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

We use cookies to improve your browsing experience. By clicking «Accept all», you agree to the use of cookies.

avatar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투자전략 이진우 02)6454-4890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Show more
Advertising posts
10 636
Subscribers
+524 hours
+627 days
+15830 days
Posting time distributions

Data loading in progress...

Find out who reads your channel

This graph will show you who besides your subscribers reads your channel and learn about other sources of traffic.
Views Sources
Publication analysis
PostsViews
Shares
Views dynamics
01
안녕하세요. 메리츠 김선우/최설화입니다. Computex 2024 Key Takeaways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대만: AI Island - Computex 2024는 9명의 글로벌 IT기업 CEO가 참석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진영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 그들이 대만에 모인 근본적인 이유는 더욱 커질 AI 산업 내 반도체 공급망 확보에 있음 -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은 AI 산업에서 더욱 두드러짐. IC 디자인, 생산, 패키징 및 테스트 단계에 분포된 강소기업과 TSMC와의 협력 시너지는 CoWoS와 같은 선단공정기술로 연결되며 AI칩 생산을 독점 - 한편 오늘의 대만은 안보동맹=기술동맹이라는 지경학적 접근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 미국과 대만의 기술동맹, 대만 정부의 리쇼어링 전략, 파운드리 OEM 모델인 TSMC와 협력 공급망 등 다수 요인은 대만으로 하여금 2019년부터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아시아에서의 경쟁력 회복을 초래했기 때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늘 위기 의식을 갖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여러 노력 강구 중 - 단기적으로 현실성 있는 전략은 Run Faster: 대만 정부는 2029년까지 대만형 칩스법을 발표해 해외 선두기업과의 동맹을 진일보 강화하고, 기업들은 분절화 세상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및 동남아 중심의 해외진출을 확대함으로써 경쟁 우위 확보, 격차 확대하는 것 - 거대한 AI 산업 발전과 함께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 간 경쟁 심화 예상. 다만 대만은 Nvidia를 포함한 글로벌 AI 선두기업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및 선단 공정 기술로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적어도 향후 1년 내 대안국가 혹은 기업을 찾기 어려울 전망. Top-down 관점에서 대만증시 및 대만의 AI칩 생산 공급망에 포함되는 글로벌 테크기업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 역사를 바꿀 토큰 발전기, AI 반도체 - 인류와 사회의 발전은 ‘정보’의 개념이 도출되며 가속 전개. 데이터와 정보는 혼돈하기 쉬우나, 후자는 전자의 정제·정리된 개념으로 이해 - 정보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는, 생성형 AI 발전 속 예상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가속화되는 중.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담고 연산하는 반도체의 수요 역시 지속 증가 - AI 발전 과정에서 과거 니콜라 테슬라의 'AC 전류 시스템 발전기'를 상기할 필요 있음. GPU는 행렬계산을 통해 토큰을 생성. 이는 발전기의 전력 생산과 유사. 향후 새로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 - LLM의 등장과 Chat GPT의 급속한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2023년부터 밸류체인 전후방에서 급격한 투자 집행이 발생하는 중 - 이와 관련해 AI 투자 팽창을 우려하는 시각도 등장하고 있는 와중 대만의 Computex 2024 행사 개막 - 과거 PC 및 관련 부품 박람회 성격의 본 행사는 엔비디아, AMD, 인텔, 퀄컴 등 핵심 반도체 업체 모두가 참가하는 주요 이벤트로 급부상. 해당 업체들의 CEO는 모두 경쟁적으로 기조연설에 적극 참여함 - AI에서 주목해야 하는 건 바로 ‘경쟁’임. 향후 LLM 훈련, 칩 설계 및 생산, 서버 투자, 추론 서비스 확립을 위한 기업간의 투자는 끊임없이 이어질 전망. 2024년 말부터는 기업간 경쟁을 넘어서서 지역간 경쟁으로 전개될 전망. 북미/중동/유럽/동아시아의 투자 경쟁 속 복합 산업 구축이 뒤를 이을 것. 당사는 중동의 투자 확대에 주목 - Top Pick: SK하이닉스 (000660) 1) 스페셜티 메모리의 최강자. HBM 실적 추정치 재차 상향조정 2) 스페셜티 메모리가 아날로그 특성과 주요 고객 파트너십에 기반함에 따라 Tier2 와의 간극은 쉽사리 좁혀지지 않을 전망 3) 역대 최대 전사 이익 올해 경신 후 내년 이익 폭증. 이는 재평가를 견인 보고서 링크 (요약본): https://tinyurl.com/5n7hkn3r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4544Loading...
02
📮[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6.10(월) <미국 5월 고용: 서프라이즈에도 9월 인하 전망을 유지하는 이유> - 5월 비농업 취업자수 서프라이즈; 노동수요 풍부한 업종 중심의 효율적 노동공급 - 5월 시간당 평균임금 0.4% MoM은 4월 기저 영향으로 해석. 구인건수/실업자수 배율 안정화에서 비롯되는 임금 상승률 둔화 흐름에서 이탈 없음 - 전반적인 데이터는 노동수급의 균형 수렴을 지향; 연준 9월 인하 전망 유지 https://tinyurl.com/a3wued8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7651Loading...
03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기대에서 실망, 실망에서 다시 기대 2024.6.10(월) - 6월 FOMC, 올해 2번 인하 기대를 지키는 것이 관건 - 국내 채권 미국영향으로 다시 싸게 살 기회 (자료) https://tinyurl.com/5btt8d4b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7591Loading...
04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7(금) 마감 시황 영일만 파급 효과 1-1. 미국 공화당 중진 상원의원과 하원 국토안보위원장, 중국 공산당 특별 위원장 등이 바이든 대통령에 공동서한을 보내 수출 통제 리스트에 중국 CATL과 Gotion High-Tech를 올리라고 요구. 근거는 2022년 6월 발효된 위구르 강제 노동 금지법. 위구르족 다수가 거주하는 신장산(産) 상품을 강제 노동의 산물로 전제하는 일응추정(rebuttable presumption, 반박해 증명하지 않으면 사실이라고 전제) 원칙을 기반으로 함. 강제 노동과 무관한 상품임을 '명백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로 입증하지 못하는 한 신장 제품은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없도록 한 것. 완성품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신장의 원료, 반제품, 노동력을 부분적으로 활용한 상품도 수입 제한 대상 1-2. CATL과 Gotion High-Tech는 오늘 선전거래소에서 각각 -5.7%, -2.1% 하락. 반사수혜가 기대되는 한국 2차전지는 숏커버 영향으로 이보다 훨씬 격렬하게 반응. 상장 후 6개월 의무보유 해제 후 2대 주주의 대규모 블록딜(할인율 -9.7%)과 잔여 오버행으로 가망이 없어보이던 에코프로머티 상한가 1-3. 거래대금이 적고 시장에서 기피하던 순서대로 급등(에코앤드림 +19%, 광무 +15%, 중앙첨단소재 +15%, 백광산업 +12%, 에코프로비엠 +9.4%, 에코프로 +6.9%, 솔루스첨단소재 +6.2%, 덕산테코피아 +5.6%, 에코프로에이치엔 +5.5%, 금양 +5.4%, 포스코DX +4.8%, 엘앤에프 +4.8%, 피엔티 +4.3%). 중국 현지 공장이 있는 엔켐은 -5.1% 2-1. 한국 현충일 휴일 동안 미국에서 Nvidia 신고가 경신, 한때 Apple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등극.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2%대로 하락한데다 10 : 1 주식 분할 이벤트가 추가 상승의 명분으로 작용. 액면 분할은 기업 본질을 변화시키지 못하지만 2021년 Tesla처럼 분할 전후 주가가 좋았던 기억 + Dow 지수 편입 가능성 반영. 다만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 조사 소식과 젠슨 황 CEO 등 내부자 매도 '사전적 거래계획(10b5-1)'이 부각되며 목요일 소폭 하락 2-2. 6월 들어 쉬던 SK하이닉스 +7.1% 급등,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하이닉스 사장이 대만 TSMC 본사를 찾아 협업 강화 결의(SK스퀘어 +14%, SK우 +13%, SK +11%) 2-3. 반도체 소부장 Nvidia와의 키맞추기(태성 상한가(복합동박용 RTR, 유리기판), 원익QnC +16%, 피에스케이홀딩스 +15%,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3%(HBM용 타이타늄 식각액 개발), 샘씨엔에스 +7.9%(NAND → HBM을 포함한 DRAM향 매출), 파두 +6.7%, 하나머티리얼즈 +6.7%, 에프에스티 +6.7%, 케이씨텍 +6.4%, 주성엔지니어링 +6.1%, 에스티아이 +5.3%, 유진테크 +4.3%, 코미코 +3.6%, 두산 +3.5%, 하나마이크론 +3.3%, 와이씨 +3.3%) 3. Act-Geo사 Dr. Vitor Abreu 기자회견 후 영일만 유전 테마주 급락(한국가스공사 -13% 등). "우리가 도출한 유망구조의 석유와 가스의 잠재적인 존재를 판별해냈지만, 실제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시추 뿐"이라는 언급에 일부 시추 관련주만 생존(우림피티에스 +20%, 서암기계공업 +13%) 4-1. 당장 입증된 종목으로 귀결, 알테오젠 +13%.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피부염 신약 후보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결과 6월 중 공개 기대에 상한가, 압타바이오는 BIO USA에서 글로벌 빅파마 7개사와 기술수출 협의를 진행했다는 기사에 상한가. 5/28 압타바이오와 같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경쟁사 Calliditas Therapeutics(CALTX)가 Asahi KASEI에 인수되면서 미팅 요청이 쇄도했다는 내용. CALTX의 주요 후보물질인 '세타낙시브'는 압타바이오의 APX-115와 같은 NOX 저해제 기전의 유일한 경쟁물질. 회사는 APX-115이 세타낙시브보다 높은 유효성을 입증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 4-2. 미국 생물보안법 반사수혜 테마인 CDMO(에이프로젠 +16%, 에스티팜 +15%, 바이넥스 +12%) 추가 강세. 에스티팜은 FDA가 Geron이 개발한 세계 최초 텔로머라아제(Telomerase) 억제제 'RYTELO(성분명 이메텔스타트)'를 승인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에스티팜은 이미텔스타트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물량을 공급해왔고 하반기부터는 상업화 물량 생산 예정. 빅파마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종목들 시세 지속(바이오다인 +8.0%(로슈), 펩트론 +6.9%) 5. 삼양식품(+3.8%), 오뚜기(+4.7%) 신고가 경신. 제2의 삼양식품 찾기 중 우양 상한가, 작년은 핫도그 올해는 냉동김밥 수출 스토리. 김 관련 수산 테마도 추가 상승(CJ씨푸드 +20%, 사조씨푸드 +9.3%, 한성기업 +6.2%). 역시 화장품 대장주인 실리콘투(+6.0%) 추가 상승. 플랫폼(CJ +3.6%(올리브영))과 미용 부문(휴젤 +7.2%)도 반등 시도 6. 금융주는 은행보험증권 모두 대형주 지수 대비 강세(한국금융지주 +4.0%, 신한지주 +3.4%, 미래에셋증권 +3.2%, 삼성생명 +3.1%). 롯데손해보험(+6.3%)은 6월말 매각 본입찰 예정.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예정(K-ICS 비율 약 6~7%p 가량 개선) 7. 한편 오래 기다려온 이벤트는 셀온이 우세. 펄어비스는 어제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에 시간외 상한가였지만 오늘 본장에서 -2.2%.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Starship이 4번째 시도 끝에 지구궤도 비행 후 귀환해 바다 착수(스플래시다운)에 성공(세 번째 시험비행에서는 예정된 궤도에 도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대기권에 재진입해 하강하는 과정에서 교신이 완전히 끊겨 공중 분해 추정). 한국 우주 관련주 반응은 미미(아이쓰리시스템 +3.8%) 8. Apple WWDC 임박(PI첨단소재 +5.8%, 선익시스템 +5.7%). 5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 경신(한화오션 +5.4%, HD한국조선해양 +3.2%). 개별주: [ESS] 신성에스티 +22.4%(1분기 국내 배터리 S사 향 2.3조원 ESS용 부품 신규 수주), [HVAC] 삼성공조 +11%,[유튜브쇼핑] 카페24 +17%, [인터넷방송] SOOP +7.0%, [야놀자] 아주IB투자 +11%, SBI인베스트먼트 +7.5%(야놀자 이르면 7월 미국 상장 추진), [실적] 대한해운 +5.7%(VLCC 매각 이익), [경영권 분쟁] 래몽래인 +17%(이정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경영권 분쟁), [원격의료] 토마토시스템 +13%(6/17부터 서울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카지노] 토비스 +8.5%(마카오 VIP 5월 방한) (자료) https://tinyurl.com/5bztzs3u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0018Loading...
05
📮[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6.7(금) <6월 ECB: 인하 사이클의 시작. 다음 인하는 9월과 12월 예상> - ECB는 2019년 9월 이후 5년 만에 3대 정책금리를 일제히 인하(-25bp) - 물가안정에 진전이 있었고, 긴축의 강도를 덜어낼 필요가 생겼으며, 중기 물가전망 안정성 확보된 때문. 물가/임금은 단기 경직적-내년 하반기 이후 재차 안정화 예상 - 다음 인하는 9월. 2024년 ECB 인하 기존 4회에서 3회로 조정. 2025년은 점진적인 인하 사이클 고려시 기존 예상했던 3회보다 인하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https://tinyurl.com/3swpj6j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1 1726Loading...
06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5 (수) 마감 시황 영일만 친구 1-1. ACT-GEO사 대표 입국, 6/7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기자회견 예정. 한국인이 좋아하는 빠른 속도의 피드백과 히딩크를 닮은 관상으로 사기꾼이 아닐 확률 상승 1-2. 한국석유공사는 노르웨이 유전 개발업체 Seadrill과 시추 계약 체결.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 예정. 비트(bit)로 불리는 회전용 굴삭기를 이용해 직접 지하에 구멍을 뚫어 석유 존재 확인. 이때 지하 수천m까지 하나의 직경으로 시추하면 시추공(試錐孔)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시추를 하면서 동시에 시추공을 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강관을 설치하는 ‘케이싱’ 작업과 시멘트로 암석과 파이프를 붙여주는 ‘시멘팅’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는 설명. 관련주가 압축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사가 나오면서 새롭게 시멘트 가세 * 6/5 영일만 가스전 테마 - 가스관(넥스틸/동양철관 상한가, 휴스틸 +20%, 하이스틸 +13%, 세아제강 +5.9%, SK오션플랜트 +4.2%) - 피팅/밸브(화성밸브 +15%, 우림피티에스 +13%, 디케이락+6.8%, 성광벤드 +6.1%) - 유틸리티(한국가스공사 +11%, 지에스이 +3.6%) - 시멘트(고려시멘트 상한가, 삼표시멘트 +17%, 성신양회 +5.1%, 한일시멘트 +4.4%) - 탐사(웨이버스 +21%(한국석유공사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를 위한 탄성파 탐사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 공동특허 보유)) 1-3. 시총이 가장 커 테마 내 대장주인 한국가스공사의 MSCI 편입 가능성까지 언급됨. 현재 편입대기줄에서 한국가스공사(시총 4.0조원 / 유동시총 1.7조원)보다 앞에 있는 종목은 LS ELECTRIC(5.7조원 / 2.8조원), 리노공업(4.0조원 / 2.6조원), LS(4.8조원 / 2.5조원), 삼양식품(4.4조원 / 2.3조원) 4개뿐. 한편 장 마감 후 한국가스공사는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목요일부터 3거래일간 3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 2. 오늘은 주인공은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4.5%)은 5/30, 에코프로비엠(+6.2%)과 에코프로(+4.4%)는 5/31 마지막으로 신저가 경신. 6월 들어 반등 조짐 * 6/5 2차전지 - 셀: LG에너지솔루션 +4.5%, 삼성SDI +3.6% - 전고체 배터리: 에코프로에이치엔 +6.5% 레이크머티리얼즈+5.4%, 이수스페셜티케미컬 +3.1% - LFP 배터리: 탑머티리얼 +6.4%, 아모그린텍 +6.2% - 장비: 피엔티 +7.8%, 필에너지 +7.0%, 윤성에프앤씨 +5.6%(믹싱) - 소재/부품: 테이팩스 +18%(테이프), 에코프로머티 +14%(전구체), TCC스틸 +10%(원통형), 에코앤드림 +9.9%(전구체), 동화기업+7.4%(전해액), 리튬포어스 +7.3%(리튬), 에코프로비엠 +6.2%(양극재), 켐트로스 +5.2%(전해액), 포스코퓨처엠 +5.2%(양·음극재), 금양 +4.2%(리튬), 천보 +4.1%(전해질), 강원에너지 +4.0%(리튬), LG화학우 +4.7%, LG화학 +3.7%(양극재 등), 코스모신소재 +3.7%(양극재), 삼아알미늄 +3.6%(알루미늄박), 코스모화학+3.5%(폐배터리) 3. 새로운 테마의 출현과 순환매 우세로 기존 주도주인 전기장비 차익실현(일진전기 -9.4%, LS -8.5%, LS ELECTRIC -8.1%, LS에코에너지 -7.8%, HD현대일렉트릭 -7.4%, 제룡전기 -6.6%, 효성중공업 -5.9%). 예전이었으면 환호했을 구리 광산(Gibraltar, 캐나다에서 두 번째, 북미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 파업 뉴스도 가격에 반영되지 못함. 미국에서도 Eaton(ETN) -2.6%, Hubbell(HUBB) -3.6%, GE Vernova(GEV) -4.3% 등 AI 전력 소비 관련주 차익실현 4-1. 삼성전자(+2.8%) vs. SK하이닉스(+0.2%)도 마찬가지. 하이닉스 마지막 신고가 경신일은 5/29, 6월 들어 +2.4% 상승 vs. 삼성전자는 5/30~31이 최근 저점, 이번 달 +5.3% 상승. 젠슨 황 Nvidia CEO는 대만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가 인증 테스트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 실패한 것도 아니라고 답변.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engineering) 작업이 필요하고 그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삼성전자 vs. 다 가져서 지킬게 많은 하이닉스 주식을 risk-reward 관점에서 취사선택하는 시점 4-2. 네오셈(+22%)은 HBM 테스트 장비 삼성전자 납품 단계 진입 기사('BX BURN-IN TESTER'). 아직 양산은 아니고 품질평가(QA) 단계에 있다고 함. 반도체 내에서도 삼성 벤더 및 소외주 강세(피에스케이홀딩스 +15%, 어보브반도체 +10%, 퀄리타스반도체+8.9%, 오킨스전자 +8.0%, 케이씨텍 +7.0%, 디아이 +6.7%, 제우스 +5.5%, 파두 +5.2%, 주성엔지니어링 +5.0%, 엑시콘 +4.9%, 테크윙 +4.3%, 원익QnC +4.1%). 한미반도체(+4.9%)는 월요일 급락분 회복 시도 5. Novo Nordisk(코펜하겐: NOVO-B / 뉴욕: NVO) 신고가 경신(아이큐어 +9.8%, 아이센스 +9.6%). 미-중 갈등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인 BIO USA에 Wuxi Biologics 불참(바이넥스+7.0%). 알테오젠(+1.9%) 52주 신고가 경신. 보로노이(+11%), HLB(+3.1%) 등 캐치업 노력. 체외진단(IVD) 전문기업인 바이오다인(+18%)은 오늘 Corporate day에서 파트너사인 로슈와의 공급 진행상황 업데이트, 시간외에서도 +5.1% 6. 수출 소비주 강세 여전. 음식료(삼양식품 +6.6%), 의류(F&F +5.6%), 화장품(브이티 +5.1%) 등 7. 중국 스토리는 전통 소비주보다는 HL만도(+11%)가 주도. 선익시스템(+7.4%)은 어제 전환사채 420억원 + 교환사채 180억원 = 총 600억원 규모 발행 공시. 전환사채의 경우 전환시 발행될 주식 비중이 주식총수 대비 6.66%에 불과하고 전환가액은 61,988원으로 어제 종가 58,400원 대비 할증 발행. BOE 8.6세대 OLED 생산라인에 들어갈 증착기 4대 수주에 따른 자금 수혈이기 때문에 '착한 발행'. 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 시간외 상한가(+10%) 8. 개별주: [실적] 현대위아 +5.1%(전동화 및 대형화로 엔진 사업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 → 실적 기저 기대), [제4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6.3%(5/30 신한은행-더존비즈온이 함께 설립한 기업신용평가사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인가 획득), [비트코인] 우리기술투자 +5.9%, 한화투자증권 +4.6%(비트코인 $7만 돌파)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60410Loading...
07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6.5(수) [주식시황 이수정] 2024년 하반기 전망(해설판): 18개월 후의 세계 - 주가 vs. 이익: 결국 공급 병목, 전력망(The Grid) - AI 보급기: 데이터센터와 온디바이스 - 시장 경로: 대선 불패 신화와 차익실현 https://tinyurl.com/2p9p9r3d [투자전략/시황 RA 이상현] 칼럼의 재해석: 동전주 투자 열풍, 투기적 충동에 대한 경계심 유발 https://tinyurl.com/bp7dnj35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1 3556Loading...
