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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반도체/전기전자(김록호), 2차전지(김현수), 소부장(김민경), RA(김영규, 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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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3(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브로드컴, 연간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및 주식 분할 브로드컴이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500억 달러에서 51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기업의 네트워크 장비 및 ASIC 칩에 대한 수요 증가에서 기인한다. 또한 10 대 1 주식 분할*7월 15일)도 결정했다. https://reut.rs/3XmJzSK # TSMC, CoWoS 첨단 패키징 역량 구축 가속화, 자이 공장에서 장비 조달 시작 TSMC의 새로운 CoWoS 시설이 현재 환경 영향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비 조달이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현재 건설 중인 패키징 시설은 대만 남부 과학 공원에 약 20헥타르 규모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it.ly/3yS3bUv # 삼성전자, '갤럭시 A35 5G' 21일 국내 출시.. '퀀텀5'는 언제?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이동통신 3사 등을 통해 갤럭시 A35 5G를 국내에 선보인다. 갤럭시 A35 5G는 풀 HD+ AMOLED 화면과 5000만 화소 메인+800만 초광각+500만 화소 접사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https://bit.ly/3VoWFMR # 삼성전자, 1분기 파운드리서 TSMC와 격차 더 벌어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1분기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보다 0.5%포인트 오른 61.7%로 집계된 반면, 삼성전자는 0.3%포인트 하락한 11%로 집계됐다.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올 1분기 합산 매출은 291.7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4.3% 감소했다. https://bit.ly/3x6JoQW #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 공개한다…1나노 공정 로드맵 주목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12∼13일(현지시간) 미국 삼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SAFE 포럼 2024'를 연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기술 로드맵과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전략 등을 발표하고, 이를 파트너사 및 고객과 공유할 계획이다. https://bit.ly/3x5r3Ul # 갤럭시워치 울트라, 출시 초읽기?…"지원 페이지 개설" 샘모바일은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라틴 아메리카 공식 웹사이트에 '갤럭시워치 울트라' 지원 페이지가 게시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6, 갤럭시Z 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bit.ly/3VDWQoy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2.86% 샤오미 -1.04% ZTE 2.23% 레노버 -1.47% 무라타 2.63% 타이요유덴 1.71% 야교 0.30% Ibiden -0.18% Shinko 0.04% 인텔 -0.52% 마이크론 4.21% TSMC 2.94% 퀄컴 3.29% 미디어텍 2.36% UDC 4.38% BOE -0.97% AUO -1.67% Tesla 3.83% CATL -1.67% Umicore -7.53% Albemarle -1.16%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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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 (110990.KQ/NR): 레이저 장비의 성장을 기대 자료: https://cutt.ly/ReoGKSbM ■ 1Q24 Review: 레이저 솔루션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 디아이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자동차용 검사장비(AOI)와 반도체용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 연결기준 24년 1분기 매출은 202억원(YoY -16%, QoQ -43%), 영업이익은 33억원(YoY 흑전, QoQ -43%)을 기록. AOI 솔루션, 레이저 솔루션, 기타 매출이 각각 59억원, 126억원, 16억원으로 AOI 솔루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감소, 레이저 솔루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45% 증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레이저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 23년부터 반도체 고객사향으로 본격적인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고객사 확대 및 레이저 어닐링 장비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024 Preview: 반도체 장비 매출 성장의 원년 디아이티의 24년 매출은 전년대비 4% 감소한 1,02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7% 성장한 196억원을 기록할 전망. AOI 솔루션, 레이저 솔루션, 기타 매출을 각각 313억원, 593억원, 122억원으로 추정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디스플레이향 AOI 장비 매출은 감소하지만 반도체향 레이저 어닐링 장비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상쇄될 것으로 예상. AOI 장비 대비 마진이 높은 레이저 장비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 DRAM 미세화 및 NAND 고단화가 이루어지며 레이저 어닐링 공정 도입이 증가. 특히 300단대 이상의 NAND에서는 레이저 어닐링 공정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파악. 이에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고객사가 점차 확대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 메모리 반도체의 레이저 어닐링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 메모리 반도체에서 레이저 어닐링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선단공정으로 갈수록 웨이퍼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Warpage(뒤틀림), Dislocation(단층) 현상이 증가하게 되는데 레이저 어닐링은 [1]웨이퍼의 특정 부분에만 열처리가 가능하고, [2]레이저에 노출되는 시간과 세기를 조절 가능하고, [3]원치 않는 확산(TED, Transient Enhanced Diffusion)을 제어 가능해 얕은 contact junction을 형성하는데 유리하기 때문 특히 NAND의 Tech migration으로 단 수가 증가하면서 웨이퍼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디아이티 또한 25년부터 DRAM 뿐 아니라 NAND향으로도 레이저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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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2(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애플 주가, AI 전략 공개 영향 7% 급등 사상 최고치…200불 돌파 개발자 컨퍼런스 이후 모건스탠리, BOA 등에서 애플의 AI 기능 탑재가 아이폰 등 기기의 판매를 촉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랐다. 이후 애플의 주가는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bit.ly/3yUn0uC # 오라클, 강력한 AI 수요로 2025회계연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예상 오라클이 FY4Q24 실적발표에서 FY2025년에는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라클은 FY4Q24에만 OpenAI 계약을 포함해 총 125억 달러가 넘는 30개 이상의 AI 관련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s://reut.rs/3Rq7nkZ # 블룸버그는 미국이 중국의 AI 칩 접근에 더 많은 제한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AI용 칩 제제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검토 중인 방안은 중국이 GAA로 알려진 최첨단 칩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https://reut.rs/3XjqQY3 # 화웨이, Nvidia의 A100과 대등한 Ascend 910B 언급 화웨이가 Ascend 910B를 공개하며, LLM 훈련 시 Nvidia의 A100의 80% 성능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테스트 성능은 A100을 20% 능가한다고 한다. https://bit.ly/3xahnrD # TSMC 3nm 공정 2026년까지 매진 TSMC의 3nm 공정에 대한 수요 증가로 고객 대기열이 2026년까지 늘어났다고 전해진다. https://bit.ly/4bZ7s7w # MediaTek, Microsoft의 AI PC용 칩 설계 로이터 통신은 MediaTek이 Microsoft의 AI PC용 칩 설계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Microsoft가 해당 칩을 승인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해진다. https://reut.rs/3XlEtX0 # "1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 구매 소폭 감소"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분기 반도체 장비 청구액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2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EMI는 1분기 반도체 장비 청구액이 줄었지만 시장 회복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https://bit.ly/4bTJ0Ew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7.25% 샤오미 -1.70% ZTE 0.52% 레노버 2.07% 무라타 -1.49% 타이요유덴 3.35% 야교 -1.77% Ibiden -2.27% Shinko -0.02% 인텔 0.03% 마이크론 0.19% TSMC 0.46% 퀄컴 -0.40% 미디어텍 -0.39% UDC 4.36% BOE -0.48% AUO -0.55% Tesla -1.85% CATL -2.29% Umicore -1.98% Albemarle -0.08%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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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3xjDX0Q 전기전자(Overweight):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이후 과도한 주가 반응 ■ Apple Intelligence 공개 - 새로운 Siri: 풍부해진 언어 이해 역량 기반으로 맥락 파악, 사용자 이해도 향상. 텍스트로 Siri 활용. 화면 내용 인지 가능. 자체 / 서드파티 앱 넘나들며 새로운 동작 수행 - 온디바이스의 핵심인 개인정보 보호 강화. 더욱 복잡한 요청은 비공개 클라우트 컴퓨팅을 통해 보호 가능 - Chat GPT 협업: Siri가 Chat GPT 활용 여부 동의 요구. 개인정보 보호 위해 사용자 IP 비공개 및Open AI 사용자의 요청 저장 불가능. 별도 계정 생성 불필요. 기존 Chat GPT 구독자는 유료 기능 이용 가능 - 사용자 글쓰기 능력 향상, 교정, 재작성, 요약 - 모든 기기에 내장되어 Mail, 메모, 써드파티 앱 등에 적용 - 메모 및 통화에서 녹음, 전사, 요약 가능 - Image Playground: 기기 내에서 이미지 생성 기능 구동 - Genmoji: 이모티콘 생성 - 사진 강화: 자연어 기반 검색, 사진 정리 및 수정 등 ■ 서프라이즈 없지만,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 개발자 컨퍼런스 앞두고 언론 등에서 언급되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 몇몇 기능들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만, Apple만의 독자적인 차별화를 어필하지는 못 했다고 판단. 다만, Siri의 텍스트 활용과 화면 인지 등이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현되는지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보임. ChatGPT와의 협업 및 활용도 시간이 경과하며 Apple만의 차별화 가능성도 상존. 아이폰 16 공개 및 출시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금일 공개한 기능들의 개선 및 강화 가능성 역시 있다고 판단 ■ 기대감 없는 주가 수준으로 회귀. 저가 매수 활용 Apple 주가는 서프라이즈 요소 없었다는 실망감에 장중 1.9%, 장외 0.4% 하락. 관련 서플라이 체인인 LG이노텍, 비에이치는 각각 5.5%, 13.4% 하락하며, 관련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 하나증권은 아이폰 16 시리즈가 적극적으로 준비중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2~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 적극적인 준비가 양호한 결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현재 시점에서 판매량을 예단하기 어렵고, 예단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양호한 실적과 저평가 구간임을 감안하면 금번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로 활용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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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1(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Apple이 WWDC에서 발표한 모든 내용은 다음과 같다. ·iPhone, Mac 및 iPad용 생성형 AI 기능인 'Apple Intelligence' 공개했다. ·Siri는 이제 메시지 등은 물론 타사 앱에서 정보를 검색해 더 광범위한 질문에 답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와 텍스트로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올해 말 ChatGPT-4o와의 통합을 통해 이미지와 문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가 메시지를 편집할 수 있도록 기술을 통합할 것이다. ·대부분의 AI 프로세스는 온디바이스로 작동하며 복잡한 작업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 Apple의 서버에서 처리될 것입니다. 이는 자체 서버를 사용할 것입니다. ·Apple Intelligence는 iPhone 15 Pro, 15 Pro Max, M1 이상이 탑재된 iPad와 Mac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 요약과 맞춤형 애니메이션 생성 등이 가능하다. https://reut.rs/3XfDeII https://reut.rs/4aU9cNP # 애플 플랫폼서 챗GPT 무료로 쓴다…최신 GPT-4o 지원 애플은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15(Sequoia)에 챗GPT 기능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음성 비서 시리에서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 시리는 챗GPT가 사용자의 요청에 더 적절한 답을 제공할 수 있는 경우, 사용자의 동의를 얻고 챗GPT에 문서나 사진을 포함해 질문을 보낸다. https://bit.ly/3KACOoT # 인텔, 이스라엘 공장 건설 중단 외신에 따르면 인텔이 250억 달러 규모의 이스라엘 공장 계획을 중단했다. 해당 공장은 2028년에 가동을 시작해 2035년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https://reut.rs/3KzdwYh # 일론머스크, Apple의 OS수준에서 OpenAI 통합시 Apple 기기 금지할 것 일론머스크가 OS 수준에서 OpenAI와 통합하면 Apple 기기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문 앞에서 Apple 기기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며, Appe의 기기는 따로 보관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reut.rs/4b2mLuG # ARM과 퀄컴의 법적 분쟁이 AI PC 흐름을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ARM과 퀄컴 간의 계약 분쟁으로 Microsoft 등 파트너사들의 PC 출하가 중단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Microsoft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ARM 기반 노트북으로 시장점유율 5%를 차지할 것이며 약 100~2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https://reut.rs/4bOGC1E # "엔비디아 주식 살까?" 오늘부터 싸진다…10분의 1 '액면분할'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기존에 예고했던대로 지난 10대 1 액면분할을 진행했다. https://bit.ly/4ek7Xuu # "갤럭시Z폴드 6 카메라 사양, 전작과 동일"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 6이 전작과 동일한 카메라 사양을 갖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 6의 주요 판매 포인트는 AI 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bit.ly/45q9BGQ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91% 샤오미 -1.89% ZTE -1.65% 레노버 -6.83% 무라타 1.15% 타이요유덴 -1.62% 야교 0.59% Ibiden 1.33% Shinko -0.49% 인텔 0.62% 마이크론 2.96% TSMC -1.68% 퀄컴 1.32% 미디어텍 -1.16% UDC 1.64% BOE 1.22% AUO 3.44% Tesla -2.08% CATL -5.56% Umicore 1.46% Albemarle -0.77%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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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0(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애플표 AI의 이름은 '애플 인텔리전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표 AI 기능의 이름은 ‘애플 인텔리전스’로 전해진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본적인 AI 작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기기 내에서 작동한다. 즉, 모델은 클라우드가 아닌 장치의 온보드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된다. https://bit.ly/3Vk3gIj # 소프트뱅크, AI 데이터센터용 샤프 공장부지 일부 매입 논의 소프트뱅크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전자업체 샤프의 오사카부 사카이시 LCD TV 패널 생산 공장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소프트뱅크는 내년까지 AI 사업용 기반 구축에 총 1,7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https://s.nikkei.com/4aZuaLc # SEMI,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감소 글로벌 반도체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2024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264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반도체무역통계(WSTS)는 2024년 반도체 산업 전망을 상향했다. WSTS에 따르면 2024년 로직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는 각각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며 레거시 반도체는 한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3RgUDNm # TSMC의 5월 매출은 계속해서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 TSMC가 5월 매출액 2,296.2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한 수치이며 동일 기간 중 3번째로 높다. https://bit.ly/4b0JSpj # "2분기 폴더블폰 패널 시장 '삼성 천하' 된다"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폴더블폰 패널 출하량이 900만 개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삼성전자는 폴더블 패널 점유율 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bit.ly/3VxuGM5 # ByteDance, 말레이시아에 AI를 위해 2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중국의 ByteDance가 말레이시아에 AI 허브 구축을 위해 21.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레이시아 장관이 밝혔다. 앞서 말레이시아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20억 / 2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었다. https://reut.rs/3x66Ptz # “中 반도체 생산능력, 5년 내 40% 증가”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이 올해 6.3억 inch²에서 2029년 8.8억 inch²로 3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인사이츠는 중국 반도체 투자가 주로 12인치(300㎜) 웨이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bit.ly/3Vwnr78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24% 샤오미 -1.89% ZTE -1.65% 레노버 -6.83% 무라타 0.63% 타이요유덴 1.38% 야교 0.59% Ibiden 0.72% Shinko 0.41% 인텔 1.05% 마이크론 0.67% TSMC -1.68% 퀄컴 -1.35% 미디어텍 -1.16% UDC 0.35% BOE 1.22% AUO 3.44% Tesla -0.26% CATL -5.56% Umicore -1.85% Albemarle -2.74%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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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절대값과 기대값의 온도차' 자료링크 : https://zrr.kr/Qm1H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단기 트레이딩 기회 활용 -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이에 따른 자동차 고객사들의 배터리 재고 조정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고객사들의 2024년 하반기 신차 출시 및 2025년 전동화 계획 고려할 때, 배터리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은 바닥을 통과 중이다. - LGES의 분기 매출은 2Q23 8.8조원, 3Q23 8.2조원, 4Q23 8조원, 1Q24 6.1조원까지 감소한 이후 2Q24 6.6조원, 3Q24 8조원, 4Q24 9.6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기간 YoY 매출 증감률은 +73%, +8%, -6%, -30% 로 악화된 이후 2Q24부터 -25%, -3%, +21% 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에코프로비엠은 2Q24까지 5개 분기 연속 QoQ 매출 감소 이후 3Q24부터 매출 반등 가능할 전망이다. - 주가가 바닥을 형성하고 추세적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기한 대로 실적의 ‘절대값’기준 바닥이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 다만, 업황이 부진할 때 주가 반등을 위해 보다 중요한 기준점은, 실적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었느냐 여부다. 즉 실적 ‘기대값’의 바닥 형성이 중요하다. -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추정치는 미국 시장 회복 및 GM의 전기차 판매 가이던스 부합 여부에 달려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BEV 기준 5월 YoY +3% 성장했다. 하반기 금리 인하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감안하더라도 하반기 높은 실적 가이던스가 전제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 +30%대 성장률 달성은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 GM은 5월 누적 월 평균 전기차 판매량 0.6만대를 기록했고 5월 한달은 0.8만대 기록했다. 