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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obility 임은영]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자동차 섹터 뉴스와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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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인증시험 부정사태, 글로벌로 확산 조짐: 한국자동차 반사이익]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일본 언론에 의하면 토요타의 품질 문제가 글로벌로 확산될 가능성이 확대 중입니다. 토요타, 혼다, 마쓰다 등 일본의 자동차 업체는 품질 인증 조작이 발각되면서 6월 3일 해당 차종의 출하 중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신뢰 문제로 충격을 주었지만, 일본 내의 이슈로 치부되면서 토요타 주가는 지난 1주일간 2.6% 하락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신차 인증 규정이 UN 자동차 인증 기준을 따르고 있고, 유럽, 한국 등 62개 국가에서도 동일한 기준을 채택 중입니다.   금번 출고 중단이 유럽까지 확산된다면 토요타 판매 타격과 현대차/기아의 반사 이익이 예상됩니다. ■ 토요타 포함 5개 완성차업체의 인증 절차 부정행위 - 2024년 초, 일본 정부의 전수 조사: 다이하츠, 히노의 인증 조작 사태로, 신뢰 회복을 위해 과거 10년간 품질 인증 자료 전수 조사 - 5개 업체 인증 부정 발각 : 토요타 7차종 중 3개 모델 출고 정지(코롤라 필더와 엑시오, 야리스)   마쓰다 5차종 중 2개 모델 출고 정지. 혼다와 스즈키는 현재 단종 모델. 야마하는 3개 차종 중 1개   차종 - 토요타: 일본 시장에서 해당 모델의 연간 생산 대수는 13만 대. 하이브리드 비중은 약 56%.  토요타 글로벌 판매의 1%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의견으로 주가는 큰 영향이 없었음. ■ 글로벌 확산 가능성 - 일본 언론에서 문제 제기: 일본의 인증 절차는 UN의 인증 절차를 채택.   UN의 인증 절차는 유럽, 한국 등 62개 국가에서 채택 중으로, 동일한 문제 발생 가능성 높음 - 유럽 시장, 2023년 토요타 M/S 7%(90만 대 판매): 야리스 판매 대수는 15.7만 대로 17% 비중. -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기아 반사 이익 가능성: 2023년 현대차 M/S 4.1%(53.4만 대),   기아 M/S 4.4% (57.2만 대) (2024/6/12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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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부정' 일파만파…日정부 "한국, 유럽 등 해외 기준 위반 가능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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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넥스트칩: 글로벌 시장으로 진격] - 넥스트칩은 차량용 카메라 ISP(Image Signal Processor)가 주력 제품.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엣지 SoC 칩 시장에 진출 노력 - 전기차 캐즘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신차개발 일정 혼란 발생. 넥스트칩 수주 일정도 1년 정도 연기되었으나, 2024년에 Level2 및 Level 2+ 엣지 SoC 칩 수주 가능 - 매출 가이던스는 2024년 320억원(+98%YoY), 2025년에는 로봇 향 제품 가세로 640억원(+200%YoY) 및 흑자 전환.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25z6l4ao (2024/6/11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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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일주일만에 6천대 사전계약 돌파: 출발은 좋다]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기아 EV3가 6월 4일 사전계약을 시작 한지 1주일 만에 6천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2023년 5월 초 EV9이 사전계약 13일 만에 1만대를 돌파한 것대비 약간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시장은 2023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냉각되어,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시장입니다. EV3가 전기차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 가격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우호적 - 베이스 모델의 롱레인지 버전, 가격 4,650만원: 81.4Kwh 배터리 용량에 주행거리 501km. 