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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의 Web3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등 Web3 이모저모😎 * 모든 의견은 개인 의견이며, 제가 속한 회사, 조직 등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내용은 특정 자산에 대한 경제적 조언이 아니며,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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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BS에서 최근 올려주는 다큐인데 영상이 상당히 양질입니다. 데이비드 차움, 조지프 루빈 등 중간중간 인터뷰어도 좋고 나이지리아 사례도 재밌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m2Dm9Xzi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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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5월은 이런 저런 건강 이슈로 여러모로 글을 많이 못쓰고 있습니다. 혼자서 병원 이리저리 다니며 답답하여 글로 가볍게 써봤습니다. 최근 글이 엄청 많지 않은데도 채널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6월 중에는 회복하고 더 좋은 리서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https://ansubin.com/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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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번 글은 정말 미쳤네요. 숨은 고수 슈퍼 디젠 Pillarbear님이 이런 글을 써줄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는 프로젝트들이 무수히 많이 담겨 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직까지 중앙거래소에서만 거래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온체인에 이런 여러 기회가 있다는 것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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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 Base: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의 미래 by Pillarbear and Iskra 🌱 Base는 온체인 사용자 온보딩을 목표로 작년 메인넷 출범 이후 수수료 감소, 밈 코인 열풍, Farcaster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성장 등의 요인으로 일반 사용자 대상 온체인 어플리케이션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 타 블록체인 생태계가 DeFi와 인프라 중심인 반면, Base는 Web2 서비스와 유사한 소비자 대상 어플리케이션들이 주를 이루며, 독창적인 커뮤니티와 브랜드로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온보딩하고 있습니다. 🔎 소셜 및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콘텐츠, 게임, 커머스 등 새로운 온체인 어플리케이션 카테고리도 등장하고 있어 사용자 확장의 잠재력이 큽니다. ▫️들어가며 ▫️베이스의 탄생 ▫️베이스 생태계 톺아보기 ▫️결론 아티클 전문 트위터 요약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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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대다수가 공감하듯 크립토 비즈니스의 핵심은 불특정 다수의 시장 참여가 자유롭다는 것에 있다. 작은 규모의 시장 참여자부터 고래, 그리고 이제는 기관 참여 또한 늘고 있다. 크립토의 개인 참여자의 다수는 여기서 기준 시장 금리에 비해 훨씬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며, 다수는 방향성 매매에 가깝다. 시장에 돈이 유입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제로섬 게임에 가까우며, 골드러시에서는 금이 아닌 청바지를 파는 시장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인프라는 그런 의미에서 상품화폐는 매우 유의미한 장사다. 자체 토큰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도 트랙션이 많아지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 물론 지금은 운영 대비 트랙션이 없는 인프라도 많으며, 트랙션을 유치하기 위해 밈코인 또는 포인트를 통해 지표를 올리고 있다. 단순화하기엔 비약이 있지만 크립토에는 두 가지 유형의 투자자가 존재한다. (A)높은 리스크와 높은 수익 (B) 적은 리스크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각각을 타겟으로 인프라를 제외한 최근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1-a) pump.fun, pre-market : 밈코인은 카지노와 같다. 잭팟을 얻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카지노가 돈을 다 가지는 구조. 사용자 간의 제로섬 게임을 하는 동안 중간자가 다 가져가는 구조다. 가격이 여전히 정형화되어 있지 않기에 pre-market은 사용자 간의 불균형을 이용한 가장 성공적인 마켓이 아닐까 (1-b) wallet, bridge: 거래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많아지는 것에 대한 베타 투자이자 진정한 청바지 사업이다. 메타마스크에서 다수 월렛으로 넘어가며 여전히 이 시장은 아직까지 절대적인 강자 개념이 잡히지 않은 시장. (2) Pendle, Ethena: 이는 A, B형의 균형을 잘 섞었다. 에어드랍에 대한 기대감과 리스크를 적절하게 섞은 모델. 에어드랍 메타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이 둘의 성장 여지는 여전히 많다. 횡보장과 상승장에 매우 유의미한 전략이라고 판단되며 특히 시간이 무기인 사용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컨트랙트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하며 이 또한 어느정도는 가격과 수익율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시장에서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방향성 매매보다 방향성 매매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이용한 자본이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익율을 가질 것이라 예상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관의 유입은 점점 시장이 기존 web2와 유사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본 대비 수익율, 수익 분배에 따라 토큰 가격이 형성되며 지금 보이는 토큰 가격의 불균형도 점진적으로 없어지는 미래도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문제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런 시장의 불균형으로 인해 기준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립토는 여전히 금광이다. 기회는 무수히 많다. * 물론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에어드랍 또는 밈코인을 통한 높은 수익율보다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느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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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BQ비큐] FIT21 법안 미국 하원 통과, 크립토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이번에 FIT21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279 찬성, 136 반대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제 상원 (Sentate)쪽 통과와 전체 의회 투표까지 통과되면 진짜 미국 법이 된다!! 이게 얼마나 어마무시한 일인지 잘 안 와닿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짧게 설명하자면... ✔️FIT21 법안이란? 🔘The Financial Innovation and Technology for the 21st Century Act 의 줄임말 📱 FIT21 법안 원문 🔘이 법안은 CFTC와 SEC의 관할권, 그리고 어떻게 암호화폐를 규제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a16z, 코인베이스, Dapper, Stand with Crypto, Block, CoinFund 등 다양한 암호화폐 기관들이 지원 및 서포트 🔘FIT21 법안에는 "DECENTRALIZATION TEST" 즉 탈중앙화 테스트가 들어가있음. 근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건 탈중앙화 테스트에 통과한 자산은 증권 (Secuirty)가 아닌 Commodity로 취급되며 CFTC 관할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 🔘추가로 자금 세탁 방지법, 스테이블코인 법안등이 들어가있지만 사실 위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음 ✍️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반 이상은 왔네요. 이거 되면 탈중앙화 제대로 되어있다고 확실히 입증하고 데이터가 나오는 코인들은 증권성에서 자유로워질 확률이!! 비슷한 매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건... 디앱코인보다 인프라코인이 훨씬 더 증권성에서 자유롭지 않을까? 이대로가면 POW 코인들은 일단 다 증권성 완전히 아웃, 그리고 물량 대부분이 재단이 들고 있는 코인은 힘들겠지만 오랜 시간 탈중앙화 분배가 모두 이루어진 POS 애들도 미래 ETF 가능..?! 