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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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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7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27.80(+0.04%) S&P500 : 5,477.90(+0.16%) 나스닥 : 17,805.16(+0.49%)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24(+0.32%) 예상 KOSPI 시가: 2,793.04(+0.04%)     ■■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7월 GfK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 -19.5, 발표 -21.8, 전월 -21.0   미국 5월 신규주택매매(MoM): 예상 63.3만(-0.2%), 발표 61.9만(-11.3%), 전월 69.8만(+2.0%)     ■■ 기업 실적 발표 ■■ 제너럴 밀즈(GIS, 음식료) 매출액 예상: 4,871M, 실제: 4,714M EPS 예상: $1.00, 실제: $1.01   마이크론(MU, 반도체) 매출액 예상: 6,668M, 실제: 6,811M EPS 예상: $0.50, 실제: $0.62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빅테크 이벤트 앞두고 강보합 - 마이크론 실적 발표와 엔비디아 주주총회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뉴욕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 - 경기소비재(+1.98%) 및 IT(+0.3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0.86%) 및 금융(-0.4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의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09% 상승한 80.90$/bbl을 기록   ▶▶ 여전히 살아있는 금리 인하 기대감 - T로우 프라이스의 블레리나 우루시 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과 근원 인플레이션같은 중요한 지표들은 기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일부 데이터만을 이용하여 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춰질 것이라는 주장은 타장하지 않다고 전함 - 블랙록의 웨이 리 전략가는 여전한 노동력 부족, 넷 제로 전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환경 등을 감안한다면,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이전과 달리 금리 인하에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평가 - 블룸버그는 섹터 로테이션 모형을 통해 수익 우위 약화와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빅테크의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하고, 에너지, 헬스케어, 금융이 하반기 지수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     ▶▶ 전기차 업체 강세 -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은 미국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23.24%)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전했는데, 이는 리비안의 자본 확충으로 신규 EV 라인업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감 자극 - 스티펠의 애널리스트가 모델3 및 모델Y의 판매에 대한 긍정적인 판매 전망과 차세대 모델인 모델2 역시 강력한 수요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전기차 업체 테슬라(+4.81%) 주가 역시 상승 - 긍정적인 상황에 전기차 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는데, 니콜라(+5.87%), 루시드(+4.00%) 등 다른 전기차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제네럴 밀즈 - 음식료 기업 제네럴 밀즈(-4.59%)는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강하지 못하게 제시하면서 주가는 약세 기록 - 제네럴 밀즈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소비가 부진하며, 브라질과 중국 시장에서의 하겐다즈 및 프리미엄 만두 사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함 - 제네럴 밀즈의 부진한 실적에 음식료 기업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콘아그라(-2.00%), 크래프트하인즈(-1.46%), 램웨스턴(-1.28%) 등이 동반 하락     ▶▶ 장 종료 후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0.88%)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액 전망이 특별히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는 평가에 주가는 하락 - 마이크론이 발표한 4분기 전망은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했던 투자자들 사이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 - 마이크론은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6%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엔비디아 주가 역시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80배 미국 : 21.4배 / 4.34배 유럽 : 13.4배 / 1.92배 중국 : 9.5배 / 1.11배 일본 : 15.6배 / 1.48배 한국 : 10.2배 / 1.03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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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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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6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12.16(-0.76%) S&P500 : 5,469.30(+0.39%) 나스닥 : 17,717.65(+1.26%)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03(+0.08%) 예상 KOSPI 시가: 2,780.7(+0.23%)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4월 FHFA 주택가격 MoM: 예상 +0.3%, 발표 +0.2%, 전월 +0.0%   미국 4월 케이스쉴러 20개 대도시 주택가격 MoM: 예상 +0.30%, 발표 +0.38%, 전월 +0.32%   미국 5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예상 -0.25, 발표 0.18, 전월 -0.26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 100.0, 발표 100.4, 전월 101.3     ■■ 기업 실적 발표 ■■ 카니발(CCL, 크루즈) 매출액 예상: 5,688M, 실제: 5,781M EPS 예상: -$0.02, 실제: $0.11   페덱스(FDX, 운송) 매출액 예상: 22,097M, 실제: 22,100M EPS 예상: $5.34, 실제: $5.41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 기술주 반등에도 혼조세 - 최근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 기업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이 강세를 보였지만, 기술주 이외의 업종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우 지수는 하락하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 마감 - 커뮤니케이션(+1.85%) 및 IT(+1.79%)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부동산(-1.41%) 및 소재(-1.2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공급 부족 우려에 2주 연속 상승한 WTI유가는 이 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전일대비 0.98% 하락한 80.83$/bbl을 기록   ▶▶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우려와 주식 자금 유출 -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하면서 어느 시점에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한 반면,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아직 금리를 인하할만한 시점에 이르지 못했다고 평가 - BofA는 질 캐리홀 전략가는 자사 고객들이 한 달만에 처음으로 지난 주 미국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을 중심으로 헤지펀드와 기관들이 매도를 주도했다고 전함 - 소시에테 제네럴의 매니시 카브라 전략가는 S&P500이 올해 약 15% 상승한 이후에도, 2025년 초에 시작될 연준의 완화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미국 주식을 매수할 것이라고 전망     ▶▶ 긍정적인 실적 발표 후 크루즈 업체 강세 -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크루즈 업체 카니발(+8.72%)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실적 전망 역시 시장 기대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시 - 카니발은 강한 수요로 티켓 가격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5년 예약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전함 - 긍정적인 실적에 카니발은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5.12%), 로열 캐리비안(+4.02%) 등 다른 크루즈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 가정용 내구소비재 업체 약세 - 수영장 용품을 공급하는 풀 코프(-8.04%)의 CEO는 가정용 신규 수영정 건설이 감소하고 있다며 여름 시즌에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고,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 미즈호의 애널리스트는 과거 풀 코프의 매출 성장은 수영장 유지보수용 화학 물질을 공급하는 레슬리(-4.81%)의 매출과 높은 상관성을 보인다고 코멘트했으며, 레슬리 주가 역시 동반 하락 - 가정용 내구소비재 공급업체 주가 역시 부진했는데, 로우스(-4.88%)와 홈디포(-3.58%) 주가가 하락     ▶▶ 실적 발표 후 페덱스 반등 - 운송 업체 페덱스(-0.05%)는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과 순이익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고 2025 회계연도의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 - 경기의 바로미터라는 페덱스의 실적이 개선은 투자자들을 안도시켰는데, 여기에 비용 절감과 운용 효율성 개선으로 이익률이 개선된 점 역시 투자심리를 개선 - 페덱스는 정규 시장에서 -0.05% 수준의 수익률로 약보합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실적을 발표한 후 14% 이상 상승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79배 미국 : 21.3배 / 4.33배 유럽 : 13.5배 / 1.93배 중국 : 9.5배 / 1.11배 일본 : 15.5배 / 1.47배 한국 : 10.2배 / 1.03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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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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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출장 때문에 모닝 시황을 정리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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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4 퀀트 모닝 노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 이번 주 일정: PCE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 초반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하드웨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엔비디아는 글로벌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이어지고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 이번 주 발표되는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는 역시 28일(금)에 발표되는 PCE 물가입니다. 현재 5월 PCE 물가는 지난 달(+2.70% YoY) 대비 둔화된 2.60% YoY가 될 것으로, 근원 PCE는 전월(+2.80% YoY) 대비 둔화된 +2.60% YoY가 될 것으로 전망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연준의 점도표에서는 올해 한 차례 기준 금리 인하를, 시장에서는 올해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PCE의 둔화가 확인된다면, 올해 2차례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힘을 얻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PCE 물가는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저녁에 발표되기 때문에, 이번 주 한국 증시에는 영향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 이번주에는 PCE 물가 이외에도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6/25), GDP 확정치(6/27), 내구재주문(6/27), 시카고 PMI(6/28) 등의 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근 경기와 시장 금리의 방향성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만큼, 경제지표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추적이 필요합니다.   -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때 올해 기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난 주 데이터가 개선을 확인한다면 기준 금리 인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다소 완화된 표현을 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안정이 확인되면서, 올해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진 상태입니다. 