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강경태] 2024년 5월 31일 (금)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77.9달러/배럴(-1.7%)
• 천연가스 2.6달러/MMBtu(+3.2%)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2.7%
• 현대건설 -2.1%
• GS건설 -1.7%
• 대우건설 -1.5%
• 삼성E&A -0.2%
<건자재>
• 한샘 -3.1%
• 쌍용C&E -0.1%
<디벨로퍼>
• SK디앤디 -2.9%
<리츠>
• 신한알파리츠 +1.1%
• 디앤디플랫폼리츠 -1.9%
• 이리츠코크렙 +0.2%
• 이지스밸류리츠 +0.0%
• SK리츠 -0.9%
• NH올원리츠 -0.7%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1.0%
• 롯데리츠 -1.3%
• ESR켄달스퀘어리츠 -1.5%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3.0%
<조선>
• HD한국조선해양 -2.6%
• 현대미포조선 -1.8%
• HD현대중공업 +0.1%
• 한화오션 -2.9%
• 삼성중공업 -0.9%
<조선 기자재>
• 한화엔진 -1.3%
📢뉴스
<건설>
▶ 건설사 '빅5' 내달까지 전국 1만1354가구 분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76585?sid=101
-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은 5대 건설사 간 컨소시엄을 포함해 전국에 17개 단지, 총 1만1354가구를 이달 말부터 6월까지 분양할 계획.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와 함께 고양, 인천 송도, 용인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물량이 예정돼 있고, 지방권역은 부산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지방 중소도시에서 물량이 대거 나올 예정
-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는 5대 건설사가 분양한 45개 단지에 전체 청약자(112만명)의 23%에 달하는 25만여 명의 청약자(1, 2순위 포함)가 몰리는 등 5대 건설사 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높은 관심 지속. 남은 상반기 예정된 주요 단지로는 현대건설이 5월 고양시 삼송지구에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 대우건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등이 있음
▶ '워크아웃' 태영건설 숨통 트이나… 기업개선계획 이행 임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5575?sid=101
- 지난해 12월 말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 절차를 밟기 시작한 태영건설이 3개월의 실사 과정을 거쳐 마련된 기업개선계획 이행 본궤도에 돌입. 워크아웃 절차상 큰 고비를 넘기고 기업정상화를 위한 조치 이행을 본격화 했다는 분석
- 30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금융채권자협의회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MOU)을 체결. 채권단은 지난달 말 제3차 채권자협의회에서 제시한 ▲TY홀딩스 등 대주주 지분 100대 1 감자 ▲TY홀딩스 워크아웃 이전 대여금 전액 출자전환 ▲TY홀딩스 워크아웃 이후 대여금 전액 영구채 전환 ▲무담보 금융채권자 50% 출자전환 등 자본확충을 위한 출자전환과 잔여 채무상환 유예, 이자조정을 통한 태영건설의 재무구조개선안을 결의
<건자재>
▶ 부동산PF
한시 규제완화 6개과제 비조치의견서 발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25490?sid=101
-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우선 추진 가능한 6개 과제에 대한 비조치의견서 등을 발급 완료. 1차로 규제가 완화된 이번 6개 조치는 ▲신규자금 공급 및 재구조화·정리 관련 면책 특례 ▲주거용 부동산 대출에 대한
한시적 순자본비율(NCR) 위험 값 완화 ▲채무보증의 대출 전환 관련
한시적 NCR 위험 값 완화 ▲PF대출 관련 유가증권 보유 한도 완화 ▲영업 구역 내 신용공여 한도 규제 완화 ▲재구조화 대출 등에 공동대출 취급기준 일부 완화 등
- 당국은 다음 달 말까지▲신규자금 공급 시 자산건전성 정상 분류 허용 ▲PF 정상화 지원 등에 대한 K-ICS(위험계수) 합리화 ▲PF대출 전후 유동성 관리 목적의 RP 매도 인정 ▲신규자금 공급 시 사업성 평가 기준 완화 등 나머지
한시적 규제 완화 조치도 완료한단 계획
<리츠>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주유소 자산 3곳 129억원에 매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16317?sid=101
-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인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보유 중인 주유소 자산 3곳의 매각 계약 체결. 매각 자산은 대전 중앙로셀프주유소, 강원 삼천리주유소, 신철원주유소로, 매각가는 129억원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100% 주유소향 매출로만 구성됐지만, 현재는 주유소 48%, 물류센터 32%, 리테일 11%, 전기차 충전소 5%와 오피스 3%. 이번 매각에 따른 특별 배당으로 배당률이 소폭 오를 것. 지난해 연 배당률은 공모가 기준 6.9%
<조선>
▶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해진공, 국적선사 발행 500억 규모 녹색채권 인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69643?sid=101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중견선사인 ㈜KSS해운, SK해운㈜이 발행한 녹색채권을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를 통해 인수. 위기대응펀드란 지난해 6월 해진공과 해양수산부가 해운산업 저시황기 진입 및 친환경 규제 강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출범시킨 펀드
- '구조조정지원 펀드'와'ESG 지원 펀드'로 구성된 동 펀드는 최대 1조원 규모로 운영될 계획. KSS해운과 SK해운이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총 500억원 규모이며,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선박 건조 등에 활용될 예정. 또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GBP)과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K-택소노미)에 따른 발행 및 관리 기준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