08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4(화) 마감 시황 알테오젠 23만원 1-1. 알테오젠 +17%, 5/25 머크(MSD)가 자체 개발하던 키트루다SC 제형 임상 3상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가운데 머크가 알테오젠 기술을 가지고 진행하는 또다른 임상 3상에 관심 증대. 이러한 가운데 ASCO에서 MSD 임상개발 담당자가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으로 획득한 적응증들에 대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일일히 다시 임상할 필요가 없다는 답변. 키트루다가 보유한 다수 적응증의 가치가 반영되며 주가 급등 1-2. ASCO 참여기업(에이비온 상한가, 유한양행 +4.7%, 에이비엘바이오 +4.2%, 리가켐바이오 +2.7%) 등 다수 헬스케어 강세(인벤티지랩 +19%, 샤페론 +16%, 케어젠 +7.4%, 펩트론 +6.9%, 에스티팜 +5.9%, 젬백스 +5.1%, 바이넥스 +4.4%, 종근당 +3.7%). 심지어 셀트리온(+5.1%), 셀트리온제약(+3.0%)마저 반등 시도 1-3. 지놈앤컴퍼니(+12%)는 어제 신규타깃 'CD239'를 기반으로 하는 항체 'GENA-111'에 스위스 제약사 Debiopharm의 ADC 플랫폼 기술인 Multilink™ 를 접목한 'GENA-111' 기반 ADC의 전세계 대상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 이전 공시. 선급금 68.8억원 +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 시판 후 경상기술료 수령 = 총 계약금액 5,864억원 + 로열티. 올해 한국 제약바이오 5번째 기술수출 공시 2. 정반합 순환매의 흐름은 2차전지까지 확산. 전해액 Peer인 솔브레인홀딩스 +17%, 덕산테코피아 +8.3% 강세. 이외에는 골고루 상승(윤성에프앤씨 +8.8%, 백광산업 +8.0%, 에코프로머티 +5.8%, 에코앤드림 +5.4%, 나노신소재 +5.1%, 피엔티 +4.4%,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4.1%, TCC스틸 +4.0%, 코스모신소재 +3.9%, 제이오 +3.4%, 에코프로 +3.3%) 3. OPEC+는 기존 감산을 2025년까지 연장하지만 사우디 등 8개 핵심 회원국의 자발적 감산은 10월 이후 단계적 철폐. UAE는 내년 1월~9월말 현재보다 오히려 20만b/d 증산 예정. WTI -3.6% 급락해 배럴당 $74, 올해 2/7 이후 최저치. TIGER 원유선물인버스 +4.0%. 항공주 수혜(한진칼 +5.2%, 진에어 +3.8%) 4-1. 하지만 한국은 산유국(진).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전 매장량을 물리 탐사한 미국 ACT-GEO사의 Dr. Vitor Abreu 내일 방한. 한국석유공사, 정부 관계자들과 미팅 예정. 관련주는 오늘도 올랐지만 한국가스공사 장중 고가 +27% → 종가 +1.8%로 긴 윗꼬리, 벌써 약발이 다해가는 모습 4-2. 석유가스(한국석유/한국ANKOR유전 상한가, 흥구석유 +18%, 대성에너지 +14%), 피팅/밸브(화성밸브 상한가), 시추(코오롱글로벌우 +16%, 코오롱글로벌 +15%, 케이엔알시스템 +13%(심해 유압식 액추에이터)), 마린(HD현대마린솔루션 +8.3%, LS마린솔루션 +6.3%), 유틸리티(지역난방공사 +3.0%) 5-1. 인도네시아 제지회사 Asia Pulp & Paper(APP)가 한국 화장지 제조사인 모나리자(+23%)와 쌍용C&B 인수.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모나리자와 쌍용C&B의 대주주인 MSS홀딩스(SPC)의 지분 100%를 4,200억원에 매입한 것. 국내 화장지 원단 업계는 APP 덤핑 제소를 추진 중이었기에 APP의 화장지 원재료 덤핑 + 국내 완제품 시장 진출로 업계 전체 고사 우려 5-2.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 에이팩트는 매각 기대에 상한가. 최근 최대주주(PEF)의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 기사. 지난해 두산테스나에 매각하려했으나 결렬된 바 있음.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분야 1위 기업인 대보마그네틱(+9.8%)은 2년도 채 되지 않은 중국 생산 법인 정리 및 LX인터내셔널과 경영권 매각 협상설 6-1. 개별주: [냉각] 삼성공조 +22%, SNT에너지 +12%, [반도체/디스플레이/방산] 뉴파워프라즈마 +12%(작년 12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도우인시스 인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 편입), [식품] 롯데웰푸드 +6.3%(빙과 매출 성장), [인터넷방송] SOOP +6.2%(6/5 해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베타 서비스 출시), [전쟁] 빅텍 +10%(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웹툰] NAVER +2.4%(NAVER웹툰 NASDAQ 상장 / 라인망가, 5월 일본 앱마켓 매출 1위) 6-2. [재산분할] SK -7.1%, SK우 -13%(자기주식에 대한 규정 변경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 거버넌스포럼 공개서한, "SK㈜, 밸류업 진심이면 25%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엔터] 에스엠 -8.2%(소속가수 NCT 행실 루머) (자료) https://tinyurl.com/yxbp243v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6689Loading...
09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6.4(화) [투자전략 이진우]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1 주식전략(해설판) : New Scale -(1) - 두 개의 투자 사이클이 맞물렸다: 1) 인프라 투자 사이클, 2) Big Tech 투자 사이클 - 미국 중심의 투자 사이클의 수혜는 누구인가? 북미 > 한국 > 대만 순. 수출 호조 배경이기도 - 여전한 한국 시장 회의론. 하반기 KOSPI 연간 순이익 200조원 시대 반영해 나갈 것 https://tinyurl.com/2suk62ex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오늘의 차트: 추론형 AI 확산과 데이터 스토리지 [음식료/유통 김정욱] 칼럼의 재해석: 라니냐 is coming https://tinyurl.com/4wz3fs8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1 4297Loading...
10
7-2. HLB 제외 다수 종목 반등(알테오젠 +7.0%,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6.9%(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 제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품목허가 신청 결과 메이저 이슈(Major objections)가 없다는 통보), 코오롱티슈진 +6.4%, 에이비엘바이오 +6.2%, 한울바이오파마 +5.1%, 시노펙스 +5.1%, 케어젠 +4.0%, 삼천당제약 +3.8%) 8. 반도체 개별주 움직임(에프에스티 +6.0%, SKC +4.7%, 원익IPS +4.1%, 원익QnC +3.9%, 케이씨텍 +3.9%, 이오테크닉스 +3.7%, 가온칩스 +3.5%, 제우스 +3.4%). 2차전지도 몇몇 종목 꿈틀(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상한가(임시주주총회 안건 확정, 2차전지 전구체 사업 진출) 율촌화학 +8.7%, 윤성에프앤씨 +7.6%,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1%) 9. GS리테일(+15%)은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의결. 개별주: [웹툰]와이랩 +24%(NAVER웹툰 미국 증권신고서 제출), [우주/방산] 쎄트렉아이 +6.1%, 우리기술 +5.0%, 코츠테크놀로지 +4.9%, 빅텍 +3.9%, [Apple] 코세스 +17%, LG디스플레이 +4.0%, [재산분할] SK우 +19%, 가구 퍼시스 +6.3%, [유튜브쇼핑/틱톡샵] 카페24 +7.4% (자료) https://tinyurl.com/syedkxh8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5 86524Loading...
11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3(월) 마감 시황 한국맵 앞마당 1가스 1-1.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35억~140억 배럴 규모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 4분의 3은 가스, 나머지는 석유로 추정. 천연가스의 경우 한국 전체가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 추산 가치는 삼성 시총의 5배(약 2,260조 원). 19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개발 사업인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자원양(cf) 사우디 석유 매장량 2020년 기준 약 2,975억 배럴) 1-2. 유전 개발 3단계: 물리 탐사-탐사 시추-상업 개발. 현재는 미국 ACT-GEO사의 물리 탐사 결과 매장 가능성만 확인. 이제부터 실제 가스, 석유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 단계. 정부는 2026년까지 최소 5번의 시추가 필요하다고 판단(1998년 동해 가스전의 경우 11번의 시추 시도 끝에 성공). 올해 말 첫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가스와 석유 매장량이 확인되면 2035년까지 관련 설비를 구축해 본격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 정부 예상 성공 가능성 20%. 참고로 ACT GEO사의 창립자이자 CEO인 Dr. Vitor Abreu는 Exxon Mobil에서 석유 탐사팀을 이끌고 가이아나 유전을 발견한 장본인 1-3. 1970년대부터 천연자원이 매장돼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동해 6-1광구, 8광구 지역에 해당돼 터무니없지 않음(포항 영일만 38~100㎞ 범위 내 심해 최대 2㎞ 지점). 경상북도 포항은 예전부터 석유 부존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곳. 삼국유사에 경주 일대에서 사흘 동안이나 불길이 솟았다는 기록 + 지질 조사 결과 포항 지역은 신생대 제3기층으로 구성되어 있음. 2004년 11월 한국석유공사가 포항 옆 울산광역시 앞바다 동해 가스전에서 천연가스와 초경질유 상업생산에 성공. 2017년 3월 발견된 포항시 '불의 정원' 등 포항 및 인근 지역 내륙에서 지표로 가스가 소량 분출되는 사례 다수 존재 1-4. 물론 매장 사실이 확인되어도 채산성이 나오지 않으면 상업 개발로 이어지지 못함. 하지만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던 변수가 국가 의전서열 1순위 입에서 나왔는데 핀플루언서 말보다 주가 파급력이 없으면 안됨. * 6/3 영일만 가스석유 시추 테마주 - 가스유틸리티: 한국가스공사/대성에너지 상한가, 지에스이 +27%, 경동도시가스 +14%, 대성홀딩스 +11%, SK가스 +6.7%, 삼천리 +6.6%, 한진중공업홀딩스 +5.3%, 예스코홀딩스 +4.4%, 인천도시가스 +3.5%, E1 +3.5%, 서울가스 +3.2% - 기타유틸리티: 한국전력 +4.4%, 지역난방공사 +3.1% - 상사: 포스코인터내셔널 +19%, GS글로벌 +7.2%, 현대코퍼레이션 +6.6%, STX +5.3%, LX인터내셔널 +3.5% - 석유가스: 흥구석유/한국석유/한국ANKOR유전 상한가, 중앙에너비스 +29%, SH에너지화학 +17%, 대성산업 +15%, 극동유화 +15%, SK이노베이션우 +6.9%, SK이노베이션 +6.3% - 광물개발: 제이스코홀딩스 +10%, 현대코퍼레이션 +6.6%, 수산중공업 +6.2% - 가스관: 동양철관 상한가, 대동스틸 +28%, 하이스틸 +20%, DSR제강 +18%, 유에스티 +17%, 제이스코홀딩스 +10%, 휴스틸 +9.4%, 엔케이 +8.5% - 해저터널: 동아지질 +12%, LS마린솔루션 +11% - 조선: 세진중공업 +8.6%, HJ중공업 +8.0%, STX엔진 +6.3%, 삼성중공업 +4.8%, 한화오션 +4.7% - 피팅/밸브: 화성밸브 상한가, 디케이락 +25%, 우림피티에스 +23%, 일승 +24%, 태광 +13%, 성광벤드 +7.1%, 비엠티 +6.2%, 한국선재 +5.4% - 물류(포항 영일만항): 동방 +28%, KCTC +7.0% - 해운: HMM +6.3%, 태웅로직스 +5.6%, 흥아해운 +5.2%, 팬오션 +3.6% 2. Nvidia 젠슨 황 CEO는 신형 GPU Blackwell을 공개한지 3개월 만에 새로운 제품 로드맵인 Rubin 공개. Blackwell에는 HBM3E 8단, Blackwell Ultra에는 HBM3E 12단, 2026년 출시할 Rubin에는 HBM4 8개, 2027년 Rubin Ultra에는 HBM4 12개 탑재 예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하반기 HBM3E 12단, 내년 HBM4 양산 목표. 12단은 물론 16단까지 준비 중 3. 정반합의 기운. 삼성전자 +3.0% > SK하이닉스 +2.6%. 호실적에도 못 오르는 미스테리한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3.0%에서 느끼는 순환매의 기운 4-1. 한화정밀기계가 최근 SK하이닉스와 공동 개발로 제작한 TC본딩 장비의 외부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기사. 하이닉스는 6/10 한화정밀 장비 두 대를 테스트용으로 입고 받고 7월 말까지 라인 평가 추진 계획. 통과하면 평가 장비를 구매 전환하고 하반기 대규모 발주 예정. 네덜란드 장비사 ASM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ASMPT도 하이닉스 요구에 맞춰 신규 TC본딩 장비 개발 합의. 하이닉스는 하반기 12단 HBM3E용 TC본딩 장비 대규모 발주를 앞두고 현재 한미반도체, 한화정밀기계, ASMPT 세 곳 장비를 모두 평가하는 중. 시일이 걸리더라도 결국 이원화 혹은 삼원화라는 방향성은 정해져있다는 평가 4-2. 한화정밀기계 모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8%. 한미반도체는 독점적 지위 종료 우려에 -9.3% 급락. 장중 -15%까지 빠졌으나 곽동신 부회장의 장내매수 공시 및 기사 내용에는 오류가 있다는 주장(하이닉스가 입고 받은 한화정밀 장비는 HBM3E용 2대가 아닌 HBM3용 1대, ASMPT는 12단 개발 포기 선언)에 아랫꼬리를 달며 -10% 미만으로 마감. Micron의 HBM3E 양산에도 수율의 현격한 차이로 SK하이닉스 주가 리레이팅이 지속되었듯 한미반도체도 12단 HBM3E용 장비에서 기술력의 초격차를 보여줄 필요 5. 수출주는 정반합과 차익실현이라는 중력을 무시(삼양식품 +11%). 자동차 수출 역대 5월 중 최대치인 $64.9억(YoY +4.8%). 올해 들어 설 연휴가 포함된 2월을 제외하고 매월 $60억 이상의 호실적 기록 중. 현대차 5월 판매 실적도 YoY +1.9% 증가한 35만 6,223대였는데 국내에서 6만 2,200대 vs. 해외에서 29만 4,023대로 국내 판매는 -9.4% 감소, 해외 판매는 +4.7% 증가. 6/5(수)이 현대차 인도법인 IPO 보도 관련 재공시 기한이기도 함. 한편 기아 5월 판매량은 26만 4,313대로 YoY -2.1% 감소. 현대차와 반대로 국내는 4만 6,110대로 +8.3% 증가, 해외는 21만 7,819대로 -0.6% 감소(현대글로비스 +4.8%, 현대차 +4.7%, 현대차2우B +4.0%, 현대차우 +3.3%, 현대차3우B +3.0%, 기아 +2.5%) 6. 화장품 5월 수출 $8.2억(YoY +6.7%)으로 12개월 연속 성장(토니모리 +18%, 실리콘투 +14%, 잉글우드랩 +7.7%, 브이티 +6.3%, 삐아 +6.2%, 코스나인 +5.0%, 본느 +4.5%, 아이패밀리에스씨 +3.2% / 펌텍코리아 +7.2%). 메디톡스(+8.6%)와 휴젤(+5.8%)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분쟁 관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 판결 6/10로 임박, 최종 판결은 10/10 7-1. 유한양행 +9.0%, 5/24 FDA로부터 YH42946의 임상1/2상 시험계획(IND) 승인 받음. YH42946은 HER2 엑손 20 삽입을 동반하는 비소세포폐암 외에도 임상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목표 적응증 확대를 고려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설명. 또한 유한양행은 렉라자(레이저티닙) FDA 허가 승인 결과를 앞두고 ASCO(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병용요법 임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 렉라자+J&J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SC 요법 병용 연구인 PALOMA-3는 ASCO의 가장 중요한 연구를 선정하는 "Best of ASCO"에 선정됨. 오스코텍 +22% 급등
5 37143Loading...
12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금리 왕복 달리기 속 쌓이는 피로도 2024.6.3(월) - 6월 중 확인될 미국 경제, 적어도 금리 상단 높이지 않을 것 - ECB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 단행, 그래도 점진적 속도 유지 - 한국 국고금리가 기준금리를 넘어서면 투자영역! (자료) https://tinyurl.com/58rrbzh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1 6593Loading...
13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31(금) 마감 시황 정반합 낌새 1. 금요일 PCE 물가 발표를 기다리는 와중에 소프트웨어 대기업 Salesforce(CRM) 실적 실망과 -20% 폭락의 충격. Salesforce가 AI 제품을 출시한 것은 4월이고 주요 고객은 AI 확대로 일자리를 잃게 될 지원 부서이기 때문에 빠른 캐치업을 못한다면 오히려 AI 피해종목으로 분류. 반면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C3.ai(AI)는 분기 매출 증가로 +19%. HP(HPQ)는 AI PC가 하반기 전체 PC 출하량의 10%를 차지할 것이란 언급에 +17%. Dell Technologies(DELL)은 서버 및 인프라 부문의 기여로 1분기 매출 YoY +22% 증가. 그러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지 못하면서 본장에서 -5.2%, 시간외 -18%대 하락 중 2. Nvidia 실적에 환호하던 것도 며칠, 비싼 주식을 팔고 저렴한 주식을 사는 순환매 진행. 한국도 오늘은 삼성전자 0% vs. SK하이닉스 -3.3%, KB금융 +0.9% vs. 신한지주 +2.5%, 알테오젠 +3.3% vs. 삼천당제약 +16% 등 2등 주식의 키맞추기 3. 진짜 2등 업종인 2차전지 반등(피엔티 +11%, 상아프론테크 +9.8%, 이수스페셜티케미컬 +9.5%, 솔브레인홀딩스 +9.2%, TCC스틸 +7.3%, 중앙첨단소재 +6.9%, 레이크머티리얼즈 +6.3%, 윤성에프앤씨 +6.3%, 엔켐 +6.2%, 금양 +5.7%, 더블유씨피 +5.4%, 포스코엠텍 +5.3%, 동화기업 +5.2%, 에코프로 +4.8%, 한솔케미칼 +4.6%, PI첨단소재 +4.1%, 엘앤에프 +3.6%, 나노신소재 +3.5%, 코스모화학 +3.2%), KOSDAQ +1.0% 상승, 오늘 하루 NASDAQ(-1.1%) 아웃퍼폼 4.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환경정보센터(NCEI)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올해 1~4월은 175년 만에 가장 더운 첫 4개월. 2024년은 기록 이래 상위 5위 이내의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이 확실시, 2023년의 1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은 61%. 8월 예상되는 라니냐(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상태)는 대서양에 허리케인, 미국 서부와 남부에는 건조한 기상 조건을 초래할 전망. 특히 미국 중부와 유럽에 극심한 폭염 가능성. 천연가스, 전력 등 에너지와 밀, 콩 등 주요 작물 가격 급등 위험. "천연가스 붐은 온다". 9월부터 LNG 직도입 발전소 울산 GPS 가동 예정, 민자 LNG 발전 기대(SK가스 +7.3%, 한국가스공사 +4.9% / 한국카본 +4.2%(LNG선)) 5. 전력(HD현대일렉트릭 +4.0%, 제룡전기 +4.0%, 효성중공업 +2.4%) 추가 상승. 수소(상아프론테크 +9.8%, 두산퓨얼셀2우B +8.8%, 두산퓨얼셀 +4.7%, 비나텍 +3.5%, 범한퓨얼셀 +2.3%), 비츠로셀 +10%(전력+방산), 비에이치아이 +4.7%(발전기자재), SK오션플랜트 +6.0%(풍력), OCI홀딩스 +4%(태양광) 등 우후죽순 6. 대한해운은 5/29 공시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양도 금액이 6,308억원, 매각 차익은 2,697억원으로 현재 시총의 39% 수준이라는 점이 인식되며 +15% 급등. 해당 선박들은 장기계약 종료 이후 스팟 영업에 투입될 예정이었는데 이번 매각으로 인해 축소되는 스팟 영업이익은 미미. 안그래도 상해 SCFI 운임지수 강세로 해운주 호조(STX그린로지스 +19%, 흥아해운 +3.8%, KSS해운 +3.1%, 팬오션 +2.3%) 7. 늘 오르던 화장품에 오늘은 의류까지 동반 상승(제이에스코퍼레이션 +20%, 한세실업 +16%, F&F홀딩스 +7.6%, 영원무역홀딩스 +7.3%, 효성티앤씨 +6.5%, 노브랜드 +5.5%, 화승엔터프라이즈 +5.4%,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5.3%, 영원무역 +4.9%, F&F +4.4%). 미국에서 GAP(GPS)이 호실적으로 시간외 +23% 오르고 있기 때문. 회사는 올해 매출(보합 → 약간(slightly) 증가)과 영업이익(10%대 중반 → 40%대 중반 증가) 가이던스를 모두 상향 조정. 소외된 업종의 턴어라운드 및 키맞추기 8. 한국산 화장품 UAE 관세 철폐.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서명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단계적 관세 철폐 예정. 5/31~6/6 올영세일. 순환매 흐름과 상관없이 화장품 추가 리레이팅(세화피앤씨 상한가, 뷰티스킨 +14%, 코디 +11%, 한국콜마 +9.0%, 코스메카코리아 +7.9%, 에이블씨엔씨 +7.4%, 네이처셀 +6.0%, LG생활건강우 +4.6%, 애경산업 +4.6%, 현대바이오 +3.9%, 선진뷰티사이언스 +3.6%, 아모레퍼시픽 +3.3%, 에이피알 +3.1% / 티앤엘 +6.1%). 다만 대장주인 실리콘투(-3.2%)가 최대주주 장내 매도 공시에 장중 급락. 이로 인해 내일(6/3)부터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되는 원영적 결과 9. 미용기기도 연동(레이저옵텍 +10%, 휴메딕스 +6.4%, 원텍 +6.4%(5/13 1분기 어닝쇼크에 급락), 대웅제약 +3.7%, 비올 +3.6%, 파마리서치 +3.5%, 클래시스 +3.0%) 10. 의류까지 돌아서자 순환매는 나머지 중국소비주까지 파급. TIGER 여행레저 +3.0%, 카지노(롯데관광개발 +8.7%, GKL +2.8%, 파라다이스 +2.2%), 항공(한진칼 +6.3%, 진에어 +4.9%, 아시아나항공 +4.4%, 티웨이항공 +4.3%, 대한항공 +2.2%), 면세(JTC +5.6%, 호텔신라 +2.1%), 여행(하나투어 +3.2%) 11. SK +11%, SK우 상한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담보 대출 때문에 SK 주가를 부양할 것이란 기대. SK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재산분할금을 마련하기 위해 SK실트론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도 유력. 또한 하이닉스 배당을 직접 수령하기 위해 SK와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2.3%)가 합병할 것이므로 피합병되는 SK스퀘어 주가는 내려가고 SK주가는 높아질 것이란 시나리오도 재부각. 어쨌든 '대주주의 이익대로'라는 한국 주식의 대원칙을 적용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종목을 Long해야 지각 있는 투자자 12. 하이브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내이사 2명 해임,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 선임. 민 대표가 2차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하면서 주가는 장중 반등해 저가 -5.4% → 종가 -1.96%에 마감 13. 6월 일정에 대한 기대감. Apple WWDC 6/10~14로 임박(선익시스템 +6.9%, 비에이치 +5.8%). 반도체에서는 와이씨가 HBM 테스터 공급을 일본 Advantest와 양분할 것이란 기대에 상한가. 테스트 및 장비주 동조(디아이+16%, 테크윙 +7.2%, 파크시스템스 +6.4%(첨단 나노계측 장비 원자현미경), ISC +3.4%(테스트 소켓)) 14. 알테오젠(+3.3%)도 올랐지만 삼천당제약 장중 VI 발동, +16% 급등. 아일리아 시밀러와 S-PASS 플랫폼 사업 전략 기대. 루닛(+7.6%)은 병리조직 기반 AI 바이오마커 솔루션 '루닛스코프'가 Daiichi Sankyo, AstraZeneca 공동 개발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 신약 '엔허투'의 객관적 반응률(ORR)과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나타냄.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항암제 효능이 좋은 환자군을 미리 선별할 수 있어 FDA도 면역항암제 사용 전 바이오마커 병행 권고. ADC의 경우 아직 약물-동반진단 바이오마커가 개발되고 있지 않아 잠재 수요 큰 상황. 현재 루닛스코프는 연구용역에 따른 수익만 발생하고 있어 FDA 승인 획득 후 매출 급등 예상. 면역항암제 동반진단 임상으로 빅파마와 추가 계약 가능성도 높음(코어라인소프트 +3.6%, 뷰노 +2.9%) 15. MSCI 리밸런싱 당일 편입 종목 추가 강세(엔켐 +6.2%, HD현대일렉트릭 +4.0%, 알테오젠 +3.3%), 편출 종목 약세(카카오페이 -3.4%, 삼성증권 -2.2%, 한온시스템 -0.8%, 강원랜드 +0.3%)
1 4695Loading...
