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콩이_서상영
📈 Telegram kanali 사제콩이_서상영 analitikasi
사제콩이_서상영 (@ehdwl) Koreys til segmentidagi kanali faol ishtirokchi. Hozirda hamjamiyat 30 923 obunachidan iborat bo'lib, Iqtisodiyot & Moliya toifasida 3 952-o'rinni va Koreya mintaqasida 111-o'rinni egallagan.
📊 Auditoriya ko‘rsatkichlari va dinamika
невідомо sanasidan buyon loyiha tez o‘sib, 30 923 obunachiga ega bo‘ldi.
20 Iyul, 2026 dagi oxirgi ma’lumotlarga ko‘ra kanal barqaror faollikka ega. Oxirgi 30 kunda obunachilar soni 626 ga, so‘nggi 24 soatda esa 14 ga o‘zgardi va umumiy qamrov yuqori darajada qolmoqda.
- Tasdiqlash holati: Tasdiqlanmagan
- Jalb etish (ER): Auditoriya o‘rtacha 44.11% darajada jalb etiladi. Nashrdan keyingi dastlabki 24 soatda kontent odatda umumiy obunachilar sonining 31.30% ini tashkil etuvchi reaksiyalarni to‘playdi.
- Post qamrovi: Har bir post o‘rtacha 13 637 marta ko‘riladi; birinchi sutkada odatda 9 675 ta ko‘rish yig‘iladi.
- Reaksiyalar va o‘zaro ta’sir: Auditoriya faol: har bir postga o‘rtacha 77 ta reaksiya keladi.
📝 Tavsif va kontent siyosati
Kanal uchun tavsif kiritilmagan.
Yuqori yangilanish chastotasi (oxirgi ma’lumot 21 Iyul, 2026 da olingan) sababli kanal doimo dolzarb va katta qamrovli bo‘lib qoladi. Analitika auditoriya kontent bilan faol hamkorlik qilishini, uni Iqtisodiyot & Moliya toifasidagi muhim ta’sir nuqtasiga aylantirishini ko‘rsatadi.
Ma'lumot yuklanmoqda...
| Sana | Obunachilarni jalb qilish | Esdaliklar | Kanallar | |
| 21 Iyul | +10 | |||
| 20 Iyul | +14 | |||
| 19 Iyul | +5 | |||
| 18 Iyul | +24 | |||
| 17 Iyul | +22 | |||
| 16 Iyul | +23 | |||
| 15 Iyul | +58 | |||
| 14 Iyul | +1 | |||
| 13 Iyul | +14 | |||
| 12 Iyul | +2 | |||
| 11 Iyul | +81 | |||
| 10 Iyul | +18 | |||
| 09 Iyul | +21 | |||
| 08 Iyul | +23 | |||
| 07 Iyul | +18 | |||
| 06 Iyul | +17 | |||
| 05 Iyul | +5 | |||
| 04 Iyul | +1 | |||
| 03 Iyul | +15 | |||
| 02 Iyul | +59 | |||
| 01 Iyul | +76 |
| 2 | 제약: 금리 상승에도 강세, 반면, 다나허는 실적 불안에 하락
일라이릴리(+2.49%)는 노보노디스크(-0.46%)가 젭바운드와 마운자로 광고가 소비자를 오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상승. 일라이릴리가 제품의 우수성으로 경쟁하지 않고 법원에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비난한 점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노바티스(+2.88%)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상승. 길리어드사이언스(-2.20%)는 머크(+1.50%)와 공동 개발한 주 1회 HIV 치료제가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도 하락. 머크는 상승. 다나허(-10.9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현금흐름이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연간 핵심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3~6%에서 3~4%로 하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하락.
산업재, 소비 기업, 건설: 실적에 주목하며 변화
3M(+7.32%)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 조정 등을 기반으로 상승. 산업용 포장재 공급업체인 크라운 홀딩스(+2.98%)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 힘이버 상승. 장난감 업체인 하스브로(+8.81%)는 예상을 상회한 소비 제품과 게임 부문 매출 등을 기반으로 견조한 실적 발표하자 강세. 도미노피자(-0.80%)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감자칩과 프리첼 제조업체인 유츠 브랜드(+88.72%)는 독일 기업에 인수 합병 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건설업체인 DR호튼(-0.88%)은 예상보다 부진한 연간 전망, 주택 인도량 등을 발표하자 하락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통과 기대, 기관, 고래 등의 수급 개선 등에 상승
비트코인은 클래리티 법안 윤리 조항 합의와 배센트 재무장관의 미 상원 논의 막바지 단계 및 통과 가능성 언급으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자 상승. 여기에 현물 ETF로 5일 연속 7억 달러 이상의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5월 이후 최장기 순유입을 기록한 가운데, 장기 보유 고래들의 최근 2개월간 지속된 매집 행보가 견고한 상승 요인. 여기에 월말 7만 2,000달러를 겨냥한 대규모 선물옵션 시장의 베팅 확대, 글로벌 반도체주 반등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 동반하며 상승. 이에 스트레티지(+4.22%), 로빈후드(+7.13%), 코인베이스(+9.61%), 서클인터넷(+8.60%)등 대부분 관련 종목 중심으로 상승 | 8 027 |
| 3 | * 특징 종목: SK 하이닉스 ADR, 마이크론, 샌디스크, 테슬라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옵션 수급의 강한 유입과 반발 매수세가 겹치며 큰 폭 상승
SK하이닉스 ADR(+13.75%)은 옵션 거래 시작 직후에는 거래가 급증 했지만 이후 시장에서 소외받았는데 오늘은 콜옵션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이에 따른 헤지용 순매수가 유입되며 급등. 더불어 한국 증시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점, 한국 본주와의 차익 거래가 단기적으로는 쉽지만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높은 프리미엄이 유지될 수 있다는 기대도 우호적인 영향.
마이크론(+12.17%)은 한국 반도체 수출 호조와 AI 투자 확대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반발 매수세 유입되자 큰 폭 상승. 특히 BOA가 최고 확신 매수 의견 제시 소식과 메모리 반도체 수급 과열 해소 및 미국 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대규모 설비 투자 소식이 호재로 작용. 헤지펀드 포지션 청산 마무리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강한 반등을 주도. 샌디스크(+14.27%), 웨스턴디지털(+12.51%), 시게이트(+11.14%)등 스토리지 기업들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으로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21%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베라 루빈 양산 발표에 상승
엔비디아(+1.97%)는 베라루빈 양산 단계 진입과 주요 고객사에 공급 및 데이터센터 구축이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실제 OpenAI가 3분기부터 대규모 도입할 예정이라고 언급하는 등 기대감은 여전. AMD(+8.11%)는 목요일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 인텔(+8.64%)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 소식에 상승. TSMC(+5.55%)는 비용 상승을 반영하기 위해 2027년 반도체 위탁생산 단가를 5~10% 인상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 브로드컴(+2.21%)도 상승
반도체 장비, 네오클라우드: 네비우스, 엔비디아의 지분 발표에 상승
AMAT(+7.39%), 램리서치(+4.97%), ASML(+3.59%)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도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반도체 업종 강세에 기대 상승. 네비우스(+18.78%)는 엔비디아가 지분 9.3%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상승. 사이퍼디지털(+11.44%)등은 물론 코어위브(+8.92%)도 OpenAI의 베라 루빈 도입 계획과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 기대에 상승. 슈퍼마이크로컴퓨터(+7.01%)는 엔비디아 베라 루빈 양산에 따른 차세대 AI 서버 인프라 구축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 유입되며 상승. 시간 외로는 양호한 매출 잠정치와 마진율 개선 발표 후 시간 외 15% 내외 급등 중. 델(+6.01%)도 시간외로 5%대 상승 중
광통신, 전력반도체, 원자력, 전력망: AI 전반의 강세에 동조
루멘텀(+9.41%), 코히런트(+11.15%)등 광통신 관련 기업들, 모놀리식 파워(+4.10%), 마이크로칩(+3.56%), 아나로드 디바이스(+2.78%)등 전력 반도체 기업들, 오클로(+6.31%), 뉴스케일파워(+9.42%)등 원자력 발전 기업, 컨스텔레이션 에너지(+3.44%), 비스트라(+2.75%)등 전력망 관련 기업등 AI와 관련된 기업들 대부분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블룸에너지(+14.82%)도 JP모건이 목표주가를 267에서 346달러로 상향 조정한 여파로 상승. 한편, 오클로도 시간외로 2억 달러 규모의 트럼프 행정부 원자력 프로젝트 참여 소식에 6%대 상승 중
자동차: 테슬라,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그록 업데이트 기대 등에 상승
테슬라(+2.53%)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플로리다주 올랜도와 템파 지역으로 운행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그록이 음성 명령으로 전화 통화, 음악 재생, 실내 온도 조절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출시 소식도 긍정적. GM(+4.91%)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고 가이던스 또한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상승. 물론 자동차 판매도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는 소식도 영향. 포드(+2.00%)도 상승. 부품 회사인 오라일리 오토모티브(-2.68%)는 경쟁사와의 인수합병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 후 하락. 퀀텀스케이프(+2.72%)등 2차전지 업종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4.22% 하락했지만 앨버말(+0.36%)은 보합권 등락을, 리튬 아메리카(+5.52%)등 여타 리튬 관련주는 상승
대형기술주: 아마존, 알파벳, MS 하락
아마존(-0.98%)은 기업용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 비즈니스의 2분기 연간화 매출이 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B2B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입증했지만 하락. 카드 매출을 감안 미국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이 영향. 메타 플랫폼(-0.32%)은 가상현실 구독 서비스인 호라이즌+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 스타터를 추가하며 플랫폼 생태계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후 프랑스도 15세 이하의 SNS 금지 법안 통과 소식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전환. 애플(+0.35%)은 핀테크 기업 클라르나와 애플 기기 리스 프로그램 파트너십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알파벳(-1.47%)은 구글은 업그레이드된 제미니 3.6 플래시와 사이버 보안에 초점을 맞춘 제미니 3.5 플래시 사이버를 포함한 세 가지 새로운 제미니 AI 모델을 출시했지만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 MS(-1.13%)는 소프트웨어 기업들 전반의 약세에 하락.
