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pher (KR)
الذهاب إلى القناة على Telegram
Blockchain Research Group based in Seoul National University(SNU)
إظهار المزيد949
المشتركون
-124 ساعات
لا توجد بيانات7 أيام
-730 أيام
أرشيف المشاركات
[26-2 Weekly Session #1]
2026년 2학기 첫 번째 세션에는 Solana Foundation에서 Developer Relations를 담당하고 계신 김채린(@decentra1ized_)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의 다양한 직무부터 해외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과정, 글로벌 재단에서의 경험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여러 환경에서 직접 부딪히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커리어를 준비하는 주니어들이 어떻게 기회를 찾고 자신만의 성장 방향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진솔한 조언을 전해주셨습니다.
소중한 경험과 조언을 나눠주신 채린 님께 감사드립니다!
Venue Support: Altus
📝 양자컴퓨터는 블록체인의 탈중앙성을 끝내버릴지도 모른다
2026년 3월, Google Quantum AI는 256비트 타원곡선 암호를 약 9분 만에 풀 수 있는 회로의 존재를 영지식 증명으로 공개했습니다. 양자 공격은 오래전부터 알려졌고 포스트 퀀텀 암호라는 해법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양자 컴퓨터의 발전과 블록체인 서명에 대한 위협부터 web2, Bitcoin, Ethereum, Solana, Zcash의 대응까지 살펴봅니다. 포스트 퀀텀 전환의 진짜 난점이 암호 자체보다 성능 저하와 합의, 그리고 누가 어떻게 전환을 결정할 것인지라는 탈중앙성의 문제임을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암호 공격에 필요한 양자 자원은 지난 14년간 수천 배 감소했다. 특히 발전의 상당 부분은 하드웨어보다 알고리즘과 양자 오류 정정에서 나왔다. -양자 공격의 핵심 위험은 채굴이 아니라 서명이다. 비트코인은 공개키가 이미 노출된 물량만 발행량의 약 30%에 달해 장기적인 공격에 노출돼 있다. -포스트 퀀텀 서명은 기존 서명보다 훨씬 크다. 그대로 적용하면 처리량과 노드 요구사항이 악화되고, 이를 하드웨어나 규칙 변경으로 해결하는 과정 역시 탈중앙성에 비용을 만든다. -web2와 재단이 있는 주요 체인은 이미 전환을 시작했지만 Bitcoin은 시작 시점조차 합의되지 않았다. 결국 가장 어려운 문제는 암호가 아니라 누가, 언제, 어떻게 체인을 바꿀지 결정하는 것이다.작성자 - 여현준(@jun_yeo30)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Altus × Decipher] Career Meet-up: The First Penguin
다가오는 9월 30일, Decipher가 Altus와 함께 KBW 2026 기간 커리어 밋업 〈The First Penguin〉을 개최합니다!
행사에서는 금융권 현직자들과 함께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도입과 변화를 살펴보고, 블록체인 업계에서 먼저 커리어를 시작한 Decipher 구성원들의 경험과 학회 우수팀의 연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The First Penguin〉에서 Decipher가 준비한 두 가지 세션을 소개합니다.
🎙 Decipher 패널 토크
주니어들이 들려주는 블록체인 커리어 이야기
19:50 – 20:10
블록체인 업계로의 진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먼저 업계에 진출한 Decipher 구성원들이 학회·인턴·프로젝트 경험이 실제 커리어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준비 과정과 현업에서 마주한 어려움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합니다. Decipher에서의 경험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연결되었는지와 지금 업계 진입을 준비하는 주니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도 함께 나눕니다.
🏆 Decipher 우수 프로젝트 발표
토큰화증권 구멍가게
20:10 – 20:20
RWA 시장의 유동성은 왜 여전히 파편화되어 있을까요?
Decipher 우수팀은 토큰화증권의 발행이 아닌 거래 단계의 컴플라이언스 표준화에 주목했습니다. 복잡한 법률 요건을 코드화한 컴플라이언스 스택을 설계하고, 국가와 실물자산에 따라 달라지는 규제를 여러 탈중앙화 거래소가 플러그인 형태로 적용할 수 있는 SDK를 제안합니다.