여러모로 미국에서 확실히 친암호화폐적인 움직임이 정치적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하나씩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최소한 미국 대선전까지는 불장이 계속되기를 바람.. 🏘BQ 홈페이지 // 🎬 BQ 유튜브 // 📈 BQ 트위터 // ✍️ BQ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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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대AI시대에 대한 견해] AI 모델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간의 관계를 통해 확률을 학습하는 형태입니다. 즉 모든 것에 대해 결정론적으로 정답을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식"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확률입니다. 강아지를 보고 이를 인식한다는 것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강아지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기에 강아지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강아지도 종류는 매우 많고 우리는 강아지의 공통된 특성 "이데아"를 알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표본집단의 개별 데이터 간의 관계, 분포 등을 연산하여 높은 확률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는 모든 데이터, 즉 모집단의 정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구한, 실제로는 경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본집단에서 모집단의 분포를 추정하는 방식이죠. 모집단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의 데이터를 통해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특징을 기반으로 "일반화"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인간은 이런 표본집단에 대해 과도하게 정답을 매기면 통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는 합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에 대한 분포를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다면 일반화의 오류는 발생할 수 밖에 없죠. 흔히 모델링에서는 과적합(overfitting)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모델의 일반화를 적정한 수준에서 하면서 서로 다른 분포에 있는 데이터 간의 관계, 연결성에 대해 학습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Inductive Bias(이하 IB)라고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모든 데이터의 연결성을 강하게 준다면 오히려 과적합이 없을 수 있죠. GPT의 근간인 Transformer가 나오기 이전에 모델들은 일반화 수준을 높게 달성하고 데이터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도, 컴퓨팅 파워의 한계, 시간적인 소모도 문제였으니까요. 심지어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고도 좋은 모델이 나오려면 데이터도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Transformer의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가 발표된 이후에 업계의 발전 속도는 급격하게 성장합니다. Transformer의 발전과 하드웨어적인 발전, 그리고 대규모 자본의 진입과 함께 특이점을 넘어버립니다. 하드웨어와 데이터만 충분하다면 데이터의 관계를 더 범용적으로 학습하며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만 같은 LLM으로 불리는 모델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의 멀티모달(multi-modal) 데이터 까지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구를 해보고 논문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디테일은 아직 연구할 게 많습니다. 트랜스포머 구조부터, 들어가는 토큰 구조나 효과적인 트랜스포머 배치나 등등... 다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AI모델은 실제 학습을 돌리기 전까지는 결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모델의 특정 부분을 수정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또 오랜 시간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과거부터 구글 등 기업은 "Back of Tricks" 등 본인들이 GPU를 몇 백개를 몇 백시간 돌린 결과물에 대해 벤치마크를 만들고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과연 일반적인 스타트업에서 가능할까요? 일단 컴퓨터 비용도 장난 없는데 리서치 및 개발을 포함하여 QC, 배포, 프로덕트 매니징 등 수 많은 역할을 해야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체 대규모 모델을 시도하는 프로젝트 레벨에서 이 모든 것을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체적인 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긴 하겠지만 API 사업에 비해 비용적으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보니 모든 AI 스타트업이 API기업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은 정말 많습니다. vector db, on-device나 ai칩 등 경량화나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여전히 리서치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AI가 실제 인간을 대체하고 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로보틱스와 바이오 분야와의 결합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AI를 통한 자기 발전적인 AI학습까지 결합되는 순간부터는 초특이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AI기업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결국 본질은 귀찮고, 처리가 어려운 일들이거든요. 장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SI회사들이 살아남을 수 있고, 아이디어 싸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도메인에 따라 GPT3.5 정도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할 수 있기에 결국은 아이디어 경쟁인거죠. 저는 결국에 특정 순간에서부터는 트롤리 딜레마 등 "어떤 결정이 옳은가" 등의 인문학적 소양이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AI시대에서 모두 함께 잘 살아남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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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Rabbit, 사실 GPT Wrapper였다? Cofeezilla가 파트2를 공개하며, 꽤 많은 충격을 주었네요.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Rabbit은 개인 LAM이 아닌, 그냥 GPT Wrapper였습니다. ( 프롬포트안에도 그냥 "내가 GPT인걸 절대로 말하지마" 라는게 포함이 되었습니다 ). 웹 서치는 Perplexity 기반이며, 사실 Rabbit은 API로 만든 '앱' 수준이였습니다. 2. Rabbit이 주장한 "앱 조작" 은 그냥 UI를 한장한장 클릭을 하며 가이드를 해주는 하드코딩이 된 버전이였습니다. GPT의 Attention 메커니즘이 아닌 그냥 모든ui를 일일히 가이드 해주는거였습니다. 즉,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면 spotify에 서치에서 유저가 말하는 노래를 입력 -> 첫 결과 클릭 -> 음악 틀기 를 하나하나 클릭을 해주는거 뿐이지, ai는 1도 없습니다. 테크 유튜버 MKBHD가 말한거 처럼 기능이 '아직 개발중' 은 사실 UI를 변경된 부분을 아직 적용이 안된 상태였습니다. 3. Rabbit R1의 코드 기반은 너무 약해서 코드를 가지고만 있으면 모든 Rabbit이 대답한 결과값을 가져올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rabbit이 말한 '주변 상점을 찾아줘' 라는 대답으로 모든 유저의 주소를 알아낼수는 있었지만, rabbit이 너무 개판으로 코드가 짜여진 문제로 크게 쓸모는 없다고 합니다. 4. 하드코딩이 너무 싸게 된 탓에 노래를 틀자 라고 이야기를 하면 90%는 비틀즈 음악이 나온다고 합니다. 5. 약속한 'on device llm' 은 뻥이였습니다. 다 그냥 하드코딩된 스크립트가 틀어지는겁니다. 6. Coffeezilla 가 말하기론 Rabbit 이 주장한거는 Playwright 의 Codegen이라는 소스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7. Rabbit의 직원의 말로는 'LAM 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마케팅 용어로 사용이 되었을뿐" 이라고 폭로 했습니다. Humane과 다르게 단돈 200달러에 on device는 너무 큰 허상에 불구 했네요. 