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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뉴스/약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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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CEO, 고객 방문 정체와 고인플레이션의 고착화 경고 (McDonald’s CEO says low traffic and high inflation are here to stay) 🔹 상시화된 저성장·고인플레이션 환경 선언 맥도날드($MCD)의 크리스 켐프친스키(Chris Kempczinski) 최고경영자(CEO)는 CNBC '스쿼크 온 더 스트리트'에 출연해 정체된 고객 방문량(flat traffic)과 고물가가 외식 업계의 구조적이고 영구적인 특징으로 굳어졌다고 진단했다. 켐프친스키 CEO는 임직원들에게 이제 이 상황을 어려운 환경이라고 표현하기를 멈추고, 이것이 정상적인 환경 자체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거시 경제 환경이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 원가 상승 압박과 외식 소비 둔화 맥도날드는 가장 최근 분기 미국 내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0.8%에 그쳤으며 미국 매장 방문 고객 수는 감소했다. 미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조사에 따르면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2개월 중 단 한 달을 제외하고 매달 업계 전반의 고객 방문 순감소가 보고되었다. 소비자들은 유류비와 식료품비 부담 속에 높은 외식 메뉴 가격에 저항하고 있다. 반면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본사가 감당해야 하는 비용도 급등했다. 핵심 식재료인 소고기 가격은 맥도날드의 주요 시장에서 지난 5년간 두 배 가까이 뛰었으며 인건비와 매장 건축 비용도 상승해 영업 마진을 압박하고 있다. 켐프친스키 CEO는 인플레이션의 끈적한(sticky) 속성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경쟁사 점유율 탈환 전략과 주가 하락 맥도날드는 시장 파이를 넓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경쟁 업체의 고객을 빼앗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켐프친스키 CEO는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지만 소비자 이탈을 유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팬데믹 이후 메뉴 가격을 지나치게 빠르게 올렸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맥도날드 주가는 5.21% 급락한 $237.29에 마감했다. 2026년 9월 23일 13:40

존슨앤드존슨, 다발골수종 2차 치료에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파스프로 병용요법의 장기 생존율 개선 데이터 공개 (New model-based analysis further supports the potential of TECVAYLI® plus DARZALEX FASPRO® to redefine long-term survival expectations in early line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 3상 임상 바탕의 일반 인구 수준 생존율 도출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NJ)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RRMM,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 'MajesTEC-3'의 새로운 모델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 1~3차례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이중특이성 항체 치료제 텍베일리(성분명 테클리스타맙)와 다잘렉스 파스프로(성분명 다라투무맙 및 히알루로니다제)를 조기 2차 요법으로 병용 투여했을 때 환자의 약 87%(86.6%, 95% 신뢰구간 81~91%)가 연령이 일치하는 일반 인구와 대등한 수준의 사망 위험 및 잔여 기대수명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대조군인 표준 요법(DPd/DVd: 덱사메타손과 포말리도마이드 또는 보르테조밉 병용)의 완치 분율 추정치가 0%에 그친 것과 대조된다. 🔹 질병 진행 위험 90% 감소와 잔여 기대수명 4배 연장 통계적 혼합 완치 모델(MCM, Mixture Cure Model) 분석에 따르면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파스프로 병용 투여군의 잔여 기대수명은 18.5년으로 예측되어 대조군의 4.9년 대비 거의 4배에 달했으며, 일반 대조군의 기대수명인 21.1년에 근접했다. 사후 분석에서 병용요법 투약 36개월 시점의 누적 질병 진행률은 8.7%로 대조군의 62.1% 대비 질병 진행 위험이 90% 감소했다(하위분포 위험비 sHR=0.10, P<0.0001). 36개월 전체 생존율(OS)은 병용군이 83.3%를 기록해 대조군의 65.0% 대비 유의미한 생존 이익을 증명했다. 특히 10개월 이후 시점에서는 대조군 대비 사망 위험이 78% 감소했다(HR=0.22, P<0.0001). 비재발 사망률은 병용군 10.2%, 대조군 9.0%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스웨덴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국제골수종학회(IMS) 연례 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되었다. 🔹 다발골수종 치료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승인 현황 다발골수종은 골수 내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180,000건 이상 신규 진단되며 5년 생존율은 59.8% 수준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6년 3월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파스프로 병용 요법을 1회 이상 치료 이력이 있는 성인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 치료제로 조기 승인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역시 2026년 8월 해당 병용요법의 적응증 확대를 승인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0,000명 이상의 환자가 텍베일리로 치료받았으며, 다잘렉스 기반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전 세계 830,000명을 넘어섰다. 2026년 9월 23일

