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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뉴스/약장수

미국 주식 뉴스/약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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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 규제 당국, 데이터 센터 전력망 규칙 전면 개편 명령 (U.S. energy regulator orders overhaul of data center grid rules)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인공지능(AI) 붐을 저해할 위험이 있던 병목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명령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데이터 센터와 같은 대규모 부하 시설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요청을 9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수년이 걸리던 기존 프로세스를 극적으로 단축하는 핵심 개편이다. FERC의 로라 스웨트 위원장은 이를 국가가 직면한 가장 큰 우선순위 과제라 칭하며 역사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의 지시 내용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미국 전력망의 대부분을 운영하는 6개 연방 규제 기관인 PJM 인터커넥션, 미드컨티넌트 독립 계통 운영소, 캘리포니아 독립 계통 운영소, 사우스웨스트 파워 풀, 뉴욕 ISO, ISO 뉴잉글랜드에 대규모 전력 사용자의 전력 공급 프로세스를 정당화하거나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미국인들의 전력 요금 부담과 전력망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연결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 규제 방식의 선택과 진행 배경 FERC는 개별적인 6개 지침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센터 연결에 대해 일률적인 규칙을 제시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 대신 각 운영 기관에 입증 명령(show-cause orders)을 내려 기존의 상호 연결 규칙이 부당하고 불합리한지 평가하도록 했다. 만약 불합리하지 않다면 그 이유를 증명해야 하고, 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안을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미국 에너지부(DOE)는 FERC에 대규모 부하의 전력망 연결을 가속화하기 위한 규칙 제정 프로세스를 시작하라고 지시했으며, 데이터 센터 등의 시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조건, 요율, 약관에 대해 위원회가 관할권을 행사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Utilities Select Sector SPDR ETF(XLU)를 포함한 관련 전력 및 유틸리티 ETF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CATL 광산 재개 루머에 중국 내 리튬 가격 폭락 (Lithium prices plunge in China on CATL mine speculation) 세계 최대 리튬 광산 중 하나가 조만간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는 미확인 루머가 돌면서 중국 리튬 선물 가격이 이틀간 약 9% 폭락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이 영향으로 월요일 리튬 생산 기업들의 주가도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티그룹 분석가들은 시장이 단기적인 광산 재개 가능성을 가격에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으나, 3분기에 예정된 신규 배터리 생산 능력으로 인해 리튬의 타이트한 수급 역학은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지안샤워 광산 재개 루머의 배경 닝더스다이(CATL)의 중국 내 지안샤워(Jianxiawo) 광산은 지난해 허가 문제로 폐쇄되었다. 그러나 지난주 정부가 예비적이고 제한적인 토지 평가 고시를 발표하면서 2026년 하반기에 광산이 다시 문을 열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해당 고시문 내에 공식적인 재개 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시장은 이를 재개 신호로 받아들였다. 이로 인해 광저우선물거래소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탄산리튬 선물 가격은 목요일 6.6% 폭락한 데 이어 월요일에도 2.4% 추가 하락했다. 금요일은 중국의 공휴일로 인해 거래가 진행되지 않았다. ◎ 리튬 생산 기업 및 ETF 동향 리튬 가격 폭락 여파로 월요일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대하락세를 보였다. 아틀라스 리튬($ATLX)이 4.8% 하락했고, 시그마 리튬($SGML)이 4.2% 떨어졌다. 리튬 아르헨티나($LAR)는 2.6%, 리튬 아메리카스($LAC)는 1.7%, 에스큐엠($SQM)은 1.1% 하락 마감했다. 반면 앨버말($ALB)은 3.5%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인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ETF(LIT)와 배터리 테크 ETF(BATT)도 영향을 받았다.

