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의 퀀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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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9.21(월)
🇺🇸 미국 주식 - AI와 소비의 디커플링
• 골드만삭스 미국 고베타 모멘텀 지수가 6월 170선에서 급락해 95선까지 밀렸다가 108.84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하락 채널 안에 갇혀 있어 추세 전환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골드만삭스 임의소비재 지수는 SPXXAI 대비 연초 105 이상에서 86.6까지 급락한 반면 저소득층 임의소비재는 93.7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부자와 빈자의 격차가 아니라 AI와 소비자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도이치뱅크의 대형주 포지셔닝은 65번째 백분위로 약 10% 이익성장률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컨센서스 EPS 성장률은 현재 약 30%에서 2027년 12월까지 18~19%로 둔화될 전망이라 실적이 예상을 밑돌 경우 완충 여력이 크지 않습니다
• AI/데이터센터/전력화 바스켓의 개인투자자 회전율은 연초 대비 56.54% 증가하며 상위 30개 AI 수혜주와 매그니피센트7으로 매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 2분기 실적 이후 SaaS 밸류에이션이 바닥권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2년 평균 대비 30% 낮은 수준으로, 반등은 시작됐지만 재평가는 아직입니다
💳 신용 및 금리
•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에서 AI 관련 채권군의 스트레스가 후반부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AI 채권 스프레드는 120~125bp까지 확대된 반면 비AI 채권은 90bp 부근에 머물러 30bp 이상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4,200억 달러 규모 하이퍼스케일러 부채가 소화돼야 할 시점과 겹칩니다
• 골드만삭스 FICC 데스크에 따르면 장기물 일별 듀레이션 발행량이 22~23일경 3만2,000~3만4,000 수준으로 정점을 찍었고, 23일 미국 발행분만 약 3만1,000에 달해 장기물 공급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금융여건지수(FCI) 분해에서 9월 17일 기준 누적 긴축 기여도는 장기금리 요인이 37.4, 주식 요인이 -14.1인 반면 단기금리 요인은 -1.1에 그쳐, 최근 금융여건 긴축은 연준의 정책금리가 아니라 장기금리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 금리 불확실성 속에 최근 크레딧 펀드 자금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되었습니다
🛢️ 원유
• JPMorgan 밸런스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수요는 일평균 105.7백만 배럴, 공급은 107.0백만 배럴로 집계돼 연간 1.3백만 배럴의 재고 증가가 나타났으며, 4분기 재고 증가폭은 2.4백만 배럴로 확대되고 연간 누적 재고 변화는 4억8,600만 배럴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는 브렌트유 106달러를 뒷받침하기 어려운 수준의 공급 과잉입니다
• 2026년 OPEC+ 총생산량은 1월 일평균 3,756.9만 배럴에서 5월 저점 2,771.8만 배럴까지 약 1,000만 배럴 급감할 전망이며, 전월 대비 증감폭도 3월 -1,005.5에서 6월 +434.2로 급반전해 상당히 급격한 계절적 변동이 예상됩니다
• JPMorgan의 2026년 4월 전망에서는 글로벌 재고가 1월 약 84억5,000만 배럴에서 9월까지 약 67억 배럴로 감소하는 반면 기본 전망치는 이보다 훨씬 높은 약 78억5,000만 배럴을 유지해, 낙관 시나리오와 비관 시나리오 사이 격차가 상당히 큽니다
📊 포지셔닝 및 투자심리
• 미국 전술포지셔닝지표(TPM)는 1주/4주 기준 각각 -0.5표준편차 변화를 보였고 현재 수준은 -0.4표준편차로 약 25번째 백분위에 해당해 7월 저점에 근접하며, 추가적인 리스크 축소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 도이치뱅크의 통합 주식 포지셔닝 지표는 48번째 백분위로 과거 범위의 중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펀더멘털 롱숏 전략의 총레버리지는 최근 1년 기준 33번째 백분위, 순레버리지는 단 7번째 백분위에 그치고 있으며, JPMorgan 데이터로도 주식 롱숏 순레버리지는 12개월 기준 약 19번째 백분위로 헤지펀드들이 낮은 순노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모건스탠리의 글로벌 리스크 수요 지수는 '공포' 구간에 진입했고, AAII 강세-약세 스프레드도 장기 범위의 최저 수준에 근접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상태입니다
📈 경제 - 부의 쏠림과 소비 구조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AI 노출도가 높은 직군의 중위 연봉은 비가중 기준 8만1,680달러, 고용가중 기준 9만6,690달러인 반면 AI 노출도가 낮은 직군은 각각 4만8,680달러, 4만6,390달러에 그쳐, AI에 가장 많이 노출된 일자리가 대부분 고소득 일자리와 겹칩니다
• 도이치뱅크는 소비재 포지셔닝 z스코어와 ISM 제조업지수의 상관관계가 67%에 달한다고 분석했으며, ISM이 50대 초반에서 정체되는 가운데 포지셔닝은 약 -0.5까지 낮아져 성장 가속 없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소비관성지수는 1월 100.56에서 현재 85.39까지 하락했으며 5월에는 84.37까지 낮아진 바 있어, 전방위적인 소비 붐과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 가계 소득 사다리를 오를수록 필수소비 지출 비중은 하위 20% 가구의 약 59%에서 상위 20% 가구의 38%로 낮아지는 반면 주식 보유 비중은 정반대로 움직여, 가계가 부유할수록 소비가 증시 흐름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
