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와 함께한지 어느덧 11년

관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하락관점이며 아직까지는 관점을 바꿀만한 데이터가 안나오고 있어서 원하는 데이터가 나올때까지 지켜볼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으며 브리핑 확인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PCE 데이터 또한 안좋게 나온다면 비트코인이 큰 움직임을 보일수도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알트코인 매매가 매우 위험한 이유는 계속해서 언급드리고 있는 내용이지만 잠시 몇몇 알트코인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고 포모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매수를 하게된다면 정작 나중에 중요한 순간 탈출도 못하고 물려서 계속해서 시장을 지켜만 봐야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짧게 단타를 쳐서 먹고 빠질수도 있겠지만 굳이 위험을 안고서 단타 매매를 이어갈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현재 가격대에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서인지 계속해서 매수가 이어짐에 따라 하락의 폭이 좁아 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악재 하나에도 큰하락을 하는 만큼 현재와 같이 상승보단 악재 이슈 및 하방흐름으로 이어질땐 현물 매매를 이어가는것보다 시드를 지키는 매매를 하시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주에는 중요한 경제 지표 데이터가 PCE외엔 딱히 없는 상황이다보니 경제 데이터보다 미국 시장의 흐름에 따라 비트코인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브리핑 잠시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비트코인이 약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60K후반에서 61K 초반대에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달러인덱스의 상승과 미국 채권의 상승 그리고 계속되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시장에 긍정적인 흐름보단 부정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비트코인 악재 이슈로 다가오는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과 전쟁 이슈들이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유입으로 전환이 되었고 추가적으로 고래들의 비트코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일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수천 개의 현물 매도 물량이 나오더라도 큰 조정이나 하락을 만들어내기 힘듭니다. 결국 거래소, 장외거래, 채굴자 등 전체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데 시가총액과 시장의 파이가 커짐에 따라 더 많은 물량과 선물시장을 이용하여야 시장의 변동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채굴자들의 매도움직임이 보이며 해외 국가들의 비트코인 매도, 마운트곡스 상환, 국내 알트코인 상폐 퍼드 등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느끼는 크기는 다르나 조정 또는 하락 때 마다 느낄 수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차트는 이더리움 재단 지갑에서 USD 순 유출을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 강세장 기간에 이더리움 재단은 전략적으로 상당량의 이더리움을 매도했으며, 이 매도는 종종 시장 정점과 완벽하게 일치했습니다. 현재 사이클에서 이더리움 재단은 아직 의미 있는 매도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시장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음 보여주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알트코인 시장의 주요 지표로서, 알트코인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최근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의견이 많지만, 과거 데이터와 기술적 분석을 통해 보면 알트코인 강세장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은 항상 대중의 공포와 탐욕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비관론이 지배할 때 종종 강세장이 시작되곤 했습니다. 세력은 항상 대중들의 감정을 이용해서 시장을 설계합니다.

