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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에서 사이버캡 유료 운행 개시 및 출시 행사 진행 (Tesla to offer Cybercab rides in Austin, Texas after muted launch)
🚕 사이버캡 서비스 개시 및 행사 요약
테슬라($TSLA)가 텍사스주 오스틴의 제한된 구역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인 사이버캡(Cybercab) 운행을 금요일 오후 5시(중부 표준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텍사스주에는 총 45대의 사이버캡이 등록되어 있다. 앞서 진행된 출시 행사는 대중을 위한 실시간 스트리밍이나 기자단 초청 없이 친테슬라 성향의 콘텐츠 제작자들을 중심으로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고 더 버지가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번 행사에 불참했으며, 경영진들이 약 15분 동안 사이버캡의 제조 공정과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 차량 제원 및 안전 규정
사이버캡은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2인승 차량으로, 내비게이션을 위해 카메라 비전과 센서를 사용한다. 테슬라는 이 차량의 가격이 $30,000 미만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안전 규정에 따라 13세 미만 어린이는 탑승이 금지되며, 13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자는 성인 동반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Starlink) V5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통합되어 끊김 없는 연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충돌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며 사이버캡이 도로 위에서 가장 안전한 차가 되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 규제 당국 대응 및 시장 반응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재 테슬라와 연락을 취하며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안전 기준은 통상적으로 인간에 의한 제어 장치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테슬라 측은 상업적 목적으로 사이버캡 차량단을 구입하거나 개별 구매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의향서 접수를 시작했다. 테슬라 주가는 행사 전 목요일에 5.4% 상승하며 마감했으나, 행사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0.5%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행사가 다소 차분한 분위기에서 짧게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2026.09.0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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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테라퓨틱스와 바이오젠, 드라베 증후군 치료제 조레부너센의 장기 임상 데이터 발표 (Stoke Therapeutics and Biogen Present Long-Term Clinical Data that Support the Disease-Modifying Potential of Zorevunersen, an Investigational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Dravet Syndrome, at the 16th European Epilepsy Congress (EEC))
💊 4개년 연장 연구 결과 및 치료 효과
스토크 테라퓨틱스($STOK)와 바이오젠($BIIB)은 제16회 유럽 간질 회의(EEC)에서 드라베 증후군(Dravet syndrome) 치료제인 조레부너센(zorevunersen)의 5년 이상의 임상 경험이 담긴 데이터를 발표했다. 임상 1/2a상 및 공개 라벨 연장(OLE)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레부너센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4년에 걸쳐 발작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인지 및 행동 능력이 개선되었다. 특히 4개년 OLE 데이터에 따르면 임상 1/2a상에 참여한 적격 환자의 93%(75/81)가 연장 연구에 참여했으며, 4년 데이터 확정 시점 기준으로 77%(58/75)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표준 항경련제(ASM)와 병용 투여 시 조레부너센은 베이스라인 대비 1, 2, 3, 4년 차에 인지 및 행동 측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 중증 발작 감소 및 삶의 질 개선 분석
새로운 탐색적 하위 분석에서는 드라베 증후군의 조기 사망 주요 원인인 간질로 인한 갑작스러운 예기치 못한 사망(SUDEP)의 핵심 위험 요인인 중증 발작 유형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신 강직 간대 발작(GTC) 및 국소성 대 전신 강직 간대 발작(focal-to-BTC) 수치가 3년 동안 실질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28개월간의 투여 기간 동안 삶의 질(QoL) 분석에서 EQ-VAS(EuroQol Visual Analog Scale) 점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 드라베 증후군은 SCN1A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뇌 세포 내 NaV1.1 단백질 수치가 부족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승인된 근본적 질환 수정 치료제(Disease-modifying therapy)는 없는 상태다.
📈 향후 상업화 일정 및 안전성 데이터
조레부너센은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제제로,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인 EMPEROR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연구는 미국, 영국, 일본에서 162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2027년 3분기에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하반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신청(NDA)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전성 측면에서 조레부너센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2026년 7월 31일 기준 930회 이상의 용량이 투여되었다. 환자의 약 94%에서 뇌척수액(CSF) 단백질 수치 상승이 관찰되었으나 심각한 임상적 증상은 동반되지 않았으며 수두증 보고도 없었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스토크 테라퓨틱스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권리를 보유하고 바이오젠은 그 외 전 세계 상업화 권리를 갖는다.
