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Global Biopharma 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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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화요일]
[하반기 글로벌 바이오 주요 임상 10개 쉽게 보기]
- 핵심은 “기존 블록버스터 약을 대체할 수 있나”와 “새 플랫폼이 실제 환자에서 통하나”.
- PD-1/VEGF 이중항체, mRNA 암백신, RNA delivery, TYK2, Factor XI, 비만세포 타깃 플랫폼의 유효성 입증되는 임상들
1. Summit(SMMT)·Akeso(9926.HK) | HARMONi-3 / ivonescimab
-예상 시기: 2026년 하반기
-편평상피 NSCLC 코호트의 최종 PFS + 중간 OS가 2026년 하반기 이벤트.
-비편평 코호트 PFS는 2027년 상반기로 회사가 제시.
-Keytruda 1차 폐암 표준치료와 직접 비교하는 가장 중요한 항암 이벤트 중 하나.
- 폐암 1차 치료에서 Keytruda+항암제와 ivonescimab+항암제를 직접 비교.
- ivonescimab은 면역항암과 혈관생성 억제를 한 번에 노리는 약.
- 성공 시 “중국발 항암제가 글로벌 표준치료를 흔들 수 있나”를 보여주는 이벤트.
- 의미: ivonescimab이 Keytruda+chemo를 1L NSCLC에서 실제로 넘어서는지 보는 글로벌 검증.
2. BMS(BMY) | ADEPT-2 / Cobenfy
- 예상 시기: 2026년 말까지
-Alzheimer’s disease psychosis 대상 ADEPT-2뿐 아니라 ADEPT-1, ADEPT-4도 2026년 말까지 readout 예정.
- 의미: Cobenfy가 조현병을 넘어 Alzheimer’s psychosis로 label expansion 가능한지 결정(알츠하이머 환자의 환각·망상 치료로 확장하려는 임상) .
- 조현병 시장에서 기대보다 느린 매출 성장을 보완할 수 있는지가 관건.
3. Celldex(CLDX) | EMBARQ-CSU1/2 /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barzolvolimab 3상.
-예상 시기: 2026년 4분기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CSU 3상 2건의 top-line data가 2026년 4분기 예정.
- 임상 성공 시 BLA 제출은 2027년 목표.
-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비만세포를 줄이는 방식.
- 의미: 비만세포 제거 기전이 Xolair 이후 만성두드러기 차세대 표준이 될지 확인.
- 효과가 강하게 나오면 Xolair 이후 차세대 두드러기 치료제로 주목 가능.
4. Moderna(MRNA)·Merck(MRK) | INTerpath-001 / intismeran+Keytruda
-예상 시기: 빠르면 2026년 하반기, 보수적으로는 향후 12개월
-Moderna는 2026년 pivotal readout 후보로 melanoma intismeran을 언급
- 흑색종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한 개인맞춤 mRNA 암백신+Keytruda 임상.
- 코로나 이후 Moderna가 “mRNA를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
- 의미: 개인맞춤 mRNA 암백신이 Keytruda 단독보다 수술 후 재발을 더 줄이는지 판정.
5. AstraZeneca(AZN)·Ionis(IONS) | CARDIO-TTRansform / eplontersen(Wainua™)
- 예상 시기: 2026년 하반기
- ATTR-CM 대규모 outcomes trial.
- 의미: eplontersen이 ATTR-CM 대형 시장에서 Vyndamax/Amvuttra와 경쟁할 근거 확보 여부.
- ATTR-CM 심근병증 치료제 eplontersen 임상: 심장에 비정상 단백질이 쌓여 심부전이 생기는 병을 겨냥.
- Pfizer Vyndamax, Alnylam Amvuttra와 경쟁할 수 있는지가 핵심.
6. Biogen(BIIB) | TOPAZ-1/2 / 루푸스 치료제 litifilimab 3상.
- 예상 시기: 2026년 하반기~연말
- SLE 3상 TOPAZ-1/2는 완전 등록 완료 후 양 시험 모두 2026년 하반기 또는 2026년 말까지 데이터가 예상됨.
- 루푸스는 재발과 장기 손상이 문제인 자가면역질환.
- 성공 시 Biogen의 신경계 중심 포트폴리오를 면역질환으로 넓히는 계기.
-의미: litifilimab이 루푸스 블록버스터 후보인지, Biogen 성장축이 면역으로 확장되는지 판단.
7. Vaxcyte(PCVX) | OPUS-1 / 31가 폐렴구균 백신 VAX-31 임상.
- 예상 시기: 2026년 4분기
- 31가 폐렴구균 백신 VAX-31의 OPUS-1 top-line safety·tolerability·immunogenicity 데이터가 2026년 4분기 예정. OPUS-2/3는 2027년 상반기.
- 기존 백신보다 더 많은 균주를 막는 것이 목표.
- Pfizer Prevnar20, Merck Capvaxive 대비 경쟁력이 확인되면 백신 시장 판도 변화 가능
- 의미: 31가 PCV가 Prevnar20/Capvaxive 대비 “더 넓고 충분히 강한” 백신인지 확인.
8. Takeda(TAK) |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zasocitinib 2상.
- 예상 시기: 2026년 하반기
- TYK2라는 염증 신호를 선택적으로 막는 경구제.
- Crohn’s disease 및 ulcerative colitis 대상 Phase 2 데이터가 올해 하반기 가능 이벤트로 분류됨..