코인베이스, 스페이스X에 이어 앤트로픽 및 오픈AI 연계 IPO 전 상장지수 무기한 선물 출시 (Coinbase launches pre-IPO perpetual futures tied to Anthropic, OpenAI after SpaceX)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이 거래자들에게 앤트로픽 및 오픈AI와 연계된 기업공개(IPO) 전 무기한 선물(pre-IPO perpetual futures) 거래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코인베이스 마켓은 엑스 포스트를 통해 앤트로픽과 오픈AI의 IPO 전 무기한 선물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해당 시장은 6월 22일 협정세계시(UTC) 기준 오전 11시 이후에 개장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과 함께 코인베이스 주가는 월요일 오전 거래에서 3.27% 상승한 $168.60를 기록했다. ◎ IPO 전 무기한 선물의 특징 및 구조 코인베이스는 이달 초에도 거래자들이 'IPO 전 무기한 선물'을 통해 스페이스X의 미래 주가에 위험성 높은 베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러한 파생상품은 기초 자산인 실제 주식과 직접적인 연결 고리를 가지지는 않는다. 대신 스페이스X가 가장 최근에 공개한 IPO 전 기업 가치를 참조하여 가격이 책정되는 구조를 가진다. 이번에 추가된 앤트로픽과 오픈AI 선물 역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글 딥마인드의 노벨상 수상자 존 점퍼, 앤트로픽 합류 (Google DeepMind's Nobel laureate John Jumper to join Anthropic)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존 점퍼가 알파벳의 구글 딥마인드를 떠나 앤트로픽으로 이직한다. 이는 최근 노암 샤지어가 회사를 떠난 데 이은 핵심 인력의 추가 이탈이다. 존 점퍼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엔지니어링 펠로우 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모델인 '알파폴드(AlphaFold)'를 개발한 공로로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베이커와 함께 2024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 존 점퍼의 이직 발표 및 배경 존 점퍼는 엑스(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약 9년 동안 근무한 구글 딥마인드를 떠나 약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진 후 앤트로픽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사 학위를 마친 지 불과 6개월 만에 자신에게 알파폴드 팀을 이끌 기회를 준 데미스 허사비스 CEO에게 감사를 표하며, 훌륭한 과학을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딥마인드 팀 전체에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구글과 앤트로픽 측은 이와 관련된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 구글의 연이은 핵심 AI 인재 이탈 존 점퍼의 퇴사는 구글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겸 제미나이 AI 공동 리드였던 노암 샤지어가 오픈AI($OPENAI)에 합류하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고 밝힌 직후에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구글 딥마인드의 또 다른 연구원인 룬 왕이 퇴사한 바 있어, 구글 내부의 핵심 인공지능 연구 인력 이탈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어로바이런먼트, 1분기 영업손실 $89M 과소 계상 발표 (AeroVironment says Q1 loss from operations understated by $89M) 에어로바이런먼트($AVAV)가 우주 보고 부문의 영업권 감액 분석 오류로 인해 2026년 1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및 9개월 기간의 영업손실이 $89.4M 과소 계상되었다고 공시했다. 이 발표 이후 월요일 초반 거래에서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주가는 7.6% 하락했다. 회사는 같은 기간 순손실 역시 $87.3M 과소 계상되었으며, 주당순손실은 3개월간 주당 $1.75, 9개월간 주당 $1.79만큼 과소 계상되었다고 밝혔다. ◎ 영업권 감액 분석 오류 원인 추가로 기록된 영업권 감액 손실은 이전에 고지된 작업 중단 명령 및 미국 정부와의 계약 해지와 관련이 있다.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위성 통신 증강 자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BADGER' 위상 배열 안테나 시스템 공급 계약을 미국 정부와 체결했으나, 정부 측의 편의에 의해 계약이 해지되었다. 이 사건이 초기 영업권 감액 분석을 유발한 계기가 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내부 회계 관리 제도 결함 발견 에어로바이런먼트는 영업권 감액 분석의 작성 및 검토와 관련해 재무 보고 내부 통제 제도에서 중대한 결함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31일 기준의 공시 통제 및 절차가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으며, 해당 시점의 공시 통제 및 절차에 대한 이전의 평가 결과를 더 이상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구글 클라우드와 노키아, 네트워크 운영에 AI 에이전트 내장하기 위해 파트너십 확대 (Google Cloud and Nokia expand partnership to embed AI agents in network operations) 구글 클라우드와 노키아가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을 노키아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노키아 어슈어런스 센터'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노키아는 구글 클라우드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에서 에이전트 개발 키트(ADK)를 사용해 라우터 에이전트 등 6개의 전문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이 에이전트들은 통신사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네트워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 전문 AI 에이전트의 도입과 출시 일정 노키아는 특정 운영 작업을 독립적으로 관리하거나 복합적인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우터(Router) 에이전트, 이벤트 트리야지(Event Triage) 에이전트, KPI 셀렉터(KPI Selector) 에이전트, 아노말리 리즈너(Anomaly Reasoner) 에이전트, 대시보드(Dashboard) 에이전트를 포함한 6개의 전문 AI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현재 라우터 에이전트와 이벤트 트리야지 에이전트는 이미 완전히 작동 가능한 상태이다. 이 플랫폼은 2026년 9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로 공식 출시되며, 통신 운영사들은 인증된 에이전트의 초기 스타터 팩을 즉시 배포해 노키아 어슈어런스 센터와 연동할 수 있다. 노키아는 나머지 더 복합적인 에이전트들을 순차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출시는 2026년 말부터 2027년까지 유니파이드 인벤토리, 데이터 스위트, 오케스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등 노키아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전반으로 역량을 확장하게 된다. ◎ 통신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 효과 구글 클라우드는 이 에이전트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하여 네트워크 문제 해결 시간을 50%에서 80%까지 단축할 수 있고, 데이터 변동을 걸러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에이전트는 통신 운영사의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효율적으로 실행되므로 값비싼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전문 에이전트를 배포함으로써 통신 제공업체들은 운영 비용을 낮추고 네트워크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 완전 자동화된 자율 주행 운영 단계로 이동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텔코 마켓 리드인 스리드하르 골라푸디는 에이전트 인공지능(Agentic AI)이 통신 네트워크 관리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운영자를 경직된 템플릿에서 벗어나 역동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자동화로 이동시킨다고 설명했다. 제미나이의 다중양식(multimodal) 추론 능력을 복잡한 데이터 스트림에 적용함으로써 통신사들이 수동 워크플로우에서 자율 주행 태세로 전환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글로벌 자원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요일 장전 거래에서 노키아의 주가는 2% 이상 상승했다.