<실시간 코인 이슈> 1. BTC 도미넌스, 1/12 이후 최대 하락폭 기록 2. 美 BTC 현물 ETF, 7거래일 연속 순유출...$1.74억 규모 3.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령'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 4. 마운트곡스 파산관재인 "7월초 BTC·BCH 상환 시작" 5.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올 들어 투심 '최악'​​​​​​​​​​​​​​​​​​​​​​​​​​​​​​​​​​​​​​​​​​​​​​​​​​​​​​​​​​​​​​​​​​​​​​​​​​​​​​​​​​​​​​​​​​​​​​​​​​​​​​​​​​​​​​​​​​​​​​​​​​​​​​​​​​​​​​​​​​​​​​​​​​​​​​​​​​​​​​​​​​​​​​​​​​​​​​​​​​​​​​​​​​​​​​​​​​​​​​​​​​​​​​​​​​​​​​​​​​​​​​​​​​​​​​​​​​​​​​​​​​​​​​​​​​​​​​​​​​​​​​​​​​​​​​​​​​​​​​​​​​​​​​​​​​​​​​​​​​​​​​​​​​​​​​​​​​​​​​​​​​​​​​​​​​​​​​​​​​​​​​​​​​​​​​​​​​​​​​​​​​​​​​​​​​​​​​​​​​​​​​​​​​​​​​​​​​​​​​​​​​​​​​​​​​​​​​​​​​​​​​​​​​​​​​​​​​​​​​​​​​​​​​​​​​​​​​​​​​​​​​​​​​​​​​​​​​​​​​​​​​​​​​​​​​​​​​​​​​​​ <코인소식> 1. 약해지는 엔화, 달러당 160엔 ‘눈앞’…”이제는 170엔 봐야” 2. 겐슬러 “암호화폐와 대선, 언급 않겠다…이더리움 ETF 순조롭게 진행 중” 3. 美 연준 ‘매파’ 인사 “인플레 반등하면 금리 인상해야 할 수도” 4. 가상자산, 법 테두리 안으로…FTX의 악몽 막는다 5. 뉴욕증시, 엔비디아 반등에 기술주 강세…다우만 하락 6. [뉴욕유가] 차익 실현 매물에 1% 하락…중동 불안은 여전 7. [뉴욕 코인시황/마감] 마운트곡스 등 악재 소화하며 반등 … 비트코인 장중 $62K 회복 8. 코인베이스 글로벌, 비트코인 6만 달러 회복세에 주가↑ 9. 비트코인 주말 거래량 점유율 최저치 의미는? – 카이코 보고서 10. 공포와 탐욕 지수 30, ‘공포’ 상태 전환 … 비트코인 가격 하락 영향 <해외소식> 1. AI 열풍 저편에서 안정적 수익 올리는 '다우의 개들' 2. 쉬인, 美 상장 퇴짜 맞고 런던 시장 노크…IPO 서류 제출 3. 골드만삭스 "대선ㆍ관세 갈등, 미 증시 수출株에 역풍" 4. S&P500 선물 보합권 혼조…엔비디아 급락 소화 5. 모건스탠리 "경제 둔화, 인플레보다 더 큰 위험…침체기 우량주는" 6. 오픈AI, 논란 있는 주식 매각 정책 철회…전·현직 동일 대우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계속되는 계단식 하락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채굴자 매도와 ETF 유출은 주요 이슈지만, 최근 기사에서 언급된 다른 악재들은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올해 3월 5일에 형성된 59K 저점을 기준으로 일봉을 기준으로 한 박스권 형태에서 유의미한 유동성 확보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이 부근에서 많은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5월 1일 59K를 깨는 큰 하락이 발생했을 때, 다시 말아 올리며 일봉 기준 강한 오더블럭(대규모 매수가 발생한 구간)을 형성했습니다. 어제는 58.4K까지 하락했지만, 일봉 기준으로 박스권 하단과 이전 오더블럭 지점에서 강한 지지와 유동성 확보가 이루어졌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 1~2주 내에 63K를 넘어서는 반등이 나온다면, 확실한 유동성 확보로 볼 수 있으며, 만약 63K까지 반등하지 못하고 한 번 더 횡보를 한다면 계속되는 하락 추세에 대비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크립토 공포 탐욕지수가 결국 "공포"단계까지 내려왔습니다. 현재 30포인트로 2023년부터 시작된 상승사이클에서 최저점 입니다. 이 수치(30포인트)는 2023년 9월에도 한번 나왔었는데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일정 기간 뒤에 상승이 나왔던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은 2023년 9월과 비슷한 정도이지만 현재 알트코인들의 하락폭은 크기 때문에 더 공포가 큰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장기 투자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 상승장의 초반부때의 조정과 상승장의 후반부 때 나오는 조정의 심리적 압박감 차이는 크게 다릅니다.

ETF Store 의 회장인 Nate Geraci 가 말하길 현물 ETF 의 자산 운용규모가 1년안에 실물 금 ETF 를 뛰어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2주안에 이더리움 ETF가 승인이될것이라고 예상한다는군요.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