이외에도 한국은행·KODA 등 금융권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금융권 블록체인, 검토에서 도입으로’ 패널 토크와 Altus의 회사·직무 및 지원 안내, 자유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됩니다.
📌 2026. 09. 30 (Wed) | 18:00 – 22:00
📍 Seoul | 세부 장소는 참가 승인 후 공개
👥 최대 100명 | 사전 등록 및 승인제
변화의 흐름에 먼저 뛰어들 First Penguin을 기다립니다!
신청 링크: https://luma.com/npkndq0l
📝 Pump.fun Mayhem Mode의 숨은 메커니즘
Pump.fun의 Mayhem Mode는 자동 거래 에이전트를 통해 신규 토큰의 초기 거래와 가격 변동을 만드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일부 거래에서는 실제 SOL 이동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큰 가격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온체인 이벤트와 프로그램 바이너리를 역추적해, 특정 에이전트 거래에서 가상 SOL 준비금이 일반 본딩커브와 다른 재계산식으로 갱신되는 구조를 분석합니다. 복원한 산식을 대규모 온체인 데이터로 검증하고, 작은 실제 자금 이동이 어떻게 큰 가격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었는지 살펴봅니다.
Key Takeaways -에이전트가 실행한 한 매도 거래의 실제 지급액은 0.009972353 SOL이었지만, 가상 SOL 준비금은 일반 경로의 예상값보다 약 34 SOL 낮았고 순간가격은 약 63% 하락했다. -복원된 재계산식에서는 에이전트 거래와 외부 이용자의 거래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태 변수에 반영된다. 특히 에이전트 거래는 외부 이용자의 누적 토큰 순매수를 나타내는 항에서 상쇄된다. -이 구조에서는 외부 순매수가 작은 구간에서 실제 SOL 준비금이 소폭 움직이더라도 가상 SOL 준비금과 가상 준비금 비율로 계산한 순간가격은 큰 폭으로 움직일 수 있다. -에이전트가 만든 거래와 가격 움직임이 외부 이용자의 관심을 높였다면, 수수료가 발생하는 거래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작성자 - 박원현 - 박수빈 - 서민균 - 여현준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이번에 디사이퍼에서는 솔라나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 상당 부분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받침하고 있는 인프라, Metaplex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NFT와 토큰 발행부터 RWA(실물연계자산)까지, 메타플렉스가 지금까지 어떤 영역에서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어디로 확장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https://x.com/DecipherGlobal/status/2097116522091348221?s=20
Key Takeaways • Metaplex는 솔라나의 핵심 자산 인프라 레이어로, 디지털 자산의 생성·검색·관리를 지원합니다. • Metaplex의 경쟁력은 솔라나 생태계와의 깊은 통합에 있습니다. NFT와 대체가능토큰 영역에서 이미 구축한 기반은 신규 플랫폼이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 RWA는 Metaplex의 다음 주요 시험대입니다. 메타플렉스는 온체인 규제 준수, 자산 발행 및 거래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MPLX 토큰은 거버넌스와 DAO Treasury를 통해 이러한 성장의 가치를 포착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프로토콜 수수료의 50%는 토큰 보유자에게 직접 분배되는 대신, MPLX를 매입해 DAO Treasury에 귀속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We took a closer look at Metaplex, the infrastructure quietly powering much of Solana’s digital asset economy.
From NFTs and token issuance to RWAs, here’s where Metaplex has been, and where it could be headed next.
https://x.com/DecipherGlobal/status/2097116473357672939?s=20
Key Takeaways • Metaplex is a core asset layer on Solana, powering how digital assets are created, discovered, and managed. • Its edge comes from deep ecosystem integration. Its established base across NFTs and fungible tokens is difficult for newer platforms to replicate. • RWAs are the next major test. Metaplex is expanding into onchain compliance, issuance, and trading. • MPLX captures this growth through governance and the DAO Treasury. Currently, 50% of protocol fees are used to buy MPLX for the Treasury, rather than distributed to tokenholders.
