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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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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기념일 휴장으로 오늘은 뉴욕 증시 시황을 정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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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2Q 어닝 시즌 프리뷰 ■ 여전히 순풍 - 결론: 1) 2분기 어닝 시즌도 IT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 2) 이익률이 높은 일부 소비재 성격의 기업들과, 3) 원화 약세의 수혜가 기대되는 자동차 업종까지 관심 -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50조원 수준 - 한국 연간 영업이익이 200조원을 넘은 것은 역사상 한 차례밖에 없음에도, 올해 영업이익은 250조원, 내년은 300조원으로 형성 - 일각에서는 과도하게 낙관적인 수치라고 평가하지만,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판단 - 역사를 살펴보면, 한국 실적은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호황 시기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순환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 -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는 시기에 사상 최고치 실적은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 2분기에도 IT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실적이 예상 - 추가적으로 최근 미국과 한국 모두 일부 업종이나 종목으로 관심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해당 종목들은 대체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종목이라는 특성이 존재 - 이익률은 기업의 경쟁력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번 어닝 시즌에도 이익률은 관심을 가져야하는 지표가 될 것 - 2024년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 과거 원화 약세 시기에 이익 증가율 개선을 보여주었던 자동차 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it.ly/4bv5Gdb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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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7/4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308.00(-0.06%) S&P500 : 5,537.02(+0.51%) 나스닥 : 18,188.30(+0.88%)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6.85(+1.04%) 예상 KOSPI 시가: 2,806.9(+0.46%)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3.5만, 발표 23.8만, 전월 23.4만   미국 6월 ADP 취업자변동: 예상 16.5만, 발표 15.0만, 전월 15.7만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지수: 예상 52.7, 발표 48.3, 전월 53.8     ■■ 기업 실적 발표 ■■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양조) 매출액 예상: 2,669M, 실제: 2,662M EPS 예상: $3.47, 실제: $3.57     ■■ 체크포인트 ■■ ▶▶ 시장 금리 하락 속 혼조세 -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단축 마감한 뉴욕 증시는 거래량이 감소했는데,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둔화되는 모습에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다우 지수 하락에도 S&P500과 나스닥은 상승 - IT(+1.48%) 및 소재(+0.81%)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헬스케어(-0.73%) 및 필수소비재(-0.1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허리케인 베릴이 걸프 해안에 접근하면서 정유소들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더해지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1.289 상승한 83.88$/bbl을 기록   ▶▶ FOMC 의사록 공개와 통화정책 불확실성 - 이 날 공개된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연준 위원들은 현재 통화정책이 제한적인 수준이고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기준 금리를 인하할만큼 충분하지는 않으며 추가적인 지표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함 - JP모건의 마이클 펠로리 이코노미스트는 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이라고 평가하고,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디플레이션 위험 상승, 노동시장 긴축 완화, 경제 활동 둔화 등에 대한 광범위한 동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 - 팬데믹 이후에 중립금리가 상승했다는 최근 논평에 대하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중립금리가 상승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중요한 기준들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반박하고 중립금리는 통화정책 결정의 핵심 요인이 아니라고 덧붙임     ▶▶ 반도체 주식 반등 -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FOMC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이었다는 평가에 기준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반도체 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일제히 강세 기록 - 젠슨황 CEO가 6월에 1.7억 달러를 순매도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4.57%)는 물론, 브로드컴(+4.40%), 마이크론(+2.79%) 등의 반도체 기업이 강세를 보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를 견인     ▶▶ 달러화 약세에 상품가격 반등 - 비둘기파적인 FOMC의사록 공개와 경제지표 둔화 영향에 시장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 역시 반락하면서, 에너지, 산업용 금속, 귀금속, 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반등 - 원자재 가격 