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

ما از کوکی‌ها برای بهبود تجربه مرور شما استفاده می‌کنیم. با کلیک کردن بر روی «پذیرش همه»، شما با استفاده از کوکی‌ها موافقت می‌کنید.

avatar

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نمایش بیشتر
پست‌های تبلیغاتی
7 617
مشترکین
اطلاعاتی وجود ندارد24 ساعت
اطلاعاتی وجود ندارد7 روز
+3230 روز

در حال بارگیری داده...

معدل نمو المشتركين

در حال بارگیری داده...

첨언하면 수출데이터는 부정확해서 삭제하다보니 자세한 내용이 날아갔는데 아직 수출금액 턴어라운드는 말 그대로 턴어라운드이고 21~22년 고점까지는 룸이 좀 남았습니다. 다만 수출단가쪽이 돌아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믹스 개선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수출데이터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100% 신뢰하지 않고 있고 해당 스터디의 시발점은 주가가 왜 신고가로 올라가고 있을까 부터 시작되어서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نمایش همه...
👍 14
신고가 Study : 삼화전기 - 데이터센터 증가의 수혜?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 늘 그렇지만 해당 종목은 일부 보유 중. 매매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음. 신고가 가는 종목들은 기계적으로 스터디를 해보면 따라사든 눌림목에 사든 좋은 기회를 줄 때가 많음. 시장에서 이야기가 많은 종목들도 스터디를 하면 좋겠지만, 이렇게 조용하게 신고가를 가는 종목들이 최근 들어 많은게 특징. 삼화전기도 최근 주가가 별다른 콜도 없이 강세. 그러나 스터디를 해보면 변화가 조금씩은 감지되는 중. 수출데이터가 돌고 있음. 특히 단가부분이 매우 강한데 100%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라 이 부분은 별도로 더 확인되면 첨부할 예정. * 회사 ir이 컨택이 잘 되지 않아 회사에 확인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주의사항. 실적이 생각대로 안나올 가능성이 높음 ✅ 개요 (22년 6월 이베스트 리포트 참고) 본업은 알루미늄 콘덴서의 제조 및 판매. 콘덴서는 전기용량을 얻기 위한 축전기. 전압이 높으면 전하를 모으는 축전 기능, 전압이 낮으면 방출해서 전위차를 유지하여 전원 안전성을 높임. 국내 전해콘덴서 시장은 삼화전기와 삼영전자가 양분. 하이엔드에서는 일본, 로우엔드에서는 중국 기업과 경쟁 OP 21년 218억 - 22년 136억 - 23년 78억으로 점점 감소. 22년 리포트상에는 중국법인의 순이익 감소와 알루미늄 가격 상승이 지적되고 있음. SSD에 들어가는 S-CAP이 21년에 110억 매출(비중 4.5%) 기록. 22년-23년은 리포트가 없어 알 수 없음, 앞으로 S-CAP 매출이 의미있게 성장하는지가 관건. ✅ 투자 아이디어 :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절감의 수혜 [IT와 ESG]㊦ "세계 전력소비 20%가 데이터센터...HDD 대신 SSD 써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39488?sid=105) 개인적으로 위 기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요약하면 전세계 전력량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1~3%. 이게 2025~30년에 최대 20%까지 늘어남.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에서 스토리지, 즉 HDD나 SSD가 차지하는 비중은 25%. SSD를 사용하면 80% 절감 가능. 현재 HDD와 SSD는 점유율이 50%. HDD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 SSD 가격이 내려오면서 HDD를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그럼 삼화전기는 데이터센터의 투자 증가와 SSD 채택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오르는게 아닐까라는 짐작. ✅ S-CAP : SSD에 최적화된 콘덴서 삼화전기, 삼성전자와 데이터센터 서버용 SSD 최적화된 'S-CAP' 개발 및 본격 양산 공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11561?sid=101) 21년 기사임. 위 기사에 따르면 21년 삼화전기는 삼성전자와 S-CAP 공동개발, S-CAP2도 개발.