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콩이_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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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콩이_서상영 (@ehdwl) Koreys til segmentidagi kanali faol ishtirokchi. Hozirda hamjamiyat 30 908 obunachidan iborat bo'lib, Iqtisodiyot & Moliya toifasida 3 967-o'rinni va Koreya mintaqasida 109-o'rinni egallagan.
📊 Auditoriya ko‘rsatkichlari va dinamika
невідомо sanasidan buyon loyiha tez o‘sib, 30 908 obunachiga ega bo‘ldi.
19 Iyul, 2026 dagi oxirgi ma’lumotlarga ko‘ra kanal barqaror faollikka ega. Oxirgi 30 kunda obunachilar soni 614 ga, so‘nggi 24 soatda esa 4 ga o‘zgardi va umumiy qamrov yuqori darajada qolmoqda.
- Tasdiqlash holati: Tasdiqlanmagan
- Jalb etish (ER): Auditoriya o‘rtacha 42.90% darajada jalb etiladi. Nashrdan keyingi dastlabki 24 soatda kontent odatda umumiy obunachilar sonining 31.31% ini tashkil etuvchi reaksiyalarni to‘playdi.
- Post qamrovi: Har bir post o‘rtacha 13 256 marta ko‘riladi; birinchi sutkada odatda 9 675 ta ko‘rish yig‘iladi.
- Reaksiyalar va o‘zaro ta’sir: Auditoriya faol: har bir postga o‘rtacha 77 ta reaksiya keladi.
📝 Tavsif va kontent siyosati
Kanal uchun tavsif kiritilmagan.
Yuqori yangilanish chastotasi (oxirgi ma’lumot 20 Iyul, 2026 da olingan) sababli kanal doimo dolzarb va katta qamrovli bo‘lib qoladi. Analitika auditoriya kontent bilan faol hamkorlik qilishini, uni Iqtisodiyot & Moliya toifasidagi muhim ta’sir nuqtasiga aylantirishini ko‘rsatadi.
Ma'lumot yuklanmoqda...
| Sana | Obunachilarni jalb qilish | Esdaliklar | Kanallar | |
| 20 Iyul | +9 | |||
| 19 Iyul | +5 | |||
| 18 Iyul | +24 | |||
| 17 Iyul | +22 | |||
| 16 Iyul | +23 | |||
| 15 Iyul | +58 | |||
| 14 Iyul | +1 | |||
| 13 Iyul | +14 | |||
| 12 Iyul | +2 | |||
| 11 Iyul | +81 | |||
| 10 Iyul | +18 | |||
| 09 Iyul | +21 | |||
| 08 Iyul | +23 | |||
| 07 Iyul | +18 | |||
| 06 Iyul | +17 | |||
| 05 Iyul | +5 | |||
| 04 Iyul | +1 | |||
| 03 Iyul | +15 | |||
| 02 Iyul | +59 | |||
| 01 Iyul | +76 |
| 2 | 07/20 주말 이슈: 미-이란 격화, 중국의 AI 모델 Vs. 기재부의 원화 국제화 로드맵
미-이란 격화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습이 진행된 가운데 이란 또한 요르단의 미군 기지를 공격해 미군 사망자가 발생. 미군은 이란의 민간 인프라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과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 더불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통과 선박에 대한 공격 강화. 이런 가운데 미 국무부가 중동방문, 경유를 재고하라고 권고하면서 시장은 전면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보고 있음. 국제유가는 현재 시간 외 3% 내외 급등 중. 달러 강세, 비트코인 등 하락, 그리고 미 시간외 선물도 0.2% 내외 하락 중.
중국의 AI 모델
지난 금요일 중국 스타트업 문샷이 키미K3를 발표하며 반도체를 비롯해 기술주들이 하락 요인 중 하나로 작용. 이런 가운데 알리바바가 AI 모델 큐원 3.8 맥스의 프리뷰 버전을 공개. 현재 코딩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이른 시일안에 공개해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 이러한 발표는 반도체를 비롯한 AI 관련 기업들의 변동성 확대 요인
기재부의 원화 국제화 로드맵
주말에 기획재정부가 원화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발표. 핵심은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외환은행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원화를 자유롭게 조달, 결제할 수 있는 역외 원화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실상 원화를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 또한 자본거래 사전신고 규제를 완화하고, 기준 환율을 국제 표준인 TWAP방식으로 변경하는 한편, 24시간 외환시장에 맞춰 야간 전자거래 환경도 구축할 계획.
아울러 원화 무역결제 확대를 위해 무역보험과 금융지원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현지통화 직거래(LCT) 확대와 역외 원화 유동성 공급체계 구축 등 원화 사용 기반도 확대할 예정. 동시에 통화스왑 확대와 역외시장 모니터링 강화 등 금융안전망도 구축해 원화 국제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 확대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
이번 로드맵은 외국인의 원화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높여 MSCI 선진지수 편입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혀온 외환시장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는 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다만 제도가 실제 안착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활용이 확대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 그럼에도 정부의 의지 표명은 2027년 MSCI 선진지수 워치리스트 포함 기대를 높이고 이를 통해 2028년 선진지수 편입 기대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 23 870 |
| 3 | 07/20~07/24 주간 이슈: 무역 분쟁, 본격적인 실적 시즌, 힘겨루기
미국 무역 관세 이슈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24일(금)은 무역법 제122조에 근거한 10%(이후 최고 15%로 인상된) 보편관세의 법정 적용기한이 만료되는 날로, 시장은 관세 종료 자체보다 이를 대체할 새로운 무역조치 발표 여부에 관심을 집중. 최근 7월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2020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다시 제기하는 등 대중 강경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점도 향후 무역정책 전환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일 가능성이 제기.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제122조 종료 이후에도 미국무역대표부가 이미 한국 등 1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온 제301조(불공정 무역관행)나 제232조(국가안보) 등을 근거로 한 새로운 국가별, 품목별 타깃형 관세 및 무역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을 주목. 다만 이러한 법률은 특정 국가나 산업을 대상으로 적용해야 하는 만큼 대상국과 품목 선정 과정에서 상당한 논란과 법적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관련 조치가 현실화될 경우 산업재, 자동차, 반도체 등 글로벌 공급망과 연관된 업종은 물론 물가, 국채금리, 달러화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번 주에는 S&P500 기업 약 80곳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시즌이 본격화. 특히 알파벳, 테슬라, 인텔, IBM, 서비스나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RTX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미국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이벤트로 주목. 시장은 단순히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지보다 AI 투자 지속 여부, 자본지출 계획, 하반기 실적 가이던스에 더욱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코멘트에 따라 종목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특히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 가운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기업의 비중이 평균보다 높은 편이라는 점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다만 이번에는 AI 투자 확대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불확실성이 동시에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실적 호조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음. 특히 AI 투자 규모가 유지되는지와 향후 수요 전망이 실적 발표 이후 주가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전체의 약 10%) 가운데 88%가 EPS, 85%가 매출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이번 실적 시즌은 기대 이상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 이에 따라 2분기 S&P500의 예상 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24.7%로 상향 조정됐으며, 실제 수치가 유지될 경우 2분기 연속 20% 이상의 이익 증가와 7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증가를 기록한다고 언급. 업종별로는 에너지, IT, 소재가 가장 높은 이익 증가율이 예상되며, 특히 반도체 업종이 IT 섹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평가
결국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 무역정책과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장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 최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규모 옵션 만기에 따른 매물 출회와 CTA, 퀀트 펀드의 기계적 매도세, AI 투자 우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겹치며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은 만큼, 만기 종료 이후의 수급 정상화 흐름 속에서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과 AI 투자 계획이 시장 기대를 충족할 경우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와 숏커버링이 유기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음. 반면 미국의 새로운 무역조치 발표나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글로벌 공급망과 물가 부담을 자극하며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특히 한국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비중이 높은 만큼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가이던스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미국 무역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 결국 이번 주 시장은 견조한 기업 실적과 AI 투자 지속 기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무역정책, 중동 리스크가 충돌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판단.
*요일별 주요 이벤트
07/20(월)
독일: 생산자물가지수(6월)
미국: 경기선행지수(6월)
은행: 중국 1년, 5년 LPR금리 결정
휴장: 일본
장후 실적: 스틸다이나믹(STLD), 자이온스 방코프(ZION)
07/21(화)
유로존: ZEW 경기기대지수(7월)
장전 실적: 노바티스(NVS), 찰스스왑(SCHW), 다나허(DHR), 3M(MMM), GM(GM), DR호튼(DHI)
장후 실적: 웨스턴얼라이언스(WAL
07/22(수)
한국: 생산자물가지수(6월)
채권: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장전 실적: GE버노바(GEV), 필립모리스(PM), AT&T(T), 풀루트(PHM)
장후 실적: 알파벳(GOOG), 테슬라(TSLA),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 IBM(IBM), 서비스나우(NOW), 사우스웨스트항공(LUV), 퀀텀스케이프(QS)
07/23(목)
한국: GDP성장률(2Q)
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장전 실적: RTX(RTX), 유니온퍼시픽(UNP), 블랙스톤(BX), 프리포트-맥모란(FCX), 허니웰(HON),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모빌아이(MBLY)
장후 실적: 인텔(INTC), SAP(SAP), 뉴몬트(NEM)
07/24(금)
일본: 소비자물가지수(6월)
독일: Gfk 소비자동향(8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7월)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7월)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7월), 건축 착공, 허가건수(6월), 신규주택판매건수(6월)
무역: 미 행정부 무역법 122조 근거한 보편관세(10%) 만료일
장전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 넥스테라 에너지(NEE), 버라이존(VZ). 테넷헬스(THC) | 7 030 |
| 4 | * 한국 관련 지표: 불안한 하루 속 반발 매수 기대도 여전
MSCI 한국 지수 ETF는 목요일 4.82% 하락에 이어 금요일에는 0.50% 하락. MSCI 신흥 지수 ETF는 목요일 2.10% 하락에 이어 금요일에는 1.4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목요일 4.29% 하락에 이어 금요일에는 1.63% 하락. 러셀2000지수는 0.42%, 다우운송지수는 0.45% 하락. 코스피 야간 선물은 목요일 4.31% 하락. 금요일에는 휴장. 지난 목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한국은행의 발표로 1,480.40원을 기록. 금요일에는 휴장. 금요일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미-이란 불안, 미-중 이슈까지 이어지며 1,490.50원을 기록.
