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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https://t.me/auto_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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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05.27)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산업동향] □ VW, 인도에서 차량 생산 관련 파트너십 협의 진행 중 - VW의 아르노 안트리츠(Arno Antlitz) CFO는 인도에서 승용차 생산 관련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매우 긍정적이며,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 - 미·중 간 무역 전쟁 상황에서 인도 시장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며, 인도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지만, 승용차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할 기회가 있음 • 2024년 2월, VW은 Mahindra & Mahindra와 MEB 플랫폼 부품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2024년 2월, 인도 철강그룹 JSW가 VW그룹과 인도 내 EV 생산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협상 중이라고 알려진 바 있음 - 한편, VW에게 인도 시장은 아직 작은 시장임 • 2023년 인도 판매량은 10만 1,553대에 불과함 - Skoda, VW, Audi, Porsche, Lamborghini 차량을 판매하고 있음 - 2023년 그룹 전체 판매량의 약 1%에 그치고 있음 • 인도 아우랑가바드(Aurangabad)와 푸네(Pune)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 푸네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20만대에 달함 • 2024년 2월, Skoda는 인도에서 개발·생산 예정인 저가 소형 SUV를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Mitsubishi Electric, Aisin과 전동차 부품 합작사 설립 합의 - Mitsubishi Electric은 Aisin과 EV 등 전동차 부품 합작사 설립에 기본 합의했다고 발표함 • 합작사는 Mitsubishi Electric 산하 자동차 기기 사업 자회사 Mitsubishi Electric Mobility의 고효율 인버터와 Aisin의 차량 제어 기술을 조합해 EV용 차세대 부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 - Mitsubishi Electric는 전력제어용 파워 반도체를 합작사에 공급할 예정 • 양사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사업의 재건을 위한 투자 부담이 커져 독자적인 사업 추진을 포기함 - Mitsubishi Electric은 자동차 기기 사업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자체적인 사업 재건 및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런 이유로 2024년 4월에 자동차 기기 사업을 분사하고 협력 파트너를 찾고 있었음 - Aisin도 EV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M&A 및 타사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3월에는 Subaru와 'e-Axle'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은 분담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합작사 • 사업 내용: EV 및 PHEV 등 차세대 전동차에 탑재하는 구동모터, 인버터,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생산·판매할 계획 - Mitsubishi Electric Mobility의 일부 사업을 인계받을 계획이며, 차량용 인버터를 생산하는 체코 슬라니(Slaný)시와 효고현 히메지(姫路)의 2개 공장도 기능을 합작사로 이관할 예정 - 양사는 합작사로 기술자들을 파견해 1년 내 사업을 시작할 계획 • 지분율: Mitsubishi Electric 66%, Aisin 34% • 자본금: 향후 결정 예정 □ Tesla, 2030년 내 연간 2,000만대 판매 목표 철회 - Tesla는 최근 발표한 'Impact Report'에서 2030년 내 연간 2,000만대 판매 목표를 삭제함 • Elon Musk CEO는 2020년에 이 목표를 발표했으며, Tesla의 2021년과 2022년 Impact Report에도 이 내용이 있었음 • 하지만, 최근 Tesla는 방침을 전환해 2만 5000달러 EV 생산계획을 중단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핵심 성장 분야로 자리매김함 - 8월 8일 로보택시를 공개할 예정 - 한편, Elon Musk CEO는 최근 파리에서 개최된 'Viva Technology' 콘퍼런스에서 영상을 통해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Optimus'가 Tesla에게 놀라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최근 발표한 신형 모델 출시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함 □ NIO, 유럽 사업 확대 방침 유지 - NIO의 윌리엄 리(William Li) CEO는 EU가 중국산 EV 보조금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유럽에서 사업 확대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힘 • 중국산 EV 보조금 조사에서 부당한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세관 등록 시점으로 소급해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음 - 2024년 3월,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EV 수입에 대해 관세 부과를 위한 세관 등록을 시작한 바 있음 • EU가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 유럽에서 신형차와 엔트리 모델의 출시 연기 및 취소 등 가장 합리적인 경영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언급함 - 한편, NIO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첫 쇼룸을 개설함 • 윌리엄 리 CEO는 개설 행사에서 EV가 친환경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정치적 목표에 이용되서는 안 된다고 언급함 [간략뉴스] □ Xiaomi, 2024년 EV 인도량 목표 12만대로 상향 조정 - Xiaomi는 2024년 EV 인도량 목표를 당초 10만대에서 12만대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 Xiaomi의 루웨이빙(Lu Weibing) 사장은 월간 차량 인도량 1만대 이상을 위해 6월부터 2교대 생산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Elon Musk CEO, 미국의 대중 관세 인상 반대 - Tesla의 Elon Musk CEO는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EV 등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에 대해 시장을 왜곡하는 조치라며 반대함 - 한편, Elon Musk CEO는 2024년 초에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에 