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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마감 스핀이야기
실적으로 증명한 반도체,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오늘 시장은 반도체가 제대로 끌고 갔습니다.
SK하이닉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최근 계속 따라붙었던 반도체 업황 정점론과 AI 투자 둔화 우려를 한 번에 눌렀습니다.
매출 104.6조원, 영업이익 83.3조원으로 시장 예상치였던 매출 97조원, 영업이익 76조원을 넉넉하게 넘어섰습니다.
실적 숫자도 좋았지만, 시장이 더 강하게 반응한 것은 앞으로의 업황에 대한 자신감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30년까지 수요 우위가 이어질 가능성을 이야기했고, 2029년까지 D램과 HBM 물량이 사실상 대부분 소화될 정도로 장기 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장기 계약 고객사도 14곳까지 늘었고, 2027년과 2028년 물량의 절반 이상이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다는 점도 시장에는 상당히 강한 메시지였습니다.
최근 가장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HBM도 이제 정점 아니냐”
“AI 데이터센터 투자도 줄어드는 것 아니냐”
였는데, 오늘 SK하이닉스가 실제 주문과 장기 계약으로 그 우려에 답을 해준 겁니다.
주주환원 역시 강했습니다.
주당 2만원 배당과 2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이 공개됐고, 향후에도 분기 단위로 추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지금처럼 국내 시장의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이런 자사주 매입이 단순한 주주친화 정책을 넘어 실제 수급을 받쳐주는 역할까지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쪽 분위기도 같이 좋아졌습니다.
최근 AI 관련 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것이 자금조달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며칠 사이 앤트로픽, 메타, 스페이스X 등에서 대규모 자금조달 소식이 연이어 나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결국 시장이 걱정했던 것은 “AI 투자를 계속하고 싶은데 돈을 못 구하는 것 아니냐”는 부분이었는데, 최근 흐름을 보면 적어도 대형 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는 아직 열려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돈의 상당 부분이 GPU, 메모리,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반도체 업종에는 긍정적입니다.
중동 상황도 조금은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이란 쪽에서 현재 상황을 끝내야 한다는 취지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군사 충돌보다 대화 가능성에 무게가 조금 더 실렸고, 국제유가 역시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추가 급등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내 시장은 이런 재료들이 한꺼번에 반영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하게 올랐고,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도 같이 움직였고, 증권과 통신장비 등으로 매기가 확산됐습니다.
수급도 좋았습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 역시 전기전자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넣었습니다.
최근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것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줄어드는 것부터 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실제 순매수 전환이 확인됐고, 오늘은 그 매수가 시장의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더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팔 사람이 줄어드는 단계를 지나 이제는 실제로 사는 사람이 들어오기 시작한 겁니다.
물론 모든 변수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FOMC가 남아 있고 미국 빅테크 실적도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는 미국 중간선거까지 있습니다.
급등 이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 달 전과 시장의 위치가 다릅니다.
주가는 이미 큰 조정을 받았고, 상당수 종목은 과매도권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SK하이닉스가 실적과 장기 수요, 주주환원으로 업황 우려에 답했고, 외국인과 기관도 다시 반도체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오늘 상승폭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 흐름을 이어가는지, 그리고 반도체 소부장과 다른 주도업종으로 거래대금이 확산되는지를 보면 됩니다.
당장 조정이 나온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정 과정에서 전저점을 다시 깨느냐, 아니면 높아진 자리에서 매수세가 붙느냐입니다.
오늘 SK하이닉스가 보여준 것은 단순한 좋은 실적이 아니라, 반도체 업황과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의심을 실제 숫자와 계약으로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그 변화가 실제 수급과 추세로 이어지는지만 확인하겠습니다.
트레이딩스핀
정우영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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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6.10.28 15:52:21
기업명: 삼성에피스홀딩스(시가총액: 7조 8,755억) A0126Z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4,419억(예상치 : 4,883억/ -10%)
영업익 : 1,051억(예상치 : 502억/ +109%)
순이익 : 963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6.3Q 4,419억/ 1,051억/ 963억
2026.2Q 3,919억/ 587억/ 858억
2026.1Q 4,539억/ 905억/ 995억
2025.4Q 2,517억/ -636억/ 853억
2025.3Q 18,440억/ 2,240억/ 1,72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028800403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0126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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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대신증권 류형근/김진형] 반도체
SK하이닉스: 모든 것이 완벽했다
[대신증권 반도체/류형근]
실적도, 가이던스도, 주주환원도 훌륭했습니다. 실적발표의 정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긍정적으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목표주가와 매수의견 유지합니다.