세레브라스,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웨드부시의 낙관적 전망 유지 (Cerebras sees bullish views maintained at Wedbush ahead of Q1 results) 웨드부시($IVES)는 세레브라스 시스템즈($CBRS)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아웃퍼폼'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 $270를 유지했다. 매트 브라이슨이 이끄는 분석가 팀은 세레브라스가 오픈AI 및 아마존과 체결한 계약 덕분에 수요 위험이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이번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 대비 회사의 실행 능력에 따라 전적으로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 웨드부시의 낙관적 전망 근거 웨드부시는 세레브라스의 기업공개(IPO)와 커버리지 개시가 불과 몇 주 전에 이루어져 이번 첫 실적 발표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은 없으나 여러 낙관적인 요인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대만적체전로제조(TSM)의 생산 능력이 세레브라스의 주요 제약 요인이지만, TSM이 2026년과 2027년에 예상치보다 완만한 수준의 웨이퍼 공급 증가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이에 따라 세레브라스가 예상 대비 웨이퍼 및 시스템 측면에서 일부 상방 가능성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속기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메모리 조달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세레브라스의 칩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대신 정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SRAM)에 의존하므로 메모리 수급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추가 생산에 따른 재무적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차세대 제품 WSE-4 출시 전망 웨드부시는 미래 추정치에 차세대 칩인 WSE-4의 업그레이드 이익을 반영하지 않았으며, 세레브라스 측도 구체적인 출시 시기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WSE-4가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에 출시되어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새로운 설계의 개선된 성능은 세레브라스의 마진과 매출 등 재무 모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실행 계획의 업데이트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장기적인 시장 경쟁력 세레브라스 경영진이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대비해 가이던스에 여유를 두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계획대로만 실행하더라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평가했다. 궁극적으로 세레브라스의 성공은 단기적인 실적보다 빠르게 확장 중인 AI 가속기 시장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달려 있다. 추론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 TSM으로부터의 추가 웨이퍼 확보 가능성, 메모리 가격 상승 및 공급 부족 심화 등은 중기적으로 세레브라스의 시장 안착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웨드부시가 보도했다. AI 칩을 설계하고 AI 인프라를 개발하며 엔비디아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히는 세레브라스는 지난 5월 나스닥에 상장하여 약 $5.55B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들의 플래그십 기술인 '웨이퍼 스케일 엔진 3(WSE-3)'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상용화 AI 프로세서로 평가받는다.

스킬즈, Firy Inc.로 사명 변경 완료; 클래스 A 보통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FIRY" 티커 심볼로 거래 개시 (Skillz Inc. Completes Rebrand to Firy Inc.; Class A Common Stock Now Trading on New York Stock Exchange Under “FIRY” Ticker Symbol) / 스킬즈에서 사명 변경 및 전략 재설정 후 Firy 거래 개시 (Firy to begin trading after name change from Skillz and strategy reset) Skillz Inc.는 기업 구조조정과 리브랜딩을 완료하고 기술 기반 지주회사인 Firy Inc.($FIRY)로 사명을 변경하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새로운 티커 심볼 'FIRY'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단일 제품 중심의 모바일 e스포츠 기업에서 다각화된 기술 지주회사 모델로의 전략적 전환을 의미하며 최근 6주 동안 주가는 40% 이상 상승했다. ◎ 기업 구조조정 및 독립적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Firy는 2026년 June 18일자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으며 6월 22일 시장 개장과 함께 뉴욕증권거래소 (New York Stock Exchange)에서 거래를 개시했다. 기존 주주들은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으며 쿠십 (CUSIP) 번호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Firy는 상호 보완적인 3개의 독립적인 비즈니스를 보유한 지주회사 구조를 취하게 되며 각 사업은 독자적인 브랜드와 명칭을 유지하며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 스킬즈 (Skillz): 2012년에 설립된 레거시 비즈니스로 캐주얼 게임에 실제 현금 경쟁 레이어를 구축한 현금 기반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다. ➢ RZR: 과거 인수했던 애드테크 자산인 Aarki를 기반으로 구축된 인공지능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이다. ➢ 빔블 (Beamable): 개발자 백엔드 및 라이브옵스 (LiveOps) 인프라 레이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 과거 실패 분석 및 라스베이거스로의 중심축 이동 전략 스킬즈는 2020년 모바일 게임 열풍 속에서 기업인수목적회사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 합병을 통해 상장했으나 공격적인 사용자 유치 전략이 고객 집단 약화 및 마케팅 효율성 저하로 이어지며 지속 불가능해진 바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회사는 본사를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이거스의 36K 평방피트 규모 자사 소유 건물로 이전하는 핵심적 운영 변화를 단행했다. 이는 라스베이거스의 엔터테인먼트 및 게이밍 인재 풀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실제 현금 기반 기술 게임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Firy의 새로운 전략은 규제된 현금 기반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 라스베이거스를 활용하고 토너먼트, 광고, 신제품이 상호 피드백을 주는 데이터 생태계를 확장하여 규율 있는 수익화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 이를 위해 멀티 게임 앱인 스킬즈 아케이드 출시 및 $75M 규모의 개발자 엑셀러레이터 투자 등을 진행했다.