- 의미: next-gen TYK2가 건선 밖 IBD에서도 통하는지 보는 oral IBD PoC.
9. Novartis(NVS) | HARBOR /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 치료제 del-desiran 임상.
- 예상 시기: 2026년 하반기
- Avidity가 개발하던 DM1 치료제 del-desiran의 Phase 3 HARBOR 54주 readout이 2026년 하반기로 제시됨
- Novartis의 Avidity 인수 이후 첫 핵심 검증 이벤트, (Avidity 인수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이벤트)
- 의미: Avidity의 RNA-antibody conjugate가 DM1에서 기능 개선을 내는지 검증.
- RNA 치료제를 근육에 잘 전달할 수 있는지가 핵심.
10. BMS(BMY)·J&J(JNJ) | Librexia-AF/Stroke / Factor XI 억제제 milvexian 임상.
- 예상 시기: 2026년 하반기
- Librexia ACS는 중단됐지만, Librexia-AF와 Librexia-Stroke는 계속 진행 중이며 top-line data는 2026년 예상.
- 의미: milvexian이 Eliquis급 혈전 예방에 출혈 감소까지 보여 차세대 항응고제가 될지 결정.
- 목표는 Eliquis 같은 기존 항응고제 수준의 혈전 예방 효과를 유지하면서 출혈 위험을 낮추는 것.
- 성공 시 차세대 항응고제 시장의 가장 큰 이벤트.
https://www.biopharmadive.com/news/biotech-pharma-clinical-trials-watch-2026/808255/
[2026.06.27. 토요일]
[Veradermics(NYSE: MANE)]
- 8천만 미국 탈모인이 반가워할 경구용 탈모치료제 개발사
- Ticker도 MANE(갈기, 풍성한 머리카락) !
- 2026년 2월 NYSE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에 주가가 공모가 $17 → $126.89로 +646% 상승, 시가총액은 약 $5.3bn(약 8조원)에 도달, 첫날 종가 기준 주가 상승률 약+300%
- 전형적인 실험실 바이오텍이라기보다는 탈모라는 대중적,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시장을 겨냥한 consumer/aesthetic dermatology 시장에서 처방약 전환과 상업화를 노리는 기업
1. 설립 배경
- Veradermics는 2019년 설립. 창업 배경은 단순
- 피부과에서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에 널리 쓰이지만, 경구 미녹시딜은 본래 고혈압약이고 탈모용으로 최적화된 약이 아니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회사는 “왜 피부과 의사의 핵심 도구가 40년간 재설계되지 않은 혈압약인가”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VDPHL01을 개발.
2. 경영진
-CEO Reid Waldman: MD와 CTO Tim Durso, MD는 피부과 전문의 출신
- CFO Dominic Carrano: Rallybio IPO·후속 증자 경험, Alexion·Deloitte 경력을 보유.
- 상업화 책임자 Mark Neumann: ITCI에서 CAPLYTA 출시를 주도했고, J&J의 ITCI 인수 과정에도 관여한 상업화 전문가.
3. 핵심 자산: VDPHL01
- 서방형 경구 미녹시딜. 남성형 탈모 대상으로 Study 302·304, 여성형 탈모 대상으로 Study 306, 남녀 대상 PoC Study 207을 진행 중
- 사실상 회사 가치는 VDPHL01 단일 자산에 집중.
4. 경쟁력 및 차별점
- 신물질이 아니라 기존 미녹시딜의 PK curve를 재설계한 제형 혁신
- VDPHL01은 혈중 peak concentration을 낮추고, 모낭에서 필요한 농도 이상 노출 시간을 늘리도록 설계
- 기존 외용제 미녹시딜은 불편하 도포감, 경구용 피나스테리드는 성기능·호르몬 부작용 우려가 있으며, 오프라벨로 처방되는 경구 미녹시딜의 심혈관 리스크 사이에서 비호르몬성 경구 탈모약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
5. 탈모시장 현황(Veradermics의 IR material 참고)
- 회사 추정 기준 미국 pattern hair loss 환자는 약 8,000만명: 남성 5,000만명, 여성 3,000만명.
- 현재 치료 만족도는 약 9%, 신규 치료제 탐색 환자는 약 46%이며. 특히 여성형 탈모에는 아직 FDA 승인 경구 치료제가 없음
- Veradermics는 우선 공략 가능한 시장을 Rx±OTC 270만명, OTC only 1,040만명, 디지털 치료 탐색군 710만명 등 약 2,020만명으로 보고 있음
6. 임상 현황
- 임상 302 결과: 남성 탈모 환자 519명 대상 임상에서 VDPHL01은 6개월 후 머리카락 수를 위약보다 뚜렷하게 늘림
- 위약군은 +7.3개/cm² 증가에 그친 반면, VDPHL01은 하루 1회 +30.3개/cm², 하루 2회 +33.0개/cm² 증가
- 환자 본인이 느낀 개선율도 위약 13.4% 대비 VDPHL01 48.4~62.9%로 높았음
- 중대한 치료 관련 부작용과 심장 관련 이상반응은 없었지만, 미녹시딜 계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종·다모증은 장기 추적 필요.