2026.09.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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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프-JEC 그룹, 실적 부진 책임 물어 시어 이사진 사퇴 요구 (Radoff-JEC Group Calls on Meeta Gulyani to Immediately Resign from Seer, Inc.’s Board of Directors)
📢 행동주의 주주의 이사 사퇴 요구
시어($SEER)의 발행 주식 약 7.7%를 공동 보유하고 있는 브래들리 L. 라도프(Bradley L. Radoff)와 마이클 토록(Michael Torok)이 이사 미타 굴리아니(Meeta Gulyani)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는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굴리아니 이사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격이 부족하며, 그녀가 속한 특별위원회 활동이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 기업 가치 하락 및 전문성 결여 지적
주주들은 굴리아니 이사가 2021년 11월 이사회에 합류했을 당시 약 $1.5B에 달했던 기업 가치가 현재 $100M 수준으로 폭락했으며, 그녀의 임기 동안 주가가 90% 이상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녀가 상장 기업 이사회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합류했으며, 주요 경력으로 강조되었던 머크(Merck KGaA)에서의 직책도 2023년에 이미 그만둔 상태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녀가 회사 주식을 단 한 주도 매수하지 않았으며, 인수 제안을 논의하는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도 아무런 질문이나 기여 없이 참관만 하는 등 무능력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2026-09-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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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군 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사망 여부 조사 (RFK Jr. is probing if U.S. troops died of COVID shots: report)
🩺 미군 내 백신 부작용 조사 착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 보건복지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Pete Hegseth) 국방부 장관이 군의관과 협력하여 미군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사망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폴리티코(Politico)가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조 바이든(Joe Biden) 전 대통령이 현역 군인들에게 내린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 이후 발생한 부작용 사례들을 대상으로 한다.
🧪 조사 대상 백신 및 주요 통계
조사의 핵심은 화이자($PFE)/바이오엔텍($BNTX) 및 모더나($MRNA)의 mRNA 백신과 관련된 사망 사례다. 항공우주 의학 전문의인 테레사 롱(Theresa Long) 박사는 법정 증언을 통해 미 보건복지부의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 (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 VAERS)에 보고된 미군 관련 미확인 사망 사례 2,544건이 백신으로 인한 것인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롱 박사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 28명의 개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세부 사항 공유는 제한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향후 1년 이내에 백신 관련 합병증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09-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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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저작권 보호 자료 무단 사용으로 X 계정들에 항의 (Morgan Stanley complains against X posts using its copyright-protected data - report)
🔒 저작권 보호를 위한 강경 대응
모건 스탠리($MS)가 자사의 저작권 보호 대상인 차트와 연구 보고서를 무단으로 게시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옛 트위터)의 계정들에 대해 항의했다. 블룸버그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항의로 인해 최소 하나 이상의 계정이 일시적으로 잠금 처리되었다. 모건 스탠리의 특정 보고서들은 고객에게만 발송되는 자료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 유통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보고서 유출 경위 및 계정 폐쇄
카슨 그룹 홀딩스(Carson Group Holdings)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데트릭(Ryan Detrick)이 공유한 문서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자사 연구 자료의 스크린샷을 게시한 최소 16개의 X 계정에 대해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DMCA)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카슨 그룹 측의 계정도 수요일 저녁에 잠금 처리가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6-09-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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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주가 18% 폭락, 마이클 버리는 추가 매수 기회로 평가 (LULU stock sinks 18%: Michael Burry calls Lululemon a ‘trickster,’ eyes dip buying under $100)
📉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폭락
룰루레몬($LULU)의 주가가 실망스러운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하룻밤 사이 18% 폭락했다. 이는 중국 시장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과 미국 내 경쟁 심화로 인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guidance)를 재차 하향 조정한 결과다. 룰루레몬은 2026년 연간 매출을 $10.35B에서 $10.5B 사이로, 주당순이익(EPS)을 $9.48에서 $9.73로 전망했다. 3분기 EPS 가이던스는 $0.93에서 $0.98로 제시되었다.