대한 무역 장벽이 없으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경쟁업체들을 몰아낼 것이라고 반대 입장을 언급한 바 있음 □ Lucid Motors, 미국에서 감원 계획 - Lucid Motors는 미국 내 인력을 6%(약 400명)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힘(감원은 2024년 3분기 내 완료할 예정) - Peter Rawlinson CEO는 고위 및 중간 관리직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감원 대상이라고 언급함 (제조 및 물류 부분 임시직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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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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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5.27)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1. 국내뉴스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 투자 확대…자율주행은 축소”(조선비즈) -현대모비스 올해 전기차 부품과 차량용 칩 투자를 확대 계획, 반면 그간 큰 비중을 차지하던 자율주행 관련 투자는 줄이기로 - https://parg.co/Uxwq ▶️"EV3 10대 중 4대는 유럽서 판매"…기아, '친환경 흐름' 올라타나(머니투데이) -기아는 올해 하반기 유럽에 EV3 출시. 유럽 내 연간 목표 판매량을 7만5000대~8만대. 기아가 EV3 글로벌 목표 판매량으로 제시한 20만대의 40%가량을 유럽서 달성 목표 - https://parg.co/Uxw6 ▶️기아, 인도 볼륨모델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출격…자율주행 레벨2 탑재(더구루) -이달 초 공식 출시 및 판매 예정 - https://parg.co/Uxwr ▶️올해 내연기관 내리막 가속화…전년 比 200만대 감소 예상(더구루) -2017년 내연기관 정점 이후 감소세 - https://parg.co/Uxw5 ▶️전기차 주행거리 도심에선 600㎞ 육박(매일경제) -1회 충전 도심 주행, 3년전보다 22% 길어져. 출시모델중 최고는 588㎞ - https://parg.co/UxwP ▶️올해 자동차 음성인식 시스템 시장 규모 7조 돌파 전망(더구루) -2033년까지 연평균 15.7% 성장·약 21조 규모 전망, 인공지능 기술 발전·커넥티드 차량 수요 증가 요인 - https://parg.co/Uxwu 2.해외뉴스 ▶️“테슬라, 중국서 모델Y 생산량 감축”(이데일리) - 지난 3월부터 모델Y의 생산량을 줄여오고 있으며, 앞으로 6월까지 20% 이상 모델Y 생산을 감축할 것으로 전해 - https://parg.co/UxwZ ▶️中 샤오미, 전기차 SU7 올해 인도량 12만대로 확대(M투데이) -샤오미, 첫 전기차인 SU7 주문 폭주로 2024년 출고량 당초 10만대에서 12만대로 늘린다고 발표 - https://parg.co/Uxwp ▶️루시드 그룹, 인력 해고 결정…비용 절감 노력(이데일리) -향후에 약 4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혀, 전체 인력 대비 6% - https://parg.co/Uxw3 ▶️中 상하이자동차 "2027년 전고체 배터리 車 출시"(이데일리) -2025년까지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황화물 아닌 '복합 전해질' 제조 방식. "밀도 kg당 400Wh…리튬 배터리보다 더 안전" - https://parg.co/UxwO ▶️페라리, 내년 4분기 첫 번째 전기 슈퍼카 출시(지디넷코리아) -페라리가 내년 말까지 순수 전기 슈퍼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2026년까지 자동차 판매량의 60%를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동차로 만드는 것을 목표 - https://parg.co/Uxws ▶️中 전기차 해외서 열광?…아프리카·남미도 '접수' 나섰다(이데일리) -신흥시장 눈 돌리는 中 기업들, 30개 이상 기업 해외 진출…상위 5개 수출 40%. 이집트·남아공·브라질 등 구석구석 파고들어 - https://parg.co/UxwC ▶️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에 공동 대응 촉구(KAMA) ▶️ Renault CEO, VW과 EV 공동 개발 협의 중단 공식 언급(KAMA) ▶️ PepsiCo, 캘리포니아주에서 EV 확대 배치 방침(KAMA)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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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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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05.24)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정책동향] □ 미국, 중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 8월 1일부터 발효 예정 - 미국 통상대표부(USTR)는 중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 조치 일부가 8월 1일부터 발효될 것이라고 밝힘 • 발효 대상 품목 - EV, EV용 배터리, 철강·알루미늄 제품, 태양광 패널 등 - USTR은 관보를 통해 시행 날짜, 관세율, 영향을 받는 387개 제품 범주에 대한 구체적인 관세 코드를 제공함 • 다만, 세율 인상 대상 품목이라도 미국 내 생산을 위해 필요한 기계류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제재 관세 대상에서 제외함 - 미국 내 사업자의 신청이 있으면, 대상 기계를 2025년 5월 31일까지 제재 관세 없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을 인정 - USTR은 업체들이 제재 관세 제외 신청을 하기 위한 세부 내용을 별도 공지할 예정 • 2025년과 2026년 각각 관세가 인상되는 품목은 해당 연도 1월 1일부터 발효 예정 - 중국산 반도체는 2025년 1월 1일부터, 흑연 및 영구 자석은 2026년 1월 1일부터 발효 • 6월 28일까지 30일간 의견 수렴 기간을 마련함 - 의견 수렴 내용: 관세 인상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의료품과 관련해 마스크, 의료용 장갑, 주사기, 바늘에 대한 관세가 제안된 안보다 더 인상될 필요가 있는지 등 - 최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EV, 반도체, 의료용품 등 다양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중국 연구기관, 대형 가솔린차 수입관세 25% 인상 주장 - 중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 'CATARC(China Automotive Technology & Research Center)의 劉斌(Liu Bin) 임원은 중국 언론에 대형 가솔린차의 수입관세를 25%로 인상해야 한다고 밝힘 • 배기량 2500cc 이상의 수입 차량에 대한 관세율을 현재 15%에서 25%로 인상하는 것은 WTO 규정에 부합함 - 관세 인상은 국내외 시장 균형과 탈탄소화를 위한 정책에 기여할 것임 • 대형 가솔린차 관세 인상은 특히 SUV 및 세단을 중국에 수출하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음 - 보도 후 BMW와 Mercedes-Benz 주가는 5월 22일 2% 이상 하락했음 - 중국은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 및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 부과에 직면해 있음 [산업동향] □ Tesla, 부품 공급업체에 중국 외 