7. 상업화 예상 시기
- 핵심 이벤트는 2026년 하반기 발표되는 Study 304 남성 확증 3상
- Study 302에서 12개월 장기 임상인 Part B, Study 207에서 추가 데이터 발표 예정
- 304에서 302 수준의 효능·안전성이 재현되면 2027년 남성 대상 탈모치료제로 신약승인 신청 가능성 있음(NDA 신청 가능성)
- 표준심사 기준 상업화는 빠르면 2028년 전후가 현실적
- 물론 현재 시총은 이미 성공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확증 3상 실패하거나 장기 안전성 이슈 발생 시 밸류에이션 조정 리스크가 클 것으로 예상됨
https://www.biopharmadive.com/news/veradermics-oral-minoxidil-baldness-hair-loss-study-results/818529/
[2026.06.26. 금②]
[글로벌 바이오 IPO] 2026년, IPO 창구는 열렸지만 ‘후기 임상·대형 딜’만 통과
BioPharma Dive IPO Tracker 기준
- 미국 바이오 IPO는 2021년 100건 이상, 총 약 $15bn(약 23.3조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뒤 2022년 섹터 급락과 함께 급랭.
- 2025년 미국 증시에 신규 상장한 신약개발사는 11곳에 그쳤음.
- 그러나 2026년에는 상장 건수보다 공모 규모와 기업의 질이 빠르게 개선. 6월 23일 기사 기준 VC-backed 바이오 13곳이 IPO를 완료했음
- 이 중 11곳이 최소 $250mn(약 3,875억원)을 조달.
- Parabilis Medicines(NASDAQ. PBLS, 6월 10일 상장)와 Kailera Therapeutics(NASDAQ. KLRA, 2026년 4월 17일 상장)는 Moderna가 보유했던 벤처 바이오 IPO 조달 기록을 넘어섰고, Kardigan도 $400mn(약 6,200억원)을 확보.
- 6월 23일 집계 기준 2026년 IPO 기업 대부분이 공모가 이상에서 거래됐으며, Veradermics(NASDAQ. MANE)는 탈모 치료제 긍정 데이터 이후 주가가 IPO 대비 5배 이상 상승
- Avalyn Pharma(NASDAQ. AVLN)와 Hemab Therapeutics(NASDAQ. COAG)도 뚜렷한 단일 주가 촉매 없이 IPO 이후 가치가 거의 2배로 확대.
- 공통점은 ‘platform story’가 아니라 asset-centric story
- 13곳 대부분이 IPO 이전 이미 임상 2상 이상 자산을 보유했고, Kailera의 Ron Renaud, Kardigan의 전 MyoKardia(BMS에게 매각) 경영진처럼 임상개발·기업매각 경험을 가진 팀이 경영진으로 전면에 나서고 있음.
- 이는 2020~2021년의 무차별적 IPO 붐과 구조적으로 다름. 당시에는 임상 데이터가 부족한 플랫폼 기업까지 대거 상장했으나 이후 개발 실패와 주가 붕괴가 투자자 이탈로 연결.
- 현재 시장은 플랫폼의 장기 잠재력보다 임상 PoC, 명확한 리드 에셋, 촉매 일정, 경영진 트랙레코드와 합리적인 공모가를 요구.
- 하반기 전망은 우호적이지만 ‘전면 개방’은 아님
- Nasdaq 관계자는 3Q26에만 약 12건의 IPO 가능성을 제시
- 올해 활발한 바이오 M&A로 기존 투자자에게 회수된 자금이 신규 공모시장으로 재순환되는 점도 수요 측 촉매(단, 이는 시장 관계자의 전망이며 확정 수치가 아님)
** 아래 Tracker 집계 대상은 미국 거래소에서 자금을 조달한 처방의약품 개발사로, SPAC·진단·의료기기·제네릭·OTC 기업은 제외. 따라서 이번 회복은 헬스케어 IPO 전반이 아니라 신약개발 바이오 시장의 선별적 재개방으로 봐야 함.
국내 시사점
- 국내 바이오기업 기업들 역시 기술이나 플랫폼만 강조해서는 부족함
- 사람 대상 임상에서 효과 가능성을 확인한(human PoC 입증) 핵심 신약 후보물질이 있어야 하고, 글로벌 임상·기술수출·M&A 경험이 있는 경영진도 중요함
- 기업가치 역시 지나치게 높게 제시하기보다 시장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해야 함
- 아직 전임상 단계이거나 플랫폼만 보유한 기업(Platform-only)은 이번 미국 바이오 IPO 시장 회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기 어려움.
- 이번 바이오 IPO 시장 회복은 모든 바이오기업의 주가와 기업가치가 함께 상승하는 흐름은 아님. 임상 개발이 많이 진행됐고, 핵심 신약 후보의 가치가 비교적 명확하며, 시장에서 보기 드문 우량 기업에만 투자금과 높은 평가가 집중되고 있음.
- IPO 후에는 상장 이후 다음 임상 촉매까지의 기간, cash runway와 추가 증자 가능성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음.
https://www.biopharmadive.com/news/bio-2026-ipo-biotech-performance-predictions/823474/
[2026.06.26. 금요일]
-어제 TPD 기반의 바이오텍 Kymera(NASDAQ:KYMR)과 Nurix(NASDAQ:NRIX) 주가가 각각 +16.61%, 16.37% 상승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TPD 기업들 및 산업 동향을 분석해보았습니다.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최근 동향]: KYMR·NRIX·ARVN·CCCC
TPD는 항암 중심 PROTAC/분자접착제에서 면역질환·혈액암·상업화 단계로 확장 중.