여전히 연준 위원들의 시각은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번 주에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6/24), 메리 달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6/25), 미셸 보우먼 연준 위원(6/25), 리사 쿡 연준 위원(6/26),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6/28)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번 주에는 목요일(6/27)에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이며, 특히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의 업황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일정입니다. 추가적으로 페덱스(6/26), 월그린(6/27), 나이키(6/28) 등 소매 경기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기업들의 실적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뉴욕 증시는 IT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가 일부 전략가들은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 경제지표의 방향성으로 인한 원/달러 환율과 함께, 미국 하드웨어 기업들의 향방이 이번주 가장 중요한 가늠자가 될 것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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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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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50.33(+0.04%) S&P500 : 5,464.62(-0.16%) 나스닥 : 17,689.36(-0.18%)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12(-0.37%) 예상 KOSPI 시가: 2,781.56(-0.10%)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6월 제조업 PMI 예비: 예상 47.9, 발표 45.6, 전월 47.3   영국 5월 소매판매(자동차 및 연료 제외) MoM: 예상 +1.8%, 발표 +2.9%, 전월 -1.1%   미국 6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 예상 51.0, 발표 51.7, 전월 51.3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MoM: 예상 -0.3%, 발표 -0.5%, 전월 -0.6%     ■■ 기업 실적 발표 ■■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스(FDS, 금융) 매출액 예상: 553M, 실제: 553M EPS 예상: $3.92, 실제: $4.37     ■■ 체크포인트 ■■ ▶▶ 기술주 약세에도 혼조세 - 트리플 위칭 데이를 맞이했음에도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경기소비재(+1.02%) 및 커뮤니케이션(+0.6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0.84%) 및 에너지(-0.6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69% 하락한 80.73$/bbl을 기록   ▶▶ 주식 자산에 대한 신중론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한 주동안 87억 달러의 자금이 기술주 펀드로 유입되고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 역시 이를 강화시키는 요인이었지만, 자산배분 투자자들은 AI 관련 종목으로의 집중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함 - RBC 캐피털의 파생상품 전략가는 엔비디아에 대한 헤지 베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1년과 달리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심리가 변화되고 있는 요인이라고 평가 - UBS의 레슬리 팔코니오 채권전략가는 경제 개선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낮은 등급의 회사채와 주식의 위험 대비 보상이 약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국 국채가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고 전함     ▶▶ 실적 발표 후 팩트셋 상승 - 금융 데이터 서비스 업체 팩트셋(+3.77%)은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 - 팩트셋은 클라이언트 수가 +3.3% YoY 증가하고 사용자 수는 11.0% YoY 증가했으며, 관리 비용 절감까지 더해지면서 이익률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고 전함 - 긍정적인 실적과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영향에 팩트셋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 광산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 모건 스탠리는 광산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는데, 탈 탄소화 및 전력 수요 증가, 지정학적 긴장감, 공급망 문제 등은 광물 자원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 - 구리 및 금 가격 상승과 광산 계약 연장이 기대되는 프리포트 맥모란(+0.41%)과, 알루미늄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을 근거로 알코아(+3.64%)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 은행주 약세 -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2023년에 제출된 은행들의 가상 청산 시나리오(Living Will) 내용 중 포트폴리오 정리 방식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 - 해당 내용은 은행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은 아니었고 2025년 7월 1일까지 개선된 새로운 계획을 제출해야되는 내용 - 다만 은행 업체에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지적을 받은 골드만삭스(-1.72%), BofA(-1.25%), JP모건(-1.19%), 시티그룹(-1.04%) 주가는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8배 / 2.80배 미국 : 21.4배 / 4.35배 유럽 : 13.5배 / 1.93배 중국 : 9.7배 / 1.13배 일본 : 15.2배 / 1.44배 한국 : 10.3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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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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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입니다.   MSCI의 정기 시장 재분류 결과(MSCI 2024 Market Classification Review)를 요약해드리겠습니다.   *MSCI 시장 재분류 결과 내용 요약   1. 불가리아를 FM마켓에 편입하는 협의 시작   2. 한국 시장 접근성 관련 주요 내용 변화 - 외환 시장 구조 개선 및 외국인 투자자 등록 절차 등의 조치는 매우 환영할만한 내용 - 다만 공매도 금지 조치는 시장 접근성에 부정적인 영향   3. 이집트의 외환 시장 유동성 개선   4. 방글라데시의 외환 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시장 접근성 문제가 발생 중   5. 전세계적 청산 및 결제 주기 변화 - 미국, 캐나다 등이 결제 주기를 T+2일에서 T+1일로 단축 - EU, 영국, 스위스가 T+1일 도입을 검토 중 - 결제 주기가 짧아지며 운영상의 위험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피드백이 증가하는 중   코멘트: 예상대로 한국은 선진국 편입 후보군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2주전에 발표된 시장 접근성 결과에서, MSCI가 요청한 내용을 한국 정부가 개선하고 있지만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운영 경과를 보아야 한다는 보수적인 입장을 전했는데요. 시장 재분류 리뷰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매도 금지가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공매도 금지 때문에 선진국편입이 실패했다고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MSCI가 바뀐 정책들을 모니터링 하는 기간을 길게 잡은게 선진국 편입에 실패한 더욱 큰 원인이라고 평가합니다. 계획대로 올해 하반기에 외환시장 거래시간 확장까지 한다면, 내년에는 긍정적인 평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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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위클리 ■ 종목 장세를 견디는 아이디어: 이익률이 성과를 가른다 - 결론: 종목 장세속에서 이익률 높은 종목 중심의 대응 필요 - 최근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1위까지 상승했는데, 여러가지 요인 중 6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엔비디아의 경쟁력을 설명 - 한국과 미국 모두 개별 종목, 혹은 일부 업종으로 상승이 집중되는 종목 장세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음 - 1분기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이고, 최근 5년 평균보다 영업이익률이 높았던 종목의 경우, 대형주 평균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 중 - 시장의 관심을 받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삼양식품, 알테오젠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 - 종목 장세 양상이 좀 더 이어질 가능성을 감안하여, 절대적인 이익률이 높으면서도 이익률이 개선되는 종목 위주의 접근이 필요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xuGmz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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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21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34.76(+0.77%) S&P500 : 5,473.17(-0.25%) 나스닥 : 17,721.59(-0.79%)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36(-0.41%) 예상 KOSPI 시가: 2,808.72(+0.04%)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6월 소비자 기대지수 예비: 예상 -13.8, 발표 -14.0, 전월 -14.3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3.5만, 발표 23.8만, 전월 24.3만   미국 5월 주택착공(MoM): 예상 137.0만(+0.7%), 발표 127.7만(-5.5%), 전월 135.2만(+4.1%)   미국 5월 건축허가(MoM): 예상 145.0만(+0.7%), 발표 138.6만(-3.8%), 전월 114.0만(-3.0%)     ■■ 기업 실적 발표 ■■ 크로거(KR, 유통) 매출액 예상: 44,978M, 실제: 45,269M EPS 예상: $1.35, 실제: $1.43     ■■ 체크포인트 ■■ ▶▶ 시장 금리 상승 속 혼조세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부동산 지표도 부진했지만, 고용이 둔화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수준었다는 평가에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나스닥과 S&P500은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 - 에너지(+1.86%) 및 유틸리티(+0.89%)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1.60%) 및 부동산(-0.25%)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승인 소식으로 인한 지정학적 우려감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0.74% 상승한 82.17$/bbl을 기록   ▶▶ 기준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 지속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기준금리의 방향성은 경제 지표에 달려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경제가 완화되는 증거가 확인되고 있다고 전함 - ECB가 기준 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영란은행은 기준 금리를 동결했지만, 비둘기파적인 신호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7월 4일 조기 총선 이후인 8월에는 기준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 - 파이퍼 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 전략가는 S&P500과 나스닥의 상승 가능성은 유효하지만, 단기 과매수로 인해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에 취약한 상태라고 평가     ▶▶ HIV 예방 약물 발표에 길리어드 강세 - 바이오테크 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8.46%)는 HIV 예방 약품인 레나카파비르의 임상 3상 중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시스젠더 여성의 HIV 예방에 100% 효능을 보였다고 전함 - 해당 제품은 남아공과 우간다의 여성을 대상으로 시험했으며, 1년에 두 번 주사를 맞은 피험자의 모든 HIV를 예방했다고 전함 - 해당 소식에 길리어드는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하루 수익률을 보이며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 시장 금리 상승 속 엇갈린 반도체 기업 주가 - 고용지표가 둔화되었지만 예상보다 둔화가 빠르지 않았다는 평가에 시장 금리는 상승했고,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 - 시가총액 1위를 기록했던 엔비디아(-3.54%)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1위를 MS에 내주었고, 마이크론(-6.04%), 퀄컴(-5.12%), 브로드컴(-3.77%) 등의 주가 역시 하락 - 반면 AMD(+4.62%)의 