지난주 목요일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6.37% 급락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두 종목만으로도 코스피 하락폭의 약 333p를 기여. 이후 미국 증시에서도 목요일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금요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반등을 시도했지만 옵션 만기일을 앞둔 헤지 포지션 조정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 이는 월요일 한국 증시에도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특히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초대형 오픈 웨이트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하며 AI 모델 개발 효율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점도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요인.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 대선 개입을 언급하며 미-중 갈등 우려가 재부각됐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제유가가 금요일 4% 넘게 급등한 점도 부담 요인. 다만 산업생산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생산 증가가 확인되는 등 AI 관련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고, 빅테크의 AI 투자 기조 역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요인. 다만 이번 주 테슬라와 알파벳을 시작으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는 만큼 실적 확인 과정에서 지수의 장중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FICC: 국제유가, 인프라 시설 공격 이슈에 큰 폭 상승
국제유가는 쿠웨이트 정부가 이란의 공격으로 담수화 시설과 발전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한 이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층 고조되며 4%대 상승. 시장에서는 분쟁이 원유 생산시설뿐 아니라 걸프 지역의 핵심 에너지 및 사회기반시설로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했고, 향후 원유 생산과 수출 차질 가능성이 공급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심이 확대된 점이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불안이 더욱 확대되자 7% 가까이 급등
달러화는 미-이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됐지만 산업생산이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자 보합권 등락.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등도 보합권 등락에 그쳤고 역외 위안화는 트럼프의 중국의 미 대선 개입을 언급하며 미-중 갈등 이슈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약세. 멕시코 페소도 약세가 확대된 가운데 한국 원화는 미-중 갈등, 미-이란 불안, 반도체 업종 불안 등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큰 폭의 약세를 보임.
국채 금리는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0.2% 증가)을 하회하고 소비자심리지수에서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도 기존 4.6%에서 4.2%로 하락하며 단기 물가 우려가 완화되자 하락. 다만, 국제유가의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불안에 하락은 제한됐고 장 후반 단기 금리는 상승 전환
금은 달러 강세에도 금리 하락에 기대 보합권 등락. 한편, 지난 5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매입량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2022년)의 평균인 17톤을 크게 상회한 81톤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영향. 최근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 가능성에 약세를 보였지만, 결국 중앙은행의 강한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금 가격 바닥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은도 소폭 상승했지만 플래티넘은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중동 불안, 미-중 불안 등이 재부각되며 하락. 다만,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 하락은 제한. 그 외 아연, 알루미늄, 니켈 등도 하락한 가운데 아연은 상승
농산물 시장은 밀, 옥수수, 대두 등 주요 곡물이 글로벌 작황 악화와 타이트한 수급 요인으로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코코아와 커피 등 주요 소프트 품목들도 강력한 수요 지표 및 기후 리스크가 반영되며 강세. 밀은 봄밀 폭염 스트레스와 더불어 독일의 겨울밀 생산 전망치 하향, 프랑스의 수확량 부진 등 유럽과 미국 지역의 심각한 고온 현상에 작황 부진 우려가 영향. 옥수수는 USDA 재고 보고서상 예상치를 하회한 미국 내 재고 및 재배 면적 감소 영향과 미-이란 군사 충돌 재개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바이오 연료 전환 수요 기대가 유입되며 강세. 대두도 수출 판매량 증가 등에 상승. 코코아는 수요 급증 이슈에 큰 폭 상승. 커피는 브라질의 폭우로 인한 수확 지연 및 엘니뇨로 최대 20% 공급 감소 이슈로 상승. 설탕도 유가 상승에 따른 에탄올 전환 기대가 유입되며 동반 상승 | 9 470 |
| 5 |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반등 성공 후 매물 소화, 엔비디아 Vs. 애플 시총 1위 싸움
반도체 스토리지: SK 하이닉스 ADR,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SK하이닉스 ADR(+1.13%)은 첫 월간 옵션 만기를 맞아 옵션시장 수급 변화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은 대표적인 종목으로 평가. 옵션 거래 개시(15일) 이후 단기 만기 콜옵션에 거래가 집중되며 내재변동성이 약 172%까지 치솟았고, 개인투자자의 콜옵션 매수에 대응해 딜러들이 구축했던 델타 헤지 포지션도 크게 증가했었음. 이날 만기 과정에서 장 초반 풋옵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됐지만 시간이 흐르며 콜 옵션 거래의 증가가 이어지자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까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한때 10% 가까이 급등. 일부 언론에서는 한국 증시가 제헌절로 휴장하면서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ADR에 집중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보도. 다만, 여전히 높은 프리미엄의 청산, 실적 시즌에 대한 불안, 미-이란 이슈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우려 등이 이어지고 있어 장 후반 상승 대부분 축소
마이크론(-0.50%)은 전일 현대 모비스를 비롯해 주요 자동차 기업들과 AI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도 하락했는데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시장에서는 관련 부품 계약이 마이크론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만들었다고 보여주는 사례라며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장 마감 직전 옵션 영향에 결국 재차 하락 전환. 샌디스크(-3.99%)는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옵션 거래 여파로 재차 하락 후 낙폭 확대. 웨스턴디지털(+2.23%), 시게이트(+5.66%)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되며 장 초반 상승 전환에 성공 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3%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문샷 이슈로 하락
엔비디아(-2.21%)는 장 초반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의 대규모 AI 공개 모델 발표 등을 빌미로 하락. 이를 통해 과거 딥시크 이슈 처럼 고사양칩에 대한 수요 둔화 이슈로 작용. 더 나아가 옵션 만기일 여파로 장 초반 풋옵션 거래가 콜 옵션을 압도하며 하락이 진행된 점이 특징. 이후 옵션 거래의 영향에 반등. 여기에 H100 등 수요가 지속되며 중고 GPU 마켓플레이스가 출시 되는 등 GPU 구입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 부분도 영향. 결국 시장은 기계적인 옵션 거래로 인한 매도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낙폭이 축소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브로드컴(-0.97%), AMD(-1.03%), 인텔(-2.00%)등도 옵션 거래의 영향, 중동 이슈 등이 영향을 주는 등 기업 펀더멘탈보다는 수급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는 모습 속 낙폭 일부 축소
반도체 장비: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 지속
TSMC(-2.77%)는 최근 자본지출 확대 발표에 따른 비용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 더불어 문샷의 대규모 AI 모델 공개도 투자 심리에 부담. AMAT(-5.57%), 램리서치(-2.39%)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중동 이슈로 원자재 가격 급등이 결국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에 메모리 기업들과 달리 힘은 부족한 모습.
자동차: 테슬라, 스페이스X 이슈에 부진
테슬라(-2.61%)는 게리 블랙이 스페이스X와의 합병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하락. 여기에 스페이스X의 발사 연기 소식등도 부담. 특히 거래량이 평소보다 감소하는 등 시장에서 소외 받고 있다는 점도 영향. 더불어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불안감 또한 있어 장중 변동성은 지속. 에어백 공급업체인 오토립(-3.78%)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했는데 자동차 산업의 부진 이슈로 작용한 점도 테슬라와 GM(-2.12%), 포드(+0.28%)등 자동차 기업들의 약세를 부추김. 다만. GM과 포드는 새로운 이슈 없이 수급적인 요인에 변화가 진행. 퀀텀스케이프(-0.76%)등 2차 전지 업체들은 보압권 등락을 보인 가운데 앨버말(+1.10%)등 리튬 관련주는 보합권 등락
대형 기술주: 문샷 이슈 등으로 부진
메타 플랫폼(-2.79%)은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옵션 거래가 많았던 점을 감안 장 초반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수급적인 부분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장중 앤트로픽과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2년 AI 컴퓨팅 임대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낙폭이 축소. 알파벳(-2.17%)은 전일 제미나이 3.5프로 출시 연기에 크게 하락했는데 오늘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부진. 특히 중국 문샷의 AI 모델인 키미 K3 발표 영향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결국 AI 모델의 성능이 빠르게 평준화되고 오픈 모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아마존(-1.06%)과 MS(-1.82%)등도 부진. 애플(+0.14%)은 AI 자본지출이 크지 않았고 효율성 있는 자본 운용, 여기에 아이폰 점유율 증가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유입되며 여타 대형 기술주에 비해 견조. 더불어 구독 서비스 인상 이슈도 긍정적인 영향. 이에 장중 엔비디아와 시총 1위 경쟁이 진행
우주개발: 스페이스X 부진 Vs. AST스페이스 모바일 상승
스페이스X(-5.43%)는 스타십 V3 점화 직후 발사 시도를 중단하자 하락. 여기에 8월 실적 발표 후 물량 출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심리가 위축돼 있던 와중 스타십 발사가 중단되자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이에 IPO 가격을 하회. 반면, AST스페이스모바일(+5.07%)은 일부 투자회사가 지난 6개월간 44% 하락에 위험대비 수익률 개선됐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로켓랩(+0.40%), 인튜이티브 머신(+0.60%)등도 상승.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연내 통과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평가에 부진
비트코인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소식에 하락. 상원의 촉박한 입법 일정과 민주당이 요구하는 윤리 조항을 둘러싼 이견으로 초당적 합의가 지연되면서 규제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됐고, 이에 미국의 디지털 자산 제도화 기대가 약화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다만, 반발 매수세도 여전하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 이에 스트레티지(+0.87%), 코인베이스(-2.10%), 서클인터넷(-0.30%)등은 혼재된 모습. 로빈후드(-5.72%)는 앤트로픽이 기업용 AI 구현 서비스 Ode를 출시했다는 소식에 AI 자동화가 소프트웨어 및 핀테크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며 전일 큰 폭으로 하락에 이어 오늘도 부진 | 17 610 |
| 6 | 07/17 미 증시, 옵션 만기일 수급 변화와 문샷 이슈에도 낙폭 축소 후 일부 반납
미 증시는 옵션 만기일을 맞아 장 초반 중국 문샷의 AI 모델 발표와 옵션 거래로 큰 폭으로 하락. 이후 지수 옵션 청산과 함께 기계적인 매수세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유입. 실제 발표된 산업생산 지표를 통해 여전히 AI 산업에 대한 수요가 견고함을 확인시켜 준 점, 기대 인플레이션 하향 조정 등이 반등에 영향. 다만, 국제유가의 급등이 이어졌고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재개 등은 여전히 부담을 보여 다우는 하락이 지속됐고 반도체 기업등 기술주에 대한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은 낙폭 축소 일부 반납. 결국 옵션 만기일에 따른 수급 이슈가 오늘 시장에 여러 변수와 이어지며 장중 변화 요인으로 작용(다우 -0.77%, 나스닥 -1.40%, S&P500 -1.01%, 러셀2000 -0.4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3% 하락)
* 변화요인: 옵션만기일 현상, 중국 문샷 영향, 경제지표
최근 미국의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 확대는 옵션시장 수급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크게 높아진 결과로 시장은 판단. 이런 가운데 맞이한 옵션 만기일 영향이 시장에 큰 영향을 줌. 최근 제로데이 옵션(0DTE)은 S&P 500 옵션 거래량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확대되었으며, 미국 옵션시장 전체적으로도 일평균 7,000만 계약이 체결되는 규모로 확대. 특히 AI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옵션 거래도 급증한 상태로 이들의 영향이 주가에 큰 영향. 특히 투자자들이 단기 콜옵션을 집중 매수하면 딜러들이 위험 헤지를 위해 현물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감마 스퀴즈가 발생하여 상승이 비이성적으로 증폭되며, 반대로 주가 조정될 경우 매도가 쏟아져 하락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조적 취약성을 가지게 됨. 최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급등락 역시 기업 펀더멘털뿐 아니라 이러한 옵션시장 수급 변화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골드만삭스을 비롯해 주요 투자회사들은 평가.
