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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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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다 위험한 것은 미 국채
1. 러셀 클락의 핵심 주장은 단순한 재정적자 공포가 아니라, 정치 체제가 1980년대 이후의 친자본·저임금·저금리 질서에서 친노동·고임금·고물가 질서로 이동 중이라는 점이고, 그래서 진짜 버블은 AI보다 미 국채라고 본다.
2. 그는 20~30대의 최대 정치 이슈가 주거비라고 보며, 이를 해결하려면 임금이 연 7%씩 오르고 주택가격은 명목으로는 횡보, 실질로는 하락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실질금리 3%, 즉 미 10년물 10% 수익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3. 이 프레임에서는 “부채가 많아서 국채가 무너진다”가 아니라 “임금 인플레가 구조적으로 높아져 장기채 실질가치가 훼손된다”가 더 중요하다. 1970년대 미국은 금리가 15~20%였지만 연방부채/GDP는 20% 미만이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4.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클락은 각국이 미 국채를 외환보유고로 쌓아둘 유인이 약해졌다고 봤고, 실제 대안으로 금을 더 선호하는 흐름을 읽었다. 일본 국채(JGB), 영국 길트 약세를 미 국채의 선행 신호로 본다.
5. 그는 1980~2016년의 세계를 “임금 억제와 통화절하, 자유무역, 초과저축이 만든 디플레 체제”로 정의하고, 지금은 관세, 산업정책, 반중 공급망 재편, 반긴축 정치로 인해 자본풀은 줄고 자본비용은 오르는 체제로 바뀌었다고 본다.
6. 흥미로운 부분은 AI를 버블로만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Microsoft, Google, Meta, Amazon의 AI capex는 투기라기보다 기존 해자 방어 비용이며, Elon Musk와 xAI/SpaceX가 컴퓨트 시장에 들어오면서 빅테크는 “지출을 줄이는 쪽이 지는 게임”에 들어갔다고 해석한다.
7. 그래서 AI 투자 붕괴 시나리오에는 회의적이다. Frontier model 수익성은 불확실하지만, 지정학적으로 AI는 반도체와 함께 “새로운 석유”이자 전략자산이라 미국 정치가 쉽게 멈추게 두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8. 반면 진짜 취약부는 저금리 전제 위에 세워진 private credit·private equity다. Cliffwater의 환매 게이팅 사례를 보며, 아직도 신규 자금 유입이 있는데도 문제라면 “유입이 0이 되는 순간” 유동성 착시가 깨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중심축이 “AI 버블 붕괴”에서 “장기금리 재평가와 친노동 인플레 체제”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경우 금, 반도체, 은행은 상대적으로 강하고, 장기채·부동산·사모신용은 장기 디레이팅 대상이 된다.
• 가격/포지셔닝: 클락은 국채 숏, 특히 장기 듀레이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본다. 반면 AI는 단기 과열과 레버리지 청산은 가능해도 capex 자체는 쉽게 꺾이지 않는다고 보고, 메모리/반도체의 급락은 펀더멘털보다 과도한 포지셔닝 청산일 수 있다고 본다.
• 체크포인트: 미국 임금상승률 6~7% 접근 여부, 주택가격 명목 정체 여부, 일본 JGB와 엔화의 동행 방향, 중앙은행의 긴축 복귀보다 재정확대 지속 여부, private credit 환매 압력과 게이팅 확대, 그리고 빅테크의 AI capex 가이던스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wS4MV0FbVm8
901
The Next Financial Crisis Isn't In AI, It's In US Treasuries | Russell Clark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AI 버블보다 더 큰 문제는 미 국채이며, 정치가 다시 ‘임금 상승’ 쪽으로 기울면서 장기금리 상승, 부동산 실질 하락, 사모시장 스트레스가 다음 큰 매크로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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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비트코인을 움직이는 건 반감기가 아니라 유동성이다
1. 하웰의 핵심 프레임은 단순하다. “돈이 시장을 움직인다”는 것이고, 주식·금·비트코인 모두 실물경제보다 먼저 금융시스템으로 들어오는 유동성의 증감에 반응한다는 주장이다.
2. 그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론을 부정하고, 평균 5~6년짜리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이유는 전 세계 부채의 평균 만기가 대략 5~6년이라 결국 시장은 “부채 차환 사이클” 위에서 움직인다는 것.
3. 이 관점에서 보면 2022년 9월 유동성 바닥 이후 형성된 랠리가 2024년 3분기 말~10월 무렵 정점을 찍었고, 비트코인 조정은 단순한 노이즈가 아니라 유동성 모멘텀 둔화의 가장 민감한 신호일 수 있다.
4. 하웰은 자신들의 글로벌 유동성 지표가 1965년부터 90개국, 국가당 약 30개 데이터 시리즈를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푸리에 분석으로 잡은 사이클 길이는 약 65개월이며, 25년 넘게 같은 프레임을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5. 크립토에선 BTC 60%, ETH 30%, SOL 10%로 구성한 자체 바스켓과 글로벌 유동성의 3개월 선행 관계를 제시했다. 그의 해석은 “유동성은 이미 꺾였고, 가격은 아직 그 충격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쪽이다.
6. 흥미로운 포인트는 강한 경제가 오히려 자산시장엔 역풍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물경제가 강하면 돈이 금융시장 밖으로 빨려나가고, 이 과정에서 주식·크립토 같은 유동성 민감 자산은 버거워질 수 있다는 논리다.
7. 그는 연준이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다고 본다. 미국 M2 증가율, 필라델피아 연은 데이터, 명목성장률을 보면 미국 수요와 인플레 압력이 여전히 강하고, 이런 환경에서 완화는 “미친 짓”에 가깝다고 말한다.