반등에 특히 비철금속 관련업체 주가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프리포트맥모란(+3.98%), 뉴몬트(+3.81%), 알코아(+3.80%) 등의 업체가 일제히 상승     ▶▶ 실적 발표 후 컨스텔레이션 브랜즈 하락 - 코로나 맥주 등을 생산하는 양조 업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3.31%)는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과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 - 지난 해 버드라이트 브랜드가 트랜스젠더 친화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반발로 컨스텔레이션 브랜즈의 모델로 맥주가 반사효과로 매출이 증가 - 하지만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반사효과가 종료되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주가는 하락 마감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8배 / 2.83배 미국 : 21.6배 / 4.37배 유럽 : 13.4배 / 1.92배 중국 : 9.3배 / 1.09배 일본 : 16.0배 / 1.51배 한국 : 10.1배 / 1.03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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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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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7/3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331.85(+0.41%) S&P500 : 5,509.01(+0.62%) 나스닥 : 18,028.76(+0.84%)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6.16(+0.06%) 예상 KOSPI 시가: 2,790.65(+0.35%)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6월 CPI YoY 예비: 예상 +2.5%, 발표 +2.5%, 전월 +2.6%   미국 5월 실업률: 예상 6.4%, 발표 6.4%, 전월 6.4%   미국 5월 구인 이직보고서 구인건수: 예상 794.6만, 발표 814.0만, 전월 791.9만     ■■ 체크포인트 ■■ ▶▶ 디스인플레이션 평가에 상승세 -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많이 않았음에도, 파월 의장이 최근 인플레이션 및 경제지표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한 3대 지수는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고 S&P500은 사상 처음으로 5,500포인트를 돌파 - 경기소비재(+1.81%) 및 금융(+1.1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헬스케어(-0.40%) 및 에너지(-0.2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전일 2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WTI유가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일대비 0.68% 하락한 82.81$/bbl을 기록   ▶▶ 디스인플레이션 경로 재진입과 긍정적인 시장 전망 - ECB 포럼에 참석한 파월 의장은 토론회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진전을 이루었고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더욱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전함 - RBC 캐피털의 로리 칼바시나 전략가는 2024년 경제가 S&P500의 강세를 정당화할 수 있을만큼의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하며, 연말 S&P500 지수 목표치를 월가에서 가장 높은 5,700p로 제시 - 도이체 방크의 빈키 채드하 전략가는 2분기 미국 기업실적이 13% YoY 증가하며 6분기 연속 시장 전망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시장이 이를 이미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증시 반응은 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     ▶▶ 전기차 업체 주가 이틀째 강세 - 전기차 업체 테슬라(+10.20%)는 2분기 차량인도량이 46.6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예상치(43.8만)보다는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전일 긍정적인 인도량을 기록한 중국 전기차 업체 리 오토(+1.94%) 역시 이틀째 상승했고, 리비안(+6.97%), 루시드(+4.17%), 니오(+2.03%) 등의 기업이 동반 상승     ▶▶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요구에 관련업체 약세 - 조 바이든 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노보 노디스크에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샌더스 의원은 제약사들이 탐욕을 참는 것을 거부한다면 힘이 닿는 범위에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전함 - 제퍼리스가 덴마크 제약업체 노보 노디스크가 실적 발표에서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음에도 주가는 -1.68% 하락 마감했고, 관련업체인 일라이 릴리(-0.84%) 역시 하락     ▶▶ 주택 시장 둔화 우레여 주택 건설업체 하락 - 시티그룹은 플로리다와 텍사스의 주요 주택 지역에서 주택 건설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전망을 전하며 일부 주택 건설업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 레이모드 제임스 역시 주택시장 침체 가능성에 대해 언급 - 시티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레나(-1.59%) 주가는 물론 풀티그룹(-1.61%), KB홈(-1.53%), DR호튼(-1.32%) 등 주택건설 업체 주가가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2배 미국 : 21.4배 / 4.34배 유럽 : 13.5배 / 1.92배 중국 : 9.3배 / 1.09배 일본 : 15.7배 / 1.48배 한국 : 10.2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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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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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7/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69.52(+0.13%) S&P500 : 5,475.09(+0.27%) 나스닥 : 17,879.30(+0.83%)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6.12(+0.05%) 