로빈후드, 2029년 만기 전환선순위채권 $2.0B 사모 발행 발표 (Robinhood Announces Private Offering of $2.0 Billion of Convertible Senior Notes Due 2029) / 로빈후드 마켓, $2B 전환사채 발행 제안 (Robinhood Markets proposes $2B convertible debt offering) Robinhood Markets($HOOD)는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전략적 유연성 확보를 목적으로 2029년 만기 전환선순위채권 $2.0B을 적격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사모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행 대금 중 약 $300M은 자사주 매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주식 희석을 방지하기 위한 캡트콜 거래에 활용될 계획이나 이 소식으로 프리마켓에서 주가는 2.2% 하락했다. ◎ 채권 발행 조건 및 상환 세부사항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로빈후드의 무담보 선순위 채무로 만기일은 2029년 10월 1일이다. 로빈후드는 채권 전환 시 채권 원금까지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원금을 초과하는 전환 의무 금액에 대해서는 자사의 선택에 따라 현금, 클래스 A 보통주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결제할 수 있다. 채권의 이자율과 초기 전환율은 가격 책정 시점에 결정된다. 로빈후드는 초기 구매자들에게 채권 발행일로부터 13일 이내에 정산 가능한 최대 $200M 규모의 추가 채권 구매 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로빈후드는 2028년 July 1일 이전에는 청산 상환을 제외하고 채권을 조기 상환할 수 없으나 2028년 July 1일 이후부터는 보통주 주가가 30거래일 중 20거래일 동안 전환 가격의 120% 이상을 유지할 경우 원금의 100%와 미지급 이자를 합산해 조기 상환할 수 있다. 발행 잔액이 $100M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에도 청산 상환이 가능하다. ◎ 자금 활용 계획 및 캡트콜 거래를 통한 희석 방지 전략 로빈후드는 순공모 자금 중 약 $300M을 클래스 A 보통주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나 실제 매입 금액은 변동될 수 있으며 채권 발행 이후에도 기존 주식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추가 매입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자금의 일부는 채권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클래스 A 보통주의 잠재적 희석을 방지하고 현금 과다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초기 구매자들의 계열사 등 금융기관들과 사적으로 협상된 캡트콜 (capped call) 거래 비용을 조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 캡트콜 거래는 주가가 가격 책정일 기준 클래스 A 보통주 최종 거래 가격의 최소 125% 프리미엄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주식 희석을 상쇄하도록 설계되었다. 옵션 상대방들은 헤지 설정을 위해 채권 가격 책정 직후 로빈후드 주식을 매수하거나 파생상품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 폭이 제한될 수 있다.

애브비, 아포지 테라퓨틱스 인수로 면역학 포트폴리오 심화 (AbbVie to Acquire Apogee Therapeutics, Deepening Immunology Portfolio) / 아포지, 애브비의 $10.9B 인수 계약에 52% 급등 (Apogee jumps 52% on $10.9B AbbVie buyout deal) AbbVie($ABBV)는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 등 염증성 및 면역학적 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Apogee Therapeutics($APGE)를 주당 현금 $135.11, 총 지분 가치 약 $10.9B에 인수하기로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애브비의 면역학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고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의 임상적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양사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다. ◎ 인수 조건 및 재무적 세부사항 이번 거래 조건에 따라 애브비는 아포지의 모든 발행 주식을 주당 현금 $135.11에 인수하며 이는 총 지분 가치로 약 $10.9B에 달한다. 이 합의에 대해 아포지의 주요 주주인 페어마운트펀즈매니지먼트 (Fairmount Funds Management LLC) 및 벤록어소시에이츠 (Venrock Associates)는 찬성 투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아포지 주주들의 승인 및 규제 당국의 승인을 포함한 관습적인 마감 조건을 전제로 하며 2026년 3분기에 거래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브비 측은 이번 제안된 인수가 2032년부터 자사의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거래의 금융 자문으로 애브비는 모건스탠리를, 아포지는 제프리스 및 골드만삭스를 선임했다. 인수가 발표된 후 초기 거래에서 아포지의 주가는 52% 급등했다. ◎ 아포지의 핵심 자산 및 파이프라인 분석 이번 인수로 애브비는 메가 블록버스터급 최고 매출 잠재력을 가진 아포지의 다양한 항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 zumilokibart (APG777): 아포지의 선도 자산으로 제2형 염증의 핵심 사이토카인 (cytokine)이자 아토피 피부염 (Atopic Dermatitis) 및 천식의 주요 유발 인자인 IL-13을 표적으로 하는 피하 주사형 반감기 연장 단클론 항체 (monoclonal antibody)이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에서 치료 16주 차에 환자의 약 3분의 2가 유의미한 피부 깨끗해짐을 달성했으며 가려움증 감소 및 전반적인 질환 제어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장기 데이터를 통해 분기별 (3개월) 또는 연 2회 (6개월) 투여라는 편리한 유지 요법의 가능성을 확인하여 동급 최고 (best-in-category) 프로필 잠재력을 입증했다. ➢ APG273: zumilokibart와 폐 염증의 조기 유발 단백질인 TSLP를 차단하는 반감기 연장 단클론 항체인 APG333을 결합한 장기 지속형 복합제이다. 임상 1상 데이터에서 APG333은 투여 후 최대 6개월 동안 제2형 염증 마커를 억제하는 긴 반감기를 나타냈으며 zumilokibart의 천식 대상 임상 1b상 중간 결과와 결합하여 천식 환자에게 분기별 또는 연 2회 주사하는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을 지원하고 있다.