8. 더 중요한 건 “금리는 연준이 아니라 시장이 정한다”는 시각이다. 2년물·10년물 국채금리가 이미 정책금리 경로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고, 연준과 재무부가 레포 시장 개입으로 장기금리를 억누르는 동안 다른 만기 구간엔 긴장이 쌓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9. 일본 사례도 경고등으로 제시됐다. YCC로 눌러놨던 JGB 금리가 통제 종료 후 급등했듯, 미국도 억눌린 장기금리가 어느 순간 “비치볼이 물 위로 튀어오르듯” 급등하면 금융시장 스트레스가 한 번에 터질 수 있다는 것.
10. 그가 보는 다음 위기의 본질은 또다시 “차환 실패”다. 전 세계 부채는 350~400조달러 수준이고, 평균 만기 5년 전후라 연간 70~75조달러가 굴러가야 한다. 여기에 2025년 이후 만기벽이 다시 높아지면서 유동성 부족 리스크가 커진다.
11. 금에 대해서는 중국 변수에 주목했다. 중국은 자본통제로 크립토 매수를 막아놨고, 과잉 유동성이 금으로 향하기 쉬운 구조라서 PBOC 유동성이 금 가격에 상당한 영향력을 준다고 본다.
12. 특히 최근 중동 긴장 국면에서 중국이 유동성 공급을 급히 줄여 경기와 원유 수입을 눌렀고, 이것이 금 약세의 배경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즉 금도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만으로 보기보다 중국 내 유동성 배분 문제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13.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비트코인과 금 모두에 구조적 강세 논리다. 그는 서구의 “위대한 화폐가치 훼손(great debasement)”은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도 않았고, 결국 부채를 디폴트할 수 없는 현대 신용시스템에서는 통화 팽창으로 실질가치를 깎는 수밖에 없다고 본다.
14. 다만 타이밍은 다르다. 장기 강세 자산이라도 사이클은 트렌드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은 공격적으로 칼날을 잡기보다 유동성 바닥과 금리 스트레스의 재가속 여부를 확인하라는 메시지에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을 반감기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 베타가 가장 큰 자산”으로 재해석하게 만든다. 금도 단순 안전자산이 아니라 중국 유동성과 서구 통화가치 훼손 기대를 반영하는 하이브리드 자산으로 봐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장기적으론 BTC·금 강세 논리는 유지되지만, 단기·중기엔 유동성 둔화와 금리 상승 압력 때문에 리스크 자산 전반이 재차 흔들릴 수 있다. 특히 2021~2022처럼 긴축 체제가 재현되면 비트코인이 다시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경고다.
• 체크포인트: 글로벌 유동성 모멘텀, 미국 2년물·10년물 금리, 레포 시장 스트레스, 미국 M2와 명목성장률, 2025년 이후 부채 만기벽, 중국 PBOC 유동성 재확대 여부, 그리고 금 가격이 먼저 안정되는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NiwtzN3nhTY
901
Global Liquidity Has Peaked: What Happens to Bitcoin? | Michael Howell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의 4년 반감기보다 더 큰 힘은 글로벌 유동성 사이클이며, 마이클 하웰은 그 유동성이 이미 피크아웃했고 2027년 하반기까지 하강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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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비트코인과 토큰화가 같이 간다
1. 진행자들은 지금 반등을 “모두가 또 실패할 랠리라고 믿는 전형적 disbelief 구간”으로 해석했고, 그래서 오히려 위험자산의 상방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2.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BTC가 66.5K 위로 강한데 알트는 아직 둔하다는 점으로, 이들은 이를 “알트가 맞고 BTC가 틀린 것”보다 “BTC가 먼저 뭔가를 말하고 알트가 아직 못 따라온 것”으로 읽는다.
3. 투자 아이디어는 무리한 레버리지보다 현물 위주, 수개월~1년 이상 보유 가능한 종목 중심이며, 방송 내 언급 강세 자산은 HYPE, Lighter, Zcash, Venice, NEAR, BTC였다.
4. 규제 측면에선 Clarity Act가 임박했고 8월 10일이 핵심 시한으로 거론됐으며, 민주당·공화당 갈등의 핵심은 트럼프의 World Liberty Financial, 밈코인 등으로 불거진 공직자 토큰 이해상충 이슈다.
5. 이 방송의 큰 축은 “크립토의 수출품”으로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였고, WisdomTree는 이를 단순 테마가 아니라 자산운용의 미래로 보며 토큰화 MMF,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투자 플랫폼을 수년째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6. WisdomTree의 Meredith Hannon은 토큰화의 승자는 특정 체인 하나보다 “가장 쉽게, 가장 규제 친화적으로, 가장 마찰 없이 투자 경험을 주는 플레이어”라고 봤고, 특히 24/7 거래와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펀드 전환이 핵심 유틸리티라고 강조했다.
7. WisdomTree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WTGXX는 수천만 달러에서 거의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기존 MMF와 달리 24/7 세컨더리 마켓, USDC·PYUSD 온체인 입출금, 1달러 최소투자 등으로 차별화되고 있다.
8. Alpaca CEO Yoshi는 4.35억 달러 규모의 신규 조달(신규 에쿼티 + 3억 달러 부채 포함)을 발표했고, Alpaca가 현재 토큰화 주식 인프라의 약 95%를 뒷단에서 처리한다고 언급했다.
9. Alpaca가 흥미로운 이유는 화려한 앱이 아니라 “보링하지만 필수적인” 중간·후선 인프라, 즉 브로커리지 API, 청산, 결제, 커스터디, 규제 라이선스를 전부 쌓아 올린 회사라는 점이다.
10. DTCC와 진행 중인 토큰화 주식 파일럿은 Microsoft, QQQ 같은 전통 증권을 퍼블릭 체인에서 24/7로 다루는 방향이지만, Yoshi는 “표면적으론 소유권·배당·거버넌스 권리가 같아도 실제 유동성과 결제 구조는 아직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11. 핵심 병목은 토큰화 주식이 아직 프리펀딩 구조라, 전통 주식의 T+1 사후결제 대비 마켓메이커 자본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며, 이 문제가 해결돼야 진짜 거래량이 붙는다.