• 상위 10% 부유층이 전체 가구의 10%에 불과하면서도 상장주식 및 뮤추얼펀드의 87%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20% 가구는 노동소득 8조3,000억 달러 대비 주식자산 49조8,000억 달러를 보유해 포트폴리오 규모가 이미 월급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하위 40% 가구는 노동소득 1조8,000억 달러에 주식자산은 1조7,000억 달러 수준입니다
🇪🇺 유럽 주식 - 소외된 소프트웨어
•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종이 PEG 기준 약 1.5배에 거래되는 반면 SAP는 약 1.0배로 3분의 1가량 할인돼 있고, 글로벌 IT서비스 업종도 PER 기준 약 10배로 2년 평균 대비 30% 낮은 수준입니다
• 유럽 소프트웨어 업종은 이른바 'SaaS 침체' 저점 대비 단 14% 높은 수준으로 여전히 바닥권에 가까운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유럽 펀드들은 소프트웨어 비중을 역사적 범위의 하단까지 낮춰왔으며, 이는 미국 기술주에 대한 지속적인 선호와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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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9.20(일)
🇺🇸 미국 주식 - 사이버보안 밸류에이션
• 사이버보안 ETF(CIBR)는 약 40배 PER에 거래되며 나스닥100(30배), S&P500(25배)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 섹터 내부에서도 성장 속도에 따른 밸류에이션 격차가 매우 커서, 고성장 종목만 높은 매출 배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되었으며, 2028회계연도 매출과 잉여현금흐름 전망치의 실질적 개선이 확인되어야 추가 상승 여력이 열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 미국 주식 - 테마주 및 경기민감주 약세
• 동일가중 S&P500 대비 퀀텀컴퓨팅 테마 지수는 72.30, 자율주행은 82.39, 원자력 기술은 86.88로 5월 말 고점 이후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경기민감주 대비 경기방어주 비율은 6월 22일 141.58 고점에서 130.20으로 하락하며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하회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행보로 완화 기대가 일부 후퇴한 것이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 금리 및 포지셔닝
• 미국 달러 2년물-10년물 스와프션 스큐가 13.5까지 상승하며 다년간 87번째 백분위수를 기록해, 금리 급등 위험에 대한 헤지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 배당수익률 쏠림도 87.6번째 백분위수로 지난 30년 분포 상위권에 근접했습니다
• 모멘텀과 금리의 상관관계는 코로나19 이전 마이너스 0.1에서 이후 플러스 0.12로 전환되어, 금리 변동이 팩터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분산시키기보다 오히려 증폭시키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 원유
• 전미 평균 경유 가격은 갤런당 6.285달러로 일주일 새 0.318달러 올랐고, 캘리포니아는 8.039달러로 전미 평균보다 약 28% 높습니다
• JP모건은 브렌트유가 2026년 1분기 말 118달러까지 일시 급등한 뒤 2027년까지 63달러로, WTI는 51달러까지 꾸준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27년 원유 수급은 연간 수요 일평균 1억750만 배럴, 공급 1억1090만 배럴로 340만 배럴의 공급과잉이 예상되며, 전략비축유 조정 재고 증가폭은 3~4월 일평균 610만 배럴로 정점을 찍을 전망입니다
🌏 이머징 주식
• 골드만삭스 중국 AI 주식예탁증서(ADR) 지수는 미국 AI 대비 연초 100에서 68.23까지 지속 하락해 약 32%의 상대적 성과 부진을 기록했습니다
📉 경제 및 소비
• 소비관성지수는 1월 초 100.56 고점에서 5~6월 84.37까지 떨어진 뒤 현재 85.39 수준에 머물러 있어, 소비 모멘텀이 16포인트 낮은 상태입니다
• 중산층 소비 바스켓은 74.93,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7.8로 각각 2023~2024년 고점(104, 79~80대) 대비 크게 낮아졌으며 두 지표가 함께 하락 전환했습니다
🇺🇸 리테일 자금 흐름
• 개인 투자자 자금은 소프트웨어보다 반도체로 뚜렷하게 쏠리고 있으며, 반도체 순유입은 2025년 초 50억달러 이상에서 중반 마이너스 40억달러까지 등락했습니다
• AI·데이터센터·전력화 테마 바스켓이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회전율 56.54로 1위를 차지했고, 매그니피센트7 테마는 45.96을 기록했습니다
• 반면 저가·저변동성 바스켓은 연초 이후 마이너스 1.21을 기록하며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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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9.19(토)
🇺🇸 미국 경제 및 이익의 질
• 애틀랜타 연은 GDPNow 모델은 3분기 GDP 성장률을 연율 5.1%로 추적하고 있으며, 이대로 실현되면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 성장률이 됩니다.
• S&P500 주당순이익 성장률은 실질 GDP가 시사하는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고, 실질 이익 역시 30년 평균 추세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 S&P500 EPS는 90년 이상 장기 추세선 대비 14% 높은 수준까지 급등했으며, 중위 기업 영업이익률도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있습니다.