연간 목표치인 20만대-30만대 달성하려면, 6월부터 12월까지 월 평균 2.4만대 이상의 판매가 필요하다. 4.3만달러로 출시(IRA 보조금 수령 시 약 3.6만 달러)된 Equinox EV가 하반기 3만달러대로 재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 월평균 판매량은 1만대 이상 선까지 올라올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나, 현재 대비 3배 이상까지 판매량을 끌어 올릴만한 동력을 초기 구매가격(sticker price) 인하만으로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 상기한 충전 인프라 구축 및 고속 충전기 설치 비중 확대, 자율주행 레벨 상승 등의 추가적인 밸류가 있어야 근본적인 수요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한편, 2025년 실적 추정치는 미국 자동차 기업들의 전동화 속도를 결정할 대선에 크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바이든 당선을 가정하더라도 최근의 연비 규제 완화 및 보조금 수령 위한 공급망 구축 요건 강화 기조 고려할 때, 2025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 LGES +31%, 에코프로비엠 +74%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즉, 2025년 실적 추정치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 각 기업들의 실적은 2024년 상반기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실적 기대값의 하향 조정은 아직 바닥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적으로는 절대값 기준 실적 바닥 통과 및 하반기 신차 효과 기대감에 기반한 트레이딩 기회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이런 시기에는 중장기 매출 성장률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가 상승폭이 크게 마련인데, 차세대 기술군(실리콘 음극재 : 대주전자재료 등) 및 공급망 재구축 수혜군(전구체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앤드림, 흑연 : 포스코퓨처엠) 들의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 - 배터리 섹터에 대한 트레이딩 접근 및 상기 중장기 실적 성장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 Car : Volvo, 최초 배터리 여권 탑재 전기차 출시 예정 - Tesla 주가는 모멘텀 부재 속, 한 주간 -0.3% 하락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상이했다(Lucid -3.9%, Rivian +5.5%). 중국 전기차 기업 NIO 주가는 시장 기대치 하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에 -10.4% 하락했고, 다른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횡보했다(Li Auto -0.8%, Xpeng -1.9%). - Autodata가 발표한 미국 5월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HEV 13.8만대(YoY +32.2%), BEV 11.1만대(YoY +11.0%), PHEV 3.0만대(YoY +20.7%)를 기록했다. - Volvo는 세계 최초로 배터리 여권을 탑재한 전기차 'EX90'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생산해 올해 하반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 제네시스는 전기차 수요 둔화 및 하이브리드 수요 강세 등 시장 환경 변화 고려해, 'GV80' 전기차 모델 양산 목표를 2026년 3분기에서 2028년 초로 연기한다. - Tesla의 상하이 공장 5월 출하량(중국 국내 판매 및 수출용 차량 포함)은 72,523대(YoY -6.6%), 1-5월 누적 출하량은 35.6만대(YoY -7.1%)를 기록했다. - 중국은 올해 신에너지차 교체 보조금 예산으로 2.1조원을 책정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보상판매 실시 계획이다. ▶ Cell : 2차전지 수출 전월 대비 상승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GM 전기차 판매 증가 및 하반기 신차 효과 기대감에 한 주간 +7.6% 상승했고(삼성SDI +6.5%, LGES +8.5%, SK이노베이션 +3.8%), 코스피 대비 +4.4%p Out-perform했다. - 5월 2차전지 전체 수출액은 6.4억달러(YoY -19.4%, MoM +4.0%)를 기록했다. ▶Material/Equipment : 도레이그룹, 분리막 사업 매각 추진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10.8% 상승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하반기 소재 주문량 증가 기대감에 상승했다(포스코퓨처엠 +12.6%, 에코프로비엠 +16.1%, 엘앤에프 +5.4%).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EU 상계관세 부과 리스크 부각되며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6.4%, Guangzhou Tinci -3.8%, Yunnan Energy -6.8%). - 솔브레인홀딩스의 종속회사 솔브레인네트워크는 해외 전해액 자회사 증설자금 마련 위해 약 1,500억원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했다. - 천보는 포스코HY클린메탈과 탄산리튬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 대주전자재료는 ‘음극재 제조 시설 구축 및 경영상 목적 달성 위한 필요자금 조달’ 위해 약 61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 일본 도레이그룹은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매각 추진 중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3.6%), 니켈(-6.5%), 코발트(-0.1%), 망간(+5.9%), 알루미늄(-2.8%), 구리(-2.7%), LiPF6(-0.8%)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3.8%), 니켈(+13.5%), 코발트(-2.7%), 망간(+8.3%), 알루미늄(+15.4%), 구리(+16.3%), LiPF6(+4.3%)다. - 6월 1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1.0유로/MWh로 WoW +0.7% 상승했다. 6월 전력 가격 평균은 80.5유로/MWh로 MoM +5.3% 상승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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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4aPlyqF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Apple 개발자 컨퍼런스에 이목 집중 ■ 리뷰 및 업데이트: 국내 업체들은 부진. Apple 주가는 견조 코스피는 외국인이 2주 연속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주 연속 순매수하며 3.3% 상승. 전기전자 대형주는 모두 하락 마감하며 지수를 하회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반등의 반대급부로 보여짐. 지난 주 주가 상승폭이 양호했던 LG전자의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 미국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 소식 이후에 단기 급등한 주가가 조정받는 모양새. LG이노텍 주가는 Apple이 AI 관련 기대감 속이 양호한 주가를 시현했음에도 조정을 겪었음. 하나증권은 아이폰 16 시리즈 초도 물량이 예년대비 적극적으로 준비되고 있기 때문에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 삼성전기 주가는 2주 연속 조정을 겪었는데, 중국 스마트폰의 재고 부담 및 판매량 부진 영향이라 판단. 하나증권은 AI 관련 수혜가 확인되었고, 향후에도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도 속에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2주 연속 순매수하며 3.1% 상승.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3주 연속 지수를 하회하며 답답한 주가 흐름이 이어졌음. 그 동안 4주 연속 지수를 상회했던 비에이치는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인해 8.7% 하락 마감. 하나증권 중소형주 중에서는 추천 강도가 가장 높은 종목. 2분기 호실적과 Apple 기대감, 중장기 OLED 스토리가 유효해 조정시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 패키지기판 업체들 중에서는 메모리 업황에 가장 잘 연동되는 심텍만 주목하고 있음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3주 연속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음. Apple의 주가는 2.4% 상승했는데, 개발자 컨퍼런스를 앞두고 차별화된 AI 발표 기대감 속에 견조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해당 이벤트 전후로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주가 역시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Xiaomi 주가는 0.8% 상승하며,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이슈로 2주 연속 부진했던 주가가 하락세를 멈췄음. 중화권 스마트폰 관련 부품 업체인 Sunny Optical의 주가가 10.7% 상승해 2주 연속 양호한 흐름이 이어졌음. 5월 출하량 데이터가 공개됐는데, 기저 효과가 없음에도 핸드셋 렌즈와 차량용 렌즈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영향으로 추정. 일본 및 대만 MLCC 업체들의 주가가 양호했는데, Computex 기간 동안 대만 쪽에서 AI PC 및 하반기 일반 서버 부문에서 수요가 양호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 ■ 전망 및 전략: Apple 개발자 이후 주가 움직임에 따른 전략 필요 Apple의 개발자 컨퍼런스 전후로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해당 이벤트 이후에 기대감과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기대감이 강화된다면,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추격 매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반대로 실망감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다면, 하락폭을 지켜본 이후에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 아이폰 16 시리즈의 초도 생산 물량이 양호하고, 판매량 여부가 확인되는 9월말~10월초까지는 시간이 4개월 가까이 남은 만큼 그 전까지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생각. 아울러 중국 스마트폰의 4월 재고가 재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판매량은 2천만대를 하회하며 부진.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Apple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투자전략이 안전한 선택지라 판단 LG이노텍은 상반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Apple의 AI 관련 기대감과 하반기 호실적이 유효한 구간이기 때문에 LG이노텍의 비중확대를 추천. 밸류에이셤도 부담 없기 때문에 비에이치와 이노텍 모두 동일한 투자전략이 가능 삼성전기의 24년 2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제시되었음. 1분기 생성형 AI 관련 수혜로 믹스가 개선된 바 있는데, 해당 흐름이 2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 S24 효과 축소로 카메라모듈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MLCC의 개선폭이 이를 상쇄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회복과 MLCC 믹스 개선,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삼성전기를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추천중 LG전자는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로 양호한 주가를 시현. AI에 간접적으로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진 것 자체가 긍정적. 24년 2분기 실적은 견조한 가전과 TV의 회복에 VS 부문도 우려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음. 실적 자체는 양호하고, 여전히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은 상황. 견조한 실적과 저평가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중립 이상의 투자전략이 유효해 보임.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메모리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 다만,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에 대한 회복은 불확실성이 상존. 메모리 업황에 대한 비중이 높은 심텍이 가장 무난해 보이며,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해성디에스도 추천 가능 ■ 일정 및 예정: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6월 수출액(10일 잠정) 6월 11일(미국 시간 기준 6월 10일)부터 4일 동안 Apple 개발자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 Apple의 AI 관련 전략 및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 Open AI, Google 등의 업체와 협업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Apple이 여타 업체와 얼마나 AI를 차별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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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7(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Foxconn 5월 매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Foxconn의 5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했다. Foxconn은 "예상보다 높은 AI 서버 수요로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https://reut.rs/3RgjoJG # 중국 AI칩 기업, TSMC에 생산 맡기기 위해 다운그레이드 설계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AI 팹리스 회사들이 TSMC에 생산을 맡기기 위해서 성능을 낮춘 AI 칩 설계를 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AI 및 슈퍼컴퓨팅 혁신을 방해하기 위한 미국의 수출 통제 조치 때문이다. https://reut.rs/3xhLAou # 미국 정부, AI 산업 독점 여부 조사 뉴욕타임스는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는 Nvidia, OpenAI, Microsoft의 독점 행위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bit.ly/3XjDMNA # ASML, 2026년까지 수요 강세 예상, TSMC에 신규 EUV 출하 보도 ASML은 빠르면 2~3분기에 2nm 관련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SCM 공급에 관해서는 올해 언젠가 ASML의 최신 High-NA 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해진다. https://bit.ly/4e8uWZd # 마이크론, 2025년까지 HBM 시장점유율 25% 목표 마이크론은 2025년까지 HBM에서 20~2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같은 날 현재 샘플링 중인 GDDR7 그래픽 메모리 출시를 발표했다. https://bit.ly/4aX1y5k # NVIDIA CEO Jensen Huang, CC Wei의 이론을 지지하고 TSMC의 가격 인상을 지지 Nvidia의 CEO 젠슨황이 TSMC의 웨이퍼 및 CoWoS 가격 인상을 지지했다. 두 회사는 내년에 칩 가격을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https://bit.ly/4edM4N0 # TSMC계열사, 싱가포르에 11조원 투자 합작해 반도체 공장 짓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TSMC 계열사인 VIS와 NXP는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78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합작법인 지분은 뱅가드 60%, NXP 40%를 갖고 경영은 뱅가드가 맡는다. 올해 하반기 공장을 착공하고 2027년 제품 생산을 시작, 2029년에 12인치 웨이퍼를 매달 5.5만장 생산해 양사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웨이퍼는 구식 40∼130㎚ 공정으로 제조되는 차량·가전·산업현장용 구형 반도체 생산에 쓰이게 된다. https://bit.ly/4ebhfZq #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생산 차질은 없을 듯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7일 파업 선언에 따른 첫 연가 투쟁에 나선다. 트렌드포스는 징검다리 연휴이고 팹의 자동화 생산 의존도가 높은 점을 이유로 "이번 파업 선언은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출하량 부족 현상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bit.ly/45uAZDH # SK하이닉스 류병훈 부사장 "HBM 투자 더 신중해야" 류병훈 SK하이닉스 미래전략 담당 부사장은 "AI 데이터센터의 구축 속도까지 감안해 신중하게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메모리 업체들은 과도한 캐파(생산능력) 확대 경쟁을 벌이다가 지난해 반도체 다운턴으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고 전했다. 류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투자 기조를 보수적으로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https://bit.ly/3X8DBF3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71% 샤오미 1.47% ZTE 0.30% 레노버 3.07% 무라타 0.36% 타이요유덴 -0.20% 야교 0.00% Ibiden -2.52% Shinko 0.59% 인텔 -1.17% 마이크론 -2.72% TSMC 1.79% 퀄컴 -1.16% 미디어텍 -0.81% UDC 0.04% BOE -0.49% AUO 0.00% Tesla 1.68% CATL 0.33% Umicore -0.48% Albemarle -0.40%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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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산업 보고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주가 반등의 원인과 향후 전망' 자료링크 : https://zrr.kr/0975 ▶ 주가 상승 원인 2가지 : GM과 가격 - 오늘 배터리 섹터 주가 급등은 2가지 원인에 기인한다 : 1) GM 전기차 판매 증가, 2) 가격 매력. - 1) GM의 5월 미국 전기차(BEV 기준) 판매량은 8,338대로 1~4월의 월평균 판매량 5,539대 대비 +50% 증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주요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회복 가이던스가 GM의 공격적인 전기차 판매 가이던스에 기초(2023년 전기차 판매량 7.8만대, 2024년 목표 20만대-30만대)하고 있기 때문에 GM의 성적표가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및 주가 측면에서 중요한데, 5월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섹터 전반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 2) 지난주까지 산업 내 주요 데이터 포인트가 매우 부진하게 나타나면서(4월 미국 전기차 판매 YoY +1%, 5월 한국 양극재 수출 중량 MoM -10%) 주요 기업들의 가격 매력이 커져 있던 상황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가총액 80조원이 깨지며 2022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장기 Max Value 고려했을 때 상승 여력이 60%까지 도출되는 기준인 시가총액 20조원 내외까지 하락한 상황이었다. 섹터 주도주 역할을 해왔던 대형주들이 작은 호재에도 민감한 가격대까지 하락한 상황(지난주 위클리 자료 ‘좋을 게 없는 업황, 주가는 단기 매수 기회, https://zrr.kr/OQ5tw 링크 참조)에서, GM 전기차 판매 증가 힘입어 섹터 주가 상승폭 확대됐다. ▶ 당분간 반등 국면 지속 전망 - 단기 랠리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하반기 GM, Stellantis의 전기차 신차 출시 앞두고 셀 및 소재 주문량 증가 예상됨에 따라, 5월에 일시 감소했던 양극재 수출 중량 역시 6월에 MoM 반등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 GM Equinox의 3.5만달러(Tax credit 적용 시 2.8만달러로 내연기관차 대비 저렴한 수준까지 하락) 모델 출시가 하반기 한번 더 예정돼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6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유럽 인터배터리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추세적 반등 위한 추가 조건 충족 필요 - 배터리 기업들의 높은 하반기 실적 눈높이(1Q24 매출 LGES 6.1조원, 에코프로비엠 1조원, 4Q24 매출 컨센서스 LGES 9.4조원, 에코프로비엠 1.7조원)는 신차 효과가 미국 전기차 시장 전체의 성장세로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인한다. - 그래서 신차 판매 목표치가 높은 GM이 중요한데, 그들이 제시한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를 위해선 6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2.4만대 이상의 판매가 필요하다. 5월까지 월평균 0.6만대 기록했으므로 가이던스 부합을 위해서는 현재 대비 4배 증가가 요구된다. - 또한, 5월까지 미국 누적 전기차 성장률이 +6% 불과한 상황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가정하고 있는 미국 연간 전기차 판매 증가율 +30% 이상이 달성되려면 남은 기간 동안 +50% 이상 YoY 성장이 요구된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 단기 랠리 최대한 활용, 하반기 실적 눈높이는 여전히 부담 - 당분간은 GM 신차 효과 기대감에 기댄, 오랜만의 단기 랠리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상기한 GM 체인 기업들(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등)과 인터배터리 관련 차세대 소재 기술 기업들(대주전자재료, 레이크머티리얼즈 등)의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한다. - 다만, 추세적 반등을 위한 기준점(GM 월 평균 전기차 판매 2.4만대, 미국 전기차 판매 YoY +30%)이 매우 높다는 점 고려할 때, GM의 가이던스 하향 조정 및 이에 따른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 여전히 크다고 판단, 추세적 반등을 전제로 한 Buy & Hold 전략보다는 트레이딩 접근을 권고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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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5(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Tesla, 올해 Nvidia 칩 구매에 30~40억 달러 지출할 가능성 높다 일론머스크가 X에 "올해 AI 관련 CAPEX 100억 달러 중 절반이 내부 지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AI 훈련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Nvidia 칩 구매 비용은 2/3 정도"라고 전했다. https://reut.rs/457JGn9 # CNBC, 머스크가 Tesla 용으로 구매한 Nvidia 칩을 X와 xAI로 배송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Tesla용으로 구매한 Nvidia의 칩을 X와 xAI로 배송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https://reut.rs/3XeRWQp # 인텔, 새로운 데이터센터용 칩으로 AMD와 경쟁 인텔이 차세대 제온 서버 프로세서를 출시했으며 GPU인 가우디3의 경우 경쟁사보다 훨씬 저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AI칩 8개가 포함된 가우디3 가속기의 가격이 약 12.5만 달러라고 밝혔으며 이전 세대인 가우디2의 경우 6.5만 달러라고 전했다. 또한 가우디3 AI 칩 가격은 경쟁사의 2/3 가격이며 가우디2는 1/3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https://reut.rs/4bJdJEd https://bit.ly/3KsRnL2 # 인텔, 루나레이크 프로세서 공개 인텔이 AI PC를 위한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Lunar Lake는 그래픽 및 AI 처리를 크게 향상시켜 시스템 온 칩 전력 소비를 40% 줄이고 AI 컴퓨팅 성능을 3배 이상 제공한다. 해당 프로세서는 올해 3분기부터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3VrKU9l # 일본, 반도체 칩 제조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법안 고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의 '일본 장기 경제 정책 계획' 초안에서 차세대 반도체의 대량 생산을 위해 필요한 입법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언급됐다. 앞서 지난 주, 일본 산업부는 칩 파운드리 벤처인 라피더스가 2027년부터 최첨단 반도체의 대량 생산을 시작하는데 맞춘 새로운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ttps://reut.rs/3yLdwS9 # 대만 반도체법 세제혜택 신청자 4곳 – TSMC와 미디어텍 혜택 기대 대만 반도체법에 따른 세제 신청에 TSMC, 미디어텍 등 4곳이 신청했다. 해당 법안에 따라 적격 기업은 첨단 혁신 R&D 비용에 대한 25% 세금 공제, 첨단 공정 장비 비용에 대한 5% 공제 등 특정 세금 공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https://bit.ly/3X9fBBz # TSMC, CoWoS로 제조한 System-on-Wafer 2027년 양산 목표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는 CoWoS 기술로 제조된 System-on-Wafer를 2027년에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oW는 TSMC의 InFO 및 CoWoS 패키징 기술을 채택하여 로직 다이와 HBM 메모리를 웨이퍼에 통합해 성능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https://bit.ly/4ebhfZq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마이크론 HBM 공급 검증중"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HBM 제품 검증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https://bit.ly/3xdwK2l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16% 샤오미 -0.67% ZTE 0.11% 레노버 -0.18% 무라타 0.07% 타이요유덴 2.63% 야교 -0.89% Ibiden 0.59% Shinko 0.21% 인텔 -0.89% 마이크론 -1.20% TSMC -0.83% 퀄컴 -0.75% 미디어텍 -2.36% UDC 0.04% BOE 1.22% AUO -1.69% Tesla -0.89% CATL 1.72% Umicore -2.14% Albemarle -2.13%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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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은 무지 좋은데 날씨는 서서히 더워지네요. 