** 2026년은 TPD가 '기술 검증'을 넘어 '빅파마의 플랫폼 확보 경쟁' 단계로 진입한 원년으로 평가할 수 있음
-글로벌 관련 바이오텍 대부분이 경구 small-molecule degrader 기반. 최근 Roche가 Nurix 와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 체결
-반면 국내 오름테라퓨틱 은 DAC(Degrader-Antibody Conjugate) 기반, 최근 J&J가 DAC 플랫폼 기술 보유한 Firefly Bio 인수
1) Kymera Therapeutics(KYMR)
•시총 $11.4B, YTD +45.95%. 전일 +16.61%
•기술 분류: PROTAC-like heterobifunctional degrader 중심
•전일 주가 상승 요인: 경구 STAT6 (IL 4/IL 13 signaling의 core Transcription Factor) degrader KT-621의 AD(아토피) Phase 2b BROADEN2 모집 조기 완료, topline 확인이 2026년 말로 앞당겨지면서 핵심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 반영
•KT-621은 지난 12월 8일에 발표한 임상 1b상 데이터에서 ‘경구 듀피젠트’ 가능성을 보여주었음, 결과 발표 후 주가가 큰 폭 상승한 바 있음
•TPD가 최초로 대형 면역질환 성공 사례가 될지 주목하고 있음.
2) Nurix Therapeutics(NRIX)
•시총 $2.47B, YTD +18.40%. , 전일 +16.37%
•BTK degrader 등 heterobifunctional degrader + molecular glue discovery 플랫폼.
•2026년 6월 8일 Roche와 bexobrutideg(NX-5948)에 대해 최대 $2.3B 딜, upfront $700M의 기술이전 및 공동 상업화 계약 체결
•BTK inhibitor 내성 극복 가능성. CLL/WM뿐 아니라 MS, CSU 등 면역·신경질환 확장성 부각.
3) Arvinas(ARVN)
•시총 $514M, YTD +32.29%.
•전형적 PROTAC 선도 기업
• vepdegestrant(VEPPANU), 2026년 5월 1일 FDA 승인 받음 PDUFA는 2026년 6월 5일이었으나 조기 승인. 첫 FDA 승인 PROTAC로 의미가 큼.
•그러냐 약효 측면에서 기존 약물들 대비 경쟁력 낮음. 이에 따라 공동 개발 파트너이던 Pfizer가 직접 판매를 지속하지 않고, Rigel에 글로벌 권리 이전하여 상업화 추진. Arvinas/Pfizer는 upfront·transition payment $85M, milestone 최대 $320M+royalty를 받는 구조의 계약.
•FDA승인은 TPD 모달리티를 검증받았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지만, Pfizer가 상업화를 직접 끌고 가지 않은 점은 시장성·자원배분에 대한 낮은 기대를 반영함. 상업화 성공 가능성은 Rigel의 마케팅 역량, ESR1m 유방암 경쟁구도에 좌우될 전망
4) C4 Therapeutics(CCCC)
•시총 $555M, YTD +128.80%.
•BiDAC/MonoDAC 플랫폼. 여기서 DAC는 antibody-drug conjugate가 아니라 C4의 Degrader-Antibody Conjugate가 아닌 small-molecule degrader 플랫폼 명칭에 가까움.
•파이프라인: cemsidomide(IKZF1/3 degrader), CFT8919(EGFR L858R degrader) 등.
•C4는 PROTAC 단일 기업이라기보다 분자접착제형 MonoDAC + heterobifunctional BiDAC을 모두 활용하는 TPD 플랫폼 기업.
5) Johnson & Johnson도 TPD에 베팅
•2026년 6월 Johnson & Johnson은 KRAS 표적 DAC(Degrader-Antibody Conjugate) 플랫폼을 보유한 Firefly Bio를 최대 약 13억 달러(Upfront 6억 달러)에 인수.
•이번 인수의 핵심은 단순히 KRAS 파이프라인 확보가 아니라, DAC 플랫폼 자체를 확보했다는 점.
• Roche의 Nurix BTK degrader 딜(최대 23억 달러), Kymera의 면역질환 성공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가 TPD를 차세대 핵심 모달리티로 적극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
[2026.06.21. 일요일] 황반변서 신약 개발 방향 변화
큐라클의 기술이전, 인제니아의 7월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황반변성 관련된 글로벌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황반변성 신약의 변화] VEGF 차단에서 Tie2 혈관 정상화로
1. 습성 황반변성 치료 경쟁축 현황: anti-VEGF 단독(Eylea) → VEGF·Ang2 이중억제(Vabysmo) → VEGF 억제+Tie2 직접 활성화로 확장 중. 단순히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데서 나아가, Tie2를 직접 켜 손상된 혈관장벽을 안정화하려는 전략
2. 큐라클(KQ. 365270)·맵틱스(비상장)
- MT-103은 Memento Medicines에 글로벌 기술 이전된 뒤 MMT-205로 변경
- 총 계약규모는 $1.078bn지만 확정 선급금은 $8mn
- 큐라클 몫은 $4mn: 현금 $3.25mn+Memento 지분 $0.75mn
- 단기 현금보다 임상·허가·판매 마일스톤과 NewCo 지분가치가 핵심
3. Memento(NewCo, 비상장, Series A 확보)
- 일반적인 라이선시가 아니라 MMT-205를 중심으로 설립된 asset-centric NewCo
- Forbion·RA Capital·Avego가 공동 주도하고 Sanofi Ventures·Samsara가 참여한 $93mn Series A를 확보
- 2027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함
-해외 전문 VC가 한국 비임상 자산에 자본·경영진·개발조직을 결합했다는 점이 기술이전의 본질적 의미
- 단, $93mn은 큐라클 수령액이 아닌 Memento의 임상 개발자금.