• 설비투자를 전액 비용 처리할 경우 2027년 컨센서스 EPS는 현재 회계 기준보다 22%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보고이익과 완전비용처리 이익 간 격차는 2001년, 2008년 경기침체기를 제외하면 최근 수십 년 중 가장 큰 수준입니다.
• 하이퍼스케일러의 감가상각비 증가가 향후 AI 설비투자 수혜 기업들의 이익을 점차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며, 딜로직은 2027년 설비투자의 35%가 부채로 조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최근 몇 분기 기업 배당이 설비투자보다 더 빠르게 늘어, 배당/설비투자 비율이 1990년대 후반 약 20%에서 현재 50%에 근접했습니다.
💻 반도체 및 AI 인프라
• AI 인프라 관련주가 S&P500 EPS 성장의 약 절반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강한 수요와 공급 제약으로 반도체 매출총이익률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메모리 기업 마진은 약 80%로 역사적 평균의 두 배를 넘습니다.
• 컨센서스는 이 마진 수준이 2028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다만 강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반도체 업종의 이익 전망 수정치가 최근 하락 반전을 시작해, 향후 S&P500 이익 성장이 반도체 마진 향방에 크게 좌우될 전망입니다.
🖥️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 유럽 소프트웨어 업종은 저점 대비 14% 상승했지만 여전히 저평가 상태입니다.
• 유럽 펀드 대다수는 여전히 소프트웨어 비중축소를 유지해 역사적 비중 범위의 하단에 머물러 있습니다.
• 글로벌 소프트웨어는 평균 PEG 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수평형 SaaS(SAP, 워크데이, 세일즈포스, 허브스팟, 아틀라시안, 세이지, 서비스나우 등)는 2분기 실적 이후 저점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2년 중앙값 대비 30% 낮은 수준입니다.
• 글로벌 IT서비스는 P/E 10배로 2년 중앙값 대비 30%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1분기 이후 부진했던 섹터 매출 전망 수정치는 최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사이버보안
• CIBR(사이버보안 ETF)은 연초 이후 약 44% 상승해 QQQ(약 17%), SPY(약 12%)를 크게 앞질렀고, 다시 연중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 CIBR은 P/E 약 40배로 소프트웨어(37배), 나스닥100(30배), S&P500(25배)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며, 업종 내 성장주와 저성장주 간 밸류에이션 격차도 매우 큽니다.
• 가트너는 2026년 정보보안 지출이 11.6% 증가하고, AI 사이버보안 지출은 거의 두 배로 늘어난 뒤 2027년 추가로 67.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JP모건은 AI로 인해 향후 3년간 4,300억 달러 이상의 추가 보안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 7월까지 21개 주요 기술기업이 공개한 고위험·치명적 소프트웨어 취약점은 약 2,500건으로 4월 이전 월간 최고치의 약 5배입니다.
• JP모건에 따르면 많은 기업에서 비인간 신원(서비스 계정, AI 에이전트 등)이 이미 인간 신원보다 144배 많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에이전틱 신원 보안 수요가 약 330억 달러 추가로 발생해 신원 보안 시장이 약 60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에이전틱 AI로 2030년까지 토큰 소비량이 약 24배(기업용 에이전트는 약 55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포지셔닝 및 투자심리
• 골드만삭스 추정으로 CTA는 현재 미국 주식 375억 4천만 달러 규모의 롱포지션을 보유해 1년 기준 22번째 백분위수로 낮은 수준입니다.
• 향후 한 달 예상 매도 규모(횡보장 54억 달러, 하락장 540억 달러, 상승장 170억 달러 매수)도 최근 상승으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 AAII 강세-약세 스프레드는 이번 주 2026년 최저치이자 챗GPT 등장 이후 가장 위축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NAAIM 노출도 지수도 최근 가파르게 하락했고, CNN 공포탐욕지수는 반등에도 여전히 깊은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습니다.
•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와 맞물려 나스닥100의 계절적 강세 구간이 임박해, 상방 스퀴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금
• 골드만삭스는 금 콜옵션 포지셔닝이 역사적 평균의 약 3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이는 최근 연준 금리 인상과 매파적 기자회견에도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어 G10 재정건전성 우려에 따른 헤지 수요를 시사합니다.
• 중앙은행의 금 매입 규모는 3개월 계절조정 기준 월 약 91톤으로 2022년 이전 평균(월 17톤)을 크게 웃돕니다.
• 골드만삭스는 이를 반영해 2026~2027년 금 매입 전망치를 상향했으며, 연말 금 목표가로 4,650달러(현재 약 4,350달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다만 금 가격은 지난 3월 말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박스권에 머물러 있고 200일 이동평균선도 밑돌고 있습니다.
• 올해 금 거래는 사실상 달러 흐름을 그대로 반영해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 달러 및 유럽
• 프랑스 10년물 국채 금리가 통제 불능 국면에 가까울 정도로 급등하며 유로화가 지난 한 주간 매도 우위 흐름을 보였습니다.
• 프랑스-독일 국채 금리차(OAT-Bund 스프레드)와 유로화 간 연관성을 감안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유로/달러 1.14 레벨이 분수령으로 꼽힙니다.
