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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은 무조건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거의 종교처럼 자리 잡은 시대다. 하지만 30년간 단 한 해도 잃지 않았던 월가의 거장,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최근 경고는 다른 말을 한다.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미국 증시가 과거 한국 국장처럼 지루한 박스권에 갇힐 확률이 높다고 본다. 역사를 보면 터무니없는 소리가 아니다. 실제로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무려 16년 동안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안팎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던 전례가 있다. 그 시절 혹독했던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실질 수익률은 처참한 마이너스, 사실상 자산의 반토막이었다. 지난 40년 동안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세계화, 저물가, 인구 구조의 보너스가 끝나고 고물가와 고령화라는 구조적 역풍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시장의 미래를 감히 단정할 수는 없다. AI 혁명이 90년대처럼 생산성을 폭발시켜 이 위기를 돌파할 가능성도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드러켄밀러 같은 대가들이 최근 빅테크를 과감히 던지고 금이나 구리 같은 실물 자산으로 조용히 대피하는 움직임은 엄연한 팩트다. 과연 지금 팽배한 미국 지수는 장기 우상향의 신화는 계속될까? https://x.com/i/status/2073013901818515670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홍사훈 기자가 스피커가 되서 금투세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당대표 선거가 왜 지방선거보다 중요하냐구요? 정청래 대표가 당대표로 연임하면서 반명쪽에 힘이 실리면 금투세로 급격히 힘이 실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0RPYYh-2rrc?si=xOmD8W2s90dLhnlj

MS가 직접 말했습니다 — "콘솔 스토리지·메모리 가격이 이미 2.5배 이상 올랐고, 2027년 가을까지 다시 한 번 2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게 결정적입니다. 어제 제가 "메모리 인플레는 정점이 아니라 초입"이라 한 걸, 메모리를 직접 사는 당사자(MS)가 "앞으로 2배 더"라고 공식 전망한 겁니다. 막연한 우려가 아니라 구매자의 가격 가이던스입니다 그래서 — "결국 병목"이 또 확정된다 이 모든 게 한 곳을 가리킵니다: MS (모델/소비자) → 메모리값에 짓눌려 가격인상·해고 마이크론·SK하이닉스 (병목) → "다시 2배" 가격결정력 확정 MS가 "2027년 가을까지 메모리 2배"라고 전망한 건, 곧 마이크론·SK하이닉스의 가격결정력이 2027년까지 이어진다는 구매자 측 확인입니다. 어제 블룸버그 Pick-and-Shovel 차트(칩메이커 FCF가 2026~28 폭발)와 정확히 같은 타임라인입니다. 병목을 쥔 자의 우위가 2028년까지 구조적이라는 게 양쪽(구매자 MS + 공급자 메모리)에서 확인됐습니다. 오카방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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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닉스의 메모리 경쟁력이 쉽게 안 무너지는 이유 -출처 뽐뿌. 어디까지나 참고만. 반도체 기술은 단순히 설계도를 구하거나 좋은 장비를 사 온다고 바로 따라잡을 수 있는 산업이 아닙니다. 쉽게 비유하면 반도체 공장은 최고급 요리의 조리법뿐 아니라 주방 설비, 재료 관리, 수천 번의 조리 경험까지 모두 갖춰야 하는 식당과 비슷합니다. 조리법을 안다고 해도 똑같은 맛과 품질을 대량으로 안정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1. 공장을 짓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더 어렵다 첨단 메모리 공장은 건설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고 완공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공장을 완성했다고 바로 경쟁력 있는 반도체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장비를 설치한 뒤 생산공정을 조정하고, 불량률을 줄이고, 고객이 원하는 성능과 품질을 맞추는 안정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반도체는 웨이퍼 한 장에서 얼마나 많은 정상 제품을 얻느냐를 뜻하는 ‘수율’이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장비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수율이 낮으면 원가가 크게 올라갑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특허나 설계도 하나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공정 경험과 수율 관리 능력입니다. 이 노하우는 공장을 새로 짓는다고 단기간에 복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HBM은 여러 개의 메모리 칩을 얇게 만들어 수직으로 쌓고 연결해야 합니다. 칩 하나만 불량이어도 전체 제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D램보다 생산 난도가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신규 업체가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대량생산과 고객 인증까지 마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2. 중국이 최첨단 메모리를 단기간에 따라오기 어려운 이유 중국 반도체 업체의 가장 큰 제약 중 하나는 첨단 장비를 자유롭게 구입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반도체 회로를 웨이퍼에 새기는 핵심 장비를 노광장비라고 합니다. 