(24년 현재는 체크가 안됨)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데이터 센터 서버 시장에서도 SSD 수요가 급증. SSD나 전장용 전해콘덴서의 ASP는 기존 전장용 제품보다 단가와 마진이 높다고 알려져있음. S-CAP에 대한 21년 8월 DS증권 보고서 내용 참고하면, 1) 과거 일본 업체가 공급했던 SSD용 콘덴서를 대체 2) 데이터센터에 SSD탑재가 늘어나면서 SSD용 전해콘덴서 수요가 증가 SSD에 힘주는 삼성·하이닉스, '낸드의 봄' 기대 커진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326500123) 데이터센터 투자도 물론이지만 SSD 시장도 분위기가 좋은 상황. ✅ 전장 및 전기차(21년 8월 DS증권) 자동차용 전장 시장에서 콘덴서는 1) Backup 전원을 위한 고용량 2) 출력 리플 전압감소를 위한 저저항 3) 자동차 진동으로 인한 단선 발생하지 않도록 내진동 4) 엔진 열에 제품변형 없도록 고온특성. 여기에 적합한게 전해콘덴서. 기존 차량용 전해콘덴서는 내연기관은 150개, 전기차는 250개. 다만 이 부분이 실적으로 연관되는지는 아직 확인이 안되어서 그냥 기대요인 정도로만 남겨놓고 있음. ✅ 결론 수출데이터가 돌고 있음. 특히 단가부분이 강한데, 이 부분이 특이할만한 점이지만 100%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라 이 부분은 별도로 더 확인되면 첨부할 예정. 서버 투자와 SSD 확대의 수혜를 보고 있다면 일단 22년에 이베스트 리포트에서 얘기했던 그림대로 잘 가고 있음. 결국 1분기 실적을 까봐야 알 것 같음. 수출데이터의 턴어라운드가 1분기 혹은 2분기 실적에 유의미하게 보이는지가 관건. ✅ 확인되지 않은 사항 - 수출데이터와 마찬가지로 1분기 실적이 정말 턴어라운드하고 있는지 + 수출데이터의 유의미성. - 기존 본업의 감소하던 실적은 턴어라운드하고 있는지 - S-CAP이 기존 제품 대비 ASP와 마진이 얼마나 높은지와 실적 기여가 얼마나 될지
نمایش همه...
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12
하나투어 : 여행의 이유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모두가 저PBR을 얘기하고 있어 다른 관점의 아이디어를 내일 들고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정리. 가장 중요한건 결국 실적이고, 요즘 추세에서는 주주환원 의지인것 같음. 이번 2월 1일에 발표된 하나투어의 해외 모객 동향은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었음. 그 동안 P Q C의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대주주가 PE라 주가 상승에 대한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좋았는데 특히 Q에 대한 상승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음. 옆에 붙인 소제목은 김영하 작가님의 책 제목임. 직접 연관은 없겠지만, 최근 여행 트렌드에서 해외를 나가는 것이 아닌 제대로 즐기기 위한 것이 여행의 이유로 자리잡고 있어 투어 업체에게 큰 기회가 되는 것 같음. 아래 자료는 모두 하나투어 IR자료와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 (11월 IR 자료 : http://www.hanatourcompany.com/kor/ir/ircenter/data_list.asp?irType=irBBS&noticeType=4) ✅ P 증가 : 패키지 여행의 고가화 코로나 이전 패키지여행의 이미지는 저가로 모객을 한 이후, 싼 호텔에 투숙하며 쇼핑코스나 관광을 통해 +@를 뽑아먹는다는 이미지가 강했음. 그러다보니 코로나 충격도 컸지만, 여행 산업에 대한 회의가 클 수 밖에 없었음. 해외에 좋은 호텔이 잘 알려졌는데, 막상 모텔같은 곳에 가는 문화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짐. 그러나 하나팩 2.0(중고가 패키지)의 판매비중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음. 기존 패키지와 다르게 잘 알려진 호텔에서 추가 관광이나 비용없이 정해진 비용만으로 관광. 오히려 개인이 직접 숙소를 잡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하나투어 11월 IR자료를 바탕으로, 19년 3분기에 7%였던 중고가 패키지 고객수의 비중이 37%까지 올라오고 GMV는 8%에서 58%까지 올라옴. 하나투어가 똑같은 패키지여행객을 송출하더라도, 과거보다 매출이 더 빠르게 올라올 수 밖에 없음. ✅ Q 증가 : 장거리 패키지 수요 증가와 20~30대의 수요 증가 또한 GMV 기준 단거리가 46%, 중장거리가 72%로 여행계획을 쉽게 짜기 힘든 유럽이나 미주 등에 중고가 패키지가 몰리고 있음. 여행 예능과 여행 유튜버가 많이 알려지며 그 동안 즐겨가던 일본이나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심지어 최근에는 태계일주 이후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도 올라오고 있음. 다만 이런 장거리로 갈수록 젊은층에게도 여행계획을 짜는 일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음. 