REGENXBIO, MPS II에 대한 최초의 잠재적 유전자 치료제인 NAVSUNLI™의 가속 승인을 위한 BLA 재제출 경로에 대해 FDA와 협의 완료 발표 (REGENXBIO Announces Alignment with FDA on Path Forward for NAVSUNLI™ BLA Resubmission for Accelerated Approval; First Potential Gene Therapy for MPS II) / 희귀 질환 치료제에 대한 FDA의 입장 전환 보고 이후 RGNX 급등 (RGNX gains sharply after report of FDA turnaround on rare-disease treatment) REGENXBIO($RGNX)는 헌터 증후군으로 알려진 초희귀 신경퇴행성 질환인 점액다당증 II형 치료제 후보물질 NAVSUNLI의 가속 승인을 위한 품목허가신청서 재제출 경로에 대해 식품의약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합의했다. 식품의약국은 추가 임상 연구나 미치료 대조군 추가 없이 기존 임상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 심사를 진행하기로 확약했으며 이에 따라 회사는 2026년 3분기에 신청서를 재제출할 계획이다. ◎ 식품의약국의 입장 전환 및 합의 내용 식품의약국은 2026년 2월 발령했던 NAVSUNLI에 대한 최종 보완요구서에 대한 회사의 이의 제기 과정에서 진행된 협의를 통해 기존 임상 데이터가 가속 승인 (accelerated approval) 경로를 통해 고려되기에 충분하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국이 이전에 권고했던 미치료 대조군을 포함한 추가 환자 등록이나 추가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없어졌다. 식품의약국은 기존 CAMPSIITE 임상 시험에서 확보된 장기 바이오마커 (biomarker) 및 임상 데이터를 검토하기 위해 타입 A 미팅을 요청하라고 회사에 요구했으며 미팅 이후 품목허가신청서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가 재제출되면 신속하게 검토를 진행하고 라벨링 논의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향후 일정 및 시장 반응 회사는 식품의약국과의 타입 A 미팅이 7월 중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팅 직후인 2026년 3분기 내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신속히 재제출할 예정이다. REGENXBIO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커런 심슨은 희귀 질환의 독특한 특성을 주시하고 가속 승인 경로를 활용하겠다는 새로운 식품의약국 지도부의 의지에 고무되었다고 언급했다. 국립 MPS 협회의 최고과학책임자인 스콧 로일러 박사도 이번 진전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중국, 미국 방산 기업에 대한 수출 제한으로 기술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 반격 (China hits back at US sanctions on tech giants, restricting its exports to American defense firms) / 중국의 반격: MP Materials 및 USA Rare Earth를 포함한 미국 기업에 무역 제한 조치 부과 (China hits back: Slaps trade restrictions on U.S. entities including MP Materials and USA Rare Earth) 중국 상무부와 재무부는 최근 미국 국방부가 중국 기술 대기업들을 군사 관련 블랙리스트에 추가하여 국방 계약 참여를 금지한 것에 대응하여 미국 방산 및 희토류 광물 채굴 기업 등 수십 개 기업에 대한 보복성 무역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상무부의 이중 용도 품목 수출 통제와 재무부의 정부 조달 프로젝트 배제를 포함하며 양국 간의 경제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 미국의 제재 및 중국의 보복 배경 미국 국방부는 이달 초 Alibaba($BABA), Baidu($BIDU), 전기차 제조업체 BYD 등 중국의 선도적 기술 대기업들이 중국 군부와 연계되어 있다는 이유로 1260H 블랙리스트에 추가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기업들은 미국의 군사 계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되었다. Baidu 측은 자사가 군사 기업이라는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이러한 제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합의한 양국 경제 관계 강화 합의에 반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는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DeepSeek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CXMT 등 100여 개 기업의 무역 블랙리스트 추가는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 중국 상무부의 수출 통제 조치 및 대상 기업 중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를 수호하고 미국의 군사 기업 명단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10개의 미국 산업 공급업체를 수출 통제 명단에 올렸다. 이에 따라 중국 기업들은 군사 및 비군사적 용도로 모두 사용 가능한 이중 용도 (dual-use) 품목을 해당 기업들에 수출하는 것이 차단된다. 제3국의 기업이나 개인도 중국산 이중 용도 품목을 제재 대상 미국 기업으로 이전하는 것이 금지되며 중국 기업들은 진정으로 필요한 물품에 대해서만 수출 승인을 신청할 수 있다. 제재 대상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의 AVEOX (Aveox Inc) ➢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Red Cat Holdings($RCAT) 및 Teal Drones ➢ 유타주 스프링빌의 IMSAR ➢ 로드아일랜드주 브리스톨의 Jaia Robotics ➢ 콜로라도주 브룸필드의 Ball Aerospace & Technologies (Ball Aerospace & Technologies Corp) ➢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의 Oshkosh Defense ($OSK) ➢ 버지니아주 노퍽의 L3Harris Maritime Services ($LHX) ➢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P Materials($MP) ➢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의 USA Rare Earth ($USAR) ◎ 중국 재무부의 조달 배제 조치 및 시장 영향 중국 재무부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Lockheed Martin, Raytheon, General Dynamics($GD)의 여러 부문을 포함한 46개의 미국 기업을 정부 조달 프로젝트 참여에서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해당 제외 기업들과 연계된 외국인 투자 및 현지 등록 법인은 이번 배제 조치에서 제외된다. 자문 회사인 The Asia Group의 대중화권 파트너인 조지 첸은 제재 대상 기업 대부분이 미국 방산 산업체이거나 미국 정부와 밀접한 계약 관계를 맺고 있어 중국에서 사업을 하지 않으므로 이번 금지 조치의 실제 영향은 상당히 상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AXT의 카셀라 계약은 의미가 크며 수출 리스크를 제한한다고 웨드버시가 분석 (AXT's deal with Casela is 'significant,' limits export risk: Wedbush) 웨드버시 증권은 AXT가 중국 난징 카셀라와 체결한 인듐 인화물 기판 공급 계약이 매출 기여도와 수출 면허 리스크 완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 소식에 힘입어 AXT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 공급 계약의 재무적 세부 내용 및 주가 반응 AXT($AXTI)의 자회사 통메이(Tongmei)가 중국 난징 카셀라(Nanjing Casela)에 인듐 인화물(Indium Phosphide) 기판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카셀라는 2027년 한 해 동안 월별 일정에 맞춰 약 $25.4M 상당의 인듐 인화물 웨이퍼를 구매하기로 확약했다. 