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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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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담 '제로섬' 배달 온 치킨을 열어 닭날개가 3개인 것을 보고 재밌어 하는 아이에게, 니 기쁨은 또 다른 친구에겐 슬픔이다. 비록 날 수는 없어도 날개가 양쪽에 달린 닭인데, 왜 하나밖에 없나 비통해하지 않겠나. 니가 기쁠 때, 누군가는 슬퍼하게 되는 것, 그것이 제로섬 게임이라 가르쳤다.

휴가가 끝나면, '뉴스 쿠팡' 본질로 회귀하려고 함... 🧑🏻‍💻

6) 2021년의 행운을 모두 반납한 곳에는 '오징어 게임'이 빠질 수 없는데, 버킷스튜디오가 -70%, 쇼박스가 -40% 하락했음. 모든 성장주는 결국 통화정책 환경 하에서 역풍을 맞았음.

5) 패자에는 카카오 그룹, 암화화폐 주식, 그리고 오징어 게임이 있음. 카카오 및 그 관련 그룹사 주식들은 합산 480억 이상의 시가총액이 사라졌음.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위메이드는 지난 해 800% 급등 후 -81%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1,500% 급등한 위메이드맥스는 그 시가총액의 3/4을 잃었음.

4) 올해 코스피 시장의 승자와 패자를 나눠보면, 승자에 BGF리테일이 있음. CU편의점으로 대표되는 이 주식은 올 한 해 +41% 수익을 거뒀으며, 급증하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소비자들이 긴축을 함에 따라 주요한 수혜를 입었음. 거시경제 환경에 따른 투자가 가능했음.

3) '오징어 게임'으로 대표되었던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도 그 열풍도 연속성이 없지 않을까란 우려에 큰 폭 하락했음.

2) 올 한해 최악의 손실을 기록한데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전세계적인 성장주 타격임. 중앙은행의 금리인상과 유동성 회수 속에서 반도체의 중심인 삼성전자가 26% 하락하는 동안, 성장주인 카카오는 그 두배에 달하는 하락을 보였음. 이들 외에도 꿈을 품은 성장주였던 메타버스, 게임, 암호화폐 관련 주식인데, 이들은 2021년 최고의 주식(last year’s biggest gainers)이었음.

1) 코스피 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연간 손실을 기록하는 것이 거의 확정 된 상태며, 반도체 및 인터넷 소프트웨어 대형주를 중심으로 손실이 컸음. 그럼에도 불구 전기차 공급망, 그리고 방위산업에서 돌파구를 찾은 투자자들도 많았음.

Bloomberg 기사 중 'Chips, Entertainment Drag Korea Stocks to Worst Rout Since 2008'에서 매 번 투자에 되새겨야 할 항목이 있어, 지그시 읽어보려고 한다.

• 사담 'Big Short' 영화를 보면, 경제가 침체를 향해가고 부실의 흔적이 곳곳에 들어나는데 신용 평가는 복지부동이다. 올해도 마찬가지, 경기가 침체를 향한다고 하지만 신용평가(S&P와 같은) 기관의 미국 내 기업 신용평가는 큰 움직임이 없었다. 회사채 모든 등급을 합쳐서 보면, 등급 하향이 1월부터 7월까지 평균 46건에 불과했으며, 8월에 125건, 9월에 84건, 10월에 63건이었다. 회사채 등급의 평가를 상향/하향으로 비율로 따지면, 1분기 1.83(상향이 더 많음), 2분기 1.59, 3분기 0.56, 3분기가 되어서야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11월 들어서 등급 하향은 126건이고, 12월은 83건이다. 상향/하향 비율로 치면 4분기는 0.39다. 10월부터 12월 어제까지 투자등급 회사채에서 신용등급 상향은 31건, 하향은 38건으로 대동소이하지만, 투기등급에서 상향은 57건, 하향은 149건으로 무더기로 차이가 발생한다.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떨어진 Fallen Angels도 5건이 포함되어 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으로 회복 된 Rising Stars가 50건일 때 Fallen Angels은 8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보면 큰 차이다. 우리는 신용 스프레드와 같은 것을 위험지표로 보지만, 실제 신용을 평가하는 기관은 영화에서와 같이 매우 보수적이다. 이해관계도 많이 얽혀있다. 그러므로, 동행하거나 후행하여 얼마나 심각한 상황을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 사담 'Big Short