서울 기준 보조금은 840만원 및 국가 보조금 2백만원 포함 시, 가격 3,610만원. - 프로모션 : 3년간 원금을 60% 유예하고, 3년 뒤 중고차 가치 60%를 보장 - 꾸준한 계약 대수: EV9이 사전 계약 첫날 대수가 크게 증가했다가, 급격히 꺽인 것과는 다른 반응 - 연간 글로벌 판매 목표: 20만대/ 한국시장은 2.5만대~3만대 ■ EV3 제원 및 출시 일정 - 3가지 버전과 2가지 주행거리: 에어/어스/GT에 각각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있음.   스탠다드는 배터리 용량 58.3kwh로 주행거리 350km,   롱레인지는 배터리 용량 81.4Kwh로 주행거리 501km - 충전시간 30분: 10% → 80% 충전. 400V 충전. - 주요 옵션은 ADAS Level 2+에 해당하는 드라이브 와이즈(109만원)/ 스마트 주차(104만원) /  헤드업 디스플레이 59만원  - 구독 서비스: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 플러스 월 7,700원 - 7월 초 출시 : 1달간 사전 계약 대수 공개 예상 ■ 주요 Value Chain - 배터리 관련: LG엔솔과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 배터리 팩 동희오토 /   BMS 에스엘   - IDB(브레이크) 만도 / 램프 현대모비스 / Side body control module  에스엘 (2024/6/11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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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나노팀 : 경쟁사를 통해서 미리본 열폭주 차단 패드 효과] - 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 방열, 방염 소재 업체. 현대차그룹 전기차에 갭 필러(M/S 85%) 납품 중이며, 이를 레퍼런스로 해외 고객사 확보 중. - 경쟁사 아스펜 에어로젤은 1Q24에 열 폭주 차단패드 납품 실적이 확인되며, 5월 한달간 82% 주가 상승.  - 나노팀의 2024년 실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 하향 조정으로 둔화가 예상되나, 2025년부터 신규 고객과 신제품 납품(열 폭주 차단 패드 등)으로 성장 재개.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2xk27xyq (2024/06/11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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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기아 : 중국 전기차 공포를 잠재울 기업] - 2023년에 기아는 BYD와 비슷한 판매 대수와 원가율 기록. BYD는 가격 경쟁으로 ASP 하락 추세이며, 생산 시스템 부재로 해외 공장 건설 시 원가율 상승 예상 - 기아는 BYD 수준의 ROE 20%를 2년 연속 기록 중이나, P/B는 0.8배로 저평가. BYD와의 실적 격차가 확인과 지속적인 주주 환원 강화로 Re-rating 예상. - 기아의 중국 업체를 앞서는 원가 경쟁력은 한국 부품사의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전망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2bxc9uo2 (2024/06/11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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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BYD를 이길 유일한 방법, 한국 부품을 사는것] - 미국과 유럽이 중국전기차의 공포에 질린 가운데, 기아는 중국전기차와 경쟁할 방법을 제시. 2023년에 기아는 원가율이 BYD와 비슷하고, 영업이익률은 3%p 높았음. - 기아는 모듈화 아웃소싱 생산방식으로 조립라인 인력 최소화 및 자동화율 최적화. 반면, BYD의 2023년 종업원 수는 70만명으로, 부품 네트워크 부재를 보여줌. - 기아의 중국업체를 앞서는 원가경쟁력은 한국 부품사의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전망.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28xrqrwx (2024/06/11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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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42dot에 두번째 증자: SDV를 향한 행보는 계속 된다]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6월 4일 장 종료 후, 현대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42dot에 증자를 공시하였습니다. 2025년까지 3차례에 걸친 1조원 투자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투자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6년에 전차종 SDV(Software Defined Vehicle)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Level3 자율주행은 늦어지고 있지만, SDV 적용으로 현대차/기아는 품질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Warranty Cost는 매출액 대비 2.5~3% 수준인 반면, 테슬라는 1%에 불과합니다.   SDV는 차량의 전기전자 아키텍처 변화를 의미합니다. 