소스는 Coffeezilla Pateron 결제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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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프로젝트는 운영진과 커뮤니티가 함께 프로젝트의 미래를 결정하는 탈중앙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요소는 커뮤니티를 단순히 사용자나 투자자들의 집합이 아닌,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분석하는 것은 한국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크립토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성향과 트렌드를 데이터를 통해 다각도로 분석하여 급변하는 크립토 시장 속 한국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kr-di-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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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Game, 블라스트로 마이그레이션 https://x.com/wolfdotgame/status/1792735513751015654 울프게임즈가 5월 10일 블라스트로 이동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무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음. 🟢게임특징 울프게임은 웹3의 대표적인 risk to earn의 모델로 pvp의 형태를 띄고 있음. 양을 번식시키거나(0,1세대만) wool을 생산할 수 있는데 늑대에게 약탈당할 수 있기에 자원을 클레임할 때, 늑대에게 상납할건지 아니면 탐욕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는대신 리스크를 질건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늑대의 등급, 랜드, 헛간 등 여러 구조물들이 있고, 브리딩할 때 내 늑대로 훔치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 이상하게 국내유저가 굉장히 적은 게임인데 가스비 폭탄이었던 이더리움에서 23일 시즌이 끝나기때문에 블라스트로 이동 후, 한 번 찍먹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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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상승 덕분에 간만에 숨쉬네요. 근데 당장 과거 defi 곡갱이 토큰이나 nft처럼 이더리움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줄 내러티브 자체가 많지는 않습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기위가 2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관측하듯 이더리움의 활동은 L2로 가고 있습니다. etf가 승인된다는 가정하에 이더리움은 이미 검증된 큰 규모의 DeFi에 가치가 점점 축적될 것 같고, L2에 대다수 컨슈머앱이 수혜를 받을 것 같네요. 전 이더리움 생태계에서는 DEX, Bridge, Stablecoin, Lending 네 개의 섹터를 집중해서 볼 것 같습니다. 굳이 프로토콜을 꼽자면 uniswap, makerdao, aave, ethena, across protocol, pendle 정도의 큼지막한 프로토콜이 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굳이 더 하자면 rwa 메타에서 ondo과 오라클 chainlink 정도? L2에서는 dex, perpdex 외의 defi는 크게 눈에 띄는 분야는 없네요. 아직 베스팅이 덜 풀린 토큰이라면 일정을 잘 확인하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여전히 L2 거버넌스 토큰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대표적으로 제 기준에서는 여전히 밸류가 높아보이네요. 다만 체인 내에 대장주가 없다면 결국 proxy로 L2 토큰이 오르긴 할 것 같네요. evm 생태계 차원에서는 base, blast, mantle, fantom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의 두 체인은 컨슈머앱, mantle은 최근 디파이의 성장과 대동강 sui의 관점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fantom은 리브랜딩과 함께 병렬evm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 실험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지금 lst/lrt가 커지고 있긴하나 파밍작 외에 토큰 방향성 베팅에 있어서는 밈코인과 밈코인 인프라만 더 성장할 것 같은데 이건 좀 더 생각정리하고 공유해보겠습니다. (tmi) 오늘 오전 병원 일정 끝나면 대출받고 이더리움 사야하지를 이번달 초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걸 놓쳤네요. 부지런하지 못한 저를 탓합니다 :( 그래도 이더 위주 생태계에 대다수 포폴이 있어 상대적 박탈감이 없었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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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의 도약: 글로벌 트렌드 및 한국의 전망⛓️ 체인링크가 올해 첫 한국 공식 커뮤니티 행사를 주최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보안기술의 세계적 석학이자 체인링크랩스 수석 과학자인 Ari Juels 교수님이 방한해 직접 스마트 컨트랙트와 DAO, AI의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쟁글 정진영 사업개발팀 리드, SK텔레콤 김종승 웹3팀장님이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금융권과의 협업 사례 및 전망에 대한 키노트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CCIP 기반 앱 ‘트랜스포터(Transporter)’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통찰력있는 세션과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 그리고 2024년 용띠해 한정판 체인링크 굿즈도 놓치지 마세요! 🗓 일정 : 5월 24일(금) ⏰ 시간 : 18:30~21:00 📍 위치 : 우상향 라운지(13층, 강남대로374, 케이스퀘어강남2(1층올리브영)) ✅ 참가신청 : https://lu.ma/o0ws6ub6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은 행사장이 수용 인원에 도달할 때까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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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View] - (저는 안하고 있지만) 횡보장에는 예치작은 평타 이상 치는 것 같네요. 물론 해킹 이슈라는 리스크는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작년 듄콘에서도 제가 이야기했는데 대부분 프로젝트는 에어드랍 이후 전략을 잘 못만드네요. - Pendle, Ethena와 같은 DeFi들이 신규로 성공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DeFi에 아이디어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akerDAO, Ondo 등 실물 자산과 연계 프로젝트도 최근 데이터로 검증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 메인넷 레벨에서 현재는 베이스와 블라스트가 가장 그 생태계를 잘 만든 것 같습니다. OP Stack이 전략을 잘 짰다고 생각이 들고 최근 주목하는 프로젝트는 Redstone(근데 왜인지 reorg한 번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베라체인과 모나드가 이 시장을 어떻게 파이를 나눠가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직까지는 Pacman이 제 원픽 파운더긴 합니다. - 인프라 레벨에서 빈틈이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저도 희미해서 확실하게 딱 집어 말하긴 어렵네요. 이더리움 진영에서 제가 최근까지 느끼는 빈틈은 zk modular stack(aggregator, proof market 등)이었는데 슬슬 이미 메이저 프로젝트는 크고 작게 투자 한바퀴 돌은 것 같네요. 아직까지 기술적으로 해결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L2Beat의 5요소를 보며 빈부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알파 찾기가 될 것 같습니다. - FHE는 분명 좋은 메타지만 ZAMA 외에 엄청 기술적으로 뛰어난 팀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아직도 AI, Depin에 대해서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소셜과 폰지스킴을 조금 섞으면 잘 될 여지는 많아보입니다. - Ton 자체에 대해서는 비교적 중립적입니다. 기술력을 좋아하지 않지만 Telegram Bot, X Bot 등 소셜 인프라를 활용한 게임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근데 Telegram Bot 자체는 그냥 html이라 체인 무관하게 많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솔라나의 ORE나 steve님이 공유해주신 sui 스팸 트잭 같은 게 텔레그램이랑 연동되거나 등등? Move 생태계나 Near 등 non evm이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 BTC 생태계에서 Rune은 억텐이라 느꼈는데 역시나 억텐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긁혔다면 반박해주세요.)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인스크립션 등에 비해 너무 복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탭루트 기반 비트코인 생태계 자체는 더 클 여지가 많아보입니다. 근데 그게 마구잡이로 탄생하는 BTC L2는 아니라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차라리 BTC L2 as a Service의 수수료 장사가 더 유의미해보이네요. - 프로젝트 빌더라면 지금이 가장 빌딩하기 좋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밈코와 폰지게임을 만들 때 진짜 불장에 롱런할 프로젝트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핫한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지금부터 개발 공부해도 불장에 런칭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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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생존신고] - 개인적으로 자잘한 일이 많았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투자 망하거나 졸업한 거 아닙니다. 