• 사담 '39조 7천억 규모의 한국형 헤지펀드 결산' 배당락 전일(27일)을 기준하여 한국형 헤지펀드를 결산하면 다음과 같음. 1) 단기 채권 및 부동산 등과 같은 'Fixed Income', 'Alternative' 전략의 헤지펀드의 총 운용규모가 14조 8천억으로 압도적이나, 유통주식 및 메자닌 등을 함께 포트폴리오에 담는 'Multi Strategy'가 12조 2천억원으로 큰 폭의 운용규모 성장을 이뤘음. 2) 'Multi Strategy'가 헤지펀드의 담보성 수익과 변동성 관리 등에 용이해 대부분의 전략 형태로 쏠렸으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Long/Short 헤지펀드의 개념으로 분류되는 전략에도 2조 4천억원의 운용 규모가 있으므로 둘 유형을 합칠 경우 수익자들이 생각하는 한국형 주식 헤지펀드는 14조 6천억원 규모로 볼 수 있음. 3) IPO, Pre-IPO 및 코스닥 벤처 유형으로 8조 4천억원의 운용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외 전략들의 경우 모두 1천억 미만의 운용규모에 머무르고 있음. 4) 총 설정액 1,000억원 이상, 운용규모 상위 15개의 'Multi Strategy' 헤지펀드의 2022년 연 초 이후 수익률 평균은 -1.12%, 연환산 변동성은 8.83%였음. 5) 총 설정액 500억원 이상, 상위 5개 'Equity Long/Short' 헤지펀드의 2022년 연 초 이후 수익률 평균은 +0.85%, 연환산 변동성은 7.14%였음. 6) 총 설정액 500억원 이상, 상위 5개 'Equity Long' 헤지펀드의 2022년 연 초 이후 수익률 평균은 -45.30%, 연환산 변동성은 24.36%였음. 7) 총 설정액 400억원 이상, 상위 4개 'Equity Long/Short Global' 헤지펀드의 2022년 연 초 이후 수익률 평균은 -53.91%, 연환산 변동성은 29.16%였음. 8) 총 설정액 2,000억원 이상, 상위 20개 'Alternative' & ' Fixed Income' 헤지펀드의 2022년 연 초 이후 수익률 평균은 -2.61%, 전략으로 구분할 경우 'Alternative' 평균 -2.30%, 'Fixed Income' 평균 -3.19%였음. 9) 운용사별 2022년 연 초 이후 가중 평균 수익률을 계산할 경우, 운용규모 5천억원 이상의 운용사에서 i) Long/Short 헤지펀드 수익률은 -2.19% , ii) Long 헤지펀드 수익률은 -32.76%를 기록했음. 5천억 미만 1천억 이상 운용사의 경우 i) Long/Short 헤지펀드 수익률은 -0.66%, ii) Long 헤지펀드 수익률은 -13.85%를 기록했음.

• 사담 휴가 중 한 해 국내 주식시장을 정리하면, 1. 궤적(軌跡) 전세계 주식시장의 1.4% 비중인 한국은 미국, 중국, 호주의 통화나 지수선물이 만든 궤적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2. 잠식(蠶食) 자산군의 움직임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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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담 휴가 중 한 해 국내 주식시장을 정리하면, 1. 궤적(軌跡) 전세계 주식시장의 1.4% 비중인 한국은 미국, 중국, 호주의 통화나 지수선물이 만든 궤적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2. 잠식(蠶食) 자산군의 움직임은 결국 더 큰 규모의 자산의 움직임에 잠식 당하는 법, 주식은 그렇게 훨씬 큰 규모의 채권에 의해 잠식 당했었다. 3. 한계(限界) 선진국과 신흥국의 가장 큰 차이는 엔진의 역할인지 연료의 역할인지 차이, 결국 올 한 해도 유동성 흡수와 침체의 공포 앞에 연료의 역할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보였다. 첨부하는 차트는, 1) 코스피 200 지수와 호주 달러, 2) 코스피 200 지수와 미국 국채 2년물 금리, 3) 코스피 200 지수와 아연 및 구리임.

Bloomberg 단말을 사용하거나, Bloomberg news를 구독 중이라면, 아래 페이지를 통해 한 해의 주요 이벤트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 https://www.bloomberg.com/graphics/2022-in-graphics/

• 휴가 중. ☕️

Implication: COVID-19와 관련 된 봉쇄 완전 해제의 의미 China will downgrade Covid control measures to the ‘Category-B’ level. China currently classifies Covid-19 as a Category-B disease, but is controlling it like a Category-A disease.

China will scrap all quarantine measures for Covid-19 from Jan. 8, including requirements for inbound visitors, according to the National Health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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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