예상 KOSPI 시가: 2,801.3(-0.11%)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6월 CPI YoY 예비: 예상 +2.3%, 발표 +2.2%, 전월 +2.4%   미국 6월 ISM 제조업: 예상 49.1, 발표 48.5, 전월 48.7   미국 6월 ISM 제조업 신규주문: 예상 49.0, 발표 49.3, 전월 45.4     ■■ 체크포인트 ■■ ▶▶ 기술주 반등에 상승세 - ISM 제조업 지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시장 금리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론에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 - IT(+1.30%) 및 경기소비재(+0.7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소재(-1.55%) 및 산업재(-1.1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중동 불안이 이어진 가운데 하반기 원유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달러화 약세가 더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2.26% 상승한 83.38$/bbl을 기록   ▶▶ 공화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언급하는 전략가들 - 모건 스탠리의 매튜 혼바흐 전략가는 대선 토론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관세 및 이민 정책의 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장은 더 많은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망 - 골그만삭스 그룹의 조지 콜은 채권 시장은 당분간 공화당의 승리 가능성을 반영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무역 정책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으로 초점이 이동할 것이라고 평가 - JP모건의 미라 찬단 전략가는 국채 수익률의 상승과 양호한 미국의 성장, 11월에 대선 이후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하반기에도 달러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2분기 판매량 앞두고 테슬라 강세 - 전기차 업체 테슬라(+6.05%)의 2분기 차량 판매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기대치가 낮아진 상태이며, 로보택시 등 미래 성장성에 대한 업급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에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 다른 전기차 업체 리 오토(+6.71%)는 6월에 4.8만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는 상승 - 니오(+6.73%), 샤오펑(+5.18%) 등 중국계 전기차 업체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고, 리비안(+3.73%), 루시드(+1.15%) 등도 강세 기록     ▶▶ 유럽 제재 가능성에도 빅테크 강세 - 최근 유럽 연합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새 규정을 도입한 가운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광고 없는 서비스 구독 모델이 경고를 받으면서 메타(+0.09%)의 잠재적인 벌금 가능성이 대두 - 로이터 통신은 엔비디아(+0.61%)가 프랑스 반독점 집행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프랑스 정부는 반경쟁적 관행 혐의로 엔비디아 기소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 - 유럽의 제재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애플(+2.91%), 브로드컴(+2.20%), 마이크로소프트(+2.19%), 아마존(+2.04%) 등 빅테크 주식은 전반적인 강세 기록     ▶▶ 허리케인 소식에 업체 부진 - 허리케인 베릴이 카리브해에 상륙하면서,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크루즈 운항과 항공기 운항에 모두 위험을 초래하면서 우려가 증가 - 공급 우려로 WTI 유가가 상승한 점 역시 크루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5.91%)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카니발(-5.40%), 로열캐리비안(-1.86%) 등이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1배 미국 : 21.4배 / 4.33배 유럽 : 13.4배 / 1.92배 중국 : 9.3배 / 1.09배 일본 : 15.7배 / 1.48배 한국 : 10.2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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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7/1 퀀트 모닝 노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 이번 주 일정: 어닝 시즌 앞두고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가 이어진 영향이었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에서 예상한 최상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 후반에 발표된 PCE가 예상대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의 반등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 최근 발표되는 월가 IB들의 전망은 밝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JP모건의 전략가는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고, 경제 둔화와 실적 하향 조정을 겪으면서 하반기에 S&P500 지수가 2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전략가 역시 유동성 감소로 8월 이후에 조정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독립기념일 연휴 전에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시장 상승탄력이 감소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월 초를 맞이하여 다양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7/1(월)에 발표 예정인 ISM 제조업지수는 49.1일 기록하며 전월(48.7) 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 후반인 7/5(금)에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자수의 경우, 5월(27.2만명)에 비해 둔화된 19.0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업률은 지난 달과 동일한 4.0%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는데, 일각에서는 고용자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실업률일 4%를 