구글, 음성 생성 AI 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 TTS' 및 '플래시 라이트 TTS' 공개 (Google unveils new Gemini 3.8 Flash TTS, Gemini 3.8 Flash-Lite TTS AI models) 🔹 차세대 음성 합성 모델 2종 공개 알파벳 산하 구글($GOOG)이 음성 생성 품질을 강화한 텍스트 음성 변환(TTS, Text-to-Speech) 전문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 3.8 플래시 TTS(Gemini 3.8 Flash TTS)'와 '제미나이 3.8 플래시 라이트 TTS(Gemini 3.8 Flash-Lite TTS)'를 공식 공개했다. 이 모델들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맞춤형 캐릭터 음성을 제작하고 실감 나는 장면 대화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글 AI 스튜디오, 제미나이 API,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제미나이 노트북, 영상 제작 툴인 구글 비즈(Google Vids)에 도입된다. 🔹 모델별 특화 기능과 적용 영역 제미나이 3.8 플래시 TTS는 창의적인 음성 디렉팅 및 캐릭터 설계에 특화되었다. 사용자가 자연어 설명만으로 백지상태에서 새로운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 비디오 게임, 오디오북, 팟캐스트, 양방향 인터랙티브 미디어 제작에 적합하다. 제미나이 3.8 플래시 라이트 TTS는 대규모 처리와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두었다. 음성 톤, 말하는 속도, 미세한 감정 억양까지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대량의 영상 더빙, 다량의 오디오 콘텐츠 생산, 고성능 음성 에이전트 구축에 최적화되었다. 🔹 출시 일정 및 배포 경로 두 모델 모두 개발자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API와 구글 AI 스튜디오를 통해 즉시 제공되기 시작했다. 기업 고객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API를 통해 조만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일반 사용자는 제미나이 3.8 플래시 TTS의 경우 제미나이 노트북을 통해, 제미나이 3.8 플래시 라이트 TTS의 경우 구글 비즈를 통해 순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2026년 9월 23일

앤스로픽의 유전자 편집 효소 발견 소식에 관련 바이오 기업 주가 일제히 하락 (Gene editing stocks fall after Anthropic’s CRISPR-like discovery) 🔹 인공지능 모델 클로드의 자율적 효소 시스템 발견 인공지능 스타트업 앤스로픽은 자사의 AI 모델 클로드(Claude)가 3세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와 유사한 신규 효소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발견(autonomously discovered)했다고 발표했다. 클로드는 방대한 DNA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해당 효소 구조를 규명했다. 앤스로픽 소속 연구진의 개입은 초기 프롬프트 입력과 실제 실험실 검증 작업에 국한되었다. 앤스로픽은 신규 효소의 정밀한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단계이지만, DNA를 절단하고 복사하며 붙여넣는 프로그래밍 기능을 지닌 여러 시스템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유전자 편집 테마주 동반 약세 AI가 유전자 조작 효소를 독자적으로 발견함에 따라 기존 유전자 편집 기술 기업들의 주가가 수요일 일제히 하락했다. 빔 테라퓨틱스($BEAM), 크리스퍼 테라퓨틱스($CRSP), 인텔리아 테라퓨틱스($NTLA), 프라임 메디슨($PRME), Q32 바이오($QTTB), 렌즈 테라퓨틱스($LENZ) 등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바이오 업계는 2020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에마뉘엘 샤르팡티에(Emmanuelle Charpentier) 박사와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박사가 개발한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크리스퍼 테라퓨틱스는 해당 원천 기술의 라이선스를 도입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왔다. 🔹 바이오 실험실 성과와 IPO 기대감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이끄는 앤스로픽은 이번 성과가 최근 구축한 자체 습식 연구실(wet lab)의 첫 번째 과학적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견은 2026년 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앤스로픽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클로드가 순수 과학 및 신약 개발 분야에서 입증한 상업적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9월 23일