가장 앞선 노광장비는 네덜란드의 ASML이 만들고 있는데, 미국과 네덜란드의 수출 규제로 중국은 최첨단 EUV 장비를 도입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고성능 DUV 장비와 다른 핵심 공정 장비도 제한받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도 기존 장비로 회로를 여러 번 나눠 찍는 멀티패터닝 방식을 활용해 더 미세한 반도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공정 횟수가 늘어나 생산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고, 공정 중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기술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더라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싸고 안정적으로 대량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이 자체 노광장비와 공정장비를 개발할 수도 있지만, 최첨단 장비에는 광학·소재·정밀제어·소프트웨어 등 수많은 기술이 결합돼 있습니다. 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장비의 정확도와 생산성을 검증하고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까지 추가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국이 영원히 따라올 수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최첨단 D램과 HBM 분야에서는 단기간에 격차를 없애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그런데도 중국산 메모리 판매가 늘어나는 이유 중국이 최첨단 HBM에서는 뒤처져 있더라도 일반 PC와 스마트폰, 가전제품에 들어가는 범용 메모리까지 생산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 업체는 구형 장비와 복잡한 반복 공정을 이용해 DDR4와 DDR5 같은 일반 D램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생산비가 높고 수율이 낮을 수 있지만, 최근 메모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예전에는 수익성이 없었던 생산도 어느 정도 채산성을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생산능력과 투자를 수익성이 높은 HBM과 서버용 메모리에 우선 배정하면서 일반 메모리 공급이 줄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이렇게 생긴 범용 메모리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자국산 제품 우선 구매 정책이 더해져 중국 내 PC·스마트폰·서버 업체를 중심으로 중국산 메모리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산 메모리 판매 증가는 중국이 이미 HBM 기술까지 따라잡았다는 뜻이라기보다, 범용 제품의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활용해 시장을 넓히고 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4. 그렇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무조건 안전한가 기술적 진입장벽만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은 최소 몇 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기술 우위와 주가 상승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반도체를 잘 만들어도 수요가 예상보다 줄거나 이미 높은 기대가 주가에 반영돼 있으면 주가는 하락할 수 있습니다. 현재 HBM 수요가 강한 가장 큰 이유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를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경쟁에서 뒤처질 경우 미래 사업 전체를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기업들이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AI 가속기와 HBM이 부족해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매우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HBM 수요 전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째, AI 서비스에서 기대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둘째, 자금력이 약한 AI 기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투자비를 감당하지 못해 사업을 축소하거나 파산하는 경우입니다. 셋째, 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 등 대형 기업들이 AI 투자 속도를 늦추는 경우입니다. 넷째, 금리가 오르거나 높은 수준으로 오래 유지돼 데이터센터 건설과 장비 구입을 위한 자금조달 비용이 커지는 경우입니다. 닷컴버블 당시에는 매출과 이익이 거의 없는 기업까지 인터넷이라는 이유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AI 시장은 엔비디아와 주요 빅테크 기업에서 실제 매출과 이익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당시와 다릅니다. 다만 실적이 나온다고 해서 버블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실적보다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가 지나치게 앞서가거나, 투자한 데이터센터에서 충분한 수익을 얻지 못한다면 주가는 크게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장 큰 위험은 중국이 당장 기술을 따라잡는 것보다 AI 투자 경쟁이 예상보다 빨리 둔화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의 추격은 장비 규제와 낮은 수율, 공정 경험 부족 때문에 단기간에는 어렵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 우위도 앞으로 몇 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은 기술 격차 자체보다 AI 기업들이 현재의 막대한 투자를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느냐이다.”