🎯 마이클 버리의 투자 분석 및 대응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인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는 룰루레몬을 '사기꾼 (trickster)'이라고 지칭하면서도, 현재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약 17.4%를 차지하는 최대 보유 종목인 이 회사의 주가가 $10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리는 실적 발표 전부터 룰루레몬의 실적 약화를 예상하고 경고해 왔으나, 현재 주주 기반이 완전히 교체되어 새로운 투자자들이 쉽게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래량 신호 (volume signals)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현재를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면서도 주가가 $100 이하로 거래될 시 비중을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 시장 경쟁 심화 및 경영진의 대응
룰루레몬은 알로(Alo), 뷔오리(Vuori) 등 신흥 브랜드에 시장 점유율을 잠식당하고 있으며, 주가는 최근 매입가 대비 약 20% 하락한 상태다. 메건 프랭크(Meghan Frank) 룰루레몬 임시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도전적인 역학 관계 속에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제품 제공 강화와 마케팅 투자 확대, 규율 있는 비용 관리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버리는 과거 파산한 테일러드 브랜드(Tailored Brands, $MENW)에 대한 투자는 실수였다고 인정하면서도, 룰루레몬에 대해서는 확신을 유지하고 있다.
2026-09-0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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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C, 디즈니의 ABC 방송 면허 검토 저지 소송 기각 요청 (FCC urges judge to toss Disney lawsuit challenging ABC license review)
⚖️ 디즈니와 FCC 간의 법적 공방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목요일 연방법원에 디즈니($DIS)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다. 디즈니는 자사가 보유한 8개 ABC TV 방송국 면허에 대한 규제 당국의 조기 검토를 차단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FCC는 디즈니의 소송이 인용될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조사를 방해하고 디즈니가 연루된 불법적 차별 (unlawful discrimination) 혐의에 대한 기구의 해결 노력을 무력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정치적 배경 및 조기 검토 논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자신이 선호하지 않는 프로그램 구성을 이유로 ABC의 면허 취소를 반복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브렌단 카(Brendan Carr) FCC 의장은 지난 4월, 해당 방송국들의 면허 갱신 시점이 2028년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조기 검토를 명령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CC가 면허 갱신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조기 검토를 명령한 것은 지난 50년 동안 이번이 처음이다. 디즈니는 이번 소송을 통해 FCC가 행정부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는 네트워크에 보복하고 강요하려 한다며, 이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비정상적인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 향후 재판 일정 및 절차
워싱턴 DC 연방법원의 로렌 알리칸(Loren AliKhan) 판사는 해당 소송에 대한 심리 날짜를 10월 6일로 확정했다. FCC는 디즈니의 ABC 면허를 공청회에 회부하라는 명령을 내리기 최소 48시간 전에 통지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공화당 후보 지지에 대해 언급한 NBC의 기자 크리스틴 웰커(Kristen Welker)를 처벌하라고 컴캐스트($CMCSA) 소유의 NBC 측에 요구하기도 했다.
2026-09-0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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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아이폰 초기 공급 부족 및 생산 제한 전망 (Apple's foldable iPhone may be in short supply, with production limited: report)
📍 폴더블 아이폰 생산 제한 현황
애플($AAPL)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 초기 심각한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량은 극도로 높은 품질 관리 기준 (extremely high-quality control standards)으로 인해 하루 수백 대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다. 애플은 현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애플의 주가는 금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0.5% 하락하였다.
📊 시장 분석가 전망 및 출하량 비교
TF 인터내셔널 증권(TF International Securities)의 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는 제조 공정의 혁신으로 인한 생산 난제로 인해 초기 출시 물량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의 조립 출하량은 약 7M 대에서 8M 대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출하량은 500,000 대에서 1M 대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이는 같은 기간 20M 대에서 22M 대의 출하가 예상되는 아이폰 18 프로(Pro) 및 프로 맥스(Pro Max)와 대조적이다. 제품 가격은 $2,300에서 $2,500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 신제품 발표 및 경영진 변동
애플은 다음 주에 열릴 제품 행사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존 터너스(John Ternus)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외에도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 그리고 업데이트된 애플 워치(Apple Watch) 등의 신제품이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2026-09-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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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 (Morgan Stanley sees Fed holding rates despite hawkish speech)
📍 금리 동결 전망의 근거
모건 스탠리($MS) 분석가들은 케빈 워시(Kevin Warsh) FED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매파적 발언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은행 측은 향후 발표될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준의 다음 행보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인플레이션 지표 예상치
모건 스탠리는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3% 상승하고,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약 0.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수치들은 연준이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는 데 충분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관련 PCE 항목의 업데이트가 2026년 초 인플레이션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근원 PCE 상승률은 기존 3.3%에서 3.1%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워시 의장의 발언 해석
분석가들은 워시 의장의 매파적 톤이 실제 즉각적인 금리 인상 주기를 예고하기보다는, 정책적 선택권(Optionality)을 보존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해석했다. 워시 의장은 잭슨홀에서 지난 6개월 및 12개월간의 인플레이션 가속화 수치에 집중하며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했으나, 이러한 견해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부에서 보편적으로 공유되는 것은 아니라고 모건 스탠리는 지적했다. 따라서 예상되는 PCE 데이터의 하향 조정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 변경에 신중을 기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6년 9월 4일, 06: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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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엘 에리언, 글로벌 국채 매도세 지속 가능성 경고 (Global bond sell-off likely not over yet, Mohamed El-Erian tells CNBC)
📉 채권 수익률 상승 압력 지속 전망
유명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Mohamed El-Erian)은 글로벌 정부 채권의 매도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시장이 수익률에 대한 상방 압력을 계속해서 받게 될 것이라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미국 내에서 즉각적인 재정 건전화(fiscal consolidation)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수익률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번 주 글로벌 국채 시장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려로 인해 수익률이 수십 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는 급격한 매도세를 겪었다.