이런 걸 느끼는 시점이 되면, 조금은 슬프게도 한경의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Poll 시즌이 다가 왔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한경 Poll에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저희 하나 리서치 4차산업팀은 자동차(송선재), 통신(김홍식), 반도체/스마트폰(김록호), 2차전지(김현수), 인터넷/SW(이준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들을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팀장으로서 뿌듯합니다. 저희 자료/세미나가 도움이 되셨다면, 한경 Poll 반영 때 이름 한번 생각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하우스 Poll도 잘 부탁드립니다. 👍 계속 열심히 리서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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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4(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AMD, Nvidia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AI 칩 출시 AMD가 2024년 4분기에 출시 예정인 MI325X 가속기를 공개했다. CEO Lisa Su에 따르면 MI325X는 H200 대비 성능과 대역폭에서 2배 이상 뛰어나고 계산 속도는 30% 이상 빠르다. 뿐만 아니라 기존 MI300 시리즈 대비 추론 성능이 35배 개선된 MI350과 2026년 출시 예정인 MI400 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https://reut.rs/4e6feh4 https://bit.ly/3KtM7H6 # AMD, 차세대 라이젠 AI 300 CPU로 x86 코파일럿+ PC 포문 AMD가 Zen 5 아키텍처 기반 노트북용 프로세서 '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올 7월 출시하며 '코파일럿+ PC' 시장에 참여한다. 라이젠 AI 300은 RDNA 3.5 기반 라데온 GPU와 최대 50 TOPS NPU를 결합했으며 생산은 TSMC의 4nm 공정을 활용했다. https://bit.ly/4e4lHJv # Arm, 5년 내 PC 시장의 50%를 점유하는 것이 목표 Arm의 CEO가 향후 5년 내 윈도우 PC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rm에 대한 수요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플러스' PC 공개 이후 급증했다. https://reut.rs/457pOk2 # Arm, 2025년 말까지 1천억개의 제품이 AI용으로 준비될 것으로 예상 Arm의 CEO가 2025년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천억개의 Arm 제품이 AI를 위해 준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ttps://reut.rs/3X7bCpe # 마이크로소프트, 스웨덴에 32억 달러 투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웨덴에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32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웨덴 데이터센터에 가장 최신형의 GPU 2만개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금은 Nvidia의 프로세서를 구매하기 위해 사용되며 향후 AMD로부터 반도체를 조달할 가능성도 있고 자사 반도체를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가을에 더 많은 발표를 보게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https://reut.rs/45fTBXS # 화웨이, 선단공정 문제 인정. 7nm면 충분하다고 언급 화웨이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CEO 장피안은 중국이 3nm나 5nm 공정을 달성할 가능성은 낮다고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서 7nm 기술을 통해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https://bit.ly/4aS17Jw # Nvidia, Rubin Ultra GPU에 12개의 HBM4 탑재될 것 Nvidia는 Rubin GPU에 8개의 HBM4가 탑재되고 Rubin Ultra GPU에는 12개의 HBM4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Rubin은 25년 4분기 양산에 들어가며 제품 출시는 2026년으로 예상된다. Ultra 버전은 2027년 출시로 보인다. https://bit.ly/4e45rs3 # 삼성전자 시안 낸드 팹 '풀가동' 전환…V6 낸드 '깜짝 수요' 삼성전자 중국 시안 낸드 팹이 올 2분기 사실상 '풀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노후 데이터센터의 메모리 교체 수요가 몰리면서, 시안 팹의 주력 제품인 V6 출하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https://bit.ly/4e4OYDU # "폴더블 아이폰, 2027년 이후에나 나온다"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이 2027년 이후에나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트렌드포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렌드포스는“애플은 아직도 부품 내역과 성능을 평가하고 있는 단계다”면서 “2027년 전에는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https://bit.ly/3Vnatsd 애플, 판매 부진 中서 ‘눈물의 할인’…“아이폰 최대 25%↓” 중국 징동닷컴에서 아이폰의 가격을 최대 25% 인하했다. 플래그십 기종인 아이폰15프로 맥스는 최대 2350위안(약 45만원), 15프로는 최대 2100위안(40만원)이 인하됐다. 이는 애플의 한국 공식판매가격보다 36만~42만원 저렴한 것으로 화웨이 등 중국 현지 스마트폰 브랜드의 플래그십 기종과 비슷한 수준이다. https://bit.ly/4aLmVGL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93% 샤오미 2.40% ZTE 1.00% 레노버 1.07% 무라타 3.08% 타이요유덴 3.51% 야교 2.27% Ibiden -0.85% Shinko 0.32% 인텔 -1.82% 마이크론 2.54% TSMC 3.05% 퀄컴 0.91% 미디어텍 2.83% UDC 1.03% BOE 0.24% AUO 0.00% Tesla -1.01% CATL 2.40% Umicore -2.10% Albemarle -1.39%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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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켐 (112290): IPO 주관사 업데이트 - 신규 소재 공급 기대감 자료: https://cutt.ly/DeuXtFVf ■ 1Q24 Review: 가동률 회복, 재고 감소 확인 와이씨켐의 24년 1분기 매출액은 159억원(YoY -3%, QoQ +8%), 영업손실 26억원(YoY, QoQ 적자지속)을 기록. 반도체 고객사의 가동률 회복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 제품별로 Photo 소재(포토레지스트 및 SoC), PR 린스 매출은 전분기대비 증가했으나 Wet Chemical(Developer 등)은 전분기대비 감소. Photo 소재에는 TSV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가 포함되어 있는데 올해 고객사의 TSV Capa 확대에 따라 전년대비 30% 이상의 매출 증가가 기대. 반면 CMP 슬러리는 24년 초부터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해당일정이 하반기로 지연될 전망 ■ 신규 아이템 공급 진행상황 상장 시점부터 언급해왔던 EUV Rinse 공급이 연내 결정될 것으로 예상. EUV 광원의 파장은 13.5nm로 KrF(248nm), ArF(193nm) 광원 대비 파장이 14분의 1 수준이기 때문에 더욱 미세한 패턴을 형성하는데 사용. 다만 선폭이 미세해지는 만큼 종횡비가 높아져 PR이 쓰러지는 문제(pattern collapse)가 발생하게 되는데 PR Rinse는 이 때 PR의 표면 장력을 낮추어 쓰러지는 것을 방지 와이씨켐은 최근 반도체 고객사 두 곳에 PFAS Free EUV 린스 샘플을 공급한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공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 와이씨켐의 유리기판향 PR, Stripper, Developer 및 코팅제 또한 고객사 양산 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장비 사업 분야 진출로 신규 성장 동력 확보 와이씨켐은 최근 반도체 장비 사업 진출을 발표한 바 있음. 준비중인 장비는 웨이퍼 세정장비 및 고선택비 인산 농도 분석 장비. 웨이퍼 특수 세정장비는 현재 개발 완료 후 반도체 소재업체에 공급을 준비중에 있으며 고선택비 인산 농도 분석 장비는 반도체 제조사 요청으로 개발 중. 고선택비 인산 농도 분석 장비는 NAND 생산 시 식각공정에서 사용되는 인산계 식각액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장비. 이르면 고객사에서 연내 테스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게 되면 외형 및 수익성 측면에서 유의미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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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Research LG이노텍 (011070.KS/매수): 실적 상향 가능성에 주목 링크: https://bit.ly/4dZdEhf ■ 2Q24 실적 상향 조정 LG이노텍의 24년 2분기 매출액은 4.44조원(YoY+14%, QoQ +3%), 영업이익은 916억원(YoY +397%, QoQ -48%)으로 전망. 직전 보고서대비 실적을 상향 조정하는데, 당초 예상보다 우호적인 환율과 iPhone 차기 모델에 대한 적극적 준비로 인해 기판 소재 부문에서 실적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국내 RF-PCB 업체의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iPhone 15 시리즈 판매량은 전작대비 부진하지만, Pro Max와 Pro의 비중이 확대되며 LG이노텍의 수혜가 확인되고 있음.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24년 상반기 광학솔루션 매출액은 7.11조원으로 전년동기 6.6조원에서 7% 증가할 것으로 추정 ■ 24년 하반기 실적 상향 여력도 상존 24년 하반기 광학솔루션 부문의 실적 상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앞서 언급했듯이 iPhone 차기작의 초도 생산 물량이 예년대비 높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LG이노텍의 3분기 광학솔루션 매출액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음.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회사 측의 가이던스가 현재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차기작에는 폴디드 줌이 Pro 모델에도 확대 적용되고, Pro 라인업에는 Ultrawide 화소가 기존 12백만에서 48백만으로 상향될 것으로 추정. LG이노텍 입장에서는 Blended ASP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Sony의 이미지센서 매출액 가이던스도 긍정적이다. 2024 회계연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전년대비 15%, 40% 증가를 제시. 매출액 증가 요인으로 모바일향 물량 증가와 믹스 개선으로 인한 가격 상승을 언급. 아울러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큰데, 작년 화소수 상향에 대응하기 위해 증가했던 비용이 기저 효과로 작용하기 때문. Sony의 모바일향 이미지센서의 물량, 가격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매출액 역시 상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6,000원으로 상향. 2024년 및 2025년 이익을 기존대비 소폭 상향 조정하고, 추정 EBITDA에서 시간 가중치가 변경되었기 때문. 차기작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가 양호한 판매량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음 다만, AI 관련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기대되는 구간에서 실적까지 양호한 상황이기 때문에 판매량을 확인하기 이전까지는 주가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판단. 최근에 주가가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12개월 선행 기준 PER 6.8배, PBR 1.0배로 저평가 구간에 해당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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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3(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NVIDIA 차세대 AI GPU '루빈' 공개. 2026년 출시 예정 NVIDIA가 2026년부터 차세대 AI GPU '루빈'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빈 GPU에는 HBM4가 채택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은 루빈 GPU가 TSMC의 3nm를 채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bit.ly/3Kty9Vu # Nvidia와 AMD, 중동향 AI 칩 판매 지연 보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Nvidia와 AMD의 중동향 수출 라이선스 발급을 늦추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들은 AI 데이터센터용 칩을 상당량 수입하려 하기 때문에 관계자들은 판매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bit.ly/4c5EZw7 # 인텔, 독일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건설 지연 독일 언론에 따르면 인텔의 독일 팹 29.1 및 29.2의 건설이 보조금 지연과 흑토의 영향 등으로 2025년 5월 착공으로 미뤄졌다. 인텔은 팹 29.1과 팹 29.2를 2027년 하반기 운영해 1.4nm와 1nm 공정을 적용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번 지연으로 빨라도 2029년에야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3X1BqmA # 오픈AI, 로봇전용 AI 연구 4년 만에 재개 오픈AI가 4년 전 중단했던 로봇용 AI 모델 학습 팀을 구축하고 연구를 재개한다. 기존 GPT와 달리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로봇의 특성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4aPFnxQ # "iOS 18 AI 기능 모두 쓰려면 아이폰15 프로 이상 필요"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의 iOS 18에 추가되는 AI 기능을 모두 사용하려면 최소 아이폰15 프로 모델이 필요할 전망이다. 또한 맥과 아이패드에는 최소 M1 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s://bit.ly/4bGjguV # "아이폰16 프로, 후면 카메라 모듈 확 커진다...성능 개선 기대"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아이폰16 프로의 후면 카메라 모듈이 더 커질 전망이다. 이는 아이폰16 프로의 카메라 성능 업그레이드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https://bit.ly/3KnDz4B # '반도체 호조' 5월 수출 11.7%↑…1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산업자원통상부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54.5% 증가한 113.8억 달러로 7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5월 반도체 수출 중 HBM을 포함한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68.6억 달러로 101.0% 증가했다. https://bit.ly/4e8cSOM # 삼성 갤럭시S24 시리즈, 1Q 생성형 AI폰 시장 독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생성형 AI 폰 시장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6%(QoQ +1.3%p)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는 생성형 AI 지원 스마트폰 중 1위~3위를 모두 기록했다. https://bit.ly/459Qws3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54% 샤오미 -1.24% ZTE 0.48% 레노버 -2.60% 무라타 1.70% 타이요유덴 2.00% 야교 0.76% Ibiden 2.13% Shinko -0.12% 인텔 2.29% 마이크론 -1.01% TSMC -2.03% 퀄컴 -0.33% 미디어텍 -4.26% UDC -0.05% BOE -0.73% AUO -1.11% Tesla -0.39% CATL -0.27% Umicore -0.06% Albemarle -0.79%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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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좋을 게 없는 업황, 주가는 단기 매수 기회' 자료링크 : https://zrr.kr/OQ5tw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가격 매력 기회 활용 권고 - 주말 간 발표된 5월 양극재 수출 중량은(NCM + NCA 합산) MoM -10.4%로, 한달만에 다시 감소 전환했다. 한국 배터리 섹터 주가와의 상관성이 높은 양극재 수출 중량은 2023년 9월부터 4개월 연속 MoM 감소한 이후, 2024년 1월과 2월 2개월 연속 MoM 증가했으나, 3월 감소, 4월 증가, 5월 감소로 추세적 증가세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신차 출시 앞두고 소재 주문 증가를 기대했으나, 전반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신차 관련 소재 주문 강도가 약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지난주 발표된 4월 지역별 전기차 판매량(BEV 기준) YoY 증감률은 미국 +7%, 유럽 +12%로 여전히 부진하다. 연초에 기대했던 미국 및 유럽 합산 +30%대 성장률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면에 4월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 YoY 증감률은 미국 +23%, 유럽 +24% 로 견조하다. 배기가스 및 연비 규제 완화로 완성차 기업들의 전기차 마케팅 강화 유인 다소 약화된 가운데, 소비자들 역시 충전 인프라 부족 및 전기차 가격 불안정성(중고차 가격 하락 등)으로 구매 유인이 약화된 상황이다. - 현재 발표되는 데이터 포인트 중에서 좋다고 해석할 만한 부분은 없다. 섹터 전반적으로는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 및 6월 유럽 의회선거, 11월 미국 대선 등 정책 불확실성 맞물리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아직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한다. 다만, 대형주들은 최근 주가 하락폭이 크게 확대되며 트레이딩 매수 가능한 가격대 접근했다(LGES 80조원 내외, 포스코퓨처엠 및 에코프로비엠 20조원 내외).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이미 알려진 부정적 이슈에 함몰되기 보다 가격 매력을 고려한 트레이딩 매수 관점 접근을 권고한다. 물론, 아직 반영되지 않은 선거 불확실성 및 하반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 감안할 때, Buy & Hold 접근은 무리가 있다. - 단기적으로는 6월 15일 유럽 인터배터리 앞두고 차세대 소재 기술군(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배터리 등) 역시 접근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실리콘음극재 기술군의 경우 전기차 구매 시 핵심 소구점인 충전 속도 및 주행거리 완성도를 높여주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장기 투자 가능한 영역이라고 판단한다(관련 기업 : 대주전자재료 등). ▶ Car : 중저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판매 전략 채택 확대 - Tesla 주가는 한 주간 모멘텀 부재로 -0.7% 하락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반등했다(Lucid +2.2%, Rivian +4.6%). 중국 전기차 기업 NIO 주가는 리스 가격 인하에 따른 기대감으로 +11.6% 상승했고, 다른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횡보했다(Li Auto -0.3%, Xpeng +1.3%). - EU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를 7월 4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Tesla는 FSD 소프트웨어를 중국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중국산업정보기술부에 상품 등록 준비 중이며, 향후 월 98달러 구독제로 판매할 계획이다. - Stellantis는 이탈리아에 하이브리드 공장 라인을 확장하여 피아트500 및 지프 컴패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2.5만달러의 저가형 지프 전기차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 Ford CEO는 지난 주 Bernstein Conference에서 향후 몇 년간 하이브리드 판매를 4배 이상 늘릴 것이며, EV 투자 계획을 일부 철회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EV 생산을 연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Volkswagen은 2027년 3,000만원대의 보급형 전기차를 공개할 계획이다. - 기아는 북미 시장에서 2022년형 니로EV 2.2천대에 대해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한편, 조지아공장에서는 EV9 생산을 시작했다. - Toyota와 Subaru, Mazda는 PHEV에 탑재할 신형 엔진을 공동 개발한다. 해당 엔진은 기존 엔진 대비 부피는 10% 줄고, 연비는 12%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SAIC는 2027년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신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 인도 Mahindra는 향후 3년간 전기차 사업에 약 1.9조원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새로운 전기차 모델 7개를 출시할 계획이다. - Vinfast는 베트남 시장에서 전기차 2.1천대를 에어백 오설치 등으로 인해 리콜한다. ▶ Cell : SK on, 캐나다 퀘백 공장 건설 재개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방 수요 둔화 우려 지속되며 한 주간 -6.5% 하락했고(삼성SDI -6.6%, LGES -7.0%, SK이노베이션 -1.7%), 코스피 대비 -4.6%p Under-perform했다. - SK on은 시공사 선정 문제로 지연됐던 에코프로비엠, Ford와의 캐나다 퀘백 합작공장 건설을 재개했다. - 중국 Vivo는 일반 흑연 음극재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20% 높아진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배터리 '란하이배터리'를 스마트폰 차기 모델인 vivo S19 시리즈에 탑재할 예정이다. ▶Material/Equipment :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지속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1.3% 상승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포스코퓨처엠 -1.6%, 에코프로비엠 -2.5%, 엘앤에프 +3.7%).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횡보했다(Beijing Easpring +0.6%, Guangzhou Tinci -0.9%, Yunnan Energy +0.2%). -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전구체 기업 CNGR과 합작해 1.5조 규모의 니켈 정제공장(연산 5만톤)과 전구체 생산공장(연산 11만톤)을 착공했으며, 2026년부터 양산 계획이다. - 에코앤드림은 성일하이텍과 2차전지 자원 순환 및 원료 공급망 구축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 천보는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지난해 발표했던 전해질 Capa 증설 계획을 일부 조정했다. 2024년 증설 계획은 LiFSI 5.0천톤에서 2.5천톤, FEC 5.0천톤에서 1.0톤, VC 5.0천톤에서 1.0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2025년까지 FEC와 VC는 각각 총 3.0천톤, 2027년까지 LiFSI는 총 3.0만톤의 생산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 5월 NCM+NCA 양극재 수출액은 5.4억달러(YoY -54.0%, MoM -10.2%), 수출 중량은 1.9만톤(YoY -16.8%, MoM -10.4%) 기록했다. NCM+NCA 양극재 수출 단가 27.7달러/kg으로 전년 대비 -44.7% 하락,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0%), 니켈(-2.4%), 코발트(-1.7%), 망간(+0.7%), 알루미늄(+2.8%), 구리(-3.0%), LiPF6(-0.8%)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4.5%), 니켈(+13.5%), 코발트(-2.3%), 망간(+6.1%), 알루미늄(+15.0%), 구리(+16.2%), LiPF6(+4.3%)다. - 5월 5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0.5유로/MWh로 WoW +3.3% 상승했다. 5월 전력 가격 평균은 76.4유로/MWh로 MoM +8.6% 상승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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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3KougBt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Apple 관련 투자전략 이상무 ■ 리뷰 및 업데이트: 국내 대형주 및 비에이치 선방 코스피는 기관이 한 주만에 순매수 전환했지만, 외국인이 5주만에 순매도하며 1.9% 하락 마감. 전기전자 대형주는 모두 지수를 상회했는데, LG전자의 주가 상승폭이 컸음.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영역이었는데, 미국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 소식이 알려진 것이 주요인으로 파악. LG이노텍 주가는 Apple의 AI 관련 기대감에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아이폰 16 시리즈 초도 물량이 예년대비 적극적으로 준비되는 정황도 포착된 만큼 당분간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대. 