소프트웨서: 오라클은 견조한 투자의견 에 상승한 반면 여타 기업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
오라클(+4.67%)은 위스콘신 주에서 70억 달러 규모의 담보권 청구 소송에 직면했지만 미즈호가 견고한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현재 수준은 크게 저평가 되어 있다며 발표하자 상승. 여타 AI 기업들의 강세도 영향. 팔란티어(-1.62%)는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진 여파로 하락. 세일즈포스(-2.15%), 워크데이(-4.11%), 인튜이트(-1.33%)등은 모건스탠리가 장기적으로 AI 자동화 등으로 자체적인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각각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부진. 어도비(-3.23%)도 AI로 인해 매출 전망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이하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데이터독(-3.20%)도 제프리스가 실적 발표 앞두고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해 투자회사들의 의견 조정 이슈로 하락
테마(양자, 로봇, 드론 등): 투자심리 개선 효과에 상승
아이온큐(+3.71%), 디웨이브 퀀텀(+6.46%)등 양자 컴퓨터, 서브로보틱스(+3.66%), 리치테크 로보틱스(+3.12%)등 로봇 관련주, AIRO그룹(+4.42%), 에어로바이런먼트(+4.38%), 크라토스(+4.94%)등 드론 관련 기업 등 대부분 테마주들은 반도체 업종 급등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우주개발: 스페이스X, 머스크의 발언에 상승
스페이스X(+3.08%)는 맥쿼리가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재확인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머스크가 공매도 유지한 투자자는 패배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밈 주식 열풍 등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영향. 스페이스X는 1개월 전 5%의 공매도에서 현재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 출회등을 감안 29%까지 증가해 전반적인 하락이 진행되어 왔었음. 다만 장 후반 8월 4일 실적 발표 후 보호예수 해제 물량 우려로 상승 축소. 로켓랩(+5.14%), 인튜이티브 머신(+5.86%), AST스페이스모바일(+10.31%)등 여타 우주 개발 기업들도 오늘 주요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동반 상승 | 6 957 |
| 4 | 07/21 미 증시, 미-이란 불안에도 옵션 수급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반도체 강세에 상승
미 증시는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 기업들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거래가 급증하며 현물 매수세까지 확대되자 상승 출발.. 미-이란 불안과 그에 따른 국제유가 및 국채 금리 상승 등 불안 요인들이 여전히 있지만, 시장에서는 최근 하락이 컸던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콜옵션 거래 증가에 따른 수급과 반발 매수 심리가 더 강한 모습. 결국 시장은 새로운 이슈로 인한 상승 보다는 그동안 하락이 컸던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시장을 주도했고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필수 소비재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부진을 보이는 순환매가 진행(다우 +0.74%, 나스닥 +1.29%, S&P500 +0.89%, 러셀2000 +1.5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21%)
* 변화요인: 반도체, AI 주 상승 요인, 미-이란 불안과 기대
엔비디아(+1.97%)가 차세대 AI 서버 플랫폼인 베라 루빈이 이미 양산 단계에 진입해 주요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으며, 실제 데이터센터 구축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점이 AI 투자 확대 기대를 자극. 특히 OpenAI가 3분기부터 베라 루빈을 대규모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도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인프라 투자가 계획이 아닌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 또한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0배 많은 토큰을 처리하고, 내부 케이블을 제거한 설계로 로봇 자동 조립이 가능해져 생산 속도와 수율까지 개선됐다고 설명하면서 AI 서버 공급 확대 기대를 더욱 높인 점도 긍정적. 여기에 한국의 7월 20일까의 수출 데이터에서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81% 급증하는 등 실제 메모리 수요도 견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AI 투자 확대 기대를 더욱 자극
또한 UBS가 최근 AI 반도체주의 큰 폭 하락은 펀더멘털 악화가 아니라 헤지펀드들의 대규모 포지션 축소에 따른 수급 충격이었다고 평가한 점도 우호적. 실제 헤지펀드들의 반도체를 비롯해 모멘텀주 비중이 약 5% 감소하며 순포지션이 지난 4월 수준까지 낮아져 추가 매도 압력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분석. 여기에 모멘텀주 청산도 이달 말이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이에 AI 산업의 펀더멘털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시즌을 앞두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메모리와 AI 반도체 업종 전반이 강한 반등을 주도. 결국 최근 하락이 수급에 의한 결과였고 그 수급도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는 점도 반발 매수 심리를 자극
실제 헤지펀드들의 대규모 포지션 축소와 CTA 펀드의 손절성 매물로 풋옵션 중심의 매수세가 최근 반도체 업종의 하락을 부추겼지만 오늘은 빅테크 실적 기대감과 엔비디아 호재가 유입되며 콜옵션 매수가 확대되거나 풋옵션 청산이 진행. 실제 마이크론(+12.17%)등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콜옵션 거래 비중이 52%~59%로 크게 증가했으며 반도체 ETF(SOXX)의 옵션 거래량이 평소의 3배가 넘어서며 풋옵션 매도와 콜 스프레드 거래가 대거 유입. 높았던 내재변동성(IV) 환경에서 헤지펀드의 숏포지션이 숏커버로 전환된 가운데, 트레이더들이 콜옵션 매도에 따른 델타와 감마 노출을 중립화하기 위해 현물을 추가 매수하면서 상승폭이 확대. 결국 오늘 반도체 기업들은 호재를 바탕으로 수급 개선이 급등을 가능케 했던 양상. 다만 옵션 수급은 단기 매매 성격이 강한 만큼 이러한 상승세가 추세적인 매수로 이어질지 여부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과 AI 투자 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음.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레바논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헤즈볼라 등 지역 분쟁 해결 지원 의사를 밝히며, 이란이 물밑에서는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지적. 다만 이란이 미국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으로 임하기 전까지는 당장 협상에 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언급하고 이란 픽액스산 지하 터널 등 핵 관련 시설에 대해 조만간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 또한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항구 봉쇄 경고로 원유 수송 유조선이 회항하는 등 에너지 공급망 차질 우려가 심화하자, 홍해 봉쇄 시 미군이 직접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
전일 주요 중재국들이 양측에 10일간의 임시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문제 재협상을 공식 제안한 가운데 이란도 대화 채널이 작동 중임을 발표. 결국 군사적 충돌 속에서도 극단적 사태 발생을 막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우호적. 이에 트럼프의 강경 발언, 후티 반군의 사우디 유조선 공격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그에 따라 국채 금리도 상승 했지만 중재국들의 노력을 반영 주식시장은 전일에 이어 상승. 이렇듯 외환, 채권, 상품 시장은 불안감을 반영하고 있지만 주식 시장은 극단적인 확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 않음을 보여줌 | 6 858 |
| 5 | 한국 7월 1~20일까지의 수출입 통계가 발표됐는데 수출이 전년 대비 52.3%나 급증. 특히 반도체가 180.6%나 급증하며 수출을 주도. 자동차는 10.6% 감소. 국가별로는 대 중국 수출이 전년 대비 94.1% 급증한 가운데 대미 수출도 39.6% 증가. 수입도 20.0% 증가. | 10 391 |
| 6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외국인 투자자 행보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0.20%, MSCI 신흥지수 ETF도 0.4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60% 상승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0.67%, 다우 운송지수도 1.17%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큰 폭으로 상승을 하기도 했지만, 트럼프의 대 이란 강경 발언 후 미 증시가 상승을 반납하자 상승폭을 축소하며 0.8% 내외 상승에 그침.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8.4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75.50원을 기록.
최근 한국 증시는 글로벌 반도체 업종의 부진이 집중되면서 여타 국가 대비 하락폭이 가장 두드러진 흐름. 실제 지난주 코스피가 8.77% 급락하는 동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9.97% 하락하며 반도체 종목의 동반 부진이 진행. 골드만삭스 분석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6월 22일 고점 이후 한 달 만에 약 25% 가까이 하락했으며 이런 급락은 향후 이익 전망이 견고함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모멘텀 청산과 반도체 업황 우려가 결합하며 주가를 과도하게 끌어내린 결과로 추정한다고 발표.
이런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한국 증시의 강력한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낙폭을 지적하며 일제히 밸류에이션 매력을 강조. 모건스탠리는 하반기 코스피가 레버리지 ETF의 영향으로 변동성을 겪으며 피로감이 누적됐으나, 12m Fwd PER이 6배 미만(반도체는 4배 수준)으로 떨어져 현재의 6,500선이 단기 바닥에 근접했다고 진단. 씨티은행 역시 코스피 목표치인 10,000포인트를 유지하며 12m Fwd PER이 금융위기나 팬데믹 때보다 낮은 5.8배까지 떨어져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 골드만삭스 또한 현재 코스피의 선행 PER이 5.8배 수준까지 추락해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저점은 물론 2004년 이후 역사상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
특히 골드만삭스는 코스피의 선행 ROE가 25% 수준에서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는 만큼, 현재 국면은 하방 위험보다 상방 여력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긍정적인 위험 대비 보상 구간이라고 강조. 더욱이 증시 내부의 기술적 지표와 개인 수급 측면에서도 투매에 따른 압력이 진정되며 지지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언급. 더불어 38조 원에 달했던 신용융자 잔고가 33조 원 수준으로 원만하게 축소되며 과열 부담이 완화됐고 고객예탁금은 110조 원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면서 한층 안정화되었다고 발표.
결론적으로 글로벌 IB들이 공통적으로 극단적 저평가 상태와 건실한 기초 체력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수급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시장의 핵심 변수로 중요
*FICC: 국채 금리, 영국 금리 급등 여파로 상승
국제유가는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 지속된 가운데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며 물류 차질 장기화 우려에 상승. 그러나 중재국들이 7월 9일 이전 상태 복귀와 10일간의 휴전 관련 제안서를 양측에 제출했다는 소식과 미국과 이란 모두 회담 재개에 긍정적인 발언이 진행되자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화가 진행. 다만, 트럼프의 강경 어조의 발언에 상승은 진행. 미국 천연가스는 높은 재고량 이슈로 2%대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이슈에 주목하며 1%대 상승
달러화는 인덱스 기준 101에서 등락을 거듭. 시장은 이란 이슈와 그에 따른 경제 전망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가 진행. 파운드화는 버넘 신임 총리가 기존 재정 규칙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취임 연설에서 재정지출 확대를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엔화는 여전히 199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보합권 등락.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도 강세.
