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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소비재 황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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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징동 1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 중국 이커머스는 턴어라운드 중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차이나 이커머스 플랫폼, 징동도 양호한 1Q24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1Q24 실적 요약, 돋보이는 수익성 개선 - 매출 2,600억(YoY+7%), 지배주주 순이익 71억(+14%), Non-GAAP 순이익 89억 위안(+17%) ※ Factset 컨센서스 매출 2,580억, 지배주주 순이익 54억 위안(Non-GAAP 74.6억 위안) - 5월 15일 기준, 올해 자사주 매입 누적 $13억(2027년 3월 잔여 한도 $23억) ■ 사업부별: 핵심 비즈니스 회복, 징동물류 영업이익 흑자 - 사업부별 매출: 리테일 직접판매(1P) 2,085억 위안(YoY+6.6%), 마켓플레이스 수수료 193억 위안(+1.2%), 물류 및 기타 서비스 322억 위안(+14%) - JD리테일(징동+징동건강) YoY+7%, 로지틱스 +15%, 기타(다다+JingXi+글로벌) -19% ■ 징동도 반등했다, 중국 이커머스가 돌아선다 1분기 춘절 외 모멘텀 부재에도, 본업인 이커머스(리테일 직접판매) 성장률 회복이 긍정적입니다. 총 GMV YoY+6.6%, 3P GMV 성장률이 1P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켓 플레이스 수수료 성장률 + 전환도 긍정적입니다. 작년 2분기부터 경쟁 심화에 따른 수수료 인하 및 중소 상공인 지원확대로 역성장한만큼, 다음 분기부터는 기저 효과에 따른 성장 회복이 기대됩니다. 징동 단일 기업으로는 산업 경쟁 심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기존 알리바바, 징동, 핀둬둬의 3강 체제에서 바이트댄스와 텐센트가 이커머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 이뤄낸 징동의 실적 성장, 중국 이커머스 산업 전반의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 봅니다. ■ 개별 종목으로는 빅테크, 전체는 항셍테크 징동의 12M Forward P/E는 10.2배로(ADR, Factset, 5년 평균 26.5배, 고점 48배) 최악의 국면은 탈피했습니다. 주가도 이를 반영하여 최근 한 달 37%, 3개월 46%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3년의 잃어버린 시간을 감안하면,여전히 바닥 구간입니다. 그렇다고 개별 종목에 관심을 갖기에는 산업 내 경쟁력 저하가 우려됩니다. 중국 플랫폼의 턴어라운드, 개별 종목에 배팅하기에는 텐센트, 알리바바 같은 빅테크가 맘 편해 보입니다. 낙폭이 과대했던 중형주의 반등에 배팅하고 싶다면, 항셍테크로 접근이 더 나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5/1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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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월마트 FY1Q25, 가이던스 상향 변화하는 월마트, 불황에 강한 월마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월마트가 FY1Q25 호실적을 발표하며, 다우지수 신고가 경신에 기여했습니다. ■ FY1Q25 review, 컨센서스 상회 ① 실적 요약 - 매출 $1,615억(YoY+6%), 순이익 $51억(+205%), non-GAAP 순이익 $48.5억(+22%) - Factset 컨센서스: 매출 $1,596억, 순이익 $42.2억, Non-GAAP 순이익 $42.7억 - 글로벌 이커머스 매출 YoY+21%, 글로벌 광고 매출 +24% - 매출총이익률 24.1%로 전년동기 23.7% 대비 42bps 개선 - 자사주 매입 $11억(18백만 주, 평균 매수 단가 $59.05), 잔여 한도 $155억 ② 지역별 동일점포 매출 - 미국 매출 YoY+4.6%(석유 제외 +3.8%), 이커머스 +22% - 인터네셔널 매출 YoY+10.7%(고정 환율), 이커머스 +19% - Walmex, 중국, 플립카트(인도)가 실적 성장 견인 ■ FY2Q25 제시 및 FY2025 가이던스 상향 ① FY2Q25: 매출 YoY+3.5~4.5%, 영업이익 +3~4.5%, 조정 EPS $0.62~0.65 ② FY2025: 매출 YoY+3~4%, 영업이익 +4~6%, 조정 EPS $2.23~2.37 상향 ③ 분기 배당 $0.76 → $0.83으로 13.3% 증액 ■ 견조한 미국 소비, 신난 월마트 저소득층의 소비 위축 우려와 달리, 월마트는 전 소득층의 견조한 소비세를 언급하며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매출 +21%와 글로벌 광고 매출 +24%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영진은 인플레이션과 유가 부담으로 외식 감소 반사이익을 언급했습니다. 식품 및 건강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가정용품 및 전자제품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 중장기 배당 포트폴리오 관점 권유 - 12M FWD P/E 26배(Factset, 5년 평균 23배, 고점 27.5배) 월마트의 올해 누적 수익률(YTD)는 22%입니다. 