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방 인간지표 일기장

끼~~~익

브룽브룽~

MSTR 와 COIN 전량 매도 했습니다 판 이유는.. 코인이 너무 안올라서 나라도 팔면 오를까봐 싶어서 팔았습니다

앜!!! 에코에너지 주가 봐버렸다!!!! 마음이 동요한다..

요즘 시장에 수입산 블루베리 잘 안보이고, 국내산으로 싹 바뀌면서 가격 비싸지고 양 엄청 적어진 느낌인데

ㄴ 블룸에너지 이야기를 보니 어쩐지 반갑

나라 상관없이 탑픽은 그냥 블룸에너지 전세계 점유율 44%, 압도적인 기술력, 설치 레퍼런스 한국에서 실제 숫자로 수혜보는 기업은 이터닉스가 풍력은 국가주도 EPC(개발 및 설계, 조달, 시공)로 돈 벌고, 블룸 SOFC 국내 독점 판권 가지고 데이터센터마다 팔아먹고, ESS 사업까지 수출하니까 이보다 더 좋아보이는게 없고 올 7월을 시작으로 내수 수소 입찰 2026년부터 1300GWh, 청정 수소는 2027년부터 6500GWh 진행하는 건부터는 두산퓨얼셀이 제일 수혜볼 것으로 보임 당장은 블룸에너지를 중심으로한 SOFC 생태계가, 향후에는 여러 퓨얼셀 기업들과 수소연료전지 기업들이 대세 섹터가 될 가능성 높음 전력기기 같은 붐은 26년쯤 숫자 말도 안되게 찍힐 때부터 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전까지 계속 주목은 받게될 것

1) WOORI 미국우주항공방산 2) XAR

직구물품 KC 인증 문제로 시끌시끌한 것 같습니다 알리 테무의 영향 때문에 그냥 매수버튼을 뽑아버렸다는 논리가 지배적인 것 같은데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직관적으로 든 생각은 알리 테무와 오히려 협의 잘 해서 대동단결한 것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알리 테무에겐 오히려 더 큰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고요 1. 일단 이번 사태(?)는 중국발 직구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2. 알리 테무는 중장기적으로 한국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되기를 원하지, 당장 버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란듯한 움직임을 여태 보여왔습니다. 3. 따라서 알리테무는 회사차원에서 셀러들과 협의하여 KC 인증을 위한 시간과 자금에 대한 투자를 충분히 할 여지가 있으리라 봅니다 4. 반면 아마존 등 다른 직구플랫폼(?) 의 판매자들에게는 한국이 알리테무와 달리 전략적 타깃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시장을 먹기 위한 번거로움을 굳이 수반하려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 따라서, 알리테무의 KC 인증을 위한 프로세스가 완비되면, 지금보다 더욱 과감히 한국을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 동종상품에 대한 가격갭도 한국셀러가 5배 비싸다는 정부의 공식발표(?) 도 있었기에, 추후에는 알리테무가 가격 컨트롤로 수익성을 가져갈 수 있는 안전마진도 충분한 것 같고요. 또 이 말은 KC 인증에 들어가는 노력을 가격에 전가시켜도 된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7. 왜 이 이야기를 시작했나 모르겠는데, 하튼 알리테무 입장에선 딱히 나쁠것 없는 상황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ㄴ 저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완벽한 글에 빠져있는 보이지 않지만 명확한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요 말씀하신 저런 상품의 특성(느리지만 착한아이) + 연금계좌의 특성상 트레이딩용이 아니고 잘 안보기때문에 굉장히 편안하게 돈이 불어나고, 시장이 흔들려도 방어해주는 역할까지 해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