삼성전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대단했고, 내년에도 높은 이익 수준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주가는 단순히 이익이 좋다는 것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장은 이제 성장률과 다음 스토리를 본다. 결국 내년 삼성전자의 핵심은 이것이다. 범용 DRAM과 NAND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이익을 HBM4E, HBF, 파운드리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느냐. 하이닉스의 핵심은 더 단순하다. HBM에서 이미 잘하는 것을 계속 잘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내년에도 반도체 랠리가 끝났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이제는 반도체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면 안 된다. NAND, 범용 DRAM, HBM, HBF, 파운드리의 방향이 모두 다르다. 내년 반도체 투자의 핵심은 이것이다. NAND는 피크아웃 우려를 어떻게 넘기느냐. 범용 DRAM은 둔화 속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느냐. HBM은 HBM4E 가격 재조정과 물량 증가를 누가 가져가느냐. HBF는 NAND의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이 될 수 있느냐. 파운드리는 삼성전자가 TSMC 병목의 일부 수혜를 넘어 진짜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 내년 반도체는 끝이 아니라 선별의 해다. 삼성전자는 증명의 해. SK하이닉스는 왕좌 방어의 해. 그리고 투자자는 이제 반도체 전체가 아니라, 어떤 메모리가 진짜 돈을 벌고 어떤 기업이 그 돈을 가져가는지 봐야 한다.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stock&document_srl=9981765049&search_keyword=%EB%AC%B4%EA%B1%B0%EC%9A%B4%EA%B6%81%EB%91%A5%EC%9D%B4&search_target=nick_name&page=1

반도체 투자에서 다시 체크해야 할 핵심은 하나다. 올해처럼 반도체 랠리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어떤 전략으로 봐야 할까? 올해 AI 인프라 투자는 기록적인 수준이었다. AI는 아직 초입이고,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와 AI 인프라 투자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보면 오히려 이 랠리가 두려울 정도다. 하지만 나는 이 흐름을 단순히 기업 간 경쟁으로 보지 않는다. 이제 AI는 기업의 랠리를 넘어 국가 간 랠리로 확장되고 있다. 과거 미국과 소련이 우주와 군비 경쟁을 벌였다면, 지금은 미국과 중국이 AI 패권 경쟁을 벌이는 시대라고 본다. AI는 단순한 기술 유행이 아니라 미래 산업과 국력의 핵심이다. 앞으로 AI를 선점하는 나라는 장기간 강대국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상방 압력은 여전히 강하다고 본다. 물론 이 랠리가 끝까지 모든 섹터를 같이 데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닷컴버블 때도 인터넷이라는 방향은 맞았지만, 모든 기업이 살아남은 것은 아니었다. 지금 AI도 마찬가지다. AI라는 큰 방향은 이어지겠지만, 마치 로켓 발사 때 각 단계별 추진체가 떨어져 나가듯이 어떤 섹터는 중간에 먼저 힘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투자자는 더 세밀하게 봐야 한다. 특히 반도체 안에서도 NAND, 범용 DRAM, HBM을 나눠서 봐야 한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엄청났다. 이유는 단순하다. AI 인프라 투자로 병목이 생긴 제품들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도체 제품 안에서도 어떤 제품이 가격 상승 효과를 가장 크게 받았는지 구분해야 내년 흐름을 볼 수 있다. 올해는 HBM도 좋았지만, 의외로 범용 DRAM과 NAND의 가격 상승 효과가 굉장히 컸다. HBM은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연간 계약 구조와 낮은 생산성, 수율 문제, 높은 제조 난이도 때문에 범용 DRAM이나 NAND 대비 마진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이 점이 올해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더 강한 영업이익을 보여준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 NAND 시장을 보면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다. 2026년 1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약 31%대 점유율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 그룹은 약 17%대, 키옥시아·마이크론·샌디스크는 각각 14% 안팎이다. NAND에서는 삼성전자의 체급이 확실히 크다. 범용 DRAM도 마찬가지다. 전체 DRAM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이고, HBM을 제외한 범용 DRAM만 보면 삼성전자의 비중은 더 높게 봐야 한다. 대략 삼성전자가 40%대 초반,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20%대 중반에서 경쟁하는 구조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반대로 HBM은 SK하이닉스가 강하다. 2026년 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약 50% 안팎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뒤를 따르는 구조다. 즉 전체 DRAM과 NAND는 삼성전자가 강하고, HBM은 SK하이닉스가 강하다. 이 지표들을 보면 올해 삼성전자가 좋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보인다. 