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

Utilizamos cookies para mejorar tu experiencia de navegación. Al hacer clic en "Aceptar todo", aceptas el uso de cookies.

avatar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투자전략 이진우 02)6454-4890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Mostrar más
Publicaciones publicitarias
10 572
Suscriptores
-524 horas
+537 días
+10230 días

Carga de datos en curso...

Tasa de crecimiento de suscriptores

Carga de datos en curso...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31(금) 마감 시황 정반합 낌새 1. 금요일 PCE 물가 발표를 기다리는 와중에 소프트웨어 대기업 Salesforce(CRM) 실적 실망과 -20% 폭락의 충격. Salesforce가 AI 제품을 출시한 것은 4월이고 주요 고객은 AI 확대로 일자리를 잃게 될 지원 부서이기 때문에 빠른 캐치업을 못한다면 오히려 AI 피해종목으로 분류. 반면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인 C3.ai(AI)는 분기 매출 증가로 +19%. HP(HPQ)는 AI PC가 하반기 전체 PC 출하량의 10%를 차지할 것이란 언급에 +17%. Dell Technologies(DELL)은 서버 및 인프라 부문의 기여로 1분기 매출 YoY +22% 증가. 그러나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지 못하면서 본장에서 -5.2%, 시간외 -18%대 하락 중 2. Nvidia 실적에 환호하던 것도 며칠, 비싼 주식을 팔고 저렴한 주식을 사는 순환매 진행. 한국도 오늘은 삼성전자 0% vs. SK하이닉스 -3.3%, KB금융 +0.9% vs. 신한지주 +2.5%, 알테오젠 +3.3% vs. 삼천당제약 +16% 등 2등 주식의 키맞추기 3. 진짜 2등 업종인 2차전지 반등(피엔티 +11%, 상아프론테크 +9.8%, 이수스페셜티케미컬 +9.5%, 솔브레인홀딩스 +9.2%, TCC스틸 +7.3%, 중앙첨단소재 +6.9%, 레이크머티리얼즈 +6.3%, 윤성에프앤씨 +6.3%, 엔켐 +6.2%, 금양 +5.7%, 더블유씨피 +5.4%, 포스코엠텍 +5.3%, 동화기업 +5.2%, 에코프로 +4.8%, 한솔케미칼 +4.6%, PI첨단소재 +4.1%, 엘앤에프 +3.6%, 나노신소재 +3.5%, 코스모화학 +3.2%), KOSDAQ +1.0% 상승, 오늘 하루 NASDAQ(-1.1%) 아웃퍼폼 4.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환경정보센터(NCEI)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올해 1~4월은 175년 만에 가장 더운 첫 4개월. 2024년은 기록 이래 상위 5위 이내의 가장 무더운 해가 될 것이 확실시, 2023년의 1위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은 61%. 8월 예상되는 라니냐(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상태)는 대서양에 허리케인, 미국 서부와 남부에는 건조한 기상 조건을 초래할 전망. 특히 미국 중부와 유럽에 극심한 폭염 가능성. 천연가스, 전력 등 에너지와 밀, 콩 등 주요 작물 가격 급등 위험. "천연가스 붐은 온다". 9월부터 LNG 직도입 발전소 울산 GPS 가동 예정, 민자 LNG 발전 기대(SK가스 +7.3%, 한국가스공사 +4.9% / 한국카본 +4.2%(LNG선)) 5. 전력(HD현대일렉트릭 +4.0%, 제룡전기 +4.0%, 효성중공업 +2.4%) 추가 상승. 수소(상아프론테크 +9.8%, 두산퓨얼셀2우B +8.8%, 두산퓨얼셀 +4.7%, 비나텍 +3.5%, 범한퓨얼셀 +2.3%), 비츠로셀 +10%(전력+방산), 비에이치아이 +4.7%(발전기자재), SK오션플랜트 +6.0%(풍력), OCI홀딩스 +4%(태양광) 등 우후죽순 6. 대한해운은 5/29 공시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 양도 금액이 6,308억원, 매각 차익은 2,697억원으로 현재 시총의 39% 수준이라는 점이 인식되며 +15% 급등. 해당 선박들은 장기계약 종료 이후 스팟 영업에 투입될 예정이었는데 이번 매각으로 인해 축소되는 스팟 영업이익은 미미. 안그래도 상해 SCFI 운임지수 강세로 해운주 호조(STX그린로지스 +19%, 흥아해운 +3.8%, KSS해운 +3.1%, 팬오션 +2.3%) 7. 