미국 연방 검찰, 엡스타인 유산 공동 집행인 대상 수사 착수 (Federal prosecutors probe Jeffrey Epstein estate executors, WSJ reports) 🔹 유산 관리인들에 대한 형사 수사 개시 뉴욕 남부연방지검(SDNY) 검찰이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의 유산 공동 집행인 2명에 대해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수사 대상은 엡스타인의 오랜 변호사였던 대런 인다이크(Darren Indyke)와 회계사 리차드 칸(Richard Kahn)이다. 현재까지 기소된 혐의는 없으며 두 사람 모두 불법 행위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수개월 동안 잠재적 증인들과의 인터뷰 일정을 조율하고 이들이 두 집행인과 맺은 거래 내역에 관한 자료를 확보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두 사람이 엡스타인 소유 법인의 임원으로 재직하며 불투명한 금융 거래, 현금 조달, 여성들에 대한 대금 지급, 비자 및 이민 알선에 관여했다고 지적했다. 🔹 신탁 수혜 자금과 민사 합의 경과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인다이크는 $50M, 칸은 $25M의 유산을 분배받을 자격이 있는 신탁 수혜자로 지정되어 있어, 유산 관련 배상금 지급이 끝난 뒤 잔여 자산을 취득하게 된다. 엡스타인은 2019년 8월 맨해튼 연방 구치소에서 사망했다. 엡스타인 유산 재단은 2026년 2월 인다이크와 칸의 인신매매 방조 혐의를 제기한 집단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35M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합의안에는 범죄 인정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9월 18일 담당 판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4주간 피해자 권리 고지 캠페인을 전개하도록 승인했다. 유산 재단은 앞서 피해자 보상 기금을 통해 130명 이상의 여성에게 $121M를 지급했고, 개별 합의를 통해 약 60명에게 $48M를 지급하거나 약정했다. 🔹 생존자 단체 및 정치권의 책임 규명 요구 생존자 지원 단체 대표 로렌 허쉬(Lauren Hersh)는 수사 개시를 환영하며 오랜 기간 엡스타인의 범죄를 방조한 모든 조력자에 대한 철저한 책임 추궁을 촉구했다. 뉴욕 거처 외에 엡스타인이 거주했던 뉴멕시코주의 라울 토레즈(Raúl Torrez) 법무장관은 연방 정부에 미편집 기록물의 완전한 공유를 요청했다. 두 집행인은 2026년 3월 미국 하원 감독위원회의 비공개 청문회에서 엡스타인의 성적 학대나 인신매매 행위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증언했으나, 로버트 가르시아(Robert Garcia) 하원의원은 장기간 회계 서비스를 제공한 인물이 내막을 전혀 몰랐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고 비판했다. 2026년 9월 23일

메타 뮤즈 트래픽 분석 결과 발표로 패스틀리 주가 16.5% 급등 (Fastly stock surges on Meta Muse traffic analysis) 🔹 SNS 트래픽 분석에 따른 주가 급등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 Delivery Network) 기업 패스틀리($FSLY)의 주가가 수요일 16.5% 급등 마감했다. 이는 소셜미디어 엑스(X)의 분석 계정 '오드 딜리전스(Odd Diligence)'가 메타 플랫폼스($META)의 차세대 AI 비서 '메타 뮤즈(Meta Muse)' 구동 트래픽에서 패스틀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크게 웃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한 영향이다. 🔹 738회 표본 조사를 통한 인프라 점유율 규명 해당 분석은 웹사이트 트래커와 추적 분석 툴을 활용해 지난 일주일간 738회의 통제된 테스트를 진행하여 수행되었다. 테스트 과정에서 IP 주소, 유저 에이전트, 운영체제를 추적한 결과, 메타 뮤즈의 전체 트래픽 중 클라우드플레어($NET)가 37.0%를 처리했고, 패스틀리가 29.3%를 처리하며 뒤를 이었다. 메타 자체 인프라는 19.4%, 아마존($AMZN)의 클라우드 사업부 AWS는 14.4%를 각각 분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 브라우저 네비게이션 부문 100% 독점 특히 기능별 분석에서 패스틀리는 레스토랑 메뉴 검색이나 병원 예약 사이트 방문 등 실제 웹 브라우저 탐색이 수반되는 테스트에서 10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API 및 curl 요청 기반 테스트에서는 클라우드플레어가 100%를 독점 처리했으며, 단순 웹 검색 요청은 패스틀리, 클라우드플레어, 메타, AWS로 분산되었다. 그동안 시장 전문가들은 클라우드플레어의 메타 제휴에만 주목해 왔으나, 이번 조사로 패스틀리의 실질적 인프라 기여도가 재평가받게 되었다. 2026년 9월 23일 15:29

댄 아이브스, 비상장 AI 기업 투자 위한 폐쇄형 펀드 출시 (Dan Ives launches closed-end fund targeting private AI companies) 🔹 $200M 규모 폐쇄형 펀드 상장 추진 기술주 전문 분석가 댄 아이브스(Dan Ives)가 일반 공모 시장 투자자들에게 비상장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폐쇄형 펀드(closed-end fund)를 출시한다. 펀드는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200M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공모가 산정은 2026년 9월 29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펀드명은 '아이브스 울트라 AI 오포추니티즈(Ives Ultra AI Opportunities Inc.)'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제출 서류에 따르면 미국 내 비상장 후기(late-stage) AI 기업의 지분 및 지분 연계 증권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 할인 거래 방지 구조와 운용 체계 해당 펀드의 자문은 아이브스 울트라 캐피털 매니지먼트(Ives Ultra Capital Management LLC)가 맡는다. 2026년 7월 웨드부시를 떠나 투자은행 요크빌 아이브스(Yorkville Ives & Co.)를 설립한 아이브스가 이사회에 참여한다. 펀드는 상장 폐쇄형 펀드가 순자산가치(NAV, Net Asset Value) 대비 할인되어 거래되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PO 이후 첫 1년 동안 투자자들이 NAV의 100% 가격으로 보유 지분을 공개 매수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할 계획이다. 환매되지 않고 남은 현금은 추가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 비상장 기술주 대체 투자 확산 2026년 들어 비상장 혁신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영구 자본 투자 기구 상장이 잇따르고 있다. 로빈후드 마켓($HOOD) 산하 2개 펀드를 비롯해 파워로(Powerlaw Corp.), 펀드라이즈 이노베이션 펀드(Fundrise Innovation Fund) 등이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 아이브스 펀드의 주관은 코헨(Cohen & Co.)이 담당하며, 9월 29일 청약을 마감하고 장 마감 후 공모가를 확정한 뒤 9월 30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티커명 IVAI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년 9월 23일 15:06