14
16.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형사재판에서 34가지 전체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아 7/11 형 선고 예정, 최대 징역 4년형 가능. 트럼프 측은 일단 항소하고, 도주 우려가 크지 않은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소화할 것. 항소심은 11월 대선 전에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 개별주: [은행] JB금융지주 +9.0%, 기업은행 +3.6%, [지주] 현대엘리베이 +6.4%(종가 급등), [교육] 메가스터디교육 +5.4%(26개 지방의대, 내년 지역인재전형 비중 60%), [김] 한성기업 +13%, 동원수산 +4.2%, 사조오양 +3.2%, [로봇] 엔젤로보틱스 +10%, [탈모] TS트릴리온 +23%(최대주주 장내매수), [혈액투석필터] 시노펙스 +6.6% (자료) https://tinyurl.com/4uyr6su9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7695Loading...
15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30(목) 마감 시황 와이프 2명 vs. 0명 1. 서울고법은 SK 최태원 회장-노소영 관장 이혼 소송 2심에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주식은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1심 판결을 뒤집어 두 사람의 전체 재산 약 4조원에서 재산 분할 비율 최 회장 65%, 노 관장 35%를 적용해 노관장에게 1조 3,808억원의 재산분할 지급 판결. 기업 분할 효과 또는 최대주주 지위 유지를 위한 매집 기대감에 SK +9.3%, SK우 +8.5%. 물론 최 회장은 대법원 상고 예정. SK는 오늘 2,100억원 무보증 사채 발행과 더불어 장마감 후 보통주 695,626주(발행주식 대비 0.95%) 소각 공시. 754억원 규모 vs. 시가총액 11.57조원 2. 미 국채 2년물 금리 한때 5% 돌파. NASDAQ(-0.6%)도 빠졌지만 S&P 500(-0.7%)과 Dow(-1.1%)가 더 빠짐. 한국에서는 삼성전자(-2.3%)와 SK하이닉스(-3.4%), 2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4.1%), HLB(-7.0%)까지 색깔을 가리지 않고 동반 다이브 3-1. 금리와 상관없이 잘 팔리는 화장품. TIGER 화장품(+2.0%)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1%), 아모레G(+7.4%), 브이티(+1.6%), 씨앤씨인터내셔널(+0.8%), 아이패밀리에스씨(+3.8%), 코스메카코리아(+11%), 펌텍코리아(+5.0%, 화장품 용기), 한국화장품제조(+11%), 선진뷰티사이언스(+15%), 원익(+8.7%) 등 52주 신고가 속출 3-2. 원익은 자회사 씨엠에스랩이 올리브영 인기 선크림인 '셀퓨전씨' 브랜드에 이어 다이소 매장에 신규 브랜드인 '더마블록' 론칭. 다이소 뷰티 부문 매출은 올해 1분기 YoY +150% 성장. 3/25 신규 상장한 제이투케이바이오(+3.8%)도 IPO 종목답지 않게 상장 초일보다 높은 주가. 신고가가 아닌 화장품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오가닉티코스메틱 상한가, 잉글우드랩 +6.3%, 에이블씨엔씨 +4.4%, 애경산업 +4.3%, 한국콜마 +4.1%, 클리오 +2.9%). 미용(제이시스메디칼 +6.7%, 파마리서치 +4.8%) 동반 상승 4-1.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와 원격의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디지털헬스 분야 협력 강화. 어제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실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1년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사 69.9%, 약사 64.6%는 비대면 진료를 긍정적으로 평가. 대면으로만 약 수령이 가능한 '약 배송 규제'는 의사, 약사, 환자 모두 불만이었다는 결론 4-2. 의료AI 포함 원격진료 테마 상승(블루엠텍 +13%, 토마토시스템 +3.2%, 뷰노 +2.6%). 제이엘케이(+20%)는 5/27 자사 AI 솔루션 JLK-LVO의 FDA 인허가 신청 완료. 혈관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을 신속하게 검출. 미국 LVO 검출용 AI 솔루션 보험수가는 국내보다 수십 배 높은 회당 $1,040(한화 142만 원). 회사는 올해 안에 뇌졸중 AI 솔루션 5개 제품의 FDA 신청을 완료할 계획 5-1. 태성(+25%)은 본업인 PCB(4월 기준 수주잔고 223억원 YoY +60억원)와 함께 신사업 부각. CATL 의뢰로 2022년부터 시작한 복합동박 장비 개발을 완료한 것. 일반 동박보다 가공이 어려운 복합동박을 6.5µm 두께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 보유. 이론적으로 일반 동박보다 50% 더 가볍고, 가벼운 만큼 음극 비중을 높여 배터리 에너지밀도와 주행거리를 60% 늘릴 수 있음. 구리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원가 절감 효과도 존재. 내부 필름 덕에 일반 동박 대비 인장강도도 뛰어남(불량률 저하). 현재 제품 샘플 테스트 중, 올해 안에 매출 발생 가능, 연간 2,000억원 목표. 중장기적으로는 설비 판매뿐만 아니라 복합동박을 직접 판매하는 방향도 구상. 추가로 글래스 기판 장비도 개발 중 5-2. Tesla 2170(지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성능 개선 착수. 양극재에서 니켈 비중을 90%에서 95%로 올린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계획(엘앤에프 +0.2%). 음극재는 기존 중국산이었지만 한국산 실리콘 음극재 채택 가능성. IRA 영향으로 탈중국 필요성 +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기반 음극재보다 10배 많은 이론 용량을 갖춰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 실리콘 음극재(SiOx, SiC) 국내 유일 양산 기업으로 대주전자재료(+14%) 부각. 솔루스첨단소재(+2.3%) 올해 1~4월 Tesla에 직납하고 있는 배터리용 동박(전지박) 북미 인도량이 YoY 4.5배 증가 5-3. 이브이첨단소재(+26%)는 투자사인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ProLogium Technology가 Schneider Electric과 프랑스 덩케르크에 리튬 세라믹 배터리용 스마트 기가팩토리를 설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5/14)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반영하며 급등. 낙폭과대 2차전지 일부 반등 시도(동원시스템즈 +8.9%,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4%, 제이오 +4.3%, 나노신소재 +4.2%). 피엔티는 Tesla 4680 배터리 건식 전극공정용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어제 +23%, 오늘은 -1.2%. 독일 기업(Saueressig)을 밀어내고 진입해 수백억 단위 매출 기대 6. 반도체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링(SiC Ring) 점유율 1위 티씨케이(+7.5%)는 증설을 위해 현 공장부지 1.4배 규모 부지 매입. 코스텍시스(+16%)는 SiC 전력반도체용 Spacer가 미국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양산 퀄 통과. 내일 IR에서 다른 고객사 퀄 진척사항과 향후 실적 전망 및 Capa 증설 언급 예정. 5/21부터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된 피에스케이홀딩스(+5.8%), 3월 Micron에 Reflow 장비를 소량 공급한 사실이 뒤늦게 인식됨. 국내 반도체 장비사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 하이닉스, Micron 3사에 HBM 장비 공급 7-1. 리가켐바이오(+3.9%)은 HER2-ADC 후보물질 'LCB14'를 이전 받아 현지 임상을 진행 중인 중국 푸싱제약이 하반기 조건부허가 신청 전망. 승인 시 리가켐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물질의 첫 상업화 사례. 강스템바이오텍(+19%)은 바이오 USA 기대 지속. 다국적 제약사 20곳과 미팅 진행, 기술이전 논의 예정. 오스코텍(+3.3%)도 기대감 여전 7-2. 큐로셀(+4.6%)은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안발셀'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 수령. 완전관해율 67.1%로 기존 치료제 '킴리아'의 40.4% 대비 높은 수치. CAR-T 치료제 주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방출 증후군(CRS)과 3등급 이상 신경독성(NE) 발생률도 각각 8.9%, 3.8%로 경쟁약(23%, 11%) 대비 우수 8. 서울중앙지법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 이에 5/31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을 전망. 하이브 주가는 본장 +2.4%, 시간외 -2.9%. 엔터 전반은 반등(에스엠 +4.2%, 에프엔씨엔터 +3.5%, CJ ENM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4%) 9. NAVER 웹툰 6월 NASDAQ 상장. 정작 NAVER는 -2.8% 하락, 웹툰 테마주 상승(키다리스튜디오 +11%, 엔비티 +11%, 핑거스토리 +4.3%). 개별주: [인터넷은행] 제주은행 +11%, [해저케이블/희토류 영구자석] LS에코에너지 +4.8%, [게임] 펄어비스 +3.6%, 크래프톤 +2.9% vs. 넷마블 -8.8% 급락, [중국 자동차] HL만도 +3.2%, [IPO] HD현대마린솔루션 +3.3%, [카지노] 롯데관광개발 +2.5% (자료) https://tinyurl.com/38dnd69e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8508Loading...
16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5.30 (목) 사이클 관점에서 AI 디바이스 기대 (자료) https://zrr.kr/WAu3 어제 발간한 하반기 전망에서 핵심은 AI B2C고, 온디바이스 AI 물결에 주목했습니다. 어제 장 마감 이후 발표된 HP 실적발표에서도 하반기 AI PC 출하 기대감이 강조되었는데요. 사이클 관점에서 AI 디바이스를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내구재 소비는 금리에 민감하여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 사이클이 재개되는 점, 아이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 교체 주기를 고려해도 올해 하반기-내년이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9056Loading...
17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9(수) 마감 시황 삼성전자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1. 미 국채 10년물 금리 3주 만에 다시 4.5% 돌파. 미국은 Nvidia +7% 강세에 NASDAQ 지수 17,000선 상회, 역사적 신고가. 삼성전자는 역사적 첫 노조 파업 선언에 -3.1%. 외국인 선물 -1.5조원, KOSPI 현물 -1.0조원 합산 -2.5조원 순매도. KOSPI 프로그램 -0.9조원 순매도(차익 +155억원, 비차익 -9,507억원) 2. KOSPI -1.7%, KOSDAQ -1.5%. 그래도 52주 신고가 종목 30개나 출현. 물론 신저가 종목이 156개로 5배 정도 많았음 * 5/29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시총순) - 반도체: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SKC(유리기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유니셈 - 전기장비: LS ELECTRIC, 일진전기 - 화장품: 실리콘투, 브이티,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펌텍코리아(용기), 토니모리 - 가구: 퍼시스 - 관계사: 현대비앤지스틸(성림첨단산업) - 배당: 예스코홀딩스 * 5/29 52주 신저가 경신(시총순)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 인터넷: NAVER - 결제: 카카오페이 - 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 철강: 현대제철 - 의류: 영원무역 - 자동차: KG모빌리티 - 미용의료기기: 원텍 3. 2차전지 줄초상, 반도체와 전력은 변동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화장품 ETF(+3.2%) 조용히 52주 신고가 경신. 오늘은 아모레퍼시픽(+4.4%)도 강세(제이투케이바이오 상한가, 뷰티스킨 +22%, 토니모리 +13%, 아이패밀리에스씨 +12%, 에이에스텍 +10%, 코스메카코리아 +8.1%, 한국화장품제조 +8.0%, 한국콜마 +6.6%, 에이블씨엔씨 +6.4%, 아모레G +5.6%, 브이티 +5.1%, 아모레퍼시픽 +4.4%, 클리오 +4.3%, 씨앤씨인터내셔널 +3.7%). 펌텍코리아 +4.2%(화장품 용기), HK이노엔 +3.0%(의약품 성분 화장품) 4. LG전자(+1.1%) 미국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공급 소식에 바로 냉방공조 테마 생성. 삼성전자는 HVAC 전문기업 Lennox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 기사(워트 +27%, 삼성공조 +20%, 한성크린텍 +17%, 유니셈 +16%, 에스씨디 +9.6%, GST +6.8%, 경동나비엔 +4.4%). ESS에서는 피엔티 +23%(ESS향 LFP 배터리 셀 양산), 신성에스티 +13%(ESS 모듈케이스) 부각 5. 그나마 Nvidia 절반은 따라간 한미반도체(+3.8%). 어제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오늘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 이외에는 On-Device 테마 제주반도체(+7.3%) 등 잊혀졌던 종목들 강세(레이저쎌 +11%, 에이직랜드 +7.3%, 아이티엠반도체 +5.2%, 가온칩스 +3.9%). 티이엠씨는 장 마감 후 Micron에 네온(Ne)가스 초도 물량 공급 단독 기사. 본장에서는 +4.2% 상승, K-셀온 때문인지 시간외에서 -4%대 하락 6. 중국내 아이폰 출하량 1~2월 YoY -37% 감소 → 3월 +12% → 4월 +52% 급증(4월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25.5%). 올해 1분기 화웨이가 Apple을 제치고 중국 내 2위 스마트폰 공급업체가 되면서 Apple이 공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 결과. 핸드셋 선방(비에이치 +6.7%, PI첨단소재 +5.8%, LG이노텍 +3.3%) 7. 한-UAE 정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및 원전·방산 등에서 15건의 MOU 체결. 방산(LIG넥스원 -5.9%), 원전(우리기술 -11%, 비에이치아이 -6.7%)은 지수 하락에 오히려 조정. 두산에너빌리티(-3.9%)가 어제 NuScale 기자재 납품건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는 해명공시를 내기도 함.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은 'LNG 운반선 건조의향서'도 체결(일승 +10%) 8. 신세계건설(+19%)은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 PF 우발 채무에 따른 유동성 우려 완화되며 급등. 부채비율 1분기 말 807% → 200% 미만으로 하락 예정. 최대주주인 이마트(-2.2%)의 자금보충 약정 덕분에 신종자본증권 발행 가능 9-1. 난세에 간웅 HLB생명과학 +7.3%.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 검사 기술을 보유한 피플바이오 상한가. 5/24 식약처의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레켐비' 허가 전후로 알츠하이머 관련주 시세. 6/3~6 바이오 USA에서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이전 논의 진행 예정인 샤페론 상한가 9-2. 씨엔알리서치(+11%)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의약품청(EMA) 임상 3상 IND 승인을 아미코젠 관계사인 로피바이오와 함께 수행. 한올바이오파마(+4.9%)는 5/27 mRNA 기반 Epigenetic Reprogramming of Aging (ERA) 기술도입 조건부 계약 체결 공시, 2026년까지 15개 내외의 적응증 추가 기대. AI 신약 테마 보로노이 (+6.6%) 반등 시도 10. 미-중 무역갈등 반사수혜는 자전거까지 확산. 중국산 전기자전거, 청소년용 자전거 등에 대한 301조 관세 면제 6/14 종료, 추가 25% 관세 부과 예정. 삼천리자전거 +14%. 개별주: [동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9.3%, [파우치] 율촌화학 +5.9%, [실적] 삼아제약 +11%, [중입자 암치료] 모비스 +9.5%, [라이브커머스] 카페24 +6.3%, [게임] 펄어비스 +4.4%('검은사막' 중국 배급사로 Tencent 확정), [난세] 극동유화 +6.1%, 흥구석유 +5.8%, [자동차] 에스엘 +3.5%, [블록딜] DS단석 -14%(2대주주 스톤브릿지캐피탈 4월에 이어 두 번째 지분 매각) (자료) https://tinyurl.com/3m85dj2n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8208Loading...
18
📮[메리츠증권 FICC 박수연, 임제혁] 2024.05.29(수)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4] FICC '미국 밖은 위험해' (요약본) https://bit.ly/3KjvoGk ✅ FX: 돈의 흐름 - 환율은 통화의 상대가치. 구조적으로 달러 수요가 증가하면서 EM 국가 환율은 현재 외환위기 수준을 상향돌파 - 외환시장 영향력은 실물경제 < 금융경제. 팬데믹 이후 글로벌 디커플링은 심화되고 유동성은 증가하면서 해당 추세 가속화 - 현재는 1980년대와 유사. 1) 금리 인하, 2) 지정학적 리스크, 3) 재정지출 증가, 4) 미국 경기 우위가 동반되었던 시기. 플라자합의 전까지 강달러 유지됨 - 중장기 강달러 전망. 연준 인하 이벤트를 반영하여 하반기 환율 경로 DXY 3Q 하락, 4Q 반등 예상. 달러/원 연말 1,350원 전망 ✅ FI: 대세는 그대로 (미국) 2024년 3번, 2025년 4번 인하 예상. 인하 개시 시점은 9월. 연말 10년 기준 하단 4% 까지 하락룸 남아있음 - 노동시장 정상화 기조 속 임금 둔화가 서비스업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것. 하반기 지속될 회사채 부담에 주목. 이민자 중심의 노동공급도 지속 (유로존) 2024년 4번, 2025년 3번 인하 예상. 6월 인하 개시. 부진한 내수로 인해 높은 임금의 물가 전이는 제한적으로 판단 (일본) 2024년 동결, 2025년 25bp 인상 예상. 여전히 부진한 내수 고려 올해보다 2025년 금리 인상 예상. 미국채 금리 연동 3Q 하락 이후 4Q 반등 경로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1 8155Loading...
19
📮[메리츠증권 글로벌 투자전략 최설화, 황수욱, 최병욱] 2024.05.29(수)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5] 글로벌전략 "새로운 모멘텀" 안녕하십니까, 메리츠증권 최설화, 황수욱, 최병욱입니다. 하반기 글로벌 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에 주목합니다. 미국은 AI B2B에 B2C 산업이 얹어지는 그림으로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빅테크와 반도체가 하반기 시장도 주도할 것이라고 봅니다. 중국은 숲보다 나무를 보는 전략을 계속 고려해야 합니다. 중국의 모멘텀이라면 1) 가성비로 승부보는 C커머스와 전기차, 2) 수요가 양호한 서비스 소비재, 3) 중국에서도 투자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송/배전 장비 기업에 주목합니다. ETF는 1)검증된 네러티브에 투자하는 전략; 실적으로 네러티브가 증명되는 테마인 AIQ(AI), SOXX(반도체), KWEB(중국 플랫폼), XLU(유틸리티), 2) 네러티브가 완전히 형성되지는 않았으나 실적이 나오는 테마; FAN(풍력), MRAD(광고)를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art I 미국: AI B2B → B2C Part II 중국: 기승전 가성비 Part III ETF: 중요한 것은 숫자 (요약본) https://tinyurl.com/y9x8deb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1 4618Loading...