📝 Synth로 본 Bittensor: 성능은 어떻게 보상이 되나
Bittensor는 흔히 ‘탈중앙 AI’로 설명되지만, 실제로는 각 subnet이 작업과 평가 기준을 정하고 miner들이 그 기준 안에서 경쟁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ynth subnet을 통해 miner의 가격 경로 예측이 CRPS 평가와 validator weight를 거쳐 보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또한 예측모형뿐 아니라 데이터 시점, 응답 형식과 처리 지연이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과, 높은 내부 점수와 보상이 실제 외부 수요로 이어지는지도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Bittensor의 각 subnet은 작업과 평가 기준을 정의한다. Miner의 결과는 주로 오프체인에서 평가되고, validator weight로 변환돼 온체인 보상의 입력이 된다. -Synth miner는 여러 미래 가격 경로를 제출한다. Validator는 CRPS로 예측분포를 평가하고 최근 성과를 누적해 상대적인 weight를 산출한다. -경쟁력은 예측모형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데이터의 기준 시점과 출처, 응답 유효성, 처리 지연까지 전체 파이프라인이 평가 결과에 영향을 준다. -높은 점수와 프로토콜 보상이 외부 수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Bittensor가 지속 가능한 기술 시장이 되려면 내부 평가가 실제 사용과 반복적인 지불로 이어지는지도 검증해야 한다.작성자 - 서민균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Hyperliquid RWA, 24시간 시장의 구조와 한계
RWA가 24시간 거래된다고 해서, 정말 24시간 내내 ‘시장’이 작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Hyperliquid의 RWA perpetual을 중심으로 실제 거래활동과 가격형성을 살펴봅니다. Dinari의 토큰화 현물과 Trade.xyz의 perpetual을 비교하고, SPCX의 가격형성과 SK하이닉스 극단 체결 사례를 통해 24시간 RWA 시장의 구조와 한계를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토큰화 현물은 발행·수탁·상환과 기업행동이, RWA perpetual은 oracle·mark·증거금과 청산 구조가 핵심이다. 같은 자산을 참조해도 권리와 위험은 다르다. -분석한 RWA perpetual 8종은 주요 crypto perpetual보다 거래활동이 적고 거래대금 대비 가격변화는 컸다. 24시간 거래 가능성과 실제 시장활동은 구분해야 한다. -SPCX는 공개 현물가격 없이도 주문을 통해 가격을 형성했지만 공정가치 반영 여부는 검증하기 어렵다. SKHX는 비대표적 외부 체결이 oracle과 mark를 거쳐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24시간 RWA 시장은 거래시간만이 아니라 상품의 권리, 유동성, 가격형성·반영 과정과 청산 위험관리까지 함께 평가해야 한다.작성자 - 서민균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Builders — Monad Metropolis is live!
We’re joining Metropolis as an official Community Supporter.
Metropolis is Monad’s flagship global hackathon, bringing builders from around the world together for six weeks of building.
🏆 $250K prize pool
🛠️ 4 tracks
Track 1 - Onchain finance & trading
Track 2 - Consumer Products & Payments
Track 3 - Social, attention & culture
Track 4 - Trust, Identity & AI Infrastructure
🎯 $5K additional bounty for teams who from supporting communities
🤝 Mentors and ecosystem partners
🌎 Online-first + global
If you have an idea you’ve wanted to build, now’s a pretty good time to start.
Would love to see teams from Decipher competing 👀
👉 Register: hackathon.monad.xyz
https://x.com/monad/status/2094826883049205806?s=20
🏙️ Builders — Monad Metropolis is live!
We’re joining Metropolis as an official Community Supporter.
Metropolis is Monad’s flagship global hackathon, bringing builders from around the world together for six weeks of building.
🏆 $250K prize pool
🛠️ 4 tracks
Track 1 - Onchain finance & trading
Track 2 - Consumer Products & Payments
Track 3 - Social, attention & culture
Track 4 - Trust, Identity & AI Infrastructure
🎯 $5K additional bounty for teams who from supporting communities
🤝 Mentors and ecosystem partners
🌎 Online-first + global
If you have an idea you’ve wanted to build, now’s a pretty good time to start.