늘 오르던 화장품에 오늘은 의류까지 동반 상승(제이에스코퍼레이션 +20%, 한세실업 +16%, F&F홀딩스 +7.6%, 영원무역홀딩스 +7.3%, 효성티앤씨 +6.5%, 노브랜드 +5.5%, 화승엔터프라이즈 +5.4%,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5.3%, 영원무역 +4.9%, F&F +4.4%). 미국에서 GAP(GPS)이 호실적으로 시간외 +23% 오르고 있기 때문. 회사는 올해 매출(보합 → 약간(slightly) 증가)과 영업이익(10%대 중반 → 40%대 중반 증가) 가이던스를 모두 상향 조정. 소외된 업종의 턴어라운드 및 키맞추기 8. 한국산 화장품 UAE 관세 철폐.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서명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단계적 관세 철폐 예정. 5/31~6/6 올영세일. 순환매 흐름과 상관없이 화장품 추가 리레이팅(세화피앤씨 상한가, 뷰티스킨 +14%, 코디 +11%, 한국콜마 +9.0%, 코스메카코리아 +7.9%, 에이블씨엔씨 +7.4%, 네이처셀 +6.0%, LG생활건강우 +4.6%, 애경산업 +4.6%, 현대바이오 +3.9%, 선진뷰티사이언스 +3.6%, 아모레퍼시픽 +3.3%, 에이피알 +3.1% / 티앤엘 +6.1%). 다만 대장주인 실리콘투(-3.2%)가 최대주주 장내 매도 공시에 장중 급락. 이로 인해 내일(6/3)부터 투자경고종목 지정해제되는 원영적 결과 9. 미용기기도 연동(레이저옵텍 +10%, 휴메딕스 +6.4%, 원텍 +6.4%(5/13 1분기 어닝쇼크에 급락), 대웅제약 +3.7%, 비올 +3.6%, 파마리서치 +3.5%, 클래시스 +3.0%) 10. 의류까지 돌아서자 순환매는 나머지 중국소비주까지 파급. TIGER 여행레저 +3.0%, 카지노(롯데관광개발 +8.7%, GKL +2.8%, 파라다이스 +2.2%), 항공(한진칼 +6.3%, 진에어 +4.9%, 아시아나항공 +4.4%, 티웨이항공 +4.3%, 대한항공 +2.2%), 면세(JTC +5.6%, 호텔신라 +2.1%), 여행(하나투어 +3.2%) 11. SK +11%, SK우 상한가.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담보 대출 때문에 SK 주가를 부양할 것이란 기대. SK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재산분할금을 마련하기 위해 SK실트론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도 유력. 또한 하이닉스 배당을 직접 수령하기 위해 SK와 중간지주사인 SK스퀘어(-2.3%)가 합병할 것이므로 피합병되는 SK스퀘어 주가는 내려가고 SK주가는 높아질 것이란 시나리오도 재부각. 어쨌든 '대주주의 이익대로'라는 한국 주식의 대원칙을 적용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종목을 Long해야 지각 있는 투자자 12. 하이브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내이사 2명 해임,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 선임. 민 대표가 2차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하면서 주가는 장중 반등해 저가 -5.4% → 종가 -1.96%에 마감 13. 6월 일정에 대한 기대감. Apple WWDC 6/10~14로 임박(선익시스템 +6.9%, 비에이치 +5.8%). 반도체에서는 와이씨가 HBM 테스터 공급을 일본 Advantest와 양분할 것이란 기대에 상한가. 테스트 및 장비주 동조(디아이+16%, 테크윙 +7.2%, 파크시스템스 +6.4%(첨단 나노계측 장비 원자현미경), ISC +3.4%(테스트 소켓)) 14. 알테오젠(+3.3%)도 올랐지만 삼천당제약 장중 VI 발동, +16% 급등. 아일리아 시밀러와 S-PASS 플랫폼 사업 전략 기대. 루닛(+7.6%)은 병리조직 기반 AI 바이오마커 솔루션 '루닛스코프'가 Daiichi Sankyo, AstraZeneca 공동 개발 ADC(항체약물접합체) 항암 신약 '엔허투'의 객관적 반응률(ORR)과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나타냄.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항암제 효능이 좋은 환자군을 미리 선별할 수 있어 FDA도 면역항암제 사용 전 바이오마커 병행 권고. ADC의 경우 아직 약물-동반진단 바이오마커가 개발되고 있지 않아 잠재 수요 큰 상황. 현재 루닛스코프는 연구용역에 따른 수익만 발생하고 있어 FDA 승인 획득 후 매출 급등 예상. 면역항암제 동반진단 임상으로 빅파마와 추가 계약 가능성도 높음(코어라인소프트 +3.6%, 뷰노 +2.9%) 15. MSCI 리밸런싱 당일 편입 종목 추가 강세(엔켐 +6.2%, HD현대일렉트릭 +4.0%, 알테오젠 +3.3%), 편출 종목 약세(카카오페이 -3.4%, 삼성증권 -2.2%, 한온시스템 -0.8%, 강원랜드 +0.3%)
Mostrar todo...