국채 금리는 미-이란 불안이 유입되자 상승. 여기에 영국 국채 금리가 버넘 신임 총리가 취임 연설에서 생활비 지원 확대와 경제 재건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정책 의지를 강조하면서 채권 발행 증가 가능성이 높아져 영국 국채 금리가 7bp 넘게 상승한 점이 미 국채 금리의 상승을 견인. 물론,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을 보여 장 초반 상승 후 단기물은 상승을 일부 반납하는 등 금리는 영국의 영향이 컸음을 보여줌.
금은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소폭 하락. 은은 1%대 상승한 반면, 플래티넘은 소폭 하락하는 등 귀금속 시장은 금리의 큰 폭 상승에도 변화는 제한.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중국의 6월 정체 구리 수입이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제련소 정기 보수에 따른 공급 감소 등에 기대 상승. 반면, 그 외 알루미늄, 아연, 주석 등 대부분의 품목은 하락
농산물 시장은 밀이 1%대 하락한 반면, 대두와 옥수수는 1%대 상승. 이는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다시 넘어서자 바이오 에탄올 및 바이오 디젤 등 대체 연료 수요와 관련된 옥수수와 대두 중심으로 수급의 쏠림이 진행된 점이 특징. 반면, 에너지 산업과 관련이 적은 밀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 물류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그 외 커피는 인플레이션 경계 심리 속에 강세를 이어간 반면, 코코아와 설탕 등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7 101 |
| 7 | *특징 종목: 알파벳, MS, 브로드컴, 마이크론 상승 Vs. 애플, 오라클, 스페이스X 부진
반도체 스토리지: SK하이닉스 하락 전환 Vs. 마이크론, 샌디스크 견조
SK하이닉스 ADR(-1.86%)은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와 미-이란 불안 완화에 메모리 업종 투자심리 개선이 진행되며 장 초반 6% 넘게 급등했지만, 신규 매수세 둔화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시장에서는 풋옵션 청산에 따른 숏커버링이 상승을 이끌었지만, 여전히 높은 단기 풋 미결제약정과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 미-이란 이슈 등으로 결국 하락 전환했다고 평가. 마이크론(+1.94%)은 미-이란 협상 진행 기대로 인한 관련 우려 완화 속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주식에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전망한 점과 풋 옵션 청산이 진행된 점도 영향. 샌디스크(+2.67%), 웨스턴디지털(+2.14%), 시게이트(+1.88%) 등 스토리지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1% 상승하기도 했지만 상승 반납하며 0.60% 상승으로 마감
반도체: 구글 영향에 엔비디아 상승 반납 Vs. 브로드컴, AMD 상승
엔비디아(+0.23%)는 모건스탠리가 브로드컴과 함꼐 반도체 주식 중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그러나 MS와 AMD의 파트너십 강화 소식등에 상승 반납. 브로드컴(+1.98%)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 이어 구글이 자체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AMD(+1.58%)는 MS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Azure 클라우드에 AMD의 차세대 GPU, CPU 등을 대규모로 도입한다는 소식과 고객사의 첨단 AI 모델 추론 및 Azure AI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AMD 헬리오스 솔루션을 대규모로 배치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인텔(+2.13%)도 지난 주 구글 클라우드와 AI 파트너십 확대한 점도 영향.
반도체 장비: UBS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
KLA(-2.42%)는 UBS가 목표주가를 255에서 240달러로 하향 조정에도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출발했지만 결국 하락 전환. 램리서치(-2.09%), AMAT(-0.75%), ASML(-0.49%) 등도 부진. ARM(+0.91%)은 UBS가 목표주가를 470에서 360딜러로 하향 조정했지만 현재 주가 대비 30%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기대에 상승.
네오클라우드, 광통신: 아이렌, 신규 계약 체결에 급등
아이렌(+19.57%)은 28억 달러 규모의 AI 클라우드 신규 계약을 체결해 올해 매출이 4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자 큰 폭으로 상승. 사이퍼디지털(+16.97%)도 급등한 가운데 네비우스(+2.76%)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강세도 특징. 코어위브(-0.20%)는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HUT8(+10.37%)은 텍사스 데이터센터 352MW 추가 임대 체결하자 상승. 루멘텀(+4.47%)은 바클레이즈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이제는 매수 적기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코히런트(+2.81%)등 광통신 기업들도 동반 상승.
자동차: 테슬라, 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부진
테슬라(-2.96%)는 이번 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로보택시와 옵티머스 관련 가이던스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장중 일론 머스크가 520억 달러 규모 AI 서버 주문 관련 보도를 부인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 반면 베를린 공장의 생산능력을 20% 확대할 계획이라는 소식은 낙폭을 일부 제한. GM(-0.35%), 포드(-1.69%) 등 여타 자동차 기업들은 가솔린 가격 급등 소식에 하락. 퀀텀 스케이프(+0.51%) 등 2차 전지 기업들은 보합권 등락을 보였지만 앨버말(-2.14%) 등 리튬 관련 기업들은 중국 탄산리튬 가격이 5.61% 하락한 여파로 부진
대형기술주: 알파벳, 자체 칩 개발 소식에 상승
알파벳(+1.52%)은 제미나이 AI 모델의 설계 일부를 반도체에 직접 내장하는 새로운 서버용 칩 프로즌 v2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MS(+2.15%)는 Azure 클라우드에 AMD의 칩을 도입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상승. 아마존(+1.12%)은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알파벳과 함께 낙관적인 전망이 많다는 점이 부각되자 강세. 메타(-0.02%)는 블랙록이 주도하는 12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성공하여 텍사스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낙폭 축소. 애플(-2.14%)은 BOA가 30일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중국 기업: 알리바바, 대규모 과징금에도 은하계획 이슈로 상승
알리바바(+4.67%)는 중국 AI 기업들이 센스타임을 중심으로 화웨이, 캠브리콘 등과 함께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독자 AI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인 은하계획을 출범시키며 중국 AI 산업 육성 기대가 확대되자 상승. 여기에 지난주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Qwen3.8 Max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씨티가 중국 AI 산업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평가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 비록 EU가 알리익스프레스에 불법, 위조상품 유통 관리 미흡을 이유로 5억5천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지만 AI 관련 호재가 이를 상쇄. 이에 AI 투자심리가 중국 인터넷 업종 전반으로 확산되며 진둥닷컴(+3.31%), 핀둬둬(+2.27%), 바이두(+2.40%)도 동반 강세. 반면 샤오펑(-2.51%)과 니오(-1.43%)는 차익실현 매물과 전기차 업종 투자심리 둔화로 하락했으며 리오토(-0.16%)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는 등 차별화
소프트웨어: 오라클, 데이터센터 지연에 하락 Vs. 팔란티어 등 상승
오라클(-3.98%)은 뉴멕시코에서 추진 중인 2.45GW 규모의 프로젝트 주피터 데이터센터가 가스관 건설과 발전설비 인허가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에 하락. 관련 소식은 지난 목요일 발표됐지만 주말에 재 부각된 점이 영향. 팔란티어(+1.87%)는 미-이란 불안과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자 미 국방부와의 추가 계약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세일즈포스(+1.77%), 서비스나우(+1.41%)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관망 심리 속 상승.
우주개발: 스페이스X, 물량 부담 속 머스크 발언 여파로 하락
스페이스X(-3.34%)는 8월 실적 발표 후 유입될 물량에 대한 불안 속 일론 머스크가 520억 달러 규모의 AI 서버 주문 보도를 가짜 뉴스라고 부인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일부 후퇴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이에 IPO가격 이하에서도 하락세 지속. 실적 발표일이 8월 4일로 결정되며 20%의 물량 출회날이 결정된 점도 부담. 로켓랩(-2.78%), AST스페이스 모바일(-0.66%) 등도 스페이스X 부진에 투자 심리 위축되며 우주개발 기업 부진
제약주: 순환매 여파로 하락
일라이릴리(-2.73%), 머크(-2.43%)등 제약주는 미국 정부가 해외에서 제조된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관세 부과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제약업체들의 공급망과 비용 부담 우려를 자극하며 투자심리를 위축. 여기에 최근 상대적으로 견조했던 방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이번 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와 반도체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대형 제약주 전반이 약세
비트코인: 현물 ETF로 자금 유입에 한달내 최고치 기록
비트코인은 최근 2주간 현물 ETF로 2.7억 달러의 신규 자금이 재유입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가 진행되는 등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까지 유입되자 한 달 만에 최고치인 65,400달러까지 상승. 비록 이번 ETF 유입 규모가 최근의 대규모 자금 유출세에 비하면 제한적인 수준이지만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 이에 스트레티지(+3.13%), 코인베이스(+2.11%) 등이 상승. 서클 인터넷(+8.25%)은 큰 폭으로 상승. | 8 893 |
| 8 | 07/20 미 증시, 반발 매수세 유입된 반도체 업종의 강세에도 미-이란 불안에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지난 주 10% 급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더 나아가 미-이란간 협상 추진 및 휴전 기대가 부각된 점도 상승 요인. 물론, 장중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트럼프의 발언 등으로 장중 변동성은 여전하지만 최근 하락을 주도했던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뚜렷해 지수는 견조. 그러나 오후들어 장 후반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차 부각되며 반도체 업종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결국 하락 전환 (다우 -0.59%, 나스닥 -0.05%, S&P500 -0.19%, 러셀2000 -0.6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변화요인: 미-이란 불안과 기대, 옵션 거래, 국채 금리 상승
미국-이란 갈등은 미국의 9일 연속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및 미군 3명 사망 등으로 최고조에 달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 사망 관련 군 지휘부에 보복 지시를 내리는 등 군사적 긴장이 격화. 이에 중재국들이 7월 9일 이전 상태 복귀와 10일간의 휴전 관련 제안서를 양측에 제출. 이에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란의 대화 의사 신호를 확인하고 이란 외무부 역시 국익을 바탕으로 한 협상 추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전쟁 완화를 위한 회담 재개 기대감 유입
이런 가운데 후티 반군의 홍해 항행 금지 발표와 호르무즈 해협 수송량 급감이 지속되고 있고 미군 또한 유럽 기지에서 F-16과 F-35 전투기 및 공중급유기를 추가 파견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긴장감은 지속. 그럼에도 대화 의지가 부각되자 국제유가는 상승분을 반납. 다만, 가솔린 가격이 다시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서며 물가에 대한 불안이 재 유입되며 국채 금리는 상승. 여기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군 사망에 대해 이란에 대해 강력한 어조의 발언을 하자 주식시장은 상승 반납.