20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8(화) 마감 시황 Life is Good 1. 미국 휴장으로 기출 답지 없이 개장. 어제 월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 외국인의 장중 선물 및 콜매수 강화로 KOSPI 200 지수 370~372.5 사이 안착. 개인 최대 손실 구간, 외국인 최대 수익 구간으로 드라이브 한 것으로 보임. 오늘 삼성전자(+0.5%) 주가는 만기일 다음날의 후폭풍 없이 지수와 함께 잔잔한 흐름. 빠질만큼 빠졌다는 공감대는 형성된 듯 2-1. 삼전의 반등을 고민하는 가운데 갑자기 LG전자(+13%) 급등. 데이터센터 냉각이 주도 테마 중 하나로 편입되면서 LG전자 B2B 냉난방공조시스템(HAVC) 사업 부각. 공랭식, 액체냉각, 액침냉각이 모두 가능(LG전자우 +7.8%, 3S +12%) 2-2. 미국 냉각 관련주 중에서도 데이터센터향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Vertiv와 나머지 종목(Trane Technologies, Carrier Global, Johnson Controls, Emerson Electric) 간 주가 격차가 컸기 때문에 계열사(LG CNS) 제외 빅테크 IDC향 매출 확인될 필요 2-3. '할 수 있다'=테마, '실제 한다'=성장. 장 마감 후 LG전자가 미국 현지에 구축되는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최대 5만 냉동톤(RT) 용량의 칠러를 활용한 대규모 냉각시스템을 공급한다는 기사. 참고로 삼성전자는 Johnson Controls HVAC 사업부 인수 고려 기사 존재 3. 어제 두산에너빌리티에 이어 오늘은 UAE 대통령 국빈 방한에 2009년 바라카원전 수주의 추억이 되살아나며 15년만의 ‘한국형 원전’ 수출 기대감 증대. 사상 최대인 30조원 규모(1,200MW 원전 최대 4기)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년 3월 계약 체결, 2029년 건설 착수, 2036년 상업운전 목표. 예정. 수주전은 한국과 프랑스의 2파전.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 문제로 입찰에서 배제, 미국 Westinghouse 제안서를 내지 못해 탈락(서전기전 상한가, 에너토크 +21%, 한전산업 +13%, 우리기술 +8.6%, 우진엔텍 +8.6%, 한신기계 +8.2%) 4-1. 빅테크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연일 보도. Google 클라우드는 2030년 무탄소 목표를 위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60MW 규모 태양광 PPA 체결. Clean Energy Connect 2026년 40MW, Shizen Energy 2027년 2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Shizen Energy, 인마크자산운용과 함께 합작회사 '인마크자연에너지'를 설립한 도화엔지니어링 +12% 4-2. 코오롱글로벌(+14%)은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민간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강원도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하사미풍력발전사업(17.6MW)'의 육상풍력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 규모로 20년간 공급할 예정(코오롱글로벌우 +27%) 5-1. AMD가 전력 효율성 및 성능 개선을 위해 3나노부터 GAA 트렌지스터 구조를 채택하겠다고 언급. 현재 TSMC는 2나노부터 GAA 구조를 적용, 삼성전자만이 3나노에서 GAA 구조를 사용하고 있어 AMD가 3나노 제품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위탁할 가능성을 암시한 것이란 해석 5-2. Microsoft Copilot+PC 출시로 On-Device 재조명. x86 기반 PC에서 Arm 기반 개인용 컴퓨팅 장치로의 중요한 전환. Qualcomm의 AI PC용 칩 Snapdragon X-Elite 부각. IP를 납품하는 칩스앤미디어 +12% 5-3. 한미반도체(+7.1%)는 어제 장중 축소됐던 상승폭 메꾸기. 반도체 종목장세에서 강세(에프에스티 +12%, 솔브레인 +11%, 가온칩스 +11%, 제이앤티씨 +7.5%, HPSP +6.9%, 유진테크 +6.8%, 두산 +6.5%, 테크윙 +6.4%, 솔브레인홀딩스 +6.3%, 에스앤에스텍 +5.3%, 동진쎄미켐 +3.9%, SKC +3.0%) 6-1. 주도주 추가 상승: [음식료] 삼양식품 +3.6%, 농심(+8.7%)의 뒤늦은 키맞추기 6-2. [전기장비] 일진전기 +12%, 제룡전기 +6.4%, 제일일렉트릭 +5.9%, LS +4.9%, 효성중공업 +4.8%, HD현대일렉트릭 +3.1% 6-3. [화장품]도 주도주로 귀결(브이티 +9.3%, 실리콘투 +7.0%, 에이피알 +4.7%.). 삐아는 선케어 신제품 올리브영 출시 뉴스만으로 상한가. 메디톡스(+8.8%)는 UAE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작년 1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Tecom Investment사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 체결. 한국 기업 첫 UAE 바이오 공장 진출 사례 7. 우주/방산도 재조명(SNT다이내믹스 +7.7%, 한국항공우주 +7.1%, 코츠테크놀로지 +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7%, LIG넥스원 +5.6%, 아이쓰리시스템 +3.7%) 8-1. HLB제약 +19%, HLB +15%, HLB생명과학 +9.1% 급등. 미국암학회(ASCO)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초록에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약물에 대한 부신피질암(ACC) 임상 2상 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의 생존율을 현저히 뛰어넘는 결과가 도출돼 Oncology Alert에서 선정한 ‘ASCO 2024 신장∙방광암 분야 10대 연구결과’ 중 하나로 선정됨. 이번 간암 신약 FDA 품목 허가 불발 관련 "약효에는 문제가 없다"는 회사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소식 8-2. 제약바이오 개별주 시세(에스바이오메딕스 +19%, 압타바이오 +17%, 코오롱티슈진 +7.1%, 퓨쳐켐 +6.5%, 펩트론 +5.1%) 9. 유일로보틱스는 SK온 자회사인 SK배터리 아메리카 대상 317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에 상한가. SK와 자본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차전지 산업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판매 확대 등) 목적. 기준주가 대비 10% 할인된 24,014원(어제 종가 29,150원, 오늘 종가 37,850원)에 기존 발행주식 수 대비 17% 증자. 시가총액 어제 2,605억원에서 오늘 3,383억원으로 급등 10. SDV(Software Defined Vehicle)를 지향하는 현대차·기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로 ‘노래방 기능’ 추가 기사, TJ미디어 +5.5%. 개별주: [2차전지] 중앙첨단소재 +20%, 광무 +16%,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14%(투자경고), 후성 +5.4%, [LG] LG디스플레이 +3.7%, [수소] 범한퓨얼셀 +4.8%, [블록딜] 에스엠 -5.3%, [구리] TIGER 구리실물 -7.0% (자료) https://tinyurl.com/3t6acnb7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9407Loading...
21
📮[메리츠증권 이승훈] 2024.05.28(화) [2024년 하반기 전망시리즈 3] 경제전망: 금리가 내리면 연준의 첫 인하가 이렇게나 어렵다. 미국 Core PCE 물가상승률이 2%대 진입하면서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3월 핵심물가가 다시 튀어 올랐다. 서비스 물가가 오른 것이 문제였다. 물가안정을 위한 더욱 큰 확신(greater confidence)의 조건인 1) 인플레이션율 하락과 2) 서비스 주도의 인플레 안정이라는 두 가지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금리인하의 지연인가, 무산인가… 논쟁은 첨예해 졌다. 4월 들어 물가상승률이 다시 내려왔지만, 한 번의 데이터로 추세적이라 단정지을 수 없다. 또 다시 물가가 뛸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 전망은 과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인하를 유발할 수 있는 여건으로 진화할 지 여부에 집중했다. 우리는 서비스 물가의 재상승이 차량 보험료와 의료비 등 가장 후행성을 띠는 항목들(the most lagging components)에 의해 유발되었음을 확인했다. 추정 결과, 의료비 물가가 오르며 향후 6개월 간 Core PCE 물가상승률이 느리게 둔화될 수 있겠으나, 물가안정의 무산일 가능성은 낮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설령 물가상승률이 더디게 내려온다 해도, 재량적 판단에 의거하는 연준의 성격상, 주거비를 보듯 시간의 문제라 해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연준은 9월에 인하를 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금리가 내리면, 시차를 두고 설비투자 사이클이 개선될 것이다. 미국은 온쇼어링에 따른 물리적인 설비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금리인하로 실질 금리가 내려 오면 투자 사이클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유로존도 ECB의 금리인하가 제조업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는 미국 주도의 제조업 회복에 유로존이 가세하는 그림이다. 이는 한국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기존 성장 동력인 IT에 더해 산업재가 수출 회복에 힘을 보탤 것이다. 금융시장 관점에서는 달러 우위의 여건에서도 주식과 채권에 모두 우호적인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 Part I. 연준은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미국 서비스 물가 자세히 보기 Part II. 제조업이 온다: 선진국 제조업 사이클 동반 회복 Part III. 한국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 기회는 수출에 있다 Part IV. 금융시장 시사점: 주식, 채권에 우호적 환경 (요약본) https://tinyurl.com/3sm4y32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1 5098Loading...
22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2024.5.28(화)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2] 채권전략 "평균의 함정" 평균은 통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화'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우리는 평소 평균을 기준 삼아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렇지만 자본주의가 고도화될수록 '평균'이 진정한 평균의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의문이 늘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정작 평균의 영역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평균의 함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상위 계층의 높은 기여도로 평균의 숫자는 비교적 양호한 외형을 보여주고 있으나, 어려운 하위 계층에서 만들어지는 문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양호한 경기와 인플레이션의 이면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된 정책과 부채의 무게는 쌓여가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채권이 안전자산 역할을 할 정도의 위기를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평균의 함정'은 '경제가 좋은데 왜 금리를 낮춰야 하지?'라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료를 시작했다. Part I Everybody Happy?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Part II Debt Pressure, 공짜 점심은 없다 Part III Muddy Road, 길어졌지만 끝이 보인다 Part IV KOREA Discount, 국내금리 하방압력 높아 (요약본) https://tinyurl.com/yptmrce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1 2798Loading...
23
📮[메리츠증권 주식전략 이진우, 이수정, 최병욱] 2024.05.28(화)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1] 주식전략 'New Scale' New Scale은 거대한 시장이 펼쳐진다는 의미로, 우리가 마주한 상황과 유사합니다. AI의 대중화가 시작되고, 오랜 기간 잊혀졌던 인프라 투자가 재개되고 있습니다. 아직 이 시장의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이자 오랫동안 가보지 않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그 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는 시기입니다. 올해 하반기 강세장을 예상합니다. 두 개의 투자 사이클이 중첩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는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고, 다른 하나는 빅테크 투자 사이클입니다. 인프라 투자 사이클은 지난 20년간 정체되어 있었는데, 최근 급격한 반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정책의지와 산업변화에 기반한 투자 사이클입니다. 2010년 이후 무형자산 일변도의 투자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빅테크 투자 사이클은 AI 특이점이 빨라지면서 대중화에 기반합니다. 그간 네트워크 효과에 치중했던 빅테크의 전략이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성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마찰음(ex. 쇼티지)을 발생시키기도 하고, 기대하지 않았던 수혜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한국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당초 우려했던 한국 소외와는 다른 양상입니다. 산업재를 비롯 한국 수출은 전방위적이 수혜를 보고 있고 이 추세라면 최고치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전략은 명확합니다. 미국향 수혜산업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1) AI 관련기업, 2) 인프라 투자 수혜기업, 3) 구조적 수출 증가 기업이 그 대상입니다. 하반기 KOSPI는 연간 순이익 200조원 가능성은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KOSPI 적정가치의 범위를 2,600~3,150pt로 전망합니다. 이번 하반기 전망 자료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rologue : New scale, new capex 사이클이 온다 1. Part 1: ‘그녀(HER)’가 온다 2. Part 2: 18개월 후의 세계 3. Part 3: KOSPI ‘골든타임’을 잡아라 4. Part 4: 하반기 실적 및 스타일 아이디어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요약본) https://tinyurl.com/y57tv6w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1 35613Loading...
24
9. HLB 그룹주 반등 시도(HLB +11%, HLB제약 +8.0%, HLB생명과학 +5.4%). 지놈앤컴퍼니(+21%)는 6/3~6 바이오 USA 참가 예정. 탈모 대장주 바이오니아(+8.4%)는 UAE 의료기기‧의약품 유통업체 Atlas Medical과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 체결. 또한 바이오젠-에자이의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 국내 상용화 예정(임상 면제), 일라이릴리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은 국내 임상 3상 진행 중. 일라이릴리의 진단 방사성의약품을 공급하는 CMO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퓨쳐켐 +4.5% 10.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7주 연속 상승(WoW +7.2%, MoM +53%, YoY +175%), HMM +4.6%. 개별주: [인적분할/상속]효성 +15% (동시호가 급등), [음식료] 농심 +4.5%, 삼양식품 +3.8%, [게임] 넷마블 +3.4% (자료) https://tinyurl.com/37dsc59u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6436Loading...
25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7(월) 마감 시황 원영적 사고에 들어간 삼성전자 1-1. 오늘 오전만 해도 SK하이닉스 +5%, 한미반도체 +11%, HD현대일렉트릭 +11% 등 기존 주도주는 급등, 전국민이 우려하는 삼성전자는 -2.5% 빠지며 확신의 모멘텀 장세. 그러다 외국인이 2시 30분 이후로 갑자기 선물 매수를 늘리면서 기관/금융투자의 선물 매도 & 현물 매수 영향으로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 급등. 장중 +3.0%까지 되돌렸다가 종가 +1.7%로 마감. SK하이닉스(+1.5%), 한미반도체(+3.0%), HD현대일렉트릭(+3.7%)은 상승폭 크게 축소하며 윗꼬리. KOSPI +1.3%, 2700선 회복 1-2. 우리와 달리 점심시간이 있는 일본 니케이225, 중국 상해종합, 홍콩 항셍지수도 오후 들어 갑자기 45도 상승. 이 시점 나온 주목할 만한 뉴스는 중국의 역대 최대 규모 반도체 국책 펀드 조성.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에 3,440억 위안(64.7조원) 규모 '국가 집성 회로 산업 투자기금' 3호 펀드 등록, 설립됨. 2014년 1호 펀드(987억 위안), 2019년 2호 펀드(2,041억 위안)가 조성된 적 있어 5년 주기. 미국의 대중 수출 규제로 수입이 어려워진 HBM 등 AI 관련 제품에 투자가 집중될 전망 1-3. 삼성전자 급등 원인 가설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별도 면담을 가졌다는 기사. 중국 반도체 반등(SMIC(981 HK) +7%, 화홍반도체(1347 HK) +11%)에 동반 상승 가능성. 하지만 주말 사이 이미 소화된 뉴스라 장중 급등 이유로 꼽기에는 부족 2)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삼성전자가 Nvidia 퀄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 한미반도체 IR 중 "제1의 고객은 삼성전자"라는 발언이 '한미반도체의 듀얼 TC 본더 삼성전자 납품 → 삼성전자 수율 개선'이라는 희망 회로로 연결됐을 가능성. 전국민이 바라는 바지만 이 경우 한미반도체 장중 하락을 설명하지 못함(물론 K-셀온 가능성 존재) 2) 우리가 모르는 사이 삼성전자가 Nvidia 퀄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 한미반도체 IR 중 "제1의 고객은 삼성전자"라는 발언이 '한미반도체의 듀얼 TC 본더 삼성전자 납품 → 삼성전자 수율 개선'이라는 희망 회로로 연결됐을 가능성. 전국민이 바라는 바지만 이 경우 한미반도체 장중 하락을 설명하지 못함(물론 K-셀온 가능성 존재) 3) 외국인의 아시아 선물 급매수에 시총 1위로서 반응 → 그동안 편안했던 Long(하이닉스) / Short(삼성전자) 포지션이 갑자기 정리(unwinding)되면서 많이 오른 종목 하락 & 많이 빠진 종목 상승. 52주 신저가 부근을 헤매는 2차전지도 삼성전자와 동반 상승했기 때문에 개연성 높음. 오전 AI 연관 전력, 신재생 테마로의 급격한 쏠림은 피로감 생성. 삼성전자 74,000원에서의 반등 시도는 '찬집'에서 '빈집'으로 이동하는 정반합 턴이 임박했다는 느낌. 연속성 관찰 필요 2-1. 두산에너빌리티(+17%)는 Nuscale Power의 $370억(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 2조원 규모의 부품 납품 예정. NuScale Power는 IT 인프라 기업 Standard Power에 2029년부터 SMR 24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세부 사안 조율 중. 빅테크들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가격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발전사와 전력 사용자가 사전에 동의한 기간 · 가격으로 맺는 전력 구매 고정 계약(PPA) 또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생산 전부터 제품의 일부를 미리 구매 · 판매하는 약정인 오프테이크(Offtake) 계약으로 전력을 구매하고 있음 2-2. AI 전력 테마에 SMR이 포함된다는 사실 확인(에너토크/우진엔텍 상한가, 슈어소프트테크 +27%, 한전산업 +22%, 수산인더스트리 +16%, 우진 +12%, 한신기계 +8.0%, 오르비텍 +7.4%, 서전기전 +7.2%, 비에이치아이 +7.1%, 우리기술 +5.4%, 일진파워 +4.6%, 현대건설 +3.9%). 이외 전력 관련주: - 미국: First Solar +11%(태양광), Vistra Energy +6.3%, NRG Energy +6.0%, Constellation Energy +4.3% - 전력장비: 효성중공업 +3.0%, LS +2.2% - 태양광: 한화솔루션우 +10%, 한화솔루션 +8.6%, OCI +6.1%, HD현대에너지솔루션 +4.1% - 수소: 에스퓨얼셀 +12%, 미코 +8.4%, 일진하이솔루스 +7.2% - ESS: 신성에스티 +25%, 피엔티 +7.3% 3. SKC +16%, 미국 상무부가 계열사인 앱솔릭스와 $7,500만(약 1,022억원) 규모 반도체 보조금 지급을 위한 예비거래각서(PMT) 체결. 앱솔릭스는 반도체 유리기판 선두기업이기도 함. SK하이닉스는 더 캐피탈 그룹 5% 지분 보유 신고(5/20 장내 매수), 한미반도체는 KOSPI 200 편입 기대감 주효. 금요일 Nvidia 포함 NASDAQ 반등에 반도체 주요 종목 강세(HPSP +9.0%, 두산 +8.9%(두산에너빌리티), 유진테크 +5.6%, 이오테크닉스 +5.5%, HB솔루션 +5.4%, 테크윙 +5.0%). 특히 On-Device 테마의 리노공업(+6.3%) 반등이 돋보임. 중국 반도체 국책 펀드 조성 기사에 국내 상장 중국 반도체 피델릭스 +19%, 반도체는 아니지만 헝셩그룹 상한가 4. 오후 삼성전자 반전과 함께 2차전지도 반등 시도(광무 +21%, 중앙첨단소재 +14%, 삼아알미늄 +13%, 에코앤드림 +12%, 코스모신소재 +11%, 포스코퓨처엠 +8.1%, 코스모화학 +7.2%, 에코프로비엠 +6.3%, 엘앤에프 +5.5%, 제이오 +5.4%, 율촌화학 +5.1%, 에코프로 +3.5%, 삼성SDI +3.5%, SK이노베이션 +3.3%, LG에너지솔루션 +2.4%). 그동안 강했던 엔켐(-6.3%)이 빠졌다는 점이 특기할 만한 사항. 삼성SDI 배터리 생산용 습도센서에 진입한 삼영에스앤씨 +16%. HL만도(+15%)는 중국 이구환신 정책 및 스마트 전기차 성장 수혜주로 부각 5. 전통 화학에서는 금호석유 +4.1%, 미국의 중국산 수술용 고무장갑 관세 인상에 핵심 품목인 NB라텍스 반사이익 가능성. 중국 전기차용 타이어 교체 주기 도래도 합성고무 사업(SBR과 SSBR) 실적 개선 요인. 롯데정밀화학마저 +6.1%(동시호가 급등) 6. 소외주의 반격으로 TIGER 200IT레버리지(+3.2%)를 제외하면 잘 못 보던 ETF들의 급등(TIGER 200에너지화학 +5.1%, KODEX 기계장비 +4.0%, TIGER 200 중공업 +3.5%,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3.2%, KODEX 차이나H레버리지 +3.2%) 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4%,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한화에어로 1.4조원 규모 루마니아 무기 수출 계약 체결 지원을 위해 6/17~21 루마니아 직접 방문 예정(빅텍 +4.8%, LIG넥스원 +4.5%, 퍼스텍 +3.4%). 한편 푸틴이 또 휴전을 언급하면서 재건주도 상승(HD현대건설기계 +11%, 삼부토건 +11%, HD현대인프라코어 +6.6%) 8. 주말 사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화장품에서 특별히 셀온이 나오지는 않음. 대신 중국 내 화장품 유통 사업을 하지 않는 실리콘투(+7.2%) 급등. 에스엠은(+5.3%)은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발매에 강세(카카오 +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8%). 다만 장 마감 후 하이브 보유 에스엠 지분 Block-sale 소식. 상장주식수 대비 3.2%(75만주)~4.0%(94만주)에 해당하는 주식을 할인율 4~5.5%로 블록딜 매각, 3개월 락업
1 3598Loading...