16.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형사재판에서 34가지 전체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아 7/11 형 선고 예정, 최대 징역 4년형 가능. 트럼프 측은 일단 항소하고, 도주 우려가 크지 않은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소화할 것. 항소심은 11월 대선 전에 나올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 개별주: [은행] JB금융지주 +9.0%, 기업은행 +3.6%, [지주] 현대엘리베이 +6.4%(종가 급등), [교육] 메가스터디교육 +5.4%(26개 지방의대, 내년 지역인재전형 비중 60%), [김] 한성기업 +13%, 동원수산 +4.2%, 사조오양 +3.2%, [로봇] 엔젤로보틱스 +10%, [탈모] TS트릴리온 +23%(최대주주 장내매수), [혈액투석필터] 시노펙스 +6.6% (자료) https://tinyurl.com/4uyr6su9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30(목) 마감 시황 와이프 2명 vs. 0명 1. 서울고법은 SK 최태원 회장-노소영 관장 이혼 소송 2심에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주식은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1심 판결을 뒤집어 두 사람의 전체 재산 약 4조원에서 재산 분할 비율 최 회장 65%, 노 관장 35%를 적용해 노관장에게 1조 3,808억원의 재산분할 지급 판결. 기업 분할 효과 또는 최대주주 지위 유지를 위한 매집 기대감에 SK +9.3%, SK우 +8.5%. 물론 최 회장은 대법원 상고 예정. SK는 오늘 2,100억원 무보증 사채 발행과 더불어 장마감 후 보통주 695,626주(발행주식 대비 0.95%) 소각 공시. 754억원 규모 vs. 시가총액 11.57조원 2. 미 국채 2년물 금리 한때 5% 돌파. NASDAQ(-0.6%)도 빠졌지만 S&P 500(-0.7%)과 Dow(-1.1%)가 더 빠짐. 한국에서는 삼성전자(-2.3%)와 SK하이닉스(-3.4%), 2차전지(LG에너지솔루션 -4.1%), HLB(-7.0%)까지 색깔을 가리지 않고 동반 다이브 3-1. 금리와 상관없이 잘 팔리는 화장품. TIGER 화장품(+2.0%)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1%), 아모레G(+7.4%), 브이티(+1.6%), 씨앤씨인터내셔널(+0.8%), 아이패밀리에스씨(+3.8%), 코스메카코리아(+11%), 펌텍코리아(+5.0%, 화장품 용기), 한국화장품제조(+11%), 선진뷰티사이언스(+15%), 원익(+8.7%) 등 52주 신고가 속출 3-2. 원익은 자회사 씨엠에스랩이 올리브영 인기 선크림인 '셀퓨전씨' 브랜드에 이어 다이소 매장에 신규 브랜드인 '더마블록' 론칭. 다이소 뷰티 부문 매출은 올해 1분기 YoY +150% 성장. 3/25 신규 상장한 제이투케이바이오(+3.8%)도 IPO 종목답지 않게 상장 초일보다 높은 주가. 신고가가 아닌 화장품을 찾는게 더 어려울 정도(오가닉티코스메틱 상한가, 잉글우드랩 +6.3%, 에이블씨엔씨 +4.4%, 애경산업 +4.3%, 한국콜마 +4.1%, 클리오 +2.9%). 미용(제이시스메디칼 +6.7%, 파마리서치 +4.8%) 동반 상승 4-1.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와 원격의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디지털헬스 분야 협력 강화. 어제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실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1년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사 69.9%, 약사 64.6%는 비대면 진료를 긍정적으로 평가. 대면으로만 약 수령이 가능한 '약 배송 규제'는 의사, 약사, 환자 모두 불만이었다는 결론 4-2. 의료AI 포함 원격진료 테마 상승(블루엠텍 +13%, 토마토시스템 +3.2%, 뷰노 +2.6%). 제이엘케이(+20%)는 5/27 자사 AI 솔루션 JLK-LVO의 FDA 인허가 신청 완료. 혈관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Large Vessel Occlusion, LVO)을 신속하게 검출. 미국 LVO 검출용 AI 솔루션 보험수가는 국내보다 수십 배 높은 회당 $1,040(한화 142만 원). 회사는 올해 안에 뇌졸중 AI 솔루션 5개 제품의 FDA 신청을 완료할 계획 5-1. 태성(+25%)은 본업인 PCB(4월 기준 수주잔고 223억원 YoY +60억원)와 함께 신사업 부각. CATL 의뢰로 2022년부터 시작한 복합동박 장비 개발을 완료한 것. 일반 동박보다 가공이 어려운 복합동박을 6.5µm 두께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 보유. 이론적으로 일반 동박보다 50% 더 가볍고, 가벼운 만큼 음극 비중을 높여 배터리 에너지밀도와 주행거리를 60% 늘릴 수 있음. 구리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원가 절감 효과도 존재. 