시카고 시장,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에 대한 12개월 모라토리엄 제안 (Chicago mayor proposes 12-month moratorium on new data centers) 🔹 시카고시 데이터센터 규제 유예 추진 브랜든 존슨(Brandon Johnson) 미국 시카고 시장은 시의원들과 함께 시카고 관내 신규 데이터센터 개발을 12개월간 일시 중단하는 모라토리엄(moratorium) 도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번 유예 조치는 시 당국이 종합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동안 존슨 시장 산하의 데이터센터 전담반(Task Force)이 데이터센터 산업이 전력 사용, 청정 수질 및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조사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현재 시카고에는 39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존슨 시장은 시카고가 비즈니스에 열려 있지만 매각 대상은 아니며, 성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을 보호하는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 시의회 내 이견과 미국 전역의 규제 확산 시의회 내부에서는 즉각적인 규제를 요구하는 반론도 제기되었다. 빌 콘웨이(Bill Conway) 시의원은 시장의 제안이 장기간의 법적 공방과 논쟁을 촉발해 데이터센터가 추가 공해를 유발하고 공공요금을 인상하도록 방치할 위험이 있다며, 용도 지역 규제와 환경 평가를 즉각 강화하는 별도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과도한 전력 및 용수 사용에 따른 인프라 부담 우려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시애틀, 샬럿, 볼티모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오클라호마시티 등 최소 6개 주요 도시가 신규 개발을 일시 중단하거나 제한했으며, 일리노이주에서는 블루밍턴, 카본데일 등 5개 도시가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 JB 프리츠커(JB Pritzker) 일리노이 주지사 역시 신규 세제 혜택 제공을 중단했다. 🔹 산업계 반발과 트럼프의 비판 데이터센터 산업 협의체(Data Center Coalition)의 브래드 티츠(Brad Tietz)는 데이터센터가 수십억 달러 단위의 경제적 투자를 창출하고 시 재정에 순이익을 가져오는 핵심 산업이라며, 유예 조치는 시카고가 사업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신호를 준다고 비판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데이터센터 설립을 제한하는 것은 지역 사회를 낙후되고 가난하게 만드는 길이며, 막대한 세수와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 인프라 확장을 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카고 시의회는 두 규제안을 상정해 향후 개발 가이드라인을 둘러싼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 9월 23일

아틀라시안, 연방 보안 인증 추진 일정 단축 및 전산망 격리 클라우드 개발 (Atlassian accelerates federal authorization timeline) 🔹 연방 보안 인증 일정 단축 및 완전 격리 클라우드 구축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TEAM)은 미국 공공 부문 진출 확대를 위해 보안 인증 획득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대폭 앞당기겠다고 발표했다. 아틀라시안은 미국 국방부 영향도 레벨 5 (IL5, Impact Level 5) 인증 신청을 기존 계획보다 6개월 앞당긴 2028년 7월에 제출할 계획이다. 연방 위험 및 인증 관리 프로그램 (FedRAMP, 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 최고 등급인 하이(High) 인증 신청은 2029년 1월로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최고 보안 등급인 IL6 이상 환경에서 운영되는 정부 기관 등 완전한 네트워크 분리를 요구하는 고객을 위해 전산망 격리(air-gapped) 클라우드 환경을 개발할 방침이며, 미국 정부 고객들과 기술 설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데이터센터 지원 종료 대응과 조직 개편 이번 발표는 아틀라시안의 기존 설치형 데이터센터 제품군 지원 종료(EOL, End of Life) 시점인 2029년 3월 28일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아틀라시안은 공공 부문 고객들이 보안 및 규제 요구 조건을 충족하면서 자사 클라우드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틀라시안은 공공 부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젠 비틀리(Jen Beatley)를 글로벌 공공 부문 총괄로 임명하였으며, 최고기술책임자(CTO) 비크람 라오(Vikram Rao)와 최고제품책임자(CPO) 켄 엑스너(Ken Exner)가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부문 개발을 총괄한다. 비틀리 총괄은 공공 부문이 아틀라시안의 다음 장을 정의하는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 글로벌 시장 확장 및 고객 기반 아틀라시안은 유럽 시장의 데이터 주권 규제를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유럽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350,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 중 85%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틀라시안의 주가는 3.68% 상승한 $195.59를 기록했다. 2026년 9월 23일 13:04

