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Obunachilar
-224 soatlar
-77 kun
-3530 kun
Postlar arxiv
Repost from 빨갱이학살자 엔카
한국 정부는 늘 뭔가 이슈가 되면 갑자기 그거 하겠다 설치는데,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전세카이는 보호무역 기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엇비슷한 제품이라면 걍 자국산 제품을 쓴다는 말입니다.
내수 경제가 씹창인 대한민국은 외국 시장을 개척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자영업자 무시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하루에 탕후루 1,000개씩 팔아봐야 DRAM반도체 계약 한 건보다 한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 이말입니다. 왜냐하면 전자는 결국 원화고 후자는 달러니까요.
잘하는 영역에 몰빵 투자해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공돌이들이 애국심 발휘해서 몸 갈아댄 덕분에 아직 타국 대비 우위인 분야가 여럿 있습니다.
어차피 1000명 남짓 보는 채널에서 백날 외쳐봐야 국회에 가진 않겠지만 내가 살 나라라 갑갑해서 몇마디 씨부려봅니다.
Repost from 빨갱이학살자 엔카
아까 헬스장이라 저정도 말하고 넘어갔는데요.
CUDA라는 것이 뭐인지 부터 봅시다.
우선 CUDA라는 것은 엔비디아가 만든, 그래픽카드(GPU)에서의 AI훈련에 특화된 언어입니다.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이 AI훈련을 배울 때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저러한 CUDA는 언어의 레벨이기 때문에, 당연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합니다.
우리가 범용적으로 쓰는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이런 초성체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웃는 것이지만 외국인들 입장에선 저게 일본어인지 한국어인지 헷갈릴겁니다.
우리야 여기서 나고 자랐으니 아는거지.. 우리도 외국 웹에 처음 가면 lol omg 이런거보고 롤이랑 오마이걸인가? 하는 것과 비슷함..
비유가 정확하진 않을텐데, 어쨌든 저런 언어를 만들기 위해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이말임.
운좋게 개발에 성공했다 쳐도 이를 범용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선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 끼치는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할겁니다. 결국 언어라는 것은 그게 활용되는 곳이 많아야 파워를 발휘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한국의 시스템반도체 수준은 중국보다 못합니다. 유일하게 제대로 생산, 양산, 배포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AP 엑시노스입니다. 이마저도 퀄컴 스냅드래곤과 비스무리한지 갤럭시 시리즈에 돌아가면서 쓰이고 있죠.
즉 한국은 AI 언어를 개발할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부터 순차적으로 극복해 나가는게 맞지 않나 하는겁니다.
게다가 위에서 엔지니어 몸값 얘기했죠. 저거 또 예산안 통과하고 몇달동안 조직 구성하니마니 하면서 어영부영 염병하는 동안 엔지니어들은 더 나은 몸값 받고 외국으로 뜹니다.
물론 한국에 그정도 엔지니어도 얼마 없겠지만요.
그러니까 저걸 개발할 준비가 전혀 안되었는데 그냥 AI가 이슈니까 한국형CUDA만든다고 설치는 것이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Repost from BZCF | 비즈까페
+9
인공지능 검색엔진 퍼플렉시티 창업자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1조 이상 밸류로 투자를 최근에 또 받았다. 어떤 사람인가 궁금했는데, 마침 이번에 팟캐스트 올라와서 바로 번역했는데.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하신다. (인도 출신) 검색을 하면 가끔 정보가 잘 안 나온다. 이유를 보니, 검색이 잘못됐다. (문법이나 단어 등 오류) 그러면 엄마 탓일까? 제품 탓일까? 진짜 좋은 제품은 그것까지도 맥락으로 이해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답을 제공해 주는 제품이어야만 한다. 나쁜 유저는 없다. 모든 유저가 만족하게 만드는 게 좋은 제품이다. 나쁘지 않은 제품, 좋은 제품, 진짜 좋은 제품은 여기서 나뉜다.'
이 철학을 듣고, 머리가 띵- 했다. 정말 높은 수준의 제품은 이러한 창업자의 마음가짐과 디테일에서 나오지 않나 싶었다.