26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5.27 (월) 미국 원자력 모멘텀 (자료) https://zrr.kr/krEu 어제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기자재 수주 소식은 뉴스케일 파워의 사업이 가시성 있다는 점을 시사해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에도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5월 24일 기준 S&P500 종목별 YTD 수익률을 정리해보면, 1위가 엔비디아, 2위가 미국 원자력 발전 기업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입니다. 미국에서도 원자력 발전 모멘텀은 올해 강했지만, 3월 인뎁스에서 언급드린 흐름으로 가면서 추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9016Loading...
27
8-1. 조미김 시장 1위 동원F&B(+7.7%)도 6월부터 김 가격 인상. 5월 초 이미 올린 CJ제일제당, 광천김, 대천김 인상에 키맞추기(CJ씨푸드 +21%, 사조씨푸드 +12%, 한성기업 +6.2%, 동원수산 +3.5%, 사조대림 +3.5%). BBQ 5/23부터 23개 제품 판매 가격 평균 +6.3% 인상.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는 이제 2만원이 아니라 2만 3천원(마니커에프앤지 +6.6%, 하림 +3.3%). 교촌에프앤비(+7.8%)는 가맹 지역본부를 직영으로 전환하며 물류 효율화, 장기 실적 개선 기대. 52주 신고가 경신, 시가총액 2,343억원(실화) 8-2. 냉동김밥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 우양 +16%, 3분기부터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깁밥 공급 예상. 작년 북미 코스트코에 납품했던 핫도그는 6개월 초도물량 소진 후 올해 6월부터는 월간 오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 발생 기대. 음식료도 강세 연장(풀무원 +14%, CJ제일제당 +4.8%, 삼양식품 +2.6%) 9. 조선도 종목장세에서 제외되지 않음(HD한국조선해양 +5.2%, 한화오션 +2.9%), 조선기자재(세진중공업 +8.0%, 한화엔진 +7.7%, STX중공업 +3.1%) 10. 두산밥캣(+3.8%)은 HD현대인프라코어와 북미지역 건설장비 상호 공급 확대를 위한 MOU 체결. 또한 5/17 풍문에 대한 해명 공시에서 중장비용 유압 부품 전문업체인 모트롤 인수 검토 중이라고 밝힘. 지금은 각종 유압부품을 Bosch, Danfoss 등 해외업체로부터 조달하고 있는데 모트롤 인수를 통해 내재화할 경우 원가절감 가능 11. 태양광 대장주 HD현대에너지솔루션 어제 상한가, 오늘 +11%. 글로벌텍스프리(+4.3%)는 종속사인 GLOBAL TAX FREE FRANCE의 택스리펀드 사업자 승인이 정지됐다고 공시. 알려진 악재에 주가는 상승. 개별주: [니켈도금강판] TCC스틸 +3.7%, [양극박] 삼아알미늄 +5.2%,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3.4%, [의류] 공구우먼 +27%, [우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4.5%, [통신] 대한광통신 +4.6% (자료)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40524181232166K_02.pd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 4226Loading...
28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4(금) 마감 시황 Blackwell 냉각, 주식도 냉각 1.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제한적 승인. 8개 ETF의 19b-4(공식 심사 요청서) 통과, 추가로 S-1(증권신고서)까지 승인 받으면 상장. S-1 서류 승인에 최소 수 주, 실제 거래 개시까지 또 수 주가 걸릴 수 있음. 4월 홍콩에서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상장되었지만 거래 금액이 미미(5/22 기준 일일 $39만 수준)했기 때문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최초 승인 당시만큼의 흥분은 없음 2-1. S&P 글로벌 5월 미국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54.8pt로 4월 확정치 50.9pt와 시장 예상치 51.5pt 크게 상회, 2년래 최고 기록.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Dow 지수 -1.5%. Nvidia는 나홀로 +9.3% 상승. 현재 주력제품 Hopper(H100, H200)와 차세대 Blackwell(B100, B200) 모두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라며 시장의 오해 해소. 1년 단위로 새로운 칩을 내놓으며 독점적 점유율 유지 2-2. B200은 24GB HBM3E 8개 탑재. H100 대비 AI 연산 성능 FP4 5배, FP8 2.5배로 향상. GB200은 AI 서버용 솔루션으로 Blackwell GPU 2개와 Grace CPU 1개를 NVLink Chip-to-Chip 인터커넥트 기술로 연결한 AI 슈퍼칩. GB200 NVL72는 이 슈퍼칩 36개를 하나의 랙으로 연결한 솔루션. HGX H100 플랫폼 대비 에너지 효율성 25배, 1조개 매개변수 언어 모델에 대해 30배 빠른 실시간 LLM 추론 성능을 제공. 1조 8천억개 매개변수 GPT 모델을 90일 동안 훈련하려면 Hopper 모델로는 8,000개 GPU, 15MW 전력 필요. 반면 GB200 NVL72로는 2,000개 GPU, 4MW 전력이면 가능. 전력 소비 1/4 수준으로 역대급 전성비 2-3. 탄소 중립 목표 및 전력망 병목으로 AI 전성비는 중요한 화두.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발열 및 전력 소비 문제로 지난 달 Nvidia HBM3E 퀄 테스트 통과를 실패했다는 기사. 회사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두루뭉술하게 반박했지만 -3.1% 하락(삼성전자우 -3.7%). 5월 들어 SK하이닉스는 +14% 상승(SK스퀘어 +12%), 삼성전자는 -2% 하락하며 격차 확대. 오늘 KOSPI 지수도 2,700선 하회, 월간 마이너스 전환 2-4.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의 40%는 냉각 시스템. 최근 데이터센터는 전력사용효율성(PUE)을 위해 기존 공랭식(공기로 열 냉각) 시스템에서 수랭식 방식(액체로 냉각) 도입 중. GB200 또한 액체냉각(Liquid Cooling) 채택. Dell +4.0% / 케이엔솔 +8.3%, GST +3.5% 3-1. 또다시 전기의 턴. HD현대일렉트릭 +11% 급등, 52주 신고가 경신(이삭엔지니어링 상한가, 제일일렉트릭 +15%, 지투파워 +6.0%, 제룡전기 +5.3%, 비츠로테크 +3.5%). 최근 구리 가격 조정에 쉬던 전선 반등(LS에코에너지 +12%, 대원전선 +11%, KBI메탈 +8.5%, 일진전기 +6.6%, 가온전선 +4.3%) 3-2. LS ELECTRIC(+8.7%)은 5/21 초고압 변압기 생산을 위한 803억원 Capa 증설 공시에 이어 5/23 초고압 변압기 제조사 KOC전기 인수 공시. 지난해 매출 953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인 회사의 지분 51%를 592억원에 매수(PER 14배)하는 것이라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면 괜찮은 딜. 인수 자금은 외부 조달 없이 자사주 299,000주를 어제 종가인 212,500원에 LS 지주에 매각해 635억원을 마련. 개장 후 주가는 긴가민가하는 듯 했으나 결국 우상향, 52주 신고가 경신 3-3. LS마린솔루션(+7.8%)은 최대주주 LS전선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350억원 조달. 기준주가 대비 10% 할인 발행. 목적은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로 명시.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는 기사로 마린솔루션 주가는 급등.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의 수혜가 가능한 북미 시장 수출 기지로 올해 하반기 착공,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 회사는 북미 Busduct 매출 2030년 $1억 기대 4. 외국인 선물 -1조원 순매도 → 금융투자 선물 +1.1조원 순매수 & KOSPI 현물 -7,506억원 순매도. KOSPI 시총 상위주는 전멸이었지만 신고가 종목 다수 출현. Nvidia만 상승하고 나머지 반도체는 빠지면서 수급 분산, 종목장세에 가까워짐 * 5/24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시총순) -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 케이블: LS마린솔루션 - 음식료: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동원F&B, 대상, 풀무원, 교촌에프앤비, CJ씨푸드 - 화장품: TIGER 화장품 ETF, 실리콘투, 클리오, 잉글우드랩, 선진뷰티사이언스 - 방송: CJ ENM - ESS: 서진시스템, 중앙첨단소재 - 헬스케어: 한독 - ETF: KOSEF 인도Nifty50 ETF, TIGER 유로스탁스배당30 5. 될될 안될안 지속. 2차전지 대부분이 52주 신저가를 매일 경신하고 있지만 엔켐(+2.6%)은 상승(중앙첨단소재 +6.4%, 광무 +5.8%) * 5/24 52주 신저가 경신 종목 (시총순)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SK이노베이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동화기업 - 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메디톡스, SK케미칼(화학), 프레스티지바이오, 엘앤씨바이오, 영진약품 - 금융: 카카오페이 - 의류: 영원무역 - 디스플레이: LX세미콘 - 방송: SBS 6-1. 금리가 오르거나 말거나 알테오젠 +3.9%, MSCI 5월 편입 3종목 모두 상승. 한독(+26%)은 인도 기업 바이오콘과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 계약. GLP-1 유사체로 리라글루티드는 Novo Nordisk '삭센다'의 주성분. 앱클론(+13%)은 ‘스위처블 CAR-T’ 적용 지퍼스위치 물질 미국 특허 등록. ASCO에서는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T101' 임상 1상 추적데이터 관련 논문 발표 예정 6-2. 펩트론(+7.7%)은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계약과 함께 빅파마 4개사에서 약물 지속형 플랫폼 기술 관련해서도 러브콜을 하고 있다는 기사. 툴젠(+6.9%)은 호주에 등록했던 'CRISPR-Cas9' 유전자가위 관련 특허를 다시 인정 받음. 종근당(+6.0%), 보로노이(+5.2%) 등도 반등 시도 6-3. HLB +4.1%, HLB제약 +5.3%, HLB테라퓨틱스 +7.6%. HLB바이오포럼 개최,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대표는 이번 CRL(보완요청서신)과 관련해 FDA에 미팅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힘. 허가 불발의 배경에 미중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은 CRL 내용이 캄렐리주맙 공장 CMC가 아니라 설비(Facility) 문제라고 강조. Facility의 범주는 조명, 공조시설, 배관, 위생시설 등으로 보완사항은 마이너하다는 판단. FDA가 여행 제한으로 BIMO(바이오리서치 모니터링) Inspection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내용은 FDA가 올해 초 마찬가지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BIMO Inspection을 완료하지 못했지만 허가를 내준 사례도 있다는 점을 들어 희망 회로 On. 한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3상 환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최종 23.8개월로 기존 22.1개월 대비 연장. ASCO에서 전체 내용 공개 예정 7. 주도업종 화장품 강세 지속(에이피알 +9.2%, 네이처셀 +8.1%(줄기세포화장품), 실리콘투 +7.9%, 코리아나 +7.5%, 에이에스텍 +6.3%, 한국화장품 +6.0%, 본느 +5.4%, 선진뷰티사이언스 +4.9%, 휴젤 +4.8%). 주말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셀온이 나오지 않으면 진짜 인정해줘야하는 단계. 동국제약(+7.0%)은 미용기기 개발·생산업체 '위드닉스' 인수
1 9697Loading...
29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3(목) 마감 시황 태양광 슈슈슈 슈퍼노바 1-1. Nvidia 1분기 매출 $260억(QoQ +18%, YoY +262%), 데이터센터 매출 $226억(QoQ +23%, YoY +427%), EPS $5.98(QoQ +21%, YoY +629%), 매출총이익 78.4%.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80억, 매출총이익 74.8%(연간으로 70% 중반) 제시 1-2. 숫자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Blackwell 출하가 3분기(9월)가 아닌 2분기부터 시작된다는 코멘트가 주효. Amazon이 신제품 GB200을 기다리며 GH200 주문을 취소했다는 오보까지 나올 정도였기 때문에 시장은 환호. 6/7 기준 10 대 1 주식분할까지 발표하며 시간외 +6%, 천비디아 예고 1-3. 대만에서 TSMC +1.3%, 차분한 역사적 신고가. SK하이닉스(+1.2%)도 신고가 경신 but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끝나 음봉 마감. 일본에서는 소부장 강세, Disco(6146) +8.0%, Ibiden(4062) +7.3%, Advantest(6857) +5.4%. 한국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6.1%, SKC +5.3% 정도. 순수 반도체보다는 두산(전자) +9.0%, 서진시스템(ESS) +11% 등이 엣지 2-1. 중국 태양광 산업 협회 주최 컨퍼런스에서 현재의 공급 과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 능력의 무분별한 확대 및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제한하기 위한 방안 논의. 미중 태양광 동시 강세. SunPower(SPWR) +14%, Nextracker(NXT) +14%, SolarEdge(SEDG) +9.0%, Enphase Energy(ENPH) +8.7% / Daqo New Energy(DQ) +17%, Jinkosolar(JKS) +17%, Canadian Solar(CSIQ) +15%, Sunrun(RUN) +7.9% 2-2. AI 기반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로 지목되며 First Solar(FSLR) 그저께 +8%, 어제 +19% 급등. Capa는 2022년 3.9GW에서 2030년 13.1GW로, EPS는 최근 12개월 $7.74에서 2027년 $36.74로 +374% 증가할 것이란 전망. 중국의 저가 공세에 고통받는 위기 업종에서 미국 보호무역주의와 IRA 수혜 업종으로 변모.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시설을 건립할 경우 30%의 세액공제(AMPC) + 미국 태양광 발전 시설에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부품을 40% 이상 사용할 경우 10% 세금 감면 혜택을 추가로 주는 '국내 콘텐츠 보너스' 규정. 2-3. 오늘 중국 본토 태양광 주식은 어제 급등의 여파로 하락. CSI Solar(688472) -3.6%,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601012) -3.1%, Xinji Solar(968 HK) -2.9%대, Jinkosolar 자회사로 태양광발전기업인 JinKO Power Technology(601778) -2.7% 2-4. 한국에서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 상한가, 한화솔루션 거래 터지며 +12%(대명에너지 +25%, KC코트렐 +15%, 금양그린파워 +9.1%, 신성이엔지 +7.1%, +SDN +4.3%, 유니테스트 +3.1%) 3-1. Bloom Energy(BE) 그저께 +17%, 어제도 +12%. Plug Power(PLUG) +11%, FuelCell Energy(FCEL) +14%. 수소(범한퓨얼셀 +25%, 에스퓨얼셀 +14%, 일진하이솔루스 +5.9%) 태양광과 동반 급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LS머트리얼즈 +16%, 한선엔지니어링 +12%, 아모센스 +5.0%) 추가 상승. SK이터닉스(+0.5%) 3/29 상장 후 신고가. 두산퓨얼셀 장중 고가 +9.2% → 종가 +1.6% 마감. 두산퓨얼셀1우 +16% → -5.9%, 두산퓨얼셀2우B +29% → +7.5%로 근본이 없는 움직임 3-2. 신재생 전반을 다시보며 풍력도 상승(SK오션플랜트 +14%, 태웅 +5.9%, 씨에스윈드 +5.0%).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와 기업단이 6/11~14 방한해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참관할 예정(우리기술 +8.7%). 변압기 내에서는 LS ELECTRIC(+4.7%)이 두각. 중앙첨단소재 +22%, 북미 ESS → LFP 배터리 → 리튬염(LiPF6) 기적의 논리 4-1. 한중일 정상회담 5/23~27로 확정. 투경 와중에도 힘을 낸 실리콘투(+5.0%), 화장품(씨티케이 +9.3%, 코스메카코리아 +9.2%, 선진뷰티사이언스 +7.0%, 클리오 +6.4%, 잉글우드랩 +6.2%, 애경산업 +5.9%, 에이에스텍 +5.4%, 아이패밀리에스씨 +5.2%, 에이피알 +4.4%, 브이티 +3.8%). 미용기기 이루다 +12%, 5/21 자사 핵심 스테디셀러 제품인 'Secret RF'의 업그레이드 모델 'Secret Max’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득 4-2. 부산 인디밴드 '세이수미(Say Sue Me)'의 7월 베이징 공연 승인.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위주로 한국 뮤지션의 단발성 공연을 조금씩 허가하기 시작. ‘한한령(한류 콘텐츠 제한령)’ 전면 해제 기대감에 엔터 급등(에스엠 +11%, 큐브엔터 +7.9%, 하이브 +6.0%, JYP Ent. +5.2%,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1%) 5. HLB그룹주는 장중 급등했으나 하루를 못 버티고 윗꼬리 형성(HLB 고가 +16% → 종가 -1.2%). HLB 수급 다른 헬스케어로 확산(에스바이오메딕스 상한가, 코오롱티슈진 +12%, 펩트론 +9.2%). 오늘 5/31 ASCO(미국임상종양학회)를 앞두고 초록 공개 예정. 6. 디지털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 디알텍 +22%,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와 C-arm 시스템 ‘엑스트론’ 부문 협력을 위한 MOU 체결, 5년간 총 1,000대 공급 예정. C-arm은 C자 형태 구조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가능. 정형외과, 신경외과, 혈관외과, 일반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등에서 수술 중 뼈·관절, 혈관 등 수술 위치와 병변 위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또한 엑스트론에 탑재한 혈관조영술을 통해 다양한 혈관 질환 진단 가능, 스텐트 삽입 등 혈관 시술에도 활용 7. UAE 대통령 5/28~29 방한. 에너지 · 정보통신 · 농업 · 생명공학 · 항공우주 · K컬처원전 · 방산 분야 거론. 가온그룹 +15%,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형 위성통신사업자 비인미디어그룹과 OTT 디바이스 AI 솔루션 고도화 계약 체결. 개별주: [IPO/의류] 노브랜드 +288%, [희토류] 성안머티리얼스 +17%, KC코트렐 +15%, [로봇] 엔젤로보틱스 +5.8%, [핸드셋] 유티아이 +6.7%, 자화전자 +5.4%(Apple 6/10 WWDC 임박), [IoT] 경인전자 상한가(Google,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 '구글홈'의 API 개방, 초기 핵심 파트너사로 LG전자 선정) (자료) https://tinyurl.com/57mxt2wj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8495Loading...
30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Policy Watcher: 한국 금통위(5월): 연내 인하는 완화가 아닌 정상화 2024.5.23(목) - 성장률 전망 상향 및 물가 상방 위험 거론에도 불구, 3개월내 인하 가능성 금통위원 1명 유지. 당사 금리인하 시점 10월로 이연했으나, 연내 50bp 전망은 유지 - 4월 금통위 이후 1) 미국 피벗기대 이연, 2) 국내 1분기 성장률 예상 상회, 3)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와 환율 우려 현재도 지켜봐야 할 필요성 강조. 때문에 하반기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했다고 밝혔으나 말그대로 불확실성 높은 상황 - 경기개선에도 인하 가능성 거론은 현재 통화정책 제약적 수준 정상화 필요 언급 (자료) https://tinyurl.com/2yjcmuz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1 8306Loading...
31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5.23 (목) NVDA 1Q24 실적발표 (자료) https://zrr.kr/YEL4 NVDA가 실적발표 이후 장외에서 1,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탑라인 서프라이즈에 더해 주식분할과 배당 상향이 표면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이 78%(컨센 77%)로 상승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 차세대 AI칩인 B200이 2분기 출시되어 본격적으로 생산 중이며 수요가 공급을 훨씬 앞서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술력에서 앞선 AI 칩을 필두로 독점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 부분이 엔비디아를 계속 좋게 볼 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젠슨황 CEO가 '차세대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AI 공장을 구축하여 새로운 상품인 AI를 생산하고 있다'고 한 부분은 지금 글로벌 주도산업을 어떤 틀에서 봐야할 지에 중요한 힌트라는 생각이구요. 젠슨황이 언급했던 데이터센터는 AI 공장일 뿐 AI가 B2C로 소비되는 게 다음 큰 흐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NVDA도 동참하는 AI PC를 포함해 온디바이스AI를 중심으로 하반기 새 수혜주 찾기 노력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7292Loading...