월마트 주가는 미국 소비 수혜 기대감에 전일 호실적이 더해지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호재가 공개된 만큼, 단기적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배당주 투자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생성AI 적용, 드론 배송 확대 등 적극적인 첨단기술 도입 강화로 유통업계 변화를 주도하면서, 인력 감원 및 구조조정 등 운영 효율화가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5/17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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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알리바바 FY2024, 내일을 준비합니다 주주가치 제고 강화, 홍콩증시 동시상장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알리바바의 FY4Q24 및 FY2024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3월 결산). * review : https://bit.ly/4dKwTem ■ FY4Q24/2024 요약, 컨센서스 하회 - 분기 매출 2,219억(YoY+7%), Adjusted EBITA 240억(-5%), Non-GAAP 순이익 244억 위안(-11%) - 연간 매출 9,411억(YoY+8%), Adjusted EBITA 1,650억(+12%), Non-GAAP 순이익 1,574억 위안(+11%) - Factset 분기 컨센: 매출 2,203억 위안, Non-GAAP 순이익 259억 위안 ■ 사업별 연간 매출, 투자 확대에 힘입은 성장 - 타오바오/티몰 그룹 4,349억 위안(YoY+5%) - 클라우드는 1,064억 위안(+3%) - 인터네셔널 디지털 커머스 1,026억 위안(+46%) - 차이니아오 990억 위안(+28%) - 로컬 서비스 598억 위안(+19%) - 디지털미디어 및 엔터 211억 위안(+15%) ■ 3가지 좋은 이야기 ① 주주 가치 제고 강화, FY4Q24 자사주 매입 $48억, FY2024 배당 $40억 ② 홍콩 증시 동시 상장 신청, 8월에 마무리되면 강구통 편입에 따른 수급 개선 기대 ③ FY2025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경영진의 자신감 표현 ■ 사면초가 탈피 노력, 하반기 성과로 만나요 12개월 Forward P/E 10배(Factset, 5년 평균 16.6배)로 여전히 부진한 구간이나, 최악의 국면은 지나갔다고 판단합니다. 이제 확인할 사항은 작년 12월 타오바오/티몰 그룹 CEO 교체 등 쇄신 노력의 결과가, 올해 하반기 성과로 이어질지 여부입니다. 다행히 경영진은 FY2025 하반기 실적 개선 자신감을 보이고, 홍콩 증시 동시 상장 절차 진행으로 강구통 수급 유입도 기대됩니다. 중국 정부도 경기 부양을 위해 나서는 만큼, 작은 호재들이 쌓여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5/16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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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Financial Data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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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텐센트 1Q24, 대장이 돌아왔다 숏폼 플랫폼, Video Account의 성공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중국 플랫폼 대장, 텐센트의 1Q24 호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 1Q24,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 매출 1,595억(YoY+6.3%), 순이익 419억(+62%), Non-IFRS 순이익 502억 위안(+54%) ※Factset 컨센: 매출 1,582억, 순이익 356억, Non-IFRS 순이익 425억 위안 ■ 사업부별 매출: 온라인 광고/핀테크 호조 - VAS 786억 위안(YoY-0.9%), SNS -2%, 국내 게임 -2%, 해외 게임 +3% - 온라인 광고 265억 위안(YoY+26%). - 핀테크 및 비즈니스 523억 위안(YoY+7%) ■ 플랫폼 대장의 부활, 하반기가 더 좋아요 최근 홍콩증시의 변화 기조 속에서, 단기 지속성 여부는 빅테크의 실적이다 말씀드렸는데요. 대장인 텐센트가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017년에 론칭한 미니프로그램(위챗 생태계 내 APP 스트리밍)과 2020년에 출시한 Video Account(숏폼 플랫폼)의 성공이,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가장 긍정 포인트는 혁신이라 생각합니다. 바이트댄스 틱톡에 대응하여 뒤늦게 숏폼 플랫폼을 출시했지만, 13.6억 명을 독점한 메신저 플랫폼 위챗 기반 빠르게 수익화에 성공했습니다. 향후 핵심 비즈니스인 게임 사업부의 턴어라운드로 안정적 실적 회복이 기대됩니다. 21일 출시되는 DNF 모바일이 왕자영요의 성장 둔화를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12M FWD P/E는 16.9배로(Factset, 5년 평균 24배) 여전히 부담이 낮은 구간입니다. 