내부 필름 덕에 일반 동박 대비 인장강도도 뛰어남(불량률 저하). 현재 제품 샘플 테스트 중, 올해 안에 매출 발생 가능, 연간 2,000억원 목표. 중장기적으로는 설비 판매뿐만 아니라 복합동박을 직접 판매하는 방향도 구상. 추가로 글래스 기판 장비도 개발 중 5-2. Tesla 2170(지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성능 개선 착수. 양극재에서 니켈 비중을 90%에서 95%로 올린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계획(엘앤에프 +0.2%). 음극재는 기존 중국산이었지만 한국산 실리콘 음극재 채택 가능성. IRA 영향으로 탈중국 필요성 +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기반 음극재보다 10배 많은 이론 용량을 갖춰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 실리콘 음극재(SiOx, SiC) 국내 유일 양산 기업으로 대주전자재료(+14%) 부각. 솔루스첨단소재(+2.3%) 올해 1~4월 Tesla에 직납하고 있는 배터리용 동박(전지박) 북미 인도량이 YoY 4.5배 증가 5-3. 이브이첨단소재(+26%)는 투자사인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ProLogium Technology가 Schneider Electric과 프랑스 덩케르크에 리튬 세라믹 배터리용 스마트 기가팩토리를 설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5/14)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반영하며 급등. 낙폭과대 2차전지 일부 반등 시도(동원시스템즈 +8.9%, 이수스페셜티케미컬 +4.4%, 제이오 +4.3%, 나노신소재 +4.2%). 피엔티는 Tesla 4680 배터리 건식 전극공정용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어제 +23%, 오늘은 -1.2%. 독일 기업(Saueressig)을 밀어내고 진입해 수백억 단위 매출 기대 6. 반도체 식각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링(SiC Ring) 점유율 1위 티씨케이(+7.5%)는 증설을 위해 현 공장부지 1.4배 규모 부지 매입. 코스텍시스(+16%)는 SiC 전력반도체용 Spacer가 미국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양산 퀄 통과. 내일 IR에서 다른 고객사 퀄 진척사항과 향후 실적 전망 및 Capa 증설 언급 예정. 5/21부터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된 피에스케이홀딩스(+5.8%), 3월 Micron에 Reflow 장비를 소량 공급한 사실이 뒤늦게 인식됨. 국내 반도체 장비사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 하이닉스, Micron 3사에 HBM 장비 공급 7-1. 리가켐바이오(+3.9%)은 HER2-ADC 후보물질 'LCB14'를 이전 받아 현지 임상을 진행 중인 중국 푸싱제약이 하반기 조건부허가 신청 전망. 승인 시 리가켐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물질의 첫 상업화 사례. 강스템바이오텍(+19%)은 바이오 USA 기대 지속. 다국적 제약사 20곳과 미팅 진행, 기술이전 논의 예정. 오스코텍(+3.3%)도 기대감 여전 7-2. 큐로셀(+4.6%)은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 '안발셀'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 수령. 완전관해율 67.1%로 기존 치료제 '킴리아'의 40.4% 대비 높은 수치. CAR-T 치료제 주요 부작용인 사이토카인방출 증후군(CRS)과 3등급 이상 신경독성(NE) 발생률도 각각 8.9%, 3.8%로 경쟁약(23%, 11%) 대비 우수 8. 서울중앙지법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 이에 5/31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을 전망. 하이브 주가는 본장 +2.4%, 시간외 -2.9%. 엔터 전반은 반등(에스엠 +4.2%, 에프엔씨엔터 +3.5%, CJ ENM +1.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4%) 9. NAVER 웹툰 6월 NASDAQ 상장. 정작 NAVER는 -2.8% 하락, 웹툰 테마주 상승(키다리스튜디오 +11%, 엔비티 +11%, 핑거스토리 +4.3%). 개별주: [인터넷은행] 제주은행 +11%, [해저케이블/희토류 영구자석] LS에코에너지 +4.8%, [게임] 펄어비스 +3.6%, 크래프톤 +2.9% vs. 넷마블 -8.8% 급락, [중국 자동차] HL만도 +3.2%, [IPO] HD현대마린솔루션 +3.3%, [카지노] 롯데관광개발 +2.5% (자료) https://tinyurl.com/38dnd69e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strar todo...