⚠️ 국가별 부채 취약성과 시장 기능
엘 에리언은 주요 7개국(G7) 중 영국, 일본, 프랑스가 국가 부채 문제에 특히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국을 '하이 베타(high-beta)' 국가라고 부르며, 미국의 금리가 소폭 변동할 때마다 영국의 금리는 훨씬 더 크게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가 유럽 채권 시장의 중심지로 부상했음을 언급하며, 과거에는 이탈리아를 우려했으나 이제는 유럽 핵심부인 프랑스의 상황이 더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시장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신뢰할 수 있는 매수자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 미 재무부의 개입과 연준의 독립성 우려
엘 에리언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 재무부가 시장 결과와 통화 정책에 개입하려는 시도가 '지나친 조치(step too far)'라고 비판했다. 재무부는 지난달 장기 국채 바이백(buyback) 규모를 최소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으며, JD 밴스(JD Vance) 부통령은 연준(FED)에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엘 에리언은 이러한 행위가 의도치 않은 부작용과 부수적 피해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지난 5월 제롬 파월(Jerome Powell)의 후임으로 취임한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이 이러한 정치적 압력에 직면해 있음을 언급했다.
🏛 연준의 향후 행보와 잭슨홀 연설 평가
현재 시장은 9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확률과 동결할 확률을 거의 50대 50으로 보고 있다. 엘 에리언은 케빈 워시 의장이 지난주 잭슨홀 미팅에서 세 가지 측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첫째, 연준의 반응 함수(reaction function)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고, 둘째, 과도한 포워드 가이던스(forward guidance, 선제 안내)의 위험성을 경고했으며, 셋째, 인공지능(AI)을 공급 측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산 요소로 정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2026-09-04,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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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들, 달러 예금 금리 인상 후 미국 국채 매입 확대 (Exclusive-Chinese banks purchasing Treasuries after wooing dollar deposits, sources say)
📍 미국 국채 매입 전략의 변화
중국 상업은행들이 최근 몇 달간 달러 예금 금리를 인상하여 자금을 조달한 뒤, 이를 바탕으로 미국 국채(U.S. Treasuries)를 대거 매입하고 있다고 로이터 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위안화의 급격한 가치 상승을 억제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기회를 활용하려는 전략적 변화로 풀이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국 규제 당국이 국내 채권 시장으로의 과도한 자금 쏠림을 경계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 달러 예금 금리 인상 경쟁
중국 내 주요 국유 은행인 '빅 파이브(Big Five)'는 2023년부터 대부분의 달러 예금 금리를 2.8%로 제한해 왔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50,000 이상의 잔액을 보유한 고객들은 3% 이상의 금리를 협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소형 은행이나 외국계 은행은 8월부터 4%에 가까운 금리를 제시하며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반면 주요 국유 은행의 위안화 예금 금리는 0.95%에 불과하여 달러 보유의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태다.
📊 수익성 확보와 시장 배경
은행들은 3~4%의 예금 금리를 지급하더라도 현재 4.76%까지 상승한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을 통해 마진을 남길 수 있는 구조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6월 초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의 부채 문제, 개선된 경제 성장 전망 등으로 인해 30bp(1bp=0.01%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한 은행권 소식통은 국내 수익률이 너무 낮아 매력적인 안전 자산이 부족한 '자산 기근' 상태가 은행들을 미국 국채 매입으로 내몰았다고 전했다.