12. Robinhood 체인, Kraken, Ondo 같은 플레이어들의 토큰화 주식 확장은 강한 신호로 해석됐고, 특히 “밈코인 + RWA” 조합이 신규 체인 온보딩 전략으로 의외로 잘 먹힌다는 관찰도 나왔다.
13. 별도 시장 드라마로는 Pump.fun 수익이 지나치게 일정해 비정상적이라는 의심이 나왔지만, 반론은 “주말에도 쉬지 않는 밈코인 카지노 수요가 실제 존재한다”는 것이었고, Hyperliquid 수익은 오히려 주말 드롭이 있어 프로 트레이더 시장 성격이 더 뚜렷하다고 비교됐다.
14. 흥미로운 비주류 뷰는 “비트코인에 BlackRock, Saylor, Jack Mallers 같은 오버로드가 생기고 있어, 일부 2013년 고래들이 BTC 일부를 Zcash로 옮기고 있다”는 주장으로, Zcash를 ‘private Bitcoin’ 내러티브로 밀고 있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이번 방송의 핵심 전환은 “암호화폐 반등”이 아니라 “BTC 강세 + 규제 진전 + 스테이블코인/토큰화의 제도권 채택”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며, 거래소 토큰·RWA 인프라·온체인 MMF·프라이버시 자산이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 상대강도가 먼저 나오고 알트가 지연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단기 추격 매수보다 상대강도 유지 종목(HYPE, Lighter, 일부 AI·프라이버시 코인)과 토큰화 인프라 수혜주에 분할 접근하는 그림이 더 설득력 있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 진전과 정치권 이해상충 조항, WisdomTree 같은 전통 운용사의 온체인 AUM 증가 속도, Robinhood·DTCC·Alpaca의 토큰화 주식 유동성 구조 개선, 그리고 BTC 강세가 실제로 알트 확산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n-HLDinNyPI
901
🚨LIVE: CLARITY Imminent?! Summer Bounce Continues! WisdomTree In The Tower, Alpaca & Strive Call In
The Rollup
비트코인 강세와 토큰화 인프라의 제도권 진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이번 장은 단순 반등이 아니라 “크립토가 금융 시스템에 편입되는 과정”에 베팅할 구간이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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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로빈후드 체인이 진짜 중요한 이유
1. 이번 런칭의 본질은 “또 하나의 체인”이 아니라, 로빈후드가 Arbitrum을 인프라로 쓰고 자신은 유저 분배와 UX에 집중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2. Entropy 측 설명에 따르면 Robinhood Chain은 Arbitrum Orbit 기반이며, 온체인 순수익(net revenue)에서 Ethereum 정산 비용을 제외한 뒤 10%를 Arbitrum DAO에 내고, 그중 3%는 Developer Guild, 7%는 DAO Treasury로 간다.
3. 이 구조가 중요한 이유는 기존 L2들이 인센티브로 유동성을 “임대”했다면, 로빈후드는 이미 보유한 대규모 리테일 유저를 온체인으로 데려올 수 있어 훨씬 질 좋은 수요를 만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4. 초기 숫자도 무시 못 한다. TVL은 약 4억달러, Robinhood Earn 볼트는 약 1.4억달러, 기본 수익률은 약 3%지만 1년간 보조금으로 최대 7% APY를 맞추며 총 20억달러까지 확장 가능한 설계라고 한다.
5. Robinhood Earn은 Morpho 기반, Steakhouse 큐레이션, Athena·Maple·Spark 등 수익형 스테이블 자산 익스포저를 담는 구조로, “거래 앱” 로빈후드가 본격적으로 온체인 자산운용 유통 채널이 되기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
6. RWA 쪽도 상징적이다. 로빈후드는 약 2,000개 주식 토큰을 내세우고 있고, Nvidia, Apple, Google, SpaceX 같은 종목이 대표적이며, iShares Treasury ETF 관련 익스포저도 큰 편이라고 언급됐다.
7. 다만 현재 실제 온체인 거래량의 주인공은 RWA가 아니라 밈코인이다. 패널에 따르면 거래량의 약 80%가 밈코인에서 나오고, 주식 토큰 거래 비중은 일반적으로 1~3% 수준에 그친다.
8. 이건 오히려 시장적으로 익숙한 장면이다. “기관 친화 RWA 체인”으로 출발해도 초기 유동성과 문화는 결국 밈이 먹는다는 것, 그리고 허가형 내러티브 위에 무허가적 투기가 먼저 붙는다는 점이 드러난다.
9. 그래도 구조적 차별점은 있다. Robinhood Chain은 100밀리초 블록타임을 내세우며 prop AMM과 빠른 체결 UX를 노리고 있고, Arcus(구 dYdX 팀), Lighter 같은 파트너가 현물·퍼프스 인프라를 붙이고 있다.
10. 특히 Arcus는 주식 토큰 거래의 핵심 프론트로 보이며, 유동성 소스는 Uniswap·Rho 등으로 라우팅된다. 즉 로빈후드는 전부 직접 만들기보다 Morpho, Steakhouse, Lighter, Arcus 같은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 플레이어를 앱 안팎으로 끌어오는 방식이다.
11.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체인 경쟁”보다 “배급력 경쟁”이다. 기술이 아니라 distribution이 해자라는 점에서, Robinhood와 Coinbase의 로드맵이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같은 종착지로 수렴하고 있다.