Photo unavailableShow in Telegram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5.30 (목) 사이클 관점에서 AI 디바이스 기대 (자료) https://zrr.kr/WAu3 어제 발간한 하반기 전망에서 핵심은 AI B2C고, 온디바이스 AI 물결에 주목했습니다. 어제 장 마감 이후 발표된 HP 실적발표에서도 하반기 AI PC 출하 기대감이 강조되었는데요. 사이클 관점에서 AI 디바이스를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내구재 소비는 금리에 민감하여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 사이클이 재개되는 점, 아이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 교체 주기를 고려해도 올해 하반기-내년이 긍정적이기 때문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9(수) 마감 시황 삼성전자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1. 미 국채 10년물 금리 3주 만에 다시 4.5% 돌파. 미국은 Nvidia +7% 강세에 NASDAQ 지수 17,000선 상회, 역사적 신고가. 삼성전자는 역사적 첫 노조 파업 선언에 -3.1%. 외국인 선물 -1.5조원, KOSPI 현물 -1.0조원 합산 -2.5조원 순매도. KOSPI 프로그램 -0.9조원 순매도(차익 +155억원, 비차익 -9,507억원) 2. KOSPI -1.7%, KOSDAQ -1.5%. 그래도 52주 신고가 종목 30개나 출현. 물론 신저가 종목이 156개로 5배 정도 많았음 * 5/29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시총순) - 반도체: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SKC(유리기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유니셈 - 전기장비: LS ELECTRIC, 일진전기 - 화장품: 실리콘투, 브이티,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펌텍코리아(용기), 토니모리 - 가구: 퍼시스 - 관계사: 현대비앤지스틸(성림첨단산업) - 배당: 예스코홀딩스 * 5/29 52주 신저가 경신(시총순) - 2차전지: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 인터넷: NAVER - 결제: 카카오페이 - 헬스케어: SK바이오사이언스 - 철강: 현대제철 - 의류: 영원무역 - 자동차: KG모빌리티 - 미용의료기기: 원텍 3. 2차전지 줄초상, 반도체와 전력은 변동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TIGER 화장품 ETF(+3.2%) 조용히 52주 신고가 경신. 오늘은 아모레퍼시픽(+4.4%)도 강세(제이투케이바이오 상한가, 뷰티스킨 +22%, 토니모리 +13%, 아이패밀리에스씨 +12%, 에이에스텍 +10%, 코스메카코리아 +8.1%, 한국화장품제조 +8.0%, 한국콜마 +6.6%, 에이블씨엔씨 +6.4%, 아모레G +5.6%, 브이티 +5.1%, 아모레퍼시픽 +4.4%, 클리오 +4.3%, 씨앤씨인터내셔널 +3.7%). 펌텍코리아 +4.2%(화장품 용기), HK이노엔 +3.0%(의약품 성분 화장품) 4. LG전자(+1.1%) 미국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공급 소식에 바로 냉방공조 테마 생성. 삼성전자는 HVAC 전문기업 Lennox와 합작법인 'Samsung Lennox HVAC North America' 설립 기사(워트 +27%, 삼성공조 +20%, 한성크린텍 +17%, 유니셈 +16%, 에스씨디 +9.6%, GST +6.8%, 경동나비엔 +4.4%). ESS에서는 피엔티 +23%(ESS향 LFP 배터리 셀 양산), 신성에스티 +13%(ESS 모듈케이스) 부각 5. 그나마 Nvidia 절반은 따라간 한미반도체(+3.8%). 어제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오늘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 이외에는 On-Device 테마 제주반도체(+7.3%) 등 잊혀졌던 종목들 강세(레이저쎌 +11%, 에이직랜드 +7.3%, 아이티엠반도체 +5.2%, 가온칩스 +3.9%). 티이엠씨는 장 마감 후 Micron에 네온(Ne)가스 초도 물량 공급 단독 기사. 본장에서는 +4.2% 상승, K-셀온 때문인지 시간외에서 -4%대 하락 6. 중국내 아이폰 출하량 1~2월 YoY -37% 감소 → 3월 +12% → 4월 +52% 급증(4월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25.5%). 올해 1분기 화웨이가 Apple을 제치고 중국 내 2위 스마트폰 공급업체가 되면서 Apple이 공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 결과. 핸드셋 선방(비에이치 +6.7%, PI첨단소재 +5.8%, LG이노텍 +3.3%) 7. 한-UAE 정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및 원전·방산 등에서 15건의 MOU 체결. 방산(LIG넥스원 -5.9%), 원전(우리기술 -11%, 비에이치아이 -6.7%)은 지수 하락에 오히려 조정. 두산에너빌리티(-3.9%)가 어제 NuScale 기자재 납품건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는 해명공시를 내기도 함.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은 'LNG 운반선 건조의향서'도 체결(일승 +10%) 8. 신세계건설(+19%)은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 PF 우발 채무에 따른 유동성 우려 완화되며 급등. 부채비율 1분기 말 807% → 200% 미만으로 하락 예정. 최대주주인 이마트(-2.2%)의 자금보충 약정 덕분에 신종자본증권 발행 가능 9-1. 난세에 간웅 HLB생명과학 +7.3%.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 검사 기술을 보유한 피플바이오 상한가. 5/24 식약처의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레켐비' 허가 전후로 알츠하이머 관련주 시세. 6/3~6 바이오 USA에서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이전 논의 진행 예정인 샤페론 상한가 9-2. 