대금 중 50%는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선지급되며 나머지 잔액은 2026년 말까지 정산될 예정이다. 이 같은 계약 소식이 전해진 후 월요일 장전 거래(premarket trading)에서 AXT의 주가는 7.3% 상승했다. ◎ 웨드버시 증권의 계약 가치 평가 웨드버시 증권은 이번 공급 계약이 여러 가지 이유로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웨드버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맷 브라이슨(Matt Bryson)은 고객 노트북을 통해 이번 계약이 자사가 추정한 2027년 인듐 인화물 기판 매출액의 약 20%에 육박하는 중요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판매 대상이 중국 현지 법인이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수출 면허(export license) 리스크를 제한할 수 있으며 중국 업체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객사의 채무 불이행이나 대금 지급 지연 확률을 낮춰준다는 점에서 기업 안정성에 크게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셰브론과 마이크로소프트, $7B 규모 텍사스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위한 20년 전력 공급 계약 체결 (Chevron-Microsoft sign 20-year deal to power $7B Texas data center project) 셰브론이 마이크로소프트와 20년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주 데이터 센터 캠퍼스에 천연가스 발전을 통한 전력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모델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 텍사스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 및 전력 공급 규모 셰브론($CVX)이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제안된 약 $7B 규모의 웨스트 텍사스 데이터 센터 캠퍼스에 천연가스 발전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20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월요일 보도했다. 킬비 프로젝트(Project Kilby)로 명명된 이 시설은 2028년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2.67 GW까지 공급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셰브론 측이 밝혔다. 투자 펀드인 엔진 넘버원(Engine No. 1)과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 중인 셰브론은 올해 말에 최종 투자 결정(final investment decision)을 내릴 계획이다. ◎ 인공지능 수요 대응 및 지리적 위치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2년 동안 데이터 센터 설치 공간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셰브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 집약적인 인공지능 모델에 필수적인 대규모의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셰브론과 엔진 넘버원이 선택한 데이터 센터 부지는 텍사스주와 뉴멕시코주 접경 지역 인근의 페코스(Pecos) 시 근처로 미국 최대 석유 생산지인 퍼미안 분지(Permian Basin)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라임, 우버의 앵커 투자 기대 속에 기업공개 계획 추진 (Lime advances IPO plans with Uber expected to be an anchor investor) 마이크로모빌리티 기업 라임이 공모가 희망 범위를 제시하고 로드쇼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라임은 최대 $1.8B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전략적 투자자인 우버가 핵심 투자자로 참여할 전망이다. ◎ 라임의 기업공개 공모 세부 구조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모빌리티(micromobility) 공유 업체 라임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로드쇼를 개시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라임은 이번 공모에서 보통주 총 6,956,522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 중 6,679,791주는 라임이 대중에게 직접 공모하는 신주이며 나머지 276,731주는 기존 주주들이 매각하는 구주이다. 추가로 라임은 인수 주관사단에 주식 공모 가격에서 인수 할인 금액과 수수료를 제외한 가격으로 최대 1,043,478주의 보통주를 추가 매수할 수 있는 30일 기한의 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주당 초기 공모 가격은 $24.00에서 $26.0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임은 예상 공모가 범위의 중간값을 기준으로 산정할 때 약 $1.8B 직전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 기업 성장 배경 및 우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2017년에 설립되어 뉴트론 홀딩스(Neutron Holdings)라는 법인명으로 설립된 라임은 북미, 유럽 및 기타 지역에서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기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임은 도시들과의 파트너십 및 마이크로모빌리티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과 함께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전략적 투자자 및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우버($UBER)는 최소 2020년부터 라임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왔으며 당시 우버 자체 마이크로모빌리티 부문인 점프(Jump)를 라임에 이전하는 유상증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우버는 이번 라임의 기업공개에서 핵심적인 앵커 투자자(anchor investor)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 지원 신호에 중국 인공지능 주가 상승 (Chinese AI stocks rally as Beijing signals expanded policy support for AI) 중국 인공지능 관련 주가가 글로벌 수요 증가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기술적 자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기술주 중심 이사회에 전면적인 규제 개혁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 중국 정부의 인공지능 지원 정책 발표 중국의 인공지능 관련 주가는 기술에 대한 강력한 글로벌 수요와 함께 베이징 당국의 명확한 정책적 지원 전환에 힘입어 전반적인 랠리를 기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시장 상승의 주요 촉매제는 상하이 루자쭈이 포럼에서 나온 우칭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주석의 성명이었다. 