📉 중국의 외환 보유 현황
중국의 외환 예금은 수출 호조와 기록적인 무역 흑자에 힘입어 7월 말 기준 전년 대비 17.9% 증가한 $1.18T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7개월간 증가액만 $121.2B에 달한다. 반면 미국 수탁 기관을 통한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6월 기준 전년 대비 13% 감소한 $633.4B로,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다만 룩셈부르크나 케이맨 제도와 같은 수탁 거점을 통한 보유분 때문에 실제 규모는 이보다 클 수 있다.
2026년 9월 4일, 03: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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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국부펀드, 미국 국채 보유 비중 축소 계획 발표 (World’s biggest sovereign wealth fund plans to cut U.S. Treasury holdings)
🌍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포트폴리오 전략 변경
자산 규모 $2.3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노르웨이 국부펀드(NBIM)가 미국 국채(U.S. Treasuries)를 포함한 정부 채권 보유 비중을 축소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리스크 노출을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다. 펀드 운영을 책임지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BIM)은 노르웨이 재무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채권 포트폴리오 내 정부 채권 지수를 기존 70%에서 50%로 줄일 것을 권고했다. 펀드 측은 이 수준에서도 시장 혼란기에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지역별 자산 재배분 세부 계획
제안된 계획에 따르면, NBIM은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을 34.1%에서 21.9%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유로존 채권 비중도 16.8%에서 14.1%로 축소할 예정이다. 반면 일본 정부 채권의 비중은 4.6%에서 7.4%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NBIM은 대다수 선진국이 높은 부채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부 채권 보유 비중을 결정할 때 해당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대신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두기를 희망하고 있다.
🏠 대안 자산 확대 및 위험 관리
NBIM은 정부 채권 대신 기업 채권과 같은 비정부 미국 고정 수입 자산의 비중을 16.2%에서 27.6%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모기지 담보부 증권(MBS)을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니콜라이 탕겐(Nicolai Tangen) CEO는 MBS가 경제 위기 시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변동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장기 투자자로서 더 높은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적절한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펀드는 $1.65T의 주식과 $592B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장 주식의 약 1.5%를 소유하고 있다.
⚠️ AI 노출도와 시장 경고
펀드는 최근 인공지능(AI) 및 기술주 붐에 힘입어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으나, 탕겐 CEO는 이러한 수익 수준이 시장 하락 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2025년 1분기에는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기피하면서 $40B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AI 분야에서 조정이 발생할 경우 펀드 가치의 35%인 $740B가 증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이러한 대형 기관들의 이탈이 미 국채 시장의 전통적 매수자들이 점점 더 신뢰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중요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2026-09-0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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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하트넷, '정책 패닉' 속에 원자재와 금 매수 포지션 유지 권고 (BofA’s Hartnett says stay long commodities and gold as ’policy panic’ works)
📍 시장 개입과 정책 패닉의 효과
Bank of America($BAC)의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은 중앙은행들의 이른바 '정책 패닉(Policy panic)' 개입이 채권 수익률을 억제하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트넷은 일본 엔화의 급등을 주요 증거로 제시하며, 가솔린 가격 $4, 달러-엔 환율 160엔, 미국 국채 수익률 5%와 같은 핵심 시장 임계치를 방어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원자재와 금에 대한 매수(Long) 포지션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 자산별 수익률 비교 및 역사적 진입점
하트넷은 지난 10년간의 롤링 리턴(Rolling returns)을 분석한 결과, 미국 주식은 15%, 원자재는 1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인 반면 미국 국채(Treasuries)는 -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0년 중 국채 시장에서 가장 최악의 10년 실적이다. 그는 이러한 장기적인 음의 수익률이 역사적으로 강력한 진입 신호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주식의 경우 1939년, 1974년, 2009년과 유사하고 원자재는 1933년 및 2018년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비교했다.
