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치의 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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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과 시장 인사이트를 기록하는 개인 채널입니다. 본 정보는 참고용일 뿐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닙니다. 운영자는 게시 종목을 보유·매매할 수 있으며,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결과는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게시글은 관계자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으며 법적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채널 입장 및 열람 시 해당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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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2
곧 1,000명이 넘을 것 같고 최근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간단한 채널 소개 및 운영 규칙을 적어두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머치의투자노트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머치입니다. 두 달 전쯤, 네이버 블로그를 6년간 주력으로 운영하다가 텔레그램과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채널을 새로 만들어서 넘어왔습니다.
네이버 공식 경제 인플루언서임에도 불구하고 주력 플랫폼을 옮긴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가 최근 너무 AI 양산형 글들에 대처를 못 해 점점 경제 관련 글들이 저품질로 변해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저와 재테크 결이 맞는 사람들이 텔레그램에 많은 것 같아 추천을 받아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주인장 소개:
저는 중학생 때 펀드를 시작으로 간접 투자를 시작했고, 고등학생 때 증권 계좌를 만들어 현재 17년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 모두 투자하고 있고, 평소에는 30% 정도 대형 종목들에 투자하고 70%는 중소형 종목을 발굴하여 장투하고 있습니다.
또한 5년 전쯤부터는 매크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투자 스타일을 바꿔 매크로 분석과 해석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크로 분석을 통해 시장의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거기에 맞는 대형주들을 포트폴리오에 깔아놓아 포트의 안정성을 높이고 나머지 70%는 공격적인 투자 스타일을 최근 2년간 구사하고 있습니다.
채널 원칙 - 제 투자 스타일과 맞는 분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1. 정치병 환자들 출입 금지
저는 투자하는 데 있어서 유연함을 추구합니다. 경직적인 사고가 아닌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에 정치병 환자들이 많아져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 정치인에 자아의탁을 하여 경제를 객관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본인들이 보는 정치 유튜브의 논리에 맞춰 쉴드용으로 사용합니다. 이런 분들은 죄송하지만 안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저는 양쪽 다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리딩방 X. 그냥 경제 공부하는 방
저는 다른 유명한 사람들처럼 채널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10배, 100배 수익 보장 같은 약속은 못 합니다. 제 채널은 리딩방이 아닌 인사이트와 객관적 지표로 확률 높은 곳에 의사결정을 하는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 방을 리딩방으로 이용하실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3. 채널을 운영하며 계속 원칙과 규칙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본 채널에 올라오는 정보는 참고용일 뿐 투자 권유 및 목적이 아닙니다. 채널 운영자는 채널에 올라오는 종목을 보유, 매매할 수 있으며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 012
미국 시간 기준으로 오늘 스페이스X 거래가 시작될 건데요. 많은 테슬라 주주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저는 역으로 테슬라가 중기적인 수급 측면에서는 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주가를 떠받치는 부분 중에 저는 팬덤 부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스페이스X 상장으로 그 팬덤화력이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 012
어제 록히드마틴이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을 고객들에게 인도 일정을 확약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에 이어 오늘 해당 뉴스까지 나왔습니다.
세계는 무기 공장인 한국이 필요합니다.
#투자아이디어스케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1449?type=breakingnews&cds=news_edit
1 012
2배 레버리지에 물렸던 분들은 이번에 상승해서 본전을 찾거나 수익이 나면 적당히 레버리지 상품들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경험하셨겠지만 위아래 사이드카가 자주 걸리는 한국장 특성상 진짜 계좌가 녹을 수도 있습니다.
1 012
PPI는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결국 에너지 가격이 모든 것을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오늘 아침 글에 적었듯이 결국에는 FOMC 이전에 트럼프가 전쟁을 끝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핵심은 워시가 동결 및 비둘기적인 발언을 할 수 있게 재료를 트럼프가 줘야 하는데 현재는 이란과의 전쟁 종결 재료가 제일 좋습니다.
지표가 높게 나오더라도 전쟁만 종료된다면 워시가 동료 위원들에게 "아이, 이때까지 물가 높은 거 다 에너지 때문이잖아. 이제 기대 인플레부터 다 잡힐 거야" 하며 설득할 수 있습니다.