Would love to see teams from Decipher competing 👀
👉 Register: hackathon.monad.xyz
https://x.com/monad/status/2094826883049205806?s=20
📝 Can Korea Adopt Blockchain E-Voting? 2. K-Voting and zkVoting
As Korea considers e-voting for overseas voters, blockchain voting is again being discussed for national elections.
This article examines the NEC’s K-Voting and zkVoting to assess Korea’s progress and what remains before national adoption.
Key Takeaways -K-Voting is an online voting service run by the NEC, but is not used for presidential or parliamentary elections. -zkVoting uses real/fake keys and removes fake ballots to provide Coercion Resistance and E2E Verifiability. -Blockchain acts mainly as a Bulletin Board for ballots and proofs, while security also depends on ZKPs, encryption, commitments, and key issuance. -zkVoting assumes trusted authorities, channels, and devices. K-Voting also lacks public detail on node operation, permissions, consensus, and external verification, leaving trust gaps before national use.작성자 - Jo Seokhee(@realjocho)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한국은 블록체인 전자투표로 갈 수 있을까: 2. K-Voting과 zkVoting의 현실
재외국민의 투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투표 도입이 다시 논의되면서, 블록체인 투표의 국가 선거 적용 가능성도 현실적인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기관·단체용 온라인투표서비스 K-Voting과 그 기술적 배경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zkVoting 프로토콜을 살펴봅니다. 공개된 서비스 정보와 논문의 설계·보안 가정을 바탕으로, 한국의 블록체인 전자투표가 어디까지 왔고 국가 선거 적용까지 무엇이 남았는지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K-Voting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실제 운영하는 온라인 투표 사례지만,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같은 핵심 공직선거에는 아직 사용되지 않는다. -zkVoting은 real/fake key와 fake ballot 제거를 통해 Coercion Resistance와 E2E Verifiability를 함께 달성하는 설계를 제시한다. -블록체인은 ballot과 proof를 기록하는 Bulletin Board 역할을 하며, 보안은 ZKP·암호화·commitment·key 발급 및 등록 절차가 함께 만든다. -zkVoting은 Authority, private/anonymous channel, trusted device 등 강한 가정을 요구한다. K-Voting 역시 노드 운영·권한·합의·외부 검증 절차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아, 국가 선거 적용 전 해소해야 할 신뢰의 공백이 남아 있다.작성자 - 조석희(@realjocho)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Can Korea Move Toward Blockchain Voting?
Election distrust grows when citizens cannot verify the process. Blockchain cannot make elections trustworthy, but can make parts publicly verifiable.
This article examines blockchain’s role across identity, voting, recording, tallying, and verification, using cases from Russia, Switzerland, and Estonia.
Key Takeaways -Blockchain can strengthen tally integrity, but cannot prevent incorrect inputs. The oracle problem remains. -Blockchain does not guarantee E2E-V. Switzerland achieved it without blockchain, using ZKPs, verifiable mixnets, open-source code, and audits. -Russia used blockchain but lacked independent verification. Estonia spent 18 years building digital identity, open software, audits, and re-voting. -Korea should aim for “verifiable elections,” not “blockchain elections,” through open-source code, audits, post-election checks, digital identity, and dispute procedures.작성자 - Shim Taekbeom(@0xmuang)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한국은 블록체인 전자투표로 갈 수 있을까: 1. 국가 선거에서의 블록체인 적용가능성
선거 불신의 핵심은 실제로 부정이 있었느냐보다,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시민이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선거를 자동으로 믿게 만드는 기술이 아니라, 일부 과정을 ‘기관을 믿어야 하는 영역’에서 ‘공개 검증 가능한 영역’으로 옮기는 도구입니다.