발표된 조치들은 베이징 당국이 명명한 신질량 생산력(new productive forces)을 통해 기술적 자립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하이 STAR 보드와 선전 차이넥스트(ChiNext) 보드를 겨냥한 전면적인 규제 개혁을 포함한다. 신규 조치는 인공지능 개발사의 기업공개(IPO) 기준을 완화하고 양자 컴퓨팅 등 첨단 분야를 지원하며 홍콩 기술 기업의 중국 본토 교차 상장을 장려한다. 아울러 차세대 인공지능 기기 보급을 촉진하고 소비 시장과 물류 분야에 기술을 깊이 통합하는 이니셔티브를 시행한다. ◎ 시장 반응 및 기술 섹터 내 양극화 현상 정부 발표 이후 시장은 강력하게 반응했다. 텐센트($TCEHY)와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히는 알리바바($BABA)가 지원하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사 지푸와 미니맥스의 홍콩 상장 주가는 23% 이상 급등했다. 캄브리콘 테크놀로지, 메타엑스, 무어 스레드 등 중국 본토 칩 제조업체들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SMIC 같은 대형 기업들이 차이넥스트 가격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시장 분석가들은 인공지능 섹터의 번창이 중국 기술 환경 전반의 심각한 양극화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상하이 청저우 투자관리의 시앙 샤오티엔 이사는 투자자들이 이미 기술주에 올인하고 미국 주식을 추종하는 상황에서 이번 뉴스를 가격을 올릴 핑계로 삼았다고 언급하며 인공지능과 관련이 없는 종목들은 기본적으로 여전히 약세장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앤스로픽은 더 이상 국가 안보 위협이 아니라고 언급 (Trump says Anthropic is no longer a national security threat: Axio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스로픽(#Antrhopic)에 대한 입장을 번복하여 지난주와 달리 더 이상 국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앤스로픽이 정부 지침에 따라 최신 인공지능 모델 운영을 중단한 이후에 나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앤스로픽의 대응을 책임감 있다고 평가했다. ◎ 앤스로픽에 대한 국가 안보 위협 인식 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엑시오스(Axios)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대한 우려를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이끄는 앤스로픽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는 아니지만 일주일 전에는 그럴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번 발언은 앤스로픽이 외국인의 접근을 차단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최신 인공지능 모델인 페이블 5(Fable 5)와 미토스 5(Mythos 5)의 가동을 중단한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존($AMZN)이 앤스로픽의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해 처음으로 경고를 보냈던 경쟁사이자 부분 소유주라고 언급하며 그들이 앤스로픽의 활동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매우 우려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앤스로픽의 운영 방식은 매우 책임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정부와의 소통 및 규제 준수 현황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간 동안 아모데이 최고경영자와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그를 똑똑하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안보 지침 위반이 즉각적인 감금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엄청난 법적 책임(liability)을 수반하기 때문에 앤스로픽 측이 정부 요청에 매우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미국 국방부는 앤스로픽의 인공지능 모델이 국방 목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을 두고 갈등이 발생하자 이 기업과 제품을 공급망 리스크(supply chain risk)로 지정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앤스로픽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국방물자조산법(Defense Production Act)에 따른 비상 권한을 발동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으나 현재로서는 그 권한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론과 앤트로픽, 차세대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적 계약 발표 (Micron and Anthropic Announce Strategic Agreement to Scale Next-Generation AI Infrastructure)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앤트로픽과 메모리 및 스토리지 인공지능 아키텍처 설계, 공급 계약, 마이크론 내 클로드 도입 및 앤트로픽의 시리즈 H 펀딩 라운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포함하는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프런티어 인공지능 모델의 요구 사항을 인프라 설계 및 공급과 직접 연계하여 인공지능 인프라를 대규모로 혁신하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인공지능 메모리 및 스토리지 인프라 협력 마이크론($MU)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수밋 사다나(Sumit Sadana)는 인공지능 혁명으로 데이터 센터에서 에지까지 메모리와 스토리지 솔루션의 역할이 영구적으로 격상되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의 고대역폭 메모리(High-Bandwidth Memory, HBM), DRAM, SSD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 학습 및 추론 과정의 전력 효율성과 총 소유 비용을 뒷받침한다. 양사는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메모리 및 스토리지 하위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하여 앤트로픽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성과 토큰 경제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 공급 계약, 클로드 도입 및 전략적 투자 앤트로픽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컴퓨팅 책임자인 톰 브라운(Tom Brown)은 클로드의 학습과 서비스 효율성에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핵심적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적으로 컴퓨팅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공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다년 수급 계약을 통해 앤트로픽의 성장 궤적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크론은 이미 클로드 모델을 도입하여 엔지니어링, 제조, 기업 기능 전반에서 코딩 가속화 및 에이전트 유스케이스를 구현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술 정렬을 위해 앤트로픽의 시리즈 H 펀딩 라운드에 투자를 단행했다.

