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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래가 성사될 경우 SK이터닉스 2대주주인 한앤코 역시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SK디스커버리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경우 동일 조건으로 매각에 참여할 수 있는 태그얼롱 계약이 체결돼 있어서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될 경우 한앤코 역시 동일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적용받는다. 현재 한앤코가 보유한 지분은 12.52%로 경영권 프리미엄(20~30%)을 반영할 경우 매각가는 약 12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57058

한국에서도 작년 의미 있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회사의 이사인 주주가 자신의 보수 한도를 정하는 주주총회 안건에 참여한 경우, 특별한 이해관계인에 해당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원심 판단을 그대로 확정했다(대법원 2025.4.24. 선고 2025다210138, 2025다210139 판결). 보수의 액수보다도 그 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이해 상충 문제를 더 엄격하게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상법 개정을 통해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가 강조되면서, 임원 보수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기업집단에 속하는 이사가 계열사 여러 곳에서 동시에 보수를 받는 구조나, 회사 성과와 무관하게 보수가 증가하는 구조는 앞으로 더 많은 검토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과거엔 "주총에서 승인했으니 문제없다"는 논리가 비교적 강하게 작동했다면, 이제는 그 결정이 과연 전체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함께 따져보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60215n03588

운용사들은 올해를 펀드 결성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 PEF 업계 관계자는 “국내 최대 LP인 국민연금의 복귀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장에 강력한 수급 개선 신호를 준다”면서 “기관마다 요구하는 모집 요건과 운용사 전략이 부합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출자사업들에 적극적으로 제안서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76824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UCK파트너스는 엄지식품 경영권 매각 시기를 올해 말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 당초 매각 측은 작년 하반기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며 잠재 원매자들과 접촉을 시작한 바 있다. 실제로 당시 일부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포함한 복수의 원매자들이 선제적으로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두고 시각차가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측은 2023년 인수한 가정간편식(HMR) 전문업체 수지스퀴진과의 합병에 따른 비용 절감 및 매출 확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200억원을 웃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원매자 입장에서는 아직 재무제표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시너지를 선반영해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에는 부담이 있다는 분위기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6/02/15/TVOGMK5NVFBQVM4XVXGE4JOR6E/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주요 임원에게 총 3억 원 상당의 자사주 상여금(스톡그랜트)을 지급했다. 자사주 상여금은 회사가 자사주를 처분해 임직원들에게 상여·성과급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로 국내 다수 기업이 인재 확보와 내부 구성원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다. https://m.sedaily.com/article/20009098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가 진행 중인 시리즈D 투자유치 라운드에 베인캐피탈이 참여를 결정했다. 베인캐피탈의 투자 규모는 약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글랜우드크레딧의 8000억원 규모 베팅을 포함해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메가 라운드가 형성될 전망이다. 초대형 라운드가 형성됨에 따라 기존 투자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선 라운드에서 참여했던 재무적 투자자(FI)들은 이번 시리즈D 과정에서 보유 지분 일부를 구주매출로 내놓는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나우IB캐피탈(시리즈A), 카카오인베스트먼트(시리즈B), MBK파트너스·IMM프라이빗에쿼티(PE)(시리즈C) 등을 FI로 확보한 바 있다. https://tv.edaily.co.kr/News/NewsRead?NewsId=05156166645350192&Kind=257

MBK 연합이 최근 상법 개정안 흐름을 반영한 ‘묘수’를 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주주제안 내용에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현 정부의 상법 개정 취지를 따라 주주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적대적 M&A로 보이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 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실패하자 여론의 지지를 확보하려는 것 같다. 내용만 보면 고려아연 이사회가 주주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76822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호전자는 13일 에이디에스테크 인수금융을 마무리했다. 성호전자의 에이디테크 거래 규모는 280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보기 드문 빅딜로 주목받았다. 관건은 나머지 1500억원을 어떻게 조달하는지였다. 거래종결일이 지난달 16일에서 한 차례 밀리면서 시장에선 인수금융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것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왔다. 이번 인수금융에는 산업은행, 푸른저축은행, 다올금융그룹 등이 참여했다. 특히 산은의 참여가 이번 인수금융 조달 성공에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21316022499432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주식 2690만5842주를 총 1334억7988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기존 대주주였던 NXC와 SK플래닛이 보유하던 지분 60.5%, 31.5%를 각각 전량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지분율은 92.06%로 확대된다. https://v.daum.net/v/20260213180725328?f=p

최대주주가 된 한앤브라더스는 사실상 무상으로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계약상 주당 가액이 1원으로 양수대금은 약 683만원이다. 대신 이화공영의 부채도 같이 떠안는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재무 상태가 극도로 부실한 기업 매각 시 세금 등 문제를 우려해 이같이 형식적인 유상 거래 방식을 사용한다. https://v.daum.net/v/20260213144644666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골프장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스마트스코어에 1100억원을 투자한다. 전환사채(CB)에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향후 CB를 보통주로 전환하면 어펄마는 스마트스코어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https://www.hankyung.com/amp/2026021355551