이러한 구조적 환경 속에서 맞이한 7월 월간 옵션 만기일을 통해 총 1.2조 달러 규모의 델타 명목금액 계약이 청산되는 과정을 거침.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평소보다 훨씬 많은 미결제약정 노출이 청산되는 중이라고 평가. 장 초반에는 중국 문샷의 강력한 AI 모델 발표에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는데 옵션 만기 과정에서 델타 헤지 조정이 집중되며 장 초반 투매가 출회. 관련 청산이 일단락되며 수급 변동성이 완화되자 최근 하락이 컸던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 다만, 이러한 옵션 수급 변동성이 사라진 후 본격화될 테슬라,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에 대한 주가 민감도는 평소보다 훨씬 높아져 만기일 이후 변동성 관리가 향후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
한편, 한편,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이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 문샷의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자체 구조 혁신과 GPU 커널 최적화를 통해 앤트로픽의 최상위 프론티어 모델 페이블 5 및 오픈AI의 핵심 모델들과 대등하거나 이를 넘어서는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확인. 해당 발표 직후 중국 내 기술 고도화에 따른 생존 경쟁 격화 우려가 고조되며 중국 주요 경쟁사들의 주가가 큰 폭 하락.
모건스탠리와 번스타인 등 주요 투자기관은 이번 키미 K3 공개가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중국 AI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성능 GPU만으로도 미국 최고 수준에 근접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향후 AI 인프라 투자와 GPU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 시장에서는 이를 지난해 딥시크 쇼크와 유사한 이벤트로 인식하며 AI 인프라 투자 효율성과 빅테크의 대규모 AI 자본지출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됐고, 장 초반 반도체 및 AI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미국 6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3%(석유류 제외 핵심 수입물가는 0.5%)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 특히 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 가격이 전월 대비 2.3%, 전년 대비 41.6% 급등하며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와 전자부품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는 향후 기업들의 원가 부담과 물가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부담 요인. 반면,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4.4를 기록하며 전월(49.5)과 시장 예상치(51.0)를 모두 상회. 이는 조사 기간 초반에 진행된 가솔린 가격의 일시적 하락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도 기존 4.6%에서 4.2%로 하락하며 단기 물가 우려를 완화.
한편, 6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0.2% 증가)을 하회. 자동차 생산이 0.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확장을 보였고 비자동차 제조업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0.1%)했으나 전체적인 성장 기조는 견조. 특히 반도체 및 전자부품 생산이 0.6% 증가하며 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제조업 전반을 견인하고 있음이 확인. 더불어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를 반영하는 상업용 전력 사용량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AI 인프라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경제지표 결과 전자제품 가격 등으로 인한 잠재적 물가 상승 압력은 존재하나, 소비자심리지수에서의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향 조정은 국채 금리 안정에 기여하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 18 992 |
| 7 | * 한국 관련 지표: 휴장
MSCI 한국 지수 ETF는 4.82%, MSCI 신흥 지수 ETF는 2.10%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9% 하락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06% 하락에 그쳤고 다우운송지수는 3.23% 급등. 코스피 야간 선물은 4%대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한국은행의 발표로 1,480.4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78.0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미-이란 불안에도 제한적인 하락
국제유가는 미군의 이란 공습, 이란의 미군 군사 기지에 반격하는 등 중동 지정학 불안에도 보합권 등락. 특히 미-이란 불안에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 급감했다는 조사 결과, 및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언급도 불안이 유입. 그러나 위협 요인들이 선반영됐다는 평가에 매물은 이어져 WTI 기준 80달러 넘기도 했지만 결국 하락전환하는 모습.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불안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 감소 등이 부각되며 1%대 상승.
달러화는 소비와 고용이 견조함을 보여주는 경제지표 발표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이는 미국 실물 경제지표들이 경기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을 뒷받침한 영향. 전일 큰 폭의 강세를 보였던 파운드화의 하락이 좀더 컸고 유로화, 엔화,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 대부분 국가의 외환시장은 달러 대비 약세. 원화는 금리인상과 인상 기조 지소될 것이라는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소매판매가 견조하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을 하회하자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상승. 여기에 미-이란 불안이 이어진 점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국제유가가 미-이란 격화에도 하락하자 국채 금리의 상승은 제한. 특히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및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았던 점도 금리 상승을 제어하는 요인 중 하나
금은 국제유가는 비록 하락했지만 미-이란 불안이 이어지자 하락. 은과 플래티넘도 부진.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상승한 가운데 니켈이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를 주도. 미국과 이란 갈등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불안으로 인도네시아의 황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면서 니켈 공급 차질 가능성이 영향. 반면 구리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 유입되며 소폭 하락
농산물 시장은 기상 여건 변화와 수요 둔화 우려 속에 대부분의 품목이 조정을 보인 가운데, 옥수수와 대두는 미국 콘벨트 지역의 적절한 강우 등 우호적인 기후 조건에 힘입어 생육 우수 비율이 양호하자 하락. 밀은 미국 겨울밀의 수확 확대 소식에 하락. 코코아는 유럽의 2분기 분쇄량 감소(-4.6%)에 따른 수요 우려와 재고 증가가 맞물려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 설탕은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기상 호조로 수확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커피는 주요 재배지의 기후 위기 우려 속에서도 단기 가격 부담에 따른 투기 자금 회수로 부진 | 10 462 |
| 8 |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ADR, 마이크론,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하락 Vs. 애플, MS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SK 하이닉스, 공급망 차질로 인한 원자재 비용 증가 우려를 빌미로 하락.
SK하이닉스 ADR(-13.69%)은 라이체스가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로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이에 반도체 원자재 비용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크게 하락. 특히 ADR의 본주와의 프리미엄이 높아지자 숏 포지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하락 확대 요인. 한편, 라이체스는 빅테크의 자본지출 계획을 통해 반도체 주식의 향후 향방에 대한 단서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어떤 기업들도 AI를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자본 지출 축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 결국 호르무즈 해협 불안이 불안 심리에 부담을 주며 하락이 진행. 여기에 멜리우스가 이란 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인 점도 반도체 기업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발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29% 하락
마이크론(-5.65%)은 퀄컴(-4.14%) 및 현대모비스 및 기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에 AI 기반 차량용 메모리 및 스토리지 관련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도 하락. 특히 TSMC(-2.32%)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마진 압박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샌디스크(-12.63%), 웨스턴디지털(-9.15%), 시게이트(-10.00%)등 대부분 스토리지 기업들도 비용 증가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수급 불안으로 하락
엔비디아(-2.40%)는 TSMC의 마진 압박 우려 속 수급적인 불안이 전반적인 하락을 부추김. 시장 일각에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지속적인 자본지출 의지가 높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업황 피크 불안이 부담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 브로드컴(-5.03%)은 스탠다드차타드와의 대규모 WMware 클라우드 계약 체결 소식에도 하락. 넷리스트의 제소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의 메모리 칩과 이를 탑재한 브로드컴 제품에 대한 특허 침해 조사를 공식 개시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AMD(-5.33%)와 인텔(-5.84%)은 TSMC의 자본 지출 확대 및 마진 압박 불안이 영향을 주며 부진.
반도체 장비: TSMC의 대규모 투자에 제한적인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하락 확대
ASML(-1.67%)을 비롯해 AMAT(-3.19%), 램리서치(-4.31%)등 반도체 장비, 부품기업들은 TSMC(-2.32%)의 대규모 자본지출 확대 발표에 힘입어 여타 반도체 기업들에 비해 상승하거나 제한적인 하락. 그러나 장 후반 반등없이 지속적인 지수의 부진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부진이 이어지자 하락전환 후 낙폭 확대. ARM(-5.41%)은 CEO가 강력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AGI 데이터센터 CPU 생산에 지속적인 한계가 있다고 강조하자 큰 폭 하락. 이는 병목현상으로 매출 증가 기대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음.
네오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이슈에 부담으로 하락
슈퍼마이크로컴퓨터(-8.22%)는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반도체를 비롯해 AI 산업 전반의 매물 출회되자 하락. 특히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에 따른 영향이 불안을 자극했다고 볼 수 있음. 사이퍼 디지털(-10.82%), IREN(-9.01%), 코어위브(-5.46%), 네비우스(-13.90%)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도 최근 뉴욕주 데이터센터 유예 소식이후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지속.
자동차: 호재 불구 실적 발표 앞두고 매물 소화
테슬라(-0.86%)는 텍사스 자율주행 사고에 대해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운전자의 급가속 조작이 영향을 줬다며 테슬라의 결함 무혐의가 입증되는 호재에도 하락. 이는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로보택시 출시 지연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과 고평가 부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 포드(+0.07%), GM(+0.10%)등은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매물 소화하며 강보합. 퀀텀스케이프(-8.16%)등 2차전지 기업들을 비롯해서 앨버말(-4.23%)등 리튬 관련주는 큰 폭 하락. 시장에서는 새로운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이 가격 상승으로 저조할 수 있다는 불암감이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특히 미-이란 이슈와 그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감소했다는 소식도 영향.