씨엔알리서치(+11%)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의약품청(EMA) 임상 3상 IND 승인을 아미코젠 관계사인 로피바이오와 함께 수행. 한올바이오파마(+4.9%)는 5/27 mRNA 기반 Epigenetic Reprogramming of Aging (ERA) 기술도입 조건부 계약 체결 공시, 2026년까지 15개 내외의 적응증 추가 기대. AI 신약 테마 보로노이 (+6.6%) 반등 시도 10. 미-중 무역갈등 반사수혜는 자전거까지 확산. 중국산 전기자전거, 청소년용 자전거 등에 대한 301조 관세 면제 6/14 종료, 추가 25% 관세 부과 예정. 삼천리자전거 +14%. 개별주: [동박]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9.3%, [파우치] 율촌화학 +5.9%, [실적] 삼아제약 +11%, [중입자 암치료] 모비스 +9.5%, [라이브커머스] 카페24 +6.3%, [게임] 펄어비스 +4.4%('검은사막' 중국 배급사로 Tencent 확정), [난세] 극동유화 +6.1%, 흥구석유 +5.8%, [자동차] 에스엘 +3.5%, [블록딜] DS단석 -14%(2대주주 스톤브릿지캐피탈 4월에 이어 두 번째 지분 매각) (자료) https://tinyurl.com/3m85dj2n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FICC 박수연, 임제혁] 2024.05.29(수)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4] FICC '미국 밖은 위험해' (요약본) https://bit.ly/3KjvoGk ✅ FX: 돈의 흐름 - 환율은 통화의 상대가치. 구조적으로 달러 수요가 증가하면서 EM 국가 환율은 현재 외환위기 수준을 상향돌파 - 외환시장 영향력은 실물경제 < 금융경제. 팬데믹 이후 글로벌 디커플링은 심화되고 유동성은 증가하면서 해당 추세 가속화 - 현재는 1980년대와 유사. 1) 금리 인하, 2) 지정학적 리스크, 3) 재정지출 증가, 4) 미국 경기 우위가 동반되었던 시기. 플라자합의 전까지 강달러 유지됨 - 중장기 강달러 전망. 연준 인하 이벤트를 반영하여 하반기 환율 경로 DXY 3Q 하락, 4Q 반등 예상. 달러/원 연말 1,350원 전망 ✅ FI: 대세는 그대로 (미국) 2024년 3번, 2025년 4번 인하 예상. 인하 개시 시점은 9월. 연말 10년 기준 하단 4% 까지 하락룸 남아있음 - 노동시장 정상화 기조 속 임금 둔화가 서비스업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것. 하반기 지속될 회사채 부담에 주목. 이민자 중심의 노동공급도 지속 (유로존) 2024년 4번, 2025년 3번 인하 예상. 6월 인하 개시. 부진한 내수로 인해 높은 임금의 물가 전이는 제한적으로 판단 (일본) 2024년 동결, 2025년 25bp 인상 예상. 여전히 부진한 내수 고려 올해보다 2025년 금리 인상 예상. 미국채 금리 연동 3Q 하락 이후 4Q 반등 경로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글로벌 투자전략 최설화, 황수욱, 최병욱] 2024.05.29(수)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5] 글로벌전략 "새로운 모멘텀" 안녕하십니까, 메리츠증권 최설화, 황수욱, 최병욱입니다. 하반기 글로벌 시장은 새로운 모멘텀에 주목합니다. 미국은 AI B2B에 B2C 산업이 얹어지는 그림으로 강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빅테크와 반도체가 하반기 시장도 주도할 것이라고 봅니다. 중국은 숲보다 나무를 보는 전략을 계속 고려해야 합니다. 중국의 모멘텀이라면 1) 가성비로 승부보는 C커머스와 전기차, 2) 수요가 양호한 서비스 소비재, 3) 중국에서도 투자 확대 수혜가 예상되는 송/배전 장비 기업에 주목합니다. ETF는 1)검증된 네러티브에 투자하는 전략; 실적으로 네러티브가 증명되는 테마인 AIQ(AI), SOXX(반도체), KWEB(중국 플랫폼), XLU(유틸리티), 2) 네러티브가 완전히 형성되지는 않았으나 실적이 나오는 테마; FAN(풍력), MRAD(광고)를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art I 미국: AI B2B → B2C Part II 중국: 기승전 가성비 Part III ETF: 중요한 것은 숫자 (요약본) https://tinyurl.com/y9x8deb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투자전략 이진우 02)6454-4890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메리츠증권 시황 이수정] 20240528(화) 마감 시황 Life is Good 1. 미국 휴장으로 기출 답지 없이 개장. 어제 월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 외국인의 장중 선물 및 콜매수 강화로 KOSPI 200 지수 370~372.5 사이 안착. 개인 최대 손실 구간, 외국인 최대 수익 구간으로 드라이브 한 것으로 보임. 오늘 삼성전자(+0.5%) 주가는 만기일 다음날의 후폭풍 없이 지수와 함께 잔잔한 흐름. 빠질만큼 빠졌다는 공감대는 형성된 듯 2-1. 삼전의 반등을 고민하는 가운데 갑자기 LG전자(+13%) 급등. 데이터센터 냉각이 주도 테마 중 하나로 편입되면서 LG전자 B2B 냉난방공조시스템(HAVC) 사업 부각. 공랭식, 액체냉각, 액침냉각이 모두 가능(LG전자우 +7.8%, 3S +12%) 2-2. 미국 냉각 관련주 중에서도 데이터센터향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Vertiv와 나머지 종목(Trane Technologies, Carrier Global, Johnson Controls, Emerson Electric) 간 주가 격차가 컸기 때문에 계열사(LG CNS) 제외 빅테크 IDC향 매출 확인될 필요 2-3. '할 수 있다'=테마, '실제 한다'=성장. 장 마감 후 LG전자가 미국 현지에 구축되는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최대 5만 냉동톤(RT) 용량의 칠러를 활용한 대규모 냉각시스템을 공급한다는 기사. 