현재 차량에는 각 기능마다 MCU(200여 개)와 ECU(80~120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를 도메인, 또는 존 컨트롤 방식으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바디/자율주행/인포테인먼트로 구분하여, 이 3가지 부분을 각각의 시스템 칩과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의 경우,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Robo-taxi와 일반 차량에 적용되는 Level2+ 기술을 분리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Robo-taxi는 법규상의 제약과 소비자의 불안감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특정 구역에서만 운행될 전망으로, Legacy 완성차업체에게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SDV 추진 의지가 확인된 만큼, 관련 Value Chain에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 현대차/기아, 42dot에 증자 - 42dot: 현대차/기아의 SDV 기술 개발의 핵심 자회사 - 2,536억원 증자: 현대차 1,522억원 / 기아 1,014억원 - 2025년까지 1조원 투자 계획: 2023년 5월에 3,462억원 증자 - 42dot, 글로벌 인력 흡수 중: 테슬라, 애플 출신의 인력 채용. 현재 100개 이상의 직무 포지션이 오픈되어 있음.   ■ 현대차 그룹 SDV Value Chain - 현대오토에버: 제어기 미들웨어,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 현대모비스 : 무선 커넥티버티 제어기(CCU), Side Body Control Module - 에스엘:  Side Body Control Module - 슈어소프트테크: 소프트웨어 검증 - 넥스트칩: ISP(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 엣지 칩. - 텔레칩스: 인포테인먼트 칩 (2024/6/5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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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3만불대 전기차 출시: EV3, 한국 소비자의 무관심을 돌이킬까]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기아가 EV3의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 모델의 롱레인지 버전은 가격이 4,650만원으로, 81.4Kwh 배터리 용량에 주행거리 501km입니다. 서울 기준 보조금은 840만원으로, 이를 포함할 경우 가격은 3,810만원이 됩니다. 기아는 전기차 판매 대수 확대를 위해 3년간 원금을 60% 유예하고, 3년 뒤 중고차 가치 60%를 보장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V3는 9월에는 유럽에 출시될 계획이며, 미국에는 2025년 초 출시할 계획입니다. 해외 가격은 3만 달러~3.5만 달러가 예상됩니다.   EV3의 글로벌 판매 목표는 20만 대로, 첫 글로벌 볼륨 모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주요 국가 중 유일하게 전기차 수요가 감소(1Q24: -25.6%YoY)하고 있어, EV3가 소비자의 무관심을 깨고 수요를 견인한다면 주가에 큰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 EV3 제원 및 출시 일정 - 3가지 버전과 2가지 주행거리: 에어/어스/GT에 각각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있음. 스탠다드는 배터리 용량 58.3kwh로 주행거리 350km, 롱레인지는 배터리 용량 81.4Kwh로 주행거리 501km - 충전시간 30분: 10% → 80% 충전. 400V 충전. - 주요 옵션은 ADAS Level 2+에 해당하는 드라이브 와이즈(109만원)/ 스마트 주차(104만원) / 헤드업 디스플레이 59만원  - 구독 서비스: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 플러스 월 7,700원 - 7월 초 출시 : 1달간 사전 계약 대수 공개 예상 ■ 주요 Value Chain - 배터리 관련: 배터리 셀 SK온 / 배터리 팩 동희오토 / BMS 에스엘 / IDB(브레이크) 만도 / 램프 현대모비스 / Side body control module  에스엘 (2024/6/4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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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5월 글로벌 판매: 미국이 책임지는 실적] - 현대차/기아의 5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각각 +1.9%YoY, -2.1%YoY 기록.  - 내수 부진을 미국에서 만회. 현대차/기아의 내수 판매는 각각 -9.4%YoY/ -8.3%YoY. 미국 리테일 판매는 각각 84,402대(+11.6%YoY) 및 75,156(+5.1%YoY). - 미국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진입을 원천 봉쇄하는 환경(관세 100%)에서, 현대차/기아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역대 2번째 판매대수 기록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2bee6xcv (2024/6/4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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