대형 기술주: 개별 호악재에 따른 극명한 차별화
알파벳(-4.43%)은 제미나이 3.5 프로의 코딩 성능 개선 문제로 인해 출시가 수개월 지연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폭으로 하락. 여기에 EU가 구글에 안드로이드 시스템 및 검색 데이터를 오픈AI 등 경쟁사들에게 의무적으로 개방하도록 구속력 있는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과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도박 광고 규정 위반 벌금형 항소 기각 판결을 받은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방 압력이 확대. 메타(-2.46%)는 웨드부시가 타 대형 기술주 대비 단기적인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며 목표주가 671달러와 함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개시하자 하락. 아마존(-1.99%) 역시 웨드부시의 최선호주 선정 및 프라임데이 흥행 호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종에서 시작된 기술주 전반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동반 하락
반면 애플(+1.76%), 과 MS(+1.38%)는 독자적인 AI 모멘텀이 부각되며 상승 흐름을 보임. 애플은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로부터 애플 인텔리전스의 현지 출시 승인 등에 상승응 지속. MS는 에버코어 ISI가 AI 주도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25달러로 상향한 가운데, 오픈AI 및 구글 등의 경쟁 서비스에 맞서 마진을 개선하기 위해 자사 영업인력들에게 자체 개발한 저비용 AI 모델 판매를 대대적으로 독려하고 교육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넷플릭스(+0.91%)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고 매출 가이던스도 예상을 하회하자 시간 외 8% 내외 하락
소프트웨어: 오라클 큰 폭 하락 Vs. 세일즈포스 상승
오라클(-6.25%)은 AI 투자 확대, 부채 우려 및 OpenAI에 대한 집중등이 위험으로 작용하며 하락. 특히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하락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팔란티어(+0.51%)는 상승했지만 새로운 이슈보다는 소프트웨어 기업들로 순환매가 유입된 점이 영향. 세일즈포스(+3.40%), 어도비(+4.79%)도 상승했지만 서비스나우(-0.69%), 데이터독(-0.81%)등은 하락하는 등 순환매 속 순환매가 진행. 즉 종목 압축 이슈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우주개발: 파이퍼샌들러의 보수적인 전망에 대부분 하락
스페이스X(-3.08%)는 파이퍼 샌들러가 업계 선구자적 위치를 인정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56달러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하락. 특히 향후 순차적으로 유입되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 AST스페이스모바일(-17.04%)은 비중확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10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부담을 보이며 하락. 로켓랩(-11.61%)은 중립 의견 속 목표주가 83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는데 스페이스X 대비 상당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적용받고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인튜이티브 머신(-9.49%), 레드와이어(-9.72%)등 대부분 우주 항공 관련 기업들 대부분 하락
제약, 소매유통 등 경기 방어주는 강세
일라이릴리(+1.08%)를 비롯해 머크(+3.25%)등 제약주, 월마트(+2.15%)를 비롯한 코스트코(+3.17%)등 소매유통기업, 코카콜라(+3.00%)등 음식료 업종, P&G(+2.33%)등 생활용품 기업 등 경기 방어주 기업들은 대부분 상승
비트코인: 불안한 투자심리로 부진
비트코인은 미-이란 불안이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특히 과거 8만달러 콜옵션 거래가 가장 많았지만 현재는 7만 달러로 낮아져 옵션 거래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서클 인터넷(-7.69%)은 Visa는 Open USD를 초기 지원하는 Visa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출시하여 서클의 USDC 사업에 대한 경쟁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소식에 큰 폭 하락. 로빈후드(-8.24%), 코인베이스(-4.02%)등도 하락한 가운데 스트레티지(-3.53%)는 제한적인 하락 | 13 647 |
| 9 | 07/16 미 증시, 반도체 약세와 알파벳 급락에 나스닥 부진
미 증시는 견조한 소매판매와 고용지표 결과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였으나, 반도체 종목군이 불안을 보이며 하락이 지속되며 나스닥은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여기에 소매유통기업,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들이 상승하는 등 업종 순환매가 진행된 점도 특징. 물론, 중동 불안이 홍해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불안과 이란 관련 불확실성 지속되며 장중 하락 변동성을 이어간 점 또한 특징. 장 후반에는 이런 불안과 알파벳(-4.43%)이 제미나이 3.5 프로 출시 지연에 갑자기 하락을 확대하자 지수도 부진이 지속(다우 -0.20%, 나스닥 -1.47%, S&P500 -0.51%, 러셀2000 -0.0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9%)
* 변화요인: 소매판매, 반도체, 중동 불안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예상에 부합.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주유소 매출이 전월 대비 5.3% 급락하며 전체 수치에 부담을 보였지만 관세 인상 우려와 누적된 물가 압력 속에서도 실질적인 소비력을 나타내는 컨트롤 그룹 판매는 0.5% 증가하며 견조함을 보임. 이런 가운데 프라임데이 효과로 온라인 판매가 1.9% 증가했는데 할인을 비롯해 합리적인 소비의 강화가 뚜렷. 실제 가격 상승 부담이 작용한 의류(-0.3%)와 개인 위생용품(-0.8%) 지출은 감소. 이는 대체로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K자형 소비의 지속이 특징. 여기에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8만 건을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견조함을 보여줌. 이러한 경제지표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시키며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주식시장은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지며 지수별 혼조세를 보임.
한편, TSMC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지만 주가가 하락했는데 특히 자본지출로 인한 마진 압박 우려가 AI 반도체 전반의 사이클 정점론을 자극. 반도체 업종은 6월 말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중국 창신 메모리, 업황에 대한 불안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조정을 이어온 상황. TSMC의 실적에도 이러한 우려를 되돌릴 만한 새로운 재료가 없고 오히려 마진 압박을 높이는 불안이 부각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진 모습. 다만 관련 내용은 대부분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던 내용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정 역시 새로운 악재가 발생했다기보다 기존 우려가 수급과 맞물리며 확대된 것으로 판단.
최근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핵심 요인은 펀더멘털보다 수급으로 판단. 옵션 거래와 레버리지 ETF, CTA 등 추세추종 자금뿐 아니라 퀀트 및 알고리즘 매매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가격 움직임이 기계적으로 증폭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이러한 자금은 기업의 펀더멘털보다 가격 모멘텀과 변동성에 따라 비중을 조정하는 특성이 있어, 하락이 시작되면 헤지 거래와 ETF 리밸런싱, CTA의 비중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며 변동성을 확대. 동시에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업종으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업종 간 순환매 역시 과거보다 짧은 주기로 전개되는 경향. 결국 최근 반도체 업종의 약세는 새로운 악재보다 이미 알려진 재료를 계기로 단기 수급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변동성이 확대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 이러한 수급 중심의 장세는 향후 이어질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펀더멘털이 다시 확인되기 전까지 지속될 가능성.
미-이란 이슈도 주식시장에 영향.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MOU 위반을 서로 주장하는 가운데 미국이 5일 연속 이란을 공습하고 트럼프는 다음 주까지 합의 안되면 이란의 발전소, 교량 등 인프라를 공격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이란도 미군 기지를 공격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 이어 일부 언론에서 이란이 미국의 전력 인프라 공격에 대비해 예멘 후티 반군에 홍해 봉쇄를 요청했으며, 후티는 최종 명령을 대기 중이라고 보도. 여기에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군사적으로 개입할 경우 석유시설과 핵심 기반시설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하며 긴장이 더욱 고조. 다만 이러한 소식에도 국제유가는 장중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미국 국채금리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 매물이 유입되며 상승. 주식시장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빌미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지만, 유가가 추가 급등하지 않은 영향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모습. 시장은 여전히 중동 리스크가 확전보다는 협상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기 때문 | 14 888 |
| 10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의 변동성 지속과 오후 3시 TSMC 실적 주목
MSCI 한국 증시 ETF는 3.02%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0.15%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8% 하락. 러셀2000지수는 0.39%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58% 하락. KOSPI 야간 선물은 장중 7% 넘게 급락하기도 했지만 4.5% 내외 하락까지 낙폭 축소.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 지속되며 1,484.7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달러 약세에도 최근 하락(원화 강세)에 따른 되돌림의 유입도 이어지며 1,485.4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생산자물가지수 예상 회회 결과에 전일에 이어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재개되고 추가 공습이 감행하고 있다는 점에 상승. 물론, 시장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공격 등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영향. 다만, 트럼프는 물론, 이란 의회 의장도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상승은 제한. 여기에 원유재고가 비록 예상(-196.2만 배럴)보다는 감소폭이 적은 169.2만 배럴 감소로 발표된 점도 상승 제한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여전히 공급 증가 이슈에도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 및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에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여전히 미-이란 불안에 3% 내외 상승
달러화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파운드화는 차기 총리로 알려져 있는 번햄이 재정적으로 보수적인 재무장관을 임명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대되자 달러 대비 1%대 강세. 엔화는 달러 약세폭에 대해 제한적인 강세를 보였는데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불안이 일본 경제에 불안을 야기시키고 있기 때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은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전일 시장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3% 하락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등 물가가 안정을 보이자 전일 하락에 이어 오늘도 하락이 확대. 특히 물가 지표로 인해 월말에 발표될 PCE 물가도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 이러한 물가 안정에 7월 금리 인상 확률이 16.0%에서 12.3%로 더 낮아지며 단기금리 위주로 하락.
금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 이는 미-이란 이슈로 인한 국제유가의 상승이 확대되는지 여부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기 때문. 은은 1%대 하락했으나 플래티넘은 3% 상승하는 등 귀금속은 품목별로 엇갈린 모습. 구리 및 비철금속은 영국 LME 시장에서 니켈은 상승했을 뿐 구리가 부진한 중국 경제지표 결과에 하락하는 등 알루미늄, 아연 등 대부분이 하락. 다만 구리는 상반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은 제한.
농작물은 밀이 5% 넘게 급등하는 등 대부분 상승. 밀은 러시아의 아조프해 폐쇄 루머 및 흑해 수출 중단 위협에 따른 공급망 불안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작황지에서 폭염 및 가뭄 리스크로 재고가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옥수수와 대두 또한 미국의 주요 작황지에서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작황 우려와 미 농무부의 7월 수급 전망(WASDE) 내 재고 축소 조정 등의 영향으로 상승. 코코아는 서아프리카 지역의 시즌 종료를 앞둔 막바지 수요 유입과 장기적인 공급 부족에 2% 가까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강세. 반면, 반면 커피는 브라질의 기록적인 수확 전망에 하락했으며 설탕은 플로리다 지역의 생산성 상향 조정 여파로 하락 | 8 334 |
| 11 | 기타: 실적에 주목하며 등락
수영장, 정수시설 시스템 관련 기업인 펜테어(-15.00%)는 예비 실적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고 연간 매출도 하향 조정하자 급락. 이는 높은 금리가 주택 리모델링, 레저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음을 시사. 유니폼 임대 및 세탁 등 기업대상 서비스 1위 업체인 신타스(+4.3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결과에 힘입어 상승. 여전히 미국의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보여주는 결과. 포장 식품 판매회사인 콘아그라 브랜즈(-0.42%)는 예상을 하회한 가이던스와 배당 삭감 소식에 크게 하락 출발했지만, 경기 방어 성향의 필수 소비재 기업들의 강세에 기대 낙폭 축소.