근데 계좌보니 투자는 쪼오금 망하고 있었네요. 마치 다계정 지갑 중 일부가 해킹당한 기분이네요. 그런데 대응하기에는 다른 플젝도 고만고만한 것 같아 대응하지 않고(못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데이터 작업에 집중하는 중입니다. 근데 Pendle 데이터가 진짜 화나네요. 예치작이 많아지며 PT 토큰 가격을 구해야 하는데, 만기별로 maker 컨트랙트(약 45개+)가 다르고, 가격 오라클도 없어서 PT 교환비로 가격 구해야하고, 심지어 LRT 가격도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dex price를 긁어와야 합니다. 그리고 비EVM(솔라나, 앱토스 등) 데이터는 아직 갈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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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킹 조심하세요. 불장에도 베어장에도 조급함은 어쩔 수 없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 와중에 다양한 컨트랙트를 접하는 디젠이라면 주기적으로 revoke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선물로 잃는 것보다 해킹으로 잃으면 너무 속쓰리잖아요...저는 아직 다행히 해킹당한 적은 없는데, 당하면 상심이 너무 클 것 같아서 주기적으로 점검합니다. 요새는 트위터 스레드에 링크에 잘못들어갈까봐 더 조심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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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서울 커뮤니티에서 2024년 5월 15일부터 Public Goods에 기여하고 해커톤에 참여하는 Civic Hackers Club을 운영합니다. Civic Hackers Club은 Public Goods(공공재)에 초점을 맞춰 이더리움으로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방법을 찾고 글로벌 해커톤에 참여하는 클럽입니다. 본 클럽에 참여시 PPFF(펑크스 퍼블릭 펀드 포 코리아)를 통해 글로벌 해커톤에 참가하는 여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본 지원을 통해 글로벌 해커톤 참가시 상금을 받을 경우 상금을 다시 PPFF에 펀딩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후속 참가자가 생기는 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빅 해커스 클럽 가입 및 세부 정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ethereum-seoul.community/civic-hackers-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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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딜레마> - 힙한 플젝보면 대시보드 만들고 싶음 - 다양한 디젠팀들과 소통하기에 좋음. 그리고 빠르게 퍼블릭한 자료를 만들면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빠르게 대시보드 만듬 - 대시보드 만들면 관심이 급격하게 모임 - 종종 괜히 FOMO에 일조한 느낌 + 누가 피해볼까봐 걱정됨 - NFA 같은거 달아도 크립토인들은 그런거 신경 잘안씀 - 그래서 종종 일부는 지켜보면서 안만들고 있다가 다른 리서처가 만들면 뭔가 분함 -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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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caster에서 처음 발견한 매우 degenerated 느낌의 플젝. 재밌는 냄새가 난다. 주혁님 같은 분들이 매우 잘할 것 같은 알파 아닌 알파. 저는 일단 claim해서 $AIRDROP 받긴했는데 무슨 밈코 트레이딩은 바빠서 못하는 중...DYOR. https://twitter.com/rugdot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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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ing은 마진 트레이딩을 위한 모듈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여러 체인의 롱테일 자산의 레버리지 트레이딩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예치작 성공율이 높은 BQ가 꾸준히 쉴링하고 있어서 컨셉만 알았고 이렇게 데이터를 뜯어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Blackwing 팀 자체가 매우 에너지 넘치는 팀이고, Initia에 대해 저 또한 기대가 많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젝트입니다. 3월 초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TVL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나 현재 제공하는 Ethereum, Arbitrum, BSC에 대해 참여 계정 대비 TVL에서 대략적인 전략이 보이는 것 같아 재밌네요. - Ethereum은 LRT 고래 - BSC는 다계정 - Arbitrum은 중간층 TVL이 $51M이면 엄청 큰 것은 아니라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NFA) 혹여나 참여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댓글에 제 레퍼럴 코드를 남기겠습니다. (근데 왜 제가 레퍼럴 주면 다들 로그인만 하고 거의 안하시죠? 흑흑) 대시보드는 앞으로 팀과 소통하며 더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관부🫡 https://dune.com/hashed_official/black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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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coin Binance 상장은 정말 신기하네요. TON은 현물 상장을 안했지만 그 위의 토큰은 상장을 한다니. 그니까 TON 네트워크는 지원하지만 TON은 없다? TON 상장은 예정되어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 곧 TON의 가격은 바낸 상작에 대해 선반영이 빠르게 올 것이라 예상하긴 합니다. 근데 바이낸스가 상장하면 다른 거래소도 상장할 가능성이 꽤나 높아 그 폭은 가늠이 잘 안되네요. - 근데 4연속 런치풀이네요. 슬슬 그냥 리스팅할 때도 된 것 같은데, 혹시 TON 아닐까. - 그런데 Notcoin도 다른 토큰과 마찬가지로 가격 상승이 기대되지는 않네요. 유틸리티가 있나요? - 이런 내러티브 플레이를 한다면 다음 런치풀 프로젝트는 트위터에서 논의되는 5월말 시즌 상 LayerZero, zkSync, Taiko와 같이 오래기다려온 플젝 또는 AI 관련 토큰일 것 같다는 예상. - 참고로 저는 이런 파밍작+노드+예치작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필요한 공부가 많아서 올해는 조금 더 리서치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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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나락퀴즈쇼 EigenLayer VS AVS VS LRT by 문상원, 전경민 of Decipher 최근 메인넷 런칭 및 두번째 백서가 공개된 아이겐레이어는 스테이킹 된 이더리움 및 LST를 다시 스테이킹 하는 프로토콜로 다양한 분산 검증 서비스(AVS)에 보안을 제공합니다. 슬래싱을 중심으로 아이겐레이어와 AVS와 LRT의 구조 및 작동 방식을 살펴보고 잠재적 위험 요소 및 해결방안을 소개 및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1/ 아이겐레이어 소개 및 현황 2/ 아이겐레이어 Recap 3/ 아이겐레이어 슬래싱 구현 현황 4/ AVS 슬래싱(프리징) 구현의 어려움 5/ LRT 6/ LRP 구조 및 오퍼레이터 선정 방식 7/ 잠재적 위험 요소 8/ 해결방안 9/ 결론 아티클 전문 트위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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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부다비를 비롯한 중동의 리더들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중 하나로 크립토 관련 친화적 규제, 낮은 각종 세율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유치에 힘쓰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다양한 이슈를 국내에서도 뉴스나 유튜브 채널 등으로 접해볼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 글로벌, 특히 중동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크립토/스타트업 생태계 참여자분들이 계시다면 아부다비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지원을 받는 Hub71의 이번 해시드 협업에도 관심을 가져보실만 할 것 같네요, Day 1 부터 글로벌 진출을 고민해야 하는 시대에 중동 스타트업 생태계는 좋은 기회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허브71은 육성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금과 사무실 제공,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 회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허브71의 지원을 받은 260개 이상의 그롤벌 스타트업들이 약 2조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이 과정에서 11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및 1조90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을 창출해 냈다." 