그래서 저도 위메이드 MMORPG 원툴처럼 가는게 위험하다봄.. 드래곤 꺼어억 괜찮게 됐으니 이런 쪽에 힘줘야 좋을거같고 P2E도 이런 게임들에 맞는 토크노믹스 짜는게 더 결과가 좋을거같음
Repost from Pluto Research
NC가 앞으로 더 고생을 할 것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그래서 심플함. 1975년생(94학번)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이들은 '군대다녀오니 IMF가 터져있던' 세대였음. 즉, 치열한 경쟁과 남초 다툼에 성인 시절부터 전쟁을 하던 세대였음. 여기에, 백수가 태반이다보니 '소속감'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세대임. 결론적으로 80년대 학번들은 대학 졸업만 하면 쉽게 취업을 할 수 있었던 세대이나, 1970년대생들은 완전히 다른 격변을 겪은 세대였음.
때문에 경쟁에서의 승리, 무제한적 PvP를 통한 서열문화에서 오는 재미가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였고, 혈맹을 통해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음. 이는 공성전이라는 시스템이 대표적인 것으로 보임.
그런데 1980~1990년대생들은 이에 지친 세대이며 워라밸 등이 중요한 세대이며, '힐링' '자유' '독립'이 가장 중요한 화제가 되는 세대임. '소속감'이 중요한 세대가 아니라, '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때문에 NC식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이 워킹하지 않는 것.
NC를 여전히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임.
Repost from Pluto Research
일본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데, 결혼정보업체 연구기관인 '리크루트브라이덜총연'이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모태솔로 남성이 46%로 밝혀짐.
아이돌마스터가 왜 3조 매출인지 이해하게 되었음.
유사 연애감정 팔아먹는 비즈니스인 셈.
때문에 NC는 60-70년대생 군대놀이 하는 재미를 가져다 줬다면, 서브컬쳐 게임은 80~90년대생을 토대로 유사연애감정을 팔아먹는 비즈니스로서 성립하는 것
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312142146005
Repost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대기업 순위 바꾸는 외인부대 '화력'…코스피서 800조 넘게 샀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62116255423080#_enliple
Repost from 무팍’s Robo-gate. ver.2
로보게이트에서 지난해 초부터 강조해왔듯
전기 구이 차는 완전 박멸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테슬 구라와 국내 빠떼리 기업 주가가 최고점을 향해 달려갈 때
저는 당시 부산에서 개최된 친환경 산업 전망에 발표자로 참여했고
500여명의 조선/해운 업계 관계자, 정부 부처 고위 공무원, 대학 교수 등
일반인이 아닌 나름 선수라고 모인 아마추어 집단 앞에서
환경 팔이 시대는 끝났고
전기 구이 차도 사라 진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당시 분위기에 이런 내용을 공개적으로 발표할수 있다는 것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그 용기의 배경은
어마어마한 지식과 학습이 됩니다
행사 브레이트 타임에서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와
저의 발표에 대해 사람들의 반응은 저를 미치광이로 몰아세웠지만
결국 제가 전망한 대로 전기 구이차는 박멸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도 이처럼 어설픈 모습들인데
방구석에 앉아 구글링으로 온갖 신문기사나 오려 붙이고
남의 보고서나 뒤적이면서
이걸 무슨 산업 공부한다고
자뻑에 심취한
세상을 모르는 주식 투자자들이
이런 현실 세계의 움직임을
알아 차린다거나
이해할 수가 없는 것 입니다
구글에서 찾아내는
모든 자료들은 이미 끝난 것들 입니다
미래를 전망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https://search.app/k5sv7vyiGGsivBAC9
근데 무슨 테라포밍 이 지랄떠는건 아니고 뭐 자원캐러 다니지 않을까요.. 테라포밍 가능한 인류면 그냥 지구 모든곳을 날씨좋고 깨끗한 개천국으로 만드는것도 가능할거같은데
Repost from 최선생네 반지하
예전에는 말이죠, 공직에 있던 사람들이 물의를 일으켜 국민들 앞에 서는 경우가 생기면 적어도 부끄러움이라는 감각 자체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대놓고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겠다고 나오니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1931?sid=102
Repost from Pluto Research
이혼 한 방에 사촌에 동생까지 다 줄줄이 소환하는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76524?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