지역 생산 요청 - Tesla가 중국 외 지역에서 판매되는 자사 모델의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이르면 2025년부터 중국과 대만 외 지역에서 부품을 생산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Tesla를 비롯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China+1' 전략에는 대만을 제외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음 - 중국이 대만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임 • 인쇄 회로 기판, 디스플레이, 전자제어장치 등의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요청함 - 대만 부품 공급업체는 Tesla로부터 요청받았다고 밝힘 - 일본 부품 공급업체는 Tesla의 요청으로 태국에서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고 언급함 - 한국을 포한한 다른 아시아 공급업체들과도 논의하고 있음 • Tesla의 이번 조치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임 -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화권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 - 이에 따라 공급망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 이외 지역에 대체 공급망을 구축하려 하는 것으로 보임 - GM, Ford 등 다른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중국과 대만 외 지역에서 생산하도록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짐 • Tesla와는 달리 비공식적으로 요청했음 • 부품 공급업체들은 중국과 대만 외 지역에서의 생산이 비용면 등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음 □ Volkswagen, 미국과 캐나다에서 EV 'ID.7' 출시 연기 - VW은 시장 상황 변화를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EV 세단 'ID.7' 출시를 연기했다고 밝힘 • 향후 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음 - 또한, VW은 북미 EV 출시 계획도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2024년 2월, VW은 2030년 내 북미에서 그룹 전체 브랜드로 EV 25개 차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간략뉴스] □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에 공동 대응 촉구 - 프랑스의 브뤼노 르메르(Bruno Le Maire) 경제재정부 장관은 G7이 EV용 배터리 등 주요 산업에서 중국의 과잉 생산능력에 대응하기 위해 단결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르메르 장관은 이탈리아에서 개최 예정인 'G7 재무장관회의'에서 중국과의 무역관계 균형을 촉구할 것이라고도 언급함 □ Renault CEO, VW과 EV 공동 개발 협의 중단 공식 언급 - Renault의 루카 데 메오(Luca de Meo) CEO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VW과 저가 EV 'Twingo' 공동 개발을 위한 협의를 중단했다고 밝힘 - 유럽 산업계가 팀으로 협력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그 기회를 잃었다며 다른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함 □ PepsiCo, 캘리포니아주에서 EV 확대 배치 방침 - PepsiCo는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캘리포니아주에서 업무용으로 Tesla의 Class 8 전기 트럭 'Semi' 50대와 Ford의 전기 밴 'E-Transit' 75대를 배치할 계획 - EV 확대 배치에 필요한 자금의 일부는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국 및 에너지위원회의 보조금으로 충당할 예정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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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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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Overweight) 장문수의 ASMR vol. 3 - 야레야레 못말리는 전동화 □ 지금 전동화 하지 않으면 우린 춤을 출 거에요 - 금리 인하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2023년 연말 이후 자동차 시장은 EV only OEM에서 Legacy OEM로 투자의 범주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BEV Chasm 우려는 현행 내연기관 중심 사업 모델이 유리한 상황으로 이해되었고, HEV 등 대체 내연기관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도 수익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기대는 '단기적'으로는 지금 '잘 팔고 잘 버는' 내연기관 중심의 OEM이 주가에 긍정적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 특히 이런 시장의 혼란 속에서 가격/원가를 무기로 시장을 침범하는 중국계 BEV의 도약은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 자립을 시도하는 OEM에게는 큰 도전인 상황입니다. 자국의 고용과 시장의 자생을 위해서 미국과 유럽이 고민한 관세에 대한 정책 변화는 그간 각 국 정부가 풀어갔었던 정책적 해법의 연장선에서 당연하게 예상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전기차로 전환이 과거에는 '속도'가 중요했다면, 지금은 '과정'을 돌아보고 현실적인 전략을 평가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BEV 확산 '속도'가 조절되는 모습이 '방향성'의 변경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연기관 시대로의 회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투자자 관점에서는 Legacy OEM를 현실에 안주하는 업체와 공격적 전환 전략을 숨 고르는 업체,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선점을 위한 준비 시간을 번 업체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 관점에서 국내 OEM과 공급망이 재조명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제품 타입별 수요 변동에도 유연한 생산 구조를 바탕으로 영업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탁월하고, 한국/미국/유럽/중국 상관 없이 전동화 생산 설비를 바탕으로 정책적 리스크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전동화 전환 속도 변화에도 HEV부터 BEV, FCEV 등 다양한 제품 타입에 대한 대응 능력과 시장 내 설득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입지를 대응하는 현대차, 기아는 약점 없이 성장 구도에 편승 가능한 포지션에 있기 때문입니다. - 인도법인 상장 및 주주환원정책 강화 가능성과 2H24 예정된 북미 전동화 전용 공장의 가동 일정, 대중 전동화 모델의 저가 시장 공략이 글로벌 피어 대비 경쟁력인 실적 위에 얹혀지고 있어 동사의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은 Valuation이 지속적으로 투자 매력을 환기시킬 것으로 판단합니다. 