4. 인제니아(7월 말 코스닥 상장 예정)
- IGT-427은 EyeBio의 EYE201을 거쳐 Merck의 MK-8748/Tiespectus로 편입됨
- Merck는 2026년 4월 습성 황반변성 대상 pivotal Phase 2b/3 MALBEC을 개시
- 국내 원천 Tie2×VEGF 자산이 글로벌 빅파마의 허가 목적 후기임상으로 진입했다는 의미가 큼
- 인제니아는 코스닥 IPO를 추진 중.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약 7,760억원
- 청약 예정일은 7월 23~24일
- IPO 가치는 현재 실적보다 MK-8748의 임상 성공확률, 향후 마일스톤·로열티, Tie2 플랫폼의 후속 기술이전 가능성에 좌우될 것
5. 결론
- 개발 진도는 인제니아가 크게 앞섬: MK-8748은 후기임상, MMT-205는 IND-enabling 단계
- 향후 경쟁 포인트는 시력개선뿐 아니라 retinal drying, 투여간격, anti-VEGF 불충분 반응군에서의 추가 효능.
- 국내 자본시장에는 ‘후기임상 검증형 인제니아’와 ‘글로벌 VC NewCo형 큐라클’이라는 서로 다른 Tie2 투자 프레임이 형성
- 직접 개발사는 Merck와 Memento로 다르지만, 원천기술 관점에서는 국내 두 회사가 차세대 황반변성 시장에서 간접 경쟁하는 구도
- 최종 기업가치는 headline 계약금보다 향후 임상 데이터가 결정할 것
https://endpoints.news/ra-forbion-and-sanofi-ventures-appear-to-back-new-eye-drug-from-korea/
[2026.06.14]
[Takeda/Nimbus]
다케다가 2022년 $4bn+ α로 Nimbus로부터 인수한 TYK2 저해제: Sotyktu(BMS, 건선치료제) 직접비교 3상 승리(2026.06.11)
** 건선 치료제 시장
- 기존 주사제 중심 IL-23/IL-17 biologics 고효능 시장에서, biologic-like efficacy를 노리는 차세대 경구제 시장으로 경쟁 축이 이동하고 있음.
- Takeda의 zasocitinib(TAK-279, 경구 TYK2 inhibitor)이 BMS의 승인 TYK2 경구제 소틱두(Sotyktu, deucravacitinib)를 직접 비교 3상에서 우월성을 입증함.
- 경구제 경쟁의 기준이 과거 PASI 75에서 PASI 90/100, 완전 또는 거의 완전한 피부 개선으로 상승 중
** Takeda의 zasocitinib(TAK-279, zasocitinib. 경구 TYK2 inhibitor)
- Takeda-Nimbus 딜: 2022.12.13 Takeda가 Nimbus의 자회사 Nimbus Lakshmi/NDI-034858 인수 발표함. 인수 조건은 $4B upfront/약 6.07조원 + 매출 $4B·$5B 달성 시 각 $1B milestone, 총 $6B/약 9.11조원. 딜은 2023.02.08 완료됨. 인수 당시 높은 인수 금액에 대한 회의론도 있었으나, 금번 임상 결과로 일부에서는 인수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
- 임상 결과 ① (2026.03.28 발표): Takeda가 LATITUDE PsO 3001/3002 3상 데이터를 AAD에서 공개. Week 16 기준 sPGA 0/1 71.4%/69.2%, PASI 90 61.3%/51.9%, PASI 100 33.4%/25.2%. Apremilast/Otezla 및 placebo 대비 우월, TEAE 62.1%, 주요 AE는 URTI 10.1%, nasopharyngitis 6.2%, acne 6.5%, new safety signal 없음.
-임상 결과 ② (2026.06.11 발표): LATITUDE Atlas head-to-head 3상. 606명 대상 zasocitinib 30mg QD vs BMS Sotyktu/deucravacitinib 6mg QD 비교. Week 16 PASI 100 >35%, Sotyktu 대비 2.5배 이상, PASI 90·sPGA 0도 통계적 우월. Week 8부터 curve separation, new safety signal 없음. NDA는 FY2026부터 제출 예정.
- 경쟁 구도 ① — Alumis, 2026.01.06 발표: envudeucitinib/ESK-001 ONWARD1/2 3상 topline. Week 24 평균 PASI 90 약 65%, PASI 100 40% 초과, apremilast 대비도 우월. FDA NDA는 2026년 하반기 계획.
-경쟁 구도 ② — J&J/Protagonist, 2025.09.17 발표: icotrokinra/Icotyde, oral IL-23R peptide. ICONIC-ADVANCE 1/2에서 Week 16·24 deucravacitinib 대비 superior skin clearance 발표. Lancet e-pub은 2025.09.18, Week 16 PASI 90은 55%/57%, IGA 0/1은 68%/70%. FDA 승인은 2026.03.18.