개인투자부터 기업의 지속가능성까지 모든 방면에서 에너지와 신기술, 지정학적 고려는 모두 통합적인 고민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대인것 같기도 한데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 고민을 적극적으로 구체적인 결과로 끌어내는 노력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방장도 관련해서 재미있는 소식이 있다면 또 올려드려 보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26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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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W은 라인업이 정말 엄청날 것 같네요. 지금 공개된 라인업만 봐도 메이저 체인은 다 오네요. 마음 같아서는 한명씩 다 토론 붙이고 싶은 라인업입니다👀 그동안 쌓아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결된 아직 발표하지 않은 연사들도 고퀄 of 고퀄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KBW2024는 9월 1일-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본행사 "IMPACT"는 9월 3~4일 서울 워커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해시드 화이팅🔥 https://www.mk.co.kr/news/world/1100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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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리플에스 완전체 컴백 발표가 금일 오후 6시에 진행 되었습니다 긴말이 필요 없고요 뮤비 한번 보며 퇴근 하시지요 ^^ 실제 Kpop 산업에서 펀더멘탈을 증명하며 Web2와 Web3를 한발자국씩 이어가고 있는 트리플 에스의 행보를 응원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tda_TCjz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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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 (밈)코인 런칭툴 pump.fun 은 지금까지 100,000 SOL 이상의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한화로 약 200억 정도 해당하는 수익이네요. 실질적으로는 3월 초부터 급증했으니 2개월 반 정도만에 엄청난 실적으로 보입니다. 과연 pump.fun 은 이 트레저리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자체 토큰 내고 레베뉴 쉐어 한다면 주피터에 준하는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조만간 실제 Raydium에 올라가는 프로그램(컨트랙트)도 찾아서 데이터 추가해보겠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pumpdot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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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분석. 여기서 또 Move on Sui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긴 한데, Object Oriented 되어있는 언어다보니까 각각 자산들마다 고유의 ID가 존재하고 자산을 ID로 식별하기 때문에(기존 블록체인에선 자산을 식별할 때 그 자산을 가지고 있는 계정이 누구인지, 어떤 자산 타입인지를 봐야하죠) 자산을 옮기는 로직을 짤 때 심플하게 짤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original move 와 move on sui의 프로그래밍 언어와 글로벌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방식에서 발생한 차이점이 앱토스와 수이가 병렬처리 방법론을 다르게 가져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오리지널 무브는 어카운트 기반이기 때문에 트랜잭션 상태값을 변경할 때 그 상태값들이 어카운트와 관련된 데이터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데, 오브젝트 기반 모델에서는 각각의 오브젝트들이 독립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각각의 오브젝트를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는 트랜잭션이 있으면 그냥 병렬처리가 가능한거죠) 또 Move on Sui 는 자산마다 고유의 ID가 있고 주소가 있어서 자산이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구조가 기본값입니다. 저는 상상력에 한계가 있어서 이걸 어떻게 잘 활용할지 감이 안오지만, 이더리움엔 ERC6551이라는 표준으로 구현을 했더라구요. 이와 별개로 예전에 Solana 오피니언 리더인 Mert가 “솔라나에 무브를 지원하기 위해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최악의 아이디어다”라고 남긴 트윗에 무브 언어를 만든 수이의 Sam Blackshear가 남긴 답변도 공유합니다. TLDR 하자면 “무브 언어가 가진 많은 장점들이 무브 언어 혼자만 실행 레이어에서 활용되었을 때 생기는 부분들이 많아서, 보편적으로 다중 언어를 단일 실행 레이어에서 지원하고 거기에 무브언어가 있는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입니다. 이제는 EVM말고도 다양한 언어에 대한 논의가 오가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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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쉽게 EVM vs Solana Runtime vs Move VM 설명하기 (데이터 접근 및 처리 방식) -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EVM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컨트랙트 별로 사용자의 용량에 대해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음. (계좌 - 값)시트의 값을 수정하여 전체 양을 기록하는 방식. 근데 어떤 계좌를 건드리는 지 저장을 따로 처리 안해서 트랜잭션이 겹칠 수 있음 => 그래서 병렬 처리 안됨. - 솔라나는 기능과 메모리를 조금 더 구분한 타입. SPL이라는 FT/NFT 표준을 미리 배포해두고 필요한 애들이 해당 기능을 쓰게 만듬. 시트에 업데이트 하는 게 아니라 토큰 별로 계정이 필요함 (그래서 토큰 별로 계정 관리하는 ATA라는 기능도 있음) 기존 시트방식 관리가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본인이 들고 있는 느낌. 그리고 이제 어떤 계정끼리 서로 연관되는 지 알아서 미리 실행전에 병렬 처리 할 수 있게 만들고 병렬처리 가능. 근데 이게 CPI랑 PDA 관리해서 복잡한 거 만드려면 좀 많이 어려워서 개발이 별로임. 모듈 간 런타임 관리 이런거 극혐. - Move VM은 솔라나와 같이 Rust 기반이지만 직접 런타임 관리 대신 VM으로 만들어 모듈 간 상호작용 등에서 런타임 같은 거 신경 안쓰게 만들어둠. 근데 근본은 Rust라 Solana도 Move꺼 쓸 수 있고, 반대도 마찬가지. 여기도 그래서 솔라나처럼 미리 정의된 표준을 개발없이 쓸 수 있음. 그래서 소유권이 과연 "교환할 수 있고 이를 증빙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면 소유권인지 "공공 DB도 없이 오롯이 나를 통해서 확인하고 교환 및 증비해야" 소유권인지 철학적인 논의도 가능. 데이터 분석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구조를 알아야 쿼리를 하는건데, 스프레드시트 정리 vs 사용자 별 프로그램 사용한 내역 바탕으로 주소 모아서 정리급의 비교. 그래서 EVM이 데이터 인덱싱이랑 관리는 정말 편함. 심지어 데이터 수도 차이가 넘 많이나서 쿼리하면 종종 터짐. 그래서 Aptos / Solana 데이터는 시간이 배로 걸림. 이미지 및 내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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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이낸스 BNB/FDUSD 가격이 오르면 런치풀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 하던데 저도 종종 이정도면 유출픽은 아닐까? 생각도 하곤 합니다. Binance는 올해 총 24개의 Spot 상장을 했으며 그중 13개가 런치풀(메가드롭 포함)입니다. 거의 일주일에 하나 상장하고 이주일에 하나 런치패드/런치풀 하는거죠. 그래서 "시장 상황만 좋아진다면" BNB만 들고 있어도 꽤나 나쁘지 않은 수익률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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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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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Arbitrum_korea/status/1787993071948587241 아비트럼 연고전 워크샵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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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x x Aptos 점점 Move 생태계가 커지려는 징조일까요? 근데 Move에서 FT/NFT 표준을 살펴본 적이 없네요. 야밤 리서치 간다. https://x.com/asterixlabs/status/1787863852392280317?s=46&t=_9QK1B_9Xfb5kENxfV3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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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 Farming 이후 대부분의 토큰이 가격 하락을 겪고 있는 중. 1. TGE 시점과 함께 풀리는 물량의 유무도 매우 중요한데 빠른 TGE와 펀드레이징을 목표로 한 micro service의 가격 하락을 막을 수 없음. 2. 보유 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대다수 없음. 