넘어설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이번 주에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은 많지 않지만, 7/2(화)에는 ECB 포럼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캄포스 네토 브라질 중앙은행장의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7/3(수)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ECB 포럼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 이번 주에는 양조업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7/3)의 실적 이외에는 특별한 실적 발표 일정이 없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시티그룹, JP모건 등 대형 은행 업종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어닝 시즌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7/5(금)에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영업이익 컨센서는 8.2조원이며, 최근 추정치는 7.9조원에서 8.4조원 사이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이번 주에는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월 4일(목) 증시는 휴장이며, 3일(수) 증시는 거래시간이 단축되어 마감될 예정입니다. 연초 다양한 경제지표 발표 일정이 예정되어 있지만, 연휴를 맞이해 거래량이 감소될 가능성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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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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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9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18.86(-0.12%) S&P500 : 5,460.48(-0.41%) 나스닥 : 17,732.60(-0.71%)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6.09(+0.46%) 예상 KOSPI 시가: 2,790.67(-0.26%)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5월 M3 YoY: 예상 +1.5%, 발표 +1.6%, 전월 +1.3%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3.5만, 발표 23.3만, 전월 23.9만   미국 1Q 연간화 GDP 확정치 QoQ: 예상 +1.4%, 발표 +1.4%, 수정 +1.3%   미국 5월 내구재주문 MoM: 예상 -0.5%, 발표 +0.1%, 전월 +0.2%     ■■ 체크포인트 ■■ ▶▶ PCE 물가 둔화에도 오후 들어 하락세 전환 - PCE 물가가 예상대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뉴욕 증시는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대형 IB들이 시장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는 발언을 이어가면서 뉴욕 3대지수는 상승폭을 반납 - 부동산(+0.62%) 및 에너지(+0.4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1.63%) 및 경기소비재(-1.3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스라엘과 레바논간의 긴장은 이어지고 있지만 더욱 악화되지는 않은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0.24% 하락한 81.54$/bbl을 기록   ▶▶ 대형 IB는 하반기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을 경고 -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연말까지 S&P500 지수가 23%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는데, 연준의 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보다 적을 것이고 경제 둔화와 실적이 하향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AI 관련 주식에 대한 집중 현상은 심각한 상태라고 지적 - 골드만삭스의 스콧 루브너 전략가는 7월 초까지 S&P500 지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지만, 8월에는 유동성이 감소하고 선거 이전에 조정 양상을 보이면서 미국 주식이 하락할 수 있으며, 7월 4일 독립 기념일 연휴 전에 주식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 - 시티그룹의 스콧 크루너트 전략가는 연말 S&P50 지수 목표치를 5,600p로 제시했지만,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감소하고 성장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단기적인 시장 심리지표는 과열 수준이며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함     ▶▶ 대선 TV토론 이후 메디케어 관련 업체 반등 - 미국 대선 TV 토론 이후 CNN이 설문조사한 결과, 67%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에서 승리했다고 응답하고 33%는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응답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메디케어 환급금에 대한 규정이 변경되며 메디케어 관련 업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유나이티드 헬스케어(+4.69%)와 휴매나(+2.94%) 주가가 상승     ▶▶ 배당 확대 움직임에 대형 은행주 강세 - 최근 연준이 시행한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대형 은행들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은행들이 주주환원 확대 방침을 발표 - JP모건(+1.55%)은 분기 배당금을 기존의 1.15달러에서 1.25달러로 인상하고 7월 1일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고, 시티그룹(+3.10%)과 BofA(+1.32%) 역시 배당금 확대 방침을 전함 - 웰스파고(+3.43%), 모건스탠리(+1.48%), 골드만삭스(+1.43%) 등 대형 상업은행/투자은행 주가가 일제히 상승     ▶▶ 실적 부진에 나이키 하락 -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19.98%)는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발표했는데, 북미지역 수요 약화와 중국 경기 둔화를 근거로 다음 분기 매출액 증가율 가이던스를 -10% YoY 로 제시 - 모건스탠리리는 실적 발표 후 코멘트에서 수익성 개선이 단기에 나타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투자자 신뢰회복과 제품 혁신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 - 부진한 실적 영향에 나이키 주가는 2001년 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일일 