참고로 삼성전자는 Johnson Controls HVAC 사업부 인수 고려 기사 존재 3. 어제 두산에너빌리티에 이어 오늘은 UAE 대통령 국빈 방한에 2009년 바라카원전 수주의 추억이 되살아나며 15년만의 ‘한국형 원전’ 수출 기대감 증대. 사상 최대인 30조원 규모(1,200MW 원전 최대 4기)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년 3월 계약 체결, 2029년 건설 착수, 2036년 상업운전 목표. 예정. 수주전은 한국과 프랑스의 2파전.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 문제로 입찰에서 배제, 미국 Westinghouse 제안서를 내지 못해 탈락(서전기전 상한가, 에너토크 +21%, 한전산업 +13%, 우리기술 +8.6%, 우진엔텍 +8.6%, 한신기계 +8.2%) 4-1. 빅테크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연일 보도. Google 클라우드는 2030년 무탄소 목표를 위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60MW 규모 태양광 PPA 체결. Clean Energy Connect 2026년 40MW, Shizen Energy 2027년 20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예정. Shizen Energy, 인마크자산운용과 함께 합작회사 '인마크자연에너지'를 설립한 도화엔지니어링 +12% 4-2. 코오롱글로벌(+14%)은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민간 직접전력구매계약 체결. 강원도 태백시에서 추진 중인 '하사미풍력발전사업(17.6MW)'의 육상풍력 재생에너지를 공급사업자인 SK E&S를 통해 일진그룹에 매년 최대 37GWh 규모로 20년간 공급할 예정(코오롱글로벌우 +27%) 5-1. AMD가 전력 효율성 및 성능 개선을 위해 3나노부터 GAA 트렌지스터 구조를 채택하겠다고 언급. 현재 TSMC는 2나노부터 GAA 구조를 적용, 삼성전자만이 3나노에서 GAA 구조를 사용하고 있어 AMD가 3나노 제품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위탁할 가능성을 암시한 것이란 해석 5-2. Microsoft Copilot+PC 출시로 On-Device 재조명. x86 기반 PC에서 Arm 기반 개인용 컴퓨팅 장치로의 중요한 전환. Qualcomm의 AI PC용 칩 Snapdragon X-Elite 부각. IP를 납품하는 칩스앤미디어 +12% 5-3. 한미반도체(+7.1%)는 어제 장중 축소됐던 상승폭 메꾸기. 반도체 종목장세에서 강세(에프에스티 +12%, 솔브레인 +11%, 가온칩스 +11%, 제이앤티씨 +7.5%, HPSP +6.9%, 유진테크 +6.8%, 두산 +6.5%, 테크윙 +6.4%, 솔브레인홀딩스 +6.3%, 에스앤에스텍 +5.3%, 동진쎄미켐 +3.9%, SKC +3.0%) 6-1. 주도주 추가 상승: [음식료] 삼양식품 +3.6%, 농심(+8.7%)의 뒤늦은 키맞추기 6-2. [전기장비] 일진전기 +12%, 제룡전기 +6.4%, 제일일렉트릭 +5.9%, LS +4.9%, 효성중공업 +4.8%, HD현대일렉트릭 +3.1% 6-3. [화장품]도 주도주로 귀결(브이티 +9.3%, 실리콘투 +7.0%, 에이피알 +4.7%.). 삐아는 선케어 신제품 올리브영 출시 뉴스만으로 상한가. 메디톡스(+8.8%)는 UAE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작년 1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Tecom Investment사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의향서(LoI) 체결. 한국 기업 첫 UAE 바이오 공장 진출 사례 7. 우주/방산도 재조명(SNT다이내믹스 +7.7%, 한국항공우주 +7.1%, 코츠테크놀로지 +6.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7%, LIG넥스원 +5.6%, 아이쓰리시스템 +3.7%) 8-1. HLB제약 +19%, HLB +15%, HLB생명과학 +9.1% 급등. 미국암학회(ASCO)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초록에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약물에 대한 부신피질암(ACC) 임상 2상 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의 생존율을 현저히 뛰어넘는 결과가 도출돼 Oncology Alert에서 선정한 ‘ASCO 2024 신장∙방광암 분야 10대 연구결과’ 중 하나로 선정됨. 이번 간암 신약 FDA 품목 허가 불발 관련 "약효에는 문제가 없다"는 회사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소식 8-2. 제약바이오 개별주 시세(에스바이오메딕스 +19%, 압타바이오 +17%, 코오롱티슈진 +7.1%, 퓨쳐켐 +6.5%, 펩트론 +5.1%) 9. 유일로보틱스는 SK온 자회사인 SK배터리 아메리카 대상 317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에 상한가. SK와 자본제휴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차전지 산업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판매 확대 등) 목적. 기준주가 대비 10% 할인된 24,014원(어제 종가 29,150원, 오늘 종가 37,850원)에 기존 발행주식 수 대비 17% 증자. 시가총액 어제 2,605억원에서 오늘 3,383억원으로 급등 10. SDV(Software Defined Vehicle)를 지향하는 현대차·기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로 ‘노래방 기능’ 추가 기사, TJ미디어 +5.5%. 개별주: [2차전지] 중앙첨단소재 +20%, 광무 +16%,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14%(투자경고), 후성 +5.4%, [LG] LG디스플레이 +3.7%, [수소] 범한퓨얼셀 +4.8%, [블록딜] 에스엠 -5.3%, [구리] TIGER 구리실물 -7.0% (자료) https://tinyurl.com/3t6acnb7 * 메리츠 시황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opamineKrysta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이승훈] 2024.05.28(화) [2024년 하반기 전망시리즈 3] 경제전망: 금리가 내리면 연준의 첫 인하가 이렇게나 어렵다. 