32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2(수) 마감 시황 현대차의 무빙에는 감동이 있다 1-1. 현대차 +9.5%, 기아 +3.9% 급등, 다양한 배경 존재 (a) 중국, 미국과 유럽산 대형 자동차에 관세 인상 검토. 2.5리터 이상 엔진 장착 수입차에 최대 25% 임시 관세 부과.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 → 100% 인상,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대한 반격. 미(EU)-중 갈등에 어부지리 반사 수혜 가능성 1-2. (b) 현대차는 8월 ‘CEO Investor Day’에서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 시장은 기아(5년간 자사주 2.5조 매입, 재무목표 달성시 100% 소각)의 규모를 크게 넘어서는 공격적인 숫자 기대. 매년 2~3조원씩 * 5년 = 총 10~15조원 또는 3~5조원 * 3년 = 총 9~15조원까지 루머 확대 1-3. (c) 올해 인도 증시 공모 규모가 YoY +72% 급증하며 홍콩과 한국 증시를 넘어서자 현대차 인도 법인 IPO 재부각. 6/4 인도 총선 종료 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인도 증시 추가 활황 기대. (d) 정의선 회장-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회동,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사업과 전기차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수소차 테마. (e) 밸류업과 실적장세 유효, 그냥 주가가 쉰지 오래됐고 어제 Tesla도 올라서 사다보니 모멘텀 발생. 참고로 Tesla(+6.7%)는 전기트럭 'Semi'의 향후 생산 일정 및 사양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급등 2-1. SK에코플랜트가 지분을 보유한 Bloom Energy +17%. 신재생 에너지 그리드 부족 사태에서 과도기적 연료로서 천연가스 부각. 최근 Intel과 실리콘밸리 최대 규모 연료전지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수소를 포함한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테마 강세(SK이터닉스/한선엔지니어링 상한가, 두산퓨얼셀 +22%, 두산퓨얼셀1우 +24%, 제이엔케이글로벌 +14% 미코 +8.3%, 상아프론테크 +7.5%, 일진하이솔루스 +5.8%) 2-2. 한국은 2028년까지의 국내 발전설비 계획을 담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개 임박. 2036년 전력 수요 전망치는 140GW대로 10차 전기본 대비 5GW 상향 조정 전망.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서 필요한 추가 전력만 10GW. 신규 원전은 대형 2기 + SMR 4기 = 총 6기 예상.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계통 부족으로 수급 불안정 상황 인식. 이에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는 기존 30%에서 20%로 현실화 예상 2-3. ESS 대규모 증설 필요(피엔티 +8.3%, 서진시스템 +7.9%, 상아프론테크 +7.5%, 필에너지 +6.8%, 비나텍 +5.7%, 이엠텍 +5.5%, 한전산업 +3.4%). 케이블(LS에코에너지 +14%, LS마린솔루션 +5.9%), 원자력(금양그린파워 +9.6%, 비에이치아이 +8.8%, 한전기술 +3.6%). 어제 급락했던 한화솔루션(+2.7%) 소폭 회복. 미국에서도 발전/태양광(First Solar +8.0%), 원자력 · 풍력(Constellation Energy +3.5%), 전력 배전(Powell Industries +14%) 등 전력계통 밸류체인 전반 상승 3. 내일 Nvidia(+0.6%)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한미반도체(+5.1%), SK하이닉스(+3.0%), 두산(+8.2%) 등 진성 HBM 관련주로 압축(SKC +7.2%, 티에스이 +6.2%, 넥스틴 +5.7%) 4. 박셀바이오는 개발 중인 간세포암 치료제 'Vax-NK/HCC'와 표준 치료제 'HAIC'의 병용요법 관련 2a상 결과 공개. 16명 중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 관해(CR)가 3명, 암세포가 부분적으로 사라지는 부분 관해(PR)가 8명으로 나타남. 해당 11명에서 종양 크기가 줄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객관적 반응률(ORR)은 68.75%. 나머지 5명에게서는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없는 안정 병변(SD)이 확인됨. 발표 직후 주가는 -22%까지 빠졌다가 상한가로 종료. 야수의 심장으로 저가에 샀으면 하루에 +67% 수익률. 박셀바이오와 파트너십인 와이바이오로직스 +20% 5. 업종 내 급등 종목과 키맞추기 진행. 화장품-실리콘투(씨티케이 +18%, 선진뷰티사이언스 +6.7%, 애경산업 +5.0%, 아모레퍼시픽우 +4.8%, LG생활건강 +4.3%, 한국화장품제조 +4.2%, 에이에스텍 +3.6%, 토니모리 +3.4%). 음식료-삼양식품(빙그레 +6.1%, 대상 +5.7%, 롯데웰푸드 +5.1%, CJ제일제당 +4.4%, 동원F&B +3.6%) 6. 화학은 4월 중순 이후 매일 조금씩 회복 중(백광산업 +16%, 미원에스씨 +6.4%, 유니드 +4.9%, 에코앤드림 +3.4%, 효성첨단소재 +2.9%, 미원홀딩스 +2.8%, 롯데케미칼 +2.6%, 애경케미칼 +2.6%, 코오롱인더 +2.5%). 엔켐(+3.0%)도 어느새 30만원대 회복(중앙첨단소재 +26%, 광무 +11%) 7. 비아이매트릭스는 ‘롯데캐피탈 대화형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상한가. 국내 최초로 금융권에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개별주: [가치주] DB하이텍 +4.9%, 삼화페인트 +9.3%, [로봇] 로보로보 +16%, 엔젤로보틱스 +13%, [OTT] CJ ENM +5.0%, [의료 AI] 루닛 +6.0%, [진단] 지노믹트리 +8.5%, [인적분할] SK디앤디 +7.3%(SK이터닉스 주가에 연동), [실적] 이녹스첨단소재 +7.7%(펜 적용이 가능한 터치 패널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으로 확산, OLED TV 물량 회복, 전장 시장 진출) (자료) https://tinyurl.com/25hc34tr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 27511Loading...
33
10.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증권신고서 제출, 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 돌입. 2022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올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기반 '스텔라 블레이드'가 대표작. 시프트업의 2023년 매출액은 1,686억원, 영업이익은 1,1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67억원. '니케'를 퍼블리싱하는 중국 텐센트 계열사 '프록시마 베타'로부터 나오는 매출 비중이 1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97.6%를 차지. 공모 예정 금액은 3,407억∼4,35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2조 7,300억원∼3조 4,800억원 밴드. 김형태 대표가 엔씨소프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8년간 일하다 퇴사하고 차린 회사가 엔씨만큼 시총이 커지는 셈. 시프트업 지분을 보유한 대성창투 상한가 11. 솔루엠(+12%)은 Bain Capital의 공개매수 & 경영권 확보 추진 기사에 급등. 삼성전기(+2.5%)는 MLCC 호황기 초입이라는 평가(일본 MLCC 월 수출액 1년간 역성장 후 작년 11월부터 회복세, 중국 스마트폰 수요 작년 3분기부터 반등)에 낮은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선방. 한화솔루션은 1~20일 모듈 수출 판가 하락 명분 또는 단기 차익 실현으로 선물 매도가 강하게 나오며 장중 5%대 Backwardation 발생, 현물 주가도 -12% 하락하며 마감. 에코프로머티(-12.5%)는 LG 맏사위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블루런벤처스(BRV)가 전일 지분 3.2% 가량을 -9.7% 할인된 가격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며 급락 12-1. 개별주: [틱톡샵/유튜브 쇼핑] 카페24 +8.5%, [우주] 쎄트렉아이 +5.7%(5/27 우주청 개청), [공개매수] 한솔로지스틱스 +13%(대주주 한솔홀딩스의 지분율 40% 확보 목표 520만주(18.53%) 공개 매수), [두나무/크립토] 우리기술투자 +12%, 한화투자증권 +5.1%, DSC인베스트먼트 +4.5%, 에이티넘인베스트 +3.6%, [태양전지] 유니테스트 +21%(한국화학연구원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대면적 셀로 세계 최고 효율 달성) 12-2. [관세/흑연] 상보 +13%(5월 중 미국의 중국산 합성흑연 관세 면제 종료, 25% 부과 계획), [자율주행] 넥스트칩 +9.7%(ISP(Image Signal Processor) 기술력), [5G] 케이엠더블유 +5.2%(올해 말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 [탄소포집] 유니드 +5.8% (글로벌 m/s 40%인 탄산 및 가성칼륨이 탄소포집용 흡착제로 사용되며 탄소 포집 및 저장(CCS) 시장 개화 수혜), [MS 애저] 웅진 상한가, [전해액] 엔켐 +3.2%, [가스] SK가스 +3.7%, [원자재] TIGER 구리실물 +5.2%, LX인터내셔널 +4.7% (자료) https://tinyurl.com/ms4k2jvf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6236Loading...
34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1(화) 마감 시황 Shout out to 부테린 1. Nvidia(+2.5%) 실적 주간 진입,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변동성 확대. Nvidia는 3월 GTC 2024에서 H100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아키텍처 Blackwell GPU 기반 AI칩 B100, B200 공개. 일각에서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 대기 수요 때문에 현재 주력 칩인 H100, H200의 주문이 둔화되며 2개 분기 동안 매출 공백화 가능성 제기 2-1. 비트코인은 71K 위로 상승, 이더리움 +20% 가량 급등. 5/23 VanEck, 5/24 ARK 21 Shares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결정 기한. 이더리움은 본인이 가진 디지털 자산을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겨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거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디지털자산을 추가로 지급받는 '스테이킹'이 가능. SEC가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특성을 증권으로 판단할 경우 SEC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를 판매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 됨. 이러한 증권성 논란으로 인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어왔음 2-2. ETF 상장 전에는 S-1(증권신고서)과 19b-4(거래규칙변경신고서)가 모두 승인되어야 하는데 비트코인 승인 당시와는 달리 이더리움 현물 ETF의 경우 S-1 수정 횟수가 거의 없었음. 그런데 어제 Bloomberg Intelligence ETF 애널리스트 Eric Balchunas가 "SEC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의 19b-4 수정안을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제출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종전의 25%에서 75%로 높이자 반전 기대감 형성 3-1. 5월 들어 연기금 한국 주식 비중 축소 추세. KOSPI 현물 기준 어제는 -1,522억원, 오늘은 -2,230억원으로 외국인보다 더 많이 순매도. 당연히 시총 1위인 삼성전자(-0.6%)에 매도 집중. 삼전은 뭐가 잘 안되는지 마침 오늘 반도체 사업 총괄 DS부문장 교체 발표 3-2. 또한 연기금은 5/8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을 어제까지 누적 1,132,862주(1,685억원, 상장주식수의 2.55%,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의 25%) 순매수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순매도 전환. 현마솔은 어제 -16% 급락한 여파로 KOSPI 시총순위 55위로 하락 4-1. SK하이닉스(+1.0%)는 NAND 2개사 부활 조짐. 하이닉스 장기투자자산에 포함된 KIOXIA 1분기(FY 2023년 4Q) 영업이익 439억엔으로 2022년 3분기(FY 2022년 2Q) 이후 첫 흑자 달성. 분기 NAND 가격이 달러 기준 약 +20% 오르면서 3개 분기 연속 상승, 분기 출하량도 +5~9% 증가했다고 밝힘. Bain Capital은 4/15 일본 채권단과의 자금 관련 협의 중 KIOXIA 상장으로 자금을 유치하겠다고 언급. 작년 Western Digital과의 합병 불발로 상장 루트 재부각 4-2. Solidigm도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고용량 eSSD 수요 확대로 회복세. 하이닉스 종속기업인 NAND Product Solutions(Solidigm) 순손실은 작년 1Q -8,560억원, 2Q -1조 3,863억원, 3Q -1조 4,302억원, 4Q -3,619억원, 올해 1Q -1,496억원으로 축소 중. 1분기 매출은 1조 8,503억원으로 YoY +167%, QoQ +100% 증가, 하이닉스의 인수 이후 최대 규모 4-3. AI 서울 정상회의 기간 중 ‘지속 가능한 AI 발전 촉진’을 주제로 다루는 장관 세션에서 저전력 반도체 문제가 아젠다로 채택됨. LPDDR 관련주 에이팩트 +8.6%. 이외 반도체(와이씨 +7.5%, 디아이 +5.6%, 아이티엠반도체 +5.2%, 하나마이크론 +5.0%(어제 -14%), 자람테크놀로지 +4.7%, 케이씨텍 +4.5%, 솔브레인 +3.8%, 이수페타시스 +3.5%) 5. Microsoft는 생성형AI 구동에 최적화된 고성능 PC 'Copilot+PC' 출시.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Qualcomm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 탑재.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 6/18 본격 출시 예정 6. 삼성에스디에스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 실적 가시화 기대에 +5%. 황성우 대표가 어제 Dell Technologies World(DTW)2024 기조연설에 참여해 ‘생성형 AI의 미래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비전을 밝히기도 함. 황대표는 Nvidia 젠슨 황 CEO와도 만남. 삼성에스디에스는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서비스하며 현재 H100을 1,000대 단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연결대상 종속기업인 엠로 +7.1% 7-1. HLB는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벗어나며 +3.2%. 파트너사인 중국 항서제약의 HLB 바이오포럼 참석을 위한 방한 소식. 캄렐리주맙 CMC(제조공정) 문제 파악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 하지만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등 미중 갈등이 바이오산업까지 번지는 과정에서 중국 기업과의 협업 자체에 대한 우려. 그리고 임상 인종 프로파일의 지나친 치우침(중국인 등 아시아인 비중 83%)에 따른 백인 임상 사이트(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실사 필요성 문제도 여전. 다만 탄탄한 팬층의 존재로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은 주식 매매 측면에서 긍정적(HLB바이오스텝 +14%, HLB테라퓨틱스 +11%, HLB글로벌 +6.2%, HLB제약 +5.1%, HLB파나진 +2.5%, HLB생명과학 +1.4%) 7-2. 다른 케이스지만 작년 말 메드트로닉의 인수 철회로 하한가가 지속되며 주가가 1/6토막 났던 이오플로우는 5월 들어 연일 상승, 오늘 상한가. 이오플로우는 세계 최초로 무선 인슐린 펌프를 제조한 인슐렛과 미국에서 영업비밀 침해 소송 진행 중. 인슐렛은 이오플로우 제품 '이오패치'에 대해 본안소송의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판매를 금지해달라며 '판매 예비 금지명령' 신청. 5/7 항소법원의 가처분 금지명령(예비 금지명령) 취소 처분. 5/15 미국 행동주의 펀드 Blue Orca Capital의 이오플로우 Long 인슐렛 Short 선언. 이번 결정으로 메드트로닉의 이오플로우 인수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의견 8. 5/26~27 한중일 정상회담 예정일 임박. 외교부는 최종 조율 중이라는 언급뿐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일본 언론에서는 3국 비즈니스 서밋도 열릴 것이라고 보도. 화장품(제이투케이바이오 +26%, 네이처셀 +23%, 에이블씨엔씨 +16%, 한국화장품제조 +15%, 아이패밀리에스씨 +13%, 잉글우드랩 +13%, 본느 +10%, 씨앤씨인터내셔널 +10%, 에이에스텍 +10%, 토니모리 +9.4%, 한국화장품 +6.7%, 한국콜마 +6.1%, 클리오 +4.9%, 코스맥스 +4.7%, 브이티 +3.6%, 코스메카코리아 +3.6%), 미용(제이시스메디칼 +5.0%, 클래시스 +3.7%) 리레이팅 9. 비올(+9.1%)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원천기술 특허 침해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피소된 업체들과 소제기 당사자인 세렌디아와의 분쟁합의 업데이트에 상승. 세렌디아는 비올의 특수관계법인이자 비올 창업주 라종주 대표의 회사로 순수익금의 90%를 비올에 배분. 큐테라(Cutera), 사이노슈어(Cynosure), 엔디메드(Endymed), 카르테사 에스테틱(Cartessa Aesthetic), 에스테틱 바이오메디칼(Aesthetic Biomedical), 루트로닉, 이루다, 제이시스메디칼, 쉬앤비 9개 업체가 특허 침해로 피소되었는데 분쟁에 합의한 업체는 비올(세렌디아)에 합의금을 지급. 사이노슈어, 엔디메드, 제이시스메디칼을 제외한 6개사와는 합의 완료
1 3106Loading...
35
9. 금융당국의 뉴욕 투자설명회(IR) 개최. 자동차(현대차 +2.7%, 기아 +1.9%) 장 초반 강세. 삼성생명(+3.1%) 선방. KB금융(+1.9%), 하나금융지주(+1.9%)는 52주 신고가 경신 10. 화장품도 키맞추기 지속(잉글우드랩 +7.3%, 아무레G우 +5.5%, 제이투케이바이오 +5.3%, 씨앤씨인터내셔널 +4.4%, 아모레퍼시픽 +3.3%, 선진뷰티사이언스 +3.1%, 아모레퍼시픽우 +3.1%). 이외 개별주: [로봇] 로보로보 상한가(AMD와 STEM 교육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전해액] 엔켐 +5.7%, [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10%, [AI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 +7.2%, [이란 대통령 사망] 흥구석유 +11% [유무상증자] 하나마이크론 -14% (자료) https://tinyurl.com/4k5xs4d8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9383Loading...
36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0(월) 마감 시황 신고가의 향연 0. 미국 다우지수 128년 역사상 첫 4만 돌파, 비트코인은 67K 회복 1. 개장 직후 외국인의 강한 선물 매수. 오전 10시경 +1조 1,914억원(12,707계약), 종가 기준으로는 +7,443억원(7,938계약) 순매수하며 KOSPI +0.64% < KOSPI200 +0.89%.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공매도 거래 정상화 언급, 6월 말 이전 공매도 재개시점 및 허용범위 발표 계획. 공매도 금지기간 중 현물 공매도의 대안으로 선물 매도가 증가하며 선물 저평가(Backwardation) 발생 → 공매도 재개 이후 고평가된 현물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선물을 매수하려는 차익거래 유인 발생 가능. 실제로 외국인은 작년 11/6 공매도 전면 금지 이후 KOSPI 현물 +26.5조원 vs. 선물 +8.3조원 순매수. 올해 YTD로는 현물 +20.7조원 vs. 선물 +64억원, 3월 만기 이후로는 현물 +8,806억원 순매수 vs. 선물 -5,598억원 순매도 2-1. 5/17 칠레 국영 구리위원회(Cochilco) 올해 평균 구리 가격 전망치 $3.85/lb(파운드)에서 $4.30/lb로, 내년값은 $3.90/lb에서 $4.25/lb로 상향 조정.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올해 36.4만t, 내년 27.8만t 예상 2-2. 구리 선물 가격 역사적 최고치 기록. 공급 부족(글로벌 광산 공급 축소, 중국 동 제련소 감산) + 수요 폭증(바이든 정부의 전선망 인프라 개선, 데이터센터 건설). 투기적 매수까지 가세하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와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선물 가격 괴리 확대. 금 현물 가격도 사상 최고치 경신.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고 사망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 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작용. 국제 원자재 지수 16개월 만에 최고 수준 2-3. 그룹 내 전기동 제련업체(LS MnM) 보유 + 8월 MSCI 편입 플레이로 LS(+12%)와 LS ELECTRIC(+10%) 특히 강세 * 5/20 원자재 & 전력 인프라 관련주 - 금: 엘컴텍 +12%(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 매장 광구 탐사권 보유) - 비철금속: 대창 상한가, 서원 +21%, 국일신동 +20%, 이구산업 +15%, 조일알미늄 +7.6%, 피제이메탈 +7.5%, 알루코 +5.5%, 그린플러스 +4.0%, 황금에스티 +3.5%, 고려아연 +3.1% - 상사: LX인터내셔널 +13%, STX +8.0%, 현대코퍼레이션 +7.3%, 포스코인터내셔널 +4.0% - 전선: LS에코에너지 +26%, 바이오스마트 +12%, LS +12%, 대한전선 +7.2%, 가온전선 +7.0%, 일진전기 +4.3% - 전기장비: 효성중공업 +13%, SK시그넷 +12.5%, LS ELECTRIC +10%, 비츠로테크 +5.5%, 보성파워텍 +4.0%, HD현대일렉트릭 +4.0% 2-4. 미국, 유럽, 대만 해저 케이블 인프라에서 중국 기업 배제 움직임. 미국 정부는 위성 추적 서비스에서 중국 국영 수리선들이 대만, 인도네시아, 아시아 해안 지역에서 빈번하게 사라지는 것에 대해 해저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도청하거나 손상하는 스파이 행적 의심. 중국은 선박들이 저렴한 GPS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반박. 반사 수혜 기대에 LS마린솔루션 +14% 3. 중국 상무부는 "화학 수지가 부당하게 낮은 가격에 수입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미국, 대만, 일본, EU 등에서 수입되는 POM(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 반덤핑 조사에 착수. POM은 기계적 강도가 높아 구리·아연·주석·납 등의 금속 재료를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 물질. 중국은 2017년부터 한국·태국·말레이시아산 POM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음. 역시 반사수혜 가능성에 코오롱ENP +19% 4. 동카자흐스탄 바케노의 리튬 페그마타이트(광물을 함유한 암석) 부존지역 광구 4곳의 채굴 우선권을 한국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는 단독 기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현지에 연구원을 파견해 잠재 자원량을 평가 중. 추정 리튬 매장량은 약 345만톤, $142억(약 19조원) 규모. 지질자원연과 티타늄 관련 공동개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는 경동을 자회사로 보유한 경동인베스트 +24% 5. 삼양식품 +12%. 시가총액 3.78조원, KOSPI 104위 등극. 음식료 업종 키맞추기 진행, 김 수출 스토리도 여전(우양 +14%, 신라교역 +4.9%, 해태제과식품 +3.9%, 사조대림 +3.9%, 농심 +3.8%, 오리온 +3.2%, CJ제일제당 +2.5%, 사조씨푸드 +2.5%, 동원F&B +2.3%). 윙입푸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정 상장신청서(Form F-1)를 제출하며 서류 절차 거의 마무리, 상한가. 5/29~6/14 로드쇼를 통해 수요예측(Book-Building)과 공모가 결정 예정 6-1. HLB 하한가, HLB생명과학 -14%, HLB테라퓨틱스 +2.4%, HLB제약 -27%, HLB이노베이션+12%, HLB바이오스텝 +4.1%, HLB글로벌 -3.3%, HLB파나진 +2.9%(시총순), 코넥스 상장된 HLB사이언스 하한가. 백인 임상 데이터 실사 문제가 관건.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려워 주가는 투기 영역 진입 6-2. HLB는 교보 하따팀의 출현 때문인지 오늘 아침 잠시 하한가가 풀리고 16,838,798주(상장주식수의 13%)나 거래됨. 교보증권 창구 매수수량 2,478,713주 vs. 매도수량 2,274,344주. 장중 저가 = 하한가 = 47,000원 vs. 고가 = 49,150원으로 최대 차익은 4.6%(2,150원) - KOSDAQ 증권거래세 0.18%(88원) = 4.39%p(주당 2,061.53원). 사실 주당 500원만 벌었어도 2,274,344주 * 500원 = +11.37억원 이익. 참고로 금투세의 도입은 장투 대비 이러한 고빈도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를 활성화시킬 가능성 7-1. 이번주 AI 이벤트 산재. 삼성전자는 5/20~23 Dell Technologies World(DTW) 연례행사에 참가해 12단 HBM3E, HBM4와 CXL 메모리를 선보일 예정. Microsoft는 5/21~23 개발자 콘퍼런스 Build에서 AI PC 비전 공개 예정.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Cobalt 100'도 출시도 기대됨. 한국 정부는 영국과 공동으로 5/21~22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7-2. 빅이벤트는 한국 시간 5/23(목) 새벽 나오는 Nvidia 실적. 5/19 Microsoft는 AMD와 AI 전용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 AMD의 최신 GPU인 MI300X 가속기를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 AMD에 따르면 MI300X는 Nvidia의 H100 대비 2.4배 메모리 밀도와 1.6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 Nvidia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및 가이던스, H100 리드타임 등 수치와 함께 독점력 유지에 관심 7-3. 외국인 선물 매수에 삼성전자 +1.9% 반등. 반도체 일부 회복(피에스케이홀딩스 +11%, 테크윙 +10%, 엘티씨 +8.4%, 이오테크닉스 +7.9%, 케이씨텍 +7.7%, 미코 +3.9%, 유진테크 +3.4%, ISC +3.4%). 영우디에스피는 반도체 웨이퍼 범프 3D 검사장비 개발 완료, 국내 반도체 조립·테스트(OSAT)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및 양산성 평가 진행 중이라는 기사에 +15% 8. HMM +8.5%.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작년 1분기 평균 969pt 수준에서 올해 1분기 평균 2010pt로 상승. 이번주에도 WoW +9.3%, 6주 연속 상승하며 올해 최고치 경신. HMM 실적에 더 중요한 중국 컨테이너운임지수(CCFI)도 WoW +6.0%. 다만 장 마감 후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HMM 제194회 영구 전환사채(CB) 주식 전환권 행사 공시. 1,000억원 규모로 2,000만주가 신규 발행돼 6/11 상장 예정. HMM 전체 발행주식수 2.9% 증가. 앞으로도 6월 2,000억원, 10월 6,600억원, 내년 4월 7,200억원 등 총 1조 5,800억원 규모 영구채 조기 상환 시기 도래 예정
1 5015Loading...
