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유통/의류 이진협

남의 돈 받아쓴 것들에 대한 영수증이 날아오는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4676?sid=101

휠라 신발들에 대한 수요는 여전해보이고, 2분기 풀리는 물량이 확실히 1분기보다 많아보입니다. 1분기에는 5분만에 솔드아웃되면 한동안 닫혀있었는데, 2분기에는 리스토킹 이후에 솔드아웃은 없이 지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네요.

[한화투자증권 유통/의류 이진협] ★이마트 (139480) - 1Q24 Review : 이제는 본업 실적 턴어라운드에 초점을 맞출 시점 - 자료 원문보기 : https://zrr.kr/eZfp ▶️ 1Q24 Review - 이마트는 1분기 연결순매출액 7.2조원(+1% YoY), 영업이익 471억원(+245%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컨센서스(226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손익에 부담이 되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영업적자가 여전히 -189억원 YoY 확대되었지만, 별도법인의 수익성 호조와 SCK컴퍼니(스타벅스) 수익성 반등(영업이익 +58% YoY), 프라퍼티(스타필드)의 매출 호조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93억원 YoY)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별도법인의 호실적은 트레이더스가 이끌었다. 트레이더스의 1Q24 SSSG는 +7.3%를 기록했고, 상품 개선의 효과로 GPM은 +1.3%p 개선되면서 영업이익 306억원(+313.5% YoY)를 기록했다. 이마트도 일회성 비용(46억원)을 제외 시, SSSG(+1.4% YoY) 성장, GPM(+0.3% YoY) 개선으로 약 +12% YoY 증익을 기록했다. ▶️ 좋아야할 것들이 좋았다 - 이마트의 1분기 실적이 더욱 긍정적인 것은 좋아야할 사업주체들의 실적이 좋았다는 것이다. 별도법인의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강하게 나타났는 데, 그간 이렇다할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던 트레이더스가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으며, 할인점도 증익을 이뤄냈다. 스타벅스 역시, 성장성에 비해 수익성이 훼손되었지만, 1Q24 실적을 기점으로 GPM이 바닥에서 반등한 것으로 판단된다. 스타필드도 집객력만큼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여전히 건설 자회사가 부담스럽고, 실적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모회사인 이마트로의 건설의 유동성 리스크가 전이되는 것이었으나, 자체 자금 조달을 통해 약 4,5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우려를 누그러뜨린다. 신세계건설에서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는 보증 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투자의견 BUY 상향, 목표주가 8.5만원 상향 - 실적전망치를 상향하여, 이마트의 목표주가를 8.5만원으로 상향한다. 주가 상승여력을 반영해 투자의견도 HOLD에서 BUY로 상향하겠다. 여전히 자회사 노이즈에서 벗어났다고 확언하기는 어려우나, 모회사로의 유동성 리스크 전이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제는 본업 실적 턴어라운드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다. 컴플 승인 득

이 아저씨만 기다렸던 구찌 투자자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4632?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