이번 글은 선거 절차를 신원 인증 → 투표 접수 → 기록 정확성 → 집계 무결성 → 검증 가능성의 다섯 단계로 나누고, 블록체인이 어디까지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이어 MACI와 ZKP, 러시아·스위스·에스토니아 사례를 통해 기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계와 한국의 현실적인 적용 방향을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블록체인은 집계 무결성과 검증 가능성에는 기여할 수 있지만, 투표 기기나 분류기가 잘못된 데이터를 입력하는 기록 정확성 문제까지 해결하지는 못한다. 잘못된 입력을 그대로 보존하는 ‘오라클 문제’가 남는다. -블록체인을 사용한다고 E2E-V가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스위스는 블록체인 없이 ZKP·검증 가능한 믹스넷·소스코드 공개와 외부 감사를 통해 검증 가능한 전자투표를 구현했다. -러시아는 블록체인을 도입하고도 폐쇄적인 운영으로 독립 검증에 실패한 반면, 에스토니아는 국가 디지털 신원과 공개된 소프트웨어, 독립 감사, 재투표 제도를 18년에 걸쳐 구축했다. -한국이 지향해야 할 목표는 ‘블록체인 선거’ 자체가 아니다. 소스코드 공개와 독립 감사, 사후 검증, 디지털 신원과 이의 제기 절차를 갖춰 시민이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제도적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검증 가능한 선거’다.작성자 - 심택범(@0xmuang)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선수가 심판을 겸할 때: 토큰증권 유통플랫폼과 발행·유통 분리 원칙, 블록체인은 무엇을 바꾸는가
증권을 발행한 회사가 그 증권이 거래되는 시장까지 직접 운영한다면, 선수와 심판이 같은 주체가 됩니다. 자본시장이 발행과 유통을 분리해 온 이유이며, 한국도 2025년 9월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이 원칙을 법령 조문으로 담았습니다.
그러나 온체인에서는 발행·유통·기록이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작동합니다. 2027년 2월 토큰증권 개정법 시행을 앞둔 지금, 이번 글은 이 통합이 기존의 기관 분리를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는지 세 축의 이해상충으로 나눠 살펴봅니다. 이어 오프체인 환경에서 ‘완화 곤란’으로 묶여 있던 불공정거래 7개 유형을 온체인 오더북 DEX 기준으로 재분류합니다.
Key Takeaways -발행인과 기록기관, 기록기관과 유통플랫폼 사이의 장부 조작·초과 발행·허위 잔고 위험은 총량 통제와 권한분배구조가 갖춰진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구조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 -발행인과 유통플랫폼 사이의 불공정거래 7개 유형은 3개 해소·1개 부분 완화·3개 잔존으로 갈린다. 매칭 알고리즘 조작, 호가창 왜곡, 관리자 권한 남용은 해소되고 선행매매는 부분적으로 완화된다. -자전거래, 허위 유동성, 미공개정보 이용은 여전히 남는다. 블록체인은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지만 조작의 ‘의도’는 판단하지 못하므로, 온체인 데이터 분석과 오프체인 감시가 필요하다. -결론은 발행과 유통의 분리를 폐지하자는 것이 아니라, 위험에 따라 분리의 강도를 달리하자는 것이다. 규칙의 집행은 코드가, 구조적 지위의 분리는 제도가, 의도의 판단은 오프체인 감시가 맡는다.작성자 - 이승준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실물의 시차는 어떻게 온체인 수익이 되는가: YieldCore 해부와 팩토링 RWA