삼성전기 주가는 하락하긴 했지만, AI 관련 수혜가 확인되었고, 앞으로도 견조한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코스닥은 기관이 3주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이 4주만에 순매수 전환하며 0.1% 상승.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2주 연속 지수를 하회. 다만, 비에이치 주가는 13% 이상 상승하며 4주 연속 지수를 상회. 비에이치는 2분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 중장기 OLED 스토리가 유효해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패키지기판 업체들 중에 메모리 업황에 가장 잘 연동되는 심텍의 주가가 상승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2주 연속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음. Apple의 주가는 1.2% 상승했는데, 실적 발표 이후에 AI 관련 협업 소식과 그에 따른 차별화된 AI 발표 기대감 속에 견조한 주가 흐름이 지속중. 해당 이벤트 전후로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주가 역시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Xiaomi 주가는 4.5% 하락하며, 지난 주에 5주만에 반락한 이후에 2주 연속 부진.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이슈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 중화권 스마트폰 관련 부품 업체인 Sunny Optical, O Film의 주가는 견조한 편이었음. Dell과 HP의 주가는 상이하게 움직였음. Dell은 FY1Q25 실적발표에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한 2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 영향으로 보이며, HP는 FY2Q24에서 추정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추정. 아울러 서버 및 PC 관련 ODM 및 OEM 업체들은 Foxconn을 제외하고 전부 부진한 주가를 시현. 이는 올해 Foxconn의 전세계 AI서버 시장 점유율이 40%에 달할 것으로 발표했기 때문으로 추정 ■ 전망 및 전략: 신경 쓰이는 중국 스마트폰 재고. 상대적으로 더욱 편안해지는 Apple 서플라이체인 2024년 1분기 스마트폰과 PC 출하량은 기저 효과를 기반으로 각각 5%, 3% 증가. 하나증권이 작년 연말, 올해 연초에 전망했던 스마트폰과 PC의 전년대비 성장률 각각 3%, 1%는 현재 시점에서 하향 가능성보다 상향 가능성이 높아 보임. 수요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테크 업체들의 가이던스 및 1분기 세트 출하량은 회복 방향성을 보였음. 중국 스마트폰의 4월 출하량과 판매량이 확인되었는데, 재고가 재차 증가한 것으로 추정. 4월까지 재고 소진을 진행할지 지켜보자는 전망이었는데, 2~3월 재고 소진 이후에 출하량은 반등. 다만, 판매량이 2천만대를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5월 판매량의 반등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 월 2천만대 이상의 판매량이 유지되어야 전년대비 증가세가 뚜렷해짐 삼성전기의 24년 2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제시. 1분기 생성형 AI 관련 수혜로 믹스가 개선된 바 있는데, 해당 흐름이 2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 S24 효과 축소로 카메라모듈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MLCC의 개선폭이 이를 상쇄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회복과 MLCC 믹스 개선,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삼성전기를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추천중 LG이노텍은 상반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Apple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관련 코멘트를 할 것으로 기대.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 없는 상황. Apple의 AI 관련 기대감과 하반기 호실적이 유효한 구간이기 때문에 LG이노텍의 비중확대를 추천. 비에이치는 이노텍과 동일한 투자전략이 가능. 패키지기판 업체들보다 단기 모멘텀이 양호 LG전자는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로 양호한 주가를 시현. AI에 간접적으로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진 것 자체가 긍정적. 24년 2분기 실적은 견조한 가전과 TV의 회복에 VS 부문도 우려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음. 실적 자체는 양호하고, 여전히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은 상황. 견조한 실적과 저평가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중립 이상의 투자전략이 유효해 보임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메모리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 다만,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에 대한 회복은 불확실성이 상존. 메모리 업황에 대한 비중이 높은 심텍이 가장 무난해 보이며,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해성디에스도 추천 가능 ■ 일정 및 예정: 6월 10일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시작 금주에는 이벤트가 없고, 그 다음 주인 미국 시간 기준 6월 10일부터 4일 동안 Apple 개발자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 Apple의 AI 관련 전략 및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 Open AI, Google 등의 업체와 협업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Apple이 여타 업체와 얼마나 AI를 차별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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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홍지원] ▶ 양극재 수출 data - 2024년 5월 양극재(NCM+NCA) 수출 금액은 5.4억달러, 수출 중량은 1.9만톤 수출 단가는 27.7달러를 기록했다. - 2024년 5월 NCM 수출 금액은 4.0억달러, 수출 중량은 1.5만톤 수출 단가는 26.4달러를 기록했다. - 2024년 5월 NCA 수출 금액은 1.4억달러, 수출 중량은 0.4만톤 수출 단가는 32.1달러를 기록했다. (상세 내용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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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친환경차/2차전지 Monthly (2024년 4월) [하나증권 Analyst 자동차 송선재/2차전지 김현수] 자료링크: https://vo.la/sGerH ▶ 전기차 판매 - 글로벌: 111.8만대(+22% (YoY), 비중 15.7%) - 미국: 12.1만대(+5% (YoY), 비중 9.2%) - 중국: 67.7만대(+29% (YoY), 비중 44.1%) - 유럽: 22.9만대(+12% (YoY), 비중 21.2%) - 0.7만대(-43% (YoY), 비중 4.8%) ▶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 합산 친환경차 출하 13.25만대(+14% (YoY), 비중 20.6%) - 전기차: 4.55만대(-21% (YoY), 비중 7.1%) - 전용모델 출하량: 아이오닉5 출하 9,001대, 아이오닉6 출하 5,547대, 제네시스 GV60 출하 1,167대, EV6 출하 6,703대, EV9 출하 2,410대, EV5 출하 1,213대 ▶ 2차전지 현황 - 4월 배터리 출하 +16%(YoY), CATL 1위 - CATL 24.9GWh(+18%), BYD 10.7GWh(+36%), LGES 9.0GWh(-9%), 삼성SDI 3.3GWh(+24%), SK on 3.2GWh(-6%), Panasonic 3.1GWh(-13%), CALB 2.8GWh(+10%) - 리튬/니켈/코발트/망간/구리/알루미늄/LiPF6 가격은 3월 +18%/+7%/-0%/-1%/+4%/+2%/+4% (MoM), 4월 +4%/+4%/-1%/-3%/+9%/+12%/+4% (MoM) ▶ 시사점(자동차) - 한국 배터리 섹터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를 결정하는 미국과 유럽의 BEV 판매 증가율은 각각 YoY +4.3%, +13.8%로 부진 - 타 지역 대비 주행거리가 중요한 미국의 경우 여전히 부족한 충전 인프라 및 짧은 주행거리가 수요에 부정적으로 작용 - 유럽의 경우 시장 성장세 유지되고 있으나, 한국 배터리 3사 합산 시장 점유율 2022년 39.4%, 2023년 36.9%에서, 2024년 4월 기준 28.3%로 하락세 - 미국 수요 부진, 유럽 경쟁 심화 지속되며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는 여전히 불안정 - 단기적으로는 3분기 GM, Stellantis 신차 출시 앞두고 재고 Re-stocking 에 따른 트레이딩 기회 있을 것으로 판단하나, 추세적 반등을 위해선 미국 전기차 판매 증가율 +30%대 회복 필요하다고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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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홍지원] ▶ 양극재 수출 data - 2024년 5월 양극재(NCM+NCA) 수출 금액은 5.4억달러, 수출 중량은 1.9만톤 수출 단가는 27.7달러를 기록했다. - 2024년 5월 NCM 수출 금액은 4.0억달러, 수출 중량은 1.5만톤, 수출 단가는 26.4달러를 기록했다. - 2024년 5월 NCA 수출 금액은 1.4억달러, 수출 중량은 0.4만톤, 수출 단가는 32.1달러를 기록했다. (상세 내용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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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5/31(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구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20억 달러 투자 로이터에 따르면 구글은 20억 달러를 투자해 말레이시아 내 최초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데이터 센터는 검색, 지도, 작업 공간을 포함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AI 서비스 제공을 도울 계획이다. https://reut.rs/4c0hS6d # Dell, AI 붐으로 인한 서버 수요 증가로 1분기 매출 상회 Dell이 1분기 매출액 2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추정치를 상회했다. AI로 인해 서버 및 네트워킹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다. https://reut.rs/4bYCPyC # SK하이닉스 "HBM 인기, 내년 공급계획까지 논의 중" SK하이닉스가 HBM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내년도 계획까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s://bit.ly/4bvncid # "올해 AI 반도체 매출 710억…작년 대비 33% 증가 전망"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세계 AI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3% 늘어난 712.5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규모는 29% 늘어난 91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https://bit.ly/45kZRxD # 삼성·SK "차세대 메모리 PIM, AI PC·스마트폰에 적용" 차세대 메모리 PIM(Processing-In-Memory) 반도체가 몇 년 안에 AI PC와 AI 스마트폰에 적용될 전망이다. PIM은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AI와 빅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데이터 이동 정체 문제를 풀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다. https://bit.ly/4bVi6eS # 삼성전자, 14나노 eMRAM 개발 완료…"8나노도 마무리 단계" 삼성전자에 따르면 14nm eMRAM 개발은 완료됐고 8nm도 마무리 단계이다. 향후에는 2027년까지 14나노, 8나노, 5나노로 공정 미세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https://bit.ly/3KphAdu # 日, 반도체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기술유출방지 의무 부과 일본 정부가 반도체와 배터리 등 5개 분야에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 기업에 대해 외국으로 기술 유출 방지 의무를 새로 부과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미국이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은 기업이 중국 내에서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흐름에 일본도 동참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반도체법에 따라 지원받은 기업은 10년간 중국 내에서 반도체 생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지 못한다. https://bit.ly/3V3OWn1 # "갤럭시Z폴드6, 상단 베젤 얇아졌다" 외신들이 ‘갤럭시Z폴드 6’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작에 비해 상단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좌우 베젤과 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Z폴드6의 무게가 239g, 펼친 두께는 5.6mm, 접은 두께는 12.1mm”라고 밝혔다. https://bit.ly/3X2HSd6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53% 샤오미 -0.45% ZTE 0.15% 레노버 -0.86% 무라타 -0.95% 타이요유덴 0.15% 야교 -1.65% Ibiden -1.31% Shinko 0.16% 인텔 0.20% 마이크론 -4.02% TSMC -2.22% 퀄컴 -1.26% 미디어텍 0.00% UDC 0.19% BOE 0.49% AUO 0.28% Tesla 1.48% CATL 0.26% Umicore 1.00% Albemarle 0.23%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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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24년 4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유럽 회복세 확대 vs 중국 재고 부담 ★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휴대폰 담당 김록호입니다. 24년 4월 스마트폰 판매량 잠정치 업데이트 드립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4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6% 증가, 전월대비 3% 감소한 9,339만대 기록했습니다. 계절적 비수기로 전월대비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는 유지. 지역별로는 중국과 유럽/기타지역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고, 미국과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량이 여전히 1억대 미만을 하회하고 있으나 유럽의 회복이 가속화된 점은 고무적입니다. 중국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증가, 전월대비 9% 감소해 1,871만대 기록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2천만대 하회하는 수준으로 재고는 재차 부담 가능성 상존합니다. Vivo가 점유율 18%로 점유율 1위, Honor(15%)와 Xiaomi(15%)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Apple은 로컬 업체와의 경쟁심화로 점유율 14% 기록하면서 4위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전월대비 10% 감소한 860만대 기록했습니다. 통신사들이 어버이날과 졸업시즌 신규 프로모션을 위해 3월 말~4월 초에 기존 프로모션의 할인율 낮추면서 판매량 감소했습니다. Apple은 iPhone 15가 Apple 전체 매출의 26%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습니다. 판매량 측면에서 iPhone 15는 4% 감소한 반면 Pro Max는 13% 감소하며 프리미엄 모델 수요 약화했습니다. 미국 내 점유율은 49% 기록하며 1위 유지. 삼성전자는 S24 시리즈 출시 효과 지속적으로 감소중이지만, 누적 판매량은 전작 대비 5% 높습니다. S24 Ultra 등 프리미엄 기종 수요 약화중이나, A25 등 보급형 브랜드가 전월대비 4% 성장했습니다 인도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4% 감소, 전월대비 1% 증가한 1,107만대 기록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름 세일을 앞두고 전월대비 소폭 증가하는 흐름 시현했습니다. 점유율 1위는 Vivo(20%)가 유지하고 있으며 Y28 및 Y200 모델 판매 호조 영향입니다. 2위는 삼성전자로 A15 시리즈 등이 성과 유지하고 있으며 A55 등 중저가 모델도 성장세 이어갔습니다. 3위는 Xiaomi로 Redmi 13C 시리즈가 기여했습니다 유럽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1% 증가, 전월대비 2% 감소한 1,431만대 기록했습니다. 유럽은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3개월 연속 유지되면서 기저에 기반한 완연한 회복 재차 확인했습니다. 회복 강도가 매월 강해져 4월 증가폭은 21% 시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S와 A 시리즈 호조로 2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시장 복귀가 점유율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Apple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러시아 시장 복귀 수혜를 입고 있고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했습니다 Apple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 전월대비 13% 감소해 1,482만대 기록. Apple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 지속되면서 점유율 16%로 2위 유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는 중국 내 로컬 업체와의 경쟁심화가 주요인입니다. 다만 유럽 시장의 회복세로 중국의 감소분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15 시리즈의 8개월간 판매량은 1억 539만대로 14 시리즈의 동기간 판매량대비 2% 저조. Pro Max와 Pro의 합산 비중은 61%이고, Pro Max 비중은 34%로 Pro보다 높게 유지했습니다 삼성전자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7%, 전월대비 0.1% 증가한 2,077만대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 4개월 누적 판매량은 1,493만대(울트라 770만대, 플러스 291만대, 기본 433만대)로 S23 시리즈의 1,376만대(울트라 677만대, 플러스 243만대, 기본 455만대)를 9% 상회했습니다. S24 시리즈의 출시는 1월 넷째 주로 1월 중순에 출시된 S23 시리즈 대비 늦었기 때문에 누적 판매량 상회는 긍정적입니다. Z5 시리즈의 8개월 판매량은 799만대(플립 513만대, 폴드 286만대)를 기록해 Z4 시리즈의 832만대(플립 516만대, 폴드 316만대)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S와 A 시리즈 판매 호조 및 애플의 계절적 비수기로 글로벌 점유율 차이 확대됐습니다. 유럽의 강한 회복 확인되었지만, 중국 재고 증가는 부담입니다. 유럽 시장 회복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견조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5월 체크 포인트는 유럽의 회복 지속 여부, 중국의 재고 관련 흐름, 중국 내 Apple 가격인하 후 판매량 및 미국 제재 이후 Huawei 판매량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데이터 요약본입니다. 1. 글로벌 판매량 9,339만대 MoM -3%, YoY +6% 미국 판매량 MoM -10%, YoY -2% 중국 판매량 MoM -9%, YoY +2% 인도 판매량 MoM +1%, YoY -4% 유럽 판매량 MoM -2%, YoY +21% 2. 삼성: 2,077만대 (MS 22%) MoM +0.1%, YoY +7% 미국 MS 32% (전월 34%) 중국 MS 0.7% (전월 0.7%) 인도 MS 18% (전월 18%) 유럽 MS 37% (전월 35%) 3. Apple: 1,482만대 (MS 16%) MoM -13%, YoY -2% 미국 MS 49% (전월 49%) 중국 MS 14% (전월 16%) 인도 MS 5% (전월 5%) 유럽 MS 23% (전월 25%) 4. Xiaomi: 1,311만대 (MS 14%) MoM -2%, YoY +20% 중국 MS 15% (전월 16%) 인도 MS 18% (전월 17%) 유럽 MS 18% (전월 18%) 5. 유럽의 회복세 확대 중 중국의 회복세가 소폭 둔화되었으나, 유럽의 회복세 확대는 긍정적 유럽과 기타지역 수요 회복 지속되며 글로벌 지역 중 전월대비 가장 높은 성장률 시현 미국은 전년동월대비 판매량 여전히 역성장하였으나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 삼성, 갤럭시 S24 / A15 시리즈 판매량 호조로 글로벌 점유율 1위 유지하면서 Apple과의 차이 확대 Apple, 중국 내 경쟁심화로 판매량 감소 Xiaomi, Huawei 등 중국 업체들 전년대비 판매량 고성장 지속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5zE00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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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5/30(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HP, PC 수요 회복으로 추정치 상회 HP의 2분기 매출은 128억원으로 컨센서스인 126억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스크탑과 노트북 PC를 포함한 HP의 개인용 시스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주로 학교 등 교육 관련 고객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https://reut.rs/4bYHoJ7 # 삼성전자, 6월에 1nm 계획 공개하고 2026년으로 앞당길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가 6월 12~13일 미국에서 파운드리 및 SAFE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서 최신 기술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며 1nm 양산 일정이 '27년에서 '26년으로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it.ly/3X0hW1y # 말레이시아, 대규모 투자. 글로벌 칩 허브 구축 목표 로이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총리는 글로벌 칩 허브 구축을 위해 최소 53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발표했다.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칩 설계 및 고급 패키징 분야에서 최소 10개의 현지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bit.ly/3Vj0og2 # LPDDR6의 대역폭이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AI 산업의 발전에 따라 대량의 전력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LPDDR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는 LPDDR6 규격 개발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LPDDR6의 대역폭이 이전 세대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https://bit.ly/4bCFuhD # "아이폰16 프로 배터리, ’L자형’으로 바뀌고 용량도 ↑"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16 Pro와 Max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새롭게 도입되는 AI 기능을 구현하려면 A18 프로 칩이 더 큰 배터리 용량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https://bit.ly/3VlldaA # 애플, 동남아 공략 속도…내달 말레이에 첫 매장 개점 애플은 22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애플스토어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이번 매장 개점은 중국 시장에 대한 아이폰의 의존도를 줄이면서 동남아 시장에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이다. https://bit.ly/3Kj2kyR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1호 파업 지침으로 조합원들에게 오는 6월 7일 단체 연차 사용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국 전삼노 부위원장은 "아직은 소극적인 파업으로 볼 수 있지만 단계를 밟을 것"이라며 "총파업까지도 갈 수 있다"고 했다. https://bit.ly/3yCXfij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16% 샤오미 -1.98% ZTE -0.63% 레노버 -1.69% 무라타 -1.19% 타이요유덴 -2.94% 야교 -0.15% Ibiden 0.21% Shinko -0.04% 인텔 -2.99% 마이크론 -0.82% TSMC -0.92% 퀄컴 -2.26% 미디어텍 -1.53% UDC -3.21% BOE 0.00% AUO -1.91% Tesla -0.32% CATL 0.61% Umicore -3.91% Albemarle -3.39%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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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Tech Corporate Day 안내_반도체장비 ▶ 일시: 2024년 5월 29일 ▶ 장소: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702호, 703호 -오로스테크놀로지(13:30, 14:30, 702호) -파크시스템스(13:30, 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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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Company Research LG전자 (066570.KS/매수): LG전자 데이터센터 수혜 부각 링크: https://bit.ly/3VkIoC2 ■ 주가 상승 원인은 HVAC의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 LG전자 전일 주가 13% 이상 급등 주가 상승 배경은 미국 대형 데이터센터향 칠러 활용한 대규모 냉각 시스템 공급 금번 공급하는 칠러 용량은 최대 5만 냉동톤(RT). 