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의 창업자 스티브 슈워츠먼 회장은 최근 일본 TV 광고에 직접 출연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QT파트너스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경쟁사도 7조 달러로 예상되는 일본 가계 예치금을 PE와 사모대출로 유인하기 위해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는 수익률 둔화와 투자금 회수 지연으로 인한 기관 투자자의 불만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미국과 유럽에 이어 고액 자산가가 27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일본이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https://www.sedaily.com/article/20008976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SK해운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사업 일부를 약 1조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인수자는 팬오션이다. 한앤컴퍼니는 SK해운의 VLCC 10척을 약 9737억원에 매각한다. 팬오션이 인수를 앞둔 해당 선박들은 국내 주요 화주와의 장기 화물 운송계약에 투입된 선박이다. 유관 운송계약 또한 팬오션에 함께 양도된다. SK해운은 이번 거래로 확보한 약 1조원을 신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할 계획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60213n15801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구우먼의 1대주주인 김주영 대표와 2대주주 TS인베스트먼트는 보유 지분 전량인 약 65%를 일괄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번 딜은 단순한 경영권 이양을 넘어 공구우먼이 종합 패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장에서는 싱가포르계 사모펀드인 CCGI를 이번 인수의 '키플레이어'로 주목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리파이낸싱 등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국내 시장에서 탁월한 딜 수행 능력을 증명한 CCGI는 단순 재무적 투자자(FI)의 역할을 넘어, 명품 및 프리미엄 브랜드에 특화된 전략적 투자자(SI)와 손을 잡고 이번 인수를 추진 중이다. https://www.megaeconomy.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108177367

에이치PE는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레딧(Reddit)을 사례로 제시하며 출자자 설득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레딧 역시 과거 혐오·극단주의 성향 커뮤니티와 허위정보 확산 문제 등으로 광고주 이탈 우려를 겪었으나, 이후 콘텐츠 정책을 강화하고 관리 체계를 정비하며 제도권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30억달러(약 53조원) 수준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212n45001

종목별로는 바이오 기업 앱클론의 성과가 압도적이었다. 지난해 10월 앱클론의 영구CB와 CPS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졌다. 전환가는 1만 8223원이었으나 주가가 6만 4100원까지 치솟으며 투자원금은 4개월 만에 3.52배 늘어났다. 지난달 27일 CB 투자한 케이엔제이는 1.63배, 지난해 10월 투자처인 성일하이텍은 1.53배의 평가 이익을 기록했다. 가장 먼저 투자가 집행된 더블유씨피도 전환가 7396원 대비 주가가 9040원까지 오르며 22% 수익률을 기록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213n03527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달 앵커PE를 떠난 이귀현 전무는 유현석 상무와 함께 디앤서파트너스를 세웠다. 서울 역삼에 둥지를 튼 디앤써파트너스는 미드캡 바이아웃과 구조화 크레딧 전략 위주로 국내 시장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앵커PE뿐만 아니라 대형 하우스에서 독립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베인캐피털 출신의 이정우 대표와 MBK파트너스 출신 이진하 대표가 설립한 고도파트너스가 대표적이다. 윤주환 IMM크레딧앤솔루션즈 전무 역시 회사를 떠나 제니스피크를 창업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213n07319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EN한창은 국내 한 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다. IEN한창은 부산에 소재한 변압기 제조 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 2252억 원과 영업이익 1530억 원을 거둬 영업이익률이 67.9%에 달한다. 이번 거래에서 글로벌 IB나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지분을 매각해 추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수조 원대로 알려졌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212n36105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와 윈터골드PE는 한국피자헛 인수자로 확정됐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는 구재상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이 이끄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다. 이번 거래는 인수자들이 출자한 신설법인 'PH코리아'에 기존 한국피자헛의 영업권과 브랜드를 이전하는 구조로 이뤄졌다. 기존 법인은 채권 변제를 마친 뒤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거래 금액은 110억원 수준이다. 한국피자헛은 이날 관계인설명회를 열어 채권단과 가맹점주 등에게 이 같은 회생 인수합병(M&A) 구조를 설명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212n37513

SK디스커버리는 SK이터닉스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KKR을 선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이터닉스 입찰에는 KKR과 EQT파트너스, 맥쿼리자산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지난달 진행된 본입찰에는 KKR과 EQT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자문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인수 대상은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SK이터닉스 지분 31.03%다. 시장에서는 인수 가격을 2000억원 중반대로 보고 있다. SK이터닉스는 2008년 SK디앤디의 사업부로 출발해 2024년 3월 인적분할됐다.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관련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60212n3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