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풍이 분다 | Eastern Wind

💵 $COIN App Rank📅 24 May 8PM🌐 All Apps🔽 225🔄 219 (24 May 8AM)🏦 Finance Apps🔽 19🔄 16 (24 May 8AM)— Coinbase App Rank Bot (unofficial) (@COINAppRankBot) May 25, 2024

💵 $COIN App Rank📅 24 May 8AM🌐 All Apps🔼 219🔄 230 (23 May 8PM)🏦 Finance Apps🔼 16🔄 18 (23 May 8PM)— Coinbase App Rank Bot (unofficial) (@COINAppRankBot) May 24, 2024

이더파이가 스테이킹 및 리퀴드 상품 이용 보상으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하는 ether.fi Cash를 발표했네요 이게 되는 거였어? https://medium.com/etherfi/introducing-ether-fi-cash-861bd4bb36e6

감사하게도 블록미디어에 관련 내용을 기고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美 하원 통과한 FIT21, 기관 관할 확립과 탈중앙화 정의… “암호화폐 자산성 기준 세워”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8769

KRAV, Quanto 무기한 프로토콜 KRAV는 잡다한 알트코인을 담보로 $BTC, $ETH에 대한 무기한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아서 헤이즈 묻은 퍼페츄얼 DEX. 얼핏보면, 렌딩 프로토콜에서 알트 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받아 퍼페츄얼 덱스에서 $BTC에 대한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일 수 있는데, Quanto라는 특이한 개념을 도입했다고 함.

Quanto란?

Quanto는 두 가지 다른 통화가 관련된 금융 상품. 예를 들어, 미국 달러(USD)로 가격이 매겨지는 금(Gold)에 대한 파생상품을 유로(EUR)로 거래할 수 있는 것을 지칭함.

이를 통해 KRAV는 일반적인 퍼페추어 DEX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음. 1. 포지션을 구축한 시점의 가격과 수량으로 포지션의 가치를 측정. 2. BTC의 등락 비율에 따라 알트코인 수량으로 손익이 정산. 예를 들어, 100개의 A 토큰을 담보로 1 $BTC에 대한 포지션을 생성한 상황에서 둘 다 가치가 10% 상승한다면, 포지션을 종료할 때 가치가 10% 상승한 110개의 A 토큰을 받아 총 121%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또한 포지션을 구축한 시점을 기준으로 담보 가치를 측정하므로, 알트코인의 가격 하락으로 인한 청산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음. 현재 KRAV에서 담보로 지원하는 토큰은 $RLB와 $UNIBOT 뿐이지만, 추후에 $ETH 베타 토큰들 담보로 추가되면 사용할 맛 날듯.

DOGE 밈의 시초 KABOSU 사망 ㅠㅠ https://x.com/tier10k/status/1793881261045436478

뉴진스 신곡 출시! https://www.youtube.com/watch?v=vrM2mrI83uk

그레이스케일 STX 신탁 상품 출시! 🍾 이상하게 한국인에게도 특히 인기가 많은(?) 그레이스케일이 니어와 함께 그레이스케일 STX 신탁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더에 묻힌..) 그레이스케일이 본격적으로 STX에 대한 기관급 투자 경로를 열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매우매우 큰 소식이지만, 다른 것보다 제가 인상깊게 본 내용이 있습니다. 스택스가 비트코인 유동성 확보를 앞두게 되며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다고 있다는 스택스 재단 측의 트윗에 그레이스케일이 우리도 너네 말에 동의해! 라며 리트윗으로 화답한 내용이 그건데요! 꾸준히 스택스를 팔로업 해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래 반에크, 프랭클린 템플턴을 비롯한 기관급 투자자들의 STX 언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VC들도 말할 것도 없구요! 이번 그레이스케일 신탁 상품 출시가 본격적인 STX 기관 채택의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관련 내용으로 이번 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레이스케일 상품 구경가기 ⤵️ https://www.grayscale.com/crypto-products/grayscale-stacks-trust

레이어제로, 타이코, 오버 에어드랍 논란을 보며 적는 개인적인 생각. 내가 생각하는 에어드랍의 목적은 세 가지이다. 1. 초기 참여자 및 기여자 유입 유도 2. 투자를 위한 프로젝트 지표 상승 3. 프로젝트 기여자에 대한 감사 표현과 리텐션 유도 예전에는 웹3 참여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갑 생성, 토큰 구매, 어려운 신규 체인 및 디앱 사용이라는 허들을 넘는 사람들을 데려오기 힘들었다. 그래서 지금처럼 예치작, 에드작, 포인트작이 아니라 초기 참여자들에게 감사 표현과 함께 리텐션 유도를 하기 위해 에어드랍을 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그 때는 웹3 유저 한 사람의 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높은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 특이하지 않았다. 지금은 웹3 유저수 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수 많은 가이드 콘텐츠와 플랫폼들이 나오고 있고, 거래소와 지갑 등 인프라도 더욱 확대되었다. 소수의 플레이어가 있던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유저들이 생겼고, 프로젝트들은 유저의 가치를 구분해야 되는 단계가 되었다. 모두에게 큰 보상을 주긴 힘들어졌다. 그러니 예치작, 포인트작 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등수를 매기는 것이다. 1번과 2번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에어드랍은 어쩔 수 없이 점점 한 사람 당 얻게 되는 가치가 줄어들거나 사라질 것이다. 타이코에서 갤럭시 유저들에게 많은 작업을 유도했지만 에어드랍을 하나도 주지 않은 것과 오버가 KYC를 위함이라며 새로운 거래소를 가입하게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유저들은 이러한 점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실망하게 되고 이용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개인적으로 누가 더 잘했다 못했다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이용하려는 프로젝트와 이용하려는 에어드랍 헌터들의 관계는 사실 어느 한 쪽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둘 다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1번과 2번만을 신경쓰면서 에어드랍이라는 당근으로 유저들을 이용하려는 프로젝트는 시장을 잘 못 판단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웹3 유저들이 증가했지만 아직 웹2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하듯이 할 정도로 웹3 유저들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중앙화 거래소정도이지 않을까? 에어드랍 헌터들과 다계정, 체리피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과장시킨 숫자로 착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웹3 시장은 엄청나게 경쟁 중이고, 그렇기 때문에 코어한 유저들을 어떻게 유지하면서 성장할지 고민해야 된다. 최근 모나드나 베라체인 등 코어 커뮤니티가 단단한 프로젝트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첫 번째는 유저를 잘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레이어제로 시빌이 방법적으로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 유저를 위한 것이라는 목적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제대로 줘야 한다. 계산하지 않고 충분히 만족하고 팬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는 것은 토큰일 수도 있고, 혜택일 수도 있고,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일 수도 있다. 시장이 더 커진 상태가 아니라면 프로젝트들은 단순 수치를 만들기 위한 에어드랍이 아니라 코어 유저들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에어드랍 방법들이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유저를 이용하려고 하지말고 같이 가려는 고민을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SOS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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