• 유럽은 프랑스 금리 문제 외에 에너지 민감도도 여전히 높아 TTF 천연가스 가격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 유로스톡스50 변동성지수(V2X)는 VIX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이틀간의 반등분을 모두 반납하며 최근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해, 선물 6,200선과 1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공방 중입니다.
• 관건은 프랑스발 금리 스트레스가 유럽 주식시장 전반으로 확산될지 여부입니다.
🛢️ 원유, 금리, 주식 연동
• 현재 시장은 사실상 유가에 베팅하는 구조로, 유가가 금리를 움직이고 금리가 다시 주식시장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 러셀2000이 다른 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러셀2000은 장기 추세선 부근까지 밀렸고 200일 이동평균선도 소폭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 금리 하락 전환이 나타날 경우 소형주로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미국 주요 지수 기술적 레벨
• S&P500은 5월 이후 유지된 박스권 안에서 1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 머물러 있어 중기 추세가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 나스닥100은 대형 삼각수렴 패턴 안에서 상승 추세선을 유지한 채 100일 이동평균선을 재차 상회했습니다.
• 단기 하락 추세선 돌파 여부에 따라 이후 움직임이 크게 전개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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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이더들은 칼시/폴리마켓에서 차익거래도 활발히 하고 있고, 퀀트 헤지펀드들은 베팅 퀀트들 뽑아서 트레이딩도 하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81748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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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9.18(금)
🇺🇸 미국 주식 – 지수는 잠잠, 내부는 요동
• 골드만삭스 US 하이베타 모멘텀과 AI 페어의 상관관계가 95%까지 수렴해 두 전략이 사실상 같은 트레이드가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모멘텀 지수의 60일 실현변동성은 79.67로 2020년 코로나 수준에 근접했지만 S&P500 변동성은 11.43에 그쳐 지수와 팩터 간 괴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월요일 골드만삭스 AI 대 AI-위험군 페어는 딥시크 사태 이후 최악의 하루로 9.96% 급락했고, TMT 모멘텀 승자-패자 바스켓의 6개월 변동성은 88%로 S&P500의 14%를 크게 상회합니다
• 나스닥 지수는 수개월간 좁은 범위로 압축되며 방향성 탐색 국면에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기술주 내부 상관관계는 이례적으로 낮아져 기술주가 하나의 팩터처럼 움직이던 시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순매도 1위, 소프트웨어는 순매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자금이 선별적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산업재 섹터가 기술 섹터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캐시플로우 성장주가 반도체 대비 다시 부각되는 등 리더십 교체 조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 매그니피센트7 순배분 비중은 약 20%로 3년 중 95번째 백분위까지 상승했지만, 5개 대형주가 S&P500 향후 12개월 실적의 27%(사상 최고)를 차지하고 반도체 업종 하나가 2027년 지수 EPS 성장의 62%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AI 자본지출과 신용시장의 경고
• S&P500 기업의 69%가 AI를 도입했지만 성과 지표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기업은 2%에 불과해, AI는 자본지출 경쟁에서는 이겼지만 투자수익률(ROI) 경쟁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 매그니피센트7의 배당·환원 비율은 28%로 급락해 현금이 바이백에서 자본지출로 이동하고 있으며, 상대 성과는 바이백 시대 종료와 함께 정점을 찍은 뒤 절대가격과 괴리되기 시작했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회계상 이익은 급증했지만 자유현금흐름은 반대로 악화돼 현금이 뒷받침되지 않는 사상 최대 이익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CDS 스프레드가 은행권과 뚜렷이 벌어지며 상승해, 주식시장은 AI 투자 확대를 반기지만 신용시장은 자금조달 비용을 높이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미국 테크 기업 순채권 발행은 2026년 약 3350억달러로 전년 1400억달러 대비 크게 늘었고, 미국·유럽 합산 테크 순발행 증가분은 약 2600억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JPM은 이로 인해 글로벌 국채 금리가 5~15bp 오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AI 관련 기업들의 주식 변동성(VXN)은 낮게 유지되고 있어, 신용시장이 먼저 재가격되고 주식 변동성은 뒤늦게 따라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유럽 – 데이터는 개선, 통화는 여전히 소외
• 유로존 경제서프라이즈지수(CESI)가 다년 최고치로 급등하며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고, 전쟁 국면에도 경제 신뢰지수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MSCI 유럽은 계절적으로 강세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되지만, 명품 업종에서는 루이비통(LVMH)이 유럽 시가총액 상위 10위에서 밀려나는 등 개별 종목 부진이 나타났습니다
• 유로는 여전히 비선호 통화로 꼽히며 주요 하락 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유럽이 세계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지역이라는 점도 유로화에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 미국 채권·금리