만약 프로토콜에서 반드시 필요했다면 파밍작 이전에는 어떻게 프로토콜이 동작했을까? 대부분은 동작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닌 부가 요소인 경우가 많다. 3. 결국 가격은 보유 시에 이득이다 vs 파는 것이 이득이다의 구도에서 보유의 효과가 단순 심리전을 통한 밈코인식이라면 대다수는 "일단 절반은 판다", "원금 회수" 정도의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음. 4. 당장은 스테이킹을 통한 이익을 기반으로 사용자를 유도할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은 신규 프로토콜이 더 파밍을 통해 이익이 잘 나오기에 대부분 파는 형상 5. 더 많은 이자율을 주려면 정말 안정적인 money flow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은 폰지 스킴을 사용하여 유도하는 팀이 다수. 6. 제로섬 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는 한계. 결국 재미를 위한 소비, 필요한 수수료를 위한 소비 등 "효용이 있는 소비"가 많아져야 이 고리가 끊어짐. 또는 Web2의 돈이 많이 들어와서 인프라가 더 빠르게 확산되는 방향도 있음. 7. 그래서 아직은 가야할 길이 많지만 게임과 컨텐츠 생태계가 성숙해지고 커지길 바라는 마음. 근데 아직까지는 게임 에셋을 외부로 보내는 순간 토크노믹스의 안정성이 너무 쉽게 깨짐. 8. 조금 아이러니한게 밈코인이 카지노 역할을 하며 적당한 게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밈코인을 위한 인프라는 그래도 "유의미한 인프라" 아닐까? 카지노를 만드는 게 아니라 좋은 호텔을 만들고 옆에 카지노 하나 은근슬쩍 만드는거지. 9. 이런 거 보다보면 비트코인이 최고긴 하지만, 어쨋든 다양한 기술이 하나씩 발전되고 있으니 시기가 되면 급부상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믿음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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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소개] DEVIN이라는 AI 업계 핫한 거물이 있습니다. Cognition AI라는 회사의 프로덕트로 최근 시리즈A 투자를 받았으며 6개월만에 $2B 밸류로 신규 투자를 진행하며 더 핫했죠 대표인 Scott Wu는 90년대생 프로그래머 들에게는 꽤나 알려진 이름입니다. 알고리즘 문제 경쟁 플랫폼인 코드포스(Codeforces)에서 탑랭커였으며, 이미 고등학생때 정보올림피아드 우승, 그 외에도 대학생 대상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달성하는 등 엄청난 레코드의 소유자입니다. 그런 그가 AI 분야에서 창업을 했고, 이는 first AI software engineer라는 슬로건의 AI 개발자 서비스 Devin을 창업했습니다. 최근에 이게 된다 안된다에 대해 이슈도 상당히 많았는데 어쨌든... 근데 이런 혼란을 틈타 Devin on Solana라는 밈코인이 발행되었는데, 그들의 컨셉은 fully ai로 만들어진 밈코인이다. 가 그들의 컨셉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래프가 날뛰고 있네요. 근데 재밌는 것은 최근에 DEVIN은 해커톤을 통해 참여자들 일부 API를 풀어줬습니다. 정말로 API를 통해 deploy까지 된 것이라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사실 솔라나 토큰 디플로이가 엄청 어렵지 않고 AI도 요새 하도 잘해서 이게 컨셉인지 진짜인지 판단이 안되네요. 하여튼 DEPIN과 SCOTT WU라는 이름이 밈코에서 보인다는 게 재밌어서 한 번 정보 공유 차 공유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 $0.01에서 $60 (과거 솔라나 몇백불이었던 것ㅎ) 정도 사봤습니다. 근데 이정도 소액이면 10배 되어도 $600 밖에 안되는군요 :( https://dexscreener.com/solana/2czq71udtbwfzt456koewfzdlsv736ht688a18sd3n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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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뜬금없지만 오랜만에 자랑. 오늘 에어드랍과 상장으로 핫한 $SPEC의 Spectral이 저 팔로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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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를 개발한 Reflective Technologies, Inc.가 런칭한 프로덕트네요. Mirror는 Paragraph한테 팔리는 그림이었는데 미러팀은 바로 이런 프로덕트를 만드는군요. https://dev.mirror.xyz/_JH3B2prRmU23wmzFMncy9UOmYT7mHj5wdiQVUolT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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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caster Client를 제공하는 Kiosk가 투자를 받았네요. 토큰 발행, 토큰 게이트나 팁 등 기존 소셜파이의 특징을 잘 조합했네요. 공개된 게 거의 없는데 $10M투자는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특히나 미국 VC들이 밸류에이션은 뭔가 잘못되었다...🤔 이정도 받았으면 토큰 찍는걸테고 일단 팔로우 해보시죠. (근데 난 왜 NFT 민팅 안되지) https://kiosk.mirror.xyz/iyIIjU14A2c50rK00-O8Ic0TR6kV8bsPxd9flWAsb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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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세그윗 마지막] 이 짧은 글이 뭐라고 연휴에 시간을 이렇게 많이 쓴건지.. 근데 뭐 핵심만 가져가면... - 세그윗으로 실제 블록 용량이 늘어난 것은 아니다. 실제 바이트 수는 같고, 여기서 내부를 측정하는 방식이 변하여 더 많은 트랜잭션을 담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거래 데이터 1MB / 서명데이터 3MB 같은 설명은 잘못된 설명 - 계산해보면 약 70% 정도 더 많이 담을 수 있음. 어쨌든 다양한 이득이 있음 - 세그윗 하면서 서명 추가도 쉬워졌고, 이게 BIP-340에서 제안된 슈노르 서명으로 가고, 이 때 OP_CAT도 제안됨. 결국 OP_CAT의 큰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 밑바닥부터 따라가는 중. - Pieter Wuille은 신이다. (HD 지갑, 서명 검증, 슈노르 서명, 세그윗, 탭루트 등 코어 기여자) - 세그윗 2x라고 용량 늘리는 제안도 있었는데 이건 결국 합의를 못이루고 퇴물행 비트코인 공부하다보면 비트맥시들이 왜 이렇게 비트 좋아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초기 논의의 퀄리티를 보면 "지적유희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히 크네요. 저도 비트코인을 개발 레벨에서 일찍 접했다면 빠져들었을 것 같네요. https://ansubin.com/bitcoin-segwi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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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최근 올려주는 다큐인데 영상이 상당히 양질입니다. 데이비드 차움, 조지프 루빈 등 중간중간 인터뷰어도 좋고 나이지리아 사례도 재밌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m2Dm9Xzij4
Hammasini ko'rsatish...
비트코인 탄생과 비전 | 전자화폐를 만든 '차움'과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말하는 비트코인 이야기 | 돈의 본질 | 새로운 화폐의 등장 | 다큐프라임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돈은 어떻게 될까? 무리한 화폐개혁으로 힘을 잃은 나이지리아의 화폐는 또다시 모습을 바꿔 등장했다.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와 비트코인이 새로운 돈의 얼굴 후보로 떠올랐지만 민심은 비트코인을 향했다. 과연 비트코인은 어떻게 나이지리아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을까? 역설적이게도 돈이 가치를 잃은 곳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화폐를 통해 우리는 비로소 돈의 본질을 발견한다. 전자화폐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과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이 말하는 비트코인. 금융위기를 예측하며 유명세를 얻은 누리엘 루비니, 굿하트 법칙을 창시한 찰스 굿하트 등 석학들의 인터뷰가 논의를 심화시킨다. 돈의 본질에 대한 탐구는 나이지리아, 미국을 거쳐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착륙한다. 새로운 화폐의 등장을 목도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한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우리가 맞이할 돈의 다음 얼굴을 예측해 보자. #전자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채굴 #가상화폐 #블록체인 #돈의얼굴 #염혜란 ▶️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돈의 얼굴 5부, 코인 타셨습니까? ▶️ 방송일자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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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이런 저런 건강 이슈로 여러모로 글을 많이 못쓰고 있습니다. 혼자서 병원 이리저리 다니며 답답하여 글로 가볍게 써봤습니다. 최근 글이 엄청 많지 않은데도 채널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6월 중에는 회복하고 더 좋은 리서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https://ansubin.com/2024-05/
Hammasini ko'rsatish...