반도체 섹터의 옵션 수급은 기술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방 경계감이 짙게 깔린 채 마감. 마이크론은 장중 한때 9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 폭을 일부 반납. 내재변동성(IV)이 약 4.4% 하락하여 지난주에 쌓였던 극단적인 패닉 관련 풋옵션 프리미엄은 일부 축소. 다만 당장 이번 주 금요일인 7월 24일 만기물 기준으로 풋/콜 거래량 비율이 2.1, 미결제약정(OI) 비율이 2.52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적인 하락 우려는 여전. 반도체 ETF(SOXX) 역시 평소 일일 평균 거래량의 185%를 상회하는 대규모 옵션 거래가 진행된 가운데 풋/콜 비율이 1.76의 높은 수준을 기록.
결론적으로 장 초반 미-이란 불안 완화에 힘입어 기계적인 숏커버링 유입으로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번 주 본격적인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관 투자자들이 하락 풋옵션 포지션을 대거 청산하기보다는 유지하거나 신규 헷지를 이어가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장을 마쳤다고 볼 수 있어 여전히 긴장은 지속. | 9 408 |
| 9 | 07/20 한국 증시, 단기 변동성은 지속되나 추가 하락은 제한적
한국 증시는 장 초반 최근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외국인 중심으로 유입되며 하락폭을 축소하기도 했음. 그러나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가 휴장했던 만큼 당시 미국 증시 하락을 뒤늦게 반영하며 재차 하락. 다만 이러한 약세 흐름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우선 미-이란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장중 2% 넘게 상승하고 미국 국채선물도 하락(국채금리 상승)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상승폭은 축소됐고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모습.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새로운 악재라기보다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되고 있으며, 주식시장은 추가적인 하락 요인으로는 해석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
특히 관련 이슈가 추가로 확대될 경우 현재 갤런당 4달러 수준인 가솔린 가격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소비 심리와 인플레이션 부담을 다시 자극할 수 있어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트럼프는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 결국 미국 역시 갈등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되는 것은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수급 측면에서도 최근 한국 증시의 큰 폭 조정으로 패시브 펀드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 매도 압력은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음. 물론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트레이더들의 매매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 그러나 기업이익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이를 감안한 현재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과거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는 추가적인 지수 급락보다는 일정 기간 변동성을 동반한 기간 조정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다만 해외 주요 펀드들은 최근 한국과 대만 비중을 일부 축소하고 중국 비중을 확대하는 등 신흥시장 내 국가 간 교체매매를 진행하고 있음. 실제 시티그룹을 비롯한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한국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조정하는 대신 그동안 소외받아 왔던 중국에 대한 의견은 비중 확대로 조정.
결국 단기적으로 한국 증시는 변동성 확대 속 수급 재편과 물량 소화 과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다만 기업이익 개선과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지수의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최근 조정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만큼 이번 실적 시즌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가 확인될 경우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7 240 |
| 10 | 07/20 주말 이슈: 미-이란 격화, 중국의 AI 모델 Vs. 기재부의 원화 국제화 로드맵
미-이란 격화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습이 진행된 가운데 이란 또한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공격해 미군 사망자가 발생. 미군은 이란의 민간 인프라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과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 더불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 강화. 이런 가운데 미 국무부가 중동방문, 경유를 재고하라고 권고하면서 시장은 전면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보고 있음. 국제유가는 현재 시간 외 3% 내외 급등 중. 달러 강세, 비트코인 등 하락, 그리고 미 시간외 선물도 0.2% 내외 하락 중.
중국의 AI 모델
지난 금요일 중국 스타트업 문샷이 키미K3를 발표하며 반도체를 비롯해 기술주들이 하락 요인 중 하나로 작용. 이런 가운데 알리바바가 AI 모델 큐원 3.8 맥스의 프리뷰 버전을 공개. 현재 코딩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이른 시일안에 공개해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이러한 발표는 반도체를 비롯한 AI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 요인
기재부의 원화 국제화 로드맵
주말에 기획재정부가 원화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발표. 핵심은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외환은행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원화를 자유롭게 조달, 결제할 수 있는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실상 원화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 또한 자본거래 사전신고 규제를 완화하고, 기준 환율을 국제 표준인 TWAP방식으로 변경하는 한편, 24시간 외환시장에 맞춰 야간 전자거래 환경도 구축할 계획.
아울러 원화 무역결제 확대를 위해 무역보험과 금융지원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현지통화 직거래(LCT) 확대와 역외 원화 유동성 공급체계 구축 등 원화 사용 기반도 확대할 예정. 동시에 통화스왑 확대와 역외시장 모니터링 강화 등 금융안전망도 구축해 원화 국제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 확대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
이번 로드맵은 외국인의 원화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높여 MSCI 선진지수 편입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온 외환시장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다만 제도가 실제 안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활용이 확대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 그럼에도 정부의 의지 표명은 2027년 MSCI 선진지수 워치리스트 포함 기대를 높이고 이를 통해 2028년 선진지수 편입 기대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 25 871 |
| 11 | 07/20~07/24 주간 이슈: 무역 분쟁, 본격적인 실적 시즌, 힘겨루기
미국 무역 관세 이슈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24일(금)은 무역법 제122조에 근거한 10%(이후 최고 15%로 인상된) 보편관세의 법정 적용기한이 만료되는 날로, 시장은 관세 종료 자체보다 이를 대체할 새로운 무역조치 발표 여부에 관심을 집중. 최근 7월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2020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다시 제기하는 등 대중 강경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점도 향후 무역정책 전환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일 가능성이 제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제122조 종료 이후에도 미국무역대표부가 이미 한국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온 제301조(불공정 무역관행)나 제232조(국가안보) 등을 근거로 한 새로운 국가별, 품목별 타깃형 관세 및 무역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을 주목. 다만 이러한 법률은 특정 국가나 산업을 대상으로 적용해야 하는 만큼 대상국과 품목 선정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과 법적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관련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산업재, 자동차, 반도체 등 글로벌 공급망과 연관된 업종은 물론 물가, 국채금리, 달러화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번 주에는 S&P500 기업 약 80곳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시즌이 본격화. 특히 알파벳, 테슬라, 인텔, IBM, 서비스나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RTX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미국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이벤트로 주목. 시장은 단순히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지보다 AI 투자 지속 여부, 자본지출 계획, 하반기 실적 가이던스에 더욱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코멘트에 따라 종목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특히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 가운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기업의 비중이 평균보다 높은 편이라는 점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다만 이번에는 AI 투자 확대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불확실성이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실적 호조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음. 특히 AI 투자 규모가 유지되는지와 향후 수요 전망이 실적 발표 이후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전체의 약 10%) 가운데 88%가 EPS, 85%가 매출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이번 실적 시즌은 기대 이상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 이에 따라 2분기 S&P500의 예상 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24.7%로 상향 조정됐으며, 실제 수치가 유지될 경우 2분기 연속 20% 이상의 이익 증가와 7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증가를 기록한다고 언급. 업종별로는 에너지, IT, 소재가 가장 높은 이익 증가율이 예상되며, 특히 반도체 업종이 IT 섹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
결국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무역정책과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장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규모 옵션 만기에 따른 매물 출회와 CTA, 퀀트 펀드의 기계적 매도세, AI 투자 우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겹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은 만큼, 만기 종료 이후의 수급 정상화 흐름 속에서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과 AI 투자 계획이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경우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와 숏커버링이 유기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음. 반면 미국의 새로운 무역조치 발표나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글로벌 공급망과 물가 부담을 자극하며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특히 한국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비중이 높은 만큼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가이던스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미국 무역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결국 이번 주 시장은 견조한 기업 실적과 AI 투자 지속 기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무역정책, 중동 리스크가 충돌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판단.
*요일별 주요 이벤트
07/20(월)
독일: 생산자물가지수(6월)
미국: 경기선행지수(6월)
은행: 중국 1년, 5년 LPR금리 결정
휴장: 일본
장후 실적: 스틸다이나믹(STLD), 자이온스 방코프(ZION)
07/21(화)
유로존: ZEW 경기기대지수(7월)
장전 실적: 노바티스(NVS), 찰스스왑(SCHW), 다나허(DHR), 3M(MMM), GM(GM), DR호튼(DHI)
장후 실적: 웨스턴얼라이언스(WAL
07/22(수)
한국: 생산자물가지수(6월)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GE버노바(GEV), 필립모리스(PM), AT&T(T), 풀루트(PHM)
장후 실적: 알파벳(GOOG), 테슬라(TSLA),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IBM(IBM), 서비스나우(NOW), 사우스웨스트항공(LUV), 퀀텀스케이프(QS)
07/23(목)
한국: GDP성장률(2Q)
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장전 실적: RTX(RTX), 유니온퍼시픽(UNP), 블랙스톤(BX), 프리포트-맥모란(FCX), 허니웰(HON),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모빌아이(MBLY)
장후 실적: 인텔(INTC), SAP(SAP), 뉴몬트(NEM)
07/24(금)
일본: 소비자물가지수(6월)
독일: Gfk 소비자동향(8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7월)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7월)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7월), 건축 착공, 허가건수(6월), 신규주택판매건수(6월)
무역: 미 행정부 무역법 122조 근거한 보편관세(10%) 만료일
장전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넥스테라 에너지(NEE), 버라이존(VZ). 테넷헬스(THC) | 7 786 |
| 12 | * 한국 관련 지표: 불안한 하루 속 반발 매수 기대도 여전
MSCI 한국 지수 ETF는 목요일 4.82% 하락에 이어 금요일에는 0.50% 하락. MSCI 신흥 지수 ETF는 목요일 2.10% 하락에 이어 금요일에는 1.4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목요일 4.29% 하락에 이어 금요일에는 1.63% 하락. 러셀2000지수는 0.42%, 다우운송지수는 0.45% 하락. 코스피 야간 선물은 목요일 4.31% 하락. 금요일에는 휴장. 지난 목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한국은행의 발표로 1,480.40원을 기록. 금요일에는 휴장. 금요일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미-이란 불안, 미-중 이슈까지 이어지며 1,490.50원을 기록.