동남아의 경우 1개 도시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를 바꿔가는 정도의 계획이면 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도시 단위 혹은 국가 단위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아 기차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개인이 예약하는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음. 특히 20~30대 고객 비중 증가는 22년 여행결산 때부터 나타난 추세.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49171) ✅ C 감소 : 감원 뿐만 아니라 판매 채널의 변화 여행업계의 비용감소라면 감원만 생각할 수가 있음. 실제로 21년 10월에 기사가 나온 것처럼 버티던 하나투어도 긴축경영으로 감원에 들어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35089?sid=103) 3분기 단일분기 + 별도 재무제표 기준 19년은 240억 23년은 급여항목은 170억. 여기에 성과급이나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등까지 감안하면 비용 절감이 매우 많이 되어 있음. 이것도 물론 무시할 수 없는 요인임. ✔️ 그러나 가장 큰 비용 감소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채널 판매의 확대라고 생각. 19년도 온라인 비중은 고객수 기준 19%, GMV 기준 17%였지만 23년 3분기 기준 고객수 46%, 온라인 42%로 크게 증가함. 가장 큰 함의는 오프라인 대리점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많이 줄어들게 되는 것. (%는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지만 14년도에 나온 하나대투 보고서를 인용한 기사에서는 7%라고 언급. 현재 수수료율은 알 수 없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480401?sid=101) 하나투어 모바일 앱 MAU도 22년 1월 13.5만명에서 23년 10월 45.3만명까지 큰 폭으로 증가함. ✅ P 증가 + Q 증가 + C 감소 : 이익의 극대화 이렇게 단가가 증가하고, 송출객이 증가하는데 비용이 줄어들면 당연히 실적이 증가함. 특히 1월의 송출객이 MoM +40%, YoY +144%로로 크게 증가하였고 이 추세가 이어지면 24년도 실적은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음. 일단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기반으로 보고 있지만, 가정치가 좀 더 올라간다면 컨센서스도 상향될 가능성. 이 점은 4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난 뒤 실적 리뷰를 보면 방향성을 짐작 가능할 것. 그러나 가장 좋은건 이 실적의 상승이 주주에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즉 대주주가 사모펀드라는 점임 ✅ 주주환원 : 대주주의 이익과 함께 하는 방향성 하나투어의 대주주는 IMM임. 저PBR이 부각되며 얘기가 나왔던 주가를 누르면 좋은 사례와는 다르게 사모펀드가 가진 회사들은 주가 부양에 관심이 많고 배당에도 적극적. 12월 5일에 공시가 나왔음. 중요한 점은 2가지인데 1) 23년부터 25년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0~40%를 배당 2) 23년 결산 배당은 예외적으로 상기 배당정책을 초과하는 수준의 특별 배당금으로만 지급. 특히 2)가 중요한데 23년도 결산배당 재원은 아래와 같이 언급 ✔️ "12월 1일 임시주총 결의를 통해 자본준비금에서 이익잉여금으로 전입된 1,400억원의 일부로 한정되며 해당 재원은 전액 비과세 대상입니다." 1400억 중 일부라고 하니 이번에 나올 배당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시가총액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배당이 나올 것으로 기대. 그리고 앞서 말했듯 실적 상승이 배당으로 이어지는 구조라 말 그대로 "섭섭지 않은" 배당이 나올 것. 다음으로 기대되는 이벤트는 IMM의 매각이겠지만 아직은 알 수 없는 이벤트라 기대치에서는 제외 ✅ 결론 : 저PBR은 아니지만 업황 개선과 주주환원에 관심. 그 동안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던 상황이고 자본을 다 까먹을 수 밖에 없어 인기가 많은 저PBR은 당연히 아님. 그러나 매출 성장이 가시적으로 보이고, 네이버 컨센서스상으로 30%대의 ROE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대주주의 주주환원의 수혜를 같이 볼 수 있는 것은 장점. 얼마일지는 알 수 없지만 특별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리스크 가장 위험한건 비싸게 주식을 사는것.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고, 앞서 언급한 기대감이 모두 반영되어있을 수 있어 셀온이 나올 수 있음.
نمایش همه...