2024.05의 넋두리

다행히 잘 정리되고 있는 엄청 큰 이슈는 아닌 간단한 5월 건강 정리글. 저는 저를 갈아넣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성장을 추구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모든 과정이 즐거웠지만 20대 초반에는 열등감도 있었으며, 욕심이 생겨 정말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인생은 등가교환인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쯤에는 항상 중간 중간에는 건강 등의 이슈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2024년 5월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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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정말 미쳤네요. 숨은 고수 슈퍼 디젠 Pillarbear님이 이런 글을 써줄거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제가 좋아하는 프로젝트들이 무수히 많이 담겨 있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직까지 중앙거래소에서만 거래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온체인에 이런 여러 기회가 있다는 것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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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se: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의 미래 by Pillarbear and Iskra 🌱 Base는 온체인 사용자 온보딩을 목표로 작년 메인넷 출범 이후 수수료 감소, 밈 코인 열풍, Farcaster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성장 등의 요인으로 일반 사용자 대상 온체인 어플리케이션 허브로 부상했습니다. 🛍️ 타 블록체인 생태계가 DeFi와 인프라 중심인 반면, Base는 Web2 서비스와 유사한 소비자 대상 어플리케이션들이 주를 이루며, 독창적인 커뮤니티와 브랜드로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온보딩하고 있습니다. 🔎 소셜 및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이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콘텐츠, 게임, 커머스 등 새로운 온체인 어플리케이션 카테고리도 등장하고 있어 사용자 확장의 잠재력이 큽니다. ▫️들어가며 ▫️베이스의 탄생 ▫️베이스 생태계 톺아보기 ▫️결론 아티클 전문 트위터 요약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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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가 공감하듯 크립토 비즈니스의 핵심은 불특정 다수의 시장 참여가 자유롭다는 것에 있다. 작은 규모의 시장 참여자부터 고래, 그리고 이제는 기관 참여 또한 늘고 있다. 크립토의 개인 참여자의 다수는 여기서 기준 시장 금리에 비해 훨씬 높은 수익율을 기대하며, 다수는 방향성 매매에 가깝다. 시장에 돈이 유입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제로섬 게임에 가까우며, 골드러시에서는 금이 아닌 청바지를 파는 시장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인프라는 그런 의미에서 상품화폐는 매우 유의미한 장사다. 자체 토큰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도 트랙션이 많아지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다. 물론 지금은 운영 대비 트랙션이 없는 인프라도 많으며, 트랙션을 유치하기 위해 밈코인 또는 포인트를 통해 지표를 올리고 있다. 단순화하기엔 비약이 있지만 크립토에는 두 가지 유형의 투자자가 존재한다. (A)높은 리스크와 높은 수익 (B) 적은 리스크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각각을 타겟으로 인프라를 제외한 최근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1-a) pump.fun, pre-market : 밈코인은 카지노와 같다. 잭팟을 얻을 수도 있지만 결국은 카지노가 돈을 다 가지는 구조. 사용자 간의 제로섬 게임을 하는 동안 중간자가 다 가져가는 구조다. 가격이 여전히 정형화되어 있지 않기에 pre-market은 사용자 간의 불균형을 이용한 가장 성공적인 마켓이 아닐까 (1-b) wallet, bridge: 거래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많아지는 것에 대한 베타 투자이자 진정한 청바지 사업이다. 메타마스크에서 다수 월렛으로 넘어가며 여전히 이 시장은 아직까지 절대적인 강자 개념이 잡히지 않은 시장. (2) Pendle, Ethena: 이는 A, B형의 균형을 잘 섞었다. 에어드랍에 대한 기대감과 리스크를 적절하게 섞은 모델. 에어드랍 메타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이 둘의 성장 여지는 여전히 많다. 횡보장과 상승장에 매우 유의미한 전략이라고 판단되며 특히 시간이 무기인 사용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컨트랙트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하며 이 또한 어느정도는 가격과 수익율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시장에서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방향성 매매보다 방향성 매매를 추구하는 사용자들을 이용한 자본이 평균적으로 더 높은 수익율을 가질 것이라 예상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관의 유입은 점점 시장이 기존 web2와 유사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본 대비 수익율, 수익 분배에 따라 토큰 가격이 형성되며 지금 보이는 토큰 가격의 불균형도 점진적으로 없어지는 미래도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문제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런 시장의 불균형으로 인해 기준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율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립토는 여전히 금광이다. 기회는 무수히 많다. * 물론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에어드랍 또는 밈코인을 통한 높은 수익율보다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느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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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BQ비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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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비큐] FIT21 법안 미국 하원 통과, 크립토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이번에 FIT21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279 찬성, 136 반대로 통과가 되었습니다!
이제 상원 (Sentate)쪽 통과와 전체 의회 투표까지 통과되면 진짜 미국 법이 된다!! 이게 얼마나 어마무시한 일인지 잘 안 와닿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짧게 설명하자면...
✔️FIT21 법안이란? 🔘The Financial Innovation and Technology for the 21st Century Act 의 줄임말 📱 FIT21 법안 원문 🔘이 법안은 CFTC와 SEC의 관할권, 그리고 어떻게 암호화폐를 규제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a16z, 코인베이스, Dapper, Stand with Crypto, Block, CoinFund 등 다양한 암호화폐 기관들이 지원 및 서포트 🔘FIT21 법안에는 "DECENTRALIZATION TEST" 즉 탈중앙화 테스트가 들어가있음. 근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건 탈중앙화 테스트에 통과한 자산은 증권 (Secuirty)가 아닌 Commodity로 취급되며 CFTC 관할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 🔘추가로 자금 세탁 방지법, 스테이블코인 법안등이 들어가있지만 사실 위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음
✍️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반 이상은 왔네요. 이거 되면 탈중앙화 제대로 되어있다고 확실히 입증하고 데이터가 나오는 코인들은 증권성에서 자유로워질 확률이!! 비슷한 매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건...
디앱코인보다 인프라코인이 훨씬 더 증권성에서 자유롭지 않을까? 이대로가면 POW 코인들은 일단 다 증권성 완전히 아웃, 그리고 물량 대부분이 재단이 들고 있는 코인은 힘들겠지만 오랜 시간 탈중앙화 분배가 모두 이루어진 POS 애들도 미래 ETF 가능..?!