🗳 미국 중간선거 시나리오별 시장 전망
다가오는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하여 투자자들이 선거 리스크를 대체로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트넷은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스윕(Sweep)'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았으나, 최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지지율이 35%~40%로 하락하며 예측 시장에서는 민주당 스윕 확률을 50%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민주당이 압승할 경우 주가가 10% 이상 폭락하고 달러와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는 강력한 리스크 오프(Risk-off)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공화당이 압승하면 위험 자산 선호가 강화될 것이며, 공화당 상원-민주당 하원의 분점 상태가 되면 '교착 상태가 곧 골디락스(Gridlock = goldilocks)'가 되는 완만한 리스크 온(Risk-on)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최근 자금 흐름 동향
9월 2일로 종료된 주간의 자산군별 자금 흐름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현금 펀드에 $30B가 유입되며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고, 채권 $18.3B, 금 $3.2B, 주식 $2.8B 순으로 유입되었다. 가상자산에는 $500M가 유입되며 5주간 총 $5.5B의 유입액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일본에 $1.4B가 유입되었으나, 미국 주식에서는 $5.9B, 신흥국 주식에서는 $5.4B, 중국 주식에서는 $5.3B가 유출되었다. 특히 기술주 펀드에서 $1.5B가 빠져나가며 6월 이후 최대 유출 폭을 기록했다.
2026년 9월 4일, 03: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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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석유 물동량 주장에 대한 진위 논란 (The coming verdict on Trump's Strait of Hormuz claims)
📉 백악관의 성과 주장과 데이터 격차
백악관은 세계 최대 에너지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의 통행을 재개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민간 분석가들은 실제 물동량 수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어제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하루 1,800만 배럴의 석유가 다시 이동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에너지부 장관 또한 지난 월요일 기준 1,700만 배럴이 수송되었다고 언급하였으나, 며칠간의 이동 평균값은 이보다 훨씬 낮다는 점을 시인하였다.
📊 민간 정보업체의 분석 및 불일치
에너지부 대변인은 수요일에 약 1,200만 배럴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으나, 민간 데이터 업체의 수치는 이보다 보수적이다. 원자재 추적 업체 볼텍사(Vortexa)는 8월 31일 기준 28일 이동 평균 수송량이 하루 약 800만 배럴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업체인 탱커 트래커스(Tanker Trackers)는 지난 7일간의 예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송량이 하루 평균 594만 배럴 수준이라고 발표하였다.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의 그레고리 브루(Gregory Brew) 분석가는 실제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으나 정부의 주장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 전시 상황의 추적 어려움
정확한 수치 산출이 어려운 이유는 전시 상황에서 많은 유조선이 자동 식별 시스템(AIS) 트랜스폰더를 끄고 운항하는 등 은폐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장 정보 업체들은 위성 이미지와 화물 적재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나, 수송된 석유가 실제 수입국에 도착하여 세관 정보에 기록되기까지는 수주일이 소요된다. 래피단 에너지 그룹(Rapidan Energy Group)의 밥 맥낼리(Bob McNally) 회장은 모든 석유 이동은 결국 기록에 남게 되므로, 정확한 진실은 몇 주 후에야 명확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2026년 09월 04일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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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대상 '경제적 추방' 작전 가속화 및 한국의 군사 지원 검토 (U.S. ‘Economic Outcast’ operation gains momentum as EU joins sanctions; South Korea weighs military backing)
🚫 '경제적 추방' 작전과 유럽연합의 합류
유럽연합(EU)이 이란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차단하려는 미국의 경제 제재 캠페인인 '경제적 추방(Operation Economic Outcast)' 작전에 공식적으로 합류하였다.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EU의 조기 동참이 이란 정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이란의 모든 금융 생명줄을 끊을 때까지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8월 말 시작한 이 작전은 이란의 디지털 자산, 첨단 기술 조달, 금 보유고, 상업용 항공 및 해운 분야를 겨냥하고 있다.
🇰🇷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군사 지원 논의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의 상업적 항행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군사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부인하였으나, 일부 매체는 한국이 연말 이전에 걸프 지역에 군대를 파병하기 위해 이달 중 국회 승인을 요청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는 이란과의 전쟁 상황에서 한국의 군사적 기여가 부족하다는 미국의 불만에 대응한 조치로 해석된다.