12. 패널이 던진 가장 큰 프레임은 이것이다. Coinbase는 크립토에서 전통금융으로, Robinhood는 전통금융에서 온체인으로 가고 있고, 둘 다 블록체인을 새로운 상품이 아니라 더 나은 금융 UX의 운영체제로 보기 시작했다.
13. Arbitrum에도 호재다. 현재 Blob 사용량 기준 Robinhood Chain이 Base 다음 2위권으로 언급됐고, Ethereum settlement 비용보다 Arbitrum DAO로 흘러가는 경제적 몫이 더 크게 보인다는 점은 Arbitrum 플랫폼 가치 재평가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
14. 하지만 과열 해석은 금물이다. 주식 토큰 총 규모는 아직 약 1,700만달러 수준으로 작고, Nvidia 같은 대표 종목조차 10만달러 거래 시 슬리피지가 약 3%라는 언급이 나와 유동성은 아직 기관급과 거리가 멀다.
15. 또 “앱 안에서 온체인임을 얼마나 명확히 드러낼지”도 미지수다. 로빈후드가 의도적으로 체인 존재를 감추고 매끈한 UX만 남긴다면, 온체인 채택은 폭발할 수 있지만 크립토 네이티브가 기대하는 개방성·구성 가능성은 제한될 수 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는 더 이상 “언젠가 올 미래”가 아니라, 실제 리테일 브로커 앱이 온체인 레일을 붙이기 시작한 현재진행형 테마다. 다만 초기 수익화는 RWA보다 밈/DEX/퍼프스가 먼저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가격/포지셔닝: 직접 수혜는 ARB 생태계 인프라, Orbit/체인스택, RWA-연계 DeFi, 빠른 체결형 DEX/prop AMM 쪽이다. 반대로 “RWA만 붙이면 바로 대중 채택”이라는 순진한 프리미엄은 경계해야 한다.
• 체크포인트: Robinhood Chain의 주식 토큰 TVL·거래량 증가, Robinhood 앱 내 온체인 기능 노출 확대 여부, Arcus/Lighter 사용량, Morpho 볼트 성장 속도, Blob 점유율 유지, 그리고 규제 측면에서 주식 토큰의 글로벌 배포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https://youtu.be/0I5SyTPuxK4
901
Robinhood Just Changed Crypto Forever? Inside Their New Blockchain
Indexed Podcast
로빈후드 체인은 새로운 L2 하나가 아니라, 유통력을 가진 핀테크가 블록체인을 백엔드로 흡수해 “금융 슈퍼앱”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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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로빈후드가 베이스를 위협하는 이유
1. CLARITY Act는 당장 BTC를 폭등시키는 재료라기보다 Coinbase, Circle, Securitize 같은 미국 규제권 안의 크립토 주식에 더 직접적인 호재로 읽혔고, 실제로 이날 COIN +11%, CRCL +6%, Securitize +12%가 반응했다.
2. 다만 패널의 공통된 시각은 “규제 통과” 자체가 크립토 강세장의 본질적 엔진은 아니라는 것인데, 법안이 없으면 상단이 막히지만 법안만으로 신 고점이 열리진 않는다는 냉정한 톤이다.
3. 로빈후드 체인의 초반 데이터는 꽤 강하다. 거래 볼륨의 대부분은 ETH-스테이블 스왑과 밈코인에서 나오고, 정작 로빈후드가 내세운 토큰화 자산은 아직 미미한 비중에 그친다.
4. 핵심 드라마는 launchpad 전쟁이다. Noxa가 초반 폭발 후 내부 분쟁으로 멈췄고, 이를 포크한 Ponds가 부상했으며 80% 수익을 토큰 바이백·소각에 쓰는 구조와 “공정 출시” 서사가 유저를 끌어모았다.
5. Vlad가 Ponds 개발자를 팔로우한 사건은 시장에서 사실상 “승자 인증”처럼 해석됐고, 패널은 Ponds가 유력하다고 보면서도 Bonk launchpad 등 후발 경쟁으로 단기 점유율 변동 가능성은 열어뒀다.
6. 더 중요한 건 밈코인 자체보다 유통(distribution)이다. Robinhood는 미국 최대 리테일 브로커 앱이고, Base와 달리 “크립토 밖에 있는 사용자”를 데려올 잠재력이 있어 체인 가치 포착의 중심이 앱/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7. 이 관점에서 FOMO는 이번 화의 숨은 승자다. 로빈후드 체인 지원 후 relay revenue가 급증했고, 주간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을 만들며 “체인이 아니라 유저를 소유한 인터페이스”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줬다.
8. 로빈후드 체인의 수익화 포인트도 시퀀서 매출 자체보다 앱 레이어 파트너십에 있다. Lighter와는 수수료 50% 쉐어, Morpho는 앱 내 배포권을 위해 비용을 냈다는 루머까지 돌며, Hood의 크립토 매출이 시장 예상보다 커질 여지가 제기됐다.
9. 반대로 Base는 정체성 위기에 가깝다. Jesse가 기존 소셜/크리에이터 코인 전략의 실패를 인정했고, 패널은 Base가 디젠 유저를 소외시킨 채 이제 RWA와 토큰화 주식으로 피벗하는데, 그 전장에서 Robinhood를 이길 수 있냐는 회의론을 강하게 폈다.
10. 비트코인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Strategy가 주초 2억 달러 이상 BTC를 팔았는데도 가격이 올랐고, ETF 자금도 4거래일 연속 순유입으로 돌아서며 “악재 소화 + 수급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다.
11. 패널은 이번 구간을 ‘바닥’ 단정보다 ‘바닥 형성 구간’으로 봤다. BTC가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 2주 머문 뒤 회복했고, Strategy의 현금 확보로 파국적 청산 시나리오 확률도 낮아졌다는 평가다.