비트코인: 호재성 재료에 상승 후 일부 매물 소화
미국 증권결제기관(DTCC)이 40개 금융기관과 함께 주식과 국채, ETF 등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15일 시범테스트, 10월 출시). 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본격 도입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증권 결제와 담보 이전 등 금융시장의 자본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 비트코인의 직접적인 수요 확대 요인은 아니지만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기관 투자 확대 기대를 높여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에는 우호적인 요인으로 평가. 이에 서클 인터넷(+3.91%), 코인베이스(+3.54%), 로빈후드(+1.84%)가 상승. 비트코인 상승 영향에 스트레티지(-0.11%)는 상승하기도 했지만 비트코인 상승 축소로 매물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 | 6 947 |
| 12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ADR, 마이크론, 샌디스크 하락 Vs. 애플, 알파벳, 아마존, 알리바바 강세
반도체: SK하이닉스 ADR 하락
SK하이닉스 ADR(-9.00%)은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전일 큰 폭의 상승을 가능하게 했던 옵션 거래에서 극심한 프리미엄 축소를 겨냥한 풋옵션이 유입되며 하락. 여기에 레버리지 ETF 운용사들이 장중 및 마감 시점에 일일 목표 배수를 맞추기 위해 스왑 포지션을 조정하는 과정에서의 매물 출회도 영향. 더 나아가 최근 본주와의 50% 넘게 벌어졌던 프리미엄은 예탁결제원에서 29일부터 본주와 ADR 사이 상호 전환 업무를 허용하기 때문에 이후 차익 거래가 진행된다는 점도 주목. 이는 ADR 상장 초기 수급 영향에 높은 프리미엄이 붙지만 이날 이후에는 차익거래로 인해 빠르게 해소될 수 있음. 현재 ADR을 본주로 전환은 수량 제한이 없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한도 범위내에서 신청.
마이크론(-8.02%)은 중국의 창신 메모리가 목요일 중국 증시 상장을 위한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경쟁에 대한 불안을 보이며 하락. 여기에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가 부각된 점도 영향. 샌디스크(-8.12%)는 아거스가 성장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나 과도한 주가 상승, 예상보다 빠른 평균 판매 가격 하락과 임박한 공급 과잉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시작 한 점이 알려지자 하락. 웨스턴 디지털(-8.78%), 시게이트(-5.69%)도 하락.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일부 축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8% 하락.
반도체: 엔비디아 상승 전환, 브로드컴 상승
엔비디아(+0.33%) 특별한 악재는 없었으나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 다만, 젠슨 황 CEO가 차세대 베라 루빈 데이터센터 플랫폼이 이미 가동 중이며 예정대로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후 장 마감 직전 옵션 영향에 상승 전환 성공. 브로드컴(+1.33%)은 최근 애플과 차세대 AI 서버칩 개발 관련 협력을 확대했는데 오늘 애플이 AI 칩 스타트업 인수 소식에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인텔(-4.43%)은 크레이머가 최고의 투자 종목으로 추천하자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크레이머의 저주를 언급하며 풋옵션 거래가 갑자기 증가하는 등 수급 요인으로 하락했다는 보도가 제기. AMD(-3.46%)도 하락.
반도체 장비: ASML 상승, 그 외 하락
ASML(+2.23%)은 AI 수요 확대에 따른 양호한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반도체 기업 부진으로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등락이 진행. 이후 CFO가 가격 인상 여력과 2027년까지 EUV 수주 잔고가 급증하는 등 반도체 장비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언급하자 상승. 반면, AMAT(-2.73%), 램리서치(-3.08%) 등 여타 장비 기업들은 반도체 업종 부진 여파로 하락. 다만 그 폭은 장 후반 축소
네오클라우드:
테라울프(-0.21%)는 전일 뉴욕주 데이터센터 건설 1년 유예를 받았으나 테라울프의 프로젝트는 규제 대상이 아니라며 일부 투자회사가 목표주가를 유지하자 장중 상승. 다만 매물은 지속되며 장 마감 앞두고 하락 전환. 코어위브(-3.53%)는 전일에 이어 뉴욕 데이터센터 규제 여파로 부진을 보인 후 오늘도 하락 지속. 네비우스(+2.79%)는 전일 낙폭이 컸던 만큼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에어 테스트 시스템즈(+21.91%)는 AI 프로세서 매출 비중 확대 기대와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및 가이던스 발표하자 급등
자동차: 테슬라, 호재성 재료에도 웰스파고 보고서 여파로 소폭 하락
테슬라(-0.43%)는 트럭 운송회사 페이퍼 트랜스포트가 시카고 지역 내 전용 운송 노선에서 세미 트럭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부진. 여기에 웰스파고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130달러로 평가하며 매도의견을 유지한 점이 부담. 루시드(+28.79%)는 전일 파산 신청 보도로 50% 넘게 급락했다가 이를 부인 후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는데 오늘은 상승이 확대되며 파산신청 보도 이전 가격보다 높은 수준. 포드(+1.72%) 및 GM(+1.00%)은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상승.
대형기술주: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우려에도 호재성 재료로 대부분 상승
아마존(+3.02%)은 CEO의 AI 칩 수요 급증 발언 및 AWS 책임자 개편에 상승. 메타(+3.07%)는 루이지애나 데이터센터 500억 달러 투자 증액 소식과 투자자들의 AI 로드맵 지지에 힘입어 상승. 알파벳(+3.60%)은 워렌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의 알파벳 투자를 직접 주도했다고 밝히며 시장 신뢰감을 높인 가운데 구글의 대규모 청정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 착공 소식에 강세. 애플(+4.01%)은 자체 서버 칩 성능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AI 칩 스타트업 인수를 적극 물색 중이라는 보도와 더불어, 중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알리바바 큐원(Qwen) 모델 기반의 애플 인텔리전스 서비스 출시 승인에 상승. MS(+2.78%)는 3M(+2.52%)과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및 상반기 CIO 설문조사 기반의 2026년 기업 IT 예산 대폭 증액 전망 등에 상승. 여기에 수급이 반도체에서 대형 기술주로 유입된 점도 영향.
중국 기업: 알리바바, 애플 이슈에 강한 상승
알리바바(+4.78%)는 중국 사이버공간관리국(CAC)이 애플 인텔리전스의 현지 서비스를 공식 승인한 가운데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인 큐원(Qwen)이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생태계 전반의 핵심 AI 모델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바이두(+1.59%)는 시리 업그레이드 및 비주얼 검색 부문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에서 상승. 핀둬둬(+2.18%)와 진둥닷컴(+1.53%)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대 강세. 샤오펑(+3.14%), 리오토(+2.09%), 니오(+0.40%)등 전기는 중국 경제의 견조함, 외국인 자금의 유입, 전기차 공급망 표준 강화에 따른 경쟁 우위가 부각되며 상승.
소프트웨어: 오라클, 호재선 재료에 상승
오라클(+3.56%)은 FT가 일본의 기밀 정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의 선두 주자라고 보도에 힘입어 상승. 팔란티어(+0.03%)는 최근 알려져 있던 내용인데 CTO가 프랑스 국내 정보기관이 전월 팔란티어를 데이터 도구 제공업체에서 제외하고 현지 업체를 선택했다는 발언 후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 세일즈포스(-0.33%), 서비스나우(-0.11%) 등 여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투자 소외 속 보합권 등락
우주개발: 스페이스X, 수급 불안 우려로 하락, AST스페이스, 시간외 급락
스페이스X(-0.60%)는 스타십 13차 시험 발사 앞두고 매물 출회 지속되며 장중 IPO 가격 이하로 하락. 이는 중국이 재사용 로켓 기술 개발에 성과를 내며 스페이스X의 발사 시장 독점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다, 8월 실적 발표 이후 전체 유통주식의 약 20%가 거래 가능해지면서 공급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2026년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매출의 약 50배에 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로켓랩(-3.31%), 인투이티브 머신(-0.40%), AST스페이스모바일(-3.65%) 등 여타 우주개발 관련 기업들도 투자 심리 위축 속 하락. AST스페이스모바일은 장 마감 후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시간 외 14% 넘게 급락
금융: 실적 호전을 기반으로 강세
블랙록(+6.63%)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운용자산이 시장 예상을 상회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에 상승. 블랙스톤(+2.00%) 등 여타 자산 운용 기업들도 강세. 모건스탠리(+0.39%)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전일 골드만삭스(+1.06%) 실적 발표 후 이미 선반영 됐다는 점을 감안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상승 전환. 페이팔(+17.19%)은 스트라이프와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이 530억 달러 이상 가치로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 | 10 572 |
| 13 | 07/15 미 증시, 반도체 업종 급락에도 물가 안정과 대형기술주 강세에 상승
미 증시는 ASML(+2.23%)의 견조한 실적과 예상을 하회한 생산자물가지수 결과에 상승 출발. 그러나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상원 청문회에서 더 작은 대차대조표를 강조하며 유동성 축소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폭이 일부 축소. 특히 모건스탠리의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 관련 보고서 등을 빌미로 반도체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자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물론, 트럼프가 뉴욕주 데이터센터 유예 철회하라고 언급 후 상승했지만 반도체 기업들의 부진으로 폭은 제한. 특히 대형기술주로의 순환매가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다우 +0.29%, 나스닥 +0.62%, S&P500 +0.38%, 러셀2000 +0.3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8%)
*변화요인: 반도체 급락 요인, 생산자물가지수 해석, 케빈 워시 청문회
오늘 반도체 기업들의 하락은 그동안 제기됐던 AI 인프라 투자 우려가 구체화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 최근 크루소의 와이오밍주 데이터센터 건설 연기를 비롯해 일부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지연된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력요금 인상 및 환경 부담을 이유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취소와 지연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 이에 2025년 약 1,560억 달러, 2026년 1분기에만 약 1,3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취소 및 지연됐으며, 뉴욕주의 데이터센터 건설 1년 유예와 미시간 등 15개 주에서 기존 허가 프로젝트까지 소급 적용 가능한 모라토리엄 법안이 추진되는 등 AI 인프라 구축 속도 둔화 우려가 부각. 이는 AI 수요 자체보다 GPU와 HBM 등 AI 인프라 투자 집행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며 반도체 업종의 차익실현을 자극.
여기에 2028년 이후 메모리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잠재적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AI 클라우드 기업인 코어위브(-3.53%)가 마이크론(-8.02%), 샌디스크(-8.12%) 등과 체결한 장기 공급계약의 가격 하한선 조항으로 인해 향후 메모리 가격 하락 위험을 헤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 이와 함께 글로벌 4위 DRAM 업체인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85억5천만 달러 규모의 상장 청약에 돌입하며 범용 DRAM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가 높아졌고, 샌디스크도 NAND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전망으로 투자의견이 보유로 하향 조정되는 등 메모리 업황 둔화 우려가 유입. 이에 옵션 만기를 앞둔 포지션 조정과 맞물리며 하락폭을 더욱 확대.