• 펀드매니저 서베이(FMS)에서 채권 언더웨이트 비중이 순 48%로 2022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언더웨이트는 1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25bp 금리 인상 발표 이후 워시 의장 기자회견이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S&P500은 결국 45bp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중 거래 폭은 1.6%로 8월 4일 이후 가장 컸습니다
•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시장은 현재 긴축 사이클이 12개월간 95bp에 그칠 것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데, 과거 15차례 사이클의 중간값은 15개월간 313bp로 훨씬 큽니다
• 영국 국채가 글로벌 채권 강세를 주도해 2년물이 13bp, 3년물이 12.6bp 하락했고 미국 10년물은 4.943%(-5.9bp), 독일 분트는 3.502%(-3.1bp)를 기록했습니다. 중국만 15년물이 1.6bp 상승하며 역행했습니다
• JPM에 따르면 2표준편차를 넘는 대규모 금리 상승은 주가에 평균 -1.66%의 타격을 주는데, 현재는 0~1표준편차 상승 구간에 있어 한 차례 충격만으로도 부정적 구간에 진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원유·LNG
• 글로벌 가시 원유재고는 7685백만배럴로 2017년 2월 이후 최저치에 근접했고, 3월 1일 이후 하루 270만배럴, 총 5억2700만배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분의 대부분은 상업재고가 아닌 OECD 전략비축유와 해상운송 재고에서 발생했습니다
• 브렌트유는 9월 8~15일 사이 후티 반군의 진격과 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 폐쇄 우려로 11.1% 급등하고 미결제약정이 83억달러 늘었지만, 이후 파이프라인 복구 가능성 보도에 2.7% 하락하고 미결제약정이 13억달러 줄었습니다
• 매니지드머니는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주로 숏커버링을 통해 브렌트 순매수 포지션을 2년 범위의 88번째 백분위까지 끌어올렸으며, 이 기간 11월물 브렌트는 25.7% 급등했습니다
• 유가는 급등에도 변동성이 오히려 낮게 유지되며 상승 패닉을 확인해주지 않고 있고, 200일 이동평균선은 여전히 넓은 박스권 속에서 평탄한 상태입니다
• 카타르에너지는 올해 미국산 LNG 화물을 33건 구매했는데(전년 4건), 카타르가 정상 수출을 재개하면 부족 기간 대체 공급에 나섰던 미국 및 신규 LNG 프로젝트들이 과잉 공급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달러·엔·유로
• 달러인덱스(DXY)는 6월 중순 이후 최강의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최근까지 우세했던 달러 약세 서사를 뒤집고 있습니다
• 엔화는 2023년 말 이후 큰 변동이 없었지만 2021년 이후 주요 트렌드선과 100주 이동평균선이 만나는 구간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 유로는 하락 추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유럽의 높은 에너지 의존도가 유로화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 포지셔닝·투자심리
• 헤지펀드들은 지난주 매크로 상품을 적극 매도해 골드만삭스 집계 기준 2025년 4월 리버레이션 데이 이후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 AAII 서베이의 불-베어 스프레드는 2026년 신저점, 2025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챗GPT 등장 이후 가장 침체된 심리 수준 중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이 정도 규모의 스프레드 붕괴는 강한 시장 스퀴즈로 이어진 전례가 있습니다
• 미국 펀더멘털 롱숏 헤지펀드의 총 레버리지는 1년 기준 31번째 백분위, 순 레버리지는 5번째 백분위에 불과해 아직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CTA들이 미국 주식을 375억달러 롱 포지션(1년 기준 22번째 백분위)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추정했으며, 최근의 급등이 하락장에서의 대규모 매도 압력(최대 540억달러)을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밸류에이션·실적
• BofA는 2026년 EPS 33%, 2027년 12% 성장을 예상하지만, 발표 시점 지수 목표치는 연말 -3%, 12개월 +2%의 수익률만 내재하고 있어 관건은 실적이 아니라 밸류에이션으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 BofA는 현재 주식 밸류에이션이 인플레이션 1.7%와 부합한다고 추정하는데, 자체 이코노미스트 전망(2026년 3.2%, 2027년 2.4%)과는 큰 차이가 있어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되면 금리와 실질금리가 높은 채로 유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 골드만삭스는 대형주 밸류에이션이 인식되는 것보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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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니켈
• 니켈 가격은 2022년 톤당 25,707달러에서 2025년 저점 15,164달러까지 하락했고, 번스타인은 2030년 기준가격을 톤당 19,000달러(강세 22,040달러, 약세 16,29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 세계 니켈 수급은 2028년 약 75만 톤 흑자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축소돼 2035년경 적자 전환, 2040년에는 약 -90만 톤까지 적자가 확대될 전망이며, 배터리향 수요 비중은 현재 12%에서 2040년 26%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소비·자산 쏠림
• 상위 20% 가구는 노동소득 8조 3,000억 달러 대비 주식자산 49조 8,000억 달러를 보유해 자산이 소득을 압도하는 반면, 하위 40%는 노동소득과 주식자산이 각각 1조 8,000억 달러, 1조 7,000억 달러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 자산 상위 10% 가구는 전체 가구의 10%에 불과하지만 법인주식·펀드의 87%, 연금·보험자산의 5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소득이 높을수록 필수소비 지출 비중은 낮아지고(하위 20% 약 59%→상위 20% 약 38%) 주식 보유 비중은 높아지는(약 11%→약 28%) 경향이 뚜렷합니다.
• AI 관련 채용 공고는 정보산업(24.7%)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2.1%)에 집중돼 있어, AI 고용 대체 위험이 의료·소매 등 저임금 직군보다 정보산업 등 고임금 직군에 더 크게 걸쳐 있습니다. 실제 AI 노출도가 높은 직군의 중위 연봉은 가중 기준 9만 6,690달러로, 낮은 직군의 4만 6,390달러를 크게 웃돕니다.