지난주 목요일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6.37% 급락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만으로도 코스피 하락폭의 약 333p를 기여. 이후 미국 증시에서도 목요일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금요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을 시도했지만 옵션 만기일을 앞둔 헤지 포지션 조정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이는 월요일 한국 증시에도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특히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초대형 오픈 웨이트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하며 AI 모델 개발 효율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점도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요인.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 대선 개입을 언급하며 미-중 갈등 우려가 재부각됐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제유가가 금요일 4% 넘게 급등한 점도 부담 요인. 다만 산업생산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생산 증가가 확인되는 등 AI 관련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고, 빅테크의 AI 투자 기조 역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요인. 다만 이번 주 테슬라와 알파벳을 시작으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는 만큼 실적 확인 과정에서 지수의 장중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FICC: 국제유가, 인프라 시설 공격 이슈에 큰 폭 상승
국제유가는 쿠웨이트 정부가 이란의 공격으로 담수화 시설과 발전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한 이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층 고조되며 4%대 상승. 시장에서는 분쟁이 원유 생산시설뿐 아니라 걸프 지역의 핵심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로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했고, 향후 원유 생산과 수출 차질 가능성이 공급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심이 확대된 점이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불안이 더욱 확대되자 7% 가까이 급등
달러화는 미-이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지만 산업생산이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자 보합권 등락.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도 보합권 등락에 그쳤고 역외 위안화는 트럼프의 중국의 미 대선 개입을 언급하며 미-중 갈등 이슈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약세. 멕시코 페소도 약세가 확대된 가운데 한국 원화는 미-중 갈등, 미-이란 불안, 반도체 업종 불안 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큰 폭의 약세를 보임.
국채 금리는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0.2% 증가)을 하회하고 소비자심리지수에서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도 기존 4.6%에서 4.2%로 하락하며 단기 물가 우려가 완화되자 하락. 다만,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불안에 하락은 제한됐고 장 후반 단기 금리는 상승 전환
금은 달러 강세에도 금리 하락에 기대 보합권 등락. 한편, 지난 5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매입량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2022년)의 평균인 17톤을 크게 상회한 81톤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영향. 최근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에 약세를 보였지만, 결국 중앙은행의 강한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금 가격 바닥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은도 소폭 상승했지만 플래티넘은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중동 불안, 미-중 불안 등이 재부각되며 하락. 다만,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 하락은 제한. 그 외 아연, 알루미늄, 니켈 등도 하락한 가운데 아연은 상승
농산물 시장은 밀, 옥수수, 대두 등 주요 곡물이 글로벌 작황 악화와 타이트한 수급 요인으로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코코아와 커피 등 주요 소프트 품목들도 강력한 수요 지표 및 기후 리스크가 반영되며 강세. 밀은 봄밀 폭염 스트레스와 더불어 독일의 겨울밀 생산 전망치 하향, 프랑스의 수확량 부진 등 유럽과 미국 지역의 심각한 고온 현상에 작황 부진 우려가 영향. 옥수수는 USDA 재고 보고서상 예상치를 하회한 미국 내 재고 및 재배 면적 감소 영향과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바이오 연료 전환 수요 기대가 유입되며 강세. 대두도 수출 판매량 증가 등에 상승. 코코아는 수요 급증 이슈에 큰 폭 상승. 커피는 브라질의 폭우로 인한 수확 지연 및 엘니뇨로 최대 20% 공급 감소 이슈로 상승. 설탕도 유가 상승에 따른 에탄올 전환 기대가 유입되며 동반 상승 | 9 816 |
| 13 |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반등 성공 후 매물 소화, 엔비디아 Vs. 애플 시총 1위 싸움
반도체 스토리지: SK 하이닉스 ADR,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SK하이닉스 ADR(+1.13%)은 첫 월간 옵션 만기를 맞아 옵션시장 수급 변화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은 대표적인 종목으로 평가. 옵션 거래 개시(15일) 이후 단기 만기 콜옵션에 거래가 집중되며 내재변동성이 약 172%까지 치솟았고, 개인투자자의 콜옵션 매수에 대응해 딜러들이 구축했던 델타 헤지 포지션도 크게 증가했었음. 이날 만기 과정에서 장 초반 풋옵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됐지만 시간이 흐르며 콜 옵션 거래의 증가가 이어지자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까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한때 10% 가까이 급등. 일부 언론에서는 한국 증시가 제헌절로 휴장하면서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ADR에 집중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보도. 다만, 여전히 높은 프리미엄의 청산, 실적 시즌에 대한 불안, 미-이란 이슈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우려 등이 이어지고 있어 장 후반 상승 대부분 축소
마이크론(-0.50%)은 전일 현대 모비스를 비롯해 주요 자동차 기업들과 AI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도 하락했는데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시장에서는 관련 부품 계약이 마이크론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만들었다고 보여주는 사례라며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장 마감 직전 옵션 영향에 결국 재차 하락 전환. 샌디스크(-3.99%)는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옵션 거래 여파로 재차 하락 후 낙폭 확대. 웨스턴디지털(+2.23%), 시게이트(+5.66%)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되며 장 초반 상승 전환에 성공 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3%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문샷 이슈로 하락
엔비디아(-2.21%)는 장 초반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의 대규모 AI 공개 모델 발표 등을 빌미로 하락. 이를 통해 과거 딥시크 이슈 처럼 고사양칩에 대한 수요 둔화 이슈로 작용. 더 나아가 옵션 만기일 여파로 장 초반 풋옵션 거래가 콜 옵션을 압도하며 하락이 진행된 점이 특징. 이후 옵션 거래의 영향에 반등. 여기에 H100 등 수요가 지속되며 중고 GPU 마켓플레이스가 출시 되는 등 GPU 구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 부분도 영향. 결국 시장은 기계적인 옵션 거래로 인한 매도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낙폭이 축소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브로드컴(-0.97%), AMD(-1.03%), 인텔(-2.00%)등도 옵션 거래의 영향, 중동 이슈 등이 영향을 주는 등 기업 펀더멘탈보다는 수급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는 모습 속 낙폭 일부 축소
반도체 장비: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 지속
TSMC(-2.77%)는 최근 자본지출 확대 발표에 따른 비용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 더불어 문샷의 대규모 AI 모델 공개도 투자 심리에 부담. AMAT(-5.57%), 램리서치(-2.39%)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중동 이슈로 원자재 가격 급등이 결국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에 메모리 기업들과 달리 힘은 부족한 모습.
자동차: 테슬라, 스페이스X 이슈에 부진
테슬라(-2.61%)는 게리 블랙이 스페이스X와의 합병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하락. 여기에 스페이스X의 발사 연기 소식등도 부담. 특히 거래량이 평소보다 감소하는 등 시장에서 소외 받고 있다는 점도 영향. 더불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불안감 또한 있어 장중 변동성은 지속. 에어백 공급업체인 오토립(-3.78%)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했는데 자동차 산업의 부진 이슈로 작용한 점도 테슬라와 GM(-2.12%), 포드(+0.28%)등 자동차 기업들의 약세를 부추김. 다만. GM과 포드는 새로운 이슈 없이 수급적인 요인에 변화가 진행. 퀀텀스케이프(-0.76%)등 2차 전지 업체들은 보압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앨버말(+1.10%)등 리튬 관련주는 보합권 등락
대형 기술주: 문샷 이슈 등으로 부진
메타 플랫폼(-2.79%)은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옵션 거래가 많았던 점을 감안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장중 앤트로픽과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2년 AI 컴퓨팅 임대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낙폭이 축소. 알파벳(-2.17%)은 전일 제미나이 3.5프로 출시 연기에 크게 하락했는데 오늘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부진. 특히 중국 문샷의 AI 모델인 키미 K3 발표 영향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결국 AI 모델의 성능이 빠르게 평준화되고 오픈 모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아마존(-1.06%)과 MS(-1.82%)등도 부진. 애플(+0.14%)은 AI 자본지출이 크지 않았고 효율성 있는 자본 운용, 여기에 아이폰 점유율 증가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유입되며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견조. 더불어 구독 서비스 인상 이슈도 긍정적인 영향. 이에 장중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경쟁이 진행
우주개발: 스페이스X 부진 Vs. AST스페이스 모바일 상승
스페이스X(-5.43%)는 스타십 V3 점화 직후 발사 시도를 중단하자 하락. 여기에 8월 실적 발표 후 물량 출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심리가 위축돼 있던 와중 스타십 발사가 중단되자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에 IPO 가격을 하회. 반면, AST스페이스모바일(+5.07%)은 일부 투자회사가 지난 6개월간 44% 하락에 위험대비 수익률 개선됐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로켓랩(+0.40%), 인튜이티브 머신(+0.60%)등도 상승.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연내 통과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평가에 부진
비트코인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소식에 하락. 상원의 촉박한 입법 일정과 민주당이 요구하는 윤리 조항을 둘러싼 이견으로 초당적 합의가 지연되면서 규제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됐고, 이에 미국의 디지털 자산 제도화 기대가 약화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다만, 반발 매수세도 여전하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 이에 스트레티지(+0.87%), 코인베이스(-2.10%), 서클인터넷(-0.30%)등은 혼재된 모습. 로빈후드(-5.72%)는 앤트로픽이 기업용 AI 구현 서비스 Ode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AI 자동화가 소프트웨어 및 핀테크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전일 큰 폭으로 하락에 이어 오늘도 부진 | 18 058 |
| 14 | 07/17 미 증시, 옵션 만기일 수급 변화와 문샷 이슈에도 낙폭 축소 후 일부 반납
미 증시는 옵션 만기일을 맞아 장 초반 중국 문샷의 AI 모델 발표와 옵션 거래로 큰 폭으로 하락. 이후 지수 옵션 청산과 함께 기계적인 매수세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입. 실제 발표된 산업생산 지표를 통해 여전히 AI 산업에 대한 수요가 견고함을 확인시켜 준 점,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 조정 등이 반등에 영향. 다만, 국제유가의 급등이 이어졌고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재개 등은 여전히 부담을 보여 다우는 하락이 지속됐고 반도체 기업등 기술주에 대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은 낙폭 축소 일부 반납. 결국 옵션 만기일에 따른 수급 이슈가 오늘 시장에 여러 변수와 이어지며 장중 변화 요인으로 작용(다우 -0.77%, 나스닥 -1.40%, S&P500 -1.01%, 러셀2000 -0.4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3% 하락)
* 변화요인: 옵션만기일 현상, 중국 문샷 영향, 경제지표
최근 미국의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 확대는 옵션시장 수급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크게 높아진 결과로 시장은 판단. 이런 가운데 맞이한 옵션 만기일 영향이 시장에 큰 영향을 줌. 최근 제로데이 옵션(0DTE)은 S&P 500 옵션 거래량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미국 옵션시장 전체적으로도 일평균 7,000만 계약이 체결되는 규모로 확대. 특히 AI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옵션 거래도 급증한 상태로 이들의 영향이 주가에 큰 영향. 특히 투자자들이 단기 콜옵션을 집중 매수하면 딜러들이 위험 헤지를 위해 현물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감마 스퀴즈가 발생하여 상승이 비이성적으로 증폭되며, 반대로 주가 조정될 경우 매도가 쏟아져 하락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조적 취약성을 가지게 됨. 최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급등락 역시 기업 펀더멘털뿐 아니라 이러한 옵션시장 수급 변화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골드만삭스을 비롯해 주요 투자회사들은 평가.