미국 9월 18일 주간 원유 재고 300만 배럴 증가: EIA (Crude inventory rises by 3M barrels for the week ended September 18 – EIA) 🔷 주간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동향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발표에 따르면, 9월 18일로 종료된 주간의 전략적 비축유(SPR)를 제외한 상업용 원유 재고는 426.4M 배럴을 기록했다. 상업용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3M 배럴 증가하여, 직전 주 0.6M 배럴 감소 및 시장 예상치인 0.700M 배럴 감소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 석유제품 재고 및 유가 동향 휘발유 재고는 전주 0.8M 배럴 증가에서 1.7M 배럴 감소로 돌아섰으며, 증류유 재고는 전주 1.6M 배럴 증가에서 0.4M 배럴 감소했다. 전략적 비축유는 전주 285M 배럴에서 0.4M 배럴 줄어든 284.6M 배럴로 집계되었다. 재고 지표 발표 속에서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1.57로 2.34%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6-09-23

셰브론 CFO, 호르무즈 해협 운항 차질과 정제 용량 부족으로 고유가 지속 전망 (Chevron CFO sees little relief anytime soon from elevated oil prices) 🔷 고유가 지속 요인과 셰브론의 시장 대응 셰브론($CVX)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머 본너(Eimear Bonner)는 호르무즈(Hormuz)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이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재개되고 정제 용량이 추가로 복구되기 전까지는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본너 CFO는 이 두 가지 핵심 변수에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 유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셰브론은 시장에 최대한 많은 공급을 제공하고 정제 시설을 안정적으로 가동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베네수엘라 생산 전망 및 리스크 관리 전략 베네수엘라 공급에 대해 본너 CFO는 셰브론이 현지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7B 규모의 투자를 합의하고 올해 현지 산출량을 15%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유의미한 공급 증가 원천이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고유가 수혜를 입으며 대차대조표 부채를 축소하고 있는 셰브론은 향후 유가 급락 국면에도 대비하고 있다. 본너 CFO는 다양한 경제 성장률 및 원자재 가격 범위를 테스트하는 엄격한 기획 체계를 갖추고 다중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9-23

백악관, 디젤 수출 전면 금지 보도 부인 속 고유가 대책 고심 (White House denies report US is considering a diesel export ban) 🔹 90일 수출 금지 보도와 백악관의 공식 부인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가 치솟는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90일간 디젤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백악관 관계자는 전면적이고 일시적인 수출 금지 방침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그러나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유소 연료 가격 안정을 원하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유엔(UN) 총회 현장에서 디젤 생산량이 많은 만큼 대외 반출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부적으로 지속 제시해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선거 압박과 정제유 수급 불균형 이번 논란은 2026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의원들의 유가 안정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 아이오와주 상원의원은 농가 지원을 위해 디젤 금수 조치를 요구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전국 평균 디젤 가격은 갤런당 $6.52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 가까이 폭등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47로 2025년 대비 $1.30 상승했다. 미국 디젤 재고는 97M 배럴 미만으로 감소해 최근 5년 평균치보다 약 13% 부족한 상태다. 우크라이나의 정유소 타격에 따른 러시아의 디젤 수출 금지와 이란 및 중동 분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수출이 위축되며 글로벌 공급난이 심화되었다. 🔹 업계 반발 및 시장 파급 효과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는 전면 수출 금지 정책은 정유사들의 가동률 축소를 유발해 가솔린과 항공유 가격을 오히려 폭등시킬 것이라고 경고하며 정유 업계와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도 정책적 강제 조치를 지양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정제 용량을 고려한 부분 수출 제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더그 버검(Doug Burgum) 내무부 장관은 수출 금지가 교역 상대국의 보복 조치를 촉발해 캘리포니아 등 에너지 수입 의존 주의 소비자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석유협회(API)의 마이크 소머스(Mike Sommers) 회장은 수출 규제가 정제 문제를 심화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조지 W. 부시 행정부 에너지 고문 출신 밥 맥널리(Bob McNally) 래피던 에너지 대표는 전면 금지 시 걸프만 일대 가격만 잠시 안정될 뿐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북동부는 유럽의 휘발유 수출 중단 보복으로 타격을 입어 글로벌 가격 폭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수출 금지 보도 여파로 미국 초저유황 디젤 10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장중 6% 이상 급락한 뒤 4% 하락한 갤런당 $4.7437에 마감했으며, 발레로 에너지($VLO), 마라톤 페트롤리엄($MPC), 필립스 66($PSX) 등 정유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WTI 원유 선물 가격은 2.42% 상승한 배럴당 $92.71를 기록했다. 2026년 9월 23일 14:43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억제 위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 제기 (Fed’s Barr says further rate hikes will likely be needed) 🔹 통화 긴축 기조 재확인과 인플레이션 경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의 마이클 바(Michael Barr)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겸 이사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주최 주거 구매력 컨퍼런스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했다. 바 이사는 지난주 단행된 단기 차입 비용 조정은 물가를 낮추기 위한 필수적 조치였다고 평가하며,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위험 요인은 확대된 반면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은 후퇴했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제 성장은 견조하고 노동 시장도 탄탄하지만 물가상승률이 FED 목표치인 2%를 웃돌며 뚜렷한 하향 추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으므로 기준 시나리오상 추가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 연내 추가 인상 전망 및 지도부 간 차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는 지난주 만장일치로 정책금리를 3.75%-4.00% 범위로 25bp(0.25%p) 인상했다. 당시 점도표를 통해 18명의 정책위원 중 16명이 연내 최소 1회의 추가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바 이사의 발언은 연내 최소 2회 이상의 추가 인상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나 구체적인 실행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바 이사의 명확한 전망 표명은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적 안내) 제공을 거부해 온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의 태도와 대비된다. 🔹 주택 시장 악화와 모기지 금리 급등 바 이사는 연설의 상당 부분을 주택 공급 부족과 높은 대출 금리로 악화된 주거비 부담 문제에 할애했다.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모기지은행협회(MBA, Mortgage Bankers Association)는 지난주 미국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가 2년 만의 최고치인 7.12%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6년 9월 23일 10:07

