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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의 Web3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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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장 예측🤔 Binance는 올한해 29개의 현물 상장을 진행했습니다. (평균 일주일에 1개 정도) 그리고 현재 LayerZero 이후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거의 2주 넘게 현물 상장이 없으며 이는 바이낸스 기준 올해 최장 기간 상장 공백입니다. Binance는 작년 횡보장에 Binance Labs의 투자건 위주로 상장을 진행했으며, BNB 가격 상승을 견인하기 위해 Launchpool 위주의 전략을 취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상장 항목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예측해보면 (1) Binance Labs 투자건이라는 조건과 (2) 인프라 위주 건의 상장이라는 조건 하에 다음 세 가지 정도의 네임드 프로젝트가 고려되며 - Zircuit - Shogun - Polyhedera (3) Launchpool의 효과를 누리기 위한 TGE와 동시 상장을 고려한다면...Zircuit이 2주 내에 바이낸스 상장을 가지 않을까..라는 정말 대략적인 추측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최근 스냅샷 시기 등을 고려해볼 때 바이낸스와 논의된 결과가 아닐까 싶은 뇌피셜 추측도 해봅니다. 물론 이걸로 돈을 어떻게 벌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략적인 추측입니다. Zircuit은 투자 금액이 밝혀진 게 없어 과연 MC/FDV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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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다 알트에 있어서 현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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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
3분기/4분기에서 그래도 "메타"로 보고 있는 것은 크게 AI와 DePIN일거라 생각중 [AI] AI에서 판매 가용한 부분은 (1) Data (2) Algorithm (3) Computing Resource (4) Contents 에 조금 옵셔널하지만 (5) Human Resource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선진적인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4)에 가깝긴 하지만 쉽게 토큰화 및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1/2/3이기에 해당 모델에서 3/4/1/2 순으로 차례로 투자받고 있는 그림. 1. Data: 바이오 데이터를 포함하여 DePIN과 결합한 비즈니스 등 점차 나오고 있음. 보안이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 FHE와 결합성이 좋을 것이라 예상. 2. Algorithm: 모델 자체를 판매할 수도, 모델 사용에 따라 비용을 매길수도 있음. 단순히 모델을 올리는 것보다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가까움. 넥스트 크립토AI 허깅페이스 구축이 필요할 듯 3. Computing Resource는 실제 AWS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가격적인 장점이 어느정도 있을까 확인해봐야 하는 영역 4. Contents: 재미의 영역. 과연 "먹여줄 수 있는가"라는 외적 동기와 재미의 결합에서 재미를 놓치는 팀이 워낙 많았기에 이건 PM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 아직까지 Web2를 이길만한 프로덕트는 잘 안보임 5. HR: Sentient가 AGI Platform을 지향하며 거의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과연 BEP를 넘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연구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방향성이라는 생각은 듬. 근데 토큰으로 팀만 수익을 얻는다면 조금 화날 것 같음. [DePIN] Data와 Computing Resource 차원에서 연계하기 가장 좋은 사업. 자체적인 supply chain을 구축한 팀이 가장 중요할 것. 최근 IOTEX 펀드(약 $50M로 기억)이 투자를 액티브하게 해서 각 투자건 살펴보는 것도 꽤나 재밌음. https://depinscan.io/ 도 종종 체크해보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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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ed,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Dune 7,777⭐️ 달성! 유지보수해야할 것도 많고 여전히 채워야할 내용들도 많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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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Guardians(컨트랙트 개발 문제 플랫폼)에 zkSync 개발 환경도 제공해서 테스트 개발 겸 살펴보고 있는데 재밌는게 확실히 많네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opcode 레벨에서 다르기도 하고 hardhat이나 foundry 등 기존 라이브러리도 없어서 개발이 어려웠던 것에 비해, 자체 hardhat/foundry를 개발하며 차차 개발 환경을 잘 구축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번거로운 게 많긴하고(특히 지금까지는 create/create2나 system contract call), Native AA 문제도 구현해보는 중인데 제가 개발을 못하는건지 쉽지는 않네요. 일단 NativeAA와 Paymasters 개발 문제 풀어보면 좀 더 감이 잡힐 것 같아서 다음주까지 개발해보고 재밌는 인사이트 있으면 공유해보겠습니다. https://nodeguardians.io/campaigns/building-on-zks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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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on zkSync - Learn Solidity - Node Guardians: Level up your programming skills

zkSync Era is a validity rollup, built on top of Ethereum. As a rollup, zkSync Era aims to provide users with low transaction fees and high transaction throughput, extending Ethereum's computation whilst still inheriting its security, using cryptographic validity proofs. zkSync Era is designed to look and feel like Ethereum, but with lower fees. Contracts can be written with Solidity and leverage on familiar tools such as Hardhat and Foundry. In this campaign, we explore writing contracts on zkSync, and its distinct account abstraction model that extends Ethereum's classical featur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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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85M 투자받은 Sentient.. 1000억 넘게 투자받았지만 일단 리서처 모아두고, 홈페이지는 노션으로 만들기... 얼마나 잘할지 지켜본다 정말... https://sentient.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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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