12. ETH에는 훨씬 차갑다. 로빈후드 체인이 ETH에 가치를 실어준다는 논리는 약하고, 현재 강세 논리가 사실상 “Tom Lee/BitMine이 더 사줄 것”에 가까워 순환논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체인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통을 가진 플랫폼이 더 큰 가치를 가져가는 국면이다. Robinhood chain, FOMO, 앱 내 배포권, launchpad economics가 그 변화를 상징한다.
• 가격/포지셔닝: 규제 모멘텀은 알트 전반보다 COIN, CRCL, Hood 같은 미국 크립토 프록시에 더 민감하다. BTC는 바닥권 형성 신호가 늘고 있지만, ETH와 범용 L1/L2 토큰은 상대강도 측면에서 계속 의문부호가 붙는다.
• 체크포인트: CLARITY Act의 실제 진전, Robinhood chain에서 밈 거래가 앱 유저 온보딩으로 이어지는지, Ponds 점유율 지속 여부, FOMO 매출 추세, Strategy 추가 매도 속도, ETF 순유입 지속성, Base의 제품/배포 전략 변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eeG_Ob8LSGs
901
CLARITY, Base Vs Robinhood & Bitcoin Bottoming?
0xResearch
유저를 가진 플랫폼이 체인을 이기는가, 그리고 이번 반등이 진짜 바닥 신호인가가 이번 화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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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AI 효율화는 약세가 아니라 시장 구조 변화다
1. Steve Hou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토큰 가격 하락이나 모델 효율 개선은 곧바로 AI 수요 둔화를 뜻하지 않으며, 오히려 AI 컴퓨트 시장이 “소수 프런티어 모델 독점”에서 “오케스트레이션과 라우팅 중심”으로 넘어가는 신호다.
2. Silicon Data가 만든 토큰 지표는 총 토큰 수요가 아니라 “지출 가중 가격지수”에 가깝다. 즉 지표 하락은 기업들이 AI를 덜 쓰는 게 아니라, Anthropic 같은 비싼 모델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로 갈아타는 substitution을 반영할 수 있다.
3. 이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지금 시장은 그동안 “프런티어 모델이 높은 마진으로 GPU capex를 정당화한다”는 논리로 올라왔는데, 효율화가 진행되면 가치 포착 지점이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 레이어나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이동할 수 있다.
4. Hou는 OpenAI·Anthropic 중심 구조가 영구적일 가능성은 낮게 본다. 기업들은 한 모델에 종속되기보다, 저가 오픈웨이트 모델과 고성능 프런티어 모델을 작업별로 섞어 쓰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이때 진짜 돈은 “누가 가장 잘 라우팅하느냐”에서 생긴다.
5. 흥미로운 부분은 GPU 렌탈 데이터다. H100만 보면 단기 흔들림이 있지만, A100 같은 5년 된 구형 칩 렌탈 가격이 강하게 유지되거나 오르는 건 inference 수요가 실제로 매우 타이트하다는 뜻이다. “최신칩 둔화=AI 수요 둔화”로 읽으면 오독일 수 있다는 얘기다.
6. 더 중요한 건 포워드 커브다. 작년 11월엔 장기 계약일수록 싸지는 전형적 backwardation이었는데, 3월 이후엔 곡선 전체가 위로 올라가고 장기 구간 할인도 사라졌다. 클라우드/GPU 공급자들이 장기 할인 없이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보는, 즉 공급 타이트닝이 심화됐다는 해석이다.
7. 메모리도 같은 그림이다. DRAM/HBM 병목은 여전하고, 긴 컨텍스트·멀티모달·음성 AI는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더 많이 먹는다. Kimi 같은 중국 모델이 KV cache 효율을 올려도, Hou는 이것이 수요 파괴보다 더 많은 사용을 유도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8. 거시적으로는 “P×Q” 프레임이 핵심이다. 토큰 단가(P)와 일부 모델 마진은 내려갈 수 있지만, 기업 도입과 inference 총량(Q)이 더 크게 늘면 전체 파이는 커진다. 약세 신호라기보다 수익 배분이 바뀌는 국면이라는 해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시장의 중심축이 “더 비싼 모델이 승자”에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을 어떻게 섞어 쓰느냐”로 이동 중이다. 모델 레이어 독점 프리미엄은 흔들릴 수 있고, 오케스트레이션·인프라·메모리·구형 GPU 활용도가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토큰 효율화 뉴스는 단기적으로 프런티어 모델/AI capex 체인에 밸류에이션 압박을 줄 수 있지만, A100/H100 렌탈과 포워드 커브가 강하면 실물 컴퓨트 수요는 여전히 강한 셈이다. 즉 “AI 버블 붕괴”보다는 모델 레이어에서 컴퓨트·툴링 레이어로 상대강도 이동을 보는 게 맞다.
• 체크포인트: Silicon Data의 토큰 지표가 추가 하락해도 GPU 장기 렌탈 가격이 버티는지, A100/H100/B200 포워드 커브가 더 타이트해지는지, Anthropic/OpenAI ARPU와 기업 AI 예산이 효율화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그리고 미국이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에 안전성/조달 규제를 붙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CJE3YWA4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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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Efficiency Is Repricing The Compute Market | Steve Hou
Forward Guidance
AI 컴퓨트 시장의 핵심은 “효율화가 수요를 죽이는 게 아니라, 기존 승자들의 마진을 흔들면서 더 큰 총수요를 여는 재가격”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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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저리 2.0은 지루한 사업이다
1. Lyn Alden은 Orange Juice를 통해 4,000만달러를 조달했고, 순수 BTC treasury company 대신 현금흐름 나는 비트코인 비관련 사업을 인수한 뒤 모회사 차원에서 BTC를 쌓는 구조를 제시했다.