완성차 Valuation의 회복은 가시화되는 투자 포인트에 따라 공급망에게 확대 전개 되며 업종 전반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URL: https://parg.co/Uxg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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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5.24)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1. 국내뉴스 ▶️현대차 싼타페 中 반등 신호탄 쏜다…月 판매 100대→2,000대 기대감(더구루) -현지 판매 가격 3,198만원부터 - https://parg.co/Ux1i ▶️‘전기차 캐즘'이 부른 美 하이브리드 깜짝 상승…전년 比 53%↑(더구루) -지난해 美 HEV 시장 규모 100만대 돌파, 로컬 브랜드 전동화 전략 변화 영향 커 - https://parg.co/Ux1v ▶️SK시그넷, 테슬라 제치고 美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 점유율 1위(지디넷코리아) -NEVI 프로그램 선정 부지 537 개소 중 75개소 확보 - https://parg.co/Ux1L ▶️KG 모빌리티, 택시 모델 3종 출시...택시 시장 출사표(파이낸셜뉴스) - '토레스 EVX 택시'(전기차), '코란도 EV 택시'(전기차),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 등 중형급 택시 3종 발표 - https://parg.co/Ux19 2.해외뉴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중국 전기차 美 관세 반대…"시장 왜곡"(글로벌이코노믹) -무역의 자유를 저해하거나 시장을 왜곡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밝혀 -https://parg.co/Uxg0 ▶️테슬라, 지정학적 리스크 대비 '탈중국'…부품 공급망 다변화(글로벌이코노믹) -테슬라가 일부 협력사에 중국과 대만 이외 지역에서 부품 생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 https://parg.co/Ux1y ▶️Tesla begins construction of Shanghai Megafactory(Cnevpost) -상하이 메가팩토리 1Q25 생산 예정, Megapack은 연간 최대 10,000대를 생산하고 에너지 저장 용량은 약 40GWh에 달할 것 - https://parg.co/Ux1X ▶️중국 전기차 샤오펑·리오토, 미국 대신 중동·중앙아시아로 시장 전환(글로벌모터즈)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100% 징벌적 관세 부과와 국내 시장에서 경쟁 심화에 중동 및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추기로 전략을 변경 - https://parg.co/Ux1e ▶️테슬라 '2030년 연간 2천만대 판매' 목표, 올해 보고서엔 삭제(연합뉴스) -작년까지 명시했다가 올해는 안 넣어…주가 하락세 -https://parg.co/UxgS ▶️폭스바겐, 전기차 ID.7 세단 미국·캐나다 출시 연기(글로벌모터즈) -시장 상황이 계속 변화함에 따라 폭스바겐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ID.7 세단 출시를 연기 - https://parg.co/Ux1I ▶️美, 대중국 수입품 관세폭탄 일부 8월1일부터 시행…전기차·태양광 포함 -전기차와 배터리, 반도체, 의료품 등 일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급격한 관세 인상 조치의 일부가 오는 8월1일부터 발표 - https://parg.co/Ux11 ▶️中, 무인 자율주행 화물차가 수 천 km 달린다(지디넷코리아) -광저우서 위라이드가 테스트 면허 획득 - https://parg.co/Ux1a ▶️아우디, 중국 전용 플랫폼 개발 계획..럭셔리 전기차 시장 공략(데일리카) -상하이차와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해 전기차 3종을 출시할 계획 - https://parg.co/Ux1W ▶️미국 자동차 평균 차령 12.6년으로 사상 최고 기록(글로벌오토뉴스) -2023년보다 2개월 가량 길어진 것으로 신차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교체를 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 - https://parg.co/Ux1g ▶️테슬라 '사이버트럭', 美서 전기픽업 판매 2위 등극(지피코리아) -사이버트럭은 지난 3월 1158대가 신규 등록이 이뤄졌고 F-150 라이트닝은 2893대로 1위를 차지 - https://parg.co/Ux1j ▶️Elon Musk CE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KAMA) ▶️Suzuki, 60세 이상 직원 대우 개선(KAMA) ▶️NHTSA, VinFast 차량 사망 사고 조사 착수(KAMA)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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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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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05.23)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산업동향] □ BMW, 미국에 수입 금지 부품 탑재 차량 수입 - BMW가 미국이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중국 업체의 전자 부품을 탑재한 'Mini Cooper'를 지금까지 적어도 8000대를 수입한 것으로 알려짐 • 20일 발표된 미국 상원 보고서에서 밝혀짐 - BMW는 2021년에 제정된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UFLPA)'에서 금지한 중국 공급업체로부터 조달한 부품을 탑재한 Mini Cooper의 수입을 2024년 4월까지 계속했음 • BMW는 대상 차량의 수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 해당 부품은 교체할 계획이며, 부품 공급업체가 따라야 하는 고용 관행, 인권, 노동조건 등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방침을 마련할 예정 •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Bourns'는 'Sichuan Jingweida Technology Group(JWD)'에서 부품을 공급받았음 - JWD의 부품은 강제 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어 UFLPA 법인 목록에 추가됐었음 - Bourns는 'Lear'에 JWD 부품을 공급하고, Lear는 BMW에 공급 했음 - Lear는 2024년 1월에 BMW, JLR, Volvo Cars, VW에 금지된 부품에 대해 알렸음 - 2024년 2월, VW그룹 차량 수천 대가 JWD 부품을 탑재한 문제로 미국에서 하역이 중단된 바 있음 • VW는 5월 20일 모든 차량에서 부품을 교체했다고 밝힘 □ Toyota, 미국 텍사스주 공장에 투자 검토 중 - Toyota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 공장에 5억 3,170만달러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함 • Toyota는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음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규 시설 건설, 411명 신규 고용, 기존 공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제 우대조치 신청도 검토하고 