금번 실적에서 매출 개선 및 수익성 강화 트렌드가 확인되었는데요, 하반기 게임 모멘텀까지 더해진다면 한 숨 돌릴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review: https://bit.ly/3UGXvEk (2024/5/16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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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텐센트 뮤직은 날고, 알리바바도 뛰었다 중국 플랫폼 실적 반등 기대감 부각 * 자료: https://bit.ly/4bguZQI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최근 단기 급등 부담에도, 전일 미국 증시에서 중국 ADR이 강세를 지속했습니다. 텐센트 뮤직의 실적 컨센서스 상회와 연간 배당 개시, 그리고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긍정 의견이 트리거로 작용했습니다. 막상 숫자를 들여다보면 좋은가?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①정책 규제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3년간 부진, ②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③주주 환원 강화 배경을 두고 보면, 최근 반등 흐름이 이해가 갑니다. ■ 텐센트 뮤직, 1Q24 호실적 발표 ① 실적 요약 (YoY) - 매출 67.7억 위안(YoY-3.4%), 순이익 14.2억 위안(+24%) - Fcatset 컨센 65.6억 위안, 순이익 12.9억 위안 - 온라인 뮤직 서비스 50억 위안(+43%), 소셜 엔터 17.7억 위안(-50%) ② 사용자 지표 (YoY) - 온라인 뮤직 MAUs 5.78억 명(-2.4%), 유료 구독 1.14억 명(+20%), 월간 ARPPU 10.6위안(+15%) - 모바일 소셜 엔터 MAUs 0.97억 명(-29%), 유료 구독 8천만 명(+13%), 월간 ARPPU 73.4위안(-55%) ③ 주주 환원 - 2023년 3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5억 발표, 24년 3월 말 $2.4억 소진 - 연간 배당 첫 발표, ADS당 $0.137, 배당성향 26%, 배당수익률 1% ■ 알리바바, 텐센트 실적 프리뷰 긍정 의견 오늘 홍콩 증시 마감 후 텐센트 1Q24. 알리바바 FY4Q24(CY1Q24)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Factset 컨센서스 기준 텐센트 매출 YoY+5.5%, Non-GAAP 순이익 +30%, 알리바바 매출 YoY+5.8%, Non-GAAP 순이익 -5.3%입니다. 양사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현지 및 글로벌 IB 긍정 의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대감에 전일 정부 규제의 상징으로 무겁게 움직이지 않던 알리바바까지 반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알리바바의 12M FWD P/E는 10.2배(Factset 5년 평균 16.6배, 고점 30배)입니다. 한때 아시아 시가총액 1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변동성 감안 단기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 중국, 이번엔 진짜 경기 부양을 합니까. 홍콩 증시 부진,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닌데 최근 왜 반등할까요? 글로벌 유동성 과잉 국면에서, 저평가 자산의 재평가라 판단됩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긍정적입니다. 전일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한 1조 위안(약 189조원) 규모의 초장기 국채 발행 소식이 더해졌습니다. 17일부터 중국 당국이 첫 특별 중앙정부 채권 발행에 나선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4월 부진한 M2 통화량 지표에 대한 실망감을 달래주는 듯합니다. 실적 관련 소식은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중국 변화의 바람은 최근 발간된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5/14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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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텐센트 뮤직은 날고, 알리바바도 뛰었다 중국 플랫폼 실적 반등 기대감 부각 * 자료: https://bit.ly/4bguZQI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최근 단기 급등 부담에도, 전일 미국 증시에서 중국 ADR이 강세를 지속했습니다. 텐센트 뮤직의 실적 컨센서스 상회와 연간 배당 개시, 그리고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긍정 의견이 트리거로 작용했습니다. 막상 숫자를 들여다보면 좋은가?