37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다시 살아난 완화기대, 일희일비 지속 2024.5.20(월) - 미국 경기모멘텀 둔화 대비 완화적 금융환경의 딜레마 - 5월 금통위, 재점검 필요에도 연내 인하기대 소멸 정도 아닐 것 (자료) https://tinyurl.com/2e2s6mpc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1 9763Loading...
38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4.5.20(월) <중국 부동산 부양 패키지: 바닥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 중국정부 부동산 부양 패키지 발표, 정책 방향은 재고조정일 뿐 투자건설 해당사항 없음 - 정책 효과: 디벨로퍼 유동성 위험 한단계 하향, 단 부동산 경기 변곡점 형성 여부는 관찰 필요 - 3가지 시사점: 1) 이번 정책은 소재보다 소비재에 더 유리, 2) 중국증시 디스카운트 국면 회복에 유리, 7월 3중전회까지 정책 기대 살아있을 것, 3) 펀더멘털 변화 판단은 시기상조, 트레이딩 구간 (보고서) https://tinyurl.com/45svpjb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 8697Loading...
39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17(금) 마감 시황 삼양식품 상한가 vs. HLB 하한가 1-1. 삼양식품 어닝 서프라이즈. 1분기 매출 3,857억원으로 YoY +57%,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예상치 416억원 크게 상회, YoY +235%. 특히 해외 매출이 전년대비 +83% 증가한 2,889억원. 중국 법인 매출 5억 위안(약 938억원)으로 YoY +194% 성장. 온라인 유통채널 강화 및 제품 다변화의 결과. 미국 법인 매출은 주류 채널인 월마트, 코스트코 입점 가속화 +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로 YoY +210% 증가, $5650만(약 766억원) 기록. 해외 매출 비중이 작년 1분기 64%에서 올해 75%까지 증가, 내수 대비 높은 수익성에 고환율에 따른 환차익 수혜. 음식료 기업임에도 상한가 직행 1-2. 삼양식품은 오늘부터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일. '라덕연 사태'로 작년 신설된 '초장기상승 불건전' 요건으로 5/17~30 이내 어느 특정일(판단일, T)에 다음 사항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됨. ① 판단일(T)의 종가가 1년 전의 종가보다 200% 이상 상승, ② 판단일(T)의 종가가 당일을 포함한 최근 15일 종가중 가장 높은 가격, ③ 판단일(T)을 기준으로 최근 15일간 시세영향력을 고려한 매수관여율 상위 10개 계좌의 관여율이 위원장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일수가 4일 이상. ①, ②는 신고가가 유지되면 당연히 해당되고 ③이 그레이한 영역 1-3. 불닭볶음면 소스 제조사 에스앤디 상한가. 1분기 매출 YoY +31%, OP +72% 증가, 역대 1분기 최고 매출 달성. 일반기능식품소재(분말·액상소스 등) 매출이 YoY +43% 증가한 덕분 1-4. 빙그레도 1분기 영업이익 YoY +65% 증가. 매출 3,009억원 중 냉장품목군(우유 및 유음료) 1,530억원, 냉동품목군(아이스크림 등) 1,477억원 기록. 1분기는 빙과 비수기임에도 이른 더위에 선방 + 해외 매출 성장 + 원유 수입 가격 안정화 등에 따른 원가율 개선 효과 1-5. 삼양식품(상), 오뚜기(+4.1%), 빙그레(+17%), 동원F&B(+6.3%), 풀무원(+7.2%), 사조대림(+1.8%), CJ씨푸드(+11%), 에스앤디(상) 무더기 52주 신고가(시총순). 음식료 전반 리레이팅(우양 +12%, 사조씨푸드 +12%, CJ씨푸드 +11%, 해태제과식품 +7.9%, 대상 +5.4%, 미래생명자원 +5.4%, 남양유업 +5.3%, 매일유업 +4.8%, 마니커에프앤지 +4.7%, 동원수산 +4.6%, 사조오양 +4.1% / 신송홀딩스 +6.5%, CJ프레시웨이 +3.7%). 테마주인 윙입푸드(-26%)와 농심(-5.1%), 오리온(-0.5%)만 랠리 불참 2-1. HLB FDA 승인 불발.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FDA는 CRL(최종보완요청서)를 통해 이번 신약승인 거절의 주요 원인 2가지 적시. ①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제조공정에 대한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실사에서 마이너한 문제를 지적했는데 충분한 답변을 제공받지 못했음. ② 임상사이트 실사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여행제한조치 등으로 해당 지역의 일부 임상사이트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지 못했음. CRL이 발행되면 회사는 FDA의 지적사항을 수정하고 보완 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함. ①은 항서제약 측에서 수정 가능, ②는 다른 방식으로 입증할 계획 2-2. HLB,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파나진 하한가. 코넥스에 상장된 HLB사이언스 마저 하한가 -15% 2-3. 모범적인 글로벌 빅파마(진) 알테오젠(+6.5%)이 더 부각되는 효과. 회사는 어제 간담회에서 키트루다 SC 로열티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며, SC 전환율 70~80% 수준도 가능하다고 언급(기존 Merck 제시 목표 2028년 50%). 키트루다 특허가 2028년이 아닌 2030년까지 방어될 것으로 보기 때문. 또한 글로벌 빅파마 ADC SC 라이선스 아웃 계약 마무리 단계, 2019년 라이선스 아웃했던 물질의 1차 계약사 임상 개시 준비 등 호재 만발. 주가는 MSCI 편입 노이즈 종료 후 2차 상승을 준비하는 모양. 플랫폼 동반 상승(에이비엘바이오 +2.4%, 리가켐바이오 +2.4%) 2-4. 5/31~6/4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임박. 4/23 초록 타이틀, 5/23 초록 전문 공개 예정. 데이터가 최초로 공개되는 최신혁신초록(LBA)은 발표 당일 오전에 공개. 유한양행(+4.6%)과 Janssen은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을 위한 MARIPOSA 임상의 2차 분석 결과 등 발표 예정(오스코텍 +6.1%) 2-5. 동구바이오제약(+20%)과 씨티씨바이오(+5.3%)가 공동 개발한 조루증 치료 복합제 식약처 품목허가 취득. 대조군(컨덴시아, 비아그라 단독투여)보다 뛰어난 효과. 에스티팜(+5.9%)은 CDMO 테마로 상승. 미국 하원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생물보안법을 7/4 휴회 전 처리할 예정. 이후 상원 전체회의 및 대통령 서명을 마치면 법안이 발의됨. 최근 대선을 앞둔 바이든의 혐중 행보를 감안하면 올해 안에 법안 발의 가능 2-6. 이번에 하원 상임위를 통과한 생물보안법안은 1/25 발의됐던 법안과 달리 규제대상 바이오기업을 3개 그룹으로 구분. A그룹: BGI, MGI, 컴플리트제노믹스, 우시앱택, 우시바이오로직스의 5개 회사 명시. B그룹: 외국 적대국 정부의 통제에 있거나 우려 바이오기업 명단에 포함된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미국 국가 안보에 위험을 끼치는 기업. C그룹: 외국 적대국 정부의 통제에 있는 A그룹 B그룹과 관련된 자회사, 모회사, 관계사 또는 승계기업 등. 백악관 관리예산국은 해당 법이 시행된 이후 365일 이내에 우려 바이오기업 명단을 공표해야 함. 다만 A그룹은 2032년 1월 1일 이전까지 적용이 유예돼 실효성에 의문 2-7. 제이엘케이(+19%) 뇌졸중 관류 영상 AI 분석 솔루션의 의료현장 임상 성능 입증 성공. 경쟁사인 미국 기업 Rapid AI 솔루션 대비 월등한 성능이 고무적. 세계적인 의료 학술지 frontiers에 논문 게재. 의료 AI 중 뷰노(+8.7%) 동반 상승 2-8. 서울고법은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제기한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미용(제이시스메디칼 +7.7%, 엘앤씨바이오 +5.7%(피부이식재), 제테마 +3.6%) 일부 상승 3-1. 효성중공업(+18%) 전력기기와 건설 부문 인적분할 추진 기사. 전력기기가 포함된 중공업 부문이 존속법인, 건설업 부문이 신설법인으로 가는 구조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됨. 건설업과 묶여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 전력기기 부문을 따로 떼어내 리밸류에이션 받기 위함. 주가는 오전 10시경 상한가를 터치했다가 회사가 장중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자 한때 +1.7%까지 밀림 3-2. 그러나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 이후 아들들의 상속세 마련을 위해 주식담보대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계열사들의 재평가 및 주가 부양은 필연적. 지난해 말 기준 조 명예회장 보유 효성그룹 계열사 지분 가치는 약 7,600억원. 상장사만 봐도 약 1,700억원. 최고세율 50%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상속 할증 20% 추가 예상 4. HD현대중공업(-7.3%)은 최대주주인 HD한국조선해양의 지분 매각에 급락. HD한국조선해양은 지분 78.02% 중 2.83%(2,663,000주)를 주당 @131,300원 = 전일 종가 대비 -6.5% 할인한 가격에 개장 전 블록딜로 처분(약 3496억원). HD한국조선해양이 현금성 자산을 1.5조원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회사 지분을 유동화했다는 사실은 수주 잭팟에도 이자발생부채 대비 자금조달 전 현금흐름이 좋지 않거나, 내부에서 평가하는 HD현대중공업 주가가 고점일 가능성을 암시. 어쨌든 HD현대중공업 주주에게는 불쾌한 경험
2 2477Loading...
40
5-1. 중국은 부동산 시장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생애 첫 주택과 두 번째 주택 구매자에게 적용해온 '상업 대출 금리 하한선'을 완전히 철폐하고 지역별 자율 금리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함. 중국의 주택 대출은 크게 시중은행이 직접 돈을 빌려주는 '상업 대출'과 사회보험의 일종인 '주택공적금 대출'로 나뉨. 이들 대출 금리는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에 연동돼있음. 즉 이번 조치로 기준금리 인하 없이도 은행 대출 금리 인하 가능. '주택공적금 대출 금리' 역시 일괄적으로 25bp 인하.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게는 2.35∼2.85%, 두 번째 주택 구입자에게는 2.775∼3.325%의 하한선 적용 5-2. 상해종합지수 +1.0%, 홍콩 항셍지수 +0.9% 상승. 화학주 반응(KCC +6.4%, 효성티앤씨 +5.8%, 효성화학 +4.7%, 롯데케미칼 +4.5%, 대한유화 +4.1%, DL +3.2%) 6. 미국은 중국산 태양전지에 대한 관세 2배 인상에 이어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다시 부과하기로 함. 또한 중국 업체들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통해 우회 수출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 동남아 국가의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 조치도 종료(SDN +13%, 한화솔루션 +3.2%) 7. 대한해운(+6.6%) 1분기 OP YoY +112% 증가한 1,267억원 기록, 어닝 서프라이즈. 기타사업에 포함된 분양수익을 예상하지 못한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LNG 영업이익도 YoY +77% 증가 8. 에코프로머티는 6개월 보호예수 해제(+32.6%)에도 오히려 상승(+1.4%). 올해 들어 -48% 빠졌지만 여전히 공모가 36,200원의 +171% 상승. KAIST-현대차,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는 전해질 첨가제 개발 발표(삼화페인트 상한가, 노루페인트 +9.4%). 폐배터리(새빗켐 +15%), 엔켐 ETF(광무 +12%), 모듈(세방전지 +3.2%) 등 2차전지 종목별 반등 시도 9. 장 마감 후 하나마이크론 주주배정 유상증자(증자비율 10%)와 무상증자(15%) 공시. 개별주: [화장품] 잉글우드랩 +7.4%(미국 내 선케어 관심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브이티 +4.1%, [자동차] 에스엘 +8.4%, [전력/MSCI] LS +3.4%, [대마] 우리바이오 +9.1%, [IPO] 아이씨티케이 +43%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게임] 넷마블 +3.1%, [엔터] 에스엠 +3.9% [헬스케어] 메지온 +4.5%, 녹십자 +3.2% (자료) https://tinyurl.com/bdfwtbh3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 2686Loading...
안녕하세요. 메리츠 김선우/최설화입니다. Computex 2024 Key Takeaways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대만: AI Island - Computex 2024는 9명의 글로벌 IT기업 CEO가 참석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진영으로 전세계 이목을 집중. 그들이 대만에 모인 근본적인 이유는 더욱 커질 AI 산업 내 반도체 공급망 확보에 있음 - 대만의 반도체 경쟁력은 AI 산업에서 더욱 두드러짐. IC 디자인, 생산, 패키징 및 테스트 단계에 분포된 강소기업과 TSMC와의 협력 시너지는 CoWoS와 같은 선단공정기술로 연결되며 AI칩 생산을 독점 - 한편 오늘의 대만은 안보동맹=기술동맹이라는 지경학적 접근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 미국과 대만의 기술동맹, 대만 정부의 리쇼어링 전략, 파운드리 OEM 모델인 TSMC와 협력 공급망 등 다수 요인은 대만으로 하여금 2019년부터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아시아에서의 경쟁력 회복을 초래했기 때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만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늘 위기 의식을 갖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여러 노력 강구 중 - 단기적으로 현실성 있는 전략은 Run Faster: 대만 정부는 2029년까지 대만형 칩스법을 발표해 해외 선두기업과의 동맹을 진일보 강화하고, 기업들은 분절화 세상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및 동남아 중심의 해외진출을 확대함으로써 경쟁 우위 확보, 격차 확대하는 것 - 거대한 AI 산업 발전과 함께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 간 경쟁 심화 예상. 다만 대만은 Nvidia를 포함한 글로벌 AI 선두기업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및 선단 공정 기술로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적어도 향후 1년 내 대안국가 혹은 기업을 찾기 어려울 전망. Top-down 관점에서 대만증시 및 대만의 AI칩 생산 공급망에 포함되는 글로벌 테크기업에 대한 매수 의견 유지 ▶ 역사를 바꿀 토큰 발전기, AI 반도체 - 인류와 사회의 발전은 ‘정보’의 개념이 도출되며 가속 전개. 데이터와 정보는 혼돈하기 쉬우나, 후자는 전자의 정제·정리된 개념으로 이해 - 정보의 기하급수적인 증가는, 생성형 AI 발전 속 예상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가속화되는 중. 그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담고 연산하는 반도체의 수요 역시 지속 증가 - AI 발전 과정에서 과거 니콜라 테슬라의 'AC 전류 시스템 발전기'를 상기할 필요 있음. GPU는 행렬계산을 통해 토큰을 생성. 이는 발전기의 전력 생산과 유사. 향후 새로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 - LLM의 등장과 Chat GPT의 급속한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2023년부터 밸류체인 전후방에서 급격한 투자 집행이 발생하는 중 - 이와 관련해 AI 투자 팽창을 우려하는 시각도 등장하고 있는 와중 대만의 Computex 2024 행사 개막 - 과거 PC 및 관련 부품 박람회 성격의 본 행사는 엔비디아, AMD, 인텔, 퀄컴 등 핵심 반도체 업체 모두가 참가하는 주요 이벤트로 급부상. 해당 업체들의 CEO는 모두 경쟁적으로 기조연설에 적극 참여함 - AI에서 주목해야 하는 건 바로 ‘경쟁’임. 향후 LLM 훈련, 칩 설계 및 생산, 서버 투자, 추론 서비스 확립을 위한 기업간의 투자는 끊임없이 이어질 전망. 2024년 말부터는 기업간 경쟁을 넘어서서 지역간 경쟁으로 전개될 전망. 북미/중동/유럽/동아시아의 투자 경쟁 속 복합 산업 구축이 뒤를 이을 것. 당사는 중동의 투자 확대에 주목 - Top Pick: SK하이닉스 (000660) 1) 스페셜티 메모리의 최강자. HBM 실적 추정치 재차 상향조정 2) 스페셜티 메모리가 아날로그 특성과 주요 고객 파트너십에 기반함에 따라 Tier2 와의 간극은 쉽사리 좁혀지지 않을 전망 3) 역대 최대 전사 이익 올해 경신 후 내년 이익 폭증. 이는 재평가를 견인 보고서 링크 (요약본): https://tinyurl.com/5n7hkn3r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how all...