대부분 RWA를 ‘자산을 토큰화하면 온체인 시장이 열리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100,000 초과 토큰화 자산 1,289개 중 910개는 조사 주간 온체인 전송이 0건이었습니다. 발행과 시장 활성화는 별개라는 뜻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산의 토큰화’ 자체보다 확정 현금흐름이 실제로 회전하는 구조에 주목합니다. 한국 주유소 매출채권 기반 YieldCore의 예치·이자·원금 회수 과정을 살펴보고, 실제 Vault 사고와 중앙아시아 무역상 사례를 통해 RWA의 코드 리스크와 Global South에서 온체인 팩토링이 가질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토큰화는 곧 시장 형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산을 온체인에 올리는 것뿐 아니라, 반복적으로 자본이 유입되고 회수되는 현금흐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토큰화는 곧 시장 형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국채는 토큰화 RWA 운용자산의 48.5%지만 DeFi 예치액의 2%에 그친 반면, 크레딧은 운용자산의 17%이면서 예치액의 약 80%를 차지했다. -YieldCore는 미래 카드매출을 기반으로 실물의 ‘시차’를 온체인 수익으로 연결한다. 투자자의 USDC 예치부터 월별 이자 수취와 원금 회수까지 전 사이클이 실제로 관찰됐다. -YieldCore Vault 사고에서는 기초자산과 신용이 정상인 상황에서도 코드 취약점으로 $398,655가 유출됐다. RWA에서는 오프체인 신용뿐 아니라 온체인 코드도 핵심 리스크다. -제도권 금융의 공백이 큰 Global South에서는 팩토링 RWA가 단순한 대체 수익률 상품을 넘어, 실물의 시차를 글로벌 자본과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 경로가 될 수 있다.작성자 - 김경규(@realfighter007)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Venue Support: Altus
📝 프로젝트 한강으로 보는 한국형 CBDC
대부분 CBDC를 중앙은행이 국민에게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현금’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5년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에서 일반 이용자가 실제로 사용한 것은 CBDC가 아니라 은행이 발행한 예금토큰이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이 범용 CBDC 대신 기관용 CBDC와 예금토큰을 결합한 2계층 구조와 허가형 분산원장을 선택한 이유를 살펴봅니다. 이어 앞선 모의·연계실험, 2025년 실거래 파일럿, 디지털통안증권·탄소배출권 PoC를 구분해 무엇이 검증됐고 무엇이 아직 남아 있는지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프로젝트 한강은 범용 CBDC 대신 기관용 CBDC와 예금토큰을 결합한 2계층 구조를 택했다. 이용자가 실제로 사용한 것은 한국은행 화폐가 아니라 은행이 발행한 예금토큰이다. -참여기관과 권한을 제한한 허가형 분산원장을 채택했다. 이는 기존 은행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여러 금융기관이 거래 상태와 실행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선택에 가깝다. -모의·연계실험과 2025년 실거래 파일럿을 통해 다기관 환경의 처리 성능과 예금토큰 결제·디지털 바우처의 작동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만 전국 단위 성능·유동성·장애 복구·거버넌스는 여전히 미검증 과제다. -기존 금융망도 이미 실시간 최종결제를 제공한다. 따라서 DLT의 핵심 가치는 결제 속도보다 자산·대금·조건을 하나의 거래 흐름으로 연결해 기관 간 조정 비용을 줄이는 것에 있다.작성 및 위클리 세션 발표자 - 심택범(@0xmuang) - 서호(@nogiethereum)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Venue Support: Altus
📝 한국의 홍콩 토큰화 채권 발행 사례로 본 토큰화의 장단점과 함의
2026년 상반기, 미래에셋증권·포스코인터내셔널·한국주택금융공사·KB국민은행은 홍콩에서 HSBC Orion과 CMU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일부 사례에서는 기존 외화채권의 발행 결제기간이 5영업일에서 3영업일로 단축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큰화의 편익을 원장·결제, 발행 경제성, 시장 형성의 세 층으로 나눠 살펴봅니다. 이어 HKMA와 ECB의 비용 절감 연구, 일본 START·미국 RealT·한국 개인투자용 국채와 조각투자 사례를 통해 토큰화가 발행 이후의 ‘두 번째 거래’까지 만들어내는지 검토합니다.