올해 돈이 많이 된 범용 DRAM과 NAND에서 삼성전자가 강했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쉬움도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범용 DRAM과 NAND에서 엄청난 이익을 냈지만, 노사갈등과 HBM 신뢰 회복 문제, 파운드리 불확실성 등 여러 노이즈 때문에 주가가 하이닉스만큼 시원하게 가지 못했다. 문제는 이제 시장이 올해 실적보다 내년 성장성을 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투자자는 이를 회복 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결국 투자에는 타이밍이다. 한번 틀어진 타이밍은 다시오지 않는다. 아쉽지만 이제 이상태로 내년을 봐야한다. 내년 메모리 시장을 보면 나는 이렇게 본다. 둔화 우려는 NAND가 가장 크고, 그다음은 범용 DRAM이다. 반면 HBM은 둔화보다 성장과 가격 재조정 가능성이 더 크다. 먼저 NAND는 올해 가격 상승이 너무 강했다. AI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 덕분에 가격이 급등했지만, 내년에는 상승률 둔화와 피크아웃 우려가 나올 수 있다. 다만 이것을 바로 다운사이클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AI 서버용 SSD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공급사들도 과거처럼 무리하게 공급을 늘리기보다는 수익성을 관리하려는 흐름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롭게 봐야 할 것이 HBF다. HBF는 High Bandwidth Flash로, 쉽게 말하면 NAND를 더 고대역폭 메모리로 활용하려는 기술이다. HBM은 빠르지만 비싸고 용량 확장이 어렵다. 반면 NAND는 용량은 크지만 느리다. HBF는 이 둘 사이의 간극을 줄이려는 기술이다. 다만 HBF가 HBM을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기존 SSD/NAND 일부 영역을 더 고부가 AI용 메모리로 끌어올리는 기술에 가깝다. 즉 NAND 업체 입장에서는 위협이면서 동시에 기회다. 평범한 NAND는 더 범용화될 수 있지만, HBF 같은 AI용 고성능 NAND는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이 될 수 있다. 현재 HBF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다. 두 회사는 HBF 표준화 협력을 진행 중이고, 삼성전자도 관련 기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BF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NAND 시장도 단순 저장장치 시장에서 AI 추론 메모리 시장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다음은 범용 DRAM이다. 범용 DRAM은 내년에도 수요가 꺾인다기보다는 올해 같은 폭발적인 가격 상승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즉 수요는 좋지만, 이익 증가율은 올해만큼 강하기 어려울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기서 중요한 것이 리레이팅이다. 반도체는 원래 사이클 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런데 내년에 범용 DRAM 가격과 수익성이 급락하지 않고 완만한 상승 곡선을 유지한다면, 시장은 메모리 산업을 과거보다 더 구조적인 성장 산업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여기서 삼성전자의 고민이 나온다. 범용 DRAM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면 Q, 즉 출하량 증가로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런데 Q를 늘리려면 웨이퍼와 선단 캐파를 범용 DRAM에 더 써야 한다. 그러면 HBM에 밀어 넣을 캐파와 패키징 역량이 제한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머리가 복잡할 수밖에 없다. 범용 DRAM은 당장 돈이 된다. 하지만 시장이 원하는 미래 스토리는 HBM이다. 범용 DRAM을 너무 밀면 “HBM 못 따라잡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HBM을 너무 밀면 “당장 돈 되는 범용 DRAM 기회를 놓치는 거 아니냐”는 고민이 생긴다. 마지막은 HBM이다. 2027년은 HBM4E가 중요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구글 TPU, 아마존 Trainium, 브로드컴 ASIC, AMD GPU 등 탈엔비디아 AI 가속기 흐름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GPU든 TPU든 ASIC이든 결국 고성능 AI 칩에는 HBM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즉 엔비디아 독점 구도가 약해지는 것은 엔비디아에는 부담일 수 있지만, 메모리 업체에는 오히려 고객 다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HBM은 올해 가격이 범용 DRAM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있다. 내년 HBM4/HBM4E 계약에서 가격 재조정이 강하게 들어간다면, HBM의 이익 기여도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 여기에 HBM은 웨이퍼를 많이 쓰기 때문에 범용 DRAM 공급을 타이트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이렇게 보면 올해와 내년의 구도가 달라진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강할 수밖에 없었다. NAND와 범용 DRAM에서 삼성전자의 체급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은 다르다. NAND는 피크아웃 우려가 있고, 범용 DRAM은 이익 성장률 둔화 우려가 있다. 그러면 남는 것은 HBM4E, HBF, 파운드리다. 여기서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논리가 단순하다. HBM 1위 자리를 지키고, HBM4E 가격 재조정과 물량 증가를 제대로 가져가면 된다. 반면 삼성전자는 보여줘야 할 것이 많다. HBM4E에서 하이닉스를 어느 정도 따라잡아야 하고, HBF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줘야 하며, 파운드리에서도 의미 있는 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증명해야 한다.