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①정책 규제와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3년간 부진, ②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③주주 환원 강화 배경을 두고 보면, 최근 반등 흐름이 이해가 갑니다. ■ 텐센트 뮤직, 1Q24 호실적 발표 ① 실적 요약 (YoY) - 매출 67.7억 위안(YoY-3.4%), 순이익 14.2억 위안(+24%) - Fcatset 컨센 65.6억 위안, 순이익 12.9억 위안 - 온라인 뮤직 서비스 50억 위안(+43%), 소셜 엔터 17.7억 위안(-50%) ② 사용자 지표 (YoY) - 온라인 뮤직 MAUs 5.78억 명(-2.4%), 유료 구독 1.14억 명(+20%), 월간 ARPPU 10.6위안(+15%) - 모바일 소셜 엔터 MAUs 0.97억 명(-29%), 유료 구독 8천만 명(+13%), 월간 ARPPU 73.4위안(-55%) ③ 주주 환원 - 2023년 3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5억 발표, 24년 3월 말 $2.4억 소진 - 연간 배당 첫 발표, ADS당 $0.137, 배당성향 26%, 배당수익률 1% ■ 알리바바, 텐센트 실적 프리뷰 긍정 의견 오늘 홍콩 증시 마감 후 텐센트 1Q24. 알리바바 FY4Q24(CY1Q24)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Factset 컨센서스 기준 텐센트 매출 YoY+5.5%, Non-GAAP 순이익 +30%, 알리바바 매출 YoY+5.8%, Non-GAAP 순이익 -5.3%입니다. 양사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현지 및 글로벌 IB 긍정 의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대감에 전일 정부 규제의 상징으로 무겁게 움직이지 않던 알리바바까지 반등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알리바바의 12M FWD P/E는 10.2배(Factset 5년 평균 16.6배, 고점 30배)입니다. 한때 아시아 시가총액 1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변동성 감안 단기 반등을 기대해 봅니다. ■ 중국, 이번엔 진짜 경기 부양을 합니까. 홍콩 증시 부진,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닌데 최근 왜 반등할까요? 글로벌 유동성 과잉 국면에서, 저평가 자산의 재평가라 판단됩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긍정적입니다. 전일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한 1조 위안(약 189조원) 규모의 초장기 국채 발행 소식이 더해졌습니다. 17일부터 중국 당국이 첫 특별 중앙정부 채권 발행에 나선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4월 부진한 M2 통화량 지표에 대한 실망감을 달래주는 듯합니다. 실적 관련 소식은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중국 변화의 바람은 최근 발간된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5/14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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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중국에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단기 집중된 정책 모멘텀, 지속력 테스트 구간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최근 글로벌 유동성에 힘입어 무겁던 중국증시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홍콩이 본토 대비 더 회복세를 보이는데요, 단기 이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China, 또 양치기 소년이면 어쩌지! 증시는 올해 양회를 앞두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경제지표는 여전히 부진합니다. 4월 M2통화량 지표는 여전히 돈맥 경화, 소비도 여전히 위축되어 있습니다. 현재 변화 트리거는 작년 말부터 계속된 정책의 힘입니다. 작년처럼 또 양치기 소년의 외침일까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변화의 맥은 짚어볼 시기입니다. ■ 릴레이 정책 발표, 나 혼자 뒤쳐지고 싶진 않다 ① 중국 국유기업 개혁 프로그램, 민영기업으로 확산 ② 금융 강국 건설 위한 ‘신 국9조’ 발표 (4월 12일) ③ 본토-홍콩 증시 자본시장 협력 강화 5가지 방안 (4월 19일) ④ 4월 정치국 회의, 유동성 공급 계획 및 개혁 방안 언급 (4월 30일) 지난 정치국 회의에서 7월에 제20기 중앙위원회 3중전회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작년 10~11월에 진행했어야 하는, 중대한 경제 정책 방향이 제시되는 행사입니다. 큰 행사를 앞두고 정책 빌드업을 진행해온 만큼, 이제 실질 액션인 유동성 공급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 정책 속 산업 육성 방향, 중간 점검은 빅테크 실적 ① 중국식 자본시장 업그레이드 ② 내수 활성화/소비 육성 ③ 중국 제조업 회복 = 화웨이 밸류체인 ④ 첨단기술 국산화 중국 산업 성장 방향은 정책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리오프닝 이후 소비 회복을 기대했지만, 현지에서는 막혔던 산업 생산활동 재개로 에너지/전력/제조업이 먼저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비 섹터의 시계가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정책 모멘텀으로 바닥을 탈피한 중국 증시, 단기 차익이 출회될 리스크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5월은 홍콩 상장사 1분기 실적 발표의 계절입니다. 