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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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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연준 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현지시간 화요일 오전 발표될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서프라이즈를 경계하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2거래일째 숨고르기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가 올해 들어 종가 기준 16차례나 신기록을 깨면서 과열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BofA 등은 강세장이 더 이어질 것으로 낙관했다. Strategas의 Jason De Sena Trennert는 “주가와 크레딧 스프레드, 금값, 비트코인 등을 보면 통화정책은 제약적 수준과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한편 JP모간의 Marko Kolanovic는 소위 모멘텀 종목으로 쏠림이 과도해지면 종종 가파른 조정이 불가피하게 뒤따른다고 경고했다. - Bloomberg.

소비에 답이 있군.
소비에 답이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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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비 0.3%으로 1월 0.4%에서 소폭 둔화되는데 그쳐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연준의 스탠스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비로는 3.7%로 2021년 4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겠지만 추가적 디플레이션 증거를 원하는 연준 위원들에게 100% 확신을 주기 어려울 전망이다. 트레이더들은 혹시라도 1월처럼 예상보다 뜨거운 인플레이션 지표가 나올 가능성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연준은 현지시간 3월 19-20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하고 점도표 상 올해 25bp씩 3회 인하 전망을 고수할 경우 6월 첫 인하를 위한 시그널을 줄 수도 있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와의 재대결이 유력해진 가운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현지시간 금요일 이례적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증시는 지난 금요일 최근 기록 경신 랠리에 피로감을 느끼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밀렸다. BofA는 S&P 500 지수가 작년 10월말 이래 25% 급등하면서 “비정상적 시기에 비정상적 상승”을 보이고 있고, 그 결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놓고 포지션이 과도하게 확대되었다고 진단했다. 반면 씨티그룹은 닷컴버블때와 달리 AI 시대를 열고 있는 대형테크주의 경우 실적과 현금흐름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 Bloomberg.

굿나잇! 🖐🏻

'Large-cap mutual fund managers have benefited in part from their large underweights in AAPL and TSLA.' - Goldman Sachs.

'Large-cap mutual fund managers have benefited in part from their large underweights in AAPL and TSLA.' - Goldman Sachs.

4. 이제는 선택의 문제에 있음. 추종하는 지수(벤치마크, 가령 예를 들어 코스피 200 지수)를 가지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은 이와 같은 시기에 무엇에 힘을 줘야 할까? 골드만삭스는 과거 보고서를 통해 공모 펀드의 수익률에 결정적 요소가 되었던 것은 비교지수(추종지수)의 구성 대비(예를 들어 삼성전자 30%) 더 많은 비중을 산 때문이 아니라, 구성대비 더 낮은 비중을 보유한 때문(일종의 Short, 삼성전자가 지수의 30%인데, 이를 추종하는 펀드가 25%만 보유하고 있다면 5% 비중의 Short과 마찬가지임)이라는 것임. 우리는 무언가를 이기려고 할 때 더 많이 힘을 주는데 신경을 쓰지만, 더 힘을 빼야 하는 곳에 실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임.

'On one end of the spectrum, NVDA has returned 87% YTD on the back of its strong 4Q earnings report and sustained investor optimism surrounding AI. On the other end, TSLA has plunged 28% amid softer EV demand while AAPL has declined by 12% following news reports of weak China sales.' - Goldman Sachs.

3. Magnificent 7이라 한 집단으로 묶어서 부르고 있지만, 엔비디아는 +87% 상승하고,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12%, -28% 하락했음. 이 주식들의 수익률 상관관계가 이처럼 낮은데 한 집단으로 부를 수 있을까? 반대로 말하면, 지금과 같은 때야 말로 주식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 각각의 투자 매력도를 평가하는데서 얻는 보상이 크다는 말임.

'The average S&P 500 stock’s 3-month realized correlation has declined to 0.19, ranking in the 17th percentile versus the past 30 years.' - Goldman Sachs.

2. 개별 주식의 성과가 두드러지는 때는 시장 참여자들이 A, B, C라는 다른 세 주식에 대해 '다름'을 구분할 의지가 있는 때라고 할 수 있고, 이 의지가 클 때 서로 다른 세 주식은 각기 다르게 움직임. 우리는 이를 수익률의 상관관계가 낮다라고 함. 그리고 이를 미시적 환경이 주도하는 주식시장이라고 할 수 있음. 이럴 때 개별 주식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는 이에게 보상이 크게 주어짐.

1. 매력적인 개별 주식을 찾는 투자자라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노력 대비 보상인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여 특정 주식의 숨은 가치를 발견했다고 해도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개별 주식들 간의 특성을 고려하는 때'인가에 있음.

밤이 깊었고, 월요일을 맞이하며 일찍 잠자리에 들었겠지만, 주식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생각되는 두 가지 내용에 대해 골드만삭스가 다시 한 번(어찌보면 주기적으로 언급하는) 보고서로 작성하여 잠시 도슨트 해보고자 함. 지금부터 음소거 상태로 이어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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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ish central bank rhetoric. Jerome Powell told a Senate panel the Fed is “not far” from being confident enough to cut rates
Dovish central bank rhetoric. Jerome Powell told a Senate panel the Fed is “not far” from being confident enough to cut rates, and pushed back on the idea that surge pricing will fuel inflation. Christine Lagarde indicated the ECB may ease in June, after it stood pat as expected and projected inflation will slow to 2% in 2025. Traders priced in 100 bps of reductions this year. - Bloomberg.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가 자본확충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주가가 한때 47% 넘게 폭락하고 주식 거래마저 일시 중지되었다. 뉴욕장 오후 들어 10억 달러가 넘는 지분 투자 유치를 발표하며 주가가 37% 가까이 급등했으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NYCB발 미국 지역은행 우려가 재부각되며 미국채 금리는 파월의 인내심 강조에도 불구하고 하락해 2년물의 경우 한때 2월 중순래 저점인 4.5%까지 밀렸다. 뉴욕증시는 파월이 올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파적 서프라이즈를 내놓지 않은 점에 안심해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파월 연준의장은 미 하원 위원회 청문회에서 언제쯤 연준이 금리를 내릴 준비가 될지 묻는 질문에 “경제와 노동시장 강세, 그동안 이룩한 진전 등을 이유로 우리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답해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결정지을 최대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버몬트 주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완패한 후 중도 하차했다. 이로써 오는 11월 본선에서 81세 고령 논란에 휩싸인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온갖 사법리스크에 직면한 트럼프의 재격돌이 유력해졌다. -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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