여러모로 미국에서 확실히 친암호화폐적인 움직임이 정치적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하나씩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최소한 미국 대선전까지는 불장이 계속되기를 바람.. 🏘BQ 홈페이지 // 🎬 BQ 유튜브 // 📈 BQ 트위터 // ✍️ BQ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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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AI시대에 대한 견해] AI 모델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간의 관계를 통해 확률을 학습하는 형태입니다. 즉 모든 것에 대해 결정론적으로 정답을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식"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확률입니다. 강아지를 보고 이를 인식한다는 것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강아지로 보일 확률이 매우 높기에 강아지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강아지도 종류는 매우 많고 우리는 강아지의 공통된 특성 "이데아"를 알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표본집단의 개별 데이터 간의 관계, 분포 등을 연산하여 높은 확률로 계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는 모든 데이터, 즉 모집단의 정보를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구한, 실제로는 경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표본집단에서 모집단의 분포를 추정하는 방식이죠. 모집단에 비해 매우 작은 규모의 데이터를 통해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특징을 기반으로 "일반화"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인간은 이런 표본집단에 대해 과도하게 정답을 매기면 통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는 합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에 대한 분포를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다면 일반화의 오류는 발생할 수 밖에 없죠. 흔히 모델링에서는 과적합(overfitting)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모델의 일반화를 적정한 수준에서 하면서 서로 다른 분포에 있는 데이터 간의 관계, 연결성에 대해 학습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Inductive Bias(이하 IB)라고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모든 데이터의 연결성을 강하게 준다면 오히려 과적합이 없을 수 있죠. GPT의 근간인 Transformer가 나오기 이전에 모델들은 일반화 수준을 높게 달성하고 데이터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도, 컴퓨팅 파워의 한계, 시간적인 소모도 문제였으니까요. 심지어 모든 데이터 간의 관계를 학습하고도 좋은 모델이 나오려면 데이터도 많이 필요하죠. 그래서 Transformer의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가 발표된 이후에 업계의 발전 속도는 급격하게 성장합니다. Transformer의 발전과 하드웨어적인 발전, 그리고 대규모 자본의 진입과 함께 특이점을 넘어버립니다. 하드웨어와 데이터만 충분하다면 데이터의 관계를 더 범용적으로 학습하며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만 같은 LLM으로 불리는 모델들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이미지, 음성, 비디오 등의 멀티모달(multi-modal) 데이터 까지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구를 해보고 논문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디테일은 아직 연구할 게 많습니다. 트랜스포머 구조부터, 들어가는 토큰 구조나 효과적인 트랜스포머 배치나 등등... 다만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것에 대한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AI모델은 실제 학습을 돌리기 전까지는 결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모델의 특정 부분을 수정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또 오랜 시간이 필요하죠. 그렇기에 과거부터 구글 등 기업은 "Back of Tricks" 등 본인들이 GPU를 몇 백개를 몇 백시간 돌린 결과물에 대해 벤치마크를 만들고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과연 일반적인 스타트업에서 가능할까요? 일단 컴퓨터 비용도 장난 없는데 리서치 및 개발을 포함하여 QC, 배포, 프로덕트 매니징 등 수 많은 역할을 해야하다보니 결국에는 자체 대규모 모델을 시도하는 프로젝트 레벨에서 이 모든 것을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체적인 모델에 대해 고민을 하긴 하겠지만 API 사업에 비해 비용적으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보니 모든 AI 스타트업이 API기업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은 정말 많습니다. vector db, on-device나 ai칩 등 경량화나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여전히 리서치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AI가 실제 인간을 대체하고 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로보틱스와 바이오 분야와의 결합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AI를 통한 자기 발전적인 AI학습까지 결합되는 순간부터는 초특이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AI기업에는 기회가 많습니다. 결국 본질은 귀찮고, 처리가 어려운 일들이거든요. 장기적으로는 어렵겠지만 SI회사들이 살아남을 수 있고, 아이디어 싸움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도메인에 따라 GPT3.5 정도만으로도 성능이 충분할 수 있기에 결국은 아이디어 경쟁인거죠. 저는 결국에 특정 순간에서부터는 트롤리 딜레마 등 "어떤 결정이 옳은가" 등의 인문학적 소양이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AI시대에서 모두 함께 잘 살아남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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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AI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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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 사실 GPT Wrapper였다? Cofeezilla가 파트2를 공개하며, 꽤 많은 충격을 주었네요.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Rabbit은 개인 LAM이 아닌, 그냥 GPT Wrapper였습니다. ( 프롬포트안에도 그냥 "내가 GPT인걸 절대로 말하지마" 라는게 포함이 되었습니다 ). 웹 서치는 Perplexity 기반이며, 사실 Rabbit은 API로 만든 '앱' 수준이였습니다. 2. Rabbit이 주장한 "앱 조작" 은 그냥 UI를 한장한장 클릭을 하며 가이드를 해주는 하드코딩이 된 버전이였습니다. GPT의 Attention 메커니즘이 아닌 그냥 모든ui를 일일히 가이드 해주는거였습니다. 즉, 노래를 틀어달라고 하면 spotify에 서치에서 유저가 말하는 노래를 입력 -> 첫 결과 클릭 -> 음악 틀기 를 하나하나 클릭을 해주는거 뿐이지, ai는 1도 없습니다. 테크 유튜버 MKBHD가 말한거 처럼 기능이 '아직 개발중' 은 사실 UI를 변경된 부분을 아직 적용이 안된 상태였습니다. 3. Rabbit R1의 코드 기반은 너무 약해서 코드를 가지고만 있으면 모든 Rabbit이 대답한 결과값을 가져올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rabbit이 말한 '주변 상점을 찾아줘' 라는 대답으로 모든 유저의 주소를 알아낼수는 있었지만, rabbit이 너무 개판으로 코드가 짜여진 문제로 크게 쓸모는 없다고 합니다. 4. 하드코딩이 너무 싸게 된 탓에 노래를 틀자 라고 이야기를 하면 90%는 비틀즈 음악이 나온다고 합니다. 5. 약속한 'on device llm' 은 뻥이였습니다. 다 그냥 하드코딩된 스크립트가 틀어지는겁니다. 6. Coffeezilla 가 말하기론 Rabbit 이 주장한거는 Playwright 의 Codegen이라는 소스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7. Rabbit의 직원의 말로는 'LAM 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마케팅 용어로 사용이 되었을뿐" 이라고 폭로 했습니다. Humane과 다르게 단돈 200달러에 on device는 너무 큰 허상에 불구 했네요. 소스는 Coffeezilla Pateron 결제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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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DeSpread Channel
크립토 프로젝트는 운영진과 커뮤니티가 함께 프로젝트의 미래를 결정하는 탈중앙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이러한 요소는 커뮤니티를 단순히 사용자나 투자자들의 집합이 아닌,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게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 존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를 분석하는 것은 한국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 크립토 커뮤니티만의 독특한 성향과 트렌드를 데이터를 통해 다각도로 분석하여 급변하는 크립토 시장 속 한국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kr-di-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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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 03: 한국 크립토 커뮤니티 | 디스프레드 리서치

데이터로 바라본 한국 크립토 커뮤니티 트렌드

Repost from MYU's GameFI Diary
Wolf Game, 블라스트로 마이그레이션 https://x.com/wolfdotgame/status/1792735513751015654 울프게임즈가 5월 10일 블라스트로 이동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무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음. 🟢게임특징 울프게임은 웹3의 대표적인 risk to earn의 모델로 pvp의 형태를 띄고 있음. 양을 번식시키거나(0,1세대만) wool을 생산할 수 있는데 늑대에게 약탈당할 수 있기에 자원을 클레임할 때, 늑대에게 상납할건지 아니면 탐욕으로 더 많은 보상을 받는대신 리스크를 질건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늑대의 등급, 랜드, 헛간 등 여러 구조물들이 있고, 브리딩할 때 내 늑대로 훔치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 이상하게 국내유저가 굉장히 적은 게임인데 가스비 폭탄이었던 이더리움에서 23일 시즌이 끝나기때문에 블라스트로 이동 후, 한 번 찍먹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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