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U's GameFI Diary

채널이 갑자기 활발해졌죠? 앞으로도 그럴거에오

🫤 이유있는 PIRATE의 ATH 달성 단순히 게임이 재밌는데? 재미없는데? 정도만 보는걸로 그치기 마련인데, 전문가 호소인 말고 진짜 게임 전문가의 한결 더 깊이 있는 분석이 있길래 가져왔어요.

해적껨 얘는 왜 잘갔을까 / 얘는 어떤 내러티브가 있었을까 / 어쩌다 코인베이스까지 갔을까

문유님 트윗 : https://x.com/moonyu92/status/1801566356170805477

Shadow War 스팀에 리스팅 -스팀링크 가람이형의 M6가 메인 백커로 있는 프로젝트로 지난 4월 5m의 레이즈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아직 Web3 game에서 메이저한 위치에 있진 않지만 깐부 프로젝트들이 워낙 많고, 웹3에서 어느정도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만큼 본격적인 kol 마케팅을 진행하면 어느정도 실링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아직 유저들도 거의 참여하지않았고, 특히 한국이 안 묻어서 지켜볼만 합니다. 퀘스트링크 (래퍼럴있음)

반응 이모지로 홀리뻐큐를 넣고싶은데 채널 부스트 1레벨이 되어야한다고 하네요. 프리미엄 구독자분들은 부스팅 한 번만 부탁드림미다.. https://t.me/boost/moonyu92

너무 길어서 가독성 떨어지는 것 같아 청년한 열정으로 마라하게 만들어보았음.

근데 게임은 진짜 개 재미없기때문에 degen게이머들이 좋아한다~ 란게 좀 존나 아이러니함

그 외 tmi들. 뭐.. 첫 자료보면 얘네가 모바일게임회사출신인 건 알거고 https://beforeyouapply.com/group/early-stage-team-at-proof-of-play 팀의 비전이나 생각 등을 알 수 있게 동영상으로 친절히 설명도 해줌.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이 스타트업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함 이후에 뭐.. a16z필두로 33m 투자받은거나 에드이벤트 한거나 등등.. 유명할거고.. 참고로 웨잇리스트로 참여할 수 있었는데 개구리에서 50불에 팔고 그랬음.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늪 없어도 천단위로 먹여줬다는 썰. 시빌을 빡세게하기보단 꾸준히 플레이한 실 플레이어들에게 떠먹여준 방식을 취한듯.(똑똑해) 또 파이러츠 한 애들은 proof 콩고물 먹고 싶어하는게 더 크니 앞으로 요걸 노리고 스테이킹이나 플레이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아무튼 진짜 항상 뭐사요? 하면 이거 추천했었는데 잘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https://piratenation.medium.com/gasless-signless-seamless-e4ec0fcee928 무가스 무사인 심리스한 경험을 준다는게 표어

3. 가스비를 전부 대납한다고? 잘 기억은 안나는데 erc-4337을 적용했었나? 어디서 봤는데 글을 못 찾겠음. 아무튼 얘네는 매틱에서 돌아갈 때(현재는 arb) 모든 액션에 가스비를 대납함. 이게 대단한게 브릿지 비용도 대납한거라 그게 금액이 어마어마할텐데 어떻게 감당했는지 모르겠음. erc4337쓰더라도 번들로 가스비는 다 나오지않나? 암튼 사용성 좋같은 매틱 생태계에서 트잭 안터지고 사용성 좋았던 유일한 사례라 sunflower나 다른 매틱 생태계 겪어본 유저들이 환장하고 빨아제끼는 원인이었음.

2. 꾸준한(변태같은) 미디움 업데이트 홀더 입장에선 팀이 일을 하고있는지 가장 궁금함. 얘네는 매주 미디움을 통해 업데이트를 알리는 것 뿐만아니라 데이터 리캡도 제공했음. 여기엔 온체인 볼륨이나 브릿징 등 온체인 지표들을 나열했는데 당시 이게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이었음. 나도 매 주 리캡뜨는 걸 알람설정 해뒀었음. (근데 별로 늘어나는 건 없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