다만 AI 투자 경쟁 자체는 지속되는 모습도 확인. 애플(+4.01%)은 자체 AI 서버칩 성능이 대규모 AI 모델 구동에 한계를 보이자 AI 반도체 스타트업 인수를 검토하는 한편, 최근 차세대 AI 서버칩 개발과 브로드컴(+1.33%)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 이는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과 별개로 빅테크의 AI 투자와 고성능 AI 반도체 확보 경쟁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결국 반도체주의 급락은 AI 산업의 성장성 훼손보다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에 따른 투자 집행 시점 변화와 메모리 공급 확대 우려가 동시에 부각된 가운데, 결정적으로 옵션 시장의 포지션 조정이 변동성을 키운 영향으로 판단
한편, 전일 시장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에너지 가격(-6.4%)을 반영하며 전월 대비 0.3% 하락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 여기에 5월 생산자물가지수도 하향 조정되며 물가 부담이 완화. 세부적으로는 관세 영향이 약화된 기계, 차량 등이 8.4% 급락했지만 반도체칩 가격 급등 여파로 컴퓨터 및 장비 가격은 전월 대비 2.5% 상승. 한편 PCE 가격 관련 품목인 국내선 항공료(+1.2%), 포트폴리오 비용(+0.5%), 의료비 등이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약한 흐름. 이에 월말에 발표될 PCE 물가에 대해 주요 투자회사들은 예상보다 낮은 전월 대비 0.17% 상승에 그칠 것으로 전망. 이러한 물가 안정에 7월 금리 인상 확률이 16.0%에서 12.3%로 더 낮아짐. 이에 국채 금리가 전일에 이어 크게 하락했으며 달러화도 약세. 주식시장은 지표 발표 후 상승
전일 하원에 이어 오늘은 상원에서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청문회가 있었음. 내용은 전일과 비슷하게 물가 억제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 특히 통화정책은 금리가 중심이 되어야 하지만 대차대조표 역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더 작고 효율적인 대차대조표를 강조하며 금리와 함께 점검하겠다고 언급. 또한 M2 등 통화량 지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동성 관리 필요성을 시사. AI 투자에 따른 가격 상승은 향후 12개월간 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 이러한 발언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한 유동성 관리 의지를 재확인하며 생산자물가지수 지표 발표로 강세를 보이던 지수의 상승을 일부 축소 | 11 043 |
| 14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미국 물가 안정과 반도체 영향
MSCI 한국 증시 ETF는 5.33%, MSCI 신흥지수 ETF도 1.8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4%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39% 상승. 다우 운송지수는 0.13%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5.3% 내외 상승 중.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 기대 등으로 1,493.0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1,488.00원을 기록.
전일 한국 증시는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크게 하락하기도 했지만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한 기대 등을 반영하며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 이런 가운데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하회하자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특히 이를 토대로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인 점 또한 우호적. 물론, SK하이닉스 ADR이 27.29%나 급등했던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나 이는 레버리지 ETF, 옵션 시장의 영향에 따른 것일 뿐 의미를 크게 부여할 필요는 없음. 그럼에도 최근 부진을 보였던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심리적인 안정에는 도움을 줄 수 있어 우호적. 물론, 미-이란 불안이 여전하지만 시장에서는 극단적인 사태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지 않아 주목은 하지만 영향은 제한.
*FICC: 국채금리,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 단기물 중심 상승
국제유가는 미-이란 이슈가 여전히 불안함을 보이며 상승. 다만,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화물선에 20%의 통행료 부과 계획 철회, 네타냐후와의 전화를 통해 시리아와 레바논에서의 군사 철수를 강요한 점도 상승 축소 요인. 물론, 여전히 이란과의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상승세는 유지. 미국 천연가스는 중부 지역 폭염이 완화될 수 있다는 예보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재고 감소, 미-이란 이슈 등을 반영하며 5% 상승
달러화는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전일 월러 연준 이사의 매파적인 내용과 달리 근원 물가의 안정이 심리에 영향을 줬던 것으로 추정. 유로화와 파운드화, 엔화 모두 강세. 다만 엔화는 일본 연기금이 자산 배분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는 보도로 일본내 자산에 대한 지원 가능성이 약화돼 엔화 강세는 제한. 호주달러는 금 가격 상승 영향에 강세. 브라질 헤알은 농작물 가격의 상승 등의 영향에 경제에 대한 자신감에 달러 대비 1.5%나 강세. 역외 위안화, 멕시코 페소. 원화 등 대부분도 강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2% 하락하고 근원 물가 또한 전월 대비 0.02% 하락하며 시장 예상을 하회하자 단기물 중심으로 큰 폭 하락. 전일 월러 연준이사가 근원 물가가 높으면 조기에 긴축 기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만큼 이날 결과에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된 데 따른 것. 실제 CME FedWatch에서는 7월 금리인상 확률이 전일 42%에서 현재 16%로 하향 조정. 다만, AI로 인한 DRAM 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 케빈 워시 연준의장이 이번 물가지수 결과에 대해 평가 절하한 발언 등에 하락폭이 일부 축소
금은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영향에 1.5% 내외 상승을 보였고 은과 플래티넘도 2% 가까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등으로 대부분 상승했으며 중국의 수출입 통계에서 견조한 결과를 내놓은 점도 영향. 이는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경제가 견조하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 납의 경우는 LME 재고가 급증하며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하락
농산물은 달러 약세에도 품목별 공급 및 기상 요인에 따라 차별화가 진행. 밀은 달러 약세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 주요 작황지에 고온 건조한 날씨로 봄밀 작황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반면, 옥수수와 대두는 중서부 작황지의 폭염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후 전망과 우수등급이 예상과 달리 개선되자 하락. 소프트 작물의 경우 코코아는 서아프리카의 지속적인 공급 부족 우려와 최근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고, 설탕은 브라질의 건조한 날씨로 인한 생산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 | 14 109 |
| 15 | 금융주: 예상 상회한 실적에도 자기자본 이익률과 주식 관련 수익에 혼재
JP모건(+2.50%)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비용 증가 이슈로 하락 출발했지만 주식 관련 수익 86% 급증,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바탕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 BOA(+1.88%)도 예상을 상회하고 순이자 마진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불어 주식 관련 수익이 70%를 기록한 점도 영향. 반면, 씨티그룹(-5.29%)은 예상을 상회하고 3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배당금 12% 인상에도 하락. 자기자본 이익률 전망치를 10~11% 유지했으며 주식 거래 매출이 45% 증가에 그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웰스파고(-2.71%)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했지만 자기자본 이익률을 유지했다는 소식에 하락. 골드만삭스(+9.00%)는 트레이딩 부문의 활성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큰 폭으로 상승. 모건스탠리(+2.98%)도 상승.
제약, 헬스케어: HCA, 실적 부진 여파로 제약 및 헬스케어 대부분 하락
일라이릴리(-2.48%), 노보노디스크(-0.43%), 머크(-2.62%), 브리스톨마이어스(-4.03%), 애보트(-3.42%), 보스턴사이언티픽(-4.52%), 스트라이커(-6.15%) 등은 미국 최대 병원 운영업체 HCA 헬스케어(-6.95%)가 ACA(오바마케어) 가입자 감소와 무보험 환자 증가를 이유로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동반 하락. HCA는 2분기 입원 및 외래 수술 건수 감소도 공개하며 의료서비스 둔화 우려를 자극했고, 이에 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 우려가 확산. 여기에 예상을 하회한 CPI 발표 이후 금리 하락을 계기로 자금이 반도체와 AI 등 성장주로 이동하면서 헬스케어 업종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비트코인: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 힘입어 상승
비트코인은 미-이란 불안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둔화되자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점에 영향을 받아 상승. 물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디지털 자산 투명성 법안(Clarity Act)에 대해 반대한다고 언급한 점은 부담 관련 법안 통과에는 민주당 의원들의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 그럼에도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까지 유입되자 비트코인은 6만 4,50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한 모습. 이에 스트레티지(+5.95%), 로빈후드(+3.27%), 코인베이스(+2.62%) 등이 강세를 보였음. 서클 인터넷(+0.35%)은 미즈호가 오픈 USD의 수익률 전가 모델이 더 많은 준비금 수입을 유통업체로 이전함으로써 마진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대 결국 상승 전환 성공 | 13 827 |
| 16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ADR 급등, 마이크론, 엔비디아도 상승 Vs. IBM, 일라이릴리 하락
반도체: SK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단기 옵션 거래 영향으로 급등
SK하이닉스(-27.29%)는 바클레이즈가 비중확대 등급과 목표주가 330달러를 제시하자 큰 폭으로 상승. 특히 이날 레버리지 ETF들이 상장하며 매수세가 유입되자 ADR에 대한 수급 개선이 진행. 여기에 옵션 거래가 시작됐는데 대규모 거래가 진행된 가운데 2/3가 이번 주 금요일(17일) 만기 옵션이고 특히 185달러 콜옵션 거래가 급증. 물론 145달러 풋옵션과 200달러 콜옵션도 거래가 증가하며 개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성향이 유입. 특히 이번 주 반도체 장비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도 있어 주가 변동을 촉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이 많아 이러한 레버리지 및 옵션 거래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수급의 영향이 주가에 영향.
마이크론(+4.92%)는 키방크가 HBM 및 AI 메모리 수요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1,75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더불어 물가 안정에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임도 영향. 샌디스크(+5.01%), 웨스턴 디지털(+1.40%), 시게이트(+2.05%) 등도 상승. 특히 IBM이 고객들이 서버, 스토리지, 메모리 등에 자본을 먼저 집중하고 있다고 발표한 점이 장 초반 상승 요인 중 하나. 그러나 이후 웨스턴 디지털이나 시게이트 등은 매물 소화하며 상승폭이 축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4% 상승.