📮[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6.10(월) <미국 5월 고용: 서프라이즈에도 9월 인하 전망을 유지하는 이유> - 5월 비농업 취업자수 서프라이즈; 노동수요 풍부한 업종 중심의 효율적 노동공급 - 5월 시간당 평균임금 0.4% MoM은 4월 기저 영향으로 해석. 구인건수/실업자수 배율 안정화에서 비롯되는 임금 상승률 둔화 흐름에서 이탈 없음 - 전반적인 데이터는 노동수급의 균형 수렴을 지향; 연준 9월 인하 전망 유지 https://tinyurl.com/a3wued8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Show all...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투자전략 이진우 02)6454-4890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기대에서 실망, 실망에서 다시 기대 2024.6.10(월) - 6월 FOMC, 올해 2번 인하 기대를 지키는 것이 관건 - 국내 채권 미국영향으로 다시 싸게 살 기회 (자료) https://tinyurl.com/5btt8d4b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Show all...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7(금) 마감 시황 영일만 파급 효과 1-1. 미국 공화당 중진 상원의원과 하원 국토안보위원장, 중국 공산당 특별 위원장 등이 바이든 대통령에 공동서한을 보내 수출 통제 리스트에 중국 CATL과 Gotion High-Tech를 올리라고 요구. 근거는 2022년 6월 발효된 위구르 강제 노동 금지법. 위구르족 다수가 거주하는 신장산(産) 상품을 강제 노동의 산물로 전제하는 일응추정(rebuttable presumption, 반박해 증명하지 않으면 사실이라고 전제) 원칙을 기반으로 함. 강제 노동과 무관한 상품임을 '명백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로 입증하지 못하는 한 신장 제품은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없도록 한 것. 완성품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신장의 원료, 반제품, 노동력을 부분적으로 활용한 상품도 수입 제한 대상 1-2. CATL과 Gotion High-Tech는 오늘 선전거래소에서 각각 -5.7%, -2.1% 하락. 반사수혜가 기대되는 한국 2차전지는 숏커버 영향으로 이보다 훨씬 격렬하게 반응. 상장 후 6개월 의무보유 해제 후 2대 주주의 대규모 블록딜(할인율 -9.7%)과 잔여 오버행으로 가망이 없어보이던 에코프로머티 상한가 1-3. 거래대금이 적고 시장에서 기피하던 순서대로 급등(에코앤드림 +19%, 광무 +15%, 중앙첨단소재 +15%, 백광산업 +12%, 에코프로비엠 +9.4%, 에코프로 +6.9%, 솔루스첨단소재 +6.2%, 덕산테코피아 +5.6%, 에코프로에이치엔 +5.5%, 금양 +5.4%, 포스코DX +4.8%, 엘앤에프 +4.8%, 피엔티 +4.3%). 중국 현지 공장이 있는 엔켐은 -5.1% 2-1. 한국 현충일 휴일 동안 미국에서 Nvidia 신고가 경신, 한때 Apple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등극.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2%대로 하락한데다 10 : 1 주식 분할 이벤트가 추가 상승의 명분으로 작용. 액면 분할은 기업 본질을 변화시키지 못하지만 2021년 Tesla처럼 분할 전후 주가가 좋았던 기억 + Dow 지수 편입 가능성 반영. 다만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 조사 소식과 젠슨 황 CEO 등 내부자 매도 '사전적 거래계획(10b5-1)'이 부각되며 목요일 소폭 하락 2-2. 6월 들어 쉬던 SK하이닉스 +7.1% 급등,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하이닉스 사장이 대만 TSMC 본사를 찾아 협업 강화 결의(SK스퀘어 +14%, SK우 +13%, SK +11%) 2-3. 반도체 소부장 Nvidia와의 키맞추기(태성 상한가(복합동박용 RTR, 유리기판), 원익QnC +16%, 피에스케이홀딩스 +15%,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3%(HBM용 타이타늄 식각액 개발), 샘씨엔에스 +7.9%(NAND → HBM을 포함한 DRAM향 매출), 파두 +6.7%, 하나머티리얼즈 +6.7%, 에프에스티 +6.7%, 케이씨텍 +6.4%, 주성엔지니어링 +6.1%, 에스티아이 +5.3%, 유진테크 +4.3%, 코미코 +3.6%, 두산 +3.5%, 하나마이크론 +3.3%, 와이씨 +3.3%) 3. Act-Geo사 Dr. Vitor Abreu 기자회견 후 영일만 유전 테마주 급락(한국가스공사 -13% 등). "우리가 도출한 유망구조의 석유와 가스의 잠재적인 존재를 판별해냈지만, 실제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시추 뿐"이라는 언급에 일부 시추 관련주만 생존(우림피티에스 +20%, 서암기계공업 +13%) 4-1. 당장 입증된 종목으로 귀결, 알테오젠 +13%.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피부염 신약 후보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결과 6월 중 공개 기대에 상한가, 압타바이오는 BIO USA에서 글로벌 빅파마 7개사와 기술수출 협의를 진행했다는 기사에 상한가. 5/28 압타바이오와 같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경쟁사 Calliditas Therapeutics(CALTX)가 Asahi KASEI에 인수되면서 미팅 요청이 쇄도했다는 내용. CALTX의 주요 후보물질인 '세타낙시브'는 압타바이오의 APX-115와 같은 NOX 저해제 기전의 유일한 경쟁물질. 회사는 APX-115이 세타낙시브보다 높은 유효성을 입증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 4-2. 미국 생물보안법 반사수혜 테마인 CDMO(에이프로젠 +16%, 에스티팜 +15%, 바이넥스 +12%) 추가 강세. 에스티팜은 FDA가 Geron이 개발한 세계 최초 텔로머라아제(Telomerase) 억제제 'RYTELO(성분명 이메텔스타트)'를 승인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에스티팜은 이미텔스타트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물량을 공급해왔고 하반기부터는 상업화 물량 생산 예정. 빅파마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종목들 시세 지속(바이오다인 +8.0%(로슈), 펩트론 +6.9%) 5. 삼양식품(+3.8%), 오뚜기(+4.7%) 신고가 경신. 제2의 삼양식품 찾기 중 우양 상한가, 작년은 핫도그 올해는 냉동김밥 수출 스토리. 김 관련 수산 테마도 추가 상승(CJ씨푸드 +20%, 사조씨푸드 +9.3%, 한성기업 +6.2%). 역시 화장품 대장주인 실리콘투(+6.0%) 추가 상승. 플랫폼(CJ +3.6%(올리브영))과 미용 부문(휴젤 +7.2%)도 반등 시도 6. 금융주는 은행보험증권 모두 대형주 지수 대비 강세(한국금융지주 +4.0%, 신한지주 +3.4%, 미래에셋증권 +3.2%, 삼성생명 +3.1%). 롯데손해보험(+6.3%)은 6월말 매각 본입찰 예정.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예정(K-ICS 비율 약 6~7%p 가량 개선) 7. 한편 오래 기다려온 이벤트는 셀온이 우세. 펄어비스는 어제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에 시간외 상한가였지만 오늘 본장에서 -2.2%.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Starship이 4번째 시도 끝에 지구궤도 비행 후 귀환해 바다 착수(스플래시다운)에 성공(세 번째 시험비행에서는 예정된 궤도에 도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대기권에 재진입해 하강하는 과정에서 교신이 완전히 끊겨 공중 분해 추정). 한국 우주 관련주 반응은 미미(아이쓰리시스템 +3.8%) 8. Apple WWDC 임박(PI첨단소재 +5.8%, 선익시스템 +5.7%). 5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 경신(한화오션 +5.4%, HD한국조선해양 +3.2%). 개별주: [ESS] 신성에스티 +22.4%(1분기 국내 배터리 S사 향 2.3조원 ESS용 부품 신규 수주), [HVAC] 삼성공조 +11%,[유튜브쇼핑] 카페24 +17%, [인터넷방송] SOOP +7.0%, [야놀자] 아주IB투자 +11%, SBI인베스트먼트 +7.5%(야놀자 이르면 7월 미국 상장 추진), [실적] 대한해운 +5.7%(VLCC 매각 이익), [경영권 분쟁] 래몽래인 +17%(이정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경영권 분쟁), [원격의료] 토마토시스템 +13%(6/17부터 서울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카지노] 토비스 +8.5%(마카오 VIP 5월 방한) (자료) https://tinyurl.com/5bztzs3u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how all...
📮[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4.6.7(금) <6월 ECB: 인하 사이클의 시작. 다음 인하는 9월과 12월 예상> - ECB는 2019년 9월 이후 5년 만에 3대 정책금리를 일제히 인하(-25bp) - 물가안정에 진전이 있었고, 긴축의 강도를 덜어낼 필요가 생겼으며, 중기 물가전망 안정성 확보된 때문. 물가/임금은 단기 경직적-내년 하반기 이후 재차 안정화 예상 - 다음 인하는 9월. 2024년 ECB 인하 기존 4회에서 3회로 조정. 2025년은 점진적인 인하 사이클 고려시 기존 예상했던 3회보다 인하가 더 많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https://tinyurl.com/3swpj6j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Show all...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투자전략 이진우 02)6454-4890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5 (수) 마감 시황 영일만 친구 1-1. ACT-GEO사 대표 입국, 6/7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기자회견 예정. 한국인이 좋아하는 빠른 속도의 피드백과 히딩크를 닮은 관상으로 사기꾼이 아닐 확률 상승 1-2. 한국석유공사는 노르웨이 유전 개발업체 Seadrill과 시추 계약 체결.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 예정. 비트(bit)로 불리는 회전용 굴삭기를 이용해 직접 지하에 구멍을 뚫어 석유 존재 확인. 이때 지하 수천m까지 하나의 직경으로 시추하면 시추공(試錐孔)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시추를 하면서 동시에 시추공을 보호하기 위해 외곽에 강관을 설치하는 ‘케이싱’ 작업과 시멘트로 암석과 파이프를 붙여주는 ‘시멘팅’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는 설명. 관련주가 압축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사가 나오면서 새롭게 시멘트 가세 * 6/5 영일만 가스전 테마 - 가스관(넥스틸/동양철관 상한가, 휴스틸 +20%, 하이스틸 +13%, 세아제강 +5.9%, SK오션플랜트 +4.2%) - 피팅/밸브(화성밸브 +15%, 우림피티에스 +13%, 디케이락+6.8%, 성광벤드 +6.1%) - 유틸리티(한국가스공사 +11%, 지에스이 +3.6%) - 시멘트(고려시멘트 상한가, 삼표시멘트 +17%, 성신양회 +5.1%, 한일시멘트 +4.4%) - 탐사(웨이버스 +21%(한국석유공사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를 위한 탄성파 탐사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 공동특허 보유)) 1-3. 시총이 가장 커 테마 내 대장주인 한국가스공사의 MSCI 편입 가능성까지 언급됨. 현재 편입대기줄에서 한국가스공사(시총 4.0조원 / 유동시총 1.7조원)보다 앞에 있는 종목은 LS ELECTRIC(5.7조원 / 2.8조원), 리노공업(4.0조원 / 2.6조원), LS(4.8조원 / 2.5조원), 삼양식품(4.4조원 / 2.3조원) 4개뿐. 한편 장 마감 후 한국가스공사는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돼 목요일부터 3거래일간 3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 2. 오늘은 주인공은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4.5%)은 5/30, 에코프로비엠(+6.2%)과 에코프로(+4.4%)는 5/31 마지막으로 신저가 경신. 6월 들어 반등 조짐 * 6/5 2차전지 - 셀: LG에너지솔루션 +4.5%, 삼성SDI +3.6% - 전고체 배터리: 에코프로에이치엔 +6.5% 레이크머티리얼즈+5.4%, 이수스페셜티케미컬 +3.1% - LFP 배터리: 탑머티리얼 +6.4%, 아모그린텍 +6.2% - 장비: 피엔티 +7.8%, 필에너지 +7.0%, 윤성에프앤씨 +5.6%(믹싱) - 소재/부품: 테이팩스 +18%(테이프), 에코프로머티 +14%(전구체), TCC스틸 +10%(원통형), 에코앤드림 +9.9%(전구체), 동화기업+7.4%(전해액), 리튬포어스 +7.3%(리튬), 에코프로비엠 +6.2%(양극재), 켐트로스 +5.2%(전해액), 포스코퓨처엠 +5.2%(양·음극재), 금양 +4.2%(리튬), 천보 +4.1%(전해질), 강원에너지 +4.0%(리튬), LG화학우 +4.7%, LG화학 +3.7%(양극재 등), 코스모신소재 +3.7%(양극재), 삼아알미늄 +3.6%(알루미늄박), 코스모화학+3.5%(폐배터리) 3. 새로운 테마의 출현과 순환매 우세로 기존 주도주인 전기장비 차익실현(일진전기 -9.4%, LS -8.5%, LS ELECTRIC -8.1%, LS에코에너지 -7.8%, HD현대일렉트릭 -7.4%, 제룡전기 -6.6%, 효성중공업 -5.9%). 예전이었으면 환호했을 구리 광산(Gibraltar, 캐나다에서 두 번째, 북미에서 네 번째로 큰 규모) 파업 뉴스도 가격에 반영되지 못함. 미국에서도 Eaton(ETN) -2.6%, Hubbell(HUBB) -3.6%, GE Vernova(GEV) -4.3% 등 AI 전력 소비 관련주 차익실현 4-1. 삼성전자(+2.8%) vs. SK하이닉스(+0.2%)도 마찬가지. 하이닉스 마지막 신고가 경신일은 5/29, 6월 들어 +2.4% 상승 vs. 삼성전자는 5/30~31이 최근 저점, 이번 달 +5.3% 상승. 젠슨 황 Nvidia CEO는 대만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가 인증 테스트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 실패한 것도 아니라고 답변. "삼성 HBM 제품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engineering) 작업이 필요하고 그것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삼성전자 vs. 다 가져서 지킬게 많은 하이닉스 주식을 risk-reward 관점에서 취사선택하는 시점 4-2. 네오셈(+22%)은 HBM 테스트 장비 삼성전자 납품 단계 진입 기사('BX BURN-IN TESTER'). 아직 양산은 아니고 품질평가(QA) 단계에 있다고 함. 반도체 내에서도 삼성 벤더 및 소외주 강세(피에스케이홀딩스 +15%, 어보브반도체 +10%, 퀄리타스반도체+8.9%, 오킨스전자 +8.0%, 케이씨텍 +7.0%, 디아이 +6.7%, 제우스 +5.5%, 파두 +5.2%, 주성엔지니어링 +5.0%, 엑시콘 +4.9%, 테크윙 +4.3%, 원익QnC +4.1%). 한미반도체(+4.9%)는 월요일 급락분 회복 시도 5. Novo Nordisk(코펜하겐: NOVO-B / 뉴욕: NVO) 신고가 경신(아이큐어 +9.8%, 아이센스 +9.6%). 미-중 갈등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인 BIO USA에 Wuxi Biologics 불참(바이넥스+7.0%). 알테오젠(+1.9%) 52주 신고가 경신. 보로노이(+11%), HLB(+3.1%) 등 캐치업 노력. 체외진단(IVD) 전문기업인 바이오다인(+18%)은 오늘 Corporate day에서 파트너사인 로슈와의 공급 진행상황 업데이트, 시간외에서도 +5.1% 6. 수출 소비주 강세 여전. 음식료(삼양식품 +6.6%), 의류(F&F +5.6%), 화장품(브이티 +5.1%) 등 7. 중국 스토리는 전통 소비주보다는 HL만도(+11%)가 주도. 선익시스템(+7.4%)은 어제 전환사채 420억원 + 교환사채 180억원 = 총 600억원 규모 발행 공시. 전환사채의 경우 전환시 발행될 주식 비중이 주식총수 대비 6.66%에 불과하고 전환가액은 61,988원으로 어제 종가 58,400원 대비 할증 발행. BOE 8.6세대 OLED 생산라인에 들어갈 증착기 4대 수주에 따른 자금 수혈이기 때문에 '착한 발행'. 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판호 획득, 시간외 상한가(+10%) 8. 개별주: [실적] 현대위아 +5.1%(전동화 및 대형화로 엔진 사업이 축소될 것이란 우려 → 실적 기저 기대), [제4인터넷은행] 더존비즈온 +6.3%(5/30 신한은행-더존비즈온이 함께 설립한 기업신용평가사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인가 획득), [비트코인] 우리기술투자 +5.9%, 한화투자증권 +4.6%(비트코인 $7만 돌파)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how all...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6.5(수) [주식시황 이수정] 2024년 하반기 전망(해설판): 18개월 후의 세계 - 주가 vs. 이익: 결국 공급 병목, 전력망(The Grid) - AI 보급기: 데이터센터와 온디바이스 - 시장 경로: 대선 불패 신화와 차익실현 https://tinyurl.com/2p9p9r3d [투자전략/시황 RA 이상현] 칼럼의 재해석: 동전주 투자 열풍, 투기적 충동에 대한 경계심 유발 https://tinyurl.com/bp7dnj35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Show all...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604(화) 마감 시황 알테오젠 23만원 1-1. 알테오젠 +17%, 5/25 머크(MSD)가 자체 개발하던 키트루다SC 제형 임상 3상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가운데 머크가 알테오젠 기술을 가지고 진행하는 또다른 임상 3상에 관심 증대. 이러한 가운데 ASCO에서 MSD 임상개발 담당자가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으로 획득한 적응증들에 대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일일히 다시 임상할 필요가 없다는 답변. 키트루다가 보유한 다수 적응증의 가치가 반영되며 주가 급등 1-2. ASCO 참여기업(에이비온 상한가, 유한양행 +4.7%, 에이비엘바이오 +4.2%, 리가켐바이오 +2.7%) 등 다수 헬스케어 강세(인벤티지랩 +19%, 샤페론 +16%, 케어젠 +7.4%, 펩트론 +6.9%, 에스티팜 +5.9%, 젬백스 +5.1%, 바이넥스 +4.4%, 종근당 +3.7%). 심지어 셀트리온(+5.1%), 셀트리온제약(+3.0%)마저 반등 시도 1-3. 지놈앤컴퍼니(+12%)는 어제 신규타깃 'CD239'를 기반으로 하는 항체 'GENA-111'에 스위스 제약사 Debiopharm의 ADC 플랫폼 기술인 Multilink™ 를 접목한 'GENA-111' 기반 ADC의 전세계 대상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 이전 공시. 선급금 68.8억원 +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 시판 후 경상기술료 수령 = 총 계약금액 5,864억원 + 로열티. 올해 한국 제약바이오 5번째 기술수출 공시 2. 정반합 순환매의 흐름은 2차전지까지 확산. 전해액 Peer인 솔브레인홀딩스 +17%, 덕산테코피아 +8.3% 강세. 이외에는 골고루 상승(윤성에프앤씨 +8.8%, 백광산업 +8.0%, 에코프로머티 +5.8%, 에코앤드림 +5.4%, 나노신소재 +5.1%, 피엔티 +4.4%,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4.1%, TCC스틸 +4.0%, 코스모신소재 +3.9%, 제이오 +3.4%, 에코프로 +3.3%) 3. OPEC+는 기존 감산을 2025년까지 연장하지만 사우디 등 8개 핵심 회원국의 자발적 감산은 10월 이후 단계적 철폐. UAE는 내년 1월~9월말 현재보다 오히려 20만b/d 증산 예정. WTI -3.6% 급락해 배럴당 $74, 올해 2/7 이후 최저치. TIGER 원유선물인버스 +4.0%. 항공주 수혜(한진칼 +5.2%, 진에어 +3.8%) 4-1. 하지만 한국은 산유국(진).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전 매장량을 물리 탐사한 미국 ACT-GEO사의 Dr. Vitor Abreu 내일 방한. 한국석유공사, 정부 관계자들과 미팅 예정. 관련주는 오늘도 올랐지만 한국가스공사 장중 고가 +27% → 종가 +1.8%로 긴 윗꼬리, 벌써 약발이 다해가는 모습 4-2. 석유가스(한국석유/한국ANKOR유전 상한가, 흥구석유 +18%, 대성에너지 +14%), 피팅/밸브(화성밸브 상한가), 시추(코오롱글로벌우 +16%, 코오롱글로벌 +15%, 케이엔알시스템 +13%(심해 유압식 액추에이터)), 마린(HD현대마린솔루션 +8.3%, LS마린솔루션 +6.3%), 유틸리티(지역난방공사 +3.0%) 5-1. 인도네시아 제지회사 Asia Pulp & Paper(APP)가 한국 화장지 제조사인 모나리자(+23%)와 쌍용C&B 인수.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모나리자와 쌍용C&B의 대주주인 MSS홀딩스(SPC)의 지분 100%를 4,200억원에 매입한 것. 국내 화장지 원단 업계는 APP 덤핑 제소를 추진 중이었기에 APP의 화장지 원재료 덤핑 + 국내 완제품 시장 진출로 업계 전체 고사 우려 5-2.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테스트 기업 에이팩트는 매각 기대에 상한가. 최근 최대주주(PEF)의 매각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 기사. 지난해 두산테스나에 매각하려했으나 결렬된 바 있음. 배터리 전자석탈철기(EMF) 분야 1위 기업인 대보마그네틱(+9.8%)은 2년도 채 되지 않은 중국 생산 법인 정리 및 LX인터내셔널과 경영권 매각 협상설 6-1. 개별주: [냉각] 삼성공조 +22%, SNT에너지 +12%, [반도체/디스플레이/방산] 뉴파워프라즈마 +12%(작년 12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도우인시스 인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 편입), [식품] 롯데웰푸드 +6.3%(빙과 매출 성장), [인터넷방송] SOOP +6.2%(6/5 해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베타 서비스 출시), [전쟁] 빅텍 +10%(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정지안 국무회의 통과), [웹툰] NAVER +2.4%(NAVER웹툰 NASDAQ 상장 / 라인망가, 5월 일본 앱마켓 매출 1위) 6-2. [재산분할] SK -7.1%, SK우 -13%(자기주식에 대한 규정 변경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 거버넌스포럼 공개서한, "SK㈜, 밸류업 진심이면 25% 자사주 전량 소각해야"), [엔터] 에스엠 -8.2%(소속가수 NCT 행실 루머) (자료) https://tinyurl.com/yxbp243v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how all...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6.4(화) [투자전략 이진우]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1 주식전략(해설판) : New Scale -(1) - 두 개의 투자 사이클이 맞물렸다: 1) 인프라 투자 사이클, 2) Big Tech 투자 사이클 - 미국 중심의 투자 사이클의 수혜는 누구인가? 북미 > 한국 > 대만 순. 수출 호조 배경이기도 - 여전한 한국 시장 회의론. 하반기 KOSPI 연간 순이익 200조원 시대 반영해 나갈 것 https://tinyurl.com/2suk62ex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오늘의 차트: 추론형 AI 확산과 데이터 스토리지 [음식료/유통 김정욱] 칼럼의 재해석: 라니냐 is coming https://tinyurl.com/4wz3fs8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Show all...
7-2. HLB 제외 다수 종목 반등(알테오젠 +7.0%,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6.9%(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 제출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의 품목허가 신청 결과 메이저 이슈(Major objections)가 없다는 통보), 코오롱티슈진 +6.4%, 에이비엘바이오 +6.2%, 한울바이오파마 +5.1%, 시노펙스 +5.1%, 케어젠 +4.0%, 삼천당제약 +3.8%) 8. 반도체 개별주 움직임(에프에스티 +6.0%, SKC +4.7%, 원익IPS +4.1%, 원익QnC +3.9%, 케이씨텍 +3.9%, 이오테크닉스 +3.7%, 가온칩스 +3.5%, 제우스 +3.4%). 2차전지도 몇몇 종목 꿈틀(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상한가(임시주주총회 안건 확정, 2차전지 전구체 사업 진출) 율촌화학 +8.7%, 윤성에프앤씨 +7.6%,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1%) 9. GS리테일(+15%)은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의결. 개별주: [웹툰]와이랩 +24%(NAVER웹툰 미국 증권신고서 제출), [우주/방산] 쎄트렉아이 +6.1%, 우리기술 +5.0%, 코츠테크놀로지 +4.9%, 빅텍 +3.9%, [Apple] 코세스 +17%, LG디스플레이 +4.0%, [재산분할] SK우 +19%, 가구 퍼시스 +6.3%, [유튜브쇼핑/틱톡샵] 카페24 +7.4% (자료) https://tinyurl.com/syedkxh8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Show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