삼성전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대단했고, 내년에도 높은 이익 수준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주가는 단순히 이익이 좋다는 것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장은 이제 성장률과 다음 스토리를 본다. 결국 내년 삼성전자의 핵심은 이것이다. 범용 DRAM과 NAND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이익을 HBM4E, HBF, 파운드리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느냐. 하이닉스의 핵심은 더 단순하다. HBM에서 이미 잘하는 것을 계속 잘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내년에도 반도체 랠리가 끝났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이제는 반도체 전체를 한 덩어리로 보면 안 된다. NAND, 범용 DRAM, HBM, HBF, 파운드리의 방향이 모두 다르다. 내년 반도체 투자의 핵심은 이것이다. NAND는 피크아웃 우려를 어떻게 넘기느냐. 범용 DRAM은 둔화 속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느냐. HBM은 HBM4E 가격 재조정과 물량 증가를 누가 가져가느냐. HBF는 NAND의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이 될 수 있느냐. 파운드리는 삼성전자가 TSMC 병목의 일부 수혜를 넘어 진짜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 내년 반도체는 끝이 아니라 선별의 해다. 삼성전자는 증명의 해. SK하이닉스는 왕좌 방어의 해. 그리고 투자자는 이제 반도체 전체가 아니라, 어떤 메모리가 진짜 돈을 벌고 어떤 기업이 그 돈을 가져가는지 봐야 한다.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stock&document_srl=9981765049&search_keyword=%EB%AC%B4%EA%B1%B0%EC%9A%B4%EA%B6%81%EB%91%A5%EC%9D%B4&search_target=nick_name&page=1

반도체 투자에서 다시 체크해야 할 핵심은 하나다. 올해처럼 반도체 랠리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어떤 전략으로 봐야 할까? 올해 AI 인프라 투자는 기록적인 수준이었다. AI는 아직 초입이고,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와 AI 인프라 투자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부 기업의 유상증자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보면 오히려 이 랠리가 두려울 정도다. 하지만 나는 이 흐름을 단순히 기업 간 경쟁으로 보지 않는다. 이제 AI는 기업의 랠리를 넘어 국가 간 랠리로 확장되고 있다. 과거 미국과 소련이 우주와 군비 경쟁을 벌였다면, 지금은 미국과 중국이 AI 패권 경쟁을 벌이는 시대라고 본다. AI는 단순한 기술 유행이 아니라 미래 산업과 국력의 핵심이다. 앞으로 AI를 선점하는 나라는 장기간 강대국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상방 압력은 여전히 강하다고 본다. 물론 이 랠리가 끝까지 모든 섹터를 같이 데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닷컴버블 때도 인터넷이라는 방향은 맞았지만, 모든 기업이 살아남은 것은 아니었다. 지금 AI도 마찬가지다. AI라는 큰 방향은 이어지겠지만, 마치 로켓 발사 때 각 단계별 추진체가 떨어져 나가듯이 어떤 섹터는 중간에 먼저 힘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투자자는 더 세밀하게 봐야 한다. 특히 반도체 안에서도 NAND, 범용 DRAM, HBM을 나눠서 봐야 한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엄청났다. 이유는 단순하다. AI 인프라 투자로 병목이 생긴 제품들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반도체 제품 안에서도 어떤 제품이 가격 상승 효과를 가장 크게 받았는지 구분해야 내년 흐름을 볼 수 있다. 올해는 HBM도 좋았지만, 의외로 범용 DRAM과 NAND의 가격 상승 효과가 굉장히 컸다. HBM은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연간 계약 구조와 낮은 생산성, 수율 문제, 높은 제조 난이도 때문에 범용 DRAM이나 NAND 대비 마진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이 점이 올해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더 강한 영업이익을 보여준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 NAND 시장을 보면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다. 2026년 1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약 31%대 점유율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 그룹은 약 17%대, 키옥시아·마이크론·샌디스크는 각각 14% 안팎이다. NAND에서는 삼성전자의 체급이 확실히 크다. 