미국 국채 금리 급등, 10년물 연 5.1% 돌파 및 10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 (10-year U.S. Treasury yield tops 5.1%, marking its highest level since 2007) 🔷 국채 수익률의 수년 만의 최고치 경신 미국 국채 전 구간에서 매도세가 출현하며 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bp(1bp=0.01%p) 상승한 연 5.12%를 기록하며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18bp 급등한 연 4.93%로 치솟았고,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0bp 올라 연 5.40%에 거래되었다. 이는 견고한 경제 성장 배경과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의 단기 통화 완화 기대가 축소된 점이 반영된 결과다. 🔷 경제 지표 호조와 연준의 추가 인상 시사 S&P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8.7로 59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조업 PMI는 56.7로 53개월 만의 최고치로 집계되었다. 종합 PMI는 58.4로 62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 지표 역시 서비스 부문은 2002년 6월 이후, 제조업 부문은 2021년 2월 이후 가장 빠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 및 운송비 증가와 임금 상승으로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는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 마이클 바(Michael Barr)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시카고 주택 콘퍼런스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적시에 되돌리기 위해 추가적인 정책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는 지난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연 3.75%~4%로 조정했으나, 바 이사는 금리가 여전히 적정 위치를 벗어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Alberto Musalem) 총재와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의 수잔 콜린스(Susan Collins) 총재 역시 추가 인상 필요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CME 페드워치(FedWatch)에서 반영된 10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의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73%로 급등했다. 2026-09-23