이러한 구조적 환경 속에서 맞이한 7월 월간 옵션 만기일을 통해 총 1.2조 달러 규모의 델타 명목금액 계약이 청산되는 과정을 거침.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미결제약정 노출이 청산되는 중이라고 평가. 장 초반에는 중국 문샷의 강력한 AI 모델 발표에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는데 옵션 만기 과정에서 델타 헤지 조정이 집중되며 장 초반 투매가 출회. 관련 청산이 일단락되며 수급 변동성이 완화되자 최근 하락이 컸던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 다만, 이러한 옵션 수급 변동성이 사라진 후 본격화될 테슬라,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에 대한 주가 민감도는 평소보다 훨씬 높아져 만기일 이후 변동성 관리가 향후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
한편, 한편,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 문샷의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자체 구조 혁신과 GPU 커널 최적화를 통해 앤트로픽의 최상위 프론티어 모델 페이블 5 및 오픈AI의 핵심 모델들과 대등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확인. 해당 발표 직후 중국 내 기술 고도화에 따른 생존 경쟁 격화 우려가 고조되며 중국 주요 경쟁사들의 주가가 큰 폭 하락.
모건스탠리와 번스타인 등 주요 투자기관은 이번 키미 K3 공개가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중국 AI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성능 GPU만으로도 미국 최고 수준에 근접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향후 AI 인프라 투자와 GPU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 시장에서는 이를 지난해 딥시크 쇼크와 유사한 이벤트로 인식하며 AI 인프라 투자 효율성과 빅테크의 대규모 AI 자본지출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됐고, 장 초반 반도체 및 AI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미국 6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3%(석유류 제외 핵심 수입물가는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 특히 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 가격이 전월 대비 2.3%, 전년 대비 41.6% 급등하며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전자부품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는 향후 기업들의 원가 부담과 물가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부담 요인. 반면,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4.4를 기록하며 전월(49.5)과 시장 예상치(51.0)를 모두 상회. 이는 조사 기간 초반에 진행된 가솔린 가격의 일시적 하락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도 기존 4.6%에서 4.2%로 하락하며 단기 물가 우려를 완화.
한편,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0.2% 증가)을 하회. 자동차 생산이 0.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확장을 보였고 비자동차 제조업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0.1%)했으나 전체적인 성장 기조는 견조. 특히 반도체 및 전자부품 생산이 0.6% 증가하며 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제조업 전반을 견인하고 있음이 확인. 더불어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를 반영하는 상업용 전력 사용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AI 인프라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경제지표 결과 전자제품 가격 등으로 인한 잠재적 물가 상승 압력은 존재하나, 소비자심리지수에서의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향 조정은 국채 금리 안정에 기여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 19 665 |
| 15 | * 한국 관련 지표: 휴장
MSCI 한국 지수 ETF는 4.82%, MSCI 신흥 지수 ETF는 2.1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9%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06% 하락에 그쳤고 다우운송지수는 3.23% 급등. 코스피 야간 선물은 4%대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한국은행의 발표로 1,480.4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78.0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미-이란 불안에도 제한적인 하락
국제유가는 미군의 이란 공습, 이란의 미군 군사 기지에 반격하는 등 중동 지정학 불안에도 보합권 등락. 특히 미-이란 불안에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 급감했다는 조사 결과, 및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언급도 불안이 유입. 그러나 위협 요인들이 선반영됐다는 평가에 매물은 이어져 WTI 기준 80달러 넘기도 했지만 결국 하락전환하는 모습.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불안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감소 등이 부각되며 1%대 상승.
달러화는 소비와 고용이 견조함을 보여주는 경제지표 발표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이는 미국 실물 경제지표들이 경기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을 뒷받침한 영향. 전일 큰 폭의 강세를 보였던 파운드화의 하락이 좀더 컸고 유로화, 엔화,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 국가의 외환시장은 달러 대비 약세. 원화는 금리인상과 인상 기조 지소될 것이라는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소매판매가 견조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을 하회하자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상승. 여기에 미-이란 불안이 이어진 점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국제유가가 미-이란 격화에도 하락하자 국채 금리의 상승은 제한. 특히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및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았던 점도 금리 상승을 제어하는 요인 중 하나
금은 국제유가는 비록 하락했지만 미-이란 불안이 이어지자 하락. 은과 플래티넘도 부진.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상승한 가운데 니켈이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를 주도. 미국과 이란 갈등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불안으로 인도네시아의 황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면서 니켈 공급 차질 가능성이 영향. 반면 구리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 유입되며 소폭 하락
농산물 시장은 기상 여건 변화와 수요 둔화 우려 속에 대부분의 품목이 조정을 보인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는 미국 콘벨트 지역의 적절한 강우 등 우호적인 기후 조건에 힘입어 생육 우수 비율이 양호하자 하락. 밀은 미국 겨울밀의 수확 확대 소식에 하락. 코코아는 유럽의 2분기 분쇄량 감소(-4.6%)에 따른 수요 우려와 재고 증가가 맞물려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 설탕은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기상 호조로 수확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커피는 주요 재배지의 기후 위기 우려 속에서도 단기 가격 부담에 따른 투기 자금 회수로 부진 | 10 857 |
| 16 |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ADR, 마이크론,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하락 Vs. 애플, MS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SK 하이닉스, 공급망 차질로 인한 원자재 비용 증가 우려를 빌미로 하락.
SK하이닉스 ADR(-13.69%)은 라이체스가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로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이에 반도체 원자재 비용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크게 하락. 특히 ADR의 본주와의 프리미엄이 높아지자 숏 포지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하락 확대 요인. 한편, 라이체스는 빅테크의 자본지출 계획을 통해 반도체 주식의 향후 향방에 대한 단서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어떤 기업들도 AI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자본 지출 축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 결국 호르무즈 해협 불안이 불안 심리에 부담을 주며 하락이 진행. 여기에 멜리우스가 이란 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인 점도 반도체 기업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발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9% 하락
마이크론(-5.65%)은 퀄컴(-4.14%) 및 현대모비스 및 기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에 AI 기반 차량용 메모리 및 스토리지 관련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도 하락. 특히 TSMC(-2.32%)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마진 압박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샌디스크(-12.63%), 웨스턴디지털(-9.15%), 시게이트(-10.00%)등 대부분 스토리지 기업들도 비용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수급 불안으로 하락
엔비디아(-2.40%)는 TSMC의 마진 압박 우려 속 수급적인 불안이 전반적인 하락을 부추김. 시장 일각에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속적인 자본지출 의지가 높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업황 피크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 브로드컴(-5.03%)은 스탠다드차타드와의 대규모 WMware 클라우드 계약 체결 소식에도 하락. 넷리스트의 제소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의 메모리 칩과 이를 탑재한 브로드컴 제품에 대한 특허 침해 조사를 공식 개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AMD(-5.33%)와 인텔(-5.84%)은 TSMC의 자본 지출 확대 및 마진 압박 불안이 영향을 주며 부진.
반도체 장비: TSMC의 대규모 투자에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하락 확대
ASML(-1.67%)을 비롯해 AMAT(-3.19%), 램리서치(-4.31%)등 반도체 장비, 부품기업들은 TSMC(-2.32%)의 대규모 자본지출 확대 발표에 힘입어 여타 반도체 기업들에 비해 상승하거나 제한적인 하락. 그러나 장 후반 반등없이 지속적인 지수의 부진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부진이 이어지자 하락전환 후 낙폭 확대. ARM(-5.41%)은 CEO가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AGI 데이터센터 CPU 생산에 지속적인 한계가 있다고 강조하자 큰 폭 하락. 이는 병목현상으로 매출 증가 기대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음.