-BMS Sotyktu 상황: 2025년 전세계 매출 $291M/약 4,418억원. First-in-class oral TYK2였지만, Takeda, J&J, Alumis 등이 모두 더 우월한 skin clearance 데이터를 나타내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시장 입지 축소가 예상됨
** Nimbus는 어떤 회사?
- 2009년 Nimbus Discovery로 설립
- Nimbus는 사람 손으로만 약을 찾는 회사가 아니라, 컴퓨터 모델링·AI·구조분석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하는 회사. 즉, “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구조를 보고, 거기에 잘 맞는 약물을 정밀하게 설계하는 회사.”( precision small molecule design 기반으로 difficult-to-drug target을 공략하는 structure-based drug discovery 회사)
- 현재까지 4개 프로그램이 임상에 진입함
** 국내 AI 신약개발사도 단순히 “AI로 발굴했다”는 말만으로는 기술 이전은 쉽지 않을 것,
글로벌 빅파마가 큰돈을 지불하려면 명확한 작용기전, 좋은 임상 데이터, 경쟁약 대비 우월성, 팔기 좋은 딜 구조가 필요함.
** Nimbus의 주요 딜
- 2015.10.20 Genentech/Roche IRAK4 license
- 2016.04.04 Gilead ACC/NASH $400M upfront + $800M milestone
- 2017.10.03 Celgene TYK2/STING option,
- 2022.10.11 Lilly AMPK 최대 $496mn,
- 2022.12.13 다케다가 Nimbus의 자회사 Nimbus Lakshmi/NDI-034858 인수 발표. $6bn(약 9조원)
- 2023.12.18 Anagenex multi-target AI collaboration,
- 2026.01.06 Lilly oral obesity $55mn upfront/near-term + 최대 약 $1.3bn.
https://www.biopharmadive.com/news/takeda-zasocitinib-sotyktu-psoriasis-trial/822500/
https://www.fiercepharma.com/biotech/takedas-tyk2-inhibitor-beats-bristol-myers-sotyktu-psoriasis-showdown
[2026.06.14]
[Key Deals this week: 6/7~12] ASCO·EHA 직후 글로벌 주요 기술이전 및 M&A
- 인수 5건 (J&J·GSK·Incyte·Galmed·PharmaEssentia)
- 기술이전·협업 4건 (Roche·Lilly·Novartis·Servier)
- TPD 모달리티 집중 3건 (Nurix·Firefly·Orionis), 최대 M&A 딜 ($10.6bn)
- 종양·혈액암 우위 (9건 중 5건),
6. 8 · Roche (SIX:ROG / OTCQX:RHHBY, 시총 ~$260bn)
← Nurix (NASDAQ:NRIX, 시총 ~$1.5bn, 비인수·라이선스)
- 기술이전(라이선스·공동개발), 최대 $2.3B (선급 $700M) bexobrutideg (NX-5948)
- 혈액암·면역·신경 / 모달리티: TPD
- 경구·뇌투과성 BTK 분해제: 기존 억제제 내성 극복
6/8 · J&J (NYSE:JNJ, 시총 ~$549bn)
← Firefly Bio (비상장, 인수·M&A)
- 인수(M&A), $1B (현금) Firelink DAC 플랫폼
- 종양 / 모달리티: TPD (DAC)
- 분해제-항체 결합체: 항체 표적전달 + 세포 내 단백질 분해
6/9 · ⭐️최대딜: GSK (LSE:GSK / NYSE:GSK, 시총 ~$122bn)
← Nuvalent (NASDAQ:NUVL, 인수가 $10.6bn, 인수·M&A)
- 인수(M&A, 전액현금), $10.6B ($124/주, 40% 프리미엄) zidesamtinib·neladalkib·NVL-330
- 비소세포폐암(NSCLC) / 모달리티: 저분자 키나아제 억제제
- ROS1(PDUFA 9/18)·ALK(PDUFA 11/27) 차세대 선택적 억제: 내성변이·CNS 전이 커버
6/9 ·Incyte (NASDAQ:INCY, 시총 ~$19bn)
← Vega Therapeutics (비상장, Star Therapeutics 자회사, 인수·M&A)
- 인수(M&A), 최대 $2B (선급 $1.25B + 마일스톤 $750M) von Willebrand병 치료 항체
- 희귀혈액질환 / 모달리티: 단클론항체(mAb)
- 표적 항체: 희귀 출혈질환(vWD) 치료
6/9 · Eli Lilly (NYSE:LLY, 시총 ~$1.04tn) ← AlzeCure (STO:ALZCUR, 스웨덴 상장, 비인수·라이선스)
- 기술이전(라이선스), 선급금 $10mn, 최대 $1B (biobucks) 알츠하이머 후보물질 ACD680
- 알츠하이머, 새로운 amyloidogenic Aβ species 생성을 줄이는 upstream production-side intervention
- 모달리티: Aβ42 감소 및 Aβ37/Aβ38 증가를 목표로 하는 small molecule
- 신경퇴행 표적 저분자: 신경퇴행성질환 파이프라인을 저분자/경구형으로 확장
6/9 Galmed (NASDAQ:GLMD, 마이크로캡) ← Colospan (비상장, 인수·M&A)
- 인수(M&A), $4.5M GI 진단기기
- 위장관 진단 / 모달리티: 진단 디바이스
- GI 진단 기술: $6B 시장 진입 교두보
6/10 ·Novartis (NYSE:NVS / SWX:NOVN, 시총 ~$207bn)
← Orionis Biosciences (비상장, 비인수·협업)
- 기술이전(연구협업, 2번째 딜), 최대 $1.4B (선급 $40M) 분자접착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 치료가 어려운 타깃 대사/ 모달리티: TPD (Molecular Glue, 분자 접착체)
- 노바티스는 2024년과 2025년에 Monte Rosa Therapeutics와 분자 접착체 기전 신약 플랫폼에 대해 이미 기술이전 계약을 진행한 바 있음.