수익률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0배 미국 : 21.5배 / 4.36배 유럽 : 13.3배 / 1.90배 중국 : 9.3배 / 1.09배 일본 : 15.7배 / 1.49배 한국 : 10.3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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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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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위클리 ■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 평균 환율과 실적 - 결론: 자동차가 포함된 경기소비재가 원화 약세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 - 2분기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서, 이대로라면 2분기 평균환율은 약 1,370원이 될 예정 -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수출업체의 가격 경쟁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요인 - 하지만 실제로는 원자재 가격, 외화자산 및 부채의 평가이익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실적에 영향 - 한국 업종 중 미국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IT와 자동차가 포함된 경기소비재 - 다만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보면, IT보다는 자동차 업종에 긍정적 - 2분기 어닝 시즌 앞둔 가운데, 원화 약세로 자동차 업종의 실적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EuWu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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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8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64.06(+0.09%) S&P500 : 5,482.87(+0.09%) 나스닥 : 17,858.68(+0.30%)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79(+0.84%) 예상 KOSPI 시가: 2,787.04(+0.11%)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5월 M3 YoY: 예상 +1.5%, 발표 +1.6%, 전월 +1.3%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3.5만, 발표 23.3만, 전월 23.9만   미국 1Q 연간화 GDP 확정치 QoQ: 예상 +1.4%, 발표 +1.4%, 수정 +1.3%   미국 5월 내구재주문 MoM: 예상 -0.5%, 발표 +0.1%, 전월 +0.2%     ■■ 기업 실적 발표 ■■ 월그린스 부츠(WBA, 제약 유통) 매출액 예상: 35,810M, 실제: 36,351M EPS 예상: $0.68, 실제: $0.63   나이키(NKE, 의류) 매출액 예상: 12,861M, 실제: 12,606M EPS 예상: $0.85, 실제: $1.01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PCE 발표 앞두고 강보합 -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발표되었고 물가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시장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PCE 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뉴욕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 부동산(+0.93%) 및 경기소비재(+0.9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필수소비재(-0.50%) 및 소재(-0.3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무력 공세가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1.04% 상승한 81.74$/bbl을 기록   ▶▶ 투자자들의 기술주 주가에 대한 확신 감소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올해 한 차례 기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점도표와 유사한 전망을 제시 - 22V 리서치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59%는 AI 관련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AI 주식의 주가 반응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전함 -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최근 롱 포지션을 축소하고 숏포지션을 숏커버하면서 리스크 축소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기술주를 공격적으로 매도하면서 6월 매도금액은 2017년 이후 최대 규모의 순매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함     ▶▶ 소프트웨어 기업 강세 -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업체들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헤지펀드들의 자금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가 전반적으로 반등 - 에버코어 ISI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몇 주 전부터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중 확대 흐름이 나타나면서 모멘텀은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강하다고 평가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 팔로알토(+4.78%)는 물론, 세일즈포스(+3.99%), 어도비(+3.42%), 포티넷(+3.32%), 서비스 나우(+2.68%)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전반적인 강세 기록     ▶▶ 엇갈린 IT 하드웨어 주가 -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7.12%)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일부 높은 실적 전망에 비해 낮은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주가는 하락 마감 - 다만 여전히 IT CAPEX가 과거 트렌드에 비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에,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7.12%), 아리스타 네트웍스(+3.95%), 델 테크놀로지(+0.86%) 주가는 사승 - 엔비디아(-1.91%), 브로드컴(-0.34%), AMD(+1.23%) 등 대형 반도체 기업 주가 역시 엇갈린 모습 기록     ▶▶ 부진한 실적에 월그린 약세 -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제약 