🛡 군사적 대치 및 해상 봉쇄 현황
해당 지역의 군사적 긴장은 최근 며칠 사이 급격히 고조되었다. 미국은 선박과 미군에 대한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내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이란 역시 중동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하며 맞대응하였다. 미국 중부사령부(U.S. Central Command)는 해상 봉쇄를 강화하여 현재까지 87척의 상업용 선박을 회항시키고 3척을 무력화하였으며, 2척에 승선하여 검문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09월 03일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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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의 포클랜드 영유권 주장 강화 및 석유 기업 제재 (Argentina’s Milei escalates Falklands dispute as Trump questions U.S. support for Britain)
⚓️ 포클랜드 주권 재천명 및 경제 제재 발표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이 포클랜드(Falkland) 제도에 대한 영유권을 다시 주장하며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유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선언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국영 방송 연설을 통해 아르헨티나가 라스 말비나스(Las Malvinas)라고 부르는 이 섬들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제 사회에 단결된 전선을 보여줄 것을 촉구하였다. 그는 의회에 국가 주권 방어(national sovereignty defence) 법안을 제출하여 무허가 운영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공급업체까지 제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씨 라이온(Sea Lion) 석유 프로젝트 저지 계획
이번 조치의 주요 타깃은 포클랜드 제도 북쪽 약 220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씨 라이온 석유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의 록호퍼 익스플로레이션(Rockhopper Exploration)과 이스라엘의 나비타스 페트롤리엄(Navitas Petroleum)이 공동 개발 중이며, 약 17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제재 발표 이후 록호퍼 익스플로레이션의 주가는 6% 하락했고, 나비타스 페트롤리엄은 2% 하락하였다. 양사는 현재 유효한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가 2028년 초로 예정된 첫 생산 일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 변화와 지정학적 영향
밀레이 대통령의 강경 행보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포클랜드 제도에 대한 미국의 중립적 입장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시사한 직후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이 이란 전쟁 지원에 소극적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분쟁 발생 시 영국을 도울지에 대해 확답하지 않았다.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미국의 입장 변화가 아르헨티나에 유리한 변화의 바람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반면 웨스 스트리팅(Wes Streeting) 영국 국방부 장관은 포클랜드 주민들이 영국인으로 남기를 선택했다는 점을 들어 영국의 방어 의지는 절대적이라고 반박하였다.
2026년 09월 04일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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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사모 신용 펀드의 3분기 환매 요청 완화 (KKR private credit fund's Q3 withdrawal requests reportedly cool)
📊 KKR 환매 현황 및 업계 동향
KKR($KKR)의 비상장 글로벌 사모 신용 펀드인 KKR-Income Trust I의 환매(redemption) 요청이 2026년 3분기에 완화되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했다. 해당 펀드는 이번 분기 동안 순자산 가치(Net Asset Value)의 약 2.5%에 해당하는 인출 요청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분기에 기록했던 최대 한도인 5% 이상의 인출 요청과 비교하여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다.
⚠️ 블랙스톤과의 대조 및 신용 위험 지표
이와 대조적으로 블랙스톤($BX)의 사모 신용 펀드인 BCRED는 인출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다시 한번 환매 규모를 발행 주식의 5%로 제한하였다. 한편 바차트(Barchart)가 강조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사모 신용 대출 중 미수금 발생(non-accruing)으로 분류된 비중은 약 2.8%로 상승하였다. 이는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수치다.
2026년 09월 04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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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 기업들, 지정학적 우려로 대미 수출 일부 중단 (China rare earth firms halt some US shipments over geopolitical worries, sources say)
⛏️ 수출 중단 배경 및 현황
시진핑 주석의 워싱턴 방문을 몇 주 앞두고 중국의 일부 희토류 공급업체들이 베이징 당국의 보복을 우려해 미국행 선적을 거부하고 있다고 세 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공급업체들이 지난 8월 중국 정부가 미국의 공급망 감시 기관인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연합(RBA)에 제재를 가한 이후 미국 기업으로의 수출을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업들은 RBA와 연계된 책임 있는 광물 이니셔티브(RMI)의 실사 체계를 준수할 경우 중국 당국으로부터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 공급 부족 및 가격 동향
2025년 4월 중국의 제한 조치 이후 많은 희토류 및 자석 수출이 회복되었으나, 군사 및 항공우주, 칩 제조 등 민감 산업에 사용되는 이트륨(yttrium), 인화인듐(indium phosphide), 텅스텐(tungsten) 등의 가격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역대 최고치 부근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으로의 이트륨 수출은 올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수준의 절반에 불과하다. 일부 미국 기업들은 광물 수출 허가를 받기 위해 6개월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로듐 그룹(Rhodium Group)의 지정학 전략가 레바 구존(Reva Goujon)은 중국이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을 억제하기 위해 희토류 수출 통제를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국가별 영향 및 전문가 전망
인도와 일본 구매자들에 대한 수출 허가는 더욱 제한적인 상황이다. 일본의 경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테르븀(terbium) 수출 실적이 전무하며, 갈륨(gallium) 선적은 전년 동기 대비 65%, 이트륨은 98% 급감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아카자와 료세이(Akazawa Ryosei) 장관은 일본 기업들이 허가 지연과 장기화된 통관 검사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전후로 중국이 미국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일시적으로 통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하여 글로벌 X 희토류 및 전략 광물(Global X Rare Earth & Critical Materials, $EART) ETF는 1.02% 상승했다.