범용 DRAM도 마찬가지다. 전체 DRAM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이고, HBM을 제외한 범용 DRAM만 보면 삼성전자의 비중은 더 높게 봐야 한다. 대략 삼성전자가 40%대 초반,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가 20%대 중반에서 경쟁하는 구조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반대로 HBM은 SK하이닉스가 강하다. 2026년 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약 50% 안팎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고,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뒤를 따르는 구조다. 즉 전체 DRAM과 NAND는 삼성전자가 강하고, HBM은 SK하이닉스가 강하다. 이 지표들을 보면 올해 삼성전자가 좋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보인다. 올해 돈이 많이 된 범용 DRAM과 NAND에서 삼성전자가 강했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쉬움도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범용 DRAM과 NAND에서 엄청난 이익을 냈지만, 노사갈등과 HBM 신뢰 회복 문제, 파운드리 불확실성 등 여러 노이즈 때문에 주가가 하이닉스만큼 시원하게 가지 못했다. 문제는 이제 시장이 올해 실적보다 내년 성장성을 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투자자는 이를 회복 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결국 투자에는 타이밍이다. 한번 틀어진 타이밍은 다시오지 않는다. 아쉽지만 이제 이상태로 내년을 봐야한다. 내년 메모리 시장을 보면 나는 이렇게 본다. 둔화 우려는 NAND가 가장 크고, 그다음은 범용 DRAM이다. 반면 HBM은 둔화보다 성장과 가격 재조정 가능성이 더 크다. 먼저 NAND는 올해 가격 상승이 너무 강했다. AI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SSD 수요 덕분에 가격이 급등했지만, 내년에는 상승률 둔화와 피크아웃 우려가 나올 수 있다. 다만 이것을 바로 다운사이클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AI 서버용 SSD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공급사들도 과거처럼 무리하게 공급을 늘리기보다는 수익성을 관리하려는 흐름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롭게 봐야 할 것이 HBF다. HBF는 High Bandwidth Flash로, 쉽게 말하면 NAND를 더 고대역폭 메모리로 활용하려는 기술이다. HBM은 빠르지만 비싸고 용량 확장이 어렵다. 반면 NAND는 용량은 크지만 느리다. HBF는 이 둘 사이의 간극을 줄이려는 기술이다. 다만 HBF가 HBM을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기존 SSD/NAND 일부 영역을 더 고부가 AI용 메모리로 끌어올리는 기술에 가깝다. 즉 NAND 업체 입장에서는 위협이면서 동시에 기회다. 평범한 NAND는 더 범용화될 수 있지만, HBF 같은 AI용 고성능 NAND는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이 될 수 있다. 현재 HBF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다. 두 회사는 HBF 표준화 협력을 진행 중이고, 삼성전자도 관련 기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BF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NAND 시장도 단순 저장장치 시장에서 AI 추론 메모리 시장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다음은 범용 DRAM이다. 범용 DRAM은 내년에도 수요가 꺾인다기보다는 올해 같은 폭발적인 가격 상승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즉 수요는 좋지만, 이익 증가율은 올해만큼 강하기 어려울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기서 중요한 것이 리레이팅이다. 반도체는 원래 사이클 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런데 내년에 범용 DRAM 가격과 수익성이 급락하지 않고 완만한 상승 곡선을 유지한다면, 시장은 메모리 산업을 과거보다 더 구조적인 성장 산업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여기서 삼성전자의 고민이 나온다. 범용 DRAM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면 Q, 즉 출하량 증가로 가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런데 Q를 늘리려면 웨이퍼와 선단 캐파를 범용 DRAM에 더 써야 한다. 그러면 HBM에 밀어 넣을 캐파와 패키징 역량이 제한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머리가 복잡할 수밖에 없다. 