있음 • 텍사스주 공장은 픽업트럭 'Tundra'와 SUV 'Sequoia'를 생산하고 있음 - Toyota는 2003년부터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공장에 42억달러를 투자해 2006년 생산을 개시했음 - Toyota는 EV 수요 둔화로 HEV 및 가솔린차 투자에 다시 집중하고 있음 □ Xiaomi, CATL의 배터리 합작사 설립에 참여 - Xiaomi는 CATL의 배터리 합작사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함 • CATL이 주도한 배터리 합작사 ‘Beijing Shidai Power Battery’가 설립 신고를 마침 - 대표: CATL의 Meng Xiangfeng - 자본금: 10억위안(약 1,890억원) - 지분율: CATL 51%, BAIC 39%, Xiaomi 5%, Beijing Energy Holding 5% - 사업 내용: EV/ESS용 배터리 개발·생산·판매 • 합작사는 베이징에 배터리 셀 제조 공장을 건설할 예정 - CATL은 현재 총 11개의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남부에 집중되어 있어 북부 공장이 필요했음 - Xiaomi는 생산 능력 확대 과정에서 추가 배터리 공급 업체가 필요해 CATL과 협력하는 것으로 보임 • 2024년 3월 첫 번째 EV ‘SU7′을 출시하고 4월에만 7,058대의 신차를 인도했으며, 4월 30일 기준 사전 주문량은 8만 8,063대에 달함 - 2024년에 계약 물량 10만대를 달성하고 최대한 빠르게 차량 인도까지 완료할 계획 • 이 과정에서 배터리 물량의 안정적 확보는 필수임 - 최근 Xiaomi는 월 생산능력을 7,000대에서 1만 2,000대까지 늘렸으며, 배터리 공급망에 BYD에 이어 CATL을 추가함으로써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임 □ Nissan, 미국에서의 EV 세단 개발 계획 일시 중단 - Nissan은 미국에서의 EV 세단 2개 차종 개발 계획을 일시 중단하고, 신규 라인업으로 5개 차종만 추가한다고 발표함 • 당초 미국에서 2026년까지 7개 신형차를 출시할 계획이었음 • 현재 5개 신형차의 적절한 출시 시기를 조율하고 있음 - 새로운 라인업에는 전기 크로스오버 SUV가 포함되며, 신형차는 미시시피주 캔톤(Canton)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 - 이번 계획은 예상보다 부진한 EV 수요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EV 계획을 축소하는 가운데 발표되었음 • 2024년 3월, Nissan은 새로운 경영계획 ‘The Arc’ 발표하면서 EV 시프트를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음 [간략뉴스] □ Elon Musk CE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 - 인도네시아의 루훗 빤자이딴(Luhut Pandjaitan) 해양조정부 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Tesla의 Elon Musk CEO가 회담을 가졌으며,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 - 조코 대통령은 Elon Musk CEO에게 인도네시아 AI 센터에 대한 투자 검토와 비악섬에 SpaceX의 로켓 발사장 건설을 재차 제안함 □ Suzuki, 60세 이상 직원 대우 개선 - Suzuki는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사제도 개혁에 따라 개인의 직무 능력에 따른 최적 배치와 체력 및 환경 등의 상황에 따라 60세 이상 직원의 업무와 급여를 유지함 - 건강 및 가정 사정으로 풀 타임 근무가 어려운 경우, 근무 일수 및 시간 단축도 할 수 있음 □ NHTSA, VinFast 차량 사망 사고 조사 착수 - 미국 자동차 안전 조사관들은 2024년 4월 발생한 VinFast의 'VF 8' 충돌 사고로 가족 4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힘 - VF 8을 운전한 운전자가 차량 통제력을 잃어 참나무와 충돌해 사망했으며, 동승했던 배우자와 2명의 자녀도 사망함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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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5.23)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1. 국내뉴스 ▶️데이터 넘친다…中서 자율주행 노하우 쌓는 車업계(머니S) -중국 정부의 전기차-자율주행 굴기 10년... 세계적 테스트베드로 성장, 현대차는 바이두, 폭스바겐과 아우디도 현지업체와 전기차 협력 강화하며 커넥티드카 대비 - https://parg.co/Ux9E ▶️美-EU의 中 공동전선에 현대차 주가 급등…한국 기업 ‘기대감 폭발’(동아일보)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과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한 목소리로 관세 인상 등에 협력할 뜻을 밝혀 - https://parg.co/Ux9P ▶️현대차·기아, 4월 유럽서 9만1,361대 판매…"현대 상승·기아 주춤"(디지털타임스) -지난달 유럽 시장 내 점유율로는 현대차가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 오른 4.3%를 기록했다. 기아는 1%포인트 줄어든 4.1%로 집계 - https://parg.co/Uxv0 ▶️미래차 쇼크…중소부품사 '낙오' 시작됐다(서울경제) -전동화 대응 못해 1년새 8% 줄어, 대기업은 변화 미미···양극화 심화. 내연기관 부품업체 줄도산 가능성 - https://parg.co/Ux9u ▶️현대차 '수소 상용 밸류체인 확장 전략'에…수소차 관련株 강세[핫종목](뉴스1) -수소차 관련주의 상승세는 현대차가 수소 상용 밸류체인 확장 전략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 - https://parg.co/Ux9Z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배후 항만 컨테이너 수용 능력 ‘700만→1,200만개’(더구루) -조지아 항만청 향후 10년간 45억 달러 투자키로, 메타플랜트 등 선벨트 내 생산 거점 시너지 예상 - https://parg.co/Ux9p 2.해외뉴스 ▶️中, 美·유럽산 車 겨냥 "최대 25% 관세 인상"(한국경제) -대형 수입차에 '맞불 관세'. 美, 대선 앞두고 中 때리기 가속, EU, 中 전기차에 상계 관세 방침 - https://parg.co/Ux93 ▶️중국 BYD, 1만달러짜리 EV로 내년 유럽 시장 공략(한국경제) -유럽용 스펙 조정과 관세 붙어도 2만유로 미만, "유럽 EV 업체 및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압력될 것", 고급형 EV모델도 2만5000유로선에 출시 계획 - https://parg.co/Ux9O ▶️화웨이, 초고속 전기차 충전망 중국 동맹 출범…테슬라와 표준화 경쟁(연합인포맥스) -화웨이는 비야디 등 10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와 동맹을 맺고 운전자가 몇 분 안에 도로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초고속 충전시설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 https://parg.co/Ux9s ▶️수요 부진에 닛산도 전기차 전략 수정, 신차 개발 일정 연기...주요 완성차 줄줄이(오토헤럴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닛산은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새로운 전기차를 생산하려는 계획을 연기. 