• 순자산 1,000만 달러 이상 민간 사업주가 보유한 자산은 약 46조 7,000억 달러로 포브스 400대 부호 전체 자산(약 4조 달러)을 크게 웃돕니다.
🌊 변동성·운송
• S&P500이 100일 이동평균선까지 밀린 가운데 FOMC 이후에야 VIX 매수세가 유입되는 뒤늦은 변동성 매수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 운송업종 ETF(IYT)는 지난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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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9.17(목)
🤖 AI 인프라·설비투자
• 클라우드 자본지출은 모건스탠리 추정으로 2024년 2,930억 달러에서 2027년 1조 2,160억 달러로 확대되며, 2027년 추정치는 기존 컨센서스보다 17% 높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자본지출은 2026년 9,170억 달러(전년비 +99%)를 거쳐 2027~2028년 1조 5,000억~1조 6,0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이며,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연 3,500억~4,000억 달러까지 지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AI 반도체 패키징(CoWoS) 공급능력은 2023년 월 1만 5,000장에서 2028년 37만 장으로 늘어나지만, 이 중 23만 장을 TSMC가 독점하고 있어 전체 증설 속도가 단일 파운드리에 좌우되는 구조입니다.
• 전력망 접속 대기기간이 20년 새 3배 넘게 늘어(2024년 5.2년, 2005년 1.5년) 개발업체의 61%가 전력망을 기다리는 대신 자체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신규 증설의 56.9%가 모듈러 방식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 엔비디아의 수요 성장률은 2024년 280%에서 2027년 57%(추정)로 둔화되는 반면 브로드컴은 2026년 253%(추정)로 재가속할 전망이며, 2027년 AI 웨이퍼 매출 시장 규모는 552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 AI·반도체 조정과 로테이션
• AI 관련주가 챗GPT 출시 이후 최악의 조정을 겪고 있으며, 골드만삭스의 AI 대 AI위험 페어는 월요일 하루 만에 9.96% 하락해 딥시크 사태 이후 최악의 낙폭(2.2표준편차)을 기록했습니다.
• 월요일 장에서 반도체는 매도되고 소프트웨어는 급등하며 골드만삭스의 소프트웨어 대비 반도체 페어는 역대 두 번째로 좋은 하루 성과를 냈고, 3개월 모멘텀과 12개월 모멘텀 간 괴리는 약 5년래 최대치로 벌어졌습니다.
• 최근 3개월 기준 메모리·반도체·AI 반도체는 모두 마이너스로 전환된 반면 AI 소프트웨어만 장단기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TMT 모멘텀 승자-패자 바스켓의 6개월 실현변동성은 약 88%로 S&P500의 14%를 크게 웃돌아, 지수는 잠잠해 보여도 내부 변동성은 극심한 상태입니다.
• 매그니피센트7과 반도체지수(SOXX) 관련 콜/풋 비율이 평탄해지며 기관들의 AI 매수 속도는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 미국 주식 - 쏠림과 밸류에이션
• S&P500은 최근 7거래일 중 6일 하락하며 5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했고, 헤드라인 지수는 8월 중순 고점 대비 3% 이내 하락에 그쳤지만 그 이면에서는 산업재 -9%, 동일가중 임의소비재 -8%, 소형주 -6%로 약세가 뚜렷합니다.
• 상위 5개 종목이 S&P500 12개월 선행 이익의 약 30%를 차지하며 현대 지수 역사상 최고 집중도를 기록 중이고, 상위 10개 기업의 시가총액은 세계 거의 모든 개별 국가 증시보다 커진 상태입니다.
• 기업 가이던스는 3개월 기준 2.3배(장기 평균 0.8배)로 이례적으로 낙관적이며, S&P500 EPS 증가율은 실질 GDP 성장률과 자체 장기 추세를 모두 웃돌고 있습니다.
• 이익 품질(현금 전환율)은 뚜렷하게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두드러집니다.
• 14주 RSI가 80을 넘었을 때 지수 향후 수익률은 통계적으로 부진했던 전례가 있어, BTIG는 현재 시장이 종목들이 하나씩 무너지는 분산 국면에 있으며 향후 S&P500의 하방 이탈과 전 종목 동반 투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유럽 주식
• 유로스톡스50(SX5E)은 6200선 지지 구간에서 망치형 반등 캔들을 형성했고 100일 이동평균선과 과매도권 RSI가 겹쳐 있어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됩니다.
• 유럽은 에너지 순수입 지역으로, 최근 유가·천연가스 상승분을 주가가 뒤늦게 따라잡으며 SX5E 급락에 일조했습니다.
• 유로스톡스50 변동성지수(V2X)는 VIX 대비 큰 폭으로 오버슈팅했고 옵션 스큐도 급등해 상당한 공포심리가 반영된 상태입니다.
• 유럽 투자자 중 향후 증시 상승을 예상하는 순비중은 39%로 전월 53%에서 크게 낮아졌습니다.