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17
저PBR 테마 복기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저PBR 테마를 지난 1월 29일에 처음 이야기했을 때(https://t.me/morning_note/91) 는 정부의 말을 잘 들을거같은 종목들, 즉 공사 위주로 생각. 그리고 두번째는 자사주가 많은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https://t.me/morning_note/97)를 언급. 이 때도 단순히 저PBR, 자사주 많은 종목이 아니라 어느정도 돈을 버는 대형주 위주의 아이디어 그리고 지나고 복기해보면, 100점 중에 60점정도 되는 것 같음. 아이디어 자체가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종목 픽에서 잘못됨. ✅ 저PBR이 단기로 끝날 것 같진 않음 어제 오늘 양 일간 코스피에 1조 넘는 외인의 매수세가 찍히고 있음. 물론 수급이라는게 내일 당장 바뀔 수도 있지만 기관이나 외인 입장에서는 이런 주주친화정책을 끌고 오는게 좀 더 체감이 다른 것 같음. 특히세밀히 살펴보면 다르지만 일본의 케이스가 학습이 되어있고 신뢰가 떨어지는 소형 기업들이 아니라 주요 대형기업들, 삼성그룹이나 자동차나 은행의 주주정책이 바뀐다면? 으로 생각하면 쉽게 넘어갈 이슈가 아닐 수도 있음. ✅ 저PBR 대장섹터는 자동차와 대형은행 현재 대장섹터는 자동차와 대형은행으로 맞물림. 아이디어 자체는 언급된 항목들에 해당. 상대적으로 자동차 대장주인 기아가 조금 높긴하지만 저PBR에 좋은 이익흐름, 배당정책을 이미 가지고 있고 대형은행들은 특히 정부 기조에 민감하게 반응. 시장은 한 차원 더 높고 더 심플하게 접근한것 같고 늘 그렇듯 시장이 맞는 것 같음. 당분간 이 추세가 쉽게 바뀔것 같진 않음. 현재로선 가장 승률높은 게임은 이 2개 섹터에서만 노는 것. 다만, 액션을 떠나 앞으로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도 몰라 계속 고민은 필요. ✅ 지주사 : 선별이 필요한 접근 지주사도 로직에서 좋음. 그러나 선별이 필요해보임. PBR이 0.3인 지주사가 있더라도 계열사 지분을 매각해서 올릴 수도 없고, 우리가 계열사 가치가 1조인데 시총이 3천억이에요. 사주세요 라는 로직은 먹히지 않음. 주주부양책이 나올 수 있는 회사로 수급이 몰릴텐데 가장 중요한건 자사주 매입(소각은 별개로) or 배당 2개임.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고 연결 이익이 아니라 별도 이익이 좋은 회사들이 좋음. 하나하나 파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대형 지주사들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음. 따로 종목에 대한 고민이 필요없이 그냥 주요 그룹 지주사만 보면 될 것 같음. 특히 이미 배당수익률이 높았던 지주사들은 여기서 조금만 더 주주친화책으로 바꾼다면 대형 자금이 많이 들어올 수 있음. 삼성전자의 삼성물산/삼성생명, SK, LG, GS, LS, 롯데지주, 한화 등에서 대장주만 할거면 삼성이랑 SK, 엣지를 낼거면 다른 대형그룹 지주사를 봐도 좋을것같음. 특히 PER과 PBR이 동시에 낮은 곳이 생각보다 엣지가 날 수 있음 ✅ 보험 은행과 마찬가지 성격이지만 은행이 먼저 움직이고 따라서 움직이는게 보험. 생보, 손보 모두 주가는 좋지만 밸류에이션은 그 동안 실적 이슈로 눌려있던 생보가 조금 더 싼 편. 보험을 포함한 금융은 AZ라도 모두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금융애널들 코멘트나 탑픽을 따라가는게 편함. ✅ 공기업부류 여전히 좋게 보지만 조금 떨어진 2군 아이디어. 그러나 정부 정책이 만약 나온다면 공기업 관련 종목들도 움직일 수 있음. 이미 언급한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뿐만 아니라 KT, KT&G 등 대다수가 PBR과 PER이 낮아 주주환원책이 적극 나온다면 PBR 리레이팅이 나올 수 있음. 다만 유틸리티 어닝은 원자재 변동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것은 주의.
نمایش همه...