1 012
2026. 6. 11. 목
어제 CPI 이야기에 이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밤에 CPI가 무난하게 나왔음에도 주가는 내렸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시장이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가 데이터 발표, 월드컵이 코앞인 상황에서 트럼프는 왜 평소대로 부드러운 말로 관리를 안 하고 더 세게 나가는 선택을 했을까요? 더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트럼프는 월드컵이라는 미국의 축제를 앞두고 전쟁을 더 격화시키는 선택을 했습니다. 뭔가에 쫓기듯이 말이죠.
저는 그것이 워시 체제하에서 처음 진행되는 FOMC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트럼프는 금리 인하, 최소한은 금리 동결을 원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질러 놓은 전쟁 때문에 그것이 많이 힘든 상황이죠.
워시가 최소한의 금리 동결 결정을 다른 연준 위원들에게 설득하려면 일자리 데이터 말고 추가적인 재료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것이 기대 인플레라고 보고 있습니다. CPI를 빠르게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니 기대 인플레가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설득을 해야 하죠.
기대 인플레를 잡으려면 당연히 전쟁이 끝나야 합니다. 그래서 FOMC 이전에 전쟁을 끝내고 협상을 종료하기 위해 트럼프가 최대 압박을 가하는 단계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빨리 워시에게 동결 명분을 줘야 하니까요.
복수의 외국 오신트들에 의하면 현재 미국과 이란은 큰 틀에서 합의는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농축 우라늄 방출에 대한 부분과 IAEA의 불시 사찰 문제에서 이견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군사적 압박을 통해 FOMC 이전에 트럼프가 워시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매크로 관점이 될 것 같습니다.
1 012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그냥 잠시 짬을 내서 CPI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금 되게 많은 정보를 받아보고 계실 텐데요. 복잡하게 다 보지 말고 쉘터 부분을 보면 됩니다. 저는 작년 말부터 계속 쉘터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에너지 같은 부분은 전쟁 때문에 튀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보고, 쉘터가 지속적으로 내려주면 결국 시장은 호재로 그 부분을 인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주거비 부분이 지난번에 튀어서 제가 속으로 "아, 이거 전쟁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도 계속 잡히던 것이 심각하게 오르나?"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제 생각보단 둔화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러면 뭐가 중요해지나? 코어가 전쟁 와중에도 이렇게 잘 버텨준다면 이번 달 내로 전쟁이 끝나면 기대 인플레가 잡히며 금리 인상 압박이 확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동결에 대한 확신이 커지기만 해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입니다.
일단 큰 산 하나는 넘었습니다.👍👍👍
1 012
Repost from 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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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10일 미국 경제 지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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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MoM)
(Consumer Price Index MoM, 5월)
ㆍ실제치(Actual): 0.5%
ㆍ예상치(Forecast): 0.5% → 🟡 예상 부합
ㆍ이전치(Previous): 0.6% → 🟢 상승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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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MoM)
(Core Consumer Price Index MoM, 5월)
ㆍ실제치(Actual): 0.2%
ㆍ예상치(Forecast): 0.3% → 🟢 예상 하회
ㆍ이전치(Previous): 0.4% → 🟢 상승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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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YoY)
(Consumer Price Index YoY, 5월)
ㆍ실제치(Actual): 4.2%
ㆍ예상치(Forecast): 4.2% → 🟡 예상 부합
ㆍ이전치(Previous): 3.8% → 🔴 상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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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ㆍ헤드라인 CPI는 예상에 부합했으나 전년 대비 상승률은 4.2%로 재가속 🟡
ㆍ반면 근원 CPI는 예상치를 하회하고 전월 대비 상승세도 둔화 🟢
ㆍ에너지·식품 영향으로 헤드라인 물가는 높아졌으나 기조적 물가 압력은 완화되는 모습 🟢
ㆍ물가 지표 전반은 혼재됐지만 시장은 근원 CPI 둔화에 더 주목할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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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영향
ㆍ근원 CPI 둔화는 기술주 및 성장주에 우호적 🟢
ㆍ헤드라인 CPI 상승은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업종에 긍정적 🟢
ㆍ장기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제한될 가능성 🟢
ㆍ전반적으로 증시는 물가 둔화 신호를 긍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 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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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 영향
ㆍ근원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강화 🟢
ㆍ기조 물가 둔화가 확인되면서 비둘기파적 해석 가능성 확대 🟢
ㆍ다만 헤드라인 CPI 상승으로 연준의 신중한 스탠스는 유지될 전망 🟡
ㆍ전체적으로는 금리 인하 기대에 우호적인 결과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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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국 주식 인사이더
t.me/insidertracking
1 012
2026. 6. 10. 수
CPI와 스페이스X 상장 이슈 공포가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간밤에 나스닥이 심하게 하락을 하다가 조금 되돌리며 하락마감으로 끝났습니다. 아마 한국장도 오늘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 같습니다.