닛산의 결정은 최근 북미 시장의 전기차 판매가 예상보다 더디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 - https://parg.co/Ux9Q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생산확대 방침…주가 6.7%↑(아시아경제) -"2026년 양산 목표 네바다 공장 건설 중", 연간 생산량 5만대 목표. "펩시코에 세미 50대 추가 납품" - https://parg.co/Ux9C ▶️ FAW, NIO 배터리 스왑 동맹 합류 예정(KAMA) ▶️ Panasonic Energy, 유럽 기업의 상용 EV에 배터리 공급(KAMA) ▶️ NHTSA, VW 'ID.4' 리콜 질의 개시(KAMA)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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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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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05.22)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정책동향] □ 일본 경제산업성, 2030년 SDV 1,200만대 판매 목표 - 일본 경제산업성은 국토교통성과 '일본 자동차산업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DX) 전략안'을 정식으로 공표함 • 2030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생산한 SDV(Software Defined Vehicle)를 국내외에서 1,100~1,200만대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함 - 2035년에는 국내외에서 1,700~1,900만대까지 판매를 늘릴 계획 - SDV 글로벌 시장 점유율 30%를 목표로 설정 - 필요한 반도체 및 생성형 AI 등 관련 기술을 일본 내 기업들이 공동 개발할 계획 • SDV, 무인 로보택시, 자동차 데이터 활용 3개 분야를 차세대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으며, 특히 SDV 개발에 주력할 방침 • SDV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 자동차 제조업체에 개별적으로 개발해도 독자적인 특색을 갖추기 어려운 7개 분야 공용화를 요청함 - 7개 분야는 반도체, 생성형 AI, 사이버 공격 대책, 고정밀 3차원 지도, LiDAR, API, 시뮬레이션임 • 경제산업성은 개발을 위한 인력 육성 대책도 2024년 하반기 발표할 예정 - 기존 자동차 산업의 영역을 초월한 기술자를 육성할 방침 - 한편, Toyota, Honda, Nissan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을 추진 하기로 함 • 각사가 개별적으로 개발하는 방식에서 일부 사양을 공용화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함 - 향후,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연결하는 'API'의 사양 공용화를 검토할 계획 • 3사가 사양을 공용화하면 배터리 및 센서 등도 공용으로 탑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등 외부 기업에 의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도 기대됨 - 음성인식, 지도, 자율주행 등의 서비스 연계도 용이해질 전망 • 다만, 새로운 사양 선정과 관련해 자동차 제조업체별 공평성에서 논쟁이 있을 것으로 보임 -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할 것으로 보이지만,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애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 3사는 2024년 중반에 구체적 협의를 진행해, 2025년부터 협력할 계획 - Suzuki나 Mazda, Subaru, Mitsubishi 등 다른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들에도 참여를 촉구할 방침 -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EV 분야 디지털 기술이 미국과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뒤처진 상황에서 협력해 대응할 방침 • 미국과 중국의 자동차 스타트업들은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의 중심에 두고 자동차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 • Tesla는 스마트폰처럼 인터넷을 통해 차량의 소프트웨어와 성능을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유상으로 기능도 추가할 수 있어 차량 판매 후에도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음 • 중국에서는 2021년부터 자동차 업계가 API 공용화를 추진해 AI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하기 시작했음 [산업동향] □ Audi, SAIC과 중국 전용 EV 플랫폼 개발 계획 - Audi는 SAIC과 새로운 중국 전용 EV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양사는 Audi가 시장 출시 기간을 3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 'Advanced Digitized Platform'을 기반으로 EV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힘 -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3개 EV 모델 중 첫 번째 모델은 2025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음 • Audi는 EV 가격 격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EV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2023년 7월, SAIC과 Audi는 EV 개발 가속화에 합의 - 2023년 7월, VW은 Xpeng 및 SAIC과 협력해 새로운 모델과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할 가능성 언급 - Audi는 FAW와의 합작사를 통해 이르면 2025년부터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 기반 EV를 생산 예정 - Audi가 중국에서 Q6L e-tron에 Huawei의 ADAS을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음 -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EV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 • 최근 Stellantis는 유럽에서 Leapmotor의 저가 EV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 □ Gotion High-Tech, 초고속 충전 LFP 배터리 개발 - Gotion High-Tech는 초고속 충전 LFP 배터리 'G-Current'를 공개함 • G-Current - 10분 충전으로 약 500km 주행이 가능한 LFP 배터리 - 75KWh 배터리는 9.8분 충전으로 480km 주행 가능 - 배터리 완충 시간은 25분이며, 600km 주행이 가능 • 신규 생산 시설이 완공되는 2025년 초부터 EV 제조업체에 배터리를 대규모로 공급할 예정 - 탑재 대상 차량은 30만위안~40만위안의 EV 및 PHEV • CATL 등 경쟁업체 대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언급함 - 2024년 4월, CATL은 주행거리 1,000km의 LFP 배터리를 공개한 바 있음 - Gotion High-Tech는 전고체 배터리 'Gemstone'도 공개함 • 에너지 밀도: 350Wh/㎏ - NCM 배터리보다 40%, LFP 배터리보다 50% 높은 수준 - 검사 표준 온도인 130도보다 높은 200도 테스트를 통과 • 생산 시기: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 2027년 소량 생산 예정이며, 