엔비디아, 물리적 인공지능을 위한 업계 최초의 풀스택 안전 시스템인 로봇용 헤일로스 발표 (NVIDIA Announces Halos for Robotics, the Industry’s First Full-Stack Safety System for Physical AI) 엔비디아($NVDA)는 인공지능 컴퓨팅과 안전을 통합한 로봇 공학 및 물리적 인공지능용 풀스택 안전 시스템인 로봇용 헤일로스를 발표했다. 자율주행 차량 안전 개발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로봇이 역동적인 환경에서 인간과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공통의 안전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휴머노이드 혁신 기업인 어질리티가 최초로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 로봇 안전을 위한 풀스택 기반 기술 구성 로봇용 헤일로스는 자율주행 차량 안전 개발에 투입된 18,600년 이상의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주요 계층으로 구성된다. 엔비디아 IGX 토르(IGX Thor™) 및 엔비디아 홀로스캔 센서 브릿지(Holoscan Sensor Bridge)는 실시간 로봇 공학 및 안전 작업을 위한 센서 연결과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헤일로스 OS(Halos OS) 소프트웨어 스택에는 운영 기능을 지원하는 헤일로스 코어(Halos Core)가 포함되며 외부 카메라를 활용해 로봇의 행동을 통제한다. 또한 엔비디아 헤일로스 인공지능 시스템 검사 연구소는 안시(ANSI) 국립인정위원회(ANAB)의 인정을 받아 파트너사들이 3자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어질리티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적용 및 파트너 생태계 어질리티는 아마존, GXO, 셰플러, 토요타 자동차 캐나다 등의 공장과 물류창고에서 작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Digit)의 안전 시스템에 엔비디아 IGX 토르와 헤일로스 코어를 통합한다. 어질리티의 최고경영자인 페기 존슨(Peggy Johnson)은 시스템 전체에서 안전을 검증하는 것이 휴머노이드 도입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로봇용 헤일로스 생태계에는 리얼타임 운영 환경을 지원하는 아콘티스, 프리RTOS, QNX를 비롯해 어드반텍, 넥스코봇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 기업, 인피니온, NXP 반도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의 반도체 기업이 참여한다. 튀프 라인란트(TÜV Rheinland) 등 인증 기관들은 헤일로스 시스템의 기능 안전 인증 준비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헤일로스 코어는 현재 등록된 개발자들에게 조기 접근 권한으로 제공된다.

머크의 툴리소키바트, 중등도 및 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 대상 임상 3상 아틀라스-UC 유도 전용 연구에서 1차 및 주요 2차 평가변수 충족 (Merck’s Tulisokibart Met Primary and Key Secondary Endpoints in the Phase 3 ATLAS-UC Induction-only Study in Patients With Moderately to Severely Active Ulcerative Colitis (UC)) 머크($MRK)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툴리소키바트를 평가한 임상 3상 아틀라스-UC(ATLAS-UC) 유도 전용 연구에서 긍정적인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12주 차에 수정 메이요 점수 기준 임상적 관해의 1차 평가변수와 주요 2차 평가변수를 성공적으로 충족했다. 안전성 우려는 확인되지 않았다. ◎ 최초의 항TL1A 바이오의약품 임상 3상 성공 종양괴사인자 유사 사이토카인 1A(tumor necrosis factor-like cytokine 1A, TL1A)를 표적하는 인간화 단클론항체인 툴리소키바트(MK-7240)는 임상 3상에서 12주 차 임상적 관해를 증명한 최초의 항TL1A 바이오의약품이다. 머크 연구소의 글로벌 임상 개발 책임자이자 최고 의학 책임자인 엘리아브 바(Eliav Barr) 박사는 이번 결과가 기존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진전이며, 질병 진행의 핵심 원인인 면역 섬유증(immuno-fibrosis)을 해결하도록 설계된 접근법의 가능성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 파이프라인 확장 및 향후 계획 머크는 아틀라스-UC 연구 2의 결과를 진행 중인 유도 및 유지 연구 결과와 함께 향후 과학 학회 및 규제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툴리소키바트는 현재 7개 적응증에 대해 평가를 받고 있으며, 궤양성 대장염 대상의 아틀라스-UC 및 크론병(Crohn's disease, CD) 대상의 아레스-CD(ARES-CD) 임상 3상이 포함된다. 또한 전신경화증 관련 간질성 폐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방사선학적 축성 척추관절염, 화농성 한선염에 대한 임상 2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