텐센트 14일(홍콩 pm 8), 알리바바 14일(pm 8:30), 바이두 16일(pm 8), 징동 16일(pm 8), 핀둬둬/메이투안 미정으로, 투자자들은 내일 두 기업을 바라보고 있을 듯합니다. 저희 하우스뷰는 여전히 중국에 보수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글로벌 증시 변화의 맥을 짚는 차원에서, 최근 발간된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자료: https://bit.ly/4bguZQI (2024/5/13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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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중국 금융감독총국, 은행업 지원책 발표 은행 보험업 발전을 위한 ‘5가지 문장’ 지도의견 발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주식팀 황선명입니다. 금일 오전장, 홍콩 증시에 상장된 4대 은행이 강세 마감했습니다(공상은행 +4.6%, 건설은행 +6.3%, 중국은행 +3%, 농업은행 +6.2%). 상승 트리거 및 본토 대비 강세를 보인 이유, 정리해봤습니다. ■ 금융감독총국: 은행아, 힘내! 작년 양회 조직개편으로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신설되었는데요, 전일 금융감독총국은 <은행업보헙업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섯 가지 문장’ 지도 의견> 게시, 향후 5년간 발전 목표 및 4가지 업무 강령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골자는 과학 금융(핀테크), 녹색 금융, 포괄적 금융, 양로 금융, 디지털 금융 등의 지원입니다. 이 중 시장은 건강산업, 양로산업 및 은행 경제에 대한 재정 지원 강화를 주목했습니다. ■ 은행과 보험사 협력 수량 제한 철폐 금융감독총국이 또 다른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전일 <상업은행의 보험 업무 대행 관련 사항 통지> 게시, 은행과 보험 협력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상업은행은 동일 회계기간에 3개 보험사의 대리 업무만 가능했는데요, 금번에 수량 제한 철폐뿐만 아니라 계약 절차, 수수료 등 협력 방안도 명시했습니다. 이는 보험사에도 호재로 작용, 홍콩 증시 오전장에 중국평안보험 5.4%, 중국생명 +4.9%, 중국태평양보험 +8%등 강세 마감했습니다. ■ 왜 홍콩만 올라요? 본토는요? 홍콩 상장사 대비 본토 기업들은 잠잠한데요, 이는 수급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본토 증시는 국내, 홍콩 증시는 외국인 자금 비중이 높습니다. 국영 기업들은 본토(A주)와 홍콩(H주)에 동시 상장한 경우가 많습니다. 양 시장의 수급 차이에 가격 괴리가 발생하는데요, 이 차이를 A/H 프리미엄이라 부릅니다. 은행 1위인 공상은행의 경우 최근 A/H 프리미엄이 1.5배까지 상승하며 가격 괴리가 벌어졌었습니다. 중국 부동산 리스크 완화, 중국 저평가 부각 등으로 외국인 수급이 홍콩에 유입되면서, 전일 A/H 프리미엄은 1.36배로 감소, 금일 상승도 외국인 수급의 귀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금일 홍콩 증시의 은행 보험업 반등은 중국 리스크 완화에 따른 외국인 수급 유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5/10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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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글황] 코스트코, 4월 판매 좋아요 5월은 유통주의 계절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소비재 담당 황선명입니다. 코스트코의 4월 판매액 호조 발표에, 전일 유통 섹터 전반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향후 모멘텀을 정리해봤습니다. - 코스트코 +2%, 월마트 +0.6%, 홈디포 +2.5%, 타겟 +3%, BJ’s +2%, 플로어&데코 +4% ■ 4월 판매 금액 (4/10~5/5) - 4주 판매 금액 $198억(YoY+7.1%) - 35주 누적 판매 $1,556억(YoY+7%) ■ 동일 매장 판매 성장률 (4주 / 35주 누적) - 회사 +5.6%, +5.2% - 미국 +5.8%, +4.1% - 캐나다 +5.2%, +7.7% - 인터내셔널 +5.1%, +9.1% - 이커머스 +14.6%, +14.7% - 총 매장 876개 (미국 604개, 캐나다 107개) ■ 코스트코, 실적 모멘텀에 편승하자 5월 30일, FY3Q24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습니다. FY2Q24 실적에서 매출 컨센 하회로 단기 조정을 겪었는데요, 이후 3월 매출 호조와 금 판매를 통한 트래픽 증가로 반등 중입니다. 다행히 양호한 4월 판매 지표는 확인되었고, 남은 단기 모멘텀은 16일에 예정된 월마트 실적 발표입니다. 미국 소비는 여전히 견조하고, 향후 멤버십 가격 인상 모멘텀도 존재하는 만큼, 실적 발표 전 관심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5/10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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