2030년부터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짐 □ Denso, Renesas 보유 주식 일부 매각 계획 - Denso는 Renesas 보유 주식 중 7,812만주(발행 주식의 4.4%에 해당)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5월 20일 종가 기준 매각 금액은 약 2,100억엔이 될 것으로 보임 - 5월 23일 매각이 완료될 예정이며, 약 1,755억엔의 매각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주식 매각 후에도 Renesas와 사업 협력 관계를 유지·강화할 방침 • 나머지 보유 주식에 대해서는 Renesas와의 협력 관계 및 자사의 반도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유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방침 - Denso는 2024년 3월 말 기준 Renesas 주식 8.6%를 보유하고 있었음 - Toyota 그룹은 2020년부터 정책 보유 주식 축소를 추진하고 있음 • 2023년 11월, Toyota 그룹 내 3사는 Denso 주식 일부 매각 방침을 발표한 바 있음 • 2024년 4월, Denso는 Toyota Industries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한 바 있음 [간략뉴스] □ FAW, NIO 배터리 스왑 동맹 합류 예정 - FAW가 NIO 주도의 배터리 스왑 동맹에 합류하는 7번째 자동차 제조업체가 될 것으로 알려짐 - NIO는 2024년 1,000곳의 새로운 배터리 교환소를 추가할 계획 (현재 NIO는 중국에 2416곳의 배터리 교환소를 구축) □ Panasonic Energy, 유럽 기업의 상용 EV에 배터리 공급 - Panasonic Energy는 노르웨이의 상용 EV 배터리 시스템 개발 기업 'Hexagon Purus'가 판매하는 자사 브랜드 대형 전기 트럭에 배터리 공급을 시작했다고 발표함 (공급 규모와 용량은 공개하지 않았음) - 2026년부터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시기를 앞당겨 최근 공급을 시작했음 (당분간 일본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고, 2026년부터는 현재 건설 중인 미국 캔자스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할 예정) □ NHTSA, VW 'ID.4' 리콜 질의 개시 - NHTSA는 운전 중 차량 도어가 열리는 문제로 약 5만 1,500대의 VW 'ID.4'에 대한 '리콜 질의(Recall Query)'를 시작했다고 밝힘 - 2021년~2023년 생산된 VW 전기 SUV 'ID.4'에 대해 12건의 불만 사항을 접수했음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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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5.22)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1. 국내뉴스 ▶️현대차그룹 'eM 플랫폼' 전기차 속도 조절…2025→2026년으로 -GV90은 초기 개발 계획 수립 당시 2025년 4분기 양산을 계획했지만, 생산 여건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2026년 1분기 양산을 시작 - https://parg.co/Ux80 ▶️印尼 장관 만난 정의선 전기차·수소 협력 논의(매일경제) -현대차, 동남아 핵심거점 육성 - https://parg.co/Ux8S ▶️"PHEV와 다르다!" 전기로만 200km 갈 수 있는 신형 기술, GV70에 최초 탑재한다(M투데이) -현대차그룹이 제네시스의 인기 SUV, GV70을 기반으로 한 EREV 모델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EREV는 기본적으로 전기차로 분류되지만,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모두 사용한다는 점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유사하게 작동 - https://parg.co/Ux8c ▶️"불황인데 차는 무슨"...신차도, 중고차도 안 팔려(이코노미스트) -고물가·고금리 영향...차량 판매, 올해 급락, 신형 차종도 적어...저렴한 소형차 인기 ↑ - https://parg.co/Ux8K ▶️기아, 英 우버 드라이버에 전기차 파격 할인…4만대 잠재 수요(더구루) -별도 우버 보조금 포함 EV6 5,892만원부터 판매, 英 정부 탄소중립 정책 보조 전기차 비중 확대 - https://parg.co/Ux8q 2.해외뉴스 ▶️영국,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 법률 제정.. 2026년 도로 주행 예상(글로벌모터즈) -영국 정부, 완전 자율주행차(AV)의 도로 주행을 위한 ‘세계 최초 규정’을 공식화 - https://parg.co/Ux86 ▶️리 오토, 부진한 실적에 개장 전↓(이데일리) -1분기 차량 인도량은 8만 400대로 집계돼, 2023년 4분기에 기록했던 13만1,805대 대비 크게 줄어 - https://parg.co/Ux8E ▶️토요타, '하이럭스 전기 픽업트력' 양산 확정…태국 생산(지피코리아) -2022년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였던 하이럭스 레보(Revo) BEV가 전체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태국에서 조립될 예정 - https://parg.co/Ux8r ▶️중국, 4월 자동차 수출 34% 증가(글로벌오토뉴스) -4월 중국 자동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0만 4,000대로 집계 - https://parg.co/Ux85 ▶️테슬라 주주 연합 "머스크 560억달러 보상 패키지 반대"(한국경제) -"머스크,다른 회사일로 테슬라 최선의 이익 위해 일안해", 이사회내 머스크 친동생 등 측근 재선임도 반대 - https://parg.co/Ux8P ▶️BMW, '中 강제노동' 제재 부품 사용 미니 쿠퍼 8,000대 美 수입 논란(글로벌이코노믹) -BMW가 금지된 중국산 전자 부품을 사용해 최소 8,000대의 미니 쿠퍼를 미국으로 수입한 사실이 미국 상원 보고서를 통해 드나 - https://parg.co/Ux8u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화재…원인 파악중(연합인포맥스) -45500 프리몬트 블러바드에 위치한 테슬라 시설에서 이 화재가 발생 - https://parg.co/Ux8Z ▶️美 당국, 테슬라 모델X 안전벨트 문제 리콜 조치로 조사 종결(글로벌이코노믹) -NHTSA, 테슬라가 앞좌석 안전벨트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리콜을 발표함에 따라 10만 대 이상의 테슬라 모델X 차량에 대한 조사를 종료 - https://parg.co/Ux8p ▶️ 튀르키예, BYD/Chery와 EV 공장에 대한 사전 협의 진행 중(KAMA) ▶️ Mercedes-Benz 미국 공장 근로자들, 노조 결성 반대(KAMA) ▶️ Polestar, 나스닥 상장 폐지 가능성 직면(KAMA)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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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05.21)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정책동향] □ 캐나다, 중국산 EV 관세 인상 검토 중 -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EV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캐나다의 메리 응(Mary Ng) 무역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산 EV에 대한 관세 인상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매우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미국과 