과거 공급 이력 있던 스타필드의 3배 이상 규모 사측에서 별도 언급은 없지만, 데이터센터 수혜 가능하다는 차원에서 새로운 시각의 접근을 환기해준 부문은 주가에 긍정적이라 판단 ■ LG전자의 B2B 공조 시스템 HVAC 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부문은 LG전자 B2B 사업의 핵심 에어컨 매출액 중에 절반 이상이 HVAC. 해당 부문은 계절성도 없고, 수익성도 상대적으로 높음 지난 10년 넘게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한 아이템으로 매년 가전 사업부 내에서 매출액 성장 견인해 왔음 국내에서 이미 소규모, 대규모 데이터센터향 공급 이력이 수십 곳에 달함 해당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세일즈 진행중이었고, 전일 언론 보도 통해 해외 데이터센터 수주 성공한 것으로 추정 HVAC 시장은 950억 달러(한화 약 130조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미국, 유럽이 37%를 차지. LG전자는 미국, 유럽 중심으로 해외 세일즈 진행중 ■ 분위기 전환 성공 LG전자는 1분기 호실적 및 2분기 양호한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등하기 전 밸류에이션은 PBR 0.8배 미만에 불과 Apple도 AI 관련 기대감이 형성된 이후에서야 주가가 빈등하기 시작했을 정도로 IT 관련 종목들에 대해서는 시장의 관심이 AI에만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주목받기 어려웠던 상황 금번 데이터센터 수주 건의 진위 여부를 떠나 데이터센터 관련 공조시스템 공급 이력 및 향후 해당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만큼 극심한 저평가 영역은 탈피할 것으로 판단 PBR 1배 이상의 정당화에 성공. 향후에는 또 다른 B2B 핵심 사업부인 전기차 및 로봇 등의 추가 모멘텀이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될 것으로 예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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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5/29(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오픈AI 새로운 모델 훈련 시작하면서 안전위원회 구성 로이터에 따르면 오픈AI가 차세대 AI 모델 훈련을 시작하면서 CEO를 포함한 이사회가 이끄는 안전보안위원회를 구성했다. DA Davidson의 Gil Luria 전무 이사는 "새로운 안전 위원회는 오픈AI가 비영리 단체에서 상업적 단체로의 전환을 완료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https://reut.rs/453gTzO # 마이크론, 일본 히로시마에 신규 DRAM 공장 건설 예정, 2027년 말 가동 예상 일본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일본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투자액은 약 6천~8천억 엔으로 추정되며 신공장은 EUV 노광장비를 설치해 2026년 초 착공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당초 2024년까지 새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https://bit.ly/3wTI3wC # 러시아, 350nm 칩 생산용 노광기 제조 완료 보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최초의 노광기가 완성돼 현재 테스트 중이다. 러시아 산업통상부 차관 Vasily Shpak은 이 장비가 350nm칩 생산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bit.ly/3wTwt4v # BOE, OLED 패널 강자로 도약 노린다, 생산능력 50% 증설 루머 닛케이에 따르면 BOE는 향후 3년 안에 OLED 패널 CAPA를 50% 이상 증설할 계획이다. https://bit.ly/3UYQHSs # 中 1Q 폴더블폰 판매량 48%↑...화웨이 질주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8% 늘었다. 폴드형 폴더블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성장하면서 중국 내 폴더블폰 시장을 견인했다. https://bit.ly/4dWp2KB # "갤럭시S25 울트라 쿼드 카메라, 이렇게 나온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가 기존 렌즈 4개의 쿼드 카메라로 유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기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5,0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하고,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5,000만 화소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bit.ly/4bzHs2l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01% 샤오미 -1.63% ZTE -1.03% 레노버 -1.83% 무라타 -0.20% 타이요유덴 1.61% 야교 0.30% Ibiden 4.08% Shinko 0.11% 인텔 1.11% 마이크론 2.46% TSMC 0.23% 퀄컴 1.29% 미디어텍 1.95% UDC 2.65% BOE -0.38% AUO 0.27% Tesla -1.39% CATL -0.88% Umicore -0.27% Albemarle 0.15%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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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재고 소진 이후 출하량 반등] 하나증권 IT 김록호/김영규 스마트폰 2,267만대(YoY +25%, MoM +12%) 핸드셋 2,407만대(YoY +29%, MoM +13%) 중국 스마트폰 4월 출하량은 전년동월대비 25% 증가, 전월대비 12% 증가한 2,267만대를 기록. 지난 3월 Xiaomi의 Civi 4 Pro를 비롯해 Vivo의 X Fold3 시리즈 등 로컬 신모델 출시에 이어 4월 Huawei의 Pura 70 출시. 로컬 브랜드들의 신모델 출시 지속되며 출하량은 전년동월/전월대비 증가 4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신모델은 28개로 전월 29개와 유사한 수준. 5G 신모델은 23개로 79%를 차지. 5G 신모델의 최근 12개월 평균 비중은 67% 5G 단말기 출하량은 2,023만대로 전월대비 14%, 전년동월대비 52% 증가. 스마트폰 내 5G 비중은 89%. 최근 12개월 평균 비중은 87%를 기록 iPhone이 포함된 Non-Local 핸드셋 출하량은 350만대로 전월대비 7% 감소, 전년동월대비 52% 증가. 점유율은 15%를 차지했고, 근 12개월간 점유율은 19%. 지난 2월에 중국 내 아이폰 가격인하 진행하며 2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 전월대비로는 역기저 영향으로 감소. 5월에 가격 인하 재차 진행하고 있어 향후 추이 지켜볼 필요 있다고 판단 4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2~3월 재고 소진 이후에 로컬 브랜드의 기저 효과와 iPhone의 가격 인하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시현. Apple의 전년동월대비 출하량 증가가 2개월째 지속중이고 5월에 추가 인하했기 때문에 회복세 지속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 향후 관전 포인트는 출하 증가세 유지 여부. 아울러 미국이 Intel과 Qualcomm의 화웨이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한 영향도 예의 주시 필요 지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aT8NLP 원문 링크: https://bit.ly/3WZeXq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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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민경] 두산테스나 (131970.KQ/NR): 24년은 전장용 SoC가 견인 링크: https://cutt.ly/meyYf29q ■ 시스템 반도체 전문 OSAT 업체 두산테스나는 CIS, 모바일 AP, 차량용 SoC 등 시스템 반도체의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OSAT 업체로 22년 4월 두산 그룹에 편입 테스트 단가는 테스트 소요시간과 장비 가격이 반영되는 구조. 장비가 많을수록 물량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규모의 Capex를 집행해야 한다는 점이 반도체 테스트 산업의 진입장벽. 또한 고객사 입장에서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턴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 테스트를 맡기면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이 있음. 이에 두산테스나는 턴키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 1월 후공정 업체 엔지온을 인수한 바 있으며 추가적인 M&A를 고려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두산테스나는 고객사 내 전장용 SoC 테스트의 솔벤더로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자체 SoC 개발에 따라 25년 말~26년 물량 증가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 ■ 1Q24 Review: 전장 SoC 호조로 계절성 완화 두산테스나의 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18억(YoY +23%, QoQ +7%), 영업이익 112억 (YoY -5%, QoQ -16%)을 기록.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85억(YoY +19%, QoQ +3%), 영업이익 122억 (YoY +3%, QoQ -8%)를 기록 1월 말 인수한 리콘 업체 엔지온이 연결로 편입되면서 10억원의 영업손실이 반영. 제품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CIS 39%, SoC 36%, 기타 25%. Galaxy S24 출시 효과가 소멸되며 가동률이 전분기대비 감소했으나 전장용 SoC 가동률이 2월부터 80~90%로 유지되며 계절성이 완화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했는데 고객사 공정개선으로 1월에는 전장용 SoC 가동률이 저조했고 인건비가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175억이 반영되었기 때문 ■ 2024 Preview: Auto SoC 가 실적 견인 두산테스나의 24년 별도 매출액은 4,049억(YoY +20%), 영업이익 700억 (YoY +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가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23년 4분기부터 진행된 고객사의 공정개선 작업 이후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Q)과 시간(P)이 동반 증가했기 때문 24년에는 전년수준의 CapEx가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높은 비중이 전장용 SoC 테스트를 위한 장비 매입에 사용될 전망. 장비 셋업이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고마진의 전장 테스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모바일 SoC 및 CIS는 상반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로 60% 수준의 낮은 가동률이 유지되지만 4분기에는 모바일 AP 및 CIS 신제품 출시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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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5/28(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안녕하세요. 김록호입니다. 전일 미디어텍 주가가 7%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례 총회에서 AI 데이터센터용 ASIC와 자동차용 칩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고, 향후 3~5년 내에 많은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효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taipeitimes.com/News/biz/archives/2024/05/28/2003818483 # 중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3차 펀드 조성 중국의 반도체 육성 펀드인 국자집적회로산업투자기금은 3,440억 위안(64.7조원) 규모의 3차 펀드를 조성했다.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에 67%, 설계에 17%, 후공정에 10%, 장비 및 재료에 6%로 분배될 것이다. https://bit.ly/4dQzinL # 구글, 픽셀10 시리즈의 Tensor G5 주문을 삼성에서 TSMC로 전환 IT 매체 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구글은 내년에 출시될 픽셀 10 시리즈의 Tensor G5칩을 TSMC와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픽셀9까지 삼성전자와 협력해왔다. https://bit.ly/3wTI3wC # 아마존, 클라우드 계획에 수십억 유로를 투자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협상 중 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이 유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 데이터센터 확장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다. 투자규모는 수십억 유로이며 이를 위해 이탈리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https://reut.rs/3ViGHok # UMC 글로벌 및 현지 주문 급증 Economic Dauly News에 따르면 UMC는 최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인피니언 등 글로벌 기업들과 장기 협력을 논의 중이다. 또한 대만의 MediaTek과 Realtek은 WiFi6/6E 칩 재고 조갈로 UMC와의 주문을 늘리게 되었다. https://bit.ly/4bzAV7M # 중국인 SK하이닉스 직원, 화웨이에 반도체 기술 빼돌렸다 SK하이닉스의 핵심 반도체 기술을 중국 화웨이에 빼돌린 혐의로 중국인이 국내에서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술은 반도체 제조시 불량률을 낮출 수 있는 핵심기술로, HBM 제조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it.ly/3wELCXy # "반도체 업황 회복세" 팹 평균 가동률 75%, 하반기 80% 전망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소자업체 팹 가동률이 전세계적으로 70%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추세라면 올해 하반기 파운드리 및 메모리 팹의 평균 가동률은 80%를 넘어설 전망이다”고 말했다. 특히 AI 반도체의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첨단 공정 파운드리 팹은 80~90%대로 높은 가동률을 보인다. https://bit.ly/4dXeOJN # 'M4칩' 장착 아이패드 프로, 수요는 부진…이유는?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긴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주기 때문에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부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에 애플은 실적 발표 자리에서 애플이 2024년 2분기에 아이패드 매출 성장을 두 자릿수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ttps://bit.ly/3R6H4Qv # "애플, 아이폰15에도 AI 기능 적용" 애플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AI 기능을 대거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작년 출시된 기기에도 해당 기능을 적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일부 AI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준비 중인데, 대부분의 기능은 작년 출시된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https://bit.ly/3ViIpX8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66% 샤오미 0.77% ZTE 1.72% 레노버 8.86% 무라타 -0.33% 타이요유덴 0.40% 야교 2.46% Ibiden 6.04% Shinko 0.00% 인텔 2.13% 마이크론 2.55% TSMC 0.23% 퀄컴 4.26% 미디어텍 7.53% UDC 1.28% BOE 1.42% AUO 0.82% Tesla 3.17% CATL -0.31% Umicore 1.63% Albemarle 3.77%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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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5/27(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Nvidia, 중국용 H20 칩 가격 인하 압박 직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중국용 AI칩인 H20이 최근 공급 과잉으로 화웨이보다 가격이 낮아졌다고 보도됐다. 어떤 경우에는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https://bit.ly/4bAmVdK # TSMC, 난징 공장 수출 승인 미국 상부구가 최근 TSMC의 중국 난징 공장에 대한 수출 허가를 승인하며 허가가 만료되는 것을 면했다. 해당 공장은 16nm, 28nm 등 레거시 공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https://bit.ly/3ytJG4s # 中 SMIC ‘글로벌 톱3’로… TSMC-삼성과 점유율은 더 벌어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SMIC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6%대로 글로벌 3위에 처음 올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SMIC가 특히 글로벌 IT 수요 둔화 속에서 홀로 중국 수요를 등에 업고 선방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TSMC와 삼성전자의 1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은 각각 62%, 13%다. https://bit.ly/3KiYfdW # 리창 총리, 이재용 회장 만나 "삼성, 중국 발전에 필수 동력" 중국 매체에 따르면 이제용 회장은 리창 중국 총리를 만나 중국 내 삼성 생산시설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고 추가 투자 등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 낸드플래시 공장과 배터리 생산 라인 등을 운영 중이다. https://bit.ly/3wELCXy # 한은도 놀란 '갤럭시' 인기…7월 신제품 출격 준비완료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언팩을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보름 정도 앞당긴 일정이다. 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Z폴드6·갤럭시Z플립6와 갤럭시워치7과 2년 만에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프로3도 공개할 예정이다. https://bit.ly/3VgdNp0 # "화면 키우고 더 얇아진 '갤럭시Z폴드6 슬림' 나온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6 슬림’이라는 폴더블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Z폴드 6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와 더 얇은 두께를 가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3QX8wjJ # "20인치 폴더블 맥북 나온다…2026년 출시 유력"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애플의 신규 OLED 태블릿인 '아이패드 미니'용 샘플 개발을 시작했다. 업계가 추산하는 양산 목표 시점은 이르면 2025년 하반기다. https://bit.ly/3yx6Ua1 # 최태원 "SK하이닉스, 日서 HBM 생산시설 설립 검토" 닛케이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이 “국내 증산에 더해 추가 투자가 필요한 경우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제조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은 "SK가 욧카이치, 기타카미에 있는 키오시아의 공장을 활용하면 신속한 증산체제를 갖출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 같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https://bit.ly/3yEiFeY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66% 샤오미 -3.38% ZTE -0.70% 레노버 -2.30% 무라타 0.39% 타이요유덴 -0.18% 야교 2.04% Ibiden -1.88% Shinko 0.32% 인텔 2.13% 마이크론 2.55% TSMC -0.91% 퀄컴 4.26% 미디어텍 -0.83% UDC 1.28% BOE -0.70% AUO 1.11% Tesla 3.17% CATL -1.59% Umicore -1.71% Albemarle 3.77%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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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Tech Corporate Day 안내_2차전지 ▶ 일시: 2024년 5월 27일~2024년 5월 29일 ▶ 장소: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702호, 703호 ▶ 참여기업(2차전지): 총 8개사 참여 [5월 27일] - 에스에프에이(09:30, 10:30) - 천보(10:30) - 원익피앤이(13:30) - 필에너지(14:30, 15:30) [5월 28일] - 대주전자재료(09:30, 10:30) - 원익피앤이(13:30) - 이노메트리(13:30, 14:30) [5월 29일] - 제이오(09:30, 10:30)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9: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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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공업공단(KOMIR)는 최근 칠레에서 리튬을 구입했으며, 올해 전기차 필수광물 확보에 2,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종속회사 롯데EM글로벌이 유럽 자회사 롯데EM유럽 주식의 약 417만주를 2,418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 LX인터내셔널은 북미 Sigma lithium으로부터 리튬정광 2.2만톤을 수입한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1.2%), 니켈(+6.6%), 코발트(-0.8%), 망간(+0.0%), 알루미늄(+3.1%), 구리(+3.8%), LiPF6(-0.8%)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5.0%), 니켈(+12.3%), 코발트(-2.0%), 망간(+5.2%), 알루미늄(+14.3%), 구리(+15.6%), LiPF6(+4.3%)다. - 5월 4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2.0유로/MWh로 WoW +7.1% 상승했다. 5월 전력 가격 평균은 75.5유로/MWh로 MoM +7.4% 상승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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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수요 4대 변수를 고려한 접근 필요' 자료링크 : https://zrr.kr/SW1d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섹터 보수적 접근 지속 - 1) 현재 미국 내 전기차 신차 구매 가격(Sticker price)은 내연기관차 대비 약 6% 비싸다. 1년 전 약 15% 차이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다만 전기차의 중고차 가치 하락(5.8만km 주행 시 잔존가치 평균 전기차 약 48%, 내연기관차 61%), 배터리 수리 비용 등이 반영된 Total Cost of Ownership 관점에서의 매력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2) 주행거리 : 2024년 출시되는 전기차들의 1회 충전 시 평균 주행거리는 약 510km다. 전기차 소유주들에게 판매 업자가 권고하는 충전 비율 range(20%-80%)를 반영했을 때의 실 주행거리는 약 310km다. 현재 내연기관차 평균 주행거리는 760km다. 미국 자동차 사용자들의 1년 평균 주행거리는 19,500km로 유럽 평균 12,700km, 아시아 평균 12,000km 대비 매우 길다. 즉, 미국 시장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타 지역 대비 훨씬 중요한 지역이며, 따라서 주행거리 이슈가 수요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3) 충전인프라 및 충전속도 : 전기차의 주행거리 단점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키워드가 충전이다. 사실 충전기 1대당 전기차 대수는 이미 충분히 낮아져있다. 미국 내 내연기관차 주유기 1대당 자동차 운행 대수는 약 225대인 반면, 충전기 1대당 전기차 운행 대수는 16대 불과하다. 숫자로 드러나는 인프라가 충분함에도 전기차 수요가 부진하고 전기차 오너들의 충전 불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에 있다고 판단한다. 충전 속도는 내연기관차의 주유 속도(1분 내외) 달성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급속 충전기(충전율 20%의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10 분 내외) 보급을 빠르게 늘리는 것이 최선이다. 주행거리 확장 역시 기술의 발전을 더 기다려야 한다. - 4) 사용 가치 :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내연기관차와 유사한 800km까지 올리고(20%-80% 사용 범위 고려 시 전체 주행거리 1,000km 달성 필요), 완충 속도를 5분 내외까지 줄이는 것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성 매우 낮다. 즉, 상기한 2), 3)의 영역에서 전기차의 효용 가치가 내연기관차 수준까지 상승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결국, 전기차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으려면, 현재 내연기관차가 제공하지 못하는 사용 가치, 기존 자동차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효용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자율주행, SDV를 통해 구현될 수 있다. - 결론 : 1), 2), 3) 을 이끌어가는 동력은 크게 정책과 경쟁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는 정책 동력이 확고했다. 