• 독일 증시는 선행 PER 약 15배로 미국 대비 25% 할인돼 거래되며 중기 이익 성장률 전망은 미국보다 높지만, 기술주(22배)·유틸리티(18배)와 자동차·부동산(10배 미만) 간 밸류에이션 격차는 PER 10배포인트(93% 프리미엄)로 유럽 내 최대 수준입니다.
🛢️ 원유·정유주
• S&P500 정유·판매 지수는 연초 이후 약 124% 상승해 최근 30년래 최고 연간 상승률이던 2012년의 80%를 넘어섰으며, 200주 이동평균선 대비 122% 높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괴리와 81의 주간 RSI를 기록 중입니다.
• 과거 RSI 80 초과, 200주 이동평균선 대비 50% 이상 괴리 사례 8건 중 7건에서 12주 뒤 지수가 하락(중간값 -7.2%)했다는 통계가 있어, 반도체·AI 트레이드의 과열 이후 되돌림과 유사한 경로가 거론됩니다.
• 오일서비스 ETF(OIH)는 두 번째 고점이 낮아지는 이중천장 패턴 가능성이 제기되며 1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하향 이탈 여부가 주목됩니다.
🇨🇳 중국 경제
• 8월 신규 위안화 대출은 예상치 4,000억 위안을 크게 밑도는 600억 위안에 그쳤고, 대출 잔액 증가율은 사상 최저 4.9%, 가계 대출은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 소매판매는 0.4% 증가에 그쳤고 고정자산투자는 8월까지 7.2% 감소, 부동산 투자는 19.9% 급감해 전통적 신용 사이클은 여전히 위축 국면입니다.
• 반면 산업생산은 5.2%로 가속화됐으며 장비제조업 12.1%, 첨단기술 제조업 16.7%, 산업용 로봇 34.6%, 리튬이온 배터리는 57.2% 증가하는 등 산업구조가 고부가가치 부문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세계 상품 수출 점유율은 2000년 3.9%에서 2025년 약 14.4%로 상승했고, 2028년까지 연 5~6%의 수출 증가가 예상돼 과잉 생산능력의 주요 출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다만 태양광 모듈, 풍력 나셀, 배터리 셀, 전기차 등 여러 부문에서 실제 생산량이 설치 생산능력을 크게 밑돌아, 생산 확대가 곧바로 주주가치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사이버보안
• 사이버보안 ETF(CIBR)는 연초 이후 41% 상승해 나스닥100의 16% 상승률을 두 배 이상 웃돌았고, 팔로알토네트웍스와 래피드7은 3개월 만에 100% 넘게, 크라우드스트라이크·옥타·포티넷·지스케일러·테너블은 85~95% 상승했습니다.
• 팔로알토네트웍스의 프리즈마 AIRS는 출시 4분기 만에 연간반복매출(ARR) 1억 달러를 돌파했고,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AIDR ARR은 1분기 대비 거의 3배, 지스케일러의 AI 보안 예약 매출은 지난 1년간 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글로벌 정보보안 지출은 약 2,400억 달러로 5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전년비 13%)을 이어가고 있으며, AI 관련 보안 시장은 490억 달러에서 2029년 1,600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현재 악성코드의 약 76%가 AI 기반 변종형이고, 취약점 공개부터 실제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18년 63일에서 2025년 마이너스 7일(사전 공격)로 단축됐습니다.
• 주말 사이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가 향후 6~12개월 내 AI 에이전트 봇넷이 인터넷 상당 부분을 장악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샘 알트먼과 일론 머스크도 이에 동조하면서, 이 경고가 AI 리스크를 사이버보안 수요 확대로 연결짓는 서사로 이어졌습니다.
• 개인투자자의 사이버보안 옵션 거래도 급증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관련 콜옵션 거래의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암호화폐
•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거래량(이더리움 중심)은 2024년 초 830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2026년 현재 100억~150억 달러 수준으로 축소됐습니다.