네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에 부담으로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8.22%)는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반도체를 비롯해 AI 산업 전반의 매물 출회되자 하락. 특히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에 따른 영향이 불안을 자극했다고 볼 수 있음. 사이퍼 디지털(-10.82%), IREN(-9.01%), 코어위브(-5.46%), 네비우스(-13.90%)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도 최근 뉴욕주 데이터센터 유예 소식이후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지속.
자동차: 호재 불구 실적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
테슬라(-0.86%)는 텍사스 자율주행 사고에 대해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운전자의 급가속 조작이 영향을 줬다며 테슬라의 결함 무혐의가 입증되는 호재에도 하락. 이는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로보택시 출시 지연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과 고평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 포드(+0.07%), GM(+0.10%)등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매물 소화하며 강보합. 퀀텀스케이프(-8.16%)등 2차전지 기업들을 비롯해서 앨버말(-4.23%)등 리튬 관련주는 큰 폭 하락. 시장에서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이 가격 상승으로 저조할 수 있다는 불암감이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특히 미-이란 이슈와 그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감소했다는 소식도 영향.
대형 기술주: 개별 호악재에 따른 극명한 차별화
알파벳(-4.43%)은 제미나이 3.5 프로의 코딩 성능 개선 문제로 인해 출시가 수개월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으로 하락. 여기에 EU가 구글에 안드로이드 시스템 및 검색 데이터를 오픈AI 등 경쟁사들에게 의무적으로 개방하도록 구속력 있는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과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도박 광고 규정 위반 벌금형 항소 기각 판결을 받은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방 압력이 확대. 메타(-2.46%)는 웨드부시가 타 대형 기술주 대비 단기적인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며 목표주가 671달러와 함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개시하자 하락. 아마존(-1.99%) 역시 웨드부시의 최선호주 선정 및 프라임데이 흥행 호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종에서 시작된 기술주 전반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동반 하락
반면 애플(+1.76%), 과 MS(+1.38%)는 독자적인 AI 모멘텀이 부각되며 상승 흐름을 보임. 애플은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로부터 애플 인텔리전스의 현지 출시 승인 등에 상승응 지속. MS는 에버코어 ISI가 AI 주도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25달러로 상향한 가운데, 오픈AI 및 구글 등의 경쟁 서비스에 맞서 마진을 개선하기 위해 자사 영업인력들에게 자체 개발한 저비용 AI 모델 판매를 대대적으로 독려하고 교육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넷플릭스(+0.91%)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고 매출 가이던스도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8% 내외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큰 폭 하락 Vs. 세일즈포스 상승
오라클(-6.25%)은 AI 투자 확대, 부채 우려 및 OpenAI에 대한 집중등이 위험으로 작용하며 하락. 특히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팔란티어(+0.51%)는 상승했지만 새로운 이슈보다는 소프트웨어 기업들로 순환매가 유입된 점이 영향. 세일즈포스(+3.40%), 어도비(+4.79%)도 상승했지만 서비스나우(-0.69%), 데이터독(-0.81%)등은 하락하는 등 순환매 속 순환매가 진행. 즉 종목 압축 이슈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우주개발: 파이퍼샌들러의 보수적인 전망에 대부분 하락
스페이스X(-3.08%)는 파이퍼 샌들러가 업계 선구자적 위치를 인정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56달러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하락. 특히 향후 순차적으로 유입되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 AST스페이스모바일(-17.04%)은 비중확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1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부담을 보이며 하락. 로켓랩(-11.61%)은 중립 의견 속 목표주가 83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는데 스페이스X 대비 상당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적용받고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인튜이티브 머신(-9.49%), 레드와이어(-9.72%)등 대부분 우주 항공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제약, 소매유통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
일라이릴리(+1.08%)를 비롯해 머크(+3.25%)등 제약주, 월마트(+2.15%)를 비롯한 코스트코(+3.17%)등 소매유통기업, 코카콜라(+3.00%)등 음식료 업종, P&G(+2.33%)등 생활용품 기업 등 경기 방어주 기업들은 대부분 상승
비트코인: 불안한 투자심리로 부진
비트코인은 미-이란 불안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특히 과거 8만달러 콜옵션 거래가 가장 많았지만 현재는 7만 달러로 낮아져 옵션 거래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서클 인터넷(-7.69%)은 Visa는 Open USD를 초기 지원하는 Visa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출시하여 서클의 USDC 사업에 대한 경쟁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로빈후드(-8.24%), 코인베이스(-4.02%)등도 하락한 가운데 스트레티지(-3.53%)는 제한적인 하락 | 14 022 |
| 17 | 07/16 미 증시, 반도체 약세와 알파벳 급락에 나스닥 부진
미 증시는 견조한 소매판매와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종목군이 불안을 보이며 하락이 지속되며 나스닥은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여기에 소매유통기업,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들이 상승하는 등 업종 순환매가 진행된 점도 특징. 물론, 중동 불안이 홍해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불안과 이란 관련 불확실성 지속되며 장중 하락 변동성을 이어간 점 또한 특징. 장 후반에는 이런 불안과 알파벳(-4.43%)이 제미나이 3.5 프로 출시 지연에 갑자기 하락을 확대하자 지수도 부진이 지속(다우 -0.20%, 나스닥 -1.47%, S&P500 -0.51%, 러셀2000 -0.0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9%)
* 변화요인: 소매판매, 반도체, 중동 불안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에 부합.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주유소 매출이 전월 대비 5.3% 급락하며 전체 수치에 부담을 보였지만 관세 인상 우려와 누적된 물가 압력 속에서도 실질적인 소비력을 나타내는 컨트롤 그룹 판매는 0.5% 증가하며 견조함을 보임. 이런 가운데 프라임데이 효과로 온라인 판매가 1.9% 증가했는데 할인을 비롯해 합리적인 소비의 강화가 뚜렷. 실제 가격 상승 부담이 작용한 의류(-0.3%)와 개인 위생용품(-0.8%) 지출은 감소. 이는 대체로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K자형 소비의 지속이 특징. 여기에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8만 건을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보여줌. 이러한 경제지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키며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주식시장은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지며 지수별 혼조세를 보임.
한편, TSMC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주가가 하락했는데 특히 자본지출로 인한 마진 압박 우려가 AI 반도체 전반의 사이클 정점론을 자극. 반도체 업종은 6월 말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중국 창신 메모리, 업황에 대한 불안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조정을 이어온 상황. TSMC의 실적에도 이러한 우려를 되돌릴 만한 새로운 재료가 없고 오히려 마진 압박을 높이는 불안이 부각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진 모습. 다만 관련 내용은 대부분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정 역시 새로운 악재가 발생했다기보다 기존 우려가 수급과 맞물리며 확대된 것으로 판단.
최근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핵심 요인은 펀더멘털보다 수급으로 판단. 옵션 거래와 레버리지 ETF, CTA 등 추세추종 자금뿐 아니라 퀀트 및 알고리즘 매매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가격 움직임이 기계적으로 증폭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이러한 자금은 기업의 펀더멘털보다 가격 모멘텀과 변동성에 따라 비중을 조정하는 특성이 있어, 하락이 시작되면 헤지 거래와 ETF 리밸런싱, CTA의 비중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며 변동성을 확대. 동시에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업종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업종 간 순환매 역시 과거보다 짧은 주기로 전개되는 경향. 결국 최근 반도체 업종의 약세는 새로운 악재보다 이미 알려진 재료를 계기로 단기 수급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 이러한 수급 중심의 장세는 향후 이어질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펀더멘털이 다시 확인되기 전까지 지속될 가능성.
미-이란 이슈도 주식시장에 영향.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MOU 위반을 서로 주장하는 가운데 미국이 5일 연속 이란을 공습하고 트럼프는 다음 주까지 합의 안되면 이란의 발전소, 교량 등 인프라를 공격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이란도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 이어 일부 언론에서 이란이 미국의 전력 인프라 공격에 대비해 예멘 후티 반군에 홍해 봉쇄를 요청했으며, 후티는 최종 명령을 대기 중이라고 보도. 여기에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군사적으로 개입할 경우 석유시설과 핵심 기반시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하며 긴장이 더욱 고조. 다만 이러한 소식에도 국제유가는 장중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미국 국채금리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물이 유입되며 상승. 주식시장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빌미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지만, 유가가 추가 급등하지 않은 영향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모습. 시장은 여전히 중동 리스크가 확전보다는 협상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기 때문 | 16 152 |
| 18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의 변동성 지속과 오후 3시 TSMC 실적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3.02%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0.15%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8% 하락. 러셀2000지수는 0.39%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58%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장중 7%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4.5% 내외 하락까지 낙폭 축소.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 지속되며 1,484.7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달러 약세에도 최근 하락(원화 강세)에 따른 되돌림의 유입도 이어지며 1,485.4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생산자물가지수 예상 회회 결과에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재개되고 추가 공습이 감행하고 있다는 점에 상승. 물론, 시장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공격 등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영향. 다만, 트럼프는 물론, 이란 의회 의장도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상승은 제한. 여기에 원유재고가 비록 예상(-196.2만 배럴)보다는 감소폭이 적은 169.2만 배럴 감소로 발표된 점도 상승 제한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여전히 공급 증가 이슈에도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 및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에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여전히 미-이란 불안에 3% 내외 상승
달러화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파운드화는 차기 총리로 알려져 있는 번햄이 재정적으로 보수적인 재무장관을 임명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대되자 달러 대비 1%대 강세. 엔화는 달러 약세폭에 대해 제한적인 강세를 보였는데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불안이 일본 경제에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기 때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전일 시장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3% 하락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등 물가가 안정을 보이자 전일 하락에 이어 오늘도 하락이 확대. 특히 물가 지표로 인해 월말에 발표될 PCE 물가도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 이러한 물가 안정에 7월 금리 인상 확률이 16.0%에서 12.3%로 더 낮아지며 단기금리 위주로 하락.