- 분자접착제 모달리티 전반에 대한 구조적 분산 투자로 볼 수 있음
6/10 Servier (비상장·재단소유, 프랑스) ↔️ n-Lorem (비영리재단, 연구협력)
- 연구협력(R&D, 비영리), 비공개 ASO 치료 프로그램 (다중타깃)
- 희귀 신경발달질환 / 모달리티: ASO(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 유전자 발현 조절: nano-rare 환자 치료접근법
6/11 PharmaEssentia (TWSE:6446, 시총 ~$10.7bn)
← FORUS Therapeutics (비상장, 기존 라이선스 파트너, 인수·M&A)
- 인수(M&A), $36.5M BESREMi (ropeginterferon alfa-2b)
- 혈액학(MPN·진성적혈구증가증) / 모달리티: 인터페론(생물의약품)
- 페길화 인터페론: 북미 상업 인프라 내재화
[2026.06.09] ** GSK의 Nuvalent 인수 발표
- 주당 $110 현금 인수, 인수 금액 $10.6bn
- 발표 직전 종가($86.4) 기준 27.3% 프리미엄
GSK가 강조한 핵심 메시지 10가지
1. 단순 파이프라인 1개 인수가 아니다
GSK는 이번 딜을 "Multi-product oncology deal"이라고 표현
하나의 후보물질이 아니라 ROS1 inhibitor (zidesamtinib), ALK inhibitor (neladalkib), HER2 inhibitor (NVL-330), 추가 전임상 파이프라인을 한 번에 확보
2. 검증된 타깃(Validated Target)에 투자
3. Best-in-Class 전략
4. 승인 리스크가 매우 낮은 자산
5. 두 제품 모두 Multi-Blockbuster 잠재력
6. GSK가 폐암 시장에 본격 진입
7. GSK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과 시너지 기대
8. 2027년부터 실적 기여 예상
9. Nuvalent의 강점은 "화학" : 정교한 medicinal chemistry 기반 회사
10. GSK가 실제로 산 것은 "플랫폼": 단순히 폐암 신약 파이프라인이 아니라 차세대 kinase inhibitor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연구조직 자체를 인수
[GSK, Nuvalent 인수 추진] Precision Oncology 시장의 대형 M&A
- 2026년 6월 9일 FT·Reuters 보도에 따르면 GSK가 미국 정밀항암제 개발사 Nuvalent 인수를 추진 중
- 예상 인수 규모는 약 $9~10bn(12~14조원)
- Nuvalent(NASDAQ: NUVL)의 6월 8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7bn 수준(약 30% 할증)
- 거래 성사 시 GSK 최근 10여 년 내 최대 규모 바이오텍 인수 중 하나
1. Nuvalent는 어떤 회사인가?
- 2021년 NASDAQ 상장, 시가총액 약 $7bn, 설립자 및 CEO: James Porter
- Vertex, Pfizer, ARIAD 출신들이 설립한 정밀항암 전문 바이오텍
- 전략은 새로운 타깃 발굴이 아니라 이미 검증된 kinase 타깃에서 내성 돌연변이 극복
- CNS 침투성 향상, 선택성 개선을 구현하는 Best-in-Class 개발
2. 핵심 파이프라인
(1) Zidesamtinib (NVL-520):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 기존 ROS1 TKI 내성 극복 목적, CNS 침투 우수
- FDA NDA 제출 완료, 2026년 9월 PDUFA 예정
- Nuvalent 첫 상업화 제품 가능성
(2) Neladalkib (NVL-655)
- ALK 양성 폐암 치료제, Lorlatinib 이후 차세대 ALK inhibitor
- CNS 전이 환자에서 차별화 기대, 글로벌 Phase 3 진행 중
- ALK 시장 차세대 리더 후보
(3) NVL-330
- HER2 변이 폐암 치료제, 초기 임상 진행 중, HER2 CNS 전이 시장 공략
3. GSK의 Nuvalent 인수 목적
① Oncology 사업 강화
- GSK는 과거 항암사업 경쟁력이 약했던 대표 빅파마
- 최근 Jemperli, Blenrep 중심으로 Oncology 재건 진행
- Nuvalent 인수는 Precision Oncology 플랫폼 확보 의미
② 상업화 직전 자산 확보
- Zidesamtinib NDA 제출 완료, Neladalkib Phase 3 진행: 기술 리스크 상당 부분 제거
- 빅파마가 가장 선호하는 인수 시점
③ 2030년 이후 성장동력 확보
- HIV·백신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Oncology 비중 확대 전략
- ALK·ROS1이라는 검증된 시장에서 Best-in-Class 확보 가능
4. 주목해야 할 점
- Precision Oncology valuation 상승
- 상업화 직전 Oncology 자산에 프리미엄 부여
- 검증된 타깃에서 Best-in-Class를 만드는 전략도 수십억 달러 가치 창출 가능
- ALK·ROS1은 이미 경쟁약물이 다수 존재하는 시장임에도 Nuvalent는 약 $10bn 수준의 인수 후보로 평가 è- 이는 국내 기업들의 EGFR, HER2, KRAS, c-MET 등 검증된 타깃 기반 차세대 약물 전략에도 긍정적 사례, 대신 best-in class로서 후기 임상 결과를 입증해야 함
- 최근 Roche–Poseida, Sanofi–Blueprint, Lilly–Scorpion, Roche–Nurix에 이어 후기 임상 Oncology 자산 확보 경쟁이 다시 본격화되는 흐름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gsk-talks-buy-cancer-biotech-nuvalent-more-than-9-billion-ft-reports-2026-06-09/
[2026.06.08.월]
[Nurix Therapeutics(NRIX)]
Roche, BTK degrader bexobrutideg/NX-5948 최대 $2.3B 딜 체결
- Nurix는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 기반 임상 바이오텍
- 주가/시총: 6/5 종가 $14.64 → 6/8 장중 $15.75(+7.58%), 시총 $1.66B.