• 암호화폐 ETP 자금 흐름은 비트코인이 주도하는 가운데 2025년 중반 13억 달러 이상 순유입에서 조정 국면에는 마이너스 6억~7억 달러 순유출로 급변하는 등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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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연내 추가 인상 시사"
• 미 연준이 예상보다 강한 8월 근원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3.75~4%로 결정함 (만장일치)
• 2023년 7월 이후 첫 금리 인상으로, 연준 위원 18명 중 16명이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전망함 (2026년 말 금리 전망 중간값 3.8%→4.1%)
• 연준은 물가 안정을 우선했고 물가상승률이 2%로 복귀하는 시점도 2029년으로 1년 늦춰 잡음
• 향후 통화정책 방향(포워드 가이던스)을 미리 제시하지 않고, 개별 지표보다는 '경제 전반의 추세(Trend)'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강조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피하면서 연준의 독립성과 역할을 강조함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신용도가 세계 최고이고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미국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밝히며, 신속한 금리 인하를 요구함...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609170522197960179ad43907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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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매크로 트렌드 2026.09.16(수)
💵 미국 금리·FOMC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해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도이치뱅크는 과거 긴축 사이클에서 금리인상 시작 후 1년간 10년물 금리가 평균 114bp 상승했다고 분석했으나, 2026년 사이클은 시작 시점부터 오히려 하락했던 2004년과 유사한 예외적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2년물 금리는 9월 9일부터 14일까지 22bp 상승한 반면 10년물은 14bp 상승에 그쳐 2년-10년물 스프레드가 40bp에서 32bp로 좁혀졌습니다
• 도이치뱅크의 채권 포지셔닝 지표는 역사적 분포 기준 5번째 백분위로 가장 약세에 가까운 상태이며, CTA는 이미 듀레이션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어 금리가 반락할 경우 숏커버링에 따른 급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시장에서는 FOMC 결정 자체보다 이후 반응이 중요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10년물 하방으로는 4.73~4.81%, 상방으로는 5.15~5.20%가 주요 관전 구간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 원유·에너지 공급 충격
• 브렌트유가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이 폐쇄되면서 110달러에 근접했으며, 사우디 생산량은 30년 만에 최저치인 하루 약 600만 배럴까지 감소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병목 리스크로 부각되는 가운데 WTI와 미국 10년물 금리의 상관관계가 0.96까지 치솟아 유가 상승이 그대로 장기금리 상승으로 전이되고 있습니다
• 과거 에너지 충격 때 비축유를 풀어 충격을 흡수했던 중국이 이번에는 반대로 재고를 다시 채우고 있으며, 상하이 원유 가격이 브렌트유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 번스타인은 브렌트유가 2026년 90달러까지 오른 뒤 2030년에는 배럴당 75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해 선물 커브(72달러)와 컨센서스(70달러)보다 높은 값을 제시했습니다
• 카타르 노스필드 LNG 프로젝트의 첫 화물 선적이 8개월가량 늦춰지면서 이미 타이트한 가스 시장에 공급 공백이 커질 전망입니다
🇺🇸 미국 주식·AI 조정
• 9월 8일 이후 나스닥 지수는 1.3% 하락에 그쳤지만, 골드만삭스의 AI 수혜주 대비 AI 리스크주 바스켓은 10.9% 급락해 지수 아래 내부 손상이 훨씬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력, 데이터센터, 광통신 등 AI 설비투자 관련주는 500~800bp 추가 하락한 반면 메타(+2.5%)와 알파벳(+2.7%)은 상승해, 시장이 공격적 지출 우려를 일부 덜어낸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 소프트웨어 대비 반도체 수익률 격차가 사상 두 번째로 컸던 하루를 기록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는 주요 지지선인 10,800선을 방어했지만 모멘텀은 부진한 상태입니다
• SOX의 12개월 선행 PER은 23배에서 13.85배까지 낮아져 4월 유가 충격 당시 저점에 근접했으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2027~2028년 설비투자 계획이 축소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비딜러 나스닥 선물 순매수 포지션은 9월 1~8일 사이 71억 달러 순매도로 전환됐음에도 최근 2년 기준 상위 82번째 백분위에 머물러 있어 여전히 과열된 상태입니다
🥇 금
• 금은 8월 중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8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가 4,200달러 부근 지지선과 50일 이동평균선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 최근 금 가격이 달러인덱스 역방향 흐름을 소폭 밑돌고 있어, 올해 내내 거의 동조화됐던 두 자산 간 괴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4,000달러 부근에서 기관·중앙은행 수요가 유입됐으며, 콜옵션 스큐가 상방 리스크를 크게 반영하지 않고 있어 저렴한 상방 옵션 전략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금 변동성지수(GVZ)는 국채·주식 변동성지수 대비 FOMC를 앞두고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변동성
• S&P500은 일중 변동폭 1%를 넘지 않은 채 27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1996~2016년에는 이런 사례가 없었다는 점이 이례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국채 변동성지수(MOVE)가 VIX 대비 강하게 벌어지고 있어 채권시장이 주식시장보다 에너지·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금리 상방 헤지 수요가 급증하며 스왑션 스큐와 변동성의 변동성이 다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에너지 가격이 추가로 급등할 경우 딜러 헤지가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 엔화
• 엔화는 최근 이틀간 급등분의 일부를 되돌렸으나, 재차 강세로 전환될 경우 에너지·금리 변동성 충격에 글로벌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는 채널이 추가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니켈·원자재
• 인도네시아는 2026년 전 세계 니켈 채굴 공급량의 약 60%를 차지하며 2030년에는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웨다베이 승인 생산량은 지난해 4,200만 톤에서 올해 1,200만 톤으로 줄었습니다
• 스테인리스강이 여전히 전 세계 니켈 수요의 71%를 차지하는 반면 배터리는 12%에 불과해, 니켈을 쓰지 않는 LFP 배터리가 중국 시장을 장악하면서 전기차 판매 증가가 곧바로 니켈 수요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도네시아가 원광과 채굴 허가를, 중국이 제련 능력과 최대 수요를 쥐고 있어 두 나라의 힘겨루기가 니켈 가격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재정·매크로
• IMF에 따르면 각국 정부의 재정적자가 GDP 대비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보다 훨씬 커진 상태입니다
• 미국에서는 순이자, 사회보장, 메디케어, 의료지출, 참전용사 지원 등 필수 지출이 연방정부 총세입의 98.4%를 차지해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 양적긴축으로 유동성이 줄어드는 가운데 AI 투자 붐이 이미 취약해진 재정 상황과 맞물려 장기금리의 가격 발견 기능을 되살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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