2026.09.0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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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젤 가격 역대 최고치 경신, 전쟁과 공급망 차질로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US diesel prices hit a record high, pushing up transportation costs for a long list of goods)
📍 디젤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미국의 평균 디젤 소매 가격이 금요일 갤런당 $5.8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AAA가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발생했던 2022년 6월의 이전 기록인 $5.816(가스버디 기준 $5.82)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디젤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약 $2 높은 갤런당 $7.70에 달한다. 디젤 가격은 지난 이틀 동안에만 17센트 급등했으며, 전년 동기($3.71) 대비 약 60% 상승한 상태다.
📍 글로벌 공급망을 강타한 전쟁과 정제 시설 마모
디젤 가격 급등의 주요 원인은 이란과의 6개월간 지속된 전쟁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제소 공격이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 유조선 공격과 러시아의 디젤 수출 금지로 인해 전 세계 디젤 수요량인 일일 2,800만 배럴 중 약 8%의 공급이 중단된 상태라고 리포 오일 어소시에이츠(Lipow Oil Associates)의 앤디 리포(Andy Lipow) 회장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러시아의 수출 금지로 일일 800,000배럴, 호르무즈 해협 혼란으로 120만 배럴의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잔(Jizan) 정제소도 공격을 받아 일일 200,000배럴의 생산이 중단되었다.
📍 역대 최저 수준의 재고와 수요 성수기 진입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디젤과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distillate fuels) 재고는 1962년 이후 해당 시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특히 미 동부 해안의 재고는 1,930만 배럴로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러한 공급 부족은 북반구의 옥수수 및 대두 수확기라는 디젤 수요 성수기와 겹치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제이슨 밀러(Jason Miller) 교수는 가을 정제소 유지보수 시즌을 앞두고 전례 없는 저재고 상태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실물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인플레이션 압박
디젤은 운송, 농업,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 깊게 뿌리내린 연료로, 가격 상승은 즉각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가스버디(GasBuddy)의 패트릭 데 한(Patrick De Haan)은 2026년이 미국 역사상 디젤 비용이 가장 비싼 해가 될 궤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아마존($AMZN)은 이미 지난 4월 일부 제3자 판매자에게 3.5%의 임시 연료 및 물류 할증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UPS($UPS), FedEx($FDX), 미국 우체국(USPS) 등도 연료비 상승에 따른 추가 요금을 도입했다. 전문가들은 디젤 가격 상승이 식품 가격을 포함한 모든 소비재 가격에 전가되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결정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9-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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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고용 지표 예상치 대폭 상회, 실업률 4.1% 유지 (U.S. job growth smashes expectations in August, unemployment rate remains flat)
📍 고용 시장의 강력한 회복세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62,000명 증가하여 시장 예상치인 55,000명(다우존스 조사 기준 53,000명)을 크게 상회하였다. 이는 지난 여름의 고용 둔화세를 뒤집는 빠른 속도의 증가이며, 지난 3월 이후 월간 최대 증가 폭이다. 또한 6월과 7월의 고용 수치도 기존 발표보다 총 55,000명 상향 조정되었다. 한편, 8월 실업률은 예상과 동일하게 4.1%를 기록하며 변동 없는 모습을 보였다.
📍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 전망
고용 보고서의 강력한 수치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노동 시장의 회복력을 시사한다. 이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이번 달 말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베팅을 늘렸다.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65개월 연속 장기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에서 통화 정책 경로를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 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견해
지난 7월 FOMC가 기준 금리를 동결했을 당시,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 베스 해맥(Beth Hammack),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닐 카시카리(Neel Kashkari), 댈러스 연준 총재 로리 로건(Lorie Logan) 등 3명의 지역 연준 총재는 이에 반대하며 금리 인상을 공개적으로 요구해 왔다.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 또한 지난주 잭슨홀(Jackson Hole) 미팅 기조연설에서 단호하게 매파적(hawkish)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준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이사는 이번 주 더욱 비둘기파(dovish)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금리 결정의 최종 판단 근거가 될 다음 주의 인플레이션 수치로 쏠리고 있다.
2026-09-04, 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