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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 화물에 치인 초등생…부산 등굣길 사고 1년, 지금은 출처 : SBS | 네이버 - https://naver.me/FepFRkBS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 있었지만, 내리막길을 굴러온 화물 무게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사고 이후, 현장에는 14t 트럭이 시속 80km 속도로 충돌해도 버틸 수 있는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스쿨존에 차량용 울타리가 설치된 경우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보행자용 울타리가 설치돼 있습니다

보행자 방호 울타리는 차량으로부터 보행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 안전 규정도 없다. 구청 관계자는 "고속도로에 있는 방호 울타리는 등급이 있지만 서울 시내는 제한 속도가 있기 때문에 (보행자용) 방호 울타리에는 안전 등급이 없다"며 "차량 방호 울타리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곳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차량 돌진 못막아…보행자용 울타리 있으나 마나 - https://naver.me/55rV355a 일례로 최근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13곳)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면서 모두 차도 이탈 차량 충돌을 견딜 수 없는 보행자용으로 설치했다 ㅡㅡㅡ 또 다른 대안으로는 고강도 울타리 설치가 꼽힌다. 고강도 울타리 설치 사례는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청주 송절동 스쿨존 인도 안전펜스 들이받아... 운전자들 경각심 제고돼야 - https://naver.me/5NqtbGwm 차량이 안전펜스와 울타리를 뚫고 인도로 진입한 상황을 비추어봤을 때 펜스가 보행자의 안전을 완전히 보장하기 어렵다는 점도 시사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런거 흔들어보면 겁나 안전휀스 코스프레 하고 있는게 한둘이 아닌 우리 모니터링 하는 입장에서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내야할 부분.. 민원 등

실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관련 제품 4686개 중 SB등급 인증 제품은 극소수인데다 대부분의 제품에는 SB등급이 명시돼 있지 않다. 이에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선 전국 150개 회원사들과 협력해 최근 보도용 방호울타리 제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충돌시험을 거치지 않아 SB등급을 받지 못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는 차량의 충돌을 이겨내고 보행자를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노인보호구역 등의 경우 차량 침입으로부터 보행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안전한 방호울타리 설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대전 교통사고 중 18% 보행자…'방호울타리' 설치 필요 출처 : 대전일보 | 네이버 - https://naver.me/F9z3iyrT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 할때 자재 등 검수 제대로.. 그리고 좀 저 깊게 박도록 ... 트락이 저속으로 후진해서 너아지거나 뽑힐 정도로 설치하는 애들 입찰 못하도록 영구 퇴출 ㅡㅡㅡㅡ

그리구 지역 자치 등 활동하시는분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미관때문에 없애달라 , 나무로 심어달라 이런식으로 다른지역에서 민원 넣는분들 반성 합시다. 몇년전 대전 초등생 음주운전 차량에 사망사건만 보더라도 .. 인도에 있고 없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물론 예산 들여서 박아놔도 시공을 오지게 저렴한걸로 하면 그저 .. 안전성 없는 흉물이긴 하지만... 오히려 미관만 생각 하지 마시고. 자역 활동 하실때 튼실하게 시공했는지도 산책하면서 모니터링 하자구요..

더불어 시청 구청에서는 제발 좀.. 미관 미관 미관 하지 말고 인도 주변으로 시속 70km 속도로 박아도 인도로 침범 안 할 수준의 강도로 박아줬으면... 3년전에 바로 눈앞에서 트럭이 저속으로 스타벅스 인근 후진하다가 보호봉? 박는거 봤는데 그냥 쓰러지길래 핵 어이 없었던..

추후 악용을 위해 법 개정시급.. 예를 들어 더이상 잃을것 없는놈들이 모여서 돈받고 차로 사람을 치는 법적 사각지대 범죄로 돈버는 놈들이 생겨나면 ?? 고작 형벌이 저것밖에 안나오면 열불 터질듯.. 9명 사망한 시청역 사고 예상 형량은?…최대 징역 3년 출처 : 매일신문 | 네이버 - https://naver.me/FUhcpFAn 교통사고처리법 제3조 제1항은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 업무상과실 또는 중과실로 사람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르게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양형 기준은 이보다 낮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교통사고 치사상에 대해 징역 8개월~2년을 권고하고 있다. A씨가 교통사고처리법 제3조 2항(중앙선 침범)을 위반한 점, 사상자가 많다는 점 등 가중처벌 요소(가중 1~2년)를 고려하면 최대 징역 2~3년이 내려질 것이라는 게 법조계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