파리협약이 체결되며 탄소 배출 규제가 본격화됐고, 유럽은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했으며, 미국도 IRA 법안 통과와 함께 연비규제를 강화했다. 그러나 최근 UN 기후협약이 화석에너지의 퇴출보다는 단계적 전환을 명시했고, 독일과 영국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했으며, 미국은 연비 규제를 완화했다. 정책 동력이 약화되었으므로 경쟁을 통한 sticker price 하락, 주행거리 확장, 충전 속도 개선을 기다려야 한다. 두 가지 동력 중에 한 동력에만 기대야 하므로 최근 8년간보다는 성장 동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 또한 상기한 것처럼 전기차 수요를 결정하는 것이 단순 sticker price의 하락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주행거리 확장, 충전 인프라 및 충전 속도, 전기차 사용가치 상승 등의 복합적인 함수관계에 있는 것이므로, 하반기 미국 시장 내 3만달러대 전기차 출시가 극적인 수요 개선 효과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 - 물론, 신차 출시에 따른 하반기 미국 전기차 수요 개선 자체는 명약관화하나,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30%대의 시장 성장률 회복(4월 미국 BEV 성장률 YoY +0.8%)은 다소 높은 목표치라고 판단한다. 배터리 섹터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를 결정하는 것이 미국 전기차 수요임을 감안할 때, 섹터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유지한다. ▶ Car : 전기차 무역 갈등 심화 - Tesla는 주가 +1.0%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하락했다(Lucid -2.1%, Rivian -0.6%). 중국 전기차 기업 Li Auto 주가는 SUV 모델 출시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하며 -18.4% 하락했고, 다른 중국 전기차 기업 역시 주가 하락했다(NIO -8.5%, Xpeng -1.2%). - 미국 재무부장관 옐런은 독일에서 EU에게 전기차 등 중국 제품에 대한 무역 제재 동참을 요구했다. - 캐나다 정부는 현재 6% 수준인 중국산 전기차 관세율의 인상을 검토 중이다. - 중국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일부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검토 중이다. - Tesla는 2022년부터 소량 생산했던 전기 트레일러 트럭인 '세미'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펩시코와 함께 약 35대에 대한 성능 테스트 중이며, 추가 50대의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2026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해, 연 5만대 생산 예정이다. 한편, Tesla는 작년까지 제시했던 장기 전기차 판매 목표치(2030년 2,000만대)를 올해 보고서에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 Y'의 생산량을 3월부터 6월까지 20% 가량 줄일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은 2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첫 탑재한 GV90를 2026년 1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 Honda는 2030년까지 차량 제작에 약 52조원, 전기차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17조원 투자를 포함해 총 87조원을 미래 자동차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 SAIC와 Audi는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 BYD는 유럽에서 내년부터 초저가 전기차 'Seagull'을 판매할 예정이며, 기본 모델의 판매가격은 1,425만원이다. ▶ Cell : 호주, 리튬 합작 법인 투자 승인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주가는 한 주간 -5.8% 하락했고(삼성SDI -7.0%, LGES -5.4%, SK이노베이션 -5.6%), 코스피 대비 -4.5%p Under-perform했다. -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LG에너지솔루션, Maximus Resources가 참여하는 리튬 합작 법인 투자를 승인했다. - 글래스돔코리아는 글로벌배터리연합(GBA)의 승인을 받아 '디지털 배터리 여권 프로젝트' 주관사에 선정되어 삼성SDI, 에코프로 등 1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배터리 여권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 Panasonic의 CEO 쿠스미 유키는 전기차 수요 감소로 투자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하며, 북미 3공장 건설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중국 Gotion High-tech는 에너지 밀도가 350Wh/kg인 전고체 배터리 '젬스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27년부터 소량 생산에 돌입해, 2030년 대량 양산 목표다. - CATL은 Xiaomi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베이징 배터리 셀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Material/Equipment : 캐나다 Solaris Resources, 중국 광산업체와의 계약 취소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6.3%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 지속되며 하락했다(포스코퓨처엠 -8.0%, 에코프로비엠 -7.7%, 엘앤에프 -6.2%).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7.4%, Guangzhou Tinci -5.8%, Yunnan Energy -4.9%). - 캐나다 구리회사 Solaris Resources는 정부 방침에 따라 중국 광산업체 Zijin과의 자금 조달 계약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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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공업공단(KOMIR)는 최근 칠레에서 리튬을 구입했으며, 올해 전기차 필수광물 확보에 2,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종속회사 롯데EM글로벌이 유럽 자회사 롯데EM유럽 주식의 약 417만주를 2,418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 LX인터내셔널은 북미 Sigma lithium으로부터 리튬정광 2.2만톤을 수입한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1.2%), 니켈(+6.6%), 코발트(-0.8%), 망간(+0.0%), 알루미늄(+3.1%), 구리(+3.8%), LiPF6(-0.8%)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5.0%), 니켈(+12.3%), 코발트(-2.0%), 망간(+5.2%), 알루미늄(+14.3%), 구리(+15.6%), LiPF6(+4.3%)다. - 5월 4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2.0유로/MWh로 WoW +7.1% 상승했다. 5월 전력 가격 평균은 75.5유로/MWh로 MoM +7.4% 상승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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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수요 4대 변수를 고려한 접근 필요' 자료링크 : https://zrr.kr/SW1d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섹터 보수적 접근 지속 - 1) 현재 미국 내 전기차 신차 구매 가격(Sticker price)은 내연기관차 대비 약 6% 비싸다. 1년 전 약 15% 차이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다만 전기차의 중고차 가치 하락(5.8만km 주행 시 잔존가치 평균 전기차 약 48%, 내연기관차 61%), 배터리 수리 비용 등이 반영된 Total Cost of Ownership 관점에서의 매력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 2) 주행거리 : 2024년 출시되는 전기차들의 1회 충전 시 평균 주행거리는 약 510km다. 전기차 소유주들에게 판매 업자가 권고하는 충전 비율 range(20%-80%)를 반영했을 때의 실 주행거리는 약 310km다. 현재 내연기관차 평균 주행거리는 760km다. 미국 자동차 사용자들의 1년 평균 주행거리는 19,500km로 유럽 평균 12,700km, 아시아 평균 12,000km 대비 매우 길다. 즉, 미국 시장은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타 지역 대비 훨씬 중요한 지역이며, 따라서 주행거리 이슈가 수요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3) 충전인프라 및 충전속도 : 전기차의 주행거리 단점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키워드가 충전이다. 사실 충전기 1대당 전기차 대수는 이미 충분히 낮아져있다. 미국 내 내연기관차 주유기 1대당 자동차 운행 대수는 약 225대인 반면, 충전기 1대당 전기차 운행 대수는 16대 불과하다. 숫자로 드러나는 인프라가 충분함에도 전기차 수요가 부진하고 전기차 오너들의 충전 불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에 있다고 판단한다. 충전 속도는 내연기관차의 주유 속도(1분 내외) 달성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급속 충전기(충전율 20%의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10 분 내외) 보급을 빠르게 늘리는 것이 최선이다. 주행거리 확장 역시 기술의 발전을 더 기다려야 한다. - 4) 사용 가치 :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내연기관차와 유사한 800km까지 올리고(20%-80% 사용 범위 고려 시 전체 주행거리 1,000km 달성 필요), 완충 속도를 5분 내외까지 줄이는 것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성 매우 낮다. 즉, 상기한 2), 3)의 영역에서 전기차의 효용 가치가 내연기관차 수준까지 상승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결국, 전기차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으려면, 현재 내연기관차가 제공하지 못하는 사용 가치, 기존 자동차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효용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자율주행, SDV를 통해 구현될 수 있다. - 결론 : 1), 2), 3) 을 이끌어가는 동력은 크게 정책과 경쟁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15년부터 2023년까지는 정책 동력이 확고했다. 파리협약이 체결되며 탄소 배출 규제가 본격화됐고, 유럽은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했으며, 미국도 IRA 법안 통과와 함께 연비규제를 강화했다. 그러나 최근 UN 기후협약이 화석에너지의 퇴출보다는 단계적 전환을 명시했고, 독일과 영국은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했으며, 미국은 연비 규제를 완화했다. 정책 동력이 약화되었으므로 경쟁을 통한 sticker price 하락, 주행거리 확장, 충전 속도 개선을 기다려야 한다. 두 가지 동력 중에 한 동력에만 기대야 하므로 최근 8년간보다는 성장 동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 또한 상기한 것처럼 전기차 수요를 결정하는 것이 단순 sticker price의 하락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주행거리 확장, 충전 인프라 및 충전 속도, 전기차 사용가치 상승 등의 복합적인 함수관계에 있는 것이므로, 하반기 미국 시장 내 3만달러대 전기차 출시가 극적인 수요 개선 효과로 이어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 - 물론, 신차 출시에 따른 하반기 미국 전기차 수요 개선 자체는 명약관화하나,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30%대의 시장 성장률 회복(4월 미국 BEV 성장률 YoY +0.8%)은 다소 높은 목표치라고 판단한다. 배터리 섹터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를 결정하는 것이 미국 전기차 수요임을 감안할 때, 섹터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유지한다. ▶ Car : 전기차 무역 갈등 심화 - Tesla는 주가 +1.0%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하락했다(Lucid -2.1%, Rivian -0.6%). 중국 전기차 기업 Li Auto 주가는 SUV 모델 출시 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하며 -18.4% 하락했고, 다른 중국 전기차 기업 역시 주가 하락했다(NIO -8.5%, Xpeng -1.2%). - 미국 재무부장관 옐런은 독일에서 EU에게 전기차 등 중국 제품에 대한 무역 제재 동참을 요구했다. - 캐나다 정부는 현재 6% 수준인 중국산 전기차 관세율의 인상을 검토 중이다. - 중국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일부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검토 중이다. - Tesla는 2022년부터 소량 생산했던 전기 트레일러 트럭인 '세미'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펩시코와 함께 약 35대에 대한 성능 테스트 중이며, 추가 50대의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2026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해, 연 5만대 생산 예정이다. 한편, Tesla는 작년까지 제시했던 장기 전기차 판매 목표치(2030년 2,000만대)를 올해 보고서에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 Y'의 생산량을 3월부터 6월까지 20% 가량 줄일 계획이다. - 현대차그룹은 2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을 첫 탑재한 GV90를 2026년 1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 Honda는 2030년까지 차량 제작에 약 52조원, 전기차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17조원 투자를 포함해 총 87조원을 미래 자동차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 SAIC와 Audi는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며,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 BYD는 유럽에서 내년부터 초저가 전기차 'Seagull'을 판매할 예정이며, 기본 모델의 판매가격은 1,425만원이다. ▶ Cell : 호주, 리튬 합작 법인 투자 승인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주가는 한 주간 -5.8% 하락했고(삼성SDI -7.0%, LGES -5.4%, SK이노베이션 -5.6%), 코스피 대비 -4.5%p Under-perform했다. - 호주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FIRB)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LG에너지솔루션, Maximus Resources가 참여하는 리튬 합작 법인 투자를 승인했다. - 글래스돔코리아는 글로벌배터리연합(GBA)의 승인을 받아 '디지털 배터리 여권 프로젝트' 주관사에 선정되어 삼성SDI, 에코프로 등 1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배터리 여권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 Panasonic의 CEO 쿠스미 유키는 전기차 수요 감소로 투자 속도 조절 필요성을 언급하며, 북미 3공장 건설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중국 Gotion High-tech는 에너지 밀도가 350Wh/kg인 전고체 배터리 '젬스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27년부터 소량 생산에 돌입해, 2030년 대량 양산 목표다. - CATL은 Xiaomi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베이징 배터리 셀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Material/Equipment : 캐나다 Solaris Resources, 중국 광산업체와의 계약 취소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6.3%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실적 부진 우려 지속되며 하락했다(포스코퓨처엠 -8.0%, 에코프로비엠 -7.7%, 엘앤에프 -6.2%).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7.4%, Guangzhou Tinci -5.8%, Yunnan Energy -4.9%). - 캐나다 구리회사 Solaris Resources는 정부 방침에 따라 중국 광산업체 Zijin과의 자금 조달 계약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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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44VAi5K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Apple 개발자 컨퍼런스까지 전략 유지 ■ 리뷰 및 업데이트: 전기전자 대형주는 견조한 흐름 유지 코스피는 외국인이 4주 연속 순매수했지만 규모는 작았음. 기관이 6주만에 순매도한 가운데 1.4% 하락. 전기전자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기만 주가가 상승하며 지수를 상회. 1분기 실적 발표 통해 AI 관련 수혜가 확인된 이후에는 견조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온디바이스 AI 관련해서도 수혜 가능성은 상존. LG이노텍 주가는 하락했지만, 지수대비로는 선방. Apple이 실적 발표 이후에 AI 관련 기대감으로 주가가 양호한 흐름에 동승 중. 아이폰 16 시리즈 초도 물량이 예년대비 적극적으로 준비되는 정황도 포착되었음. 당분간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대. LG전자는 지난 2주 연속 지수를 상회했던 여파로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추정. 주가 측면에서 주목받을 만한 이슈는 실적이라 보여지는데,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양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코스닥은 기관의 2주 연속 순매수와 외국인의 3주만에 순매도 전환 속에 1.8% 하락 마감.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5주만에 각각의 지수를 하회하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시현. 개중에 비에이치가 유일하게 지수대비 선방하며, 3주 연속 지수를 상회. 비에이치는 2분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 중장기 OLED 스토리가 유효한 만큼 당분간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대.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부진했는데, 심텍은 메모리 업황에 가장 잘 연동되는 업체이기 때문에 2분기 중 저가 매수가 유효할 것으로 생각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음. Apple의 주가는 0.1% 상승했는데, 실적 발표 이후 개발자 컨퍼런스 때 AI 관련 기대감이 형성되며 견조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해당 이벤트 전후로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주가 역시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Xiaomi 주가는 8.2% 하락하며, 5주만에 반락.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와 전기차 관련 기대감으로 최근 2개월 넘게 견조한 주가가 지속되고 있었음. 이번 하락은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부과와 FOMC 회의록 공개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 때문으로 추정. Dell은 7.1% 상승하며 연초 이후 주가 수익률이 109%에 도달. Dell 자체 AI 서버 관련 매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Nvidia가 실적 발표에서 AI 관련 수요를 재확인 시켜주었기 때문으로 추정. 아울러 서버 및 PC 관련 ODM 및 마더보드 업체들의 주가가 양호. 이는 Microsoft의 코파일럿 플러스 출시로 인한 AI PC 기대감 때문으로 추정 ■ 전망 및 전략: 기존 전망 및 전략 그대로 유지 2024년 IT 업황은 회복 강도는 강하지 않지만, 기저 효과를 누리며 오랜만에 세트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 작년 연말, 올해 연초에 전망했던 스마트폰과 PC의 전년대비 성장률 각각 3%, 1%는 현재 시점에서 하향 가능성은 낮아 보임 하나증권의 예상 시나리오는 IT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2분기~3분기 테크 업체들의 실적이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주가가 우상향하는 그림. 여전히 IT 수요 및 회복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테크 업체들의 가이던스 및 1분기 세트 출하량은 회복 방향성을 보였음 삼성전기의 24년 2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제시되었음. 1분기 생성형 AI 관련 수혜로 믹스가 개선된 바 있는데, 해당 흐름이 2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 S24 효과 축소로 카메라모듈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MLCC의 개선폭이 이를 상쇄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회복과 MLCC 믹스 개선,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삼성전기를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추천중 LG이노텍은 상반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Apple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관련 코멘트를 할 것으로 기대.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 없는 상황. Apple의 AI 관련 기대감과 하반기 호실적이 유효한 구간이기 때문에 LG이노텍의 비중확대를 추천. 비에이치는 이노텍과 동일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다. 패키지기판 업체들보다 단기 모멘텀이 양호 LG전자는 24년 2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제시되었음. 견조한 가전과 TV의 회복 덕분. 아울러 VS 부문도 우려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음. 실적 자체는 양호하고, 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은 상황. 다만, 국내외 모든 테크 업체들의 주가가 AI 또는 미래 먹거리로 의해 움직이고 있음. LG전자는 AI 관련 HVAC 기대감이 상존하지만,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려움. 추천 강도는 강하지 않지만, 중립은 지켜야 할 것으로 판단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메모리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 다만,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에 대한 회복은 불확실성이 상존. 메모리 업황에 대한 비중이 높은 심텍이 가장 무난해 보이며,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해성디에스도 추천 가능 ■ 일정 및 예정: 글로벌 4월 스마트폰 판매량, 중국 4월 스마트폰 출하량 5월 28일에 Counterpoint의 글로벌 스마트폰 4월 잠정 판매량이 확인. 글로벌 전체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세 여부와 중국의 판매량 동향이 주요 관심 사항. 1분기는 기저 효과를 확인한 분기였고, 해당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 발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지만, 중국의 4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발표될 수 있음. 2~3월 재소 소진이 확인되었고, 4월 출하량도 재소 소진의 연장선상에 있을 가능성이 높음. 4월까지 재고가 소진되는 흐름이 나온다면, 5월 이후 데이터는 재차 반등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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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Tech Corporate Day 안내_2차전지 ▶ 일시: 2024년 5월 27일~2024년 5월 29일 ▶ 장소: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702호, 703호 ▶ 참여기업(2차전지): 총 8개사 참여 [5월 27일] - 에스에프에이(09:30, 10:30) - 천보(10:30) - 원익피앤이(13:30) - 필에너지(14:30, 15:30) [5월 28일] - 대주전자재료(09:30, 10:30) - 원익피앤이(13:30) - 이노메트리(13:30, 14:30) [5월 29일] - 제이오(09:30, 10:30)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9: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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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5/24(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TSMC, 메모리 제외 반도체 업계 연간 매출 성장률 10%에 달할 것 TSMC가 메모리를 제외한 글로벌 반도체 매출 성장률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TSMC는 4월 실적발표에서 기존 전망치를 10% 이상에서 10% 내외로 낮춘 바 있다. https://reut.rs/4axq9NY # 중국, 현지 반도체 공급망 가속중 소식통에 따르면 SMIC 등 중국의 주요 칩 제조사들이 미국의 수출 제한으로 인해 핵심 칩 소재와 화학물질 공급을 국산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테스트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소형 실리콘 웨이퍼 분야에서도 중국이 국산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bit.ly/3V9aKyR # TSMC는 올해 3nm CAPA를 3배로 늘리는 것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밝힘 TSMC의 수석 Fab 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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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원문 링크: https://bit.ly/3URAZIM Nvidia (NVDA.US): 걱정하지 말아요 ■ FY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는 기본 Nvidia의 회계 기준 25년 1분기 매출액은 260억 달러(YoY +262%, QoQ +18%), Non-GAAP 기준 EPS는 6.12달러(YoY +629%, QoQ +21%)을 기록. Bloomberg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5.3%, EPS는 9.7% 상회 데이터센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는데, 전년동기대비 427%, 전분기대비 23% 증가한 226억 달러를 기록. Hopper GPU에 대한 수요 호조가 지속되었음. 