어제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격화되며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CPI가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게 나올 수 있다는 소식이 시장에 퍼지며 하락폭을 키웠고 스페이스 X 상장을 대비해 현금을 확보하는 자금들까지 합쳐져 장중에 나스닥이 극단의 공포까지 밀렸었습니다.
제가 몇 달간 계속 물가에 대해 여러분에게 경고 드리는 이유는 최근에 좀 분위기가 바뀌긴 했지만 블로거, 인플루언서들, 유튜버들까지 불과 한 달 전까지 매크로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사람들에게 금리에 취약한 고밸류 주식들을 경고 없이 추천했기 때문입니다.
계속 말하지만 한국과 미국 모두 다 금리 인하 요건보다 인상 요인이 훨씬 많습니다. 그것을 정치적 압박으로 양국 다 막고 있을 뿐이고요. 물론 한국보다 미국은 좀 더 상황이 복잡합니다.
미국의 데이터들은 판단이 엇갈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일자리 데이터들은 강하게 나왔지만 이는 월드컵 특수효과로 인한 일시적인 상황으로 해석 중입니다. 진짜 문제는 점점 고용은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용은 주는데 물가는 오른다? 연준에서 제일 생각하기 싫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은 이런 불확실성을 싫어하기 때문에 최근 장이 심리에 따라 흔들리고 있는 것이고요. 결국에는 워시가 연준 위원들을 설득해 어떤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FOMC 결과가 결정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물가에 초점에 맞춘다면 동결을 하며 다음 번에는 인상 할 수 있다는 매파적인 발언을 할 것이고, 고용에 맞춘다면 동결을 하며 비둘기적인 멘트들이 나올 것입니다. 만약 그 사이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타결 된다면 워시의 결정이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기대 인플레가 꺾이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계속 말하는 것 같은데 레버리지 상품 비중을 줄이세요. 하락을 맞더라도 시장에 붙어만 있으면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레버리지로 잘못 맞으면 진짜 위험합니다
1 012
이런 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은 딱히 없습니다.
혹시 동료들과 점심을 같이 드시며 대응책을 의논했다면 실행하지 마세요.
이미 이렇게 맞은 상황에서 새로운 포지션을 잡는다면 역으로 엇박을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엇박을 타면 가만히 맞는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락했을 때 어떻게 대응하겠다고 미리 생각해 두셨다면 실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글의 마지막 부분(개인 전략)에 살짝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 다시 적겠습니다.