반도체: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소식에 상승
엔비디아(+4.06%)는 상무부 관계자가 의회 증언을 통해 강화된 미국 수출 규제에 따라 중국과 홍콩으로 H200 칩의 선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AMD(+2.57%)도 중국 기업 세곳이 미국 정부로부터 AI 칩 구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브로드컴(+1.32%)은 모건스탠리가 핵심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에 이어 확고하게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인텔(+4.50%)은 아일랜드 생산 시설에 57억 달러 투자 예정 소식에 상승. BOA가 PC 판매량 부진에도 AI 수요 증가가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인텔 상승 요인. 퀄컴(-3.20%)은 저가형 스마트폰 판매 회사들이 DRAM, NAND 급등 여파로 큰 폭으로 판매가 부진했다는 소식에 하락
반도체 장비, 광통신: 업종 전반의 강세에 기대 상승
ARM(-5.96%)은 HSBC가 장기 성장성은 인정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반면, ASML(+2.87%)을 비롯해 AMAT(+3.53%), 램리서치(+4.90%) 등 반도체 장비 기업들은 관련 산업 전반의 강세에 기대 상승. 루멘텀(+6.07%), 파브리넷(+1.71%), 코히런트(+1.10%) 등 광통신 관련 기업들도 견조
네오클라우드: 뉴욕주, 데이터센터 허가 발급 유예
네비우스(-7.80%), 사이퍼 디지털(-1.07%), IREN(-1.00%), 코어위브(-4.05%)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뉴욕주가 전력망 안정화와 일반 가계의 전기요금 보호 등을 위해 50MW 이상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환경 허가 발급을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하자 하락. 관련 기업들은 대형 인프라 공급사로부터 전력을 확보해 고밀도 GPU 연산 노드를 가동해야 하지만 이번 규제로 뉴욕 내 신규 클러스터 증설이 전면 차단되었기 때문. 더 나아가 관련 규제가 여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불안도 영향
자동차: 보합권 혼조된 가운데 루시드는 파산 우려에 급락 후 낙폭 축소
테슬라(+0.36%)는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주요 투자회사들이 실적 발표(22일) 앞두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보합권 등락. 견실한 실적이 나올 것이며 로보택시와 옵티머스가 주가 상승의 주요 장기 동력이라고 언급. 그러나 이러한 소식에도 주가의 결정적인 재평가를 촉발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이나 비중축소 등은 유지했기 때문. 루시드(-16.15%)는 비상장 전환이나 파산보호 신청을 포함한 여러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55% 급락했다가 회사가 오보라고 발표 후 낙폭 축소. 리비안(+1.10%)도 동반 부진을 보이다 반등. GM(+0.20%), 포드(+0.65%) 등도 제한적인 등락. 퀀텀스케이프(+2.23%) 등 2차전지 기업들과 앨버말(+2.35%) 등 리튬 관련주는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대형 기술주: MS, IBM 발표와 뉴욕주 데이터센터 허가 유예에 하락
MS(-1.55%)는 IBM의 2분기 잠정 매출 부진 발표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여기에 뉴욕주가 데이터센터 허가를 유예한 점도 영향. 관련 소식은 MS의 에저, 아마존(+0.07%)의 AWS, 구글, 메타 등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 뉴욕주는 핵심 요충지이기 때문. 알파벳(+1.90%)은 스위스 검색엔진 조사 소식에도 상승.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계약 체결 소식에 따른 것으로 추정. 메타(+0.66%)는 AI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루이지에나 데이터센터 5GW 규모로 확장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애플(-0.77%)은 키뱅크가 하드웨어 수요 약화와 2027년 전망치 하향 조정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반면, 씨티는 수익성 개선과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실제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자리를 더욱 확대.
소프트웨어: IBM, 기업들의 지출 변화 언급에 급락
IBM(-25.21%)은 고객들이 소프트웨어에서 서버, 스토리지, 메모리, 사이버보안으로 지출을 전환하고 있다며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급락. 관련 발표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12.14%), 팔로알토(+6.84%) 등 사이버 보안 회사들은 크게 상승한 반면, 세일즈포스(-2.14%), 서비스나우(-5.76%) 등 대부분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하락. 오라클(-2.74%)도 IBM 여파로 부진을 보인 가운데 뉴욕주에서 데이터센터 허가를 유예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팔란티어(+2.83%)도 하락 출발했지만 수급의 영향에 상승 전환에 성공
우주개발: 스페이스X, 에버코어 보고서에도 매물 소화 지속
스페이스X(-2.20%)는 에버코어가 장기 성장 전망을 이유로 시장 수익률 상회와 목표주가 230달러에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상승 출발했지만, 여전히 8월 물량 출회 이슈에 주목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은 지속. 특히 번스타인이 버라이존(-0.49%), AT&T(-1.25%) 등 통신기업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는데 포화 상태인 통신 사업에 스타링크가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발표. 주목할 부분은 이러한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경우 스타링크의 매출 증가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장중에 부각되자 매물 출회되었고 여기에 스타십 13차 비행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영향. 로켓랩(+2.71%)은 핵심 중성자 엔진 시험을 완료했고 4분기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AST스페이스모바일(+1.83%)은 8월 발사를 위해 블루버드 위성 3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테마(양자, 로봇, 원자력 등): 금리 하락에 안정
아이온큐(+1.05%), 리게티컴퓨팅(+4.88%) 등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 서브로보틱스(+0.52%), 리티테크 로보틱스(+3.09%) 등 로봇 관련주, 뉴스케일 파워(+2.99%), 오클로(+0.94%) 등 원자력 발전 기업들, 센트러스 에너지(+2.13%), 에너지 퓨얼스(+1.38%) 등 우라늄 관련주 등 테마주들은 국채 금리의 하락 등의 영향에 안도하며 상승했지만 여전히 이란 이슈에 주목하며 폭은 제한. | 11 321 |
| 17 | 07/14 미 증시, 예상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강세
미 증시는 불안한 미-이란 이슈에도 예상을 하회한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 국채 금리 하락 등에 힘입어 최근 약세를 보여왔던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상승 출발. 이런 가운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의회 청문회가 있었지만 새로운 내용이 없어 시장 영향은 제한. 장 후반에도 SK하이닉스 ADR(+27.29%)가 급등하는 등 반도체 기업들의 강세는 이어졌지만 제약주를 비롯한 경기 방어주들이 순환매 여파로 부진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이런 가운데 다우지수는 IBM(-25.21%) 여파로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을 뿐 나스닥의 강세가 뚜렷. 물론, 장 마감 앞두고는 미군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지속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영향은 제한(다우 +0.02%, 나스닥 +0.90%, S&P500 +0.38%, 러셀2000 +0.3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54%)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해석,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청문회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2% 하락하며 시장 예상(-0.1%)을 하회. 가솔린 가격이 9.7% 하락하는 등 에너지 부문이 5.7% 하락하며 이를 주도.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 대비 0.02% 하락하며 이 또한 예상(+0.2%)을 하회. 주거비가 0.1% 상승하며 상승폭이 둔화됐고 자동차 보험료(-2.0%)나 호텔(-2.8%) 등 일부 특정 서비스 항목의 조정이 영향.
한편, 시장의 관심은 AI 투자 확대가 일부 IT 품목 가격에 미치는 영향. 최근 연준의 통화정책보고서에서 AI로 인해 물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과 달리 오히려 상승하게 만든다는 내용 때문. 실제 컴퓨터 소프트웨어 가격은 전월 대비 2.2% 상승했고 반도체 비용 상승의 영향을 받는 기타 비디오 장비(+7.7%)도 큰 폭 상승. 이는 최근 급등한 DRAM 가격 등 반도체 공급망 부문의 비용 압력이 완제품이나 소프트웨어 가격으로 전가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
결과적으로 이번 지표는 에에너지 가격 하락이 헤드라인 물가 둔화를 주도했지만, 주거비와 서비스 물가 둔화도 확인되며 인플레이션 완화 흐름이 이어졌다는 점도 긍정적. 다만 한 달의 결과만으로 구조적인 물가 안정 여부를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평가가 우세. 그럼에도 예상을 하회한 결과에 전일 42%까지 상승했던 7월 금리인상 기대가 16%로 낮아졌고 이에 국채 금리는 단기물이 큰 폭으로 하락, 달러 약세, 주식시장은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을 통해 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완전한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지만 한 달의 지표만으로 해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중함을 보였고 향후 통화정책은 특정 경로를 사전에 고정하기보다 경제 지표에 기반하여 결정할 것임을 주장. 질의응답에서는 구체적인 금리 정책에 대한 언급은 피한 가운데 연준의 운영체계와 정책 프레임워크를 점검하기 위한 TF 내용을 주로 언급. 여기에 AI 도입에 따른 경제 환경 변화를 통화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제시. 더불어 대차대조표 등 주요 정책에 변경이 있을 경우 시장에 충분한 사전 예고를 제공하겠다며 우려와 달리 소통에도 신경을 쓸 것임을 강조. 대체로 지난 FOMC에서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시장 변화는 제한. | 13 120 |
| 18 | 07/14 미-이란과 시장
미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급 불안과 월러 연준 이사의 추가 긴축 가능성 언급으로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의 매물이 출회. 장 마감 이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도 해안 봉쇄가 공습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군사적 압박 기조를 유지.
이후 UAE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유조선 선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고, 바레인에서는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리는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확대. 이에 국제유가는 추가 상승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0.4% 내외 하락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다시 위축.
이에 따라 금일 한국 증시도 장 초반에는 중동 리스크를 반영하며 약세 출발 가능성. 다만 전일 미국 증시 하락에도 KOSPI 야간선물이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이 장 마감 한 시간을 앞두고 순매도 규모를 3조원에서 1.6조원 수준까지 크게 축소한 점은 투매 국면이 진정되고 있음을 시사. 이에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도 충분.
결국 금일 시장의 핵심 변수는 금일 밤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예상 수준에 부합할 경우 최근 확대된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반등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금리 상승과 기술주 조정 압력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 | 9 423 |
| 19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단기 반등 기대, 중기 미국 기술주 수익성 점검
MSCI 한국 증시 ETF는 8.45% 크게 하락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3.59%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8% 하락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0.83% 하락. 반면, 다우 운송지수는 0.15%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6% 내외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3.4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98.00원을 기록.
전일 한국 증시는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경계심이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큰 폭으로 하락. 특히 미-이란 간 갈등 고조로 국채 금리가 상승했고 연준의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이 부각된 통화정책 보고서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중심으로 투매성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압력이 확대. 특히 펀드환매가 1~5월까지 47.3% 증가했다는 소식에서 보여주듯 투신의 매도가 최근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영향. 비록 장중 3조 원 넘게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장 마감 직전 매도 규모를 크게 줄였으나, 전반적인 지수 하락세를 제어하기에는 역부족.
오늘 한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봉쇄에 이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화물의 20% 수준으로 부과하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물류 비용 증가 이슈가 상승을 제약하는 부담으로 작용. 물론 전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되며 장 초반에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조달하는 한국 경제 구조상, 이러한 지정학적 잡음은 지수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전망.