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31
Photo unavailableShow in Telegram
저PBR : 기관투자자의 마음을 선점하는 아이디어 (1) - 자사주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저PBR이 강세를 보이며 저PBR에 대한 논박이 많았음. 논쟁의 주요쟁점을 정리해보면 1) 저PBR주가 테마주마냥 쏠림이 너무 발생했고 이 쏠림이 해소됐을 때 다시 기나긴 시간이 물림이 어떨까에 대한 두려움. 2) 일본식 저PBR 해소 케이스를 국내에 대입하는게 맞는지 3) 무조건 저PBR이라고 다 1배를 맞추자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지 등으로 모두 생각해볼만한 이슈. 3번의 케이스는 확실히 아님. 모든 PBR을 1배로 만드는건 타당하지 않음. 예측과 선별이 필요. ✅ 결론 그냥 결과치만 스크리닝한 자료라 Top-Pick은 없음. 개취에 따라 다를 것. 저PBR이 정답은 아님. 영업용 자산이나 자회사는 매각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님. 그렇기에 모든 주식을 단순히 PBR 1배를 가자라고 할 수 없음. 다만, 어떤 주식에 수급이 들어올지를 고민해보는건 필요함. ✅ 기관투자자의 마음? 중소형 성장주는 개인투자자의 영역이겠지만 저PBR 대형주는 기관투자자의 영역이라는 아이디어. 벤치마크 매니저 입장에서 소형주, 단적인 예로 1월에 이스트소프트가 1500억 -> 5000억까지 올라간 것은 면책의 여지가 있음. 소형주의 움직임은 먹으면 좋지만, 벤치마크에도 없을 가능성이 크고 큰 비중으로 사지 못하는 주식. 그러나 대형주에서 저PBR 사이클을 일부라도 못 탄다면 성과분석할 때 뇌가 뽑히는 괴로움. 벤치마크를 보며 느끼는 FOMO가 매니저에겐 가장 큰 고민. 그럼 저PBR주식의 상승이 계속될거라 보고 매수한다면 그냥 저PBR 싹 긁어서 사주세요. 가 아님. 벤치마크를 고려하여 매니저 각자의 로직대로 접근. 그럼 이 로직을 먼저 고민해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음. ✅ 아이디어 1 - 자사주가 많은 주식 자사주 소각은 1월 11일 아이디어가 나왔다가 17일에는 안건이 되지 않았다고 알려짐. 1월 11일 뉴스 금투세 이어 자사주 손본다…금융위 자문단 “강제소각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2843?sid=101 1월 17일 뉴스 자사주·CB 제도 손본다…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불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6428?sid=101 기사 말미에서 김소영 부위원장이 언급한것처럼 추가적으로 검토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런 경우 단기간에 자사주 소각 관련 뉴스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그러나 자사주가 많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모두 신경쓰지 않던 0이었다면 이제 플러스가 될 수 있음. 자사주가 많고 PBR이 낮고 주주환원 의지가 있는 주식을 한 번 훑어볼 필요 ✅ 필터 정리 필터 1 - 낮은 PBR은 당연하고 그래도 저pbr로 시작되는 아이디어면 PBR 0.5 이하만 볼 것 같음. 필터 2 - 어느 정도 큰 시가총액. 일단 시가총액이 어느 정도 커야함. 천억짜리 pbr 0.1짜리가 0.3이 되는것은 성과에 큰 영향이 없음. 그러나 1조짜리가 2조가 되면 그 순간부터는 머리가 조금 복잡해지고 5조가 10조가 되는 순간부턴 머리털이 빠짐 필터 3 - PER도 고려하면 좋겠지만 이건 정량화하기 조금 힘듬. 컨센도 있겠지만 자체 추정치도 있을 것이고 저PBR 기업들 중 상당수는 리서치에서 커버가 안될 수 있기 때문. 필터 4 - 자사주 비중 이건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최소의 기준으로 5% 필터 5 - 최소한의 배당 주주환원 정책을 하려면 여력과 의지가 있어야 하고 22년 또는 23년(컨센서스) 최소한의 배당. 22년 또는 23년 컨센 기준 DPS(현금기준) / 어제 종가 기준 0.1% 이상의 배당수익률 으로 필터링. 늘 그렇지만 뒷북일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볼까 생각됨.
نمایش همه...