저의 현재 전략
한국 계좌 비중 100%(반도체+ 전력+방산) ㅡ> 반, 전, 방 50% 이하로+ 다른 섹터 분산 및 현금화
미국 계좌(우주+반도체+전력) ㅡ> 다른 섹터로 분산 중
전체 자금 흐름 한국 계좌 > 미국 계좌로 이동 중
제가 미국 계좌로 돈을 옮기는 이유는 항상 말하지만 현재 한국보다 미국이 난이도가 쉽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하락한다고 보고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1 012
2026. 6. 7. 일
<월요일 급락 공포를 앞둔 상황에서 최근 매크로 상황과 한,미 시장 이야기>
전쟁 공포 이후 저는 앞으로 시장을 뒤흔들 매크로는 금리 압박이라고 계속 언급해 왔습니다. 한미 세부 상황은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둘 다 인플레 압박이 매우 심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도 두 나라 모두 객관적 지표에서는 금리 인상을 강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치적 판단에 의해 해당 상황이 계속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은 이제 선거가 끝났으니 한은에서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트럼프, 버센트, 워시의 트리오가 과연 어떠한 방법을 통해 금리 인상 탈압박을 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환율의 경우에는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상승하는 것도 문제인데 하루 움직임의 폭이 거의 코스닥 개잡주처럼 움직이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한국 같이 큰 경제 수준의 나라 환율이 이렇게 큰 폭으로 매일매일 움직인다면 국제 환 시장에서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빠른 진정이 필요합니다. 최근 또 특정 언론들에서 환율이 이렇게 오르는 것은 반도체 때문이라고 하는데 기자가 멍청한 건지 데스크가 멍청한 건지 이제 구분도 안 갑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환율 남탓의 시작은 서학개미로 시작을 했다가 얼마 전에는 일본 엔화 탓, 이제 반도체 기업들 탓 까지 왔습니다. 환율은 매우 종합적인 요인에 따라서 움직이지만 현 정부의 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발 언론을 이용해 마녀사냥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외부요인 때문에 환율이 이렇게 되었다면 적어도 국제 환시장 범위 내에서 움직여야지 환율이 다른 통화들 보다 가치가 하락할 때 더 하락하는 것은 금융당국의 책임이 큽니다.
그리고 어쭙잖게 계속 본인이 보는 정치 유튜브에서 경제 배워와서 절 가르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 경제 논리는 철저하게 쉴드를 치기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오류가 많습니다. DM 보낼꺼면 부계정으로 숨어서 보내지 말고 당당하게 본 계정으로 보내세요.
이제 한,미 시장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지난 주 한국의 삼전과 하이닉스가 큰 폭의 하락을 하며 시장을 끌고 내려갔습니다. 현재 한국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신용과 미수가 너무 꽉차 있다는 점과 2배ETF들로 인해 안 그래도 꼬여 있는 수급이 더 꼬였다는 점입니다.
2배 ETF와 대출로 현재 주식에 들어 와 있는 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레버리지들이 좀 털려야지 한국도 갈 수 있습니다.
선거가 끝난것도 좋은 점은 아닙니다. 선거가 시장을 여기까지 올렸다는 것은 과장 된 주장일 수 있으나 이때까지 하방을 지지 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을 이야기 해 보자면 전 세계 시장 트렌드가 제조업 전성시대인데 한국은 그곳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번에 크게 하락을 한다면 지난 전쟁 때 이후로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국 시장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긴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로 스페이스X 상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역대급 규모의 상장인 만큼 자본이 미친듯이 빨려 들어갈 경우 다른 섹터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 주식시장의 규모는 크기 때문에 해당 물량을 소화할 수도 있지만 지난 금요일에 발생된 하락이 스페이스X로 인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은 계속 주의해야합니다.
현재 한미 양시장 다 지수로만 보면 매우 상승 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하락 트리거를 찾아서 조정을 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제가 매번 말하듯이 상승기에도 지수 10~20% 조정은 매년 2~3번 이상 있기 때문에 너무 쫄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 시장이 급락 하더라도 침착하시고 내가 현금이 있다면 무엇을 언제 사야할지 계속 종목을 찾아 보시고 현금이 없다면 있던 종목들을 리밸런싱 할 기회로 삼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락이 매우 깊다면 조정이 매우 짧게 끝날 것입니다.
저의 개인 전략은 지난 1년 동안 계속 똑같았습니다. 6월이 되어서 우주, 반도체, 방산, 전력에 집중되어 있던 종목들을 현금화 시키거나 다른 섹터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시장의 수익을 미국 계좌로 달러를 옮기고 있습니다. 해당 리밸런싱은 급하게 안 하고 6월 내내 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012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팩트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메모리와 시장을 끌어내리는 요소 중에 제일 큰 부분은 중국 메모리 업체들의 증산 부분입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중국 메모리 업체들은 지금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라인들이 HBM과 DDR5에 집중하는 동안 비어 있는 부분인 자동차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PC 메모리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기술 격차가 현재 3년 정도 나는데 이것으로 극한의 공포에 빠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론이 최근 신고가 랠리였는데, 그냥 환기 차원에서 해당 소식이 돌면서 조정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유독 빠지는 이유는 제가 몇 주째 계속 이야기하는 수급이 꼬여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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