금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 이는 미-이란 이슈로 인한 국제유가의 상승이 확대되는지 여부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기 때문. 은은 1%대 하락했으나 플래티넘은 3% 상승하는 등 귀금속은 품목별로 엇갈린 모습. 구리 및 비철금속은 영국 LME 시장에서 니켈은 상승했을 뿐 구리가 부진한 중국 경제지표 결과에 하락하는 등 알루미늄, 아연 등 대부분이 하락. 다만 구리는 상반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은 제한.
농작물은 밀이 5% 넘게 급등하는 등 대부분 상승. 밀은 러시아의 아조프해 폐쇄 루머 및 흑해 수출 중단 위협에 따른 공급망 불안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작황지에서 폭염 및 가뭄 리스크로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옥수수와 대두 또한 미국의 주요 작황지에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작황 우려와 미 농무부의 7월 수급 전망(WASDE) 내 재고 축소 조정 등의 영향으로 상승. 코코아는 서아프리카 지역의 시즌 종료를 앞둔 막바지 수요 유입과 장기적인 공급 부족에 2% 가까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강세. 반면, 반면 커피는 브라질의 기록적인 수확 전망에 하락했으며 설탕은 플로리다 지역의 생산성 상향 조정 여파로 하락 | 8 664 |
| 19 | 기타: 실적에 주목하며 등락
수영장, 정수시설 시스템 관련 기업인 펜테어(-15.00%)는 예비 실적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고 연간 매출도 하향 조정하자 급락. 이는 높은 금리가 주택 리모델링, 레저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음을 시사. 유니폼 임대 및 세탁 등 기업대상 서비스 1위 업체인 신타스(+4.3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결과에 힘입어 상승. 여전히 미국의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보여주는 결과. 포장 식품 판매회사인 콘아그라 브랜즈(-0.42%)는 예상을 하회한 가이던스와 배당 삭감 소식에 크게 하락 출발했지만, 경기 방어 성향의 필수 소비재 기업들의 강세에 기대 낙폭 축소.
비트코인: 호재성 재료에 상승 후 일부 매물 소화
미국 증권결제기관(DTCC)이 40개 금융기관과 함께 주식과 국채, ETF 등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15일 시범테스트, 10월 출시).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본격 도입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증권 결제와 담보 이전 등 금융시장의 자본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비트코인의 직접적인 수요 확대 요인은 아니지만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기관 투자 확대 기대를 높여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에는 우호적인 요인으로 평가. 이에 서클 인터넷(+3.91%), 코인베이스(+3.54%), 로빈후드(+1.84%)가 상승. 비트코인 상승 영향에 스트레티지(-0.11%)는 상승하기도 했지만 비트코인 상승 축소로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 7 212 |
| 20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ADR, 마이크론, 샌디스크 하락 Vs. 애플, 알파벳, 아마존, 알리바바 강세
반도체: SK하이닉스 ADR 하락
SK하이닉스 ADR(-9.00%)은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전일 큰 폭의 상승을 가능하게 했던 옵션 거래에서 극심한 프리미엄 축소를 겨냥한 풋옵션이 유입되며 하락. 여기에 레버리지 ETF 운용사들이 장중 및 마감 시점에 일일 목표 배수를 맞추기 위해 스왑 포지션을 조정하는 과정에서의 매물 출회도 영향. 더 나아가 최근 본주와의 50% 넘게 벌어졌던 프리미엄은 예탁결제원에서 29일부터 본주와 ADR 사이 상호 전환 업무를 허용하기 때문에 이후 차익 거래가 진행된다는 점도 주목. 이는 ADR 상장 초기 수급 영향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지만 이날 이후에는 차익거래로 인해 빠르게 해소될 수 있음. 현재 ADR을 본주로 전환은 수량 제한이 없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한도 범위내에서 신청.
마이크론(-8.02%)은 중국의 창신 메모리가 목요일 중국 증시 상장을 위한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경쟁에 대한 불안을 보이며 하락. 여기에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부각된 점도 영향. 샌디스크(-8.12%)는 아거스가 성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나 과도한 주가 상승, 예상보다 빠른 평균 판매 가격 하락과 임박한 공급 과잉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시작 한 점이 알려지자 하락. 웨스턴 디지털(-8.78%), 시게이트(-5.69%)도 하락.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일부 축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8%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전환, 브로드컴 상승
엔비디아(+0.33%) 특별한 악재는 없었으나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 다만, 젠슨 황 CEO가 차세대 베라 루빈 데이터센터 플랫폼이 이미 가동 중이며 예정대로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후 장 마감 직전 옵션 영향에 상승 전환 성공. 브로드컴(+1.33%)은 최근 애플과 차세대 AI 서버칩 개발 관련 협력을 확대했는데 오늘 애플이 AI 칩 스타트업 인수 소식에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인텔(-4.43%)은 크레이머가 최고의 투자 종목으로 추천하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크레이머의 저주를 언급하며 풋옵션 거래가 갑자기 증가하는 등 수급 요인으로 하락했다는 보도가 제기. AMD(-3.46%)도 하락.
반도체 장비: ASML 상승, 그 외 하락
ASML(+2.23%)은 AI 수요 확대에 따른 양호한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반도체 기업 부진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등락이 진행. 이후 CFO가 가격 인상 여력과 2027년까지 EUV 수주 잔고가 급증하는 등 반도체 장비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언급하자 상승. 반면, AMAT(-2.73%), 램리서치(-3.08%) 등 여타 장비 기업들은 반도체 업종 부진 여파로 하락. 다만 그 폭은 장 후반 축소
네오클라우드:
테라울프(-0.21%)는 전일 뉴욕주 데이터센터 건설 1년 유예를 받았으나 테라울프의 프로젝트는 규제 대상이 아니라며 일부 투자회사가 목표주가를 유지하자 장중 상승. 다만 매물은 지속되며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코어위브(-3.53%)는 전일에 이어 뉴욕 데이터센터 규제 여파로 부진을 보인 후 오늘도 하락 지속. 네비우스(+2.79%)는 전일 낙폭이 컸던 만큼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에어 테스트 시스템즈(+21.91%)는 AI 프로세서 매출 비중 확대 기대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및 가이던스 발표하자 급등
자동차: 테슬라, 호재성 재료에도 웰스파고 보고서 여파로 소폭 하락
테슬라(-0.43%)는 트럭 운송회사 페이퍼 트랜스포트가 시카고 지역 내 전용 운송 노선에서 세미 트럭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부진. 여기에 웰스파고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130달러로 평가하며 매도의견을 유지한 점이 부담. 루시드(+28.79%)는 전일 파산 신청 보도로 50% 넘게 급락했다가 이를 부인 후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는데 오늘은 상승이 확대되며 파산신청 보도 이전 가격보다 높은 수준. 포드(+1.72%) 및 GM(+1.00%)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상승.
대형기술주: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에도 호재성 재료로 대부분 상승
아마존(+3.02%)은 CEO의 AI 칩 수요 급증 발언 및 AWS 책임자 개편에 상승. 메타(+3.07%)는 루이지애나 데이터센터 500억 달러 투자 증액 소식과 투자자들의 AI 로드맵 지지에 힘입어 상승. 알파벳(+3.60%)은 워렌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알파벳 투자를 직접 주도했다고 밝히며 시장 신뢰감을 높인 가운데 구글의 대규모 청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착공 소식에 강세. 애플(+4.01%)은 자체 서버 칩 성능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AI 칩 스타트업 인수를 적극 물색 중이라는 보도와 더불어, 중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알리바바 큐원(Qwen) 모델 기반의 애플 인텔리전스 서비스 출시 승인에 상승. MS(+2.78%)는 3M(+2.52%)과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및 상반기 CIO 설문조사 기반의 2026년 기업 IT 예산 대폭 증액 전망 등에 상승. 여기에 수급이 반도체에서 대형 기술주로 유입된 점도 영향.
중국 기업: 알리바바, 애플 이슈에 강한 상승
알리바바(+4.78%)는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AC)이 애플 인텔리전스의 현지 서비스를 공식 승인한 가운데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인 큐원(Qwen)이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생태계 전반의 핵심 AI 모델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바이두(+1.59%)는 시리 업그레이드 및 비주얼 검색 부문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에서 상승. 핀둬둬(+2.18%)와 진둥닷컴(+1.53%)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대 강세. 샤오펑(+3.14%), 리오토(+2.09%), 니오(+0.40%)등 전기는 중국 경제의 견조함, 외국인 자금의 유입, 전기차 공급망 표준 강화에 따른 경쟁 우위가 부각되며 상승.
소프트웨어: 오라클, 호재선 재료에 상승
오라클(+3.56%)은 FT가 일본의 기밀 정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선두 주자라고 보도에 힘입어 상승. 팔란티어(+0.03%)는 최근 알려져 있던 내용인데 CTO가 프랑스 국내 정보기관이 전월 팔란티어를 데이터 도구 제공업체에서 제외하고 현지 업체를 선택했다는 발언 후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 세일즈포스(-0.33%), 서비스나우(-0.11%)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투자 소외 속 보합권 등락
우주개발: 스페이스X, 수급 불안 우려로 하락, AST스페이스, 시간외 급락
스페이스X(-0.60%)는 스타십 13차 시험 발사 앞두고 매물 출회 지속되며 장중 IPO 가격 이하로 하락. 이는 중국이 재사용 로켓 기술 개발에 성과를 내며 스페이스X의 발사 시장 독점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다, 8월 실적 발표 이후 전체 유통주식의 약 20%가 거래 가능해지면서 공급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2026년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매출의 약 50배에 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로켓랩(-3.31%), 인투이티브 머신(-0.40%), AST스페이스모바일(-3.65%) 등 여타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도 투자 심리 위축 속 하락. AST스페이스모바일은 장 마감 후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시간 외 14% 넘게 급락
금융: 실적 호전을 기반으로 강세
블랙록(+6.6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운용자산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블랙스톤(+2.00%) 등 여타 자산 운용 기업들도 강세. 모건스탠리(+0.3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전일 골드만삭스(+1.06%) 실적 발표 후 이미 선반영 됐다는 점을 감안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상승 전환. 페이팔(+17.19%)은 스트라이프와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이 530억 달러 이상 가치로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 12 4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