범용 DRAM은 당장 돈이 된다. 하지만 시장이 원하는 미래 스토리는 HBM이다. 범용 DRAM을 너무 밀면 “HBM 못 따라잡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HBM을 너무 밀면 “당장 돈 되는 범용 DRAM 기회를 놓치는 거 아니냐”는 고민이 생긴다. 마지막은 HBM이다. 2027년은 HBM4E가 중요한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구글 TPU, 아마존 Trainium, 브로드컴 ASIC, AMD GPU 등 탈엔비디아 AI 가속기 흐름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GPU든 TPU든 ASIC이든 결국 고성능 AI 칩에는 HBM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즉 엔비디아 독점 구도가 약해지는 것은 엔비디아에는 부담일 수 있지만, 메모리 업체에는 오히려 고객 다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HBM은 올해 가격이 범용 DRAM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있다. 내년 HBM4/HBM4E 계약에서 가격 재조정이 강하게 들어간다면, HBM의 이익 기여도는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 여기에 HBM은 웨이퍼를 많이 쓰기 때문에 범용 DRAM 공급을 타이트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이렇게 보면 올해와 내년의 구도가 달라진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강할 수밖에 없었다. NAND와 범용 DRAM에서 삼성전자의 체급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은 다르다. NAND는 피크아웃 우려가 있고, 범용 DRAM은 이익 성장률 둔화 우려가 있다. 그러면 남는 것은 HBM4E, HBF, 파운드리다. 여기서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논리가 단순하다. HBM 1위 자리를 지키고, HBM4E 가격 재조정과 물량 증가를 제대로 가져가면 된다. 반면 삼성전자는 보여줘야 할 것이 많다. HBM4E에서 하이닉스를 어느 정도 따라잡아야 하고, HBF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줘야 하며, 파운드리에서도 의미 있는 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증명해야 한다.

마이크론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이 통상적인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 최소 2028년까지 장기 지속될 것으로 분석

이번 공격적인 목표가 조정의 핵심 근거는 AI 서버발 HBM 및 DRAM의 구조적 공급 부족입니다. 공정 난이도가 높은 HBM 생산에 막대한 웨이퍼 캐파가 잠식되면서 범용 DRAM 공급까지 동시에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마이크론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이 통상적인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 최소 2028년까지 장기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이번 공격적인 목표가 조정의 핵심 근거는 AI 서버발 HBM 및 DRAM의 구조적 공급 부족입니다. 공정 난이도가 높은 HBM 생산에 막대한 웨이퍼 캐파가 잠식되면서 범용 DRAM 공급까지 동시에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마이크론의 강력한 가격 결정력이 통상적인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 최소 2028년까지 장기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SK 하이닉스 락아웃랠리, 갇힌 쪽은 누구인가? 하이닉스가 280만 원에 닿았다. 시장은 NVIDIA 특수라 부른다. GPU가 팔리니 HBM도 팔린다는 셈법이다. 틀리지 않았다. 다만 한 사람만 바라보는 호황은 위태롭다. 그
SK 하이닉스 락아웃랠리, 갇힌 쪽은 누구인가? 하이닉스가 280만 원에 닿았다. 시장은 NVIDIA 특수라 부른다. GPU가 팔리니 HBM도 팔린다는 셈법이다. 틀리지 않았다. 다만 한 사람만 바라보는 호황은 위태롭다. 그가 기침하면 온 집안이 앓는다. 그런데 나는 다른 결이 만져진다… 빅테크들이 저마다 칩을 빚기 시작했다. Google, Amazon, Meta가 각자의 Custom ASIC을 그린다. 그러면 메모리도 그 몸에 맞춰야 한다. 모두에게 같은 HBM이 아니라, 그 칩 하나만을 위한 Custom HBM이다. 여기서 무언가 조용히 바뀐다. 범용품을 가장 잘 만드는 회사는 강하다. 그러나 따라잡힌다. 맞춤품을 함께 그리는 회사는 다르다. 한번 그 설계 속에 들어앉으면 쉬이 빼내지 못한다. 부품이 몸의 일부가 된다. 의술도 그러하다. 누구에게나 같은 약을 건네던 시절이 저문다. 같은 병이라도 사람마다 몸이 다르다. 그 다름을 읽어내는 손이 귀해진다. 고객도 마찬가지다. 제 칩에 꼭 맞는 메모리를 한번 길들이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기 번거롭다. 둘은 서로를 붙든다. ‘락아웃랠리’란 미처 못 산 이들이 문밖에서 발만 구르는 장이다. 허나 진짜 락아웃은 따로 있다. 하이닉스가 고객의 설계 깊숙이 들어앉는 순간, 문밖에 갇히는 쪽은 경쟁사다. 시장은 셀 수 있는 것을 사랑한다. NVIDIA의 주문은 숫자로 잡힌다. 설계에 스며든 관계는, 숫자가 더디게 따라붙는다. 280만 원은 도착이 아니다. 시장이 미처 값 매기지 못한 이야기가, 그 너머에 고요히 놓여 있다…