미 법무부, 트럼프의 3개 언론사 백악관 출입 금지 변호…"출입은 권리 아닌 특권" (DOJ defends Trump ban of 3 news outlets, says White House access is a 'privilege — not a right') 📌 언론사 출입 금지 명령과 법무부의 기각 요청 미국 법무부(DOJ)는 화요일 늦은 저녁 연방 법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린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 금지 조치를 중단시키지 말 것을 요청했다. 법무부는 준비서면을 통해 "백악관 출입은 특권(privilege)이지 권리(right)가 아니다"라고 명시했다. 이번 법적 공방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MS NOW, CNN, 폴리티코(Politico)에 대해 즉각적인 백악관 출입 전면 금지 조치를 취하자, 해당 언론사들이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 국가 안보상 이유와 수정헌법 제1조 논란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의 티모시 켈리(Timothy Kelly) 판사 심리를 앞두고 제출된 문건에서 법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국가 안보 보호에 기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을 제기한 언론사들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 기밀 또는 민감 정보를 보도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언론사로 백악관 출입을 한정할 명백하고 중대한 이익이 대통령에게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법무부는 백악관 출입에 대해 기자들에게 보장된 수정헌법 제1조상의 권리는 없다고 일축하며, 언론사들이 제기한 관점 차별(viewpoint discrimination) 주장을 반박했다. 📌 소명 시한 부여와 출입 금지 최종 확정 절차 법무부는 소송을 제기한 언론사들에 화요일 날짜로 서한을 발송하여 초기 금지 조치와 사실관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를 제시했다. 해당 서한에는 국가 안보를 침해했다고 간주되는 보도 내역이 적시되었다. 언론사들은 2026년 9월 25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공식 소명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이번 출입 금지 처분은 영구적인 최종 결정으로 확정된다.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 금리 인상 지지 후 인플레이션 목표 상회 지속 경고 (Fed's Collins warns inflation could be 'notably' higher after backing rate hike) 📌 추가 긴축 지지와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 진단 수잔 콜린스(Susan Collins)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FED의 물가 목표치인 2%를 현저히(notably) 상회하는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콜린스 총재는 링크드인(LinkedIn) 기고문을 통해 지난주 FED의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찬성했던 이유를 설명하며, 다소 더 제약적인 수준의 연방기금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복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동 시장 안정성과 물가 안정 정책 집중 콜린스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참여하여 논의를 주도하고 있으나 현재 투표권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 2025년 투표권 행사 당시에는 7월 동결 이후 9월, 10월, 12월의 연속 25bp 인하 등 8차례 회의 모두 다수 의견에 표를 던졌다. 콜린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상방 위험이 증가한 반면 전반적인 고용 지표는 견조하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용 시장이 탄탄한 기반 위에 있는 만큼 지난 5년 반 동안 지속된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종식시키고 적시에 물가 안정을 되찾는 데 통화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 10월 회의 전망 및 유럽중앙은행의 경고 CME 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은 10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bp 추가 인상될 확률을 53.1%로 반영하며 전망이 양분되고 있다. 한편 필립 레인(Philip R. Lane)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 역시 에너지 가격의 2차 상승 파동으로 인해 고물가 환경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인 집행위원은 스위스 일간지 르 탕(Le Temps)과의 인터뷰에서 식료품, 전기 등 에너지 전반, 일반 상품에 걸쳐 상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으며 이번 가을 에너지 충격이 더 심화될 경우 유로존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디젤 수출 금지가 경제에 미칠 파장은? (How would a ban on U.S. diesel exports impact the economy?) 📌 사상 최고치 기록한 디젤 가격과 규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디젤 수출 금지 조치를 지지하면서 해당 정책이 장기적인 연료 가격과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 데이터에 따르면 화요일 기준 미국의 평균 디젤 가격은 갤런당 $6.53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7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갤런당 약 $8.44, 워싱턴주가 약 $7.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정제 시설 가동 축소와 국내 가격 상승 역풍 전문가들은 디젤 수출 금지가 단기적으로 미국 내 가격을 낮출 수 있지만 이후 뒤따를 연쇄 반응은 훨씬 부정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전 세계적으로 해상을 통해 매일 거래되는 8M 배럴의 디젤 가운데 미국이 약 20%에 달하는 1.5M 배럴을 공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서 미국산 디젤이 배제될 경우 미국 정유사들이 가동률을 낮추는 방식으로 대응해 글로벌 경제에 피해를 주고 오히려 미국 내 디젤 가격을 더 끌어올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아울러 정유 공장 가동률을 줄이면 디젤뿐만 아니라 이미 글로벌 공급이 빠듯한 가솔린, 항공유 등의 생산까지 함께 감소하게 된다. 📌 라틴아메리카 공급망 마비와 유럽 연료 위기 가중 대서양위원회(Atlantic Council) 전문가들은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미국산 디젤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수출 금지가 미국의 식료품, 농업, 인공지능(AI) 관련 공급망에 역풍을 일으켜 소비자에게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최대 농산물 수입국인 멕시코는 트럭 운송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나 디젤 재고가 이미 고갈된 상태다. 미국산 디젤 공급이 끊길 경우 수일 내에 물리적 공급 차질이 발생해 농산물 생산이 중단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소비자가 구매하는 주요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직결된다. 또한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역시 최근 미국으로부터 하루 약 500,000 배럴의 디젤을 수입해 왔으며, 이는 유럽연합(EU) 전체 디젤 수요의 약 7분의 1에 해당해 큰 공급 충격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사상 최고치 치솟은 디젤 정제 마진, 근원 인플레이션 자극 경고 (Diesel’s record refining premium is feeding core inflation, Apollo warns) 📌 세 자릿수 돌파한 디젤 크랙 스프레드 원유를 디젤로 정제할 때 발생하는 정제 마진을 나타내는 미국 걸프만(Gulf Coast) 디젤 크랙 스프레드(crack spread)가 지난 8월 사상 최초로 배럴당 $100를 돌파했다. 일반적인 경제 환경에서 해당 정제 마진이 배럴당 $15에서 $30 사이에서 형성되던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폭등세다. 📌 에너지 항목을 넘어 근원 물가로의 전이 구조 아폴로(Apollo)의 토스텐 슬록(Torsten Slok)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마진 폭등이 단순하고 일시적인 에너지 항목의 변동이 아니며, 근원 인플레이션(core inflation)에 가해지는 충격이라고 진단했다. 가솔린 가격 급등은 주로 가계의 차량 운행 및 기타 재량 지출에 직접적인 비용 부담을 안긴다. 반면 디젤은 트럭 및 철도 화물 운송, 농기계, 건설 중장비, 물류 유통망 등 거의 모든 실물 재화의 최종 인도 비용에 내재되는 중간재 역할을 수행한다. 디젤 가격이 원유 가격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해당 비용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에너지 항목에만 머물지 않고 시차를 두고 핵심 상품과 서비스 전반으로 확산된다. 📌 미국 국채 금리 및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처럼 지연되어 나타나는 물가 전이 효과야말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일시적(transitory)' 요인으로 치부할 수 없는 위험 요소라고 강조했다. 크랙 스프레드 자체가 미래 근원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핵심 선행 지표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디젤 마진이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 형성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가 약세가 지속되더라도 산업 경제에 누적되는 원가 압박은 과소평가될 수 있으며, 디젤 재고 부족과 글로벌 정제 설비 제약이 해소되지 않는 한 정책 입안자와 채권 시장 모두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할 변수로 평가된다.