■ 실적발표의 정석
- 금번 실적발표에서 SK하이닉스는 "회사-임직원-주주"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SK Financial Story를 재증명했습니다. 강력한 Upcycle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현금 유입, 투자 이익의 재분배 등을 통해 주주환원을 강화할 것을 발표했고, 재무 체력이 중요한 메모리반도체 산업에서 이는 사이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한 것에 해당합니다.
- 2026년 주주환원 100조원의 경우, 현금 배당 35조원, 자사주 매입/소각 65조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7년에는 더 많은 FCF의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환원 규모도 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사업 영역에서의 Surprise도 남아있습니다. 4Q26의 경우, 당사가 지속 강조해온 DRAM 판매량의 Surprise (q-q +26% 전망)에 힘입어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상대 판가가 부진했던 거래선향 가격 조정, 모바일 DRAM의 파괴적 가격 상승 등을 감안 시, 이익의 고속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여전히 저평가되어있는 현 주가 수준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3Q26 Review: Earning Surprise
- 매출액 104.6조원, 영업이익 83.3조원 (OPM +80%)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전망치 (81.0조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DRAM의 경우, HBM3e와 서버 DRAM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소 부진했던 모바일 DRAM 판가도 9월을 기점으로 일부 정상화되었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NAND의 경우,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가격 효율화 전략의 시행 속, 통합사 기준 영업이익률이 73%에 달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 세부 데이터포인트는 보고서 참조 부탁드립니다.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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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서치 요약]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 요약
목표주가 상향 | SK하이닉스 | "깜짝 실적에도 저PER화 방향성은 지속될 듯 "
목표주가 1,480,000원 >> 1,650,000원 | 투자의견 중립-유지 | BNK투자증권
✅ 목표주가 상향 주요 요약
- 예상보다 높은 하반기 실적 반영
- 내년초 HBM 가격 상승 반영
- 3Q26 매출액 104.6조원(32%QoQ, 328%YoY), 영업이익 83.3조원(38%QoQ, 632%YoY)로 컨센서스를 각각 7%, 8% 상회함
- 서버향 고부가 비중 확대와 DRAM ASP 30%QoQ 가까이 상승으로 예상(Cons. 10%중후반) 크게 상회함
- HBM 전용라인 M15X가 예상보다 빨리 연말 풀캐퍼에 도달하며 4Q26 DRAM bit growth 24%QoQ 전망
- P/B 3.1x 적용, P/EBIT 4.2x 해당
🟥 리스크 요인
- 메모리 수요 모멘텀이 2Q26에 정점을 지나 둔화되는 흐름 지속 전망
- 메모리 Cost 한계 도달에 따라 시스템 당 용량 증가 둔화, OECD 경기선행지수 하락 전환, 고금리 상태 유지 전망
- AI 기업 신용위험은 고금리가 지속되는 한 다시 부각될 것이며, 향후 투자 Cycle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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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중견중소 홍예림] 지니언스 (263860) 금융권 해킹 구조대
★ 금융권 보안 점검 강화가 EDR 추가 도입으로
- 금융위는 10/2 외부 노출 전산자산 점검을 주문하고, 10/14 대형 금융사 취약점 점검을 연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침 제시
- 9/11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은 고의·중과실 반복 위반 등 가중 요건 충족 시 매출액의 최대 10% 과징금 부과
- 사전 예방 투자에 대한 과징금 감경도 도입돼 보안 투자 유인 확대
- 지니언스는 기존 NAC 고객의 EDR·백신 추가 도입과 일부 부서에 한정된 제품의 전사 확대를 통해 추가 수주 확보할 전망
★ 본업 회복에 구독·해외 고객 확대까지
- 2026년 연결 매출액 571억원(+18.0% YoY), 영업이익 110억원(+57.1% YoY, OPM 19.3%) 전망
- 공공·대기업의 NAC 신규·고도화 수요와 EDR 판매 확대를 반영해 제품 매출은 477억원(+19.5% YoY)으로 추정
보고서 링크: https://zrr.kr/vApE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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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메리츠증권 리서치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SK하이닉스 (000660): 실적 추정치 재상향 사이클 도래
[3Q26 Review - 영업이익 83조원 서프라이즈. 실적 제한 요인의 구조적 반전 전환]