유통업체 월그린 부츠(-22.16%)는 매출액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순이익이 예상치 하회 - 월그린은 수익이 악화된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는 계획과 함께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지만,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리테일 운영 수익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불확실성이 증가 - 월그린은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주가는 27년 최저치를 경신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0배 미국 : 21.4배 / 4.35배 유럽 : 13.3배 / 1.90배 중국 : 9.5배 / 1.11배 일본 : 15.6배 / 1.48배 한국 : 10.3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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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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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7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27.80(+0.04%) S&P500 : 5,477.90(+0.16%) 나스닥 : 17,805.16(+0.49%)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24(+0.32%) 예상 KOSPI 시가: 2,793.04(+0.04%)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7월 GfK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 -19.5, 발표 -21.8, 전월 -21.0   미국 5월 신규주택매매(MoM): 예상 63.3만(-0.2%), 발표 61.9만(-11.3%), 전월 69.8만(+2.0%)     ■■ 기업 실적 발표 ■■ 제너럴 밀즈(GIS, 음식료) 매출액 예상: 4,871M, 실제: 4,714M EPS 예상: $1.00, 실제: $1.01   마이크론(MU, 반도체) 매출액 예상: 6,668M, 실제: 6,811M EPS 예상: $0.50, 실제: $0.62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빅테크 이벤트 앞두고 강보합 -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엔비디아 주주총회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뉴욕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 경기소비재(+1.98%) 및 IT(+0.3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0.86%) 및 금융(-0.4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09% 상승한 80.90$/bbl을 기록   ▶▶ 여전히 살아있는 금리 인하 기대감 - T로우 프라이스의 블레리나 우루시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과 근원 인플레이션같은 중요한 지표들은 기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일부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춰질 것이라는 주장은 타장하지 않다고 전함 - 블랙록의 웨이 리 전략가는 여전한 노동력 부족, 넷 제로 전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환경 등을 감안한다면,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이전과 달리 금리 인하에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평가 - 블룸버그는 섹터 로테이션 모형을 통해 수익 우위 약화와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빅테크의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하고, 에너지, 헬스케어, 금융이 하반기 지수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     ▶▶ 전기차 업체 강세 -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은 미국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23.24%)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전했는데, 이는 리비안의 자본 확충으로 신규 EV 라인업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 자극 - 스티펠의 애널리스트가 모델3 및 모델Y의 판매에 대한 긍정적인 판매 전망과 차세대 모델인 모델2 역시 강력한 수요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전기차 업체 테슬라(+4.81%) 주가 역시 상승 - 긍정적인 상황에 전기차 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는데, 니콜라(+5.87%), 루시드(+4.00%) 등 다른 전기차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제네럴 밀즈 - 음식료 기업 제네럴 밀즈(-4.59%)는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강하지 못하게 제시하면서 주가는 약세 기록 - 제네럴 밀즈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소비가 부진하며, 브라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하겐다즈 및 프리미엄 만두 사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함 - 제네럴 밀즈의 부진한 실적에 음식료 기업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콘아그라(-2.00%), 크래프트하인즈(-1.46%), 램웨스턴(-1.28%) 등이 동반 하락     ▶▶ 장 종료 후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0.88%)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액 전망이 특별히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는 평가에 주가는 하락 - 마이크론이 발표한 4분기 전망은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했던 투자자들 사이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 - 마이크론은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6%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엔비디아 주가 역시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0배 미국 : 21.4배 / 4.34배 유럽 : 13.4배 / 1.92배 중국 : 9.5배 / 1.11배 일본 : 15.6배 / 1.48배 한국 : 10.2배 / 1.03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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