대화하고 있음 - 미국에 맞춰 캐나다의 관세를 조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에 캐나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미국 당국자들과 대화 중이며, 검토하고 있다고 재확인함 - 캐나다는 현재 중국산 차량에 약 6%로 낮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 •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매우 낮은 편이지만,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된 Tesla 모델의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임 - 2023년 Tesla의 중국산 'Model Y' 수입량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약 4만 4,000대를 기록했음 • 캐나다의 관세 인상 검토 방침은 최근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한 데 따른 것이며, 중국은 즉각 보복을 표명함 - 캐나다 자동차 산업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와 긴밀히 연관돼 있음 • 완성차와 부품, 트럭들이 국경을 넘어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자동차 생산기지인 미시간주, 오하이오주를 오가고 있음 [정책동향] □ 상하이 정부, 데이터 해외 전송 규제 완화 방침 - 중국 상하이 정부는 보안 평가 없이 해외로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목록을 작성했으며, 웹 사이트에 데이터 해외 전송 규정을 발표함 • 2022년 규정에서는 중국 내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데이터의 해외 전송은 모두 당국의 보안 심사를 거쳐야 함 - 이로 인해 데이터 해외 전송이 지연되었으며, 외국 기업들의 혼란과 우려가 있었음 • 상하이 정부는 커넥티드카, 투자신탁, 생물의학 3개 분야에서 '통상 데이터' 첫 번째 목록을 작성했으며, 전송 규정은 즉시 발효됨 - 3개 분야의 통상 데이터는 해외 전송 규제가 완화되어, 1년간의 시범 프로젝트에 따라 상하이 자유무역 린강(临港) 지구(Tesla 상하이 공장도 위치)에 등록된 기업들은 목록에 있는 데이터를 추가 평가 없이 해외로 전송할 수 있음 - 자동차 분야에서는 조달·재고 등의 제조, 설계 및 테스트 등의 연구 개발, 애프터 서비스, 중고차 판매에 관한 정보가 포함됨 - 중국 정부는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보임 • 중국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국내에서 생성된 데이터 관리를 강화하고 있지만, Tesla 등 외국 기업은 데이터의 해외 전송을 요구하고 있음 [산업동향] □ Volkswagen, Renault와 저가 EV 공동 개발 협의 중단 - VW이 Renault와 저가 EV 'Twingo' 공동 개발을 위한 협의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 협의를 중단한 주요 이유 - VW은 유럽의 생산 네트워크를 모두 활용하려고 했지만, Renault는 자사 공장 1곳에서의 생산을 원했음 • 양사는 수개월간 협의를 진행했지만, 합의하지 못했음 - VW은 저가 EV 개발을 단독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몇 주 내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 Renault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저가 EV 'Twingo'의 개발을 계속할 방침이며, Nissan 및 Mitsubishi 등과의 제휴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 - 2023년 12월, VW이 2만유로 EV 개발을 위해 Renault 등 잠재적인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Toyota, 북미 일부 공장 반복적 가동 중단 - Toyota가 일부 부품 공급업체들의 인력 부족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2024년 2월~3월에 걸쳐 일부 북미 공장의 가동을 반복적으로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짐 • 픽업트럭 'Tacoma'를 생산하는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 공장 등이 가동을 중단했음 - 티후아나 공장은 2월~3월에 19일간 가동을 중단했음 • Toyota가 4월 부품 공급업체 네트워크에 보낸 서한에서 밝혀짐 - 반복적인 가동 중단을 인정하며 사죄함 - 일부 부품 공급업체가 인력 부족으로 부품을 충분히 생산할 수 없었으며, 현재도 여러 공급업체의 공장이 최소한으로 가동되고 있음 - 일부 부품 공급업체에서는 빈번한 직원 이직으로 기술 수준이 저하되고 있으며, 생산 능력이 감소했음 - Toyota는 부품 공급업체들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세부 사항을 5월 중순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함 • Toyota는 공급업체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북미에서 부품 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 - Toyota는 2025년 3월기 1,000만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지만, 공급망의 문제로 계획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음 • 북미에서의 EV 생산 계획도 2025년 12월에서 2026년 6월로 연기함 [간략뉴스] □ 튀르키예, BYD/Chery와 EV 공장에 대한 사전 협의 진행 중 - 튀르키예의 파티 카시르(Fatih Kacir) 산업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BYD/Chery와 EV 공장 투자를 위해 사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카시르 산업부 장관은 최대한 빨리 회담을 마무리하고 싶으며, SAIC 및 Great Wall과도 별도의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함 □ Mercedes-Benz 미국 공장 근로자들, 노조 결성 반대 - Mercedes-Benz의 미국 앨라배마주 밴스와 우드스톡 공장 근로자들은 노조 결성 찬반 투표를 실시해 반대함 (찬성 2,045표, 반대 2,642표) -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에게는 아쉬운 결과이며, 무노조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저항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Polestar, 나스닥 상장 폐지 가능성 직면 - Polestar는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규정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힘 (Polestar는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상장 규정 준수 계획을 제출해야 함) - 나스닥의 상정 규정 미준수 통지는 상장 지속을 원하는 기업에 대한 공식 경고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상장이 폐지될 수 있음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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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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