컴퓨팅 매출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네트워킹 매출은 3배 이상 성장. 대형 클라우드 고객사들의 AI 인프라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수요로 인해 데이터센터 매출에서 AI 관련 비중이 40% 중반을 차지 1분기에 H200 샘플링을 시작했고, 2분기 현재 출하가 진행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Blackwell은 현재 생산중에 있고, 4분기 중에는 고객들의 데이터센터에서 도입될 것이라고 언급.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상황이 지속되며,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전분기대비 2.4%p 개선된 78.4%를 시현 ■ FY2Q25 가이던스: 증가폭은 작지만, 컨센서스 상회 Nvidia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274~286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75~76%를 제시. 실적 발표 직전의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2.4~6.6% 상회하고, 매출총이익률은 부합하는 가이던스. 데이터센터를 포함해서 모든 사업부의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사 매출액의 전분기대비 증가폭은 중간값 기준 8% 수준인데, 높아진 기저로 인해 매출액 증가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 컨센서스 대비 양호한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라는 측면에서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H200 공급이 수요를 충족 못 하는 상황에서 Blackwell 매출액 반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지고 있어 3분기~4분기 매출액이 기존대비 상향 조정될 가능성도 상존. 매출총이익률이 전분기대비 축소될 것으로 제시된 이유는 신제품에 투입되는 HBM 3E를 포함한 전반적인 원가 상승 때문으로 추정. 올해 연중으로 매출총이익률 70% 중반을 전망중 ■ AI 대장주로서 긍정적 주가 흐름 지속. 주주 친화 정책도 강화 Nvidia는 많은 우려 속에서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및 가이던스를 제시. B100의 수요로 인해 H200의 수요 공백이 우려되었으나, 공급대비 높은 수요를 재차 언급 AI 모델들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비디오 및 3D를 이해하고 추론 및 계획하는 법을 배우면서 훈련 영역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음. 이로 인해 추론 워크로드 역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관련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우려를 불식시키며, AI 대장주로서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 아울러 배당금 150% 증가 및 10분의 1 주식 분할 계획 등의 주주 친화 정책을 밝혀 장외 주가는 6% 상승 마감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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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3(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브로드컴, 연간 매출 전망 상향 조정 및 주식 분할 브로드컴이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500억 달러에서 51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기업의 네트워크 장비 및 ASIC 칩에 대한 수요 증가에서 기인한다. 또한 10 대 1 주식 분할*7월 15일)도 결정했다. https://reut.rs/3XmJzSK # TSMC, CoWoS 첨단 패키징 역량 구축 가속화, 자이 공장에서 장비 조달 시작 TSMC의 새로운 CoWoS 시설이 현재 환경 영향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비 조달이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현재 건설 중인 패키징 시설은 대만 남부 과학 공원에 약 20헥타르 규모로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bit.ly/3yS3bUv # 삼성전자, '갤럭시 A35 5G' 21일 국내 출시.. '퀀텀5'는 언제?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1일 이동통신 3사 등을 통해 갤럭시 A35 5G를 국내에 선보인다. 갤럭시 A35 5G는 풀 HD+ AMOLED 화면과 5000만 화소 메인+800만 초광각+500만 화소 접사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https://bit.ly/3VoWFMR # 삼성전자, 1분기 파운드리서 TSMC와 격차 더 벌어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TSMC의 1분기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보다 0.5%포인트 오른 61.7%로 집계된 반면, 삼성전자는 0.3%포인트 하락한 11%로 집계됐다.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올 1분기 합산 매출은 291.7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4.3% 감소했다. https://bit.ly/3x6JoQW #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 공개한다…1나노 공정 로드맵 주목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12∼13일(현지시간) 미국 삼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SAFE 포럼 2024'를 연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기술 로드맵과 AI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전략 등을 발표하고, 이를 파트너사 및 고객과 공유할 계획이다. https://bit.ly/3x5r3Ul # 갤럭시워치 울트라, 출시 초읽기?…"지원 페이지 개설" 샘모바일은 1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라틴 아메리카 공식 웹사이트에 '갤럭시워치 울트라' 지원 페이지가 게시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 폴드6, 갤럭시Z 플립6, 갤럭시링, 갤럭시워치7 시리즈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bit.ly/3VDWQoy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2.86% 샤오미 -1.04% ZTE 2.23% 레노버 -1.47% 무라타 2.63% 타이요유덴 1.71% 야교 0.30% Ibiden -0.18% Shinko 0.04% 인텔 -0.52% 마이크론 4.21% TSMC 2.94% 퀄컴 3.29% 미디어텍 2.36% UDC 4.38% BOE -0.97% AUO -1.67% Tesla 3.83% CATL -1.67% Umicore -7.53% Albemarle -1.16%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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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maker Broadcom raised its annual revenue forecast on Wednesday and announced a stock split, following a massive rally in the stock, with Wall Street betting heavily on the hardware that supports the generative AI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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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티 (110990.KQ/NR): 레이저 장비의 성장을 기대 자료: https://cutt.ly/ReoGKSbM ■ 1Q24 Review: 레이저 솔루션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 디아이티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자동차용 검사장비(AOI)와 반도체용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주력으로 공급 연결기준 24년 1분기 매출은 202억원(YoY -16%, QoQ -43%), 영업이익은 33억원(YoY 흑전, QoQ -43%)을 기록. AOI 솔루션, 레이저 솔루션, 기타 매출이 각각 59억원, 126억원, 16억원으로 AOI 솔루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감소, 레이저 솔루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45% 증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레이저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 23년부터 반도체 고객사향으로 본격적인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고객사 확대 및 레이저 어닐링 장비 수요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024 Preview: 반도체 장비 매출 성장의 원년 디아이티의 24년 매출은 전년대비 4% 감소한 1,02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7% 성장한 196억원을 기록할 전망. AOI 솔루션, 레이저 솔루션, 기타 매출을 각각 313억원, 593억원, 122억원으로 추정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디스플레이향 AOI 장비 매출은 감소하지만 반도체향 레이저 어닐링 장비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상쇄될 것으로 예상. AOI 장비 대비 마진이 높은 레이저 장비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 DRAM 미세화 및 NAND 고단화가 이루어지며 레이저 어닐링 공정 도입이 증가. 특히 300단대 이상의 NAND에서는 레이저 어닐링 공정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파악. 이에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고객사가 점차 확대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 메모리 반도체의 레이저 어닐링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 메모리 반도체에서 레이저 어닐링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선단공정으로 갈수록 웨이퍼의 두께가 얇아지면서 Warpage(뒤틀림), Dislocation(단층) 현상이 증가하게 되는데 레이저 어닐링은 [1]웨이퍼의 특정 부분에만 열처리가 가능하고, [2]레이저에 노출되는 시간과 세기를 조절 가능하고, [3]원치 않는 확산(TED, Transient Enhanced Diffusion)을 제어 가능해 얕은 contact junction을 형성하는데 유리하기 때문 특히 NAND의 Tech migration으로 단 수가 증가하면서 웨이퍼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디아이티 또한 25년부터 DRAM 뿐 아니라 NAND향으로도 레이저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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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2(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애플 주가, AI 전략 공개 영향 7% 급등 사상 최고치…200불 돌파 개발자 컨퍼런스 이후 모건스탠리, BOA 등에서 애플의 AI 기능 탑재가 아이폰 등 기기의 판매를 촉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랐다. 이후 애플의 주가는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https://bit.ly/3yUn0uC # 오라클, 강력한 AI 수요로 2025회계연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예상 오라클이 FY4Q24 실적발표에서 FY2025년에는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라클은 FY4Q24에만 OpenAI 계약을 포함해 총 125억 달러가 넘는 30개 이상의 AI 관련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ttps://reut.rs/3Rq7nkZ # 블룸버그는 미국이 중국의 AI 칩 접근에 더 많은 제한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AI용 칩 제제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검토 중인 방안은 중국이 GAA로 알려진 최첨단 칩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https://reut.rs/3XjqQY3 # 화웨이, Nvidia의 A100과 대등한 Ascend 910B 언급 화웨이가 Ascend 910B를 공개하며, LLM 훈련 시 Nvidia의 A100의 80% 성능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테스트 성능은 A100을 20% 능가한다고 한다. https://bit.ly/3xahnrD # TSMC 3nm 공정 2026년까지 매진 TSMC의 3nm 공정에 대한 수요 증가로 고객 대기열이 2026년까지 늘어났다고 전해진다. https://bit.ly/4bZ7s7w # MediaTek, Microsoft의 AI PC용 칩 설계 로이터 통신은 MediaTek이 Microsoft의 AI PC용 칩 설계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Microsoft가 해당 칩을 승인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해진다. https://reut.rs/3XlEtX0 # "1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 구매 소폭 감소"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분기 반도체 장비 청구액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26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EMI는 1분기 반도체 장비 청구액이 줄었지만 시장 회복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https://bit.ly/4bTJ0Ew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7.25% 샤오미 -1.70% ZTE 0.52% 레노버 2.07% 무라타 -1.49% 타이요유덴 3.35% 야교 -1.77% Ibiden -2.27% Shinko -0.02% 인텔 0.03% 마이크론 0.19% TSMC 0.46% 퀄컴 -0.40% 미디어텍 -0.39% UDC 4.36% BOE -0.48% AUO -0.55% Tesla -1.85% CATL -2.29% Umicore -1.98% Albemarle -0.08%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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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AI 전략 공개 영향 7% 급등 사상 최고치…200불 돌파(종합)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애플이 자체 기기에 탑재될 인공지능(AI) 기능을 공개한 다음 날인 11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해 ...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3xjDX0Q 전기전자(Overweight):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이후 과도한 주가 반응 ■ Apple Intelligence 공개 - 새로운 Siri: 풍부해진 언어 이해 역량 기반으로 맥락 파악, 사용자 이해도 향상. 텍스트로 Siri 활용. 화면 내용 인지 가능. 자체 / 서드파티 앱 넘나들며 새로운 동작 수행 - 온디바이스의 핵심인 개인정보 보호 강화. 더욱 복잡한 요청은 비공개 클라우트 컴퓨팅을 통해 보호 가능 - Chat GPT 협업: Siri가 Chat GPT 활용 여부 동의 요구. 개인정보 보호 위해 사용자 IP 비공개 및Open AI 사용자의 요청 저장 불가능. 별도 계정 생성 불필요. 기존 Chat GPT 구독자는 유료 기능 이용 가능 - 사용자 글쓰기 능력 향상, 교정, 재작성, 요약 - 모든 기기에 내장되어 Mail, 메모, 써드파티 앱 등에 적용 - 메모 및 통화에서 녹음, 전사, 요약 가능 - Image Playground: 기기 내에서 이미지 생성 기능 구동 - Genmoji: 이모티콘 생성 - 사진 강화: 자연어 기반 검색, 사진 정리 및 수정 등 ■ 서프라이즈 없지만,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판단 개발자 컨퍼런스 앞두고 언론 등에서 언급되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 몇몇 기능들은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만, Apple만의 독자적인 차별화를 어필하지는 못 했다고 판단. 다만, Siri의 텍스트 활용과 화면 인지 등이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현되는지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보임. ChatGPT와의 협업 및 활용도 시간이 경과하며 Apple만의 차별화 가능성도 상존. 아이폰 16 공개 및 출시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금일 공개한 기능들의 개선 및 강화 가능성 역시 있다고 판단 ■ 기대감 없는 주가 수준으로 회귀. 저가 매수 활용 Apple 주가는 서프라이즈 요소 없었다는 실망감에 장중 1.9%, 장외 0.4% 하락. 관련 서플라이 체인인 LG이노텍, 비에이치는 각각 5.5%, 13.4% 하락하며, 관련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 하나증권은 아이폰 16 시리즈가 적극적으로 준비중이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2~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 적극적인 준비가 양호한 결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현재 시점에서 판매량을 예단하기 어렵고, 예단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 양호한 실적과 저평가 구간임을 감안하면 금번 주가 하락을 저가 매수로 활용하는 전략이 합리적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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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1(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Apple이 WWDC에서 발표한 모든 내용은 다음과 같다. ·iPhone, Mac 및 iPad용 생성형 AI 기능인 'Apple Intelligence' 공개했다. ·Siri는 이제 메시지 등은 물론 타사 앱에서 정보를 검색해 더 광범위한 질문에 답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와 텍스트로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올해 말 ChatGPT-4o와의 통합을 통해 이미지와 문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가 메시지를 편집할 수 있도록 기술을 통합할 것이다. ·대부분의 AI 프로세스는 온디바이스로 작동하며 복잡한 작업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 Apple의 서버에서 처리될 것입니다. 이는 자체 서버를 사용할 것입니다. ·Apple Intelligence는 iPhone 15 Pro, 15 Pro Max, M1 이상이 탑재된 iPad와 Mac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텍스트 요약과 맞춤형 애니메이션 생성 등이 가능하다. https://reut.rs/3XfDeII https://reut.rs/4aU9cNP # 애플 플랫폼서 챗GPT 무료로 쓴다…최신 GPT-4o 지원 애플은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15(Sequoia)에 챗GPT 기능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음성 비서 시리에서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다. 시리는 챗GPT가 사용자의 요청에 더 적절한 답을 제공할 수 있는 경우, 사용자의 동의를 얻고 챗GPT에 문서나 사진을 포함해 질문을 보낸다. https://bit.ly/3KACOoT # 인텔, 이스라엘 공장 건설 중단 외신에 따르면 인텔이 250억 달러 규모의 이스라엘 공장 계획을 중단했다. 해당 공장은 2028년에 가동을 시작해 2035년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 https://reut.rs/3KzdwYh # 일론머스크, Apple의 OS수준에서 OpenAI 통합시 Apple 기기 금지할 것 일론머스크가 OS 수준에서 OpenAI와 통합하면 Apple 기기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문 앞에서 Apple 기기인지 확인해야 할 것이며, Appe의 기기는 따로 보관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reut.rs/4b2mLuG # ARM과 퀄컴의 법적 분쟁이 AI PC 흐름을 방해할 것으로 보인다. ARM과 퀄컴 간의 계약 분쟁으로 Microsoft 등 파트너사들의 PC 출하가 중단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Microsoft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ARM 기반 노트북으로 시장점유율 5%를 차지할 것이며 약 100~2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https://reut.rs/4bOGC1E # "엔비디아 주식 살까?" 오늘부터 싸진다…10분의 1 '액면분할'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기존에 예고했던대로 지난 10대 1 액면분할을 진행했다. https://bit.ly/4ek7Xuu # "갤럭시Z폴드 6 카메라 사양, 전작과 동일"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 6이 전작과 동일한 카메라 사양을 갖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폰아레나는 갤럭시Z폴드 6의 주요 판매 포인트는 AI 기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bit.ly/45q9BGQ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91% 샤오미 -1.89% ZTE -1.65% 레노버 -6.83% 무라타 1.15% 타이요유덴 -1.62% 야교 0.59% Ibiden 1.33% Shinko -0.49% 인텔 0.62% 마이크론 2.96% TSMC -1.68% 퀄컴 1.32% 미디어텍 -1.16% UDC 1.64% BOE 1.22% AUO 3.44% Tesla -2.08% CATL -5.56% Umicore 1.46% Albemarle -0.77%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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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everything Apple announced at WWDC