zkSync의 Elastic Chain zkSync도 Optimism의 Superchain, Polygon의 Agglayer와 같이 zkStack 기반의 Elastic Chain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생태계와 같이 보다 쉬운 UX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P Stack이 이미 L2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데 과연 zk로 Superchain의 GTM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전 쉽지는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또 Base같은 체인이 zkStack을 통해 나오면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시장이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과 무관하게 zkSync 팀 자체는 매우 좋게 보고 있었는데 이들의 개발 생태계는 조만간 따로 리서치해서 공유해보겠습니다. https://zksync.mirror.xyz/BqdsMuLluf6AlWBgWOKoa587eQcFZq20zTf7dYblx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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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ETH의 Ethereum Execution] 이더리움은 왜 느릴까요? 생각해보면 컴퓨터는 점점 빨라지는데에 비해 이더리움 자체는 느리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기존의 프로젝트가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위에 설계되기 위해서는 더 높은 TPS가 필요하고, 병렬EVM에 대해서 주목을 받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순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가? 어렴풋이 DB로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MegaETH는 whitepaper와 지난 ETHDenver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는데 간략하게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험 환경 디테일은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0. 이더리움 실행 클라이언트 rETH (rust기반 - Paradigm 개발 주도)에서는 2가지 모드를 제안합니다. state roots의 상태를 비주기적으로 연산하는 것과 블록마다 업데이트 하는 것. 당연히 묶어서 배치로 올리는 게 빠르겠죠? 일단 묶어서 올리는 것을 가정해보겠습니다. 1. Ethereum 환경에서 "연산"만 하고 (500k blocks마다 state roots를 유지하는 환경에서) 512GB Ram에서는 약 TPS 14000까지 도달 가능합니다. 2. 시간이 가장 많이 소모되는 opcode는 약 30개로 전체의 90%의 시간을 차지합니다. 3. 이중 절반은 system과 host와 관련된 opcode로 컴파일러의 개선(JIT Compiler 사용)으로 2배 정도 빠른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state root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게 약 9.3배 속도를 저하시키며, disk flush(디스크를 포함한 하드웨어에 저장하는 작업)에서 1.5배 정도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약 15배 정도 느려지며 1000tps까지 도달가능합니다. 5. 근데 여기서 RAM에 따라 실험해본 결과 512GB RAM에 비해 8GB RAM은 약 5배 정도 저하되어 약 200TPS를 유지합니다. 6. 그리고 CPU util을 10%로 사용한다면 20TPS 정도로 저하되는 것이죠. 즉 상태 저장 없이 실행하고 배치로 묶어서 업데이트 한다면 14000TPS 였는데 성능이 낮은 RAM과 컴파일러 이슈, 하드웨어 저장 등으로 인해 20TPS까지 낮아지는 것이죠. 7. 그래서 이들이 제안하는 것은 단순합니다. 솔라나 급의 고사양 노드, 하드웨어 및 클라이언트 레벨에서 DB 모델 개선, 컴파일러를 통한 가속화, opcode 개선 등을 통하면 충분히 높은 속도 가능! 8. 근데 여전히 Merkleization(state roots 업데이트 작업)에 대해서는 리서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건 모나드도 그렇고 병렬 EVM팀들은 모두 이걸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MPT 개선 관련한 여러 연구들이 여러 팀에서 개발되는 것 같네요. 9. 속도 외에도 (아직 방법은 모르지만) 시퀀서도 탈중앙화하려 하고, 빠른 TPS만큼 많아진 데이터에 효과적인 DA도 결합해야 합니다. 노드의 네트워크 대역폭도 중요하죠. 그리고 이더리움에 적합하게 올리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하네요. 10. 현재까지 봤을 때 문제점 파악은 했지만 얼마나 개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문제 파악을 공유하고 각각 어떻게 해결할지 제안한 팀이 없었으니 기대되는 것도 없지는 않네요. https://megaeth.systems/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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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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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 Protocol 최근 Polychain에서 리드한 프로젝트인 AI Oracle 프로토콜 입니다. Ethereum Foundation 출신 파운더가 만든 프로토콜이라 과거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주목을 많이 받고 있네요. 프로토콜에서 제공하는 메이저 프로덕트는 2가지입니다. 1. 초기 모델 제공: 오픈소스 AI모델 토큰화. AI모델을 사용하면 이에 대한 수익을 쉐어 받을 수 있습니다. 2. AI Oracle: AI결과를 온체인에 검증된 결과로 제공합니다. 온체인 오라클을 사용하거나, 스테이킹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는 이후 전체 토큰 10%에 해당하는 분량을 에어드랍한다고 합니다. 스테이킹은 ETH, stETH(Lido) Stone, OLM 총 4가지 토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 보다는 온체인 프로토콜을 사용하면서 가스비 태우는 게 가장 효과적인 포인트 파밍일 것 같긴한데, 조금 더 리서치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온체인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은 AI call 내용과 스테이킹인데 더 구체적인 대시보드도 곧 완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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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다들 남은 2024는 더 멋진 날들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 https://ansubin.com/2024-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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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안수빈] 24년 2분기

20살 이후 일 외로 가장 빠르게 지나간 3개월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신없는 2024년 2분기였다. 원래는 회고를 통해 성장을 고민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기억에 남기고자 하는 회고에 더 가까운 것 같다. 다시 코어에 집중하는 시기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의 방향성 확장 2024년 2분기 크립토 시장은 기대와 불안이 가득했던 시장이었다. Bitcoin ETF의 모멘텀인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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