👍 35
Photo unavailableShow in Telegram
데이터의 정확도에 민감한 편이라 첨언이 많아 죄송합니다. 모든 기업을 다 검증할 순 없지만 단적인 예로 가장 최근에 발간된 이베스트증권의 한국가스공사 추정치를 비교해보면 1) 영업이익과 지배이익은 FN가이드 수치보다 높음 2) DPS는 0으로 잡혀있음. 이렇듯 DPS에 대한 오류 가능성은 늘 있습니다. 이건 기업 추정의 영역을 넘어선 경영진의 판단에 의한 부분입니다. 배당수익률을 높다고 단언한 부분에 대해서는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부분은 본문에서도 다시 수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디와 매매와 본업으로 바쁘신 장 중에 코멘트를 여러번 드려서 송구합니다.
نمایش همه...
👍 21
위 표에 사용된 데이터는 HTS에서 참고할 수 있는 FN가이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다만 확인해보니 리포트에 따라서 배당추정치가 모두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가스공사의 24년 배당 추정치는 증권사별로 모두 상이합니다. 최대한 중립적인 데이터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면밀히 검증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نمایش همه...
👍 1
일본 Case Study와 정부정책 팔로업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위에서는 산업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저PBR 부양에 대한 일본 케이스 스터디가 잘된 기사가 있습니다. 국내 정책과 대기업들의 행보를 계속 팔로업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 일본 Case Study 일본 꼭닮은 정부의 저PBR주 살리기, 이웃나라 효과는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44474?sid=101 대략 요약하면 정책 1) 도쿄증권거래소는 일본 상장기업들의 ROE와 PBR이 해외에 비해 너무 낮아 23년 1월과 3월, 기업가치 개선방안 실행 촉구 2) PBR이 1보다 낮게 움직이는 기업에 경영개선방안 공개 요청 + 기업보고서 영문 작성 3) PBR 1 초과 기업에 높은 가중치 부여하는 JPX 프라임 150 지수 만들어 기관투자자에게 벤치마크 사용 유도 주주가치 제고안 효과 1) 상장기업 중 300곳이 자사주 매입 발표. 2) 배당 수익률 역시 증가. 3) 1600여 상장사 중 800여 기업이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 국내 정책 뉴스 플로우 그럼 국내에서 관련 정책이 어떻게 나오는지가 필요한데 이 부분은 뉴스를 팔로업하면 될 것 같습니다 1월 23일 금투협회장, 자사주 소각 유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0014?sid=101 1월 21일 저PBR 기업 공시 의무화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11916100791145 1월 17일 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불발. 자사주, CB제도 공시강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63084?sid=101 ✅ 주요 기업 행보 현대차 : 자사주 추가 소각 검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91538?sid=101 기아 : 5000억 자사주 매입 후 50% 소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93046?sid=101 동원산업 : 자사주 3290억 전략 소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21624?sid=101
نمایش همه...
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9
AZ의 주식 - 저PBR 부양 정부정책에 올라타자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검증한다고 검증했지만 생각보다 늘 자료 작성 후에 오류가 있는 편. 면피성 발언이지만, 언급된 내용은 늘 틀릴 수 있고 언급된 종목들의 주가는 지금껏 보면 알겠지만 늘 오른게 아니라 빠진 것도 많았음. 이 채널을 믿는 사람은 없겠지만 숭악한 의도로 글을 적는 채널이라 색안경 끼고 봐주시는게 편함. 일부 종목은 보유중일 수도 있고 매수/매도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음을 미리 고지. ✅ 결론 ✔️ 정부정책엔 올라타고, 정부의 규제에는 반대하면 안되는 것 같음. 저PBR을 부양하겠다는 정부의 수혜는 AZ주식이 될 것 같음. 저PBR은 입맛에 따라 선택이 다르기 때문에 Top-Pick은 그냥 작성자 취향에 맞는것으로 보면 될 것. 각자 나름의 이유대로 잘 갈 것으로 생각. 현재로서는 정부가 대기업인 기업들에 관심. 특히 유틸리티. 물론 금융주도 좋아보고 주가도 좋지만 전문적인 섹터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섹터라 코멘트는 애널리스트분들 의견을 참고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음 부채상환 및 CAPEX 투자가 이어져야 하지만, DPS 상승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유틸리티주도 관심. 원래 TP를 잘 언급하지 않지만 특히 이 분야는 TP를 특정하기도 어렵고 투자기간도 특정하기 어려움. 