책 경로(2회 인하 예상), 기업 실적 모멘텀 지속 등은 주식시장 입장에서 여전히 해볼만한 환경을 조성시켜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미국 본장도 잘 소화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Repost from TNBfolio
4월 미국 중고차 가격,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미국의 만하임 중고차 가치 지수는 2024년 4월 전월 대비 2.3% 하락하여 3월의 0.4% 하락에 이어 6개월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계절적 조정으로 인해 결과가 확대 되었지만, 한 달 동안 관찰된 주간 감소율은 장기 평균보다 약간 높았으며, 이는 현재 감가상각 추세가 올해 장기 평균보다 더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
소형차(-3.9%), 고급차(-3.2%), SUV(-3.1%), 중형차(-3%), 픽업트럭(-1.3%)의 가격이 하락
전년 동기 대비 중고차 가격은 14% 하락했으며, 3월의 14.7% 하락에 이어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Repost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 4월 CPI의 항목별 상승/하락률
Headline CPI +0.31%
✅Core +0.29%
🍲Food +0%
⛽️Energy +1.1%
✅Core gds -0.1%
🚘Used -1.4%
🚗New -0.4%
👕Apparel +1.2%
✅Core svc +0.4%
🏘️Shelter +0.4%
🏡Rent +0.4%
🏠OER +0.4%
🏨Hotel +0%
🏥Med +0.4%
🛫Air -0.8%
📜Car insur +1.8%
Repost from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 자동차 보험료 (Car insurance)와 2️⃣ 주거비 (Shelter)가 근원 CPI의 약 78%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