Apple on Monday unveiled a range of AI-enabled features and software enhancements for its devices, including the iPhone, in a bid to bolster sagging sales.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10(월)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애플표 AI의 이름은 '애플 인텔리전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표 AI 기능의 이름은 ‘애플 인텔리전스’로 전해진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본적인 AI 작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기기 내에서 작동한다. 즉, 모델은 클라우드가 아닌 장치의 온보드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된다. https://bit.ly/3Vk3gIj # 소프트뱅크, AI 데이터센터용 샤프 공장부지 일부 매입 논의 소프트뱅크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전자업체 샤프의 오사카부 사카이시 LCD TV 패널 생산 공장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소프트뱅크는 내년까지 AI 사업용 기반 구축에 총 1,70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https://s.nikkei.com/4aZuaLc # SEMI,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감소 글로벌 반도체산업협회(SEMI)에 따르면 2024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264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반도체무역통계(WSTS)는 2024년 반도체 산업 전망을 상향했다. WSTS에 따르면 2024년 로직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는 각각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며 레거시 반도체는 한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bit.ly/3RgUDNm # TSMC의 5월 매출은 계속해서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 TSMC가 5월 매출액 2,296.2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한 수치이며 동일 기간 중 3번째로 높다. https://bit.ly/4b0JSpj # "2분기 폴더블폰 패널 시장 '삼성 천하' 된다"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폴더블폰 패널 출하량이 900만 개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삼성전자는 폴더블 패널 점유율 5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https://bit.ly/3VxuGM5 # ByteDance, 말레이시아에 AI를 위해 21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중국의 ByteDance가 말레이시아에 AI 허브 구축을 위해 21.3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레이시아 장관이 밝혔다. 앞서 말레이시아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20억 / 2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었다. https://reut.rs/3x66Ptz # “中 반도체 생산능력, 5년 내 40% 증가”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이 올해 6.3억 inch²에서 2029년 8.8억 inch²로 38.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인사이츠는 중국 반도체 투자가 주로 12인치(300㎜) 웨이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https://bit.ly/3Vwnr78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24% 샤오미 -1.89% ZTE -1.65% 레노버 -6.83% 무라타 0.63% 타이요유덴 1.38% 야교 0.59% Ibiden 0.72% Shinko 0.41% 인텔 1.05% 마이크론 0.67% TSMC -1.68% 퀄컴 -1.35% 미디어텍 -1.16% UDC 0.35% BOE 1.22% AUO 3.44% Tesla -0.26% CATL -5.56% Umicore -1.85% Albemarle -2.74%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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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절대값과 기대값의 온도차' 자료링크 : https://zrr.kr/Qm1H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단기 트레이딩 기회 활용 -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이에 따른 자동차 고객사들의 배터리 재고 조정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고객사들의 2024년 하반기 신차 출시 및 2025년 전동화 계획 고려할 때, 배터리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은 바닥을 통과 중이다. - LGES의 분기 매출은 2Q23 8.8조원, 3Q23 8.2조원, 4Q23 8조원, 1Q24 6.1조원까지 감소한 이후 2Q24 6.6조원, 3Q24 8조원, 4Q24 9.6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기간 YoY 매출 증감률은 +73%, +8%, -6%, -30% 로 악화된 이후 2Q24부터 -25%, -3%, +21% 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에코프로비엠은 2Q24까지 5개 분기 연속 QoQ 매출 감소 이후 3Q24부터 매출 반등 가능할 전망이다. - 주가가 바닥을 형성하고 추세적 반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기한 대로 실적의 ‘절대값’기준 바닥이 먼저 형성되어야 한다. 다만, 업황이 부진할 때 주가 반등을 위해 보다 중요한 기준점은, 실적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었느냐 여부다. 즉 실적 ‘기대값’의 바닥 형성이 중요하다. -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추정치는 미국 시장 회복 및 GM의 전기차 판매 가이던스 부합 여부에 달려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BEV 기준 5월 YoY +3% 성장했다. 하반기 금리 인하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감안하더라도 하반기 높은 실적 가이던스가 전제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시장 +30%대 성장률 달성은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 GM은 5월 누적 월 평균 전기차 판매량 0.6만대를 기록했고 5월 한달은 0.8만대 기록했다. 연간 목표치인 20만대-30만대 달성하려면, 6월부터 12월까지 월 평균 2.4만대 이상의 판매가 필요하다. 4.3만달러로 출시(IRA 보조금 수령 시 약 3.6만 달러)된 Equinox EV가 하반기 3만달러대로 재출시될 예정이라, 하반기 월평균 판매량은 1만대 이상 선까지 올라올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나, 현재 대비 3배 이상까지 판매량을 끌어 올릴만한 동력을 초기 구매가격(sticker price) 인하만으로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다. 상기한 충전 인프라 구축 및 고속 충전기 설치 비중 확대, 자율주행 레벨 상승 등의 추가적인 밸류가 있어야 근본적인 수요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한편, 2025년 실적 추정치는 미국 자동차 기업들의 전동화 속도를 결정할 대선에 크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바이든 당선을 가정하더라도 최근의 연비 규제 완화 및 보조금 수령 위한 공급망 구축 요건 강화 기조 고려할 때, 2025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 LGES +31%, 에코프로비엠 +74%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즉, 2025년 실적 추정치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 각 기업들의 실적은 2024년 상반기 바닥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실적 기대값의 하향 조정은 아직 바닥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적으로는 절대값 기준 실적 바닥 통과 및 하반기 신차 효과 기대감에 기반한 트레이딩 기회 있다고 판단한다. 특히 이런 시기에는 중장기 매출 성장률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가 상승폭이 크게 마련인데, 차세대 기술군(실리콘 음극재 : 대주전자재료 등) 및 공급망 재구축 수혜군(전구체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앤드림, 흑연 : 포스코퓨처엠) 들의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판단한다. - 배터리 섹터에 대한 트레이딩 접근 및 상기 중장기 실적 성장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 Car : Volvo, 최초 배터리 여권 탑재 전기차 출시 예정 - Tesla 주가는 모멘텀 부재 속, 한 주간 -0.3% 하락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상이했다(Lucid -3.9%, Rivian +5.5%). 중국 전기차 기업 NIO 주가는 시장 기대치 하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에 -10.4% 하락했고, 다른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횡보했다(Li Auto -0.8%, Xpeng -1.9%). - Autodata가 발표한 미국 5월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HEV 13.8만대(YoY +32.2%), BEV 11.1만대(YoY +11.0%), PHEV 3.0만대(YoY +20.7%)를 기록했다. - Volvo는 세계 최초로 배터리 여권을 탑재한 전기차 'EX90'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생산해 올해 하반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출시 예정이다. - 제네시스는 전기차 수요 둔화 및 하이브리드 수요 강세 등 시장 환경 변화 고려해, 'GV80' 전기차 모델 양산 목표를 2026년 3분기에서 2028년 초로 연기한다. - Tesla의 상하이 공장 5월 출하량(중국 국내 판매 및 수출용 차량 포함)은 72,523대(YoY -6.6%), 1-5월 누적 출하량은 35.6만대(YoY -7.1%)를 기록했다. - 중국은 올해 신에너지차 교체 보조금 예산으로 2.1조원을 책정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보상판매 실시 계획이다. ▶ Cell : 2차전지 수출 전월 대비 상승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GM 전기차 판매 증가 및 하반기 신차 효과 기대감에 한 주간 +7.6% 상승했고(삼성SDI +6.5%, LGES +8.5%, SK이노베이션 +3.8%), 코스피 대비 +4.4%p Out-perform했다. - 5월 2차전지 전체 수출액은 6.4억달러(YoY -19.4%, MoM +4.0%)를 기록했다. ▶Material/Equipment : 도레이그룹, 분리막 사업 매각 추진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10.8% 상승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하반기 소재 주문량 증가 기대감에 상승했다(포스코퓨처엠 +12.6%, 에코프로비엠 +16.1%, 엘앤에프 +5.4%).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EU 상계관세 부과 리스크 부각되며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6.4%, Guangzhou Tinci -3.8%, Yunnan Energy -6.8%). - 솔브레인홀딩스의 종속회사 솔브레인네트워크는 해외 전해액 자회사 증설자금 마련 위해 약 1,500억원의 유상증자 결정 공시했다. - 천보는 포스코HY클린메탈과 탄산리튬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 대주전자재료는 ‘음극재 제조 시설 구축 및 경영상 목적 달성 위한 필요자금 조달’ 위해 약 61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 일본 도레이그룹은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매각 추진 중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3.6%), 니켈(-6.5%), 코발트(-0.1%), 망간(+5.9%), 알루미늄(-2.8%), 구리(-2.7%), LiPF6(-0.8%)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3.8%), 니켈(+13.5%), 코발트(-2.7%), 망간(+8.3%), 알루미늄(+15.4%), 구리(+16.3%), LiPF6(+4.3%)다. - 6월 1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81.0유로/MWh로 WoW +0.7% 상승했다. 6월 전력 가격 평균은 80.5유로/MWh로 MoM +5.3% 상승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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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4aPlyqF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Apple 개발자 컨퍼런스에 이목 집중 ■ 리뷰 및 업데이트: 국내 업체들은 부진. Apple 주가는 견조 코스피는 외국인이 2주 연속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주 연속 순매수하며 3.3% 상승. 전기전자 대형주는 모두 하락 마감하며 지수를 하회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반등의 반대급부로 보여짐. 지난 주 주가 상승폭이 양호했던 LG전자의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 미국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 소식 이후에 단기 급등한 주가가 조정받는 모양새. LG이노텍 주가는 Apple이 AI 관련 기대감 속이 양호한 주가를 시현했음에도 조정을 겪었음. 하나증권은 아이폰 16 시리즈 초도 물량이 예년대비 적극적으로 준비되고 있기 때문에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 삼성전기 주가는 2주 연속 조정을 겪었는데, 중국 스마트폰의 재고 부담 및 판매량 부진 영향이라 판단. 하나증권은 AI 관련 수혜가 확인되었고, 향후에도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도 속에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2주 연속 순매수하며 3.1% 상승.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3주 연속 지수를 하회하며 답답한 주가 흐름이 이어졌음. 그 동안 4주 연속 지수를 상회했던 비에이치는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인해 8.7% 하락 마감. 하나증권 중소형주 중에서는 추천 강도가 가장 높은 종목. 2분기 호실적과 Apple 기대감, 중장기 OLED 스토리가 유효해 조정시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 패키지기판 업체들 중에서는 메모리 업황에 가장 잘 연동되는 심텍만 주목하고 있음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3주 연속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음. Apple의 주가는 2.4% 상승했는데, 개발자 컨퍼런스를 앞두고 차별화된 AI 발표 기대감 속에 견조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해당 이벤트 전후로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주가 역시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Xiaomi 주가는 0.8% 상승하며, 미국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이슈로 2주 연속 부진했던 주가가 하락세를 멈췄음. 중화권 스마트폰 관련 부품 업체인 Sunny Optical의 주가가 10.7% 상승해 2주 연속 양호한 흐름이 이어졌음. 5월 출하량 데이터가 공개됐는데, 기저 효과가 없음에도 핸드셋 렌즈와 차량용 렌즈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영향으로 추정. 일본 및 대만 MLCC 업체들의 주가가 양호했는데, Computex 기간 동안 대만 쪽에서 AI PC 및 하반기 일반 서버 부문에서 수요가 양호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 ■ 전망 및 전략: Apple 개발자 이후 주가 움직임에 따른 전략 필요 Apple의 개발자 컨퍼런스 전후로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해당 이벤트 이후에 기대감과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기대감이 강화된다면,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추격 매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반대로 실망감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한다면, 하락폭을 지켜본 이후에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 아이폰 16 시리즈의 초도 생산 물량이 양호하고, 판매량 여부가 확인되는 9월말~10월초까지는 시간이 4개월 가까이 남은 만큼 그 전까지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생각. 아울러 중국 스마트폰의 4월 재고가 재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판매량은 2천만대를 하회하며 부진.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Apple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투자전략이 안전한 선택지라 판단 LG이노텍은 상반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Apple의 AI 관련 기대감과 하반기 호실적이 유효한 구간이기 때문에 LG이노텍의 비중확대를 추천. 밸류에이셤도 부담 없기 때문에 비에이치와 이노텍 모두 동일한 투자전략이 가능 삼성전기의 24년 2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제시되었음. 1분기 생성형 AI 관련 수혜로 믹스가 개선된 바 있는데, 해당 흐름이 2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 S24 효과 축소로 카메라모듈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MLCC의 개선폭이 이를 상쇄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회복과 MLCC 믹스 개선,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삼성전기를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추천중 LG전자는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로 양호한 주가를 시현. AI에 간접적으로 수혜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진 것 자체가 긍정적. 24년 2분기 실적은 견조한 가전과 TV의 회복에 VS 부문도 우려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음. 실적 자체는 양호하고, 여전히 PBR 0.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은 상황. 견조한 실적과 저평가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중립 이상의 투자전략이 유효해 보임.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메모리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 다만,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에 대한 회복은 불확실성이 상존. 메모리 업황에 대한 비중이 높은 심텍이 가장 무난해 보이며,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해성디에스도 추천 가능 ■ 일정 및 예정: Apple 개발자 컨퍼런스, 6월 수출액(10일 잠정) 6월 11일(미국 시간 기준 6월 10일)부터 4일 동안 Apple 개발자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 Apple의 AI 관련 전략 및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 Open AI, Google 등의 업체와 협업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Apple이 여타 업체와 얼마나 AI를 차별화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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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6/7(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Foxconn 5월 매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Foxconn의 5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했다. Foxconn은 "예상보다 높은 AI 서버 수요로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https://reut.rs/3RgjoJG # 중국 AI칩 기업, TSMC에 생산 맡기기 위해 다운그레이드 설계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AI 팹리스 회사들이 TSMC에 생산을 맡기기 위해서 성능을 낮춘 AI 칩 설계를 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AI 및 슈퍼컴퓨팅 혁신을 방해하기 위한 미국의 수출 통제 조치 때문이다. https://reut.rs/3xhLAou # 미국 정부, AI 산업 독점 여부 조사 뉴욕타임스는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는 Nvidia, OpenAI, Microsoft의 독점 행위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bit.ly/3XjDMNA # ASML, 2026년까지 수요 강세 예상, TSMC에 신규 EUV 출하 보도 ASML은 빠르면 2~3분기에 2nm 관련 장비에 대한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SCM 공급에 관해서는 올해 언젠가 ASML의 최신 High-NA EUV 리소그래피 장비를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해진다. https://bit.ly/4e8uWZd # 마이크론, 2025년까지 HBM 시장점유율 25% 목표 마이크론은 2025년까지 HBM에서 20~2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같은 날 현재 샘플링 중인 GDDR7 그래픽 메모리 출시를 발표했다. https://bit.ly/4aX1y5k # NVIDIA CEO Jensen Huang, CC Wei의 이론을 지지하고 TSMC의 가격 인상을 지지 Nvidia의 CEO 젠슨황이 TSMC의 웨이퍼 및 CoWoS 가격 인상을 지지했다. 두 회사는 내년에 칩 가격을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https://bit.ly/4edM4N0 # TSMC계열사, 싱가포르에 11조원 투자 합작해 반도체 공장 짓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TSMC 계열사인 VIS와 NXP는 싱가포르에 합작법인을 세우고 78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합작법인 지분은 뱅가드 60%, NXP 40%를 갖고 경영은 뱅가드가 맡는다. 올해 하반기 공장을 착공하고 2027년 제품 생산을 시작, 2029년에 12인치 웨이퍼를 매달 5.5만장 생산해 양사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되는 웨이퍼는 구식 40∼130㎚ 공정으로 제조되는 차량·가전·산업현장용 구형 반도체 생산에 쓰이게 된다. https://bit.ly/4ebhfZq # 삼성전자 노조 오늘 첫 연가 투쟁…생산 차질은 없을 듯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7일 파업 선언에 따른 첫 연가 투쟁에 나선다. 트렌드포스는 징검다리 연휴이고 팹의 자동화 생산 의존도가 높은 점을 이유로 "이번 파업 선언은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출하량 부족 현상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bit.ly/45uAZDH # SK하이닉스 류병훈 부사장 "HBM 투자 더 신중해야" 류병훈 SK하이닉스 미래전략 담당 부사장은 "AI 데이터센터의 구축 속도까지 감안해 신중하게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메모리 업체들은 과도한 캐파(생산능력) 확대 경쟁을 벌이다가 지난해 반도체 다운턴으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고 전했다. 류 부사장은 SK하이닉스의 투자 기조를 보수적으로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https://bit.ly/3X8DBF3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0.71% 샤오미 1.47% ZTE 0.30% 레노버 3.07% 무라타 0.36% 타이요유덴 -0.20% 야교 0.00% Ibiden -2.52% Shinko 0.59% 인텔 -1.17% 마이크론 -2.72% TSMC 1.79% 퀄컴 -1.16% 미디어텍 -0.81% UDC 0.04% BOE -0.49% AUO 0.00% Tesla 1.68% CATL 0.33% Umicore -0.48% Albemarle -0.40%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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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산업 보고서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주가 반등의 원인과 향후 전망' 자료링크 : https://zrr.kr/0975 ▶ 주가 상승 원인 2가지 : GM과 가격 - 오늘 배터리 섹터 주가 급등은 2가지 원인에 기인한다 : 1) GM 전기차 판매 증가, 2) 가격 매력. - 1) GM의 5월 미국 전기차(BEV 기준) 판매량은 8,338대로 1~4월의 월평균 판매량 5,539대 대비 +50% 증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주요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회복 가이던스가 GM의 공격적인 전기차 판매 가이던스에 기초(2023년 전기차 판매량 7.8만대, 2024년 목표 20만대-30만대)하고 있기 때문에 GM의 성적표가 한국 기업들의 실적 및 주가 측면에서 중요한데, 5월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섹터 전반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 2) 지난주까지 산업 내 주요 데이터 포인트가 매우 부진하게 나타나면서(4월 미국 전기차 판매 YoY +1%, 5월 한국 양극재 수출 중량 MoM -10%) 주요 기업들의 가격 매력이 커져 있던 상황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시가총액 80조원이 깨지며 2022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장기 Max Value 고려했을 때 상승 여력이 60%까지 도출되는 기준인 시가총액 20조원 내외까지 하락한 상황이었다. 섹터 주도주 역할을 해왔던 대형주들이 작은 호재에도 민감한 가격대까지 하락한 상황(지난주 위클리 자료 ‘좋을 게 없는 업황, 주가는 단기 매수 기회, https://zrr.kr/OQ5tw 링크 참조)에서, GM 전기차 판매 증가 힘입어 섹터 주가 상승폭 확대됐다. ▶ 당분간 반등 국면 지속 전망 - 단기 랠리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하반기 GM, Stellantis의 전기차 신차 출시 앞두고 셀 및 소재 주문량 증가 예상됨에 따라, 5월에 일시 감소했던 양극재 수출 중량 역시 6월에 MoM 반등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 GM Equinox의 3.5만달러(Tax credit 적용 시 2.8만달러로 내연기관차 대비 저렴한 수준까지 하락) 모델 출시가 하반기 한번 더 예정돼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6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유럽 인터배터리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추세적 반등 위한 추가 조건 충족 필요 - 배터리 기업들의 높은 하반기 실적 눈높이(1Q24 매출 LGES 6.1조원, 에코프로비엠 1조원, 4Q24 매출 컨센서스 LGES 9.4조원, 에코프로비엠 1.7조원)는 신차 효과가 미국 전기차 시장 전체의 성장세로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인한다. - 그래서 신차 판매 목표치가 높은 GM이 중요한데, 그들이 제시한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를 위해선 6월부터 12월까지 월평균 2.4만대 이상의 판매가 필요하다. 5월까지 월평균 0.6만대 기록했으므로 가이던스 부합을 위해서는 현재 대비 4배 증가가 요구된다. - 또한, 5월까지 미국 누적 전기차 성장률이 +6% 불과한 상황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연간 실적 가이던스가 가정하고 있는 미국 연간 전기차 판매 증가율 +30% 이상이 달성되려면 남은 기간 동안 +50% 이상 YoY 성장이 요구된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 단기 랠리 최대한 활용, 하반기 실적 눈높이는 여전히 부담 - 당분간은 GM 신차 효과 기대감에 기댄, 오랜만의 단기 랠리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상기한 GM 체인 기업들(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포스코퓨처엠 등)과 인터배터리 관련 차세대 소재 기술 기업들(대주전자재료, 레이크머티리얼즈 등)의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한다. - 다만, 추세적 반등을 위한 기준점(GM 월 평균 전기차 판매 2.4만대, 미국 전기차 판매 YoY +30%)이 매우 높다는 점 고려할 때, GM의 가이던스 하향 조정 및 이에 따른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리스크 여전히 크다고 판단, 추세적 반등을 전제로 한 Buy & Hold 전략보다는 트레이딩 접근을 권고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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