- 장중 고점은 $25.00(+70.8%)까지 급등 후 상승폭 축소. YTD -15.36%.
- 딜규모: upfront $700M=약 1.07조원, 총 딜밸류 $2.3B=약 3.51조원
1. Nurix 연혁/플랫폼
- 2009년 설립, 2020.7.24 Nasdaq 상장
- 핵심 기술은 DEL-AI 기반 degrader 발굴, BTK/IRAK4/STAT6 등 선택적 단백질 분해제, DAC(Degrader Antibody Conjugate).
- 주요 경영진: Arthur T. Sands CEO, Hans van Houte CFO, Jason Kantor CBO, John Northcott CCO.
- 기존 빅파마 딜:
- Gilead(IRAK4 degrader)
- Sanofi(STAT6 degrader)
- Pfizer/Seagen(DAC)
- Roche upfront 반영 시 향후 현금 보유액 약 $1.24B.
- 기존 파이프라인: bexobrutideg(BTK degrader), zelebrudomide(BTK-IKZF degrader), NX-1607(CBL-B inhibitor), pan-mutant BRAF degrader, DACs.
2. Roche 딜 개요
- Phase 3-ready CLL asset + 기존 BTK 저해제 내성 극복 가능성 + CNS/면역질환 확장 옵션으로 차별화된 asset 매입.
- Roche/Nurix는 bexobrutideg의 글로벌 공동개발·공동상업화 계약 체결
- 적응증은 malignant hematology, immunology, neurology로 확장.
- Nurix는 upfront $700M 수령 예정, 개발/허가/매출 마일스톤 포함 최대 $2.3B 가능.
- 글로벌 개발비는 Roche 60%, Nurix 40%; 미국 내 손익은 50:50 공유.
- 미국 외 지역은 Roche가 상업화하고 Nurix는 low~high teens royalty 수령
- 거래 종료는 2026년 3분기 예상.
3. 핵심 기술: bexobrutideg(혈액암 타겟)
- 경구, BBB 투과, 선택적 BTK targeted protein degrader.
- 기존 BTK inhibitor가 kinase activity 억제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bexobrutideg는 BTK 단백질 자체를 분해해 kinase 기능과 scaffolding 기능을 동시에 제거.
- Nurix가 제시한 차별점: catalytic potency, global proteomics상 off-target degradation 부재, wild-type BTK 및 BTKi resistance mutation(C481S/R·V416L·T474I·L528W 등)에 치료 효과 확인, CNS 질환 환자(높은 뇌투과성 확인)에서 임상 반응, 난치성 B세포 악성종양에서 강한 효과 보임. 미충족 수요를 일차적으로 타겟함, 면역질환으로 적응증 확장 예정
4. 임상/개발 전략
-ASH 2025 업데이트 기준 R/R CLL (만성 림프구 밸혈병)n=47에서 ORR 83%, median DOR 20.1개월, median PFS 22.1개월. -환자군은 median prior lines 4의 heavily pretreated population.
-CLL에서 DAYBreak CLL-201 pivotal Phase 2 진행
-DAYBreak CLL-306 Phase 3는 2L+ CLL에서 Lilly Jaypirca/pirtobrutinib 대비 PFS superiority 평가 예정.
-이후 CLL 병용요법, MCL/WM/NHL 적응증 확장 임상, CSU(만성 자발성 두드러기)/MS(다발성 경화증) 등 면역질환 치료제로 Phase 2 확장 계획 중.
5. 시장성/경쟁구도
- Roche는 NHL(비호지킨 림프종)+CLL 시장이 2031년 $41B, BTK class가 약 $19B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
- Nurix는 CLL+WM+MCL, CSU, MS 합산 2030 addressable market을 약 $48B로 제시.
- 경쟁은 Lilly Jaypirca, BeOne BGB-16673, AbbVie ABBV-101이 핵심.
- Fierce Biotech은 Roche 딜의 핵심 변수로 Jaypirca head-to-head Phase 3와 BTK degrader class 경쟁을 지적.
https://www.reuters.com/legal/litigation/roche-enters-2-billion-cancer-drug-agreement-with-nurix-therapeutics-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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