브리지바이오 심장약 '아트루비', 실제 임상서 화이자 '빈다맥스'에 우위 (BridgeBio says heart disease therapy Attruby beat Pfizer’s Vyndamax in real world study) 🩺 실제 환자 데이터 기반 비교 결과 브리지바이오 파마($BBIO)는 자사의 심장질환 치료제인 아코라미디스(acoramidis, 미국 제품명 아트루비·Attruby)가 실제 임상 연구(real-world study)에서 화이자($PFE)의 경쟁 의약품인 타파미디스(tafamidis, 미국 제품명 빈다맥스·Vyndamax) 대비 뛰어난 효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의학 학술지 '심장학 및 치료(Cardiology and Therapy)'에 게재된 상호 검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코라미디스는 심부전 악화의 조기 지표로 꼽히는 이뇨제 증량을 비롯한 복합 임상 악화 지표를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34% 감소시켰다. 🔬 연구 대상 환자군 및 추적 관찰 기간 이번 연구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 사이에 아코라미디스 복용을 시작한 170명과 타파미디스를 복용한 448명의 미국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를 대조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환자들의 데이터는 2025년 7월까지 추적 관찰되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약 4.6개월이었다. 🏥 시장 환경 및 향후 데이터 발표 계획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2024년 11월 전 세계 약 300,000명에서 500,000명이 앓고 있는 희귀 심장 질환인 트랜스티레틴 심근병증(ATTR-CM, Transthyretin Amyloid Cardiomyopathy) 치료제로 아트루비를 승인했다. 해당 질환 영역은 과거 화이자의 빈다맥스가 시장을 사실상 지배해 오던 분야였다. 브리지바이오는 올가을 개최되는 의학 학술회의에서 타파미디스 대비 자사 약물의 임상적 우수성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실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2026년 9월 23일 08:25 AM

AC 이뮨, 파킨슨병 치료제 2상 임상 데이터 발표 후 주가 급등 (AC Immune spikes after mid-stage trial data for Parkinson’s drug) 📌 임상 2상 1단계 주요 결과 스위스 바이오 기업 AC 이뮨($ACIU)은 초기 파킨슨병(PD, Parkinson’s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ACI-7104의 임상 2상 'VacSYn' 1단계 시험에서 유의미한 안전성 및 내약성 결과를 발표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번 시험은 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00주 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되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immunogenicity)을 포함한 모든 1차 평가변수(primary endpoints)를 충족했다. 🔬 약물 작용 기전 및 항체 반응 초기 파킨슨병 환자의 신경 퇴행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단백질 응집체를 표적으로 설계된 이번 주사제는 높은 면역원성을 확인시켰다. 3회 접종을 완료한 모든 환자에게서 표적 항원인 PD01에 대항하는 항체가 성공적으로 형성되었다. 또한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 응집체에 대한 반응성이 관찰되었으며, 모든 환자에게서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으로의 강력한 항체 침투가 확인되었다. 🔮 규제 당국 협의 및 향후 계획 VacSYn 1단계 시험은 현재 계속 진행 중이다. AC 이뮨은 임상 3상 진입 결정을 위한 근거를 제공할 2단계 시험의 세부 설계를 확정 짓기 위해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회동할 예정이다. 2026년 9월 23일 07: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