더불어 연준의 통화정책 보고서와 월러 이사의 근원물가 우려에 따른 긴축 가능성 시사도 부담. 과거 자본지출 사이클의 전환점을 돌아보면 금리 상승과 신용경색으로 인한 외부 조달 환경 악화가 핵심 트리거였기 때문. 여기에 기대했던 수요와 수익성이 실제 수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ROI 검증 실패로 이어지며 투자 축소로 연결되던 것이 과거의 행보.
현재의 AI 투자 사이클은 과거와 달리 기업들의 재무 여력과 현금 창출력이 견조하다는 차별점이 있지만, 금리 환경의 변화와 AI 수익화 속도는 여전히 핵심 리스크. 결국 단기적으로는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지만, 중기 방향성은 월말 빅테크 실적을 통해 AI 투자 대비 수익성이 실제로 확인되는지 여부가 결정할 것으로 판단
*FICC: 국제유가, 미-이란 불안에 급등
국제유가는 미군의 이란에 대한 공습이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통행하는 선박을 보호하고 화물에 대한 20%의 비용을 받겠다고 언급하자 급등. 이는 이란의 통행료 부과와 같은 비용 증가 이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 여기에 미 해군이 이란의 항구뿐 아니라 모든 해안선 봉쇄를 개시한다는 소식도 국제유가 급등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증가와 재고 증가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불안에 7% 가까이 급등.
달러화는 미-이란 불안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부담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특히 월러 연준이사의 매파적인 발언도 연준 정책 변화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강세 요인. 유로화, 파운드화도 미-이란 이슈에 주목하며 약세. 엔화는 중동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유가 상승에 취약한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달러 대비 약세. 원화는 SK하이닉스 ADR 발행 자금 유입 기대를 반영하며 달러 강세에도 1,500원을 하회(원화 강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등 신흥국 환율도 약세. 브라질 헤알, 캐나다 달러는 달러 강세에도 유가 급등을 반영하며 보합권 등락. 호주 달러는 금 가격 급락에 따른 부담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등 상품시장 변화에 따라 등락
국채 금리는 케빈 워시 의회 청문회 앞두고 발표된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물가에 대한 부담을 시사하자 상승. 여기에 미-이란 불안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물가 부담이 여전히 이어지며 상승세 확대. 특히 월러 연준 이사가 근원 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이른 시일안에 긴축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연준 정책 변화 가능성도 유입되며 상승 확대.
금은 국제유가 급등과 월러 연준이사의 발언을 토대로 연준 정책의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3% 가까이 하락. 특히 달러 강세, 국채 금리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은도 4% 넘게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호르무즈 해협 불안에 공급 이슈가 부각된 알루미늄과 니켈이 상승했지만 달러 강세를 기반으로 아연, 주석이 2% 내외 하락. 구리는 재고 급감을 바탕으로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자 보합권 등락.
농산물 시장에서 대두와 옥수수는 미 농무부의 기말 재고 하향 조정과 미국 작황지 폭염에 따른 작황 등급 하락 우려,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 바이오 연료 수요를 자극한 영향으로 상승. 반면 밀은 미국 내 겨울밀 수확 진행률이 50%를 돌파하며 공급 이슈가 부각된 데 이어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코코아, 커피, 설탕 등 기타 소프트 곡물은 지정학적 이슈를 반영하며 하락. 특히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등도 유입 | 7 466 |
| 20 | *특징 종목: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 엔비디아, 테슬라 하락 Vs. MS, 소프트웨어 상승
반도체 스토리지: SK하이닉스 급락 여파로 부진
SK하이닉스(-9.32%)는 한국 증시에서 본주가 급락한 여파로 부진. 특히 시장 일각에서는 차익 실현과 추가 주식 발행 및 가치 평가 불확실성과 관련된 조정 기간으로 해석. 이러한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한 때 10% 하락했지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특히 기관 투자자들에 이어 개인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구축해 나가면서 미국 상장 주식은 초기에는 프리미엄을 받고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영향. 마이크론(-4.40%), 샌디스크(-12.63%), 웨스턴 디지털(-4.64%), 시게이트(-5.46%)등 여타 메모리, 스토리지 기업들도 SK하이닉스 급락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큰 폭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78% 하락
반도체: TSMC의 견조한 매출에도 심리 위축 여파로 하락
엔비디아(-3.52%)는 구글이 경쟁에서 우위를 위해 TPU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경쟁에 대한 불안에 하락. TSMC(-2.89%)는 AI 수요 호조로 6월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를 종합한 2분기 매출도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나 하락. 단기적인 시장 심리는 AI 인프라에 대한 근본적인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급락할 수 있음을 보여줌. 이는 결국 앞으로 있을 실적 발표가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 불안을 해소 또는 확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줌. 이에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급락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에 AMD(-4.21%), 브로드컴(-3.98%), 인텔(-6.12%) 등도 동반 하락.
반도체 장비, 광통신, 냉각기 등: AI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 여파로 부진
램리서치(-5.83%), AMAT(-4.50%), ASML(-3.97%) 등 반도체 장비, 부품 기업들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 대부분 부진에 따른 심리 위축 여파로 하락. 루멘텀(-4.22%), 코닝(-4.08%), 코히런트(-5.27%) 등 광통신 관련 기업들, 버티브 홀딩스(-4.07%), 모딘(-4.73%) 등 냉각기등 그동안 AI 관련해서 화두가 되어왔던 기업들 대부분 하락.
자동차: 테슬라, 호재성 재료에도 옵션 등 수급 요인등에 하락
테슬라(-3.19%)는 제프리스가 2분기 인도량 호조와 프레몬트 공장의 모델 S/X 생산라인을 옵티머스 로봇 생산으로 전환하는 흐름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 최근 2주간 미국 옵션시장에서 콜옵션 1,890만 건, 풋옵션 1,320만 건이 거래되는 등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종목 중 하나로 지난 금요일 만기에서는 410달러 콜옵션에 거래가 집중. 오늘은 옵션 만기 이후 델타 헤지 해소와 포지션 조정 등 수급 변동성이 나타난 가운데, 긴축 경계감과 성장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이 겹치며 호재성 재료에도 하락.
GM(-1.45%)과 포드(-1.07%)는 영국 고등법원의 첫 디젤 배출가스 관련 판결에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대부분의 승소를 거뒀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매물 소화하며 하락. 퀀텀스케이프(-4.56%) 등 2차전지 기업들은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중국 탄산리튬 가격은 0.07%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을 뒤로하고 하락세가 멈추자 앨버말(-0.21%)은 제한적인 하락. 물론, SQM(-1.71%), 리튬 아메리카(-5.42%) 등 여타 리튬 관련주는 하락
대형 기술주: MS, AI 투자 회수 가능성 부각되며 상승
MS(+1.53%)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술주 조정 속에서도 견조한 현금창출력과 AI 투자 회수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 아마존(+0.80%)도 AI 투자 확대에도 클라우드 중심의 수익성과 투자 지속 능력에 대한 신뢰가 이어지며 강세. 반면 메타(-1.86%)와 알파벳(-1.23%)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평가받았지만, 높아진 금리 환경 속에서 단기 수익성 부담이 부각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특히 알파벳의 경우 TPU 판매 확대 소식도 영향은 제한
애플(+0.63%)은 AI 투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에서 대형 플랫폼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의 수혜를 받으며 장중 2% 넘게 상승했고, 목표주가 상향도 투자심리를 뒷받침. 다만 장 후반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시장은 AI 투자 확대 자체보다 투자 지속 능력과 향후 실적을 통한 ROI 검증에 더욱 주목하는 모습.
소프트웨어: 오라클, 재무부담과 고객 집중 리스크 우려로 하락
오라클(-6.47%)은 애플이 OpenAI를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핵심 AI 고객인 OpenAI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과 고객 집중 리스크가 부각되며 큰 폭 하락. 최근 S&P의 신용등급 강등과 대규모 AI 투자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 우려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 팔란티어(+2.56%)는 미 국방부의 AI 기반 전장 및 데이터 플랫폼 확대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방 AI 수요와 추가 수주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
소프트웨어: 앱로빈 급락, 여타 소프트웨어 순환매로 상승
세일즈포스(+4.84%), 서비스나우(+3.30%), 인튜이트(+5.38%) 등은 AI 기능을 실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수익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결국 이날 소프트웨어 업종은 AI 투자 확대보다 AI를 통해 실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차별화 장세가 진행. 반면, 앱로빈(-12.65%)은 BOA가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자사 쇼핑몰에 설치하는 eCommerce Pixel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고 평가하자 급락. eCommerce Pixel은 소비자가 어떤 광고를 통해 방문하고 무엇을 구매했는지 추적하는 코드로, AI가 광고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 데이터 수집 도구. 관련 둔화로 AI 광고 사업의 고객 확대와 매출 성장 속도도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다고 우려.
양자컴퓨터: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아이온큐(-9.29%), 리게티컴퓨팅(-7.13%), 디웨이브 퀀텀(-7.12%) 등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은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실질적 이익이 없는 테마주들 중심으로 매물 출회. 특히 월말 빅테크 실적 시즌을 앞두고 투자 대비 수익성 검증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이 크게 하락하자 위험 자산 선호심리 위축된 점이 전반적인 수급에 부담. 이에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성 매도세가 집중된 점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 또한 있음
우주개발: 스페이스, 번스타인 보고서 여파로 부진
스페이스X(-4.24%)가 상장 이후 밸류에이션 조정과 차익실현이 이어지며 IPO 가격 부근까지 하락. 최근 중국이 예상보다 빠르게 재사용 로켓 회수에 성공하자 번스타인은 중국을 스페이스X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로 평가하며 우주산업 경쟁 심화 가능성을 제기. 다만 번스타인은 스페이스X의 발사 횟수와 재사용 기술 격차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는 유지. 이런 가운데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도 부담을 보이며 로켓랩(-5.32%), 인튜이티브 머신(-6.13%), AST스페이스모바일(-7.83%)등 여타 우주 개발 기업들도 부진
비트코인: 금리 급등 여파로 부진 Vs. 바닥 확인
비트코인은 월러 연준이사가 근원 물가가 높은 수준을 보일 경우 이른 시일안에 긴축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한 후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하락. 특히 미-이란 이슈로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금리 변화도 영향.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지난 주 현물 ETF로 자금이 유입돼 8주 연속 유출 이후 처음으로 순 유입된 결과를 내놓은 점, 월러 연준이사 발언 이전 미-이란 이슈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점을 반영 바닥에 다가왔다는 평가도 있어 장 후반 하락폭 축소. 그럼에도 스트레티지(-2.68%), 로빈후드(-1.88%), 코인베이스(-1.07%), 서클 인터넷(-4.75%) 등 관련 종목군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10 2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