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컬리 코인 시황🔥

제가 오늘 외출 일정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때마침 맞물리네요.

- 원래 일정이 있던 상태. - 대회 마감일. - 끌고 가던 스윙 포지션까지 잘 끝남.

이런 상황이므로, 오늘은 활동이 다소 저조할 수 있겠습니다. "익절 쳤다고 어디 놀러가는 거냐?" 그건 아니구요. 원래부터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 운 좋게 수익이 났을 뿐. 종종 메세지 남길 수 있으면 남기겠습니다만, 아무래도 확실히 평소보다는 저조할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말씀) 제가 없더라도 "원칙 매매, 손절 원칙 무조건 지키기, 욕심 안 내기" 지키셔야 합니다 ㅎㅎ 그럼 모쪼록 굿밤 되시길 바라며.

잘 먹었습니다.

#대회브리핑46 컬리 대회 계정 61.0K 롱 → 64700$ 풀익절 쳤습니다. (3700$ 구간) 이 선에서 이번 포지션은 풀익절 치고, 새로운 타점 노려보겠습니다. 긴 여정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매수,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선택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부용으로 참고해 주세요

세력들아 그동안 나 많이 괴롭혔제? 위자료 낭낭하게 챙겨간다

이번 수익의 공을 여러분들께 돌리겠습니다. 그게 오히려 저를 위한 일 같습니다. 경험상, 꼭 "거만해지려고 할 때쯤" 그때부터 기세가 기울더라구요. 저는 "개인 트레이딩"에도 추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잘 될 때는 자꾸만 잘 됩니다. 트레이딩이. 근데 잘 안 될 때는 영문도 모른 채 잘 안 됩니다. 그리고, 거만심이 피어오르면, 꼭 기세가 꺾이더군요. 이게 왜 그런가 싶어서,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요. 거만함에 대한 생각. 거만해진다는 건 무엇인가? 자기 능력 대비 성과가 많이 나올 때. 그때 사람은 거만해집니다. 자기 능력 대비 성과가 덜 나왔는데, 거만해지는 사람은 없죠. 통상적으로 "자기 주제를 넘는 무언가를 얻게 되었을 때" 거만해진다는 거죠. 그리고 거만해지면, 그 시점에 꺾이기 딱 좋다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에게 중요한 기술은? 자만심을 제어하는 것. 그릇 대로 먹고, 그릇 이상의 수익에는 감사하는 것. 잘 되면 행운이라고 여기며, 잘 안 되면 내 실력 탓이라고 여기는 것. 그러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만하지 않겠습니다. 운칠기삼을 기억하겠습니다. 수익의 일부는 다시 시장에 반납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저 실력으로 먹은 거 아니구요. 이번에 행운이 따라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회브리핑45 최저점에 매수해서 → 최고점 풀매도. 이렇게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도 저렇게 안 합니다. 사실상 못 한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올라가는 길목마다 야금야금 털어제껴야 하구요. 그랬을 때 결과적으로, 고점부에 매도 친 것과 동일한 성적이 되는 식입니다. 매수 잡고 계신 분들은 "최고점에 풀매도 해야지~" 라는 생각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점. 사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수,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선택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부용으로 참고해 주세요

#대회브리핑44 수익 보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미 분할 익절을 해둔 상황이다 보니, 추가 익절 없이 홀딩하고 있구요. 혹시나 아직 분할 익절 안 해두신 분들은, 일정 부분 수익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해 두셔도 좋겠습니다. 그게 정석 트레이딩이겠죠. *매수,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선택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부용으로 참고해 주세요

#대회브리핑43 이 시장의 작은 거인, 컬리라고 불러주세요. Only 롱으로 대응. 감사합니다. *매수,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선택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부용으로 참고해 주세요

제 스타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통상의 인플루언서들은? (인플루언서라는 말도 웃깁니다만.) 이미 다 자리 지나가고 나서

"여기서는 롱 탈 만한 자리였구요" "여기서는 숏 탔으면 됐겠네요" "저는 여기서 롱 타서, 여기서 분할 익절, 여기서 완익, 여기서 숏 스위칭 했습니다" "원투쓰리포파입 에이비씨 여기서는 롱을 잡는 자리였죠"

이러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이미 다 지나간 차트 들고. 이미 결과 다 나온 답지 들고. 이게 비유하자면 뭐랑 비슷하냐면요. 축구로 비유하면 딱 맞을 것 같은데요. 경기 다 끝나고 나서 "이 경기는 2:3으로 끝나는 경기였죠. 왜냐하면~~"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미 결과 나온 걸 보고 끼워맞추는 식. 근데 답지 보고 멘트 끼워넣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거죠. "저걸 누가 속아?" 싶을 수도 있겠으나, 언뜻 보면 그럴싸해 보일 수는 있거든요? 멘트만 잘 치면. 하지만 트레이딩적으로는 실사용이 완전히 불가능하죠. 그럼 이 경우, 어떤 현상이 발생하냐? 저 사람은 자꾸 적중했다고 하고, 자꾸 수익을 냈다고 하는데, 나는 자꾸 뒤로 가는 겁니다. 손실만 보고. 이런 억울한 현상이 발생하는 거죠. 따라서, 유튜브를 보실 때 이러한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게 과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말만 그럴싸할 뿐인가." 하고 말이죠. 그러다 보면 분명히 그 차이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겁니다. 혹시나 만일,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가짜 트레이더"에 해당하는 것 같다면. 그렇다면 저를 떠나셔도 좋습니다. 말리지 않겠습니다. 오히려 여러분들의 성투를 기원할 겁니다. 이 자리에 남아. 그럼 간단한 글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대회브리핑42 CPI 전, 저의 "최종 전략" 말씀드립니다. "CPI 결과를 사전에 예측해 봐라" 라고 하면 그건 불가능하구요. (이건 오바마도 모를 겁니다.) 다만 차트적으로 구간을 읽어봤을 때. 최종적으로 제가 내린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61.0K 롱 보유 중이구요. 2. 61.2K에 롱 추매 걸어놨구요. 3. 60.7K에 전량 손절(스탑로스) 걸어놨습니다.

CPI 당시 순간적으로 후두둑 떨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 혹시나 61.2K를 찔러준다면, 롱 추매에 들어가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60.7K까지 오면 생각보다 크게 밀리는 상황이라, 스탑로스로 잘라낼 거구요. 그리고 혹시나 60.7K 스탑로스가 나간다고 해도 익절이죠. 이미 반복 구간 돌려먹어서. (근데 웬만하면 스탑 나갈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쨌든 위 전략이 저의 오늘자 최종 전략이구요. 올라가면 익절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근데 내려오면 롱 불타기는 하겠습니다. 혹시나 이해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2~3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매수, 매도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선택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공부용으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