경우 파이퍼 샌들러가 하반기 대형주 중 가장 선호하는 주식이라고 추천하면서 다른 반도체 기업들과 달리 상승세를 기록     ▶▶ 목표 주가 하향 조정에 태양광 업체 하락 - JP모건은 유럽의 주거용 태양광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수요 부진 우려에 인페이즈 에너지(-8.77%)와 솔라엣지(-7.45%)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 JP모건은 유럽의 태양광 수요는 침체를 지속 중인데, 재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전력가격이 낮은 상태이며 선거와 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한다면 단기간에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8배 / 2.81배 미국 : 21.5배 / 4.36배 유럽 : 13.4배 / 1.91배 중국 : 9.7배 / 1.14배 일본 : 15.2배 / 1.44배 한국 : 10.3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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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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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휴장으로 오늘은 시황을 정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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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염동찬] 6/19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8,834.86(+0.15%) S&P500 : 5,487.03(+0.25%) 나스닥 : 17,862.23(+0.03%)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63(+0.91%) 예상 KOSPI 시가: 2,773.04(+0.33%)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5월 CPI YoY 확정: 예상 2.6%, 발표 2.6%, 전월 2.4%   독일 6월 Zew 전망치: 예상 50.0, 발표 47.5, 전월 47.1   미국 5월 소매판매(자동차 및 연료 제외) MoM: 예상 +0.4%, 발표 +0.1%, 전월 -0.3%   미국 5월 광공업생산 MoM: 예상 +0.3%, 발표 +0.9%, 전월 +0.0%     ■■ 체크포인트 ■■ ▶▶ 시장 금리 하락으로 뉴욕 증시 상승세 - 소매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올해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시장 금리가 하락하고,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IT 기업들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S&P500은 올해 31번째 사상최고치를 경신 - 금융(+0.64%) 및 IT(+0.61%)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0.77%) 및 경기소비재(-0.42%)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드라이빙 시즌으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진 가운데, 홍해 지역에서 후티 반군이 상선을 공격하며 지정학적 우려감이 더해지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1.54% 상승한 81.57$/bbl을 기록     ▶▶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의문과 주식 매수세 지속 -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는 경제상황이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올해 말쯤에는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언 - 시티그룹의 앤드류 홀렌호스트 이코노미스트는 전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물론 연준 위원들의 발언들이 향후 연준의 방향성을 설명하기에는 불확실하다고 해석 - BofA의 질 캐리홀 전략가는 기관 투자자들이 기술주 및 SNS 주식을 중심으로 2주 연속 미국 주식의 비중을 확대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글로벌 투자자들은 주식의 비중을 좀 더 확대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     ▶▶ 엔비디아 글로벌 시가총액 1위 달성 - AI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3.51%)가 강세를 보이면서, 엔비디아는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시가총액 1위를 달성 - 마이크론(+3.80%), 퀄컴(+2.19%) 등의 세트 업체가 동반 상승했고, 테라다인(+4.84%), AMAT(+2.05%), KLA(+1.70%) 등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주가 역시 상승 - 반면 AMD(-2.38%)의 경우, '인텔브로커'라는 조직이 AMD의 데이터를 해킹하여 제품 세부 정보, 고객 DB, 재무기록 등을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하락     ▶▶ 실적 발표 후 레이지보이 강세 - 리클라이너 등의 가구를 제조하는 레이지보이(+19.39%)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하루만에 20% 가까운 상승세 기록 - 레이지보이는 가구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고 독립적인 가구 매장 11개를 인수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 전략에 집중한 점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가구 시장 전체 매출보다 9%p 높은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전함 - 부진한 주택시장과 이자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을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주가는 강세 기록     ▶▶ 레나 실적 발표 후 주택 건설업체 약세 - 주택건설업체 레나(-4.98%)는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성장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는 약세 기록 - 애널리스트들은 신규 주문 및 이익률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보다 낮았으며, 이는 향후 실적 달성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지적 - 시장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풀티그룹(-2.86%), DR호튼(-2.69%), KB홈(-2.13%) 등 다른 주택건설업체 주가가 동반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7배 / 2.79배 미국 : 21.4배 / 4.35배 유럽 : 13.3배 / 1.90배 중국 : 9.6배 / 1.12배 일본 : 15.1배 / 1.43배 한국 : 10.0배 / 1.01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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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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