- 3Q26 영업이익은 83.3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77조원을 능가 (DRAM/NAND OPM 각각 84%/72% 추정)
- 환율 하락 불구, 시장 내 가장 높은 추정치인 당사의 80.1조원을 능가하는 훌륭한 실적
- 올 상반기 내 동사 판가·출하량 추이는 시장 평균을 다소 하회했지만, 이제 구조적 반전기에 돌입했다고 평가
1) 내년 HBM 거래 조건 협의를 통해, 판가 상승율이 이제 시장 평균치를 상회하고,
2) LTA 연장 요청 과정에서 기계약 판가 조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3) M15X 가동 확대 속 1cnm 서버 DRAM과 LPDDR 품질인증 완료로 출하량 증가가 본격화되기 때문
- 이에 시장 내 4Q26 및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일제히 상향조정될 전망
- 당사는 이미 1Q27 모바일 향 메모리 판가 급등을 반영해, 시장 내 가장 높은 이익추정치를 제시했었지만, 재차 상향조정 실시 (4Q27E/2027E 영업이익 104조원/481조원 전망)
- 과거 20년간 메모리 업체들은 성장주로서 이익 컨센서스 변화율이 주가의 핵심 촉매가 되어온 바, 향후 3개월간 추정치의 상향에 기반한 가파른 주가회복이 예상 (그림4)
[모범적 경영 정책 통한 재평가 예상: 유기적 재투자와 ‘진짜’ 주주환원]
- 동사는 AI향 구조적 메모리 수요 성장 속, 구속력 있는 장기 계약 및 유연한 생산확대를 통한 구조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
- 실적설명회에서 2029년까지 DRAM 및 HBM이 이미 ‘솔드아웃’되었으며, 2030년까지 전반적인 메모리 공급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힘
- 당사는 유리한 영업환경 속 동사의 경영정책의 유의미한 변화에 주목하며, 동사는 급증하는 잉여 현금에 대한 고민의 균형 있는 결과물을 제시. 이는
1)최대주주에 유리한 ‘배당’을 고집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의 지속성을 약속했고,
2) 영업외 일회성 이익 역시 주주와 공유하겠으며,
3) Y1 이후 다수의 생산 여력 불구, 고객의 재무상황과 구매여력을 감안한 유연한 투자를 집행해 기업가치 확대를 추구한다는 내용
- ‘모든 주주’와 ‘주요 주주’의 이해관계를 최대한 일치시키는 경영기조 뿐 아니라, 막연한 외형성장보다 수익성을 감안한 유연한 생산 계획은 과거 메모리 업사이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변화
- AGI를 향한 모델 업체들의 경쟁적 투자와 거기에서 촉발되는 수요의 가격 ‘역’탄력성에 기반해 2027~28년 메모리 공급부족은 너무나 명확
- 역사적으로 효율적 시장 내,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에 비례한 탄력적 복원으로 귀결.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320만원을 유지
https://vo.la/Y6Cbi9V (링크)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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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메리츠증권 리서치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두산퓨얼셀(336260)
3Q26 Review: 2027년 매출 점프를 기다리는 시기
2026.10.28(수)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c7evvkm
- 3Q26 연결 영업적자는 -170억원(적확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31억원)를 상회
- 1)매출액이(+59.9% YoY) 증가하며 2Q26 매출 부진이 일시적이었음을 증명, 2) PAFC 셀 스택 교체 비용이 안정화, SOFC 수율이 개선되며 매출원가율도 개선
- 당사는 Bloom Energy의 연속된 가이던스 상향, 부품 벤더들의 대규모 수주 공시를 통해 연료전지에 대한 강한 수요를 재확인
- Bloom Energy에 이어 글로벌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 2위 업체인 동사에게도 낙수 효과가 필연적
- 1)후속 수주와 추가 증설, 2)흑자전환(3Q27 예상)이 핵심 주가 재상승 트리거
- 투자의견 Buy를 유지, 적정주가는 65,000원으로 -15% 하향(Peer 그룹의 멀티플 하락 반영)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c7evvk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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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11:58:27
기업명: 삼성전기(시가총액: 98조 2,969억) A00915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7,633억(예상치 : 38,072억/ -1%)
영업익 : 6,910억(예상치 : 6,420억/ +8%)
순이익 : 4,687억(예상치 : 5,242억/ -11%)
최근 실적 추이
2026.3Q 37,633억/ 6,910억/ 4,687억
2026.2Q 34,572억/ 4,404억/ 3,283억
2026.1Q 32,091억/ 2,806억/ 2,527억
2025.4Q 29,021억/ 2,395억/ 2,273억
2025.3Q 28,890억/ 2,603억/ 2,24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028800169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009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