Key Takeaways -발행주체의 성격은 달랐지만, 네 건 모두 HSBC Orion에서 발행되어 홍콩 CMU를 통해 결제된 기관 간 도매 거래였다. -원자적 동시결제와 발행 결제기간 단축은 비교적 분명하게 관측됐지만, 투자자 저변 확대와 발행 이후의 유통 여부는 공개 데이터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널리 인용되는 약 1%p의 비용 절감 효과는 연구마다 크기와 재현 여부가 달랐다. HKMA는 조달금리 0.78%p 절감을 보고했지만, ECB의 추정치는 0.14%p였으며 인수수수료 절감도 재현되지 않았다. -분할과 개방은 투자자의 접근 가능성을 높이지만 반복적인 매매 동기까지 만들지는 않는다. 일본 START와 미국 RealT에서는 유통 인프라가 마련된 뒤에도 거래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블록체인은 거래비용과 결제위험을 줄이고 자산을 거래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현금흐름, 신뢰할 가격, 매매 동기와 시장조성자의 위험 부담 능력은 직접 만들어내지 못한다. -토큰화의 현재까지 검증된 가치는 기존 금융과 분리된 새로운 시장의 창출보다, 기존 예탁·결제 인프라에 더 효율적인 원장을 연결하는 ‘접합’에 가깝다.작성 및 위클리 세션 발표자 - 안진우(@jinuahn05) - 박치영(@chipark)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에서 2026년 17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 >
지원서 링크 :
bit.ly/decipher-17th
지원하시기 전에 디사이퍼 미디엄의 17기 리크루팅 안내글을 "반드시" 정독해주세요! ☺️
미디엄 링크 : https://medium.com/decipher-media/디사이퍼-17기-리쿠르팅-공지-8d27f91a86d0
[ 지원 대상 ]
디사이퍼는 소속, 전공, 나이와 무관하게 블록체인에 대한 진실된 자세로 학회 활동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신입 학회원의 경우 1년간 필수로 참여하여야 하는 활동들이 많으므로 학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 지원 기한 ]
2026년 8월 10일(월) 23:59 까지
[ 지원 방법 ]
구글폼 링크(bit.ly/decipher-17th)를 통해 지원합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허위 사실 기재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지원 전 디사이퍼 미디엄 17기 리크루팅 공지글을 반드시 정독 부탁드립니다.
[ 리크루팅 일정 ]
지원 기한 : 8월 1일(토) ~ 8월 10일(월) 23시 59분
서류 결과 발표 : 8월 19일(수) (합격자에 한해 메일 전송)
면접 : 8월 22일(토) ~ 8월 23일(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최종 결과 발표 : 8월 25일(화)
[ 디사이퍼 주요 활동 ]
・ 주 1회 정규 세션 (매주)
・ 서울대학교 블록체인의 실무응용 1 강의 수강
・ 신입 학회원 교육 세션
・ 주 1회의 팀별 주제 연구
・ 컨퍼런스(DE-FERENCE) 개최 및 발표
[ 문의 ]
contact@decipher.ac
📝 Internet Capital Market, 어디까지 왔을까
Jump Crypto가 2026년 3월 약 2천만 건의 Prop AMM 체결을 분석한 결과, SOL/USDC 체결가는 상위 CEX의 최적 중간가에서 중앙값 기준 0.72bp 떨어진 수준이었습니다. Solana의 일부 페어는 CEX를 추월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Public AMM의 가격 갱신 한계부터 블록스페이스 경쟁과 주문흐름 경쟁, Prop AMM의 실행곡선과 가격 업데이트 구조를 살펴봅니다. 이어 가격 발견과 주문 배분의 검증 가능성이라는 남은 과제를 짚어봅니다.
Key Takeaways -Solana의 일부 메이저 페어를 중심으로 온체인 체결이 CEX 체결 품질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저비용·고빈도 가격 갱신, 예측 가능한 거래 포함 환경과 Aggregator의 주문 규모별 호가 경쟁이 결합돼야 성능이 좁은 스프레드와 깊은 유동성으로 전환된다. -주문흐름 경쟁과 블록스페이스 경쟁은 대체 관계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연결된 두 계층이다. -Prop AMM은 off-chain 가격 산정과 잦은 on-chain 상태 갱신을 통해 Public AMM보다 신선한 호가와 높은 온체인 자본 회전율을 제공한다. -Solana는 ‘좋은 체결’의 문턱은 넘기 시작했지만 ‘좋은 시장’의 문턱은 아직 남아 있다. ICM의 다음 과제는 더 빠른 체인을 넘어 더 검증 가능한 시장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작성 및 위클리 세션 발표자 - 박수빈(@subeenpark_io) - 함윤식(@ham379888) 아티클 전문 👇 [X Article] [Med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