2. 핵심 논리는 “프로사이클 BTC treasury”의 약점을 피하는 것인데, BTC가 비쌀 땐 기업 인수에 더 무게를 두고, 약세장엔 잉여현금으로 BTC를 더 사는 식의 역주기 자본배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 타깃은 VC식 고성장 적자 스타트업이 아니라 HVAC 같은 AI 저항적이고 물리적 실체가 있는 ‘boring business’이며, 낮은 멀티플에 살 수 있어 소액 자본으로도 내구성 있는 캐시플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4. Alden은 사모펀드(PE)의 3~7년 엑시트 모델을 정면 비판했다. 레버리지 확대, 비용 절감, 멀티플 부풀리기 후 매각하는 구조보다, Berkshire Hathaway식 permanent capital vehicle이 창업자 승계 수요와 더 잘 맞는다고 본다.
5. 이 구조에서 BTC는 자회사에 직접 넣지 않고 모회사에 쌓는다. 그래야 특정 자회사 부진이 곧바로 BTC 청산 압력으로 이어지지 않고, 여러 자회사 현금흐름과 BTC 자산이 서로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
6. 투자자 관점의 포인트는 mNAV나 BTC/share 같은 단일 지표보다 “사업 가치 + BTC 보유 + 보수적 레버리지”를 합친 sum-of-the-parts 분석이 더 적절하다는 점이다. Alden은 오히려 이 조합이 1+1=3이 될 수 있다고 본다.
7. Strategy에 대해서는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했다. 2020년부터 주주였지만, STRC 관련 레버리지 수요가 쌓인 상황에서 달러 준비금을 2~3년치 배당 커버에서 한때 6개월 수준까지 낮춘 건 신뢰 훼손이었다고 지적했다.
8. 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팔기 전에 신장을 팔아라” 발언이 회자되는 가운데, 실제론 Strategy가 BTC 일부를 매도했고 STRC는 100달러 목표 대비 80달러대까지 밀렸다. Alden은 최근의 12개월 이상 준비금 유지, 자사주/우선주 매입 권한 부여는 사후 수습책으로는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9. 비트코인 프로토콜 이슈에선 BIP-110 지지 측 주장에 일정 부분 공감하며 인스크립션을 대체로 “스팸”에 가깝게 봤다. 다만 해당 제안이 임의 데이터 문제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며, 비트코인은 너무 쉽게 바뀌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10. 양자컴퓨팅 리스크에 대해서는 “당장 5~10년 내 실존 위기”로 보진 않지만, 비트코인의 강한 변화 저항성이 오히려 대응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봤다. 해결책을 서두르다 잘못된 서명을 채택하는 것도 더 큰 리스크라며, 미리 연구하고 오래 검증하는 접근을 선호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treasury trade가 “pure-play 레버드 베타”에서 “현금흐름 기업 + BTC 자본배분” 서사로 확장될 수 있다. 이는 비트코인 노출을 원하는 상장사/중소기업/승계시장 전체를 신규 공급원으로 바꾸는 이야기다.
• 가격/포지셔닝: 순수 DAT들은 유동성 집중으로 상위 몇 개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프리미엄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게 Alden의 암시다. 반대로 boring business를 가진 하이브리드 구조는 약세장에서 하방 방어, 강세장에서 BTC 옵션가치로 재평가 받을 여지가 있다.
• 체크포인트: Orange Juice의 첫 인수 딜 멀티플, 자회사 업종, 모회사 BTC 매입 속도, 레버리지 정책, 상장 방식이 중요하다. Strategy 쪽은 STRC 가격이 100달러 앵커를 회복하는지, 달러 준비금을 실제로 12개월 이상 유지하는지, 그리고 시장이 다시 경영진 가이던스를 신뢰하는지가 핵심이다.
https://youtu.be/ezwkwQi_ewc
901
Lyn Alden's New Firm Will Buy 'Boring' Businesses — and Bitcoin. Why?
Unchained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다음 라운드는 “비트코인만 사는 껍데기”가 아니라, 현금흐름 나는 지루한 회사를 사서 그 위에 BTC를 얹는 하이브리드 구조일 수 있다는 게 Lyn Alden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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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2028 미국 천연가스 쇼크
1. Matt Smith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미국 천연가스는 2026~2027년까진 넉넉하지만, 2028년부터 LNG 수출 +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겹치며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이건 “땅속 가스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생산·처리·가더링·파이프라인·저장까지 연결할 수 없어서” 생기는 병목이며, 시장은 아직 이걸 거의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3. 투자 포인트는 역설적이다: 지금 모두가 GPU, 메모리, 데이터센터만 보지만, 그 뒤에 있는 진짜 병목은 전력이고, 전력 뒤의 병목은 천연가스라는 것.
4. 숫자로 보면 현재 미국 가스 생산은 대략 110~112 Bcf/d, LNG 수출 설비는 이미 15 Bcf/d 수준이고, 2030년엔 35 Bcf/d까지 늘어날 예정인데, Smith 팀은 미국이 현실적으로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을 약 20 Bcf/d 정도로 본다.
5. AI 관련 가스 수요도 과소평가됐다고 본다: base case(P50)만 잡아도 약 5 Bcf/d의 신규 가스 수요가 생기고, 더 공격적인 시나리오(P30~P0)에선 2030년대 초 12~15 Bcf/d까지도 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6. 문제는 거의 모든 “AI 전력 해법”이 결국 가스를 더 태운다는 점이다. 대형 CCGT든, Caterpillar·Solar Turbines 같은 분산형 발전기든, Bloom Energy 연료전지든 결국 가스 없이는 못 돈다.