JPMorgan 보고서를 읽은 후, $Kioxia는 여전히 초기 단계로 보임 JPMorgan은 목표 주가를 이전 ¥80,000에서 ¥155,000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93.75% 상승이다. 이는 향후 6개월 동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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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 보고서를 읽은 후, $Kioxia는 여전히 초기 단계로 보임 JPMorgan은 목표 주가를 이전 ¥80,000에서 ¥155,000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93.75% 상승이다. 이는 향후 6개월 동안 현재 주가 대비 추가 42.7% 상승 여력을 의미함 강세 논거: > 주주 매각 압력이 사라지고 있다. Bain Capital의 최근 매각 이후, 주요 주주의 매각으로 인한 공급 압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 새로운 밸류에이션 촉매가 부상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 가시성을 높이는 장기 계약(LTA) 비중 증가, FY2026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인 주주 환원 프로그램, 그리고 AiSAQ와 같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포함함 > 수익 성장은 극도로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3년간 EPS CAGR이 160%로 전망됨 > NAND 시장 배경은 여전히 호의적이며, AI 추론 수요에 힘입어 특히 기업용 SSD 수요 증가제품 믹스 개선으로 이끌림 > Kioxia는 BiCS 8과 BiCS 10으로의 전환을 통해 비용 우위를 유지하며, 업계 선도적인 비트 비용 절감을 지속함 JPMorgan은 FY2026-FY2028 EPS 전망치를 8%에서 11%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추정치는 Bloomberg 컨센서스 대비 9%에서 41% 높다. 일부 수치는 놀라울 정도다: > EPS CAGR은 향후 3년간 1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2027년 3월 결산 FY2027의 경우, 매출이 전년 대비 3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EBIT 마진은 76%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밸류에이션: ¥155,000 목표 주가는 FY2027 EPS 약 ¥9,896.79와 11배 P/E 배수를 기반으로 함. 맥락상,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들은 지난 15년간 평균 P/E 약 9배로 거래되었다. JPMorgan은 11배 배수를 적용했으며, 이는 역사적 평균 대비 약 +0.5 표준편차로, Bain 주도의 Pangea 컨소시엄으로 인한 주주 매각 압력 감소LTA를 통한 수익 안정성 개선을 반영

(10) 추가적으로, DRAM 메모리와 실제로 확보 가능한 DRAM 메모리 간의 격차가 확대되면서, KV 캐시 오프로딩과 같은 보완적 NAND 솔루션의 채택이 빨라질 수 있다고 판단. 이는 퓨어 NAND 업체와 반도체 장비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

LTA(Dell이 이미 LTA를 체결한 것으로 채널 체크)

우리는 '26년 글로벌 DRAM 공급은 수요 대비 약 5%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업사이클이 CY27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음. 또한 *****내년에는 HBM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또한 계약가 대비 스팟가는 +21% 수준의 프리미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속 상승 가능성이 높음

(3) 우리는 가격 상승 여력이 '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HBM이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

2029년 SK하이닉스의 이익이 4500억 달러에 달할 텐데, 그에 비하면 마이크론은 1500억뿐 동일 기간 엔비디아 이익은 3000억➕ 도대체 왜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 시가총액 1위 회사가 못 된다는 거야?!
2029년 SK하이닉스의 이익이 4500억 달러에 달할 텐데, 그에 비하면 마이크론은 1500억뿐 동일 기간 엔비디아 이익은 3000억➕ 도대체 왜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 시가총액 1위 회사가 못 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