다만 극도의 저PBR(0.25배 이하)의 주식들이 정부의 정책에 맞춰 어느 정도 저평가가 해소되는 로직으로 보면 접근 가능해보이지 않을까 생각됨. ✅ 정부의 저PBR 부양 관심. 개인적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선 늘 관심을 가지고 보는 편임. 관련 정책이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연달아 나올 가능성이 크고 움직임의 폭도 크기 때문. 그러나 최근 저PBR주 언급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부호였음. ❗️ [초동시각]'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증시 반등 이끌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72917?sid=110 가장 큰건 어떻게? 라는 것. 특히 언급된 것 중 공개서한을 보내는 것이 유의미한 주가의 변동을 불러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컸음. 물론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부담일 수 있겠지만 어떤 영향을 어느 기간에 미칠 수 있을지가 이해가 잘 안되긴했음. ❗️ [단독] 당국-거래소, 주주가치 부양책 없으면 상장사에 '공개서한' 검토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11915255160659 그러나 오늘 태광산업의 급등을 보며 내가 이해 못하는 것과 주가의 움직임은 별개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기관이 강세인 코스피 종목들이 많은데 그 동안 코스닥만 보던 관성으로 이 로직을 보는게 아니라 시각을 바꿔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 코스피의 저PBR이 수두룩한데, 여기서 극도로 저PBR ❗️ PBR 높인다는 당국…코스피엔 저평가 종목 ‘수두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91146?sid=101 ✅ 정부의 정책에 발맞출 기업을 먼저 보자 : 정부가 대기업인 기업. 일본사례를 보면 비효율 자산을 팔아 ROE를 높이는 방식이 기대. 그러나 현재 아이디어 단계에서 정량화할 수 있는 것은 배당과 자사주매입 여력이 큰 기업. 다른 민간기업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따라올지는 미지수. 다만 정부가 대기업인 기업들은 정부의 행보에 발맞추는 적극적인 스탠스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 ✔️ 포인트는 2가지임. 1) 고배당 or 자사주 매입 여력 2) 높은 정부지분 고배당이 필요한 이유는 기관 수급이 편하게 사기 위해서는 DPS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자사주 매입여력은 정량화하기 힘든 요소이므로 제외. 그러나 턴어라운드해서 이익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업들이면 자사주 매입여력도 높을 것 그리고 높은 정부 지분률이 있으면 이런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이 통과될 가능성이 더 높지않을까하는 아이디어 이렇게 정리해 보면 일단 관심업종은 2가지임. 1) 은행 - 좋아보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워 잘 모르겠음. 기획재정부가 대주주인 기업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주도 정부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지만 자본건전성과 관련된 이슈가 있어 이 쪽은 금융을 오래 커버하신 위원분들의 코멘트를 듣는게 더 적합할 것 같음. 그러나 주요 금융주의 배당 수익률이 높고 주가도 오름세라 관심을 가질 필요는 충분하다고 생각됨. 주가만 보면 시중은행, 지방은행 모두 관심은 가져볼만한데 금융은 아무리 공부해도 잘 모르겠더라는게 단점. 2) 유틸리티 - 턴어라운드 + 고배당 AZ의 로직상으로 편해보이는 것은 유틸리티. 첨부된 표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이익이 모두 턴어라운드로 돌아서고 있음. 대장은 물론 한국전력. 그러나 적자폭이 가장 크고 그 동안 누적된 적자로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0.36) 단점. 한국가스공사가 심정적으로 가장 편함. 다른 유틸리티 주식과 달리 계속해서 돈을 벌고 있었고, 턴어라운드라 보기에는 이익의 변동이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안정적인 배당수익률(24년 기준 10%). 지역난방공사는 주가가 최근 가장 강세라서 주목. 시총이 3500억대로 작고 유통주식이 적다는 점(산자부 75%, 우리사주 5%)으로 적은 수급에도 많이 오른 것 같음. ✅ 리스크 모든 위험에는 리스크가 있음. 1. 업종리스크 1) 은행업종은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자본건전성 이슈. 2) 유틸리티 업종은 원자재 가격의 급변동으로 인한 이익 변동성 2. 정책리스크 가장 큰 리스크. 저PBR의 부양에 대한 정부의 발언이 일회성일 경우. ✔️ 3.주가 하락은 늘 아픔. 그러나 이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바닥권에 있는 이런 저PBR 주식들은 아이디어가 깨져도 바닥 없는 하락은 아닐 수 있는 것이 그나마 장점.
نمایش همه...
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13
Photo unavailableShow i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