7. 시장 드라마는 여기서 나온다: 모두가 “가스는 15년간 풍부했다”는 기억에 안주하는 사이, 2028년부터 저장량이 역사적 저점 아래로 내려가고 2029년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8. 그래서 Smith는 가격 상단을 사실상 열어둔다. 평시 선물곡선은 flat하지만, 실제로 공급 경색이 오면 $8~10/mcf는 물론 그 이상도 가능하며, 그때는 LNG spot cargo 중단만으로는 부족하고 계약 물량까지 건드리는 정치적 싸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
9. 승자 후보로는 upstream 가스 생산자, 특히 Haynesville 핵심 자원을 쥔 Expand Energy와 Appalachia의 Range Resources를 꼽는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가스 풍부 시대” 전제를 깔고 있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10. 의외의 승자는 유틸리티 스케일 태양광이다. 가스가 전력가격의 marginal fuel을 결정하므로, 연료비가 없는 태양광·일부 재생에너지는 capex 추가 없이 전력가격 상승의 windfall을 먹을 수 있다는 프레임이다.
11. 반대로 지금 AI 붐 수혜주로 사랑받는 가스 터빈·분산전원 장비 업체들은 2028~2030년 이후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장비는 팔았는데 고객이 비싼 가스를 못 구해 설비가 놀면, 지금의 고멀티플은 너무 낙관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12. 장기 해법으로는 소형 SMR보다 대형 원전(AP1000)을 더 현실적으로 본다. Vogtle 3·4의 악몽이 있지만, 2033~2034년 이후를 생각하면 결국 미국도 중국처럼 대형 원전을 다시 대량 건설하는 쪽으로 갈 수 있다는 시각이다.
13. 가장 큰 패자는 미국 소비자다. 전기요금 상승, AI 인프라 우선 배분, LNG 수출 지속 사이에서 결국 가계가 비용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고, 이게 규제·정치 이슈로 번질 수 있다.
14. 반론도 있다. Permian에서 더 많은 associated gas가 나오거나, 배터리 기술이 급진전하거나, AI 전력 효율이 크게 개선되면 위기 강도는 낮아질 수 있다. 다만 Smith는 파이프라인과 처리설비 타임라인까지 넣어보면 이런 낙관론도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못 푼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인프라 투자 스토리가 “GPU 부족 → 전력 부족”에서 한 단계 더 내려가 “가스 분자 부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에너지 병목은 이제 단순 유틸리티 이슈가 아니라 AI 수익성과 국가 산업정책 문제다.
• 가격/포지셔닝: 천연가스 커브가 여전히 flat하다는 점이 가장 큰 미스프라이싱 신호로 제시된다. 가스 생산자, 일부 재생에너지 자산, 원전 밸류체인은 업사이드 후보이고, 과열된 분산형 가스발전/터빈 장비주는 후반부 사이클 리스크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체크포인트: 2028년 이후 가스 선물곡선 변화, LNG 신규 터미널 가동 속도, Permian/Marcellus/Haynesville rig·processing·pipeline 증설, hyperscaler의 실제 전력조달 계약, Bloom·Caterpillar·GE Vernova류 장비의 가스 확보 여부, 미국 원전(AP1000) 정책 가속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3d9tIgjf4_E
901
The 2028 Natural Gas Crisis No One Sees Coming
Invest Like The Best
미국은 가스가 남아도는 나라가 아니라, 2028년부터 AI 전력수요와 LNG 수출이 겹치며 “가스 저장고를 역사상 가장 빠르게 비우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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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크립토 3조달러에서 600조달러로
1. Blockmaze 공동창업자 Tajinder Virk는 “지난 10여 년간 가장 많이 회자된 자산이 크립토였지만 시총은 약 3조달러에 불과하다”며, 총 600조달러 규모의 글로벌 자산을 온체인으로 끌어오는 RWA가 진짜 확장판이라고 본다.
2. 그의 핵심 논리는 단순하다. 지금까지 크립토가 작았던 이유는 “기술적 결제 완결성”만 있었고 “법적 완결성”이 없었기 때문이며, 다음 단계는 토큰이 실제 기초자산에 대한 법적 청구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3. Blockmaze는 스스로를 “또 하나의 토큰 체인”이 아니라, 규제받는 발행자만 자산을 올릴 수 있고 15일마다 proof of reserve를 점검하는 RWA 전용 체인으로 포지셔닝한다.
4. 사례로는 dealing.com이 Blockmaze 위에 전 세계 25,000개 이상 주식과 1만개 이상 ETF를 토큰화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주식 시가총액 약 150조달러 중 70% 수준인 약 100조달러 익스포저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5.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토큰화”를 단순 유동화가 아니라 글로벌 금융 인프라 재배선으로 본다는 점이다. 주식 매매가 전통시장에선 T+2로 정산되지만, 블록체인에서는 몇 초 내 결제가 가능하다는 비교가 계속 나온다.
6. Natty의 세계관은 꽤 공격적이다. AI가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거래의 50% 이상을 실행할 수 있고, 로봇은 지갑에 현금을 넣고 다니지 않으니 결국 규제 가능한 토큰 기반 거래 시스템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7. 흥미롭게도 그는 초기엔 크립토 회의론자였다. 메타버스, NFT, “원숭이 사진”에는 확신이 없었지만, double spending 문제를 해결한 블록체인 자체는 의미 있다고 봤고, 이제 규제가 정리되면서 실사용 국면이 열린다고 해석한다.