미국 Core PCE 물가상승률이 2%대 진입하면서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3월 핵심물가가 다시 튀어 올랐다. 서비스 물가가 오른 것이 문제였다. 물가안정을 위한 더욱 큰 확신(greater confidence)의 조건인 1) 인플레이션율 하락과 2) 서비스 주도의 인플레 안정이라는 두 가지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금리인하의 지연인가, 무산인가… 논쟁은 첨예해 졌다. 4월 들어 물가상승률이 다시 내려왔지만, 한 번의 데이터로 추세적이라 단정지을 수 없다. 또 다시 물가가 뛸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 전망은 과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인하를 유발할 수 있는 여건으로 진화할 지 여부에 집중했다. 우리는 서비스 물가의 재상승이 차량 보험료와 의료비 등 가장 후행성을 띠는 항목들(the most lagging components)에 의해 유발되었음을 확인했다. 추정 결과, 의료비 물가가 오르며 향후 6개월 간 Core PCE 물가상승률이 느리게 둔화될 수 있겠으나, 물가안정의 무산일 가능성은 낮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설령 물가상승률이 더디게 내려온다 해도, 재량적 판단에 의거하는 연준의 성격상, 주거비를 보듯 시간의 문제라 해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연준은 9월에 인하를 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금리가 내리면, 시차를 두고 설비투자 사이클이 개선될 것이다. 미국은 온쇼어링에 따른 물리적인 설비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이다. 금리인하로 실질 금리가 내려 오면 투자 사이클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유로존도 ECB의 금리인하가 제조업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는 미국 주도의 제조업 회복에 유로존이 가세하는 그림이다. 이는 한국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기존 성장 동력인 IT에 더해 산업재가 수출 회복에 힘을 보탤 것이다. 금융시장 관점에서는 달러 우위의 여건에서도 주식과 채권에 모두 우호적인 환경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 Part I. 연준은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미국 서비스 물가 자세히 보기 Part II. 제조업이 온다: 선진국 제조업 사이클 동반 회복 Part III. 한국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 기회는 수출에 있다 Part IV. 금융시장 시사점: 주식, 채권에 우호적 환경 (요약본) https://tinyurl.com/3sm4y32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Mostrar todo...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 풍성한 서비스를 위해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채널'을 가동합니다. 국내외 전략, 경제, 채권, 계량, 시황 자료를 한 눈에 정리할 수 있는 채널입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투자전략 이진우 02)6454-4890 경제분석 이승훈 02)6454-4891 채권분석 윤여삼 02)6454-4894

📮[메리츠증권 채권전략 윤여삼] 2024.5.28(화) [2024년 하반기 전망 시리즈 2] 채권전략 "평균의 함정" 평균은 통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화'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우리는 평소 평균을 기준 삼아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렇지만 자본주의가 고도화될수록 '평균'이 진정한 평균의 의미를 담고 있는지 의문이 늘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정작 평균의 영역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평균의 함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상위 계층의 높은 기여도로 평균의 숫자는 비교적 양호한 외형을 보여주고 있으나, 어려운 하위 계층에서 만들어지는 문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미국이 주도하는 양호한 경기와 인플레이션의 이면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된 정책과 부채의 무게는 쌓여가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채권이 안전자산 역할을 할 정도의 위기를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평균의 함정'은 '경제가 좋은데 왜 금리를 낮춰야 하지?'라는 질문에 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자료를 시작했다. Part I Everybody Happy?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Part II Debt Pressure, 공짜 점심은 없다 Part III Muddy Road, 길어졌지만 끝이 보인다 Part IV KOREA Discount, 국내금리 하방압력 높아 (요약본) https://tinyurl.com/yptmrce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t.me/Meritz_strategy
Mostrar todo...