8. 다만 이 인터뷰는 분명한 드라마도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토큰화하겠다”는 비전은 매력적이지만, 실제 병목은 기술이 아니라 규제, 라이선스, 집행 가능성, 수탁, 관할권 충돌이며, Blockmaze 이름 자체도 이 규제 미로에서 왔다고 설명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RWA는 이제 “스테이블코인 다음”이 아니라, 규제 친화형 체인·브로커리지·수탁·온체인 증권 인프라가 한 묶음으로 재평가될 수 있는 섹터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 펌프형 알트와 달리, 이 테마는 토큰 발행보다 제도권 연결성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즉 사용자 수보다 라이선스, 파트너십, 실제 발행 자산 규모, 기관 배포망이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 체크포인트: 실제 온체인 발행 잔액, 토큰 보유자의 법적 권리 구조, 배당·의결권·환매 프로세스, proof of reserve 검증 방식, 어떤 국가 규제 아래 운영되는지, 그리고 SEC·MiCA류 규제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https://youtu.be/emqiXzd7w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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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tform That Could Digitize Everything We Own | Co-Founder of Blockmaze | DROPS E40
When Shift Happens
암호화폐의 다음 대형장은 밈도 L2도 아니라, 법적 권리와 규제를 붙인 실물자산 토큰화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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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클래리티 법안 마지막 승부처
1. Plume GC이자 전 SEC·CFTC 정책 자문 출신인 Salman Banaei는 지난주 DC 미팅을 돌고 나온 뒤 CLARITY Act 통과 확률을 기존 20%에서 40~50%로 상향했는데, 변수는 정책보다 정치라고 봤다.
2. 가장 큰 병목은 트럼프의 크립토 이해상충 이슈다. 그의 최근 재산공개에서 약 20억달러 규모 크립토 수익, 특히 밈코인 관련 논란이 Senate Democrats를 묶어두고 있고, 상원 통과엔 공화당 이탈표를 감안하면 민주당 최소 9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3. 흥미로운 포인트는 민주당도 “결국 yes로 가고 싶다”는 신호를 준다는 점이다. 바이든 시절의 반크립토 그림자를 털고 싶어 하고, 업계와의 관계도 의식하는 분위기라서 윤리 조항만 봉합되면 의외의 타협 가능성이 있다는 뉘앙스다.
4. 윤리 조항 협상은 단순한 선언문이 아니라, 연방 정치인의 밈코인 활용 fundraising 금지와 더불어 연방정부가 스스로 단속하지 않을 때 주 법무장관(State AG)에게 집행 권한을 줄지까지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5. 정책 쟁점은 네 가지로 압축됐다. DeFi AML, 거래소 수직계열화에 따른 conflicts of interest, 스테이블코인 보상 구조, 그리고 토큰 자금조달 프레임워크다.
6. DeFi 쪽은 Mark Warner가 주도하는 자금세탁·제재 리스크가 핵심이며, bill 내 distributed ledger messaging systems, 즉 프런트엔드에 AML 의무를 얼마나 넓게 씌울지가 쟁점이다. 다만 Banaei는 이건 타협 가능한 거리라고 봤다.
7. 거래소 이해상충 이슈는 브로커리지, 거래소, 커스터디·청산 기능이 한 몸인 크립토 시장 구조를 전통 금융식으로 더 분리할지의 문제다. 예를 들어 거래소 계열 자산을 사용자 피드에 우선 노출하는 식의 self-preferencing이 민주당의 문제의식이다.
8. 가장 투자자 친화적인 대목은 토큰 자금조달과 토큰 이코노미다. 법안은 프로젝트가 탈중앙화되기 전에도 연간 약 7,500만달러, 총 2억달러 수준까지 퍼블릭에게 토큰을 팔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고, 이는 VC 의존형 자금조달 모델을 흔드는 잠재적 변화다.
9. 또 프로토콜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수료가 하드코딩된 알고리즘과 DAO 거버넌스를 통해 토큰에 귀속된다면, 그 토큰이 비증권 또는 digital commodity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해석이 중요하다. 즉 “온체인 현금흐름이 붙은 토큰”이 제도권에서 더 설계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10. 단, DAO도 아무거나 되는 건 아니다. 투표권 집중도가 높고 실질적으로 창업팀·VC가 좌우하면 탈중앙화로 보기 어렵고, 내부자 의결권을 제3자에 위임하거나 락업하는 구조가 베스트 프랙티스로 언급됐다.
11. 진짜 대형 호재 후보는 Title IV, 특히 Section 401이다. 은행이 디지털자산 기술을 자사 금융활동 전반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법으로 못박는 내용인데, 규제기관 가이던스보다 훨씬 강해서 은행의 멀티이어 빌드 사이클을 열어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12. 시간표는 냉정하다. 상원 휴회 전인 8월 10일이 사실상 하드 데드라인이며, 이걸 놓치면 다음 창구는 11월 선거 후 lame duck 세션 정도, 그것도 실패하면 다음 실질적 창은 2028년 대선 이후일 수 있다는 매우 베어리시한 진단이 나왔다.
13. 스테이블코인 yield는 GENIUS Act만 보면 transaction-based rewards는 허용, 예금이자처럼 보이는 savings-style yield는 금지 쪽으로 정리되고 있다. 은행들은 이마저 줄이려 하지만 Capitol Hill 반응은 시큰둥하다는 코멘트도 나왔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CLARITY는 단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은행 온체인화, 퍼블릭 토큰 자금조달 부활, 현금흐름형 토큰 합법화라는 세 가지 레짐 전환 가능성을 품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통과 시엔 거래소, RWA, 토큰화 인프라, 은행-크립토 연결 미들웨어, 규제 친화형 DeFi 프런트엔드가 상대강도를 보일 수 있고, 실패 시엔 알트 전반보다 BTC·메이저 중심의 방어적 포지셔닝이 유리할 수 있다.
• 체크포인트: 이번 주~8월 10일 사이 윤리 조항 초안 공개 여부, Ruben Gallego·Adam Schiff 등 민주당 협상파 반응, DeFi AML 문구 강도, Title IV 유지 여부, transaction-based rewards가 최종안에 남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M2D8ve2nMcg
901
Plume GC: CLARITY Act Deadline Is Fast Approaching (Full Update)
The Rollup
CLARITY Act는 지금이 아니면 사실